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의 인류측 주인공 말콤이 참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아마 시저가 그토록 바라왔던 유인원과 인간의 조화에 가장 가까운 이상향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안타깝지만 한 사람과 한 유인원으로 상황이 바뀌기엔 두 종족 간의 증오와 혐오가 너무 높았고 결국 전쟁의 시발점이 되어버렸죠. 상처 입은 유인원과 지구의 주인 자리를 빼앗긴 인간은 애초부터 조화가 힘들었을지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배경이 인상깊은 영화였고 다음 작을 기대하기 충분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편의 인류측 주인공 말콤이 참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아마 시저가 그토록 바라왔던 유인원과 인간의 조화에 가장 가까운 이상향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안타깝지만 한 사람과 한 유인원으로 상황이 바뀌기엔 두 종족 간의 증오와 혐오가 너무 높았고 결국 전쟁의 시발점이 되어버렸죠.
상처 입은 유인원과 지구의 주인 자리를 빼앗긴 인간은 애초부터 조화가 힘들었을지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배경이 인상깊은 영화였고 다음 작을 기대하기 충분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성탈출 시리즈중 볼거리와 액션만큼은 최고였던 영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혹성탈출 영화
시저가 무슨..동물이죠
영화 안 봄? 아니 안 봐도 알긴 한데...
무서운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