저도 그 생각함. 스토리 잘 주는거 고쳤으면 좋았음. 근데 스토리만큼 나쁜 건 너무 우리나라 문화와 다른 적들을 보여주어 만들어지는 것에서 몰입이 안 되고, 브라키가 울나라 땅이 아닌 미국으로 넘어가는거 억지이지 않았나 싶음. 거기에 캐릭터 설정도 문제. 이 세가지만 제대로 고쳤으면.. 울나라 판타지 한 획을 그을 명작 나왔을 텐데 아까움.
대한민국 신지식인 1호 심형래... 당시 연예인 중 최고 자산가였던 그가 남들처럼 빌딩이나 사고 놀러나 다녔으면 편안하게 재벌로 살았을텐데 전재산 때려박아 충무로에선 헐리우드에서나 하는거라며 상상도 못하던 영화에 도전 우리나라 CG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사람.. 안타깝다는.....
음... cg발전까지 시킨건 어느 부분을 말씀하신건지... 89년에 본 그 심형래감독의 인형탈쓴 공룡 영화와 당시 터미네이터 때의 기술간격이 이제는 쪼금 좁혀진것 같긴 하다만 심형래 감독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기술을 최대한 쓴거지 발전까지 시켰다고 보는건 좀 무리 아닐까여?...
90년대 이후로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해도 cg는 촌스럽다는 인식이 있었는데..나름 저 영화가 개그맴 심형래 감독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저런 퀄리티의 영화를 만들었구나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지금봐도 내용은 형편없지만 덕분에 온 가족이 마지막으로 함께 모여서 봤던 영화라 기억에 남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다시 회상해서 좋네요ㅎㅎㄹㅎ
와.....이런 역사적인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보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때 당시 거의 국민 영화 수준이었는데 시나리오가 약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네요. 배우들 연기수준도.......^^ 사실 국민 개그맨 심형래가 한다니까 다들 극장에 가서 봐준거지요. 그래도 한국 영화 CG 부분에선 한획을 그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난 그냥 1. 부라퀴 군단이 조선시대에 줄지어 떼거리로 걸으면서 오는것도 멋있고 2. 미군 장갑차 탱크 줄지어 나오는 것도 멋있고 3. 부라퀴 군사들이 미군 박살내는 것도 멋있고 4. 이무기랑 부라퀴 싸우는 것도 멋있고 5. 아파치vs익룡 전투도 멋있고 6. 아파치가 부라퀴 건물 옥상에서 다굴 때리는 것도 멋있고 그냥 눈이 즐거운 영화였음
안타까운 점은 사람들이 그렇게 욕한 디워임에도 아직까지 '동양용을 멋지고 웅장하게 표현한 작품'은 제가 볼 떈 디워를 넘어서는 게 없다는 점입니다. 동양용을 표현한 작품들이 죄다 좀 어딘가 모자란 느낌이 드는데 (이는 제일 최근에 본 마블의 샹치까지 포함) 디워의 용은 여러 동양용 괴수들보다 더 멋있게 표현되서 더더욱 아쉽습니다. (전 심형래 감독에게 싸인까지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점은 인정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동양용이 나온 작품 중에 디워에서 나오는 동양용을 멋지고 웅장하게 나온 작품은 디워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무기들인데...보통 이무기라면 엄청 큰뱀이나 아니면 아주 짝게나마 뿔이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코브라처럼 나타내어서 아쉽습니다
지금보면 진짜 개 어이없는 수준의 CG이고, 요즘 나오는 게임의 짤 수준도 안되지만 저 당시 2007년도에는 나름 획기적이였고, 돈도 수십 수백억이 들어가는 고난도의 작업이였음....... 애국운동으로 디워 보기 운동? 처럼 일어나서 785만명이나 관람하게 된.....................
일부러 한국영화 세계화시키려고 미국촬영한거고. 한국영화가 LA시가지에서 영화 촬영하기위해 도로 차단한것 자체가 대단한일임. 어벤저스 한국 촬영시 이슈 생각해보면 당시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비교됨. 아리랑도 한국 정서의 음악을 알리려 세계적인 음악 거장에게 편곡을 맡김. 그래서 OST 아리랑 편곡 컬리티가 죽여줌. 여러분야에서 이러한 도전이 있었기에 지금의 K컬쳐가 발달된 것으로 봄. 방구석여포가 함부로 깔 영화는 아니라 생각함. 당시 극장에서 나름 재밌게 봤음^^
내게 있어 처음으로 완성도 있는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영화.......... 어렸을 때 영화에 대해 잘 모르던 초딩인 내 입에서 욕이 나오게 해준 그런 영화........ 차라리 티비에서 틀어주던 파워레인저가 더 재밌어 보였던 그런 영화......... 근데 뉴스에서는 다 국뽕에 심취해서 밖에서 재미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못했던 영화..........
@user-ih1pm6hm1y2007년 당시 디워 평가 안좋은거 마즘 하지만 그때당시 디빠들이 엄청많아서 디워 욕하면 진짜 이완용급으로 매도당하는 시절이기도함 실제로 그때당시 진중권이 디워 까다가 디빠들에게 욕이란 욕은 엄청 먹고 호러블 보이라는 한 흑인 꼬마가 디워에 대해서 혹평하다가 디빠들에게 인종차별 당하기도 하고 평론가 vs 디빠들에 논쟁이 심해지자 아예 100분 토론 주제로 나오기 까지함 구글에 한번 쳐보세요 그럼 디빠들의 만행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수있음
심형래 감독님 자사 영구아트의 직원들 안괴롭히고 놀음만 안했어도...참..그래도 뚝심은 있던 양반인데. 개그맨시절 부터 쌓아올린 명성이 한순간에 나락되어버린... 당시 영구 아트에서 갓파더 이후 나올 작품들중 꾀나 기대되던 몇개의 작품들이 있었지요 검정고무신 같은 추억의 3D애니랑 콘돌이라는 실사영화 반인반어와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실사영화 까지도.. 지금은 그냥 추억으로 남았네요 ㅎㅎ 그래도 당시 뿔뿔이 흩어진 영구아트의 훌륭한 인재분들이 지금의 영상,VFX,CG 각분야 산업에 굵직하게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고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디워의 출현은 국내 영상산업에 분명 가야할 방향,영향 등을 제시해 준것은 확실합니다. 그런걸로 보았을때 마냥 심형래라는 사람을 깔수가 없는분...뭐라.. 암튼 모르겠다 ㅋㅋ
D-WAR의 이무기는 킹콩이나 고질라와 비슷한 괴수이면서도, 동시에 다른 괴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마왕(사탄이나 사우론이나 볼드모트 같은 부류)이었다. 이무기와 괴물 군단이 D-WAR의 유일한 무기였으니, 그것만으로는 '엄혹하기로 유명한 세계 영화 경쟁판'에서 패배할 수 밖에...
작중시점 에서 미합중국대통령 부시 였는데, 밖으로 이라크전쟁땜시 골머리 앓고 있는데, 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안으로는 부라퀴 가 여의주 차지 하겠다고 미합중국 전역 들쑤시고 다녀서, 이라크 대통령 사담후세인, 악한이무기 부라퀴 둘 다 상대해야돼서 제대로 똥줄탐. 선한이무기 발키르 아니였으면 부시 계속 임기내내 부라퀴 한테 수난받고 살았을거임.
![타락한 인류 앞에 나타난 태양신 '호루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jNhRMTUwpdE/mqdefault.jpg)
![타락한 인류 앞에 나타난 태양신 '호루스'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0:01 포장도로 쩐다ㅋㅋ
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왜못봣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렸을 때 스토리 이런거 안보고 단순히 괴물, 액션 이런거 때문에 정말 좋아했던 영화 ㅋㅋ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나듀
ㄹㅇㅋㅋㅋㅋ
용+대포+칼싸움+아리랑 = 잼민 극락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만든 전설의 고향 액션블록버스터 버전
반지의제왕 - 나니아연대기 등 판타지 대규모 전쟁에 환장한 잼민이들 많았지ㅋㅋㅋ 나도 그 중 1명ㅋㅋ
1:24 갑자기 우뢰매 특수효과가 나와 ㅋㅋㅋ
잘하는거랑 하고 싶은거랑 다르다는 걸 보여준 심형래님.. 그의 도전정신는 배워야 할 부분도 있음
개인적으로 시나리오는 정확한 시나리오 작가가 써야한다고 생각한 1인, 전체적인 컨셉과 시도는 정말 좋았고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봤고 나름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절대적으로 짜임새가 부족한 시나리오 때문에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가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봉당시 이런말하는사람은 매국노취급받았던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ㅠㅠ
상영시간 때문에 중간 중간 가위질을 많이 해서 영화가 좀 이상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풀영상으로 다시 내놓아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도 그 생각함.
스토리 잘 주는거 고쳤으면 좋았음. 근데 스토리만큼 나쁜 건 너무 우리나라 문화와 다른 적들을 보여주어 만들어지는 것에서 몰입이 안 되고, 브라키가 울나라 땅이 아닌 미국으로 넘어가는거 억지이지 않았나 싶음. 거기에 캐릭터 설정도 문제.
이 세가지만 제대로 고쳤으면..
울나라 판타지 한 획을 그을 명작 나왔을 텐데 아까움.
개봉당시에도, 후에도 숱하게 나온 이야기임. 시나리오 뿐만이 아니고 연출 자체를 그냥 능력있는 감독에게 맡겼어야하고 심형래는 투자, 영업 등 제작에만 신경썼으면 디워2도 분명 개봉했음
@@user-xt9ys2wy9i 아직도 기억남 이상하게 돼개문들과 좌파들이 디워까면 친일파라고 프레임 만들어서 난리도 아니었음
대한민국 신지식인 1호 심형래... 당시 연예인 중 최고 자산가였던 그가 남들처럼 빌딩이나 사고 놀러나 다녔으면 편안하게 재벌로 살았을텐데 전재산 때려박아 충무로에선 헐리우드에서나 하는거라며 상상도 못하던 영화에 도전 우리나라 CG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사람.. 안타깝다는.....
@@force7640😂
내용이 재미 없어서 그렇지 cg는 좋구나 심형래 덕분에 우리나라 영화산업도 조금더 빨리발전했지
음... cg발전까지 시킨건 어느 부분을 말씀하신건지... 89년에 본 그 심형래감독의 인형탈쓴 공룡 영화와 당시 터미네이터 때의 기술간격이 이제는 쪼금 좁혀진것 같긴 하다만 심형래 감독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기술을 최대한 쓴거지 발전까지 시켰다고 보는건 좀 무리 아닐까여?...
@@okorea7 그 당시 충무로에선 CG는 헐리우드에서나 하는거라며 꿈도 못꾸던 시절에 과감하게 도전을 한게 심형래지요 그래서 신지식인 1호에 선정된거구요..
@ 아... 도전한것 자체를 발전이라고 보시면 뭐...
와 17년전 영화내요 이걸 극장에서본 내가 레전드~ 저는 재밌게봤어요 ㅎㅎ
나도ㅋ 그땐이십대초반이였는데ㅋ
전설로만 전해 듣고 구전으로 떠돌던 이무기가 용이 된다는 그 장면은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음.
욕먹는거 알고 보러 간 사람들은 생각보다 괜찮았단 평가를, 뭔가를 기대하고 갔던 사람들은 혹평을 남겼던 화제작
그 당시 국내 기술력 치곤 굉장하긴 했음....스토리가 엉망이라 그렇지... 너무 아쉬움이 남는 영화입니다. 스토리를 더 짜임새 있게 썼으면 더 크게 될 영화였었는데...
굉장했다고??? 유튜브가 아니라 그 당시에 본게 맞음???
우뢰매때나 쓰던 손에서 뿅뿅 이ㅈㄹ 하고 도사 컨셉 할배가 날아다니고
아주 ㅈㄹ 발광을 했는데 대단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하시나 뭘 굉장함
쥬라기공원이 80년대 나왔는데
그거보다 허접하고 90년대 미국 CG작품들
보다 퀄리티 너무 떨어지는거 다 느꼈는데
그때 한국관객들 눈이 낮지가 않았음
끝날때 엔딩곡으로 아리랑 넣고
심형래 감독이니까 당시 800만이나 들었지
미국에선 폭망이었음
???????????
2007년에도 cg구리다고 욕먹음
국내 기술력이라니? 전부다 헐리우드 장비, 기술진 빌려서 찍은거다
CG는 훌륭했던... 스토리는 도무지 뭐를 말하는건지 반지의 제왕+트랜스포머+괴수물..연출과 각본만 제대로 했었어도 좋았을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자기 객관화가 안된 사람이 만든 영화. CG만은 인정합니다.
이제보니 영구람보때 버릇 못버렸었어요
영구+람보+(마지막에) 프레데터
Cg도 그다지....
저에겐 최고 중 한 작품 나만 잼나면 그만 남이 혹평하든가 말든가
놀랐던 이유는 이게 트랜스포머랑 같은 해에 개봉했단 사실과 배우들의 연기력 끔찍한 각본때문이 아니었을까... 절벽위의 사랑해요는 아직도 꿈에서 나올거처럼 너무나도 무서운 장면이었음....
트랜스포머를 이겨보겠다고 같은 개봉일로 정했다고 하더군요.. 무슨 용기였는지..
사랑해요가 아니고 (우리영화좀)살려줘요로 들음 ㅋㅋ
재미가 있으면 cg없이 초록색 크로마키 쫄쫄이만 입고 나와도 뜸. 재미도 없고 연기도 별로라서 안뜬거...
예전 형님들은 낭만이 있었지...이제는 기업돈없음 영화못찍음
티라노의 발톱과 쥬라기 공원 1탄도 같은 해 였던걸로 기억
호위무사랑 미군맨한테 짬때리다가 마지막에 나와서 여의주 날름먹고 막타만 친 누구하고는 달리
처음부터 두둘겨 맞아가면서도 계속 현장에서 직접 뛴 참된 보스 부라퀴님....
이런 댓글 꼭 있을거 같았는데 사실 이런 거 개좋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라퀴의 성실함
마지막 막타치고 1승챙기고 꿀꺽 내공냠냠 붐베로 붐따로
오랜만에 보니
진짜 고생했겠다는게 느껴진다.
잘만들었다
심형래도 ㅈㄴ 불쌍한게 티라노발톱 출시하자마자 쥬라기공원 나오고 용가리 출시시키니깐 고질라 나오고 디워 나오자 트랜스포머나옴
디워 보고 바로 트포 봤는디 존나 ㅋㅋㅋ충격
안불쌍해도 되는게 재미도 없어서 어차피 망할거였음. 완~~~~~~전 재미없고 딱 CG만 대단했는데 그 대단한것도 헐리우드엔 밀렸음. 연기도 겁나 구림.
뭔 개소리야.. 쥬라기공원 보고 만든게 티라노의발톱임
@@user-rd5bt6hu4u 그거 좀 틀린게 화를 참지 못하고 욕을 할만큼 열받았어? 주변사람들이 너 디게 싫어할듯..
불쌍하다기보담.. 첨부터 쿡민들의 혈세금 투자금 밑짱빼기 하정말고.. 기본적으로 직원들 월급100퍼 칼지급해줬어야 햇찌..
스쿠루우지 각성 자각전에...프릿퀄때나 수전노보다 더 못헌 짓을~스테프들헌테 러닝게런티나 대박친 후 로열띠등...뽀나스등 지급햇나~ 모르겟고먼~정선아리랑 중독과 타령만 아녓어도..당시..일상에서 보기힘든 카지노 여딜러들 스네이크 플라워즈등~걸 보는 맛도 좀 잇었을거다.👴일단 어렷을때 우상이엇던 때 잇었는데..디 워때 결과적으론 동심과 꿈을 파괴허는..
무비속 상슐 빌런몬처럼 되줄이야~
디 워에 천년묵은 능구렁이 나오능것이..마치 정선 카지노딜러나 그 세계안의 플라워스네이크들 도사리는거 보고... 어쩌면 디 워메이킹에 지대한 영감주고 혁혁헌 공을 세웟는지 모르겟고면..🤔👴
다시 봐도 스토리랑 연기력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개연성, 연기력.. 전부 개나줘버린 디워를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곁들여 잘 편집해주시니 준수한 영화로 보이네요;;;;;;;
지랄하네
이때 우리나라 맬로영화말고 이만한영화는 없었다
헐리웃영화에도 뒤지지않는 씨지기술이었다
영화사적으로 상당한수작이었다
주류에게 그런식으로 공격당했지만, 현실은 한국의 영화를 10단계올려준 영화입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mclabview개소리세요 ㅋㅋ
@@mclabview도대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얼마나 올렸다는 거임?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se1317 영알못이라는 증거임.
난 아직도 심형래 아저씨 좋다. 구설수도 있고했지만. 많은도전하고 대단한분이야.
직원들 월급 떼먹고 도박이나 하러 다닌 인간이 좋냐? 같은 입장이었음 저주를 했을걸? 임금채불 엄청났었다
ㅇㅉㄹㄱ@@ajae_guitar572
니 월급 떼먹었어도 찬양해라
개봉관에서 봤었는데... 마지막 용 승천하고 아리랑이 흘러 나왔었는데... 기분이 묘했음...
국뽕 최대로..!!!
어떤 의미로?
아리랑은 뜬금없네ㅋ
현타왔었음
정확히 그부분에서 분노가 치밀어 쌍욕하며 나왔습니다.
이제보니 심형래가 얼마나 공들여만든 작품인지 새삼느껴지네.. sf영화에 진심이였네..
이건 sf 영화 아님
SF요소가 1개도 안들어갔는데 어떻게 SF영화인가요...
이건 괴수물이죠
중국도 못만들어낸 용을 실사화한 심형래감독님의 안목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되네요..하지만 먼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거 몇편 성공시키고 그 다음에 했으면 좋을뻔...
VFX의 거두 덱스트스튜디오 CG팀이 영구아트무비 출신이었다는 썰이 있죠. 엄청난 노가다의 산물이었어요
다시 보니까 cg 장난 아니네요. 우리 나라 기술력으로 이런 콸리티를 뽑아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영화관에서 직관했을 때는 너무 국뽕 아닌가 그랬는데 좀 그랬는데 나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맥락없는 전개와 빌드업이 문제였는데 CG 퀄리티괜찮았고 컨셉은 신선한 감이 있었음. 판권 사들여서 리메이크 하면 괜찮을듯 한데.
이딴걸?😂
@@user-ce1yo6me6v b급 감수성 영화 모릅니까?!
리메이크라뇨 그런...
@@user-lt2oe5kp5b상어가 토네이도 타고 날아오는 영화로 때돈 버는 회사도 있었는데 이정도면 ㄹㅇ 양반이죠 ㅋㅋㅋ
@@user-lt2oe5kp5b 인도 영화 제작사에 제안하면 괜찮을지도? 인도 영화계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던데 ㅋㅋㅋㅋ
걍 말그대로 “기술”만 보여준 영화..
진짜 이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저때당시 생각보다 잘 만들었구나 생각했음.
그건 아님
앵? 지금 생각해도 똥망인데요?
진짜 당시 만들었다고 하기에 말도안되는 CG퀄리티
쥬라기공원(1993)
@@user-rf5zr2hp2l한국 기준
@@user-rf5zr2hp2l한국에서 당시에 저정도 퀄리티는 신박하긴 했어요
쥬라기공원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쥬라기공원은 기술이 딸려서 cg 배경이 거의가 어둡습니다. 밝은 배경의 cg는 차원이 다릅니다.
@@KSST-111괴물
90년대 이후로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해도 cg는 촌스럽다는 인식이 있었는데..나름 저 영화가 개그맴 심형래 감독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저런 퀄리티의 영화를 만들었구나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지금봐도 내용은 형편없지만 덕분에 온 가족이 마지막으로 함께 모여서 봤던 영화라 기억에 남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다시 회상해서 좋네요ㅎㅎㄹㅎ
내 인생 첫 극장가서 본 영화임 무시하지 마셈 ...주르륵...
개연성만 충분했더라면 진짜 좋은영화가 될 수 있었을텐데 ㅠㅠ
와.....이런 역사적인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보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때 당시 거의 국민 영화 수준이었는데 시나리오가 약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네요. 배우들 연기수준도.......^^
사실 국민 개그맨 심형래가 한다니까 다들 극장에 가서 봐준거지요. 그래도 한국 영화 CG 부분에선 한획을 그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14:37 이때 A10썬더볼트만 있었더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르르르르르 한번 해주면
싹다 정리됨 ㅋㅋㅋ
아 진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일을 진행하면 생기는 부작용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
제작기간이 엄청 길어서 그런지 러닝타임이 초반에서 중반, 후반으로 갈때 CG의 기술력 발전을 실시간으로 느낄수있습니다!
난 그냥
1. 부라퀴 군단이 조선시대에 줄지어 떼거리로 걸으면서 오는것도 멋있고
2. 미군 장갑차 탱크 줄지어 나오는 것도 멋있고
3. 부라퀴 군사들이 미군 박살내는 것도 멋있고
4. 이무기랑 부라퀴 싸우는 것도 멋있고
5. 아파치vs익룡 전투도 멋있고
6. 아파치가 부라퀴 건물 옥상에서 다굴 때리는 것도 멋있고
그냥 눈이 즐거운 영화였음
저 당시 CG하나만은 최고였음 스토리랑 연기들이 개판이라 허허 거리면서 나왔지만
스케일이랑 CG는 당시 최고 수준..
국내용으론 대적할 상대가 없었지만
하지만 헐리웃엔 변신로봇이 나와버려서..
변신로봇 안나와도 망했을 영화
망한건 아니고 딱 본전치기
반지의제왕이 2001년도인데?;; ㅋㅋ
@@user-zc4mi4vo2h 반지의 제왕은 지금봐도 미친 명작임 진짜 레전드 중에 레전설
@@user-zc4mi4vo2h 의외로 cg가 적음
무슨 cg가 대단했다고 함 cg 삼류그래픽인데 저때당시 보면서 저게 요새 나온 cg냐고 욕하면서 보았는데
듄이 65년작인데
디워가 2000년대 시나리오인게말이되냐? 허허..
어렸을 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보니깐
조선시대 때 아무 저항 못 하다가
인류 기술이 발전해서 괴물들이랑 비등하게 싸우는거 보니깐 카타르시스가 엄청 느껴진다
심형래도 그걸 알고
현대 군인들이랑 괴물들 전투장면에 공들인게 느껴짐
암튼 난 재밌게 봄
제2대전나치독일OR 일제시대 군사기술 VS 20세기 국군OR자위대 군사기술 만 비교해봐도 차이 겁나 남. 근데 전세계1위군사력 인 20세기 미군이라면 말할것도 없음.
이거 당시 외화영화 최초로 미국 맨하탄 거리 통째로 비우고 미육군 투입해서 찍었다고 했어요 ㅋㅋ 덕분에 분노한 뉴욕 시민들에게 욕 엄청 먹었다고
옛날저당시 전문가가 얘기하길 내용은 그렇다쳐도 환한 대낮 CG는 최고였다고 평가한걸로 기억하네요
이 작업 이후로 우리나라 VFX 관련 기술력이 급격히 증가함.
잘 만들었다. 동양식 용의 신화가 잘 그려졌네.
안타까운 점은 사람들이 그렇게 욕한 디워임에도 아직까지 '동양용을 멋지고 웅장하게 표현한 작품'은 제가 볼 떈 디워를 넘어서는 게 없다는 점입니다.
동양용을 표현한 작품들이 죄다 좀 어딘가 모자란 느낌이 드는데 (이는 제일 최근에 본 마블의 샹치까지 포함) 디워의 용은 여러 동양용 괴수들보다 더 멋있게 표현되서 더더욱 아쉽습니다.
(전 심형래 감독에게 싸인까지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 영화상 가장 비싼 습작.
마블의 삼치요? 그거 본 사람도 있구나 -_-ㅋ
저도 그 점은 인정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동양용이 나온 작품 중에 디워에서 나오는 동양용을 멋지고 웅장하게 나온 작품은 디워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무기들인데...보통 이무기라면 엄청 큰뱀이나 아니면 아주 짝게나마 뿔이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코브라처럼 나타내어서 아쉽습니다
그냥 용이란 소재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안나오는거여 뭔 소리여 ㅉㅉ
오 맞네... 동양의 신물로 나오는 용은 이런퀄로 본적이 없다; 중국 어설픈 cg로는 많이 봤다만 ㅋ
ㅅㅂ 이걸 내가 영화관에서 봤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자고 했던거라 친구들한테 개욕먹음 ㅋㅋㅋㅋㅋㅋ
영화 끝나고 나올때 관객들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괴수물로 최고였는데 재밌고 박진감 넘치고 cg도 헐리웃 버금가는 퀄리티였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설화로 만든 의미있는작품. 유치한 몇명 장면만 없었어도 그렇게 비난 받을 작품은 아니였음 진씨 필두로 국까들이 무지정으로 비방해댈 만한 영화는 아니였죠.
그것들이 까는 말 들어 보면 헐리웃 영화도 살아 남지 못함 ㅋ 그런데 헐리웃 영화는 찬양만 함 . 사대적이고 참 이율배반적인 인간들임 ㅋ
용으로 변하는 장면은 정말 잊지못한다...
초등학생때 디워 안보고 트렌스포머 본게 인생 최고의 선택
미국관객은 분명 어사일럼(B급무비제작사) 신작이줄 알고 봤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사일럼 영화 라인업 보면 황당한 전개와 싼마이 CG의 독특한 매력을 즐기는 매니아층도 있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
극장에서 본입장으로서는 생각보다 잘만든 영화였고 재미있었음.....
당신의 재미 있었다는 소감에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시절에 웬만한 영화는 극장서 다봤는데
진짜 돈아까운 망작들 많았습니다 그거에 비하면 디워는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그시절에 생각보다 한국영화 수준이 높지가 않습니다......그리고 그시절에 그정도의 cg를 만드는거 자체가 한국영화계에는 기적적이니 저는 볼만하다고 하는겁니다....
난 진짜 재미없게 봤던 기억이… 나오면서 내가 도대체 뭘 본건지 얼떨떨했음.
국뽕도 너무 심했고. 마지막 아리랑정말 ㅋㅋ
한국 영화 망작 탑10에 들만큼 괴작인데 뭔 ㅋㅋㅋ
지금 90년대생들은 그래도 저퀄이지만 헐리웃에서 14주연속 박스오피스 있어서. 감격했음. 저 당시 쥬라기 고질라 트랜스포머 등 아스팔트 다 때려부셔야 흥행하는 보증수표였음. 탱크랑 험비 캐스팅비 엄청 들었다고 함.
머가됐던 지금은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지금 봐도 미국 도시 전투씬, 이무기들의 전투씬, 용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지리긴 하네요. ㄷ..
지금보면 진짜 개 어이없는 수준의 CG이고, 요즘 나오는 게임의 짤 수준도 안되지만
저 당시 2007년도에는 나름 획기적이였고, 돈도 수십 수백억이 들어가는 고난도의 작업이였음.......
애국운동으로 디워 보기 운동? 처럼 일어나서 785만명이나 관람하게 된.....................
Cg가 그정도로 구리지는 않은데?
이때 이정도의 기술력으로 이렇게 만들었는데 지금의 기술과 진짜 좋은 배우들로 다시 만들면 지리겠다..
난 디워에서 부라퀴와 선한 이무기가 싸우는 장면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 선한 이무기 시 부레 ㅋㅋ
이게 700만관객인가 800만관객 동원해서 07년에 청룡영화상 최다관객상 받음ㅋㅋ 나도 영화관서 봤는데ㅋ
심형래는 아기공룡쭈쭈부터 한국영화 발전에 관심이 많았고 쥬라기공원을 꼭 잡고야말겠다는 한 동양인 개그맨의 꿈이 실현된 헐리웃영화다. 국뽕이든 뭐든간에 한국의 전통 이무기, 용 말도안되는 스토리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헬기공격씬은 정말 압권이었다.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은
추억을 생각하며 한번더 보는걸 추천 ^^
말 그런식으로 함부로 애기 하는거 아닙니닺
사과하세요!
저주를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어렸지 ㅋㅋ
용가리VS디워 차라리 디워다시봄ㅋ
요즘애들은 이거 모르지 ㅋㅋ 이게 벌써 16년전이라니.. 하 영화관에서 직접 봤었는데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남주 연기력 ㄹㅇ 개씹ㅋㅋㅋㅋㅋ
용 잘 만들었다. 전통적인 한국 용이네요.
성인되면서 디워를 봤지만
디워보는 내내 사운드가..
너무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귀가 아팠던.
CG 면에서 이미 쥬라기공원에 익숙해져서 디워 나왔을때도 그래픽이 뭐 이따구야 꿍시렁 꿍시렁 하면서 본 기억이~~~ 솔직히 CG가 나쁘진 않은데 쥬라기공원 1편을 현 시점에서 다시보면 역시 스필버그다!!!! 👍 👍 👍
일부러 한국영화 세계화시키려고 미국촬영한거고. 한국영화가 LA시가지에서 영화 촬영하기위해 도로 차단한것 자체가 대단한일임.
어벤저스 한국 촬영시 이슈 생각해보면 당시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비교됨.
아리랑도 한국 정서의 음악을 알리려 세계적인 음악 거장에게 편곡을 맡김.
그래서 OST 아리랑 편곡 컬리티가 죽여줌.
여러분야에서 이러한 도전이 있었기에 지금의 K컬쳐가 발달된 것으로 봄.
방구석여포가 함부로 깔 영화는 아니라 생각함.
당시 극장에서 나름 재밌게 봤음^^
미쿡은 건물지어놓으면 로보트가 뿌시고 다시지으면 뱀이뿌시고 ㅋㅋ
내게 있어 처음으로 완성도 있는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영화..........
어렸을 때 영화에 대해 잘 모르던 초딩인 내 입에서 욕이 나오게 해준 그런 영화........
차라리 티비에서 틀어주던 파워레인저가 더 재밌어 보였던 그런 영화.........
근데 뉴스에서는 다 국뽕에 심취해서 밖에서 재미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못했던 영화..........
와난 왜 이 영화를 못본것이지?? 잘 만들었네요^^
어렸을 때 보고 충격 받은 영화였습니다
당연히 개연성은 모르고 그저 이무기와 용, 공룡 같은 존재들,
그 공룡을 타는 의문의 존재들
근데 이게.. 커서 보면 참.. 스토리가 너무 난해하면
참고 보기가 어렵다는걸 알게 되고 너무 아쉽단 생각만 많이 드네요..
이 영화는 스토리고 뭐고 당시 잼민이던 20대들이 순수 cg랑 괴물 때문에 이름이랑 명성은 아주 널리 알린 영화였음ㅋㅋㅋㅋ
와 미친 ㄷㄷㄷㄷ 이런 영화도 있었나요???
엄청 재미있네요
05:42 동물원에 CCTV 가 없던 시절인가... 경찰아 일좀해라 ㅋㅋ
골동품 가게주인 배우님 브레이킹배드에 신분세탁 아저씨네요 ㅎㅎ
당시 몰랐는데
이런 작품이였군요
훗날 재평가되길 기원합니다
재평가되서 평가가 안좋아진거임 2007년에는 디워까면 엄청 욕먹었음
@user-ih1pm6hm1y2007년 당시 디워 평가 안좋은거 마즘 하지만 그때당시 디빠들이 엄청많아서 디워 욕하면 진짜 이완용급으로 매도당하는 시절이기도함 실제로 그때당시 진중권이 디워 까다가 디빠들에게 욕이란 욕은 엄청 먹고 호러블 보이라는 한 흑인 꼬마가 디워에 대해서 혹평하다가 디빠들에게 인종차별 당하기도 하고 평론가 vs 디빠들에 논쟁이 심해지자 아예 100분 토론 주제로 나오기 까지함 구글에 한번 쳐보세요 그럼 디빠들의 만행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수있음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나름 재미 있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심형래 감독님 자사 영구아트의 직원들 안괴롭히고 놀음만 안했어도...참..그래도 뚝심은 있던 양반인데.
개그맨시절 부터 쌓아올린 명성이 한순간에 나락되어버린...
당시 영구 아트에서 갓파더 이후 나올 작품들중 꾀나 기대되던 몇개의 작품들이 있었지요 검정고무신 같은 추억의 3D애니랑 콘돌이라는 실사영화
반인반어와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실사영화 까지도.. 지금은 그냥 추억으로 남았네요 ㅎㅎ
그래도 당시 뿔뿔이 흩어진 영구아트의 훌륭한 인재분들이 지금의 영상,VFX,CG 각분야 산업에 굵직하게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고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디워의 출현은 국내 영상산업에 분명 가야할 방향,영향 등을 제시해 준것은 확실합니다.
그런걸로 보았을때 마냥 심형래라는 사람을 깔수가 없는분...뭐라.. 암튼 모르겠다 ㅋㅋ
한국 CG 산업 발전에 뺄 순 없었음... 이 정도 결과물을 쥐어짜든 어쨌든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임.
초딩때 겁나 재밋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거 초등학생때 미국에서 한창 유학생 신분으로 봤었는데 진짜 지금봐도 대박이다.
내가 이걸 개봉당일 극장에서 봤다는게 놀랍다...
다시보니 cg 엄청나네요. 와..
조미료 향신료 듬뿍해서 만든 맛있는 음식같음
저게?.. 평소에 영화 안보고 사심?
매우 고퀄인데요??????
진짜 잘만들었네. 비록 반지의 제왕을 좀 모방하긴 했어도 CG가 훌륭하네요~~
디워가 이런 영화였다니... 어색함이 전혀 없는 영화였네요.
D-WAR의 이무기는 킹콩이나 고질라와 비슷한 괴수이면서도, 동시에 다른 괴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마왕(사탄이나 사우론이나 볼드모트 같은 부류)이었다. 이무기와 괴물 군단이 D-WAR의 유일한 무기였으니, 그것만으로는 '엄혹하기로 유명한 세계 영화 경쟁판'에서 패배할 수 밖에...
그래도 CG 하나만큼은 좋았던 영화
그리고 마지막 아리랑을 남기고간 영화
트랜스포머만 같은날 개봉 안했어도 ㅋㅋㅋ
출연했던 배우들까지도 이후에 본사람이 없다고 전해진다
맞다 주연 배우들 한동안 고생했죠ㅋㅋㅋㅋㅋ그것만으로도 많은 게 설명됨...
한국에선 전에 없던 영역에 대한 시도라고 생각하면 호평 나올만 했다고 생각함
딱 하일라이트로만 보니 너무 재밌구만요. 훌륭합니다. 이정도 스케일을 찍을 수는 있겠지만 스토리와 작품성을 바탕으로 스몰 무비를 지향하는 한국에서 굳이 모험은 하지 않을듯 하네요.
엔딩곡이.. 아리랑이여서~~ 국뽕에 취해...나름 졸면서도 재미나게봤었을꺼에요. 그 때.... 굉장히(?)는 아니였지만.. 우뢰매, 홍길동을 잇는 심형래의 허리우드 개봉작으로 기대해서 봤었음.
이거 영화 엔딩크레딧 음악이 아리랑이였나
용이 승천하면서부터 나왔던거같은데 사람들이 그때 국뽕 겁나 참. 영화는 그냥 그랬는데 그때당시의 시선을 끌만한 정도였는데 진심 마지막 음악때문에 너무너무 인상깊이 남았던걸로 기억해요.
평행세계에서는 심형래 감독이 디워2를 성공시켜 한국의 거장 감독이 되어 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구독과 좋아요 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예전에 봤던 영화를 이렇게 진지한 음성으로 해설해 주시기 채널을 못 돌리고 보게 되네요. 예전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
개봉시 봤는데 영화 정말 잘 만들었음 심형래👍👍👍
중국산 이었으면 더 욕먹었을영화 하지만 그나마 한국산이라 덜 욕먹었던 영화
나름 볼만 했고, 나름 놀라기도 했던 영화... 생각 했던 것 보다 CG등이 괜찮아서 놀랐던...
다만 CG에 몰빵해선지;; 연기자들이 다;;; 연기가 너무...ㅠㅠ
그리고, 할리우드의 벽을 한 번 더 느끼게 했던 ... ㅠㅠ
지금 다시보니 어지간한 비급영화보다는 잘 만들었네
미국도시 전투씬은 진짜 너무 재밌었어~ 문제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없고~ 정밀하지 못함... 제대로 된 시나리오로 저런 흥미로운 전투씬은 다시 시도해볼만하다고 봄.
작중시점 에서 미합중국대통령 부시 였는데, 밖으로 이라크전쟁땜시 골머리 앓고 있는데, 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안으로는 부라퀴 가 여의주 차지 하겠다고 미합중국 전역 들쑤시고 다녀서,
이라크 대통령 사담후세인, 악한이무기 부라퀴 둘 다 상대해야돼서 제대로 똥줄탐. 선한이무기 발키르 아니였으면 부시 계속 임기내내 부라퀴 한테 수난받고 살았을거임.
@@cxl7854글 ㅈㄴ 재미없게 쓰네
그래도 액션과 컴퓨터 그래픽 심형래 감독의 도전에 박수를 👏👏
심형래가 영화 감독에 대한 꿈은 버리고 제작은 하되 감독은 유명한 감독들 봉준호 박찬욱 최동훈 감독들을 세우고 CG작업만 해줬다면 세계적인 SF 대작들이 나왔을 거임
진짜 잘만들었네 심형래형님 대단합니다!!
아직도 꽤 볼만해 보이네요...
근데... 쫄개들은 드래곤, 메인은 용...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