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생 때 자의식이 높은 편이었는데 괜히 남의 눈에 뜨일려고 리액션도 크게 하고 시끄러운 성격이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막상 사람들은 남들에게 관심이 없고 다들 자기 살기 바쁘더라고요. 오히려 묵묵하게 성실한 사람들이 매력 넘치고 매력 넘치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알아서 그 곁에 머물러요. 이번 편 많이 반성하게 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자의식 과잉 진짜 심하고 그럴수록 더더 나만 스트레스 받는데..,,고치는 법을 모르겠다 ㅜㅠ 진짜 누가 생각 없이 한 말 하나하나에 기분이 몇십번씩 오락가락하고 사소한 남들의 잣대에 내 하루가 어땠는지가 정해지고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사람들 시선에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포기하고.. 점점 우울해지고 그냥 인생이 피곤해짐 그냥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듬
내 피셜 자의식 강한 사람 특징이 내가 남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많은 사람인 것 같음 그래서 남도 나를 보면서 그렇게 쓰잘데없는 사소한 것까지 다 신경쓰겠구나 싶은 거지 쿨한 애들 보면 나도 남을 신경 안 쓰니까 당연히 남도 나를 신경쓰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덜 의식하는 것 같음 각종 공인의 논란을 다루는 현재의 매체나 세태를 보다보면 타인에 대한 평가가 어이 없을 정도로 너무 심하고 적나라한 것 같더라 그러니까 그런 평가가 디폴트값이 되어서 두려워지는 듯
누구에게 티는 내지 않지만 항상 속으로 남 시선 의식 많이 하고, 나 쳐다보고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설마 도끼병 같은 건가 했었는데 자의식이 강한 거였네요… 항상 답답하고 누구에게 말도 못 하고 있었던 문제였는데 이렇게 마주하니 뭔가 마음 한 켠이 뻥 뚫린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누구나 타인 의식을 어느정도는 함. 여기에서 나는 전혀 "남 시선 신경 안 써"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를 연출하는 거. 정상 사회 범주에서 생활했으면 타인 의식을 하는데 여기에서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데... 보통 어렸을 때 눈치를 살피는게 생존이었던 환경에서 자랐던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식의 정도가 지나치게 됨
영상 속에서 눈썹 색깔 까지 신경 쓰고 이런거면 너무 간거긴 한데 대부분은 자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죠~ 그리고 생각보다 남들은 여러분을 신경쓰고 또 반대로 생각보다 신경 안 써요ㅋㅋㅋㅋ 너무 웃긴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내가 가진 약점, 비밀, 정말 눈에 띌 정도로 특이한 행동이나 버릇 등 이런거는 남들이 다 알아채고 그런건 소문도 빨리나요. 우리나라 사회가 단조롭고 대부분 비슷한 생활 패턴과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현대사회가 sns나 빠른 소통등이 되니까 생각보다 남들에게 많이 씁니다. 근데 반대로 사소한거, 어 이건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지?,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거는 오리려 또 신경 안 씁니다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적당한 자의식 가지고 살고 그 기준을 모르면 그냥 살면 됩니다~ 어짜피 진짜 오바하는 거면 옆에서 알려줄 꺼고 가족이든 친한 친구든 그리고 자의식이 심해도 살다 보면 아 아니구나 또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사회는 다 같이 살아가는 곳이고 사회 생활도 해냐 하니까 어느 정도 눈치도 보고 살고 또 혼자 있거나 꼭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편하게 살고 그렇게 하세요. 그냔 살다보면 자의식은 다 알게 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때 학교폭력 당한 이후로 항상 내 행동 타인의 평가 이런걸 신경쓰고 미움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눈치 보는 성격으로 변한 것 같아요 그런 일들이 없었더라면 좀더 편하게 사고하고 행동할텐데 어릴 때의 경험과 환경이 나라는 사람의 성향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이게 자의식이 강해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부류에 사람들은 보통 눈치를 많이볼수밖에없슴 근데 자의식강해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경우에 사람들은 보통 다른사람들이 나를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에 두려움이나 불안감 이런 감정들을 남들보다 많이 느끼고 과하게생각해서 그럼 근데 남들보다 자의식이 강한건 절대 본인탓이 아니라는걸 말해주고싶음 근데 내가 이런 자의식을 고치고싶다고 그냥 무작정 처음부터 신경안쓰는게 해결방법이 절대로 될수는 없슴 아무리 신경을 안쓰고싶다고 머리로 죽어라 생각해도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안한 감정이 다른 감정보다 너무 크게 느껴지니깐 난 신경안써야지 하지만 계속 은연속에 무의식속에 불편하고 신경이쓰일수밖에없슴 극단적으로 예를들면 장기연애를 하다 헤어져서 며칠간 그 헤어져서 오는 슬프고 그립고 미련이 남는 우울한 감정에서 신경안쓰고싶고 벗어나고싶어도 다른일도 손에안집히고 계속 신경쓰이는것 처럼 원래 사람심리가 다른감정보다 안좋은 감정이 인간한테 더 자극적이라 다른감정보다 더 크게 느끼고 신경쓸수밖에없슴 결국 해결방법은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게 좋음 남에 시선에 신경쓰지말자가 아닌 남이 나를 생각하는 시선에서 내가 그걸어덯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것같음 남들이 나를어덯게 생각하고 안좋게생각해도 내가 그걸 잘받아들이면 결국 자의식은 더이상 이제 나한테서 스트레스받는일이 아니게됨 그니깐 자의식을 통해 남에시선에서 내가 안좋게 느끼던 감정들이 없어진다면 자의식도 자연스럽게 점차 약해질수밖에없슴 결국 자의식이 강했던 이유는 자의식을 통해 내가 받는 안좋은 감정들로 받는 스트레스가 컸기때문 무의식속에 계속 신경이쓰였던데 그 자의식이 이제 더이상 나한테 안좋은감정을 들게하거나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이제 자의식은 나한테 별일 아닌일이되는거고 그럼점차 자연스럽게 자의식도 약해질수 밖에없슴 그리고 그 남에시선을 내가 더이상 스트레스를 안받고 어덯게 받아들일수있을지는 본인이 생각해야됨
내가 저런데, 어릴 때 눈치를 봐야 하는 환경에서 자란 거임.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지적, 비난하면 저렇게 됨. 중요한게 아이의 어떤 '행동'이 아니라 '성격'을 비난한다는 거임. 그럼 아이는 비난 받지 않으려고 항상 끝없이 눈치를 보게 됨. 행동을 지적하면 애가 고칠 수 있는데, 성격을 지적해버리면 그냥 살아가는 매순간이 '언제든 혼날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리니 늘 긴장 상태임. 하지만 정확히 뭐가 잘못된 것이며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름. 그러니 그냥 그때그때 눈치만 계속 보는거임.. 결국 항상 불안 속에 살고 자기검열이 엄청 심해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뚜렷한 기준을 확립하지 못하고,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으니, 항상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게 됨. 불쌍하다 주인공도
헐 완전 제 이야기!! 언제든 혼날 수 있는 상태에 있는 것 같아서 항상 불안하고 눈치를 봤어요. 그게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성향이 나타나는데 상대방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했는데도 나는 상대방 눈치를 보면서 얘가 화났나 내가 뭐 잘못했나 내 행동이 잘못됐나 계속 끊임없이 검열하게 돼요. 이러니 20대 초반에는 연애도 친구 관계도 완전 엉망이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제 감정에는 솔직해지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타인의 평가에만 의존했던 그런 시기를 몇 년간 보내고 나니 남는 게 없네요.😢
왜 요새 개나소나 연예인 놀이에 미쳣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그냥 일반인중에 대충 자기가 타고있는 지하철 한칸 중에서 제일 이쁘다 싶으면 연예인 놀이 시동거는듯. 남자애들도 다 똑같은게 좀만 잘생겻다 하면 다 인스타미쳐있음. 남주만큼 잘생겻는데 인스타까지 안하는 남자다? 진짜 복권긁고 전생에 나라100번 구한거 ㄷ ㄷ ㄷ ㄷ ㄷ ㄷ
제 친구 중에도 저런 애 있었어요 지금 20대 후반쯤 되니 달라지더라고요 주인공도 대학생이니까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제 친구는 대학교 근처는 절대 생얼로 안 다니고 꼭 모자 쓰고 다니고 어딜 가더라도 의식하는 게 많이 보였어요ㅋㅋ자꾸 누구 마주치면 어떡하냐고 하고ㅋㅋ거의 연옌처럼 행동했는데..ㅋㅋㅋㅋ 아무도 너 신경 안 쓴다 해도 대학교라는 사회가 생각보다 좁고, 자기가 겪어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의식이 되나 보더라고요.. 눈에 띄는 외모 땜에 의도치 않은 뒷말도 나오고,, 주목을 받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취업해서 더 큰 사회로 나가니까 지금은 더 편해보여서 보기 좋더라구요..!
이걸 고치고 싶어서 몇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동안 책도 많이 읽어보고 나한테 중요한게 뭔지 많이 생각해보고, 생각보다 정말 사람들이 관심을 주든 안주든 달라질게 없을정도로 인생의 중요한게 생긴 후부터는 별로 이런 의식이 없어짐. 약간 시험 시작 5분전에는 친구가 날 보고 있는지보다 시험 생각밖에 안나는 거랑 비슷한 느낌?
내가 남한테 관심이 많고 보면서 뭔가를 생각하고 그러는 성격이다 보니까 왠지 남도 나를 관심가지고 보고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어지는 의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 제 행동을 신경쓰다가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없다 라는 문장을 떠올리고 그냥 잊고 다시 갑니다 자의식이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남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본능인 것 같아요
왘ㅋㅋㅋㅋ 갑자기 제 친구 중 한명 생각나네요. 예전에 버스에서 계속 어떤 남자가 자기 다리 쳐다보는거 같다고 우리한테 "내 다리 예쁜건 알지만 저 남자 진짜 너무 대놓고 보지 않냐?" 하면서 그 남자가 다가오니까 자기 번호 물어볼줄 알고 "아 어떡해 어떡해" 했는데 막상 그 남자 와서 하는말 "저기요... 스타킹 뒤에 큰 구멍 있어요. 알려 드려야 할거 같아서.."하고 감 ㅋㅋㅋㅋㅋ 원래 공주병 있는 친구여서 조금 짜증났는데 완전 사이다였음 😂
진심 진짜 내 친구 같아서 소름이네.. 내가 맨날 옆에서 제발 남 신경 쓰지 말고 너 자신에게 더 집중하라고 하는데도 절대 안변하더라.. 처음엔 그냥 이해했는데 그런 자의식으로 나한테까지 상처 주는거 보고 진짜 정 떨어지던데ㅋㅋ 진심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으니까 제발 신경 좀 쓰지 마!!!!!!! 너가 남한테 관심이 많으니까 다른 사람도 그렇겠지라고 생각하는거겠지!! 정신차려!!! 썩어문드러진 니 속이나 좀 쳐다봐ㅠㅠㅠ 옆에서 답답해 죽겠다 진짜로..!!
우아.. 나 자의식 과잉이었구나 너무 한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뭔가 묘하게 내가 예민한가 뭐가 문제라 이렇게 생각하지 좀 고치고 싶다 했는데 자의식이 높은거였구나... 너무 스트레스라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너무너무 스트레스라 고치고 싶은데 대체 어떻게 고쳐요..?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너무 많은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이젠 제가 누군지도 모를지경..
와 ㅁㅊ 진짜 저거 난데ㅋㅋㅋㅋㅋ근데 나는 내가 뭐 예뻐서 쳐다본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헉 왜 나쳐다보는거 같지?내가 못생겼나?내가 입은 옷이 이상한가?나랑 옷이 안어울리나? 이렇게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함 넓은횡단보도 건널때 차들 다 서있을때도 걷고있는 내 모습이 이상해보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듦ㅜ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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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고 있는데 진짜 개꿀잼이긴함
공부하는거 안좋아하는데 이건 게임같음 실력도 느는거 같고
@@pppidf 오 그래요??
They are romantic couple :)
이 앱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폼은 익숙한데, 뻔한 내용들도 아니라서 더 와닿는 달까요?ㅋㅋㅋ
🍑🍑🍎🍎🍒🍒🍓🍓🫒🫒🍆🍆🥑🥑🍄🍄
저도 학생 때 자의식이 높은 편이었는데 괜히 남의 눈에 뜨일려고 리액션도 크게 하고 시끄러운 성격이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막상 사람들은 남들에게 관심이 없고 다들 자기 살기 바쁘더라고요. 오히려 묵묵하게 성실한 사람들이 매력 넘치고 매력 넘치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알아서 그 곁에 머물러요. 이번 편 많이 반성하게 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반성해요…!
저도 그러는데 꾸준히 노력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만 이런게 아니라는게 안심되기도 하네요
제가 지금 그랬는데 결국 상처만 남았네요 그냥 저도 묵묵히 성실히 살아가야겠어요
자기 생각, 감정, 외모, 행동에 과민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게 '자기 초점적 주의' 라고 한다던데 이게 강해지면 우울과 불안이 필연적으로 따라온다고 함.. 결국 과하면 그 끝은 좋지 않을 수 있음
진짜 이거 ㄹㅇ이에요
와 이거ㄹㅇ
정작 남은 나한테 크게 관심이없는데
내가 나한테 과하게 집중하다보면 남도 나한테 그만큼 집중한다생각함
그래서 조금이라도 누군가 안좋은얘길한다던가 혹은 그럴의도가 아닌것도 확대해석해서 별거아닌걸로도 우울해지고 불안해함
일종의 정신병임. 연옌들이 외출꺼려하는이유가 그이유임. 그러나 일반인이 연옌병 걸린마냥 과도한 자의식은 정신병 맞음.
나도 이 병 걸렸다가 정신병까지 옴
근데 나도 약간 이런편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느끼는 건 내 인생을 타인에게 맞추려고 노력할수록 초라해지고 공허한 감정만 늘어나게 됨
맞아요 진짜ㅜ 근데 그게 맘처럼 안돼요ㅜ
자의식 과잉 진짜 심하고 그럴수록 더더 나만 스트레스 받는데..,,고치는 법을 모르겠다 ㅜㅠ 진짜 누가 생각 없이 한 말 하나하나에 기분이 몇십번씩 오락가락하고 사소한 남들의 잣대에 내 하루가 어땠는지가 정해지고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사람들 시선에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포기하고.. 점점 우울해지고 그냥 인생이 피곤해짐 그냥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듬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 정하고 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사람들은 취미 라고 큰 범주로 말해 주는데 그 취미가 운동일 확률이 높지만 그냥 좋아하는거 하세요 그럼 남의 시선을 덜 의식하게 됩니다 아 그리고 힘내세요 당신은 소중하니까😊
그래도 문제점 알고있는 게 어디야 고칠의지도 있고 점점 고치면 되지
@@2우현 하 나도 그런데 ㅠㅠㅠㅠ 나 스스로를 좀먹고 나조차 피곤한데 생각 그만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어떻게 고치면되는지 알려줄 수 있나요
원래 인생은 내꺼임. 남들이 살아주는 게 아니라 하나뿐인 소중한 인생인데 남들의 평가에만 전전긍긍하면 너무 스스로가 불쌍할 것 같지 않을까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바빠서 여유가 없어지면 그런거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사회에 던져지면 자연스레 고쳐지니 걱정마세요!
내 피셜 자의식 강한 사람 특징이 내가 남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많은 사람인 것 같음 그래서 남도 나를 보면서 그렇게 쓰잘데없는 사소한 것까지 다 신경쓰겠구나 싶은 거지 쿨한 애들 보면 나도 남을 신경 안 쓰니까 당연히 남도 나를 신경쓰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덜 의식하는 것 같음 각종 공인의 논란을 다루는 현재의 매체나 세태를 보다보면 타인에 대한 평가가 어이 없을 정도로 너무 심하고 적나라한 것 같더라 그러니까 그런 평가가 디폴트값이 되어서 두려워지는 듯
오.. 제가 그런데 맞는것같아요
오 이것도 맞아요
꼭 평가에 국한된거 아니지만
자의식이 너무과하면 내가 그렇게 행동하기때문에 남도그럴것이라 생각함. 근데 사실 말도안되는 일반화의오류죠 나는 남과다른 독립적인개체인걸요
마자요 그리고 상담치료 받을때 남에대해서, 나에 대해서 기준치가 높다고도 햇음
이거 진짜 진짜 맞는말....!
이거 맞는 듯ㅎ.. SNS의 발달에 따른 영향 중 하나라고 생각..
인스타로 보여지는 것에 대해 신경 많이 쓰니까
다른 사람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건 그만큼 다른 사람한테 많은 관심이 있는거… 정이 많긴한데 상처받은 경험이 있어서 자존감이 낮은 타입
좋아요에 눌러주면 행복하고 다른 사람의 칭찬에 하루종일 기분좋지만
그래서 나를 자기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아… 성격 고치고 싶다
자존감이 높은 것만이 좋은게 아니에요!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타인을 의식하는 마음이 크다는 거니까 높은 공감력과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장점으로 좋은 사회성을 가질수 있어요! 장단점이 있을 뿐 좋고 나쁜 성격은 없어요! 다 같이 힘내요 ㅎㅎㅎ
@@태리-k7t말 이쁘게 하시네 ㅎㅎ
헉 이거 완전 맞아요 ㅠ
댓글보면 남을 평가하는 사람이 그만큼 자의식도 높다, 연옌병이다 이러는데
나는 학폭당한 이후에 절케됨
내 행동 하나하나 다 뒷담 까이고 비웃음당하니까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게되 더라
그것도 큰듯, 그런 비슷한 경험이 한 번 생긴 후로 나도 시선신경쓰게 된것같음
ㄹㅇ 나도 글케됨... 학폭 당할때 저렇게 남 신경쓰다가 진짜 뒷담 목격한것도 많이봐서... 지금은 좀 덜그러지만 자꾸 신경쓰게됨
누구에게 티는 내지 않지만 항상 속으로 남 시선 의식 많이 하고, 나 쳐다보고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설마 도끼병 같은 건가 했었는데 자의식이 강한 거였네요… 항상 답답하고 누구에게 말도 못 하고 있었던 문제였는데 이렇게 마주하니 뭔가 마음 한 켠이 뻥 뚫린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두요ㅠㅠㅠ
누구나 다 그런 면이 있어요ㅎㅎ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더 그런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걸 깨닫게 되면 점점 그런 성향이 줄어들더라고용 넘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메타인지 발달장애 입니다
혹시 어리신가요? 어느 순간부터 여자 애들 학교 책상 위에 온종일 탁상 거울 올려놓고 종일 자기 들여다보고 있던데, 그 습관 들인 사람들이 자의식이 잘못 발달하겠단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younqpol11메타인지가 뭔진 앎?ㅋㅋㅋ
저런 사람 의외로 많아서 되게 공감간다… 픽고 주제 잡는거 진짜 잘하는것 같음.. 아이디어가 매번 너무 좋아
진짜 아이디어 너무 좋음
저번에 보여주기식 연애도
그렇고 남들 눈치 많이 보고
인스타 스토리 하나에 목숨거는
이런 주제 너무 공감됌..
ㅇㅈ
맞아요 아이디어 진짜 오짐
요즘 사람들 자의식이 높은 거 같은데 잘 캐치하신 듯 …
얼굴이 보통 이상 되면 사람들 가십거리 되는 걸 평소에 아니깐 좀 얼굴 치는 애들이 자의식 하는건
ㅇㅈ 근데 아닌 애들은….
@@weycon8517 이런거 쓰는니도 문제가 참 많아보인다
@@weycon8517 이쁘든 못생기든 자의식이 강해서 함부로 오해를 드러내는건 옳지 않아요 ㅋㅋ 속으로만 생각하는거지..
한국인의 남 눈치보는 문화 때문인거 같기도 하네요😮 외국인들 보면 약간 내 갈 길 가리다 마인드가 좀 지나칠 정도로 강한 편인데 한국은 아직 사회적으로 그렇지 않은 편이라 그런가 생각이 드네요 !
저건 자의식이 높다기보다
자존감이 바닥인 걸 표출하는 하나의 방식임
자의식 높은 친구 보면 타인 의식을 많이 하고, 대화할 때 전부 자기 자랑(?) 위주로 이야기가 나도 모르게 흘러간 기억이...
그런 사람 보면 나중에 고립되더라고욬ㅋㅋㅋ자기중심적 사고 가진 사람들 유아적이고 너무 피곤해서 옆에 두기 힘듦 ㅠ남들에게 관심 많은게 아니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에 항상 초점이 맞춰져 있는게 특징인듯해요
@@koko-tu9kf ㄹㅇ 떠오르는 한 친구가 있음..
나 자의식 있는데 내가 말하다보면 진짜 내 자랑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감 근데 끊지를 못하겠음
그런친구 너무 피곤해서 거리두고있어요 ㅠ 만날때마다 탈탈 털리는 기분이라 손절할 생각은 아닌데도 전화도 안받게 되고 최대한 안만나게 되네요
그러면 친구가 안 좋아할까봐 그런 이미지조차 친한 친구한테 신경써서 내 위주인 이야기를 안하는데 새삼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것 같네요
막 오랜 산건 아니지만 살면서 후회하는 것중에 하나가 남 시선 의식을 너무 많이해서 나를 더 못 돌본게 가장 후회 됨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에 대해 관심 없음 혹시라도 이 글 보는 사람들 남 시선 의식할 시간에 본인에게 칭찬 한번 더 하고 위로 한번 더 하길 바라요:)
오프닝 나만 공감하나 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차타면 맨날 사람구경해서 그런지 혼자 횡단보도 건너면 다들 나 언제 건너는지만 보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민망하던데 ㅋㅋㅋ쿠ㅜㅜ
와우
나도…
걍 휴대폰 보고 아무생각없이 가세요 피곤하게사시넹
@@박디-z8g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알아서 할게요 ㅎ
@@kioki8288 네 알아서 하시고요 휴대폰 보면서 가면 덜 의식돼서 좋으니까 참고는 하세여
누구나 타인 의식을 어느정도는 함. 여기에서 나는 전혀 "남 시선 신경 안 써"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를 연출하는 거. 정상 사회 범주에서 생활했으면 타인 의식을 하는데 여기에서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데... 보통 어렸을 때 눈치를 살피는게 생존이었던 환경에서 자랐던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식의 정도가 지나치게 됨
남 시선 신경 안 쓴다는것은 아예 안쓴다는게 아니라 사소한거나 지나친것들,사람들이 신경쓰는거에 대해서 관심을 안둔다는것이지 연출하는게 아닙니다.
그쵸 연출이라고 확정짓기엔 좀 애매하네요 연출인지아닌지는 케바케죠
진짜 남 시선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그런 말을 남한테 하지도 않지요
@@풀때기-q2w 맞음ㅋㅋ
남 시선을 상대적으로 신경 안 쓸 수는 있지
이 에피소드에 나오는 것들 신경 안 쓴다고 말 하는 건 연출이 아니라 팩트임 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픽고는 너무 현실을 잘 반영해서 보다가 열받아서 끄게 된 적도 있음 진짜 그만큼 현실을 잘 반영해서
ㄹㅇ 진짜 내 민낯 다 까발려진 느낌 ㅋㅋ아무도 나한테 관심없는데
마지막 대사가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구멍이 난 것 같은 자신을 채우는것도 다시 구멍을 내는것도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인데,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타인을 너무 의식하는 성향을 드러내는것 같네요
영상 속에서 눈썹 색깔 까지 신경 쓰고 이런거면 너무 간거긴 한데 대부분은 자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죠~ 그리고 생각보다 남들은 여러분을 신경쓰고 또 반대로 생각보다 신경 안 써요ㅋㅋㅋㅋ 너무 웃긴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내가 가진 약점, 비밀, 정말 눈에 띌 정도로 특이한 행동이나 버릇 등 이런거는 남들이 다 알아채고 그런건 소문도 빨리나요. 우리나라 사회가 단조롭고 대부분 비슷한 생활 패턴과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현대사회가 sns나 빠른 소통등이 되니까 생각보다 남들에게 많이 씁니다. 근데 반대로 사소한거, 어 이건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지?,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거는 오리려 또 신경 안 씁니다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적당한 자의식 가지고 살고 그 기준을 모르면 그냥 살면 됩니다~ 어짜피 진짜 오바하는 거면 옆에서 알려줄 꺼고 가족이든 친한 친구든 그리고 자의식이 심해도 살다 보면 아 아니구나 또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사회는 다 같이 살아가는 곳이고 사회 생활도 해냐 하니까 어느 정도 눈치도 보고 살고 또 혼자 있거나 꼭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편하게 살고 그렇게 하세요. 그냔 살다보면 자의식은 다 알게 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때 학교폭력 당한 이후로 항상 내 행동 타인의 평가 이런걸 신경쓰고 미움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눈치 보는 성격으로 변한 것 같아요 그런 일들이 없었더라면 좀더 편하게 사고하고 행동할텐데 어릴 때의 경험과 환경이 나라는 사람의 성향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첫번째는 좀 공감돼요 ㅠ 요즘 남의 시선에 많이 신경써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던데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ㅜㅜ
이게 자의식이 강해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부류에 사람들은 보통 눈치를 많이볼수밖에없슴 근데 자의식강해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경우에 사람들은 보통 다른사람들이 나를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에 두려움이나 불안감 이런 감정들을 남들보다 많이 느끼고 과하게생각해서 그럼 근데 남들보다 자의식이 강한건 절대 본인탓이 아니라는걸 말해주고싶음 근데 내가 이런 자의식을 고치고싶다고 그냥 무작정 처음부터 신경안쓰는게 해결방법이 절대로 될수는 없슴 아무리 신경을 안쓰고싶다고 머리로 죽어라 생각해도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안한 감정이 다른 감정보다 너무 크게 느껴지니깐 난 신경안써야지 하지만 계속 은연속에 무의식속에 불편하고 신경이쓰일수밖에없슴 극단적으로 예를들면 장기연애를 하다 헤어져서 며칠간 그 헤어져서 오는 슬프고 그립고 미련이 남는 우울한 감정에서 신경안쓰고싶고 벗어나고싶어도 다른일도 손에안집히고 계속 신경쓰이는것 처럼 원래 사람심리가 다른감정보다 안좋은 감정이 인간한테 더 자극적이라 다른감정보다 더 크게 느끼고 신경쓸수밖에없슴 결국 해결방법은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게 좋음 남에 시선에 신경쓰지말자가 아닌 남이 나를 생각하는 시선에서 내가 그걸어덯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것같음 남들이 나를어덯게 생각하고 안좋게생각해도 내가 그걸 잘받아들이면 결국 자의식은 더이상 이제 나한테서 스트레스받는일이 아니게됨 그니깐 자의식을 통해 남에시선에서 내가 안좋게 느끼던 감정들이 없어진다면 자의식도 자연스럽게 점차 약해질수밖에없슴 결국 자의식이 강했던 이유는 자의식을 통해 내가 받는 안좋은 감정들로 받는 스트레스가 컸기때문 무의식속에 계속 신경이쓰였던데 그 자의식이 이제 더이상 나한테 안좋은감정을 들게하거나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이제 자의식은 나한테 별일 아닌일이되는거고 그럼점차 자연스럽게 자의식도 약해질수 밖에없슴 그리고 그
남에시선을 내가 더이상 스트레스를 안받고 어덯게 받아들일수있을지는 본인이 생각해야됨
감사합니다 ㅜㅜ 노력해볼게요
이거 다 읽는 사람들은 ㄹㅇ 고치고 싶은 의지가 강한 분들..
자의식 심해지고 자기검열 엄청 하게 되면 공황장애 올 수도 있음.. 이 문제가 과한 분들은 상담 강추
상담을 통해 이 문제를 누군가와 꺼내놓고 이야기해 보면서 해결책을 첮아볼 수 있음
와....우 결국엔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고쳐지는거군요
'남들이 나를 신경안써'가 아니라 남들이 나를 이만큼 안좋게 바라본다 해도, 내가 나를 어떻게 받아드리냐가 중요하다 이 말일까요?
@@hh98610 예맞습니다 그게 제일 근본적인 문제인거니깐요 베테랑 대사에서" 문제를
안 삼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니 문제가되는거에요"라는 대사 아시나요?그것처럼 내가 어덯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게 스트레가될수있고 별일아닌 일이 될수도 있는것처럼요!
자의식은 높은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뭐야 나네..
뭐야 나군...
자존감이 낮을수록 자의식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내 자신이 너무 희미하고 공허한데 이를 채울 방법이 마땅하지 않으니까 외부에서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기대서 위태로운 자아를 형성하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ㅇㅏ...나네~
자존감이 낮아서 자의식이 높은 사람
내가 저런데, 어릴 때 눈치를 봐야 하는 환경에서 자란 거임.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지적, 비난하면 저렇게 됨. 중요한게 아이의 어떤 '행동'이 아니라 '성격'을 비난한다는 거임. 그럼 아이는 비난 받지 않으려고 항상 끝없이 눈치를 보게 됨. 행동을 지적하면 애가 고칠 수 있는데, 성격을 지적해버리면 그냥 살아가는 매순간이 '언제든 혼날 수 있는 상태'가 되어버리니 늘 긴장 상태임. 하지만 정확히 뭐가 잘못된 것이며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름. 그러니 그냥 그때그때 눈치만 계속 보는거임.. 결국 항상 불안 속에 살고 자기검열이 엄청 심해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뚜렷한 기준을 확립하지 못하고,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으니, 항상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게 됨. 불쌍하다 주인공도
읽다보니 저도 이런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쩌다가 인지하게되셨나요?
저두요.. 제대로 제 인생을 살아본적이 없어요 늘 눈치보며 매순간 자기 검열하며 힘들게 사네요 어떻게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럴때부모들도 내행동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너 왜그러냐는 식이라 나도 나를 점점 싫어하게되더라 비난을 나 자체로 함
와 딱 맞아요
헐 완전 제 이야기!! 언제든 혼날 수 있는 상태에 있는 것 같아서 항상 불안하고 눈치를 봤어요. 그게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성향이 나타나는데 상대방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했는데도 나는 상대방 눈치를 보면서 얘가 화났나 내가 뭐 잘못했나 내 행동이 잘못됐나 계속 끊임없이 검열하게 돼요. 이러니 20대 초반에는 연애도 친구 관계도 완전 엉망이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제 감정에는 솔직해지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타인의 평가에만 의존했던 그런 시기를 몇 년간 보내고 나니 남는 게 없네요.😢
근데 이건 좀 인정.. 다른 사람이 보고 있는거 같아서 횡단보도 건널 때 먼가 눈치 보게 돼..
좀 어느정도 생긴 사람들이 이런 거 있는듯... 눈에 띄니까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많음
ㄹㅇ
이거 그냥 저라서 너무 찔리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것 같아요. 방금 까지도 인스타 보며 남과 비교하고 있던 제 자신을요.
왜 요새 개나소나 연예인 놀이에 미쳣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그냥 일반인중에 대충 자기가 타고있는 지하철 한칸 중에서 제일 이쁘다 싶으면 연예인 놀이 시동거는듯. 남자애들도 다 똑같은게 좀만 잘생겻다 하면 다 인스타미쳐있음. 남주만큼 잘생겻는데 인스타까지 안하는 남자다? 진짜 복권긁고 전생에 나라100번 구한거 ㄷ ㄷ ㄷ ㄷ ㄷ ㄷ
그게 정상임 20 중반만 되도 그 정병에서 벗어남
@@eodingaro ㅋㅋㅋㅋㅋㅋ정상은 아니지
ㅈㄴ 공감된다 사진 하나 올릴때도 남 눈에 이상할지 아닐지 신경쓰임
정작 나는 남아 뭘 올려도 그런거보다 하는데, 늘 남들도 그렇게 봤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불안해함
내가 그렇게 느껴졌으면 좋겠어서 내가 남을 그렇게 보는건가 싶기도
하아....나도 이 병 걸려봐서 알음
진짜 별거 아닌 사진들도 상대방이 나한테 정떨어질 것 같은 포인트 다 찾아내서 지우고 자르고 신경씀 걍 하… 시벌
누구나 남을 의식 하면서 삽니다 남의 시선 신경 쓰는 건 잘못된 게 아니에요
남이 나를 평가하는 건 그 사람 마음이기에 평가가 좋든 나쁘든 받아 들이는 마음을 길러야 해요
그건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까요
10대때 성격이 소심해서 남 눈치 많이 봤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깨달았죠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저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ㅇㄱㄹㅇ
이런 콘텐츠가 젊은 세대의 공감대라는 것 부터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점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20년전에도 그랬음 그냥 20대 초반의 특징 일수도
요즘세대가 많이 심함. 스마트폰이 망쳐놓긴했지만... 인스타안하면 죽을거같은 인간들 많을걸?
이게 문제점까지 일까요?🤔
@@정민후-f9d네
우리나란 원래그랬음 자의식이아니고 사회특성상 그냥 개인 생각이나 취향보다 평판이중요한사회....
제 친구 중에도 저런 애 있었어요 지금 20대 후반쯤 되니 달라지더라고요 주인공도 대학생이니까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제 친구는 대학교 근처는 절대 생얼로 안 다니고 꼭 모자 쓰고 다니고 어딜 가더라도 의식하는 게 많이 보였어요ㅋㅋ자꾸 누구 마주치면 어떡하냐고 하고ㅋㅋ거의 연옌처럼 행동했는데..ㅋㅋㅋㅋ 아무도 너 신경 안 쓴다 해도 대학교라는 사회가 생각보다 좁고, 자기가 겪어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의식이 되나 보더라고요.. 눈에 띄는 외모 땜에 의도치 않은 뒷말도 나오고,, 주목을 받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취업해서 더 큰 사회로 나가니까 지금은 더 편해보여서 보기 좋더라구요..!
ㅇㅎ.. 관심주는 사람이 많으면 어쩔수 없나봄
내친구도 십몇년지기인데 쌩얼 거의 못봄... 애기 델러 얼집 갈때도 화장하고 꾸미고 간다더라구요.. 얼집 선생님들이랑 다른 엄마들이 어떻게 볼지 걱정된다고...
어휴 사람들이 뒷말들을 하니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ㅠ 그래도 지금은 편해보인다니 다행이네요!
진짜 나도 모르게 의식함 근데 분명 아무도 날 신경안쓸거란것도 암. 진짜 고치고싶음 ㅠㅠ
운전하면서 신호 기다릴때.....난 핸드폰하거나, 다른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느라 건너는 사람 크게 신경 안씀....
신호기다릴떄는 핸드폰하면 안조항용
@@Kevin-ze2rt 그쵸..안좋은데 한번 보니까 버릇들더라구요... 고쳐야하는데ㅜ
다른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음....다 자기인생 사느라 바쁘지
동감동감 근데 저 주인공은 자기가 자기 삶에 몰입하지 못하고 남을 보니까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는듯...
3:00 괜찮아 너 아무도 신경 안써 -> 이걸 내가 깨달은 시점에 나도 어느정도 어른이 됐다는 걸 느낀 것 같음.
오우 찔린당....생각보다 남들은 나한테 관심없다...
시험기간에도 픽고는 못참지.. ❤❤❤
픽고 광고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내가 대표였으면 나도 무조건 맡겼을듯
이걸 고치고 싶어서 몇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동안 책도 많이 읽어보고 나한테 중요한게 뭔지 많이 생각해보고, 생각보다 정말 사람들이 관심을 주든 안주든 달라질게 없을정도로 인생의 중요한게 생긴 후부터는 별로 이런 의식이 없어짐. 약간 시험 시작 5분전에는 친구가 날 보고 있는지보다 시험 생각밖에 안나는 거랑 비슷한 느낌?
자의식하는거 좋음
메타인지 능력이 있는거임
잘 쓰면 발전할 수 있음
지당하신 말씀!
픽고 채널 챙겨보는 사람도 아닌데 항상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뜨는 건 다 내 얘기임ㅠㅜㅋㅋㅋㅋㅋ 너무 나같다 진짜… 일기 쓰려해도 사람들이 안 본다하니까 쓸 말이 없음,, 이것도 언젠간 인스타에 ‘나 예전에 이랬었네ㅋㅋㅋ’하고 올려야지 라고 생각해서 써지는 느낌
일기 쓸 말이 없을 순 있는데
오히려 다른 사람이 본다 생각하면 쪽팔리거나 이야기 하기 뭐 한 내용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더 할 쓸 말 없지 않음?
일기 목적을 있어보이려고 쓰니까 안써지는거죠..
말못할 감정을 배출하고 후에 다시보려 쓰려 해야 써지지요..
"와 너 일기써?"같은 반응을 기대하고 쓰는건 안하니만 못하지 않나요ㅡ?
막줄 진짜 인정… 그냥… 너무 나라서 소름 돋음 나중에 부계에 올리면 재밌겠지ㅋㅋ 이생각으로 하는 행동들이 너무 많음
ㅇㅈ 인스타에 올릴 생각으로 하는 행동이 점점 많아짐.. 그래서 인스타 그냥 지웠는데 좋아요
횡단보도 ㄹㅇ…… ㅜㅜㅜ 이제 신경안써야지
친구중에 저런 친구 있는데 솔직히 좀 피곤함. 남 신경 많이 쓰고 그것땜에 스트레스 쉽게 받고 나한테 그 우울한 감정 투덜거리면 옆에서 기가 쪽쪽 빨림.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들도 힘들 수 있어요.
이런 친구있는데 진짜 불쌍합니다. 주변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피곤해보이더라구요. 먼가 세상의 중심이 본인인듯 생각하고 행동하고. 이기적인건 절대아닌데. 참 힘들어보임
인스타와 유튜브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의식을 높이는데 한몫했다고 했습니다. 이제 그런 사람들은 타인은 지옥이다.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지옥 속에서 자신을 투영하여 즉자적인 존재가 되어서 사는 거죠
나도 약간 남 의식 많이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공감된다
이런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면 이야기 주제가 얕은 대화밖에 안 됨
ㅜㅜ맞음..내가그럼..
다른건 모르겠는데 횡단보도는 진짜 ㄹㅇ이야 나밖에 없으면 긴장하고 걷게돼 뚝딱뚝딱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편하게 살아요 모두 ㅎㅎ
동양 사람들이 관계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성향인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
내용 선정도 뭔가 머리가 띵해지게 생각이 많아지는데, 주연 배우님 표정부터 연기가 완전 실제같아서 더 안쓰러운 마음이 확 몰입됐네. 항상 사랑합니다 픽고~~!
자의식이라는게 좀 무섭게 느껴지네
그저 내가 나에 대한 인식이 남에게 '자신은 어떻게 보일지' 라는 말이 계속 생각나게 할 따름임...
평생을 채워줄 수 있는 건 나라는 사람
와 시작부터 뜨끔했다.. 나만 그러는줄 알알았는데
뭐 물론 자기계발에 힘이 될 상황일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스스로 인생 힘들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게 되는 삶....
근데 오히려 저런사람보면 그냥 답정너라는 생각듬… 자꾸 이상하냐는 소리하니까 그걸 왜 이상하다고ㅜ생각하지?…가 되서 결국 전혀 안이상한데 자기가 원하는 대답듣고 싶어서 그런말하는것 처럼 보임
근데 횡단보도 건널때 신호대기중인 차들이 다 건너는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 같은 기분 느껴본거 다른 분들도 있으신가요,,? 영상 틀자마자 보고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 드는거 이상한건가요,,,,,?,?,?
차에서 진짜 쳐다봄
@@맞아요-y4r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상한 건 아니죠 사실이니까 ㅋㅋㅋㅋㅋ근데 저는 한 번도 그런 생각한 적 없어서 영상 보고 놀라긴 했어요...
와 이런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어서 전 이거 보고 놀랐어요
없어요오
내가 남한테 관심이 많고 보면서 뭔가를 생각하고 그러는 성격이다 보니까 왠지 남도 나를 관심가지고 보고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어지는 의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 제 행동을 신경쓰다가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없다 라는 문장을 떠올리고 그냥 잊고 다시 갑니다 자의식이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남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본능인 것 같아요
눈치를 주니까 눈치를보는거임
이게.. 심하면 사람들에게 기대가 심해지고 그만큼 실망도 커져서.. 점점 안으로 들어가게됨
왘ㅋㅋㅋㅋ 갑자기 제 친구 중 한명 생각나네요.
예전에 버스에서 계속 어떤 남자가 자기 다리 쳐다보는거 같다고 우리한테 "내 다리 예쁜건 알지만 저 남자 진짜 너무 대놓고 보지 않냐?" 하면서 그 남자가 다가오니까 자기 번호 물어볼줄 알고 "아 어떡해 어떡해" 했는데 막상 그 남자 와서 하는말 "저기요... 스타킹 뒤에 큰 구멍 있어요. 알려 드려야 할거 같아서.."하고 감 ㅋㅋㅋㅋㅋ 원래 공주병 있는 친구여서 조금 짜증났는데 완전 사이다였음 😂
진짜 웃기고 귀엽네... 아직 어려서 그런듯... 사회에 풍파에 한번 갈려나가면.. 나는 없어지고.. 그냥 돈받고 주인에게 충성하는 노예만 남지.... 그리고 말해보카 찐 좋음. 재밋엉
진심 진짜 내 친구 같아서 소름이네.. 내가 맨날 옆에서 제발 남 신경 쓰지 말고 너 자신에게 더 집중하라고 하는데도 절대 안변하더라.. 처음엔 그냥 이해했는데 그런 자의식으로 나한테까지 상처 주는거 보고 진짜 정 떨어지던데ㅋㅋ 진심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으니까 제발 신경 좀 쓰지 마!!!!!!! 너가 남한테 관심이 많으니까 다른 사람도 그렇겠지라고 생각하는거겠지!! 정신차려!!! 썩어문드러진 니 속이나 좀 쳐다봐ㅠㅠㅠ 옆에서 답답해 죽겠다 진짜로..!!
근데 진짜 안고쳐짐 그사람도 그렇게 된데에는 이유가 있을텐데
ㅇㅈ 절대못고침 그리고 저런 사람은 높은 자의식과 예민함 때문에 나한테까지 상처를 줌,,
전 결국 그런 친구 손절함.. 리액션 해주기도 싫어져서..
그냥 너무 나같아서 보기 조금 힘들었음... 이게 자의식이 높아서 이러는거였구나...
와 근데 나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때 차들이 다 나보고있는 것 같은 건 진짜 킹정아닌가,,,
빨리 가고 싶어서 저 사람 언제 다 지나가나 쳐다보고 있겠죠 ㅋㅋㅋㅋㅋㅋ
언제지나가나 아무생각 없이보는거는 맞아도 딱히 다른 감정없음..특출난 미남미녀 아닌이상은 ..착각버리길
난 저거 알바하면서 고침 사람많은곳- 행사 스태프 뛰면서 엑스트라 느낌 팍팍 받으니까 고쳐지더라
난 횡단보도에 나혼자 건너고 있으면 어이쿠 빨리 지나가야겠다 총총총...이러는뎈ㅋㅋㅋㅋㅋ뭔가 빨리 지나가줘야할것같은...ㅋㅋㅋㅋㅋ
귀여워라ㅜㅋㅋㅋ총총
저는 한블리를 자주 봤더니 혼자 길 건너면 어디선가 급발진 차가 나를 덮칠지도 모른다는 상상에 빠르게 건너요ㅋㅋㅋ
옛날부터 자의식 과잉이였는데 친구가 사람들이 나한테 생각보다 관심 없다 는말 듣고 바로 생각 바꿈 ㅋㅋ
와 처음부터 존나 공감이다..
다른 사람들 다들 본인들한테 관심없어요..자기자신한테만 관심있지
여주분 연기잘하고 귀여움 ㅎㅎ
이런자의식은 거의 한국인들만 하더라 이건 자의식이 강한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거임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안에는 연약함 욕심이 있는 듯. 그 욕심은 어디서든 존중받고 싶은 마음이고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거라는 말은 인간의 수치심 조차도 유명세가 있다면 존중받을 거라는 의미니까.. 그 유명세를 얻고 싶은건 인간 본능일지도
여러분 이게 심하면 외국 나가서 한 1.2년만 살다가 와보세요 좀 개방적인곳에서 예를 들면 미국 호주 캐나다 등등 돌아오면 변해있는 나를 볼 수 있을겁니다,,
지금 호주인데 여기서 거의 1년 거주한 한국인 만났었는데 진짜 저 영상처럼 행동하더라고요.... 한국에서도 못본걸 호주에서 본게 웃긴ㅋㅋ 이런 사람은 그냥 답없나봐요
그런데 사실 남들은 나에게 1도 관심없다는것.
나스스로 생각을 바꾸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멍뭉상 김윤하 배우님 이쁘심
과시는 결핍임...
근데 진짜 나도 자의식 많이 했을 때 있는데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나한테 별로 관심없다...
당장 오늘 길에서 만난 사람 떠올리려고 하면 아무도 생각 안 나는데
그 사람들한테는 그 중 한 사람이 나일테니까
김윤하 배우 진짜 예쁘시다 98년생이시라니 영앤프리티 그 자체시네
영앤프리티라는 신조어도 있군요
근데 나는 오히려 자의식 과잉 같아 보일까봐 신경 쓰느라 소심해지는 것 같음 내 얘기 잘 안하게 되고 인스타에 뭐 올리기 전에 수십번 고민하고
ㅁㅊ 나도…
여주분 대존예... 여동사친에서 보고 왔는데 픽고에도 나오셨구나
나도 저럼
자의식과잉인지 불안형인지.. 밖에서 공부할때도 집중이 잘 안됨 계산이나 활용은 안그러는데 암기가 안됨 글도 안읽히고... 근데 집에선 공부를 안하게되서 문제,,
인스타에 자기 모습 올리는데 너무 광적이게 보이는 사람들에 요즘 많이 보이긴 함,,, 보면 그냥 안타깝,,
우아.. 나 자의식 과잉이었구나 너무 한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뭔가 묘하게 내가 예민한가 뭐가 문제라 이렇게 생각하지 좀 고치고 싶다 했는데 자의식이 높은거였구나... 너무 스트레스라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너무너무 스트레스라 고치고 싶은데 대체 어떻게 고쳐요..?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너무 많은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이젠 제가 누군지도 모를지경..
남의식 안하면 인생 짱 편함
왜 진작 이렇게 안 살았을까 생각듬
그치만 예의까진 잃지 않으려고 노력중
빠른 인플루언서 되고 싶어서 연애 프로그램 나가는 거랑 같은 결
자의식이 높아진다고 생각되면 그냥 '알빠노~'마인드를 가지면 됩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자의식 과잉은 사라짐 ㅇㅇ
결국 사람 :) 여운을 주는 대사네요 잘 봤습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더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요
관심있는 소수는 있음. 그 소수 때문에 신경쓰는 거임.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높은 듯... 상대하기 어려움
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라서 소름돋아.. 내가 자의식이 높은 사람이었구나
다 나를 쳐다보고 날 좋아하는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다ㅠ
횡단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속마음 들킨것 같아 흠칫
으아 셋 다 너무 완벽하다 9개월뒤에 보고 오열했다가 우는 내인생이 레전드다ㅠㅠ
이건 피해의식이라고 하죠...
무서워요 이런분들..ㅠ
첫장면보고 누군가했더니 그 인스타커플이었네. 근데 남친도있고 인스타에영상도많이올렸는데 번호물어보면 주려고 고민하는건가 신기하네
번호물어봐주는걸 기대하는것처럼 보이진 않은데?
와 ㅁㅊ 진짜 저거 난데ㅋㅋㅋㅋㅋ근데 나는 내가 뭐 예뻐서 쳐다본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헉 왜 나쳐다보는거 같지?내가 못생겼나?내가 입은 옷이 이상한가?나랑 옷이 안어울리나? 이렇게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함 넓은횡단보도 건널때 차들 다 서있을때도 걷고있는 내 모습이 이상해보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듦ㅜ
주인공병
관심받는게 좋고 관심받고싶어서 열심히 sns 했었는데..결국 내가 내 자신에게 더 관심을 보여주고 아껴줘야한다는거..
은서랑 희원이 자의식 배틀함 하자 ㅋㅋㅋ
은서는 자존감 낮아보이고 희원이는 높은거 같음
여기에 민아까지 데려오면 최곤데 ㅌㅋㅋㅋㅋㅋ
은서가 더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