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준이 바닥. 왜 이리 교조적이고 위선적인지. 낭만도 모르고. 인생에 영원한 게 없지요. 꿈도 사랑도 변하게 마련. 여러분이 도덕적이고 싶으면 각자의 삶에서 책임있게 살면 되는 것이고, 문학과 영화 그리고 남의 일에 너무 분개할 필요 없음. 자신에게 엄격하되 남에게 관대하시기를.
@@Gideonpky 뭐래 님 그거 일침이 아니라 눈치 없는거임 본인은 남들 머리위에서 생각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 수준 이하의 인간이겠지ㅋㅋ 대체 무슨생각으로 처음보는 사람한테 수준이 바닥이니 교조적이라느니 위선적이라느니 남에게 관대해지라고 말하고싶으면 본인부터 실천해야지 어딜ㅋㅋ 님부터 다른사람들 수준이 바닥이라며 까내리고 있는데 각자의 삶에 충실하라고 하십니까 낭만을 모른다고요? 저게 낭만입니까? 친구 애인 뺐고 기회를 뺐고 모든걸 뺐는게 님 로망이였나 보네요 사람 수준 알만하네
소율이는 아마 연희가 미안하다 한마디만 했어도 바로 울면서 용서했을거같다.. 진짜 보면서 한효주한테 빙의하면서 봤던 최고의 영화였는데ㅜㅜ 연우는 시팔 진짜 마지막 까지도 사랑 거즛말이 라는 노래로 상처주고 갔지... 진짜 소율이가 내가 왜 여깄는지, 왜 창녀가 되었는지 물어보셔야죠 할때 엉엉 다 필요없어 소율ㅇ아ㅠㅠㅠ
What's bad is that when he asked her to to sing his song she told him she wanted to be "the heart of jeoson" yet he asked her best freind to be the heart of jeoson and he gave her his heart too. He left nothing for soo yul and what's worse is that they acted like nothing happened and so yool didn't even exist they even thought of leaving the country without her ...
몇 번을 봐도 후반부엔 닭똥 같은 눈물 뚝뚝 흘리게 만드는 영화. 보면서 남주는 항상 나중에야 깨닫는다고 생각했슴. 소율과 연희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본인이 연희를 더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음에도 소율에게 끝을 맺어주지 않았던것. 후반부 소율이 처참해지고 나서야 정작 그녀의 마음은 처음의 그 순수함이, 큰 상처를 받은것이었고, 그녀를 그렇게 만든 것이 본인이었음을 깨달으며 눈을 감는거. 그리고 본인의 뜻이 담긴 노래를 만들어주는거. 거짓말이라는걸 인정한거지요. 소율은 끝까지 그가 약속을 지켜주길 바랬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오히려 거짓말속에 죄여 있던 본인을 풀어주는 느낌이었을것 같음.
Yeah so true whenever i hear this song i remember their worst betrayal she did soo much for them and they betrayed her like nothing i dont know korean just used google translation
소율이 비 맞으며 남자의 집으로 뛰어간 날 그때 들은 말을 남자가 다시 소율을 찾아와 목 조를 때 똑같이 해주는구나 맴찢..ㅜ 1:56 "잘 들어 지금까지 나 단 한 순간도 너 아닌 다른 사람 맘 속에 품은 적 없어 앞으로도 그럴거고 내 마음 절대로 변하지 않아" 3:18 "잘 들어요 지금까지 나 단 한 순간도 다른 사람 마음 속에 품은 적 없어 앞으로도 그럴거고 맘은 절대로 변하지 않아"
잔인하지 않다고 봐요 끝맺음을 했다고 봅니다 진즉에 했어야 할 끝맺음을 하지 못해 소율이 변해가는것을 보고 자기가 사랑하게 된 여자=소율 자신의 친구까지 죽이게 된 모든것이 자기의 거짓말에서 부터(너 이외에 다른사람 마음에 품은적이 없다) 시작되었다는것을 깨닫고 참회의 마음으로 써내려갔겠죠 소율의 연기 한효주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다들 한효주 행동을 옹호하는것 같은데 이미 떠난 마음이란걸 알알을때 소율은 자기가 먼저 돌아서야 했어요 사과를 받았으면 마음이 편했을까요 소율은 너무 어리고 여리고 그저 안티깝네요
@@jjewi9122 근데 저 소율 상황에서는 일반인이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 같아요 존경하는 가수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자신이 아닌 친구를 바라보고 자기 절친조차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 그리 공감할 수 있기에 더 마음에 들어오는 거 같아요ㅎ
이 영화를 본지 벌써 5년이 넘었.. 다시봐도 소율이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했던 작품 ㅠㅠ조선의 마음보다 이 사랑 거짓말이가 더 맘이 아프다.. 연희와 윤우 둘다 소율이에겐 소중한 사람이었고 그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거짓이라고 가짜라고 생각하게 되는 저 가사.. 얼마나 모든 걸 다 부정받는 느낌이었을까… 결국엔 자기조차 버린 소율이가 너무 아팠음. 둘은 끝까지 이기적일 뿐이었지, 소율이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았음. 사과조차 안하는 것 보면.. 친구로 연인으로 진심으로 소율이를 생각하면 저럴 수 없음.
Xem đi xem lại phim này càng thấy HHJ diễn xuất quá suất sắc, có lẽ thế mà các đạo diễn luôn tin tưởng giao cho cô ấy những vai khó trong tác phẩm của mình
Same me as well i cried like a baby this song scares me i regret watching it this movie says single is so much better also this world is so not trustworthy
소율이가 도시락 보자기에 싸서 서연이 녹음실 찾아가 돌아올때 전차가 다니고 사람들 시끄럽게 다니는데 도시락통 텅빈데 수저 덜그덕 거리던 그소리가 가장 듣기 힘들었다 정말이지 이 영화는 다시 개봉 되었으면한다 조선의 마음도 민중의 마음 그 시절 순수한 사랑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슬프다 어린날 도입부에 서연이 놀음애비에 5원에 팔려 빨래하던 모습도 너무 아련하다
Yeah but whatever happen with her was really wrong and she didn't have anyone to guide her that she shouldn't do it and even she didn't knew that Yeon hee would die and he will suicide
Officially the most sad movie I ever watched . I can feel my heartache for sooyul , the pain she got and the memories she have in last scene all made me feel the same way as the character I feel so so bad for sooyul . She could've focused on her own career instead of that bastard man giving fake promises, she got trapped in his lies and why to bring your best friend everywhere specially when you are in such sensitive career like singing. Sooyul should've just look for her opportunity instead of other's. I learnt a lot from this movie
진짜...넘 눈물나는 영화...다들 이해되서 넘 슬픈영화였어요. 아줌마가 참...20대 그때로 돌아가서격한 감정이입ㅜㅠ 그때는 참 사랑이 왜그리도 힘들었을까요 ^^ 지나니 다 추억입니다만, 사랑은...참...변한다고 해서 탓할 수도 없는 그런것. 억지로 되돌릴 수 없는 거ㅜㅠ 걍..마..연석님 마지막 편지글처럼 본인을 잃지 않는게 젤 중요한 것 같아요~ㅜㅠ 헉..또 눈물난다..으헝헝..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소율이 아무리 선 넘어가면서 둘을 괴롭혔다 해도, 그게 느껴져도.. 미워할 수는 없음. 발단은 일말의 뭣없이 다 친구, 약혼자라는 둘 때문이었고... 영화보며 생각했던 거지만 소율은 둘이 미안해하고, 사과하고 그 관계를 확실하게만 했다면 서운한 마음은 커도 그냥 넘어갔을 거라는거임..근데 둘은 마지막까지** 허ㅏ....
그렇게 사랑해놓고 더럽게 떠나고 남긴 곡이 너에대한 사랑은 거짓말 ㅋㅋ 진짜 못됐다 자길 위한 곡 써달라고 그렇게 원했는데 곡주고 바로 자살... 유서에는 나는 너를 사랑하지않는다.. 진짜 사람 심장에 못 여러번 박고 간다 참 못됐어 얼마나 울었는지
그니까 복사꽃 만들어 준다며 진짜 못됐어
마지막에 노래는 남주에 참회와 미안함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같아보여요 ㅜㅜ.. 복사꽃을 만들어주는 약속을 지키지못해서 거짓말이 되었다라는 뜻같은.. 불쌍해..ㅠㅠ
효주느님 사랑합니다.
이 영화에서 유연석님 역할 진짜 개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레기..
이 영화를 보면서 결말이 단 한순간도 소율의 잘못이라 생각했던 적이 없다. 가장 좋아했던 남자와 여자가 자신을 배신했는데, 누가 그 둘을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다시 좋아할 수 있겠는가?
뻔뻔하게 미안하단 사과한마디 없고... 진짜 나같아도 찢어죽이고싶을듯
전 용서합니다
그리고 지가 뭘잘못했는지 모르는 친구같지도 않은년 나빠요
이거 개씹인정
But i don't think so yul did wrong infact people did wrong with her
영화 마지막쯤에 소율이 윤우한테 목졸리면서 '내가 왜 창녀가 됐는지 물어봐야지...'하는데 진짜 너무 슬펐음...
그건인정요
진짜...
윤우요?
진짜 대사부터 한효주 누나 감정선이 미쳤던 부분,,,,
윤우 아닌가요?
연희도 존나 웃긴게 남주랑 외국 나가서 공부할 계획 다 세워놓고 그걸 소율이한테 말 안함... 이것만 봐도 자신들의 사랑이 떳떳하지 못한걸 본인도 알고 있었고 그런데 마지막에 난 아무것도 빼았은게 없다ㅋㅋㅋㅋ 어휴
ㄹㅇ다들 남주가 더 나쁘다고하는데 연희가 제일 쓰레기임
다들 수준이 바닥. 왜 이리 교조적이고 위선적인지. 낭만도 모르고. 인생에 영원한 게 없지요. 꿈도 사랑도 변하게 마련. 여러분이 도덕적이고 싶으면 각자의 삶에서 책임있게 살면 되는 것이고, 문학과 영화 그리고 남의 일에 너무 분개할 필요 없음. 자신에게 엄격하되 남에게 관대하시기를.
@@Gideonpky 뭐래 님 그거 일침이 아니라 눈치 없는거임 본인은 남들 머리위에서 생각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 수준 이하의 인간이겠지ㅋㅋ 대체 무슨생각으로 처음보는 사람한테 수준이 바닥이니 교조적이라느니 위선적이라느니 남에게 관대해지라고 말하고싶으면 본인부터 실천해야지 어딜ㅋㅋ 님부터 다른사람들 수준이 바닥이라며 까내리고 있는데 각자의 삶에 충실하라고 하십니까 낭만을 모른다고요? 저게 낭만입니까? 친구 애인 뺐고 기회를 뺐고 모든걸 뺐는게 님 로망이였나 보네요 사람 수준 알만하네
@@Gideonpky 님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그래서 그 대가로 극단적으로 총살당하게한 전개인듯 ..
난 저 편지가 젤 슬펐음
사랑했었다도 아니고 사랑하지 않는다 이러니까 단 한순간도 사랑한적 없다 이런 의미같아서
속상하다 진짜..
친구 애인 버려놓고 조선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 ㅋㅋ 위선자 둘 때문에 한 사람 인생 나락으로 빠지게 한 영화라고밖에 평가를 못 하겠음
가장 가까운 사람의 마음도 위로하지 못하면서 민족의 마음을 위로하겠다는 위선
그 과정을 여실히 담아낸 영화인듯... 진짜 두 위선자 보면서 그렇게 치가 떨릴 수가 없었음ㅋㅋㅋ;
나도 진짜 개뻔뻔하게 난 아무것도 훔쳐간게 없다고 할때 속으로 아니 유인석을 뺏어샀잖아!!!!!!!!
빠지게 한 영화는 아니고 빠지게 한 캐릭터
소율이는 아마 연희가 미안하다 한마디만 했어도 바로 울면서 용서했을거같다.. 진짜 보면서 한효주한테 빙의하면서 봤던 최고의 영화였는데ㅜㅜ 연우는 시팔 진짜 마지막 까지도 사랑 거즛말이 라는 노래로 상처주고 갔지... 진짜 소율이가 내가 왜 여깄는지, 왜 창녀가 되었는지 물어보셔야죠 할때 엉엉 다 필요없어 소율ㅇ아ㅠㅠㅠ
댓글을 수정하셨네요
이 노래 짜증나는 거 ‘사랑 거즛말이’ 이 가사만 계속 반복함...약속으로 준 곡에다가 완전히 상처만 줌
겉으로봐서는 모든게 연기였다라고 하겟지만,, 그 노래속으로 들어가보면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거짓이라 일컫는것인거 같아요,, 저 노래에 진짜 의미는 오로지 소율이만이 알꺼같아요,, ㅠㅠ 슬퍼,,,
@@단비나나-u3k 소율이 아니라 윤우..만 알지 않을까요 윤우가 작곡해서 소율에게 준 곡이니까
@@유유우-h9m두여자에게 느껴던 감정 효주는 가짜였다 복잡할거 없어요
영화에 또릇하게 보이는데
소율은 둘을 너무 사랑했지, 둘 다 사랑해서 일어난 비극이지 연우와 연희 둘은 서로 애절하겠지만 소중한 사람 둘을 등지고 잃고 몇번이고 사과할 기회를 줘도 무참히 밟혔는데, 자기 자신까지 잃은 소율에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는데 소율은 누가 위로해주나
Yeah you are right they both didn't care abt so yul
정말 소율은 자신을 잃었다 21세기 서연희의 레코드 한장이 발견이 되고저야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회상으로 나마 소중했던 두 사람을 그 추억의 시간 자체로 용서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율은 누가 위로해주나..
연우가 아니라 윤우에요..
한효주 한테 너무 몰입되서 봤다 ㅜ ㅠ 눈물 ㅠ ㅠ 유연석 진짜 끝까지 한효주 한테 상쳐주고 갔다 ㅜ ㅠ
한효주불쌍..끝까지 애처롭게..
돼🖤🖤
구래서 저 노래가. 나올수 있었던 거쥬
소율이는 두사람이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분명 용서하고 둘을 축복했을 사람임...사랑에 배신당해서 그 착한 여인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과정이 너무슬펐음ㅜ
시대적 허용에
둘다 그리 곱게 안죽인다!!!
보면서 연희랑 임윤후 엄청 욕하면서 봤는데 ㅋㅋㅋㅋ한효주가 천우희한테 어릴 때 말걸어줘서 노래도 배우게 해주고 제대로 된 대우해주고 뭐든걸 다 줬는데 천우희는 사랑도 꿈도 명예도 다 뺏어감 진짜;;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너무 뻔뻔해
소율이가 가진게 없다고했을때 연희도 포함되어있던것도 너무슬프고 소율이는 끝까지 연희를 응원해주고 진심이였음
연희는 소율이의 존재는 그냥 거기서 끝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것도 믿어서 안되는 미물~~~
한효주는 왜 저딴걸 구해줘서 자신의 인생까지 망쳤는지 ㅠ 호의도 사람봐가면서ㅈ베풀어야지 연희야 운명은 왜 우릴 만나게 한걸까 하는데 연희는 첨에 거부했다 니가막 끝까지 다가가서 인연맺은거잔아;; ㅠ
마지믹까지 매달리다 정말 마지막으로 받은 곡이 죄다 사랑 거짓말이다 라는 말만 만복하는데 녹음할 때 소율이 무슨 심정이었을까
시대상 가슴아픈 노래는 ‘조선의 마음’인데
영화를 보면 ‘사랑, 거즛말이’가
가슴을 후벼파는.. 안 알려진 진짜 명작
와 이건 볼때마다 유연석 한 대 패고싶었음..........ㅋㅋㅋㅋㅋ본체는 연기를 잘했을 뿐이지만....
마음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다거짓말
다그즛말이였어 시벌넘 ㅜㅜ
개자슥이다
99퍼 안변한다고 했어야지 ㅜ
사람은 다 변하지~~
사랑하던 여인, 가족 같은 친우의 마음 하나 못 헤아리는 둘이 조선의 마음을 위로한다는 꼴이 그렇게 우스울 수가 없네요 복수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나쁜사람인척 둘의 그림자에 가려져 사는 소율이가 너무 불쌍함
와 글잘쓰신다👏👏👏
재개봉 해줬으면 좋겠다..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과 큰 음향으로 듣고 싶다...
이건ㅇㅈ. 스토리가 아무리 화가난다해도 배우들 연기가 넘좋았고 뭣보다 오스트 다 배우들이 전문가끼고 연습에연습을 거듭해서 직접녹음한거다보니까 듣구싶어지긴하드라구요
나도나도
극장에서 봤었는데 진짜 소율이가 너무 불쌍하더라ㅠㅠ 한효주 연기 잘했어
넷플릭스로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ㅜ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봤던 일인으로서 최고였습니다ㅠㅠ 한효주가 울면서 노래부르는 장면이나 정가들이 생생히 와닿아서 울컥했어요 재개봉하면 너무 좋겠네요
소율이 짠한 게 윤우곡이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사랑이 거짓말이란 가사를 불렀겠어 갈망이지 이 가사는 윤우의 진심이기도 하면서 소율의 인생임 사랑으로 이렇게 나락으로 내려간 인생
What's bad is that when he asked her to to sing his song she told him she wanted to be "the heart of jeoson" yet he asked her best freind to be the heart of jeoson and he gave her his heart too. He left nothing for soo yul and what's worse is that they acted like nothing happened and so yool didn't even exist they even thought of leaving the country without her ...
주인공이 마지막에 회상하는 추억들도 저 남자보다 친구랑 함께한 추억들이 더 많던데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에게 집착하냐고 스스로를 망친게 너무 안타깝다 주인공 그 자체로도 아름답고 재능있었는데
누가 영원히 백년해로하라고 떠밀었나... 남주가 교통정리만 잘하고 환승했어도, 소율이가 이렇게까지 복수는 안했겠다.. 지랑 지사랑 나쁜놈되기 싫어서 소율이에게 다 떠민거잖아..
연우가 연희에게 주는 그 눈길을 느끼면서 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까 이미 마음이 연희에게 가고있다는게 다 느껴졌을거임 그게 너무 슬프고 가슴아픔
ㅇㄱㄹㅇ...
마지막 할머니가 된 소율이 지친몸을 누이며 파란만장했던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죽을만큼 아팠던 지난 청춘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 눈을 감으니 모든것이 그저 지나간 일이였을뿐...
뺏어간게 없는데 왜 나에겐 남은게 없지...?
가진게 없었으니
@@honeyOsory 그럼 소율이는 애초에 아무도 곁에 없었던거네
나를 울리네
거짓 된 사람들만 옆에 뒀었단거네 ㅋ
그니깐 어쩜 절친이라던 친구나 사랑을 맹세했던 정혼자 놈이나 어느 한명 사과한번 없이
미안함하나 없이
지들 사랑만 중요하다고
지들만 보냐
의리도 없고 도덕성 제로인 인간들아
연희도 소율이가 그리 챙겨줬는데
어휴 진짜 보면서 화딱지 나가지구
몇 번을 봐도 후반부엔 닭똥 같은 눈물 뚝뚝 흘리게 만드는 영화. 보면서 남주는 항상 나중에야 깨닫는다고 생각했슴. 소율과 연희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본인이 연희를 더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음에도 소율에게 끝을 맺어주지 않았던것. 후반부 소율이 처참해지고 나서야 정작 그녀의 마음은 처음의 그 순수함이, 큰 상처를 받은것이었고, 그녀를 그렇게 만든 것이 본인이었음을 깨달으며 눈을 감는거. 그리고 본인의 뜻이 담긴 노래를 만들어주는거. 거짓말이라는걸 인정한거지요. 소율은 끝까지 그가 약속을 지켜주길 바랬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오히려 거짓말속에 죄여 있던 본인을 풀어주는 느낌이었을것 같음.
조선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만든다면서 조선 여자 마음 망가트려서 친일파를 만드냐
솔직히 이게 진짜 최악에 상황인거죠.. ㅜㅠ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
한효주 원래 연기 잘하는 건 알았지만 여기서는 소율 그 자체였음 연기력 소름돋아ㅠㅠ목놓아서 연습하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목소리도 좋고 정가도 잘 부르고 애절함의 절정임 진짜.. 언니최고
3:32 초 쯤에 나오는 약속했잖아 하면서 갈라지는 목소리 애절감최대치다 진짜..
연우에게 말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왜 약속을 못지켰냐고...
@@에온-s1m 윤우
뮤지컬로 만들어도 너무 좋을꺼같다 ..작품 영상미랑 곡들 애절한연기가 너무 좋아 ㅠ
한효주 연기로는 못까겠더라 연기 ㄹㅇ 압권이었어 특히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더 좋았음
진짜 한효주를 위한 영화… 뷰티인사이드,헤어화
아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울컥해.. 너무 영상 잘만드셨다
감사합니다!
Yeah so true whenever i hear this song i remember their worst betrayal she did soo much for them and they betrayed her like nothing i dont know korean just used google translation
이 노래만큼 영화를 표현한 건 없다
연우랑 연희가 놀아나서 뒤통수 후리는 순간에도 둘에게 모질게 못하던 소율이 성정이 더 안타까웠음 그렇게까지 착하고 순하던 사람이 배신으로 인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영화 ㅜㅜ비극적이라는 말이 딱이었다
이거 이후로 내 머릿속에 유연석 이미지 ㅆ창나서 유연석 나오는 작품은 몰입이 안됨ㅠㅠㅠ 어떤 작품이 됐든 '저 미소 뒤에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계속 듦ㅋㅋㅋㅋ 그만큼 몰입 했었고 충격이 컸던 영화...ㅋㅋㅋ
꿍꿍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해어화 처음 봤을때 충격이 아직도 뇌리에 깊게 박혀있네요 진짜 배우분들 연기력이..👍👍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 이거 공감
후우 ㅇ수으우나도
유연석나오는거 건축학개론, 해어화 이거 두 작품 밖에 못봐서 ㅋㅋㅋㅋㅋㅋ 자꾸 음흉해보여요 ㅠ
앜ㅋㅋㅋ 해어화 보고나면 어쩔수없나봐여휴ㅠㅠㅜㅠ 칠봉이 이미지가 와르르ㅜㅜㅜ
소율이 비 맞으며 남자의 집으로 뛰어간 날
그때 들은 말을 남자가 다시 소율을 찾아와 목 조를 때 똑같이 해주는구나
맴찢..ㅜ
1:56
"잘 들어
지금까지 나 단 한 순간도 너 아닌 다른 사람 맘 속에 품은 적 없어
앞으로도 그럴거고 내 마음 절대로 변하지 않아"
3:18
"잘 들어요
지금까지 나 단 한 순간도 다른 사람 마음 속에 품은 적 없어
앞으로도 그럴거고 맘은 절대로 변하지 않아"
Yeah so true he promised her and break that promise and loved someone else was it even love but that's why the movie name is Love Lies
와 그 맹세의 말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시간이 지나도 기억하고 있으니까 더 짠하다 믿고 지냈던 그 당시 저 말이 얼마나 자기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개 ㅈ 같은 혓바닥을 확 ㅃㅇ ㅂㄹ 고 싶다 ㅎ
흑 ㅠ 슬퍼 수미쌍관 이 쌍을 이루네요 미처 못발견한거,, 난 그냥 비맞고 구걸하듯 그장면이 너무 초라하고 맘아파서 스킵했어요 ㅠ ㅠ
한효주 연기좋타
첫 댓글 감사드립니다. :) 한효주배우가 곧 소율이었죠.
내가 사랑하는 연인, 친구, 스승, 내 노래, 내 꿈들을 내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믿었던 친구가 한순간에 다 가져가버렸는데 어느 누가 미치지않겠어.
연우가 소율에게 가장 잔인했던 건 사랑은 거즛말이라며 난널 사랑하지 않았다며 이노래를 선물하며 부르게했다는거야.
잔인하지 않다고 봐요 끝맺음을 했다고 봅니다 진즉에 했어야 할 끝맺음을 하지 못해 소율이 변해가는것을 보고 자기가 사랑하게 된 여자=소율 자신의 친구까지 죽이게 된 모든것이 자기의 거짓말에서 부터(너 이외에 다른사람 마음에 품은적이 없다) 시작되었다는것을 깨닫고 참회의 마음으로 써내려갔겠죠 소율의 연기 한효주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다들 한효주 행동을 옹호하는것 같은데 이미 떠난 마음이란걸 알알을때 소율은 자기가 먼저 돌아서야 했어요 사과를 받았으면 마음이 편했을까요 소율은 너무 어리고 여리고 그저 안티깝네요
그땐 왜 좋은걸 몰랐을까요
그 대사가 아마 이 영화를 관통하고 전달하는 메세지중 하나였던 거 같아요. 소율이 자신을 잃지 않았다면... 그래서 아름답고 슬픈 영화인 것 같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jjewi9122 근데 저 소율 상황에서는 일반인이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 같아요 존경하는 가수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자신이 아닌 친구를 바라보고 자기 절친조차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
그리 공감할 수 있기에 더 마음에 들어오는 거 같아요ㅎ
이 영화를 산후조리원에서 보고 호르몬 조절실패로 2주동안 생각만으로도 울다 나왔어요 ㅜㅜ ㅋㅋㅋ 8년이 지나 봐도 한효주의 사랑이 애절을 넘어 처절하네요 😢 둘다 왜그랫엉 ㅜㅜ
절대 너 아니면 아니라고 했으면서
이미 눈빛이 변했는데
그게 보이는데 어떻게
모르고 견뎌 사람이..
무너질대로 무너졌고
전부 잃고 뺏겼는데
진짜 사람 마음 진짜 깃털같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한효주 연기가 깊어서
정말 심장이 아픈 사랑에 목마른 여자를
참 이쁜효주님
Càng xem càng ngấm vai diễn của HHJ trong bộ phim này , vai diễn suất sắc
아 진짜 기생노래 관련한 영화인줄만 알고 가볍게 봤는데
마지막 여운 장난아니고
이 노래 미쳤음 진짜 마지막에 눈물 줄줄
진짜 영화보고 마음이 쓰라릴 줄이야…
애틋한 사랑해봤으면 ㄹㅇ 울면서 볼 영화임
원곡 국악하는 분들이 부른것보다 한효주가 부르는것이 더 맘이 찢어지고 감정표현 잘해서 듣기좋았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받은 노래가 사랑 거짓말... 소율의 마음을 끝까지 짓밟는 게, 연우의 마음이 너무 지독해서 슬펐던
갠적으로 조선의 마음보다 더 좋았어요 영화 아름다운 선율 속에 여주의 아픔을 녹여놓은 것 같아요
자기가 잘하는 정극에 자부심 느꼈으면 이럴일도 없었을텐데ㅜㅠ 하필 그때 목욕탕 물 받아 놓는 거 당하니 현타도 이해는 가ㅜㅠ 소율이 내 맘속에 아련캐. 다른 거 필요없고 본인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이 영화를 본지 벌써 5년이 넘었.. 다시봐도 소율이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했던 작품 ㅠㅠ조선의 마음보다 이 사랑 거짓말이가 더 맘이 아프다.. 연희와 윤우 둘다 소율이에겐 소중한 사람이었고 그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거짓이라고 가짜라고 생각하게 되는 저 가사.. 얼마나 모든 걸 다 부정받는 느낌이었을까… 결국엔 자기조차 버린 소율이가 너무 아팠음. 둘은 끝까지 이기적일 뿐이었지, 소율이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았음. 사과조차 안하는 것 보면.. 친구로 연인으로 진심으로 소율이를 생각하면 저럴 수 없음.
여운이 너무 오랫동안 남아있는 영화다..
난 한효주 목소리가 이렇게 쫙쫙 달라붙는줄 몰랐음
사랑, 참 얄궂다.
연기를 넘 잘해서 가슴시린 아픔이 고스란히 남는다.
소율에게 남기는 편지는 다 외어 버렸네
영화관에서 다시 만나고 싶어라~😍
Xem đi xem lại phim này càng thấy HHJ diễn xuất quá suất sắc, có lẽ thế mà các đạo diễn luôn tin tưởng giao cho cô ấy những vai khó trong tác phẩm của mình
처음 보고 와 진짜 이 영화 다시는 안 본다 해 놓고 넷플릭스에서 또 찾아봄... 진짜 영화 하나 잘 만듦...
원래는 저 두 여성의 성장과 관계성, 고난 슬픔이 주된 내용인 시나리오였는데 투자자들의 반대와 입김 때문에 남자주인공을 넣어서 시나리오를 수정했다고 해요 ㅎㅎ 저는 원래 내용도 궁금하더라고요~
영화내내 인간의간사함 이기심 소율이너무 불쌍 둘다 잘죽었다
Yeah you are right selfishness really died in this movie
아니 초반에 저렇게 굳게 약속했으면 조선의마음2 라도 만들어주던가 저게 뭐야진짜ㅠ 거짓말쟁이 거렁뱅이 나쁜넘ㅠㅠㅠ
아이고 소율아 불쌍하다... 이 세상에 소율이 같은 삶을 살았던 사람이 있다면 이 세상이던 이 세상이아니던 행복하길 ... 진심으로 바란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맘 변하지 않는다고 입이라도 털지 말지ㅋㅋㅋ...
한효주 또 이런 대박 역할 맡았으면 좋겠는데, 해어화 보고 팬됏음.
Bạn đã xem MOVING chưa , nếu bạn yêu mến Han qua tác phẩm này thì bớt chút thời gian xem tác phẩm MOVING vừa chiếu vào tháng 9 năm 2023 nhé
진짜 한효주역이 나쁘다 생각하고 볼 수 잇지만 나라도 저 상황이면 저거보다도 더한 짓했을 수도 잇겠다 싶네요 ㅜㅜ
저두요 ㄹㅇ...,,,,,,,
@@도콩-t1x 진짜 내가안죽인게 어딘지..
@@다다햄소 ㄹㅇ...ㅋㅋㅋ
총 만 있으면 다 뒤졌어~~~ㅋ
진짜 소율이가 자신을 잃으면서 흑화할때 ㄹㅇ 그렇게 애절해 보이지 않을 수가 없었음..진짜 중반부터 끝까지 계속 운 영화...
연희가 죽는 순간까지도 소율이에 이입해서 울컥했어요. 그순간의 소율의 복잡한 심리를 알것같아서....
소율이 너무 안타까웠던... 우정과 사랑에 동시에 잃은 소율의 마음... 너무나 아팠던...영화....
지짜 화나서 이 영화 다시 못보겠다
Same me as well i cried like a baby this song scares me i regret watching it this movie says single is so much better also this world is so not trustworthy
Beautiful song and an unforgettable movie. Keep it in my memory and heart.
가사가 정말 마음에 사무치네요... 원곡 앙상블 소울지기 노래도 아름다운데 한효주가 부른건 소율이 마음이 다 너무 이해가서 슬프다..
나 지금 까지 이렇게 애절하고 진짜 가습 후벼파고 짜증나면서 눈물나고 화나고 몰입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보는 영화없었음
유연석이 내 마음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말 하고 나서 연희와 사랑에 빠진 후에, 소율이 연우가 했던 말 똑같이 했던 게 개인적으로 너무 슬펐음 ...
마지막장면이 가슴에 남던데 소율팬도 있다는것 열등감 가질 필요없었는데
이 영화 진짜 망한거 넘 안타까움.. 재개봉해줘.. 내가 n차관람할께.. 이 노래 너무 영화관에서 듣고싶어
소율이가 도시락 보자기에 싸서 서연이 녹음실 찾아가 돌아올때
전차가 다니고 사람들 시끄럽게 다니는데
도시락통 텅빈데 수저 덜그덕 거리던 그소리가 가장 듣기 힘들었다
정말이지 이 영화는 다시 개봉 되었으면한다
조선의 마음도 민중의 마음
그 시절 순수한 사랑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슬프다
어린날 도입부에 서연이 놀음애비에 5원에 팔려 빨래하던 모습도 너무 아련하다
순간적인 장면의 섬세하게 보는 시선과 감정이입이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 장면을 봤을때 어떤 느낌이였는지 한번 다시 느끼고 싶다 정말로 말로는 표현 할 수가 없는 느낌이였음..
사랑이란 감정은 너무 따뜻하기도 하고 너무 차갑기도 하다
재미없었던 영화를 온전하게 완성시켜준 노래. 영화에 이 노래 없었으면 끝까지 안좋은 이미지로 남았겠지만, 이 노래와 한효주의 마지막 대사로 이 영화는 완성이 됐다고 생각돼요.
참 멋지고 아름답고 이쁘고
슬프게 본 영화~
역시 아는오빠한테는 친구
보여주면 안된다는 흔한교훈~
인사업무의 중요성을 늘 느끼게 해주는 영화,,,,
이 영화는 두고두고 계속 여운에 남아서 찾게 되는 영화. 노래도 한 몫 한 것 같음.
그냥 소율이가 너무 불쌍하다 소율이가 잘못이 있다면 가진 걸 다 내어준 죄... 그리고 혼자 남았지
Yeah but whatever happen with her was really wrong and she didn't have anyone to guide her that she shouldn't do it and even she didn't knew that Yeon hee would die and he will suicide
자기들이 소율이에게 해준거라곤 배신뿐인 주제에 끝까지 소율이에게 바라고만 감. 마지막까지 상처,죄책감,슬픔 떠안겨버리고 지들은 훌훌털고 떠남.. 그거 다 끌어안고 몇십년 산 소율이는 다잃고 남은게 없음.. 자기자신 조차도
해어화 영상만 보면 항상 울어....
영화 보는데 소율이만 불쌍했음 둘이 배신하고 한사람 나락 만들고 소율이 나쁘다고 한번도 생각 못했음..
Officially the most sad movie I ever watched . I can feel my heartache for sooyul , the pain she got and the memories she have in last scene all made me feel the same way as the character I feel so so bad for sooyul . She could've focused on her own career instead of that bastard man giving fake promises, she got trapped in his lies and why to bring your best friend everywhere specially when you are in such sensitive career like singing. Sooyul should've just look for her opportunity instead of other's. I learnt a lot from this movie
엉성한 부분이 많음에도 너무 좋았고 기억에 넘 남는 영화..
진짜...넘 눈물나는 영화...다들 이해되서 넘 슬픈영화였어요. 아줌마가 참...20대 그때로 돌아가서격한 감정이입ㅜㅠ 그때는 참 사랑이 왜그리도 힘들었을까요 ^^ 지나니 다 추억입니다만, 사랑은...참...변한다고 해서 탓할 수도 없는 그런것. 억지로 되돌릴 수 없는 거ㅜㅠ 걍..마..연석님 마지막 편지글처럼 본인을 잃지 않는게 젤 중요한 것 같아요~ㅜㅠ 헉..또 눈물난다..으헝헝..
봐도봐도 고운 젊은날의 사랑이라는 감정 나이들어보니 그때 왜 그랬을까...존재만으로 고운. ...
사랑한다고나 하지말지....변하지않는다고나 하지말지...
소율의 아픈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사랑한 사람들이 등돌려 가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Bộ phim này hay và mang nhiều thông điệp trong đó
해어화 내용이 애절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영화 인것 같음
아름다운 봄 즈음에 엄마랑 본 영화.. 견해는 달랐지만.. 난 참 이 영화가 아름답다고 생각해.. 남주, 연희 밉다.. 한효주 실제 성격이야 어떻든.. 여기서의 소율은 너무나 아릅답고 애처롭다....😢
한효주 연기 너무 잘해
한복 너무 예쁘다
한효주 눈...빛
Đôi mắt nhìn rất thông minh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소율이 아무리 선 넘어가면서 둘을 괴롭혔다 해도, 그게 느껴져도.. 미워할 수는 없음. 발단은 일말의 뭣없이 다 친구, 약혼자라는 둘 때문이었고... 영화보며 생각했던 거지만 소율은 둘이 미안해하고, 사과하고 그 관계를 확실하게만 했다면 서운한 마음은 커도 그냥 넘어갔을 거라는거임..근데 둘은 마지막까지** 허ㅏ....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남주야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약속했잖아.. 맹세했잖아..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마음 변하지 않는다면서..
변하는 건 괜찮은데 너무 여주에게 예의가 없었음
소율만 보면 눈물 폭팔...ㅠㅠ
영상미 ㅠㅠㅠㅠ너무 좋아 한효주 메이크업이랑 한복 찰떡이다ㅠㅠㅠ최고됨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어떻게 뜻대로 생각하는대로 될까.. 그걸 받아 들여야 하는 입장은 얼마나 가슴 미어지고 죽고 싶었을까..
이 영상 때문에 영화 보고싶어졌음
사랑에 빠지면 보이는게 없구나. 이 영화 인상깊게 봤어요.
태어나 최고로 몰입했던 영화..
가슴이 너무 먹먹합니다
이 노래도 너무 좋다....
진짜 정말 잘 만드셨네요ㅠㅠ 4번 넘게 본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감사합니다☺️👍
영원한 사랑이 있을까.. 한때 나도 그렇다고 믿었고 또 그런 사랑을 했었는데.. 그런 사랑이 끝나고 나니 더이상 그 사랑을 믿지 못하겠다.. 많이 알수록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사랑 만큼은 알수록 더 가슴 아프고 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