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서는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이 있는 인간들만이 생존한 상황이고 말을 못하게 된다거나 지능이 퇴보하게 되는 것은 3편에서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나면서 생기게 된 일인데 동진님이 이 부분에서 실수하신 듯. 그리고 중혁 작가님이 시저의 유인원 무리들이 너무 인간적으로 표현되었다 하셨는데 애초에 이 영화의 주제 자체가 그것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2편 중간에 시저가 부상 당한 상황에서 '우리도 인간과 다르지 않다' 라고 말하기도 하고 유인원끼리는 서로 절대 죽이지 않는다는 것을 절대 규칙으로 삼고 있었지만 결국 시저는 같은 유인원인 코바를 죽이죠. 이 사실이 3편에서까지 그를 내적으로 괴롭히게 되기도 하고요. 결국 우리는 영화에서 유인원 사회를 보지만 여기서 유인원은 단순한 도구이자 장치일 뿐 인간인 관객이 정말 보게 되는 것은 유인원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 목적이라 봅니다.
TV시리즈와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만들었음 .../ 진화하면 모습도 진화되어야 하는데 유인원모습 그대로인지 아직도 의문임 / 근데 핵전쟁은 언제 일어나는지... 오리지널은 핵전쟁으로 인류문명 멸망 후의 이야기인데... 오리지널의 메시지 (인간의 탐욕 이기심 폭력성등 사회비판) 는 어디에?
저는 개인적으로 시리즈를 종결짓는 마지막으로서 이야기의 끝맺음은 좋았으나, 예고편 마케팅을 너무 액션 블록버스터스럽게 과장하여 마케팅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반감이 드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저의 블록버스터를 보려고 간 것이지 시저의 드라마를 보러간 것이 아닙니다.
액션에 대해 제한적인 이해를 갖고 계신 것인지 잘못된 용어를 선택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다크나잇 트릴로지, 인셉션, 인터스텔라, 던커크 같은 작품들보면 놀란처럼 작품의 뼈대와 토대를 이루는 주제를 이끌어가는 스토리텔링에서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블록버스터로서 스타일적으로 거대한 야심적 연출을 할 수 있는 감독은 찾기 힘들죠.
이 영화 참 웃긴게 멸망한 인류뿐만 아니라 유인원한테까지 남녀역할 구분이 너무 철저함... 주연은 전부 남자고, 여자들은 남자의 등을 쓸어주며 보필하거나 보호받거나 둘중 하나임 특히 유인원 아내의 역할이라곤 출산+병마로 남편 보호심리에 불지르는게 단데 그 모든 와중에 머리에 화관을 쓰고 있더라... 빵터졌다 진짜.... 시대에 뒤떨어져도 한참 뒤떨어진 지루한 두닥다리 영화입니다
참 웃긴게 영화의 배경이 전쟁이고 등장하는 인류측은 죄다 군인인들인데 당연히 남자들일 수 밖에 없죠 에초에 영화 자체가 시저와 그의 부하들, 대령을 위주로 전개 되는데 조연들이 주연 역활 먹어치우면서 영화 망치길 바라시나? 아니면 나무에 묶여서 처형당하는 여자 유인원을 원하시는거네 왜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사실성과 고증을 무시하고 여자가 주체적으로 전쟁과 전투를 치르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지? 제가 알기론 그런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러시아 영화랑 제이 아이 제인이 다인데 제인은 망작이었지요? 아 몇달전에는 덩케르크 에서 여자들이 주체적으로 안나온다고 태클 거신 그분들인가? 몇년전에는 아버지의 깃발 가지고 시비거셨죠?
거론하고 싶진 않지만 트랜스포머라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만히 보다가 빵터졌네요
저도 1편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스케일과 재미가 꼭 비례하진 않는다는걸 느낍니다. 개연성이 가장 탄탄해서. 1편이 가장 재미 있었습니다.
극장에서 진화의 시작을 봤을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시저가 NO!를 외치는 순간 관객들의 숨이 넘어가는 그 반응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떤 여성분은 정말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죠.
이동민 제가 쓴 글인줄. 맞아요 저도 소름. 여자 두분 소리 지르고. 명장면임
인간이 만물의 영장에서 한낱 포유류로 전락하는 순간
재밌게 잘 봤습니다! 1분 브리핑 너무 좋아요!
꾸준히 보는 시리즈인데 두 분 호흡이 점점 좋아지는거같아요!! 두 분 보는 재미도 영화당의 큰 매력이에용 천년만년 해주세요ㅜㅜㅜ
혹성탈출 원작보고 자란 1인.. ㅠㅠ 오래 살아서 영광입니다
디지털 털표현ㅋㅋㅋㅋㅋㅋ 아재개그 좋아요 계속 더 많이 더 오래 해주세요
혹성탈출 최고!
내 최애 프랜차이즈 영화, 혹성탈출. 난 마블 시리즈 보다도 혹성탈출 시리즈가 더 좋음.
보면서 생각거리가 참 많은 시리즈였어요. 인간보다 인간적인 시저와 그 무리들을 보면서 그들의 단순한 삶의 조건이 인간보다 나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유인원들이라 생각이 안 되고 과거의 조상님들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대 영웅신화를 보는 느낌이었네요.
갓동진
동진님 중혁작가님 두분의
유쾌하면서도 지적인 수다
넘 재밌어요~^^
빨간책방도 잘 듣고 있어요♡
진짜 나한테는 최고의 트릴로지 중 하나. 에잎스!! 투게다!! 스트롱!!
No! 는 정말이지 여태껏 극장에서 영화 보면서 그만큼 소름돋은 적이 없었어요
앤디 서키스 진짜 노미네이트 되야한다 ㅠㅠ 너무아쉬움 ㅠㅠ 진짜 이번편에 특히 앤디서키스의 연기력이 다한건데 ㅠㅠ
맘이 아파 3편을 멀리 하다 보게 되었는데, 지루할 틈 없이 긴장하며 보고 왔어요. 1편 다시 보려고요. (갓동진님 트랜스포머1은 언급해주심 안될까요~~~ㅎㅎ)
트랜스포머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혹탈 존잼 ㅠㅠㅜㅜㅜ
7:22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보는 듯한 위엄과 품격
8:01 셰익스피어와 혹성탈출
17:07 탈옥 모티브 (A.I 비슷한 설정)
32:29 어떤 집단에 속했다고 해서 나의 정당성이 그대로 확보되지 않는다
2편에서는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이 있는 인간들만이 생존한 상황이고 말을 못하게 된다거나 지능이 퇴보하게 되는 것은 3편에서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나면서 생기게 된 일인데 동진님이 이 부분에서 실수하신 듯.
그리고 중혁 작가님이 시저의 유인원 무리들이 너무 인간적으로 표현되었다 하셨는데 애초에 이 영화의 주제 자체가 그것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2편 중간에 시저가 부상 당한 상황에서 '우리도 인간과 다르지 않다' 라고 말하기도 하고 유인원끼리는 서로 절대 죽이지 않는다는 것을 절대 규칙으로 삼고 있었지만 결국 시저는 같은 유인원인 코바를 죽이죠. 이 사실이 3편에서까지 그를 내적으로 괴롭히게 되기도 하고요. 결국 우리는 영화에서 유인원 사회를 보지만 여기서 유인원은 단순한 도구이자 장치일 뿐 인간인 관객이 정말 보게 되는 것은 유인원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 목적이라 봅니다.
싱크가 뒤로 갈수록 안맞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그저그런 오락영화일줄알고 안보다가 처음 1편봤을때 충격이란..원작이 워낙 뛰어나면 리부트가 망작인 경우도 많았는데, 드라마가 강렬한 작품이라 그런지 전 이 리부트가 더 현실적으로 와 닿았어요. 시리즈의 마지막은 존재자체만으로도 아쉽고 안타깝네요. 시저 안녕-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영화도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제작자님! 항상 느끼는 건데 영화당 동영상을 핸드폰으로 시청하면 볼륨이 너무 작아요 ㅠ 좀만 높여주십사 합니다.
시저의 일생도 멋있었지만 진화의 시작에서 장렬하게 죽은 고릴라 벅과 종의 전쟁에서 시저를 대신해 죽은 고릴라 루카가 넘 좋아요.
벅 & 루카 고릴라들 넘 멋있어요.
그리고 로켓 과 모리스라는 의리있는 동료들이 있었기에 시저가 더 멋질수 있었음.
솔직히 3편은 약간 지루하긴 했습니다만 연기과 주제의식 그리고 완벽한 마무리가 그걸 상쇄시켜준거 같아요.
스탠리 큐브릭 특집도 해주세요 ㅠㅠ
왜 다음편 업드로가 안됐나요?
2편에서 말콤은 시저와 작별을 한뒤 북쪽에서 내려오고 있는 3편의 대령의 군부대를 설득 시키기 위해 대령을 만나러 가지만 결국 대령에게 실해된다고 하네요
지브리시리즈 영화부탁드립니다
언젠가 분명할텐데 동진님이 전반적으로 일본 애니에 대한 지식이 영화보다는 떨어져서 리뷰나 분석이 상대적으로 피상적인 단계에서 멈추는 경향이 있긴 하더군요.
솔직히 1편의 톰펠튼은 그 배우가 맡은 말포이를 그대로 차용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 몰입도가 높았죠.ㅋㅋ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 , 이 작품 세개도 다뤄주셨음 하는 소박한 꿈이 있습니다. 영화과 학생으로써 매편 목요일마다 재밌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는 이자벨 위페르 편에서 했어염
아 저는 미카엘 하네케 감독 중점으로 다시한번 해주셨음해서요 ㅎ.ㅎ
히든도 좋은 영화입니다.
많이 안보셔서 그렇지 재미도 있고 연출도 뛰어난 숨은 수작입니다.
물론 하네케의 작품이기도 하고요.
요즘 미카엘 하네케 감독과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님께 빠져있어요 ㅋㅋ 그래서 미카엘 하네케 감독님을 다룬 것도 보고싶네요!!
_T-T Snipe 은 왜 빼시나요 ㅠㅠㅠ미카엘 하네케 감독 작품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ㅜㅜ
오리지널을 뛰어넘은 시리즈죠.
우려내면 국물이 흐려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건 무엇을 첨가했는디 여전히 뽀얀 사골국물이 끓고 있으니.............
모성애에 관한 영화소개도 보고싶네요 성격은 다 다르지만 룸, 케빈을위하여,마더..등등 각각 너무 다른 성격의 모성애라 재미있을거 같아요
제발 다크나이트
12:05
노!에서 저도 소름끼쳤고 여자 두분은 소스라치며 비명도 질렀죠 정말 명장면입니다 근데 이거 알고 보면 재미없는데 ㅠㅠ 브루스 월리스가 유령이다 처럼요~
알모도바르, 주네, 비글로, 베르히만, 코엔 형제, 펠리니, 큐브릭, 스콧, 앤더슨, 크로넨버그 해주세요
언급하기싫은 트랜스포머ㅋㅋㅋㅋㅋㅋ
다르덴형제 특집 해주세요
Ronaldo 9 다르덴형제는 이미 다뤘습니다
오리지날 시리즈에서 찰턴 헤스턴이 손치워 더러운~ 이대사는 철장안에서 하는대사가 아니라 탈옥을 하다가 잡혀서 처음으로 유인원들 앞에서 말을 꺼낼때 하는 대사가 아니였던가요? 저도 잘은 기억이 안나긴 하네요.
16:30 덩치가 큰 오랑우탄..._> 고릴라 아닙니까?
이번 시리즈는 혹성탈출이라는 타이틀이 안어울림ㅋ이번 시리즈의 타이틀은 시저의 일대기였다고 봐야지;
1편에서 시저가 자유의 여신상을 부러트리며 노는 게 아니라 3D 퍼즐 맞추는 거예요 ㅋㅋ
혹성탈출 리부트 1편은 다크나이트 급 완성도임
자막 자동생성 되는거 이동진님 자기 소개가 저는 초딩입니다로 나와요ㅎㅎ
개봉하는 영화 감독이나 시리즈들을 중점적으로 하시는거같으니... 예측을 해보자면 다음주는 박훈정 감독특집인가요
TV시리즈와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만들었음 .../ 진화하면 모습도 진화되어야 하는데 유인원모습 그대로인지 아직도 의문임 / 근데 핵전쟁은 언제 일어나는지... 오리지널은 핵전쟁으로 인류문명 멸망 후의 이야기인데... 오리지널의 메시지 (인간의 탐욕 이기심 폭력성등 사회비판) 는 어디에?
액션 볼 사람은 트랜스포머나 보세요
저는 매우 숨죽이면서 봤습니다
영화는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봐야 재밌는데 보면서 액션신 안나온다고 불평하니까 영화 스토리에 집중도 못하는 거겠죠
거론하고 싶지않지만 트랜스포머라든지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이동진씨에게 트랜스포머 리뷰 시키지마세요 ㅋㅋㅋ
ㅋㅋㅋㅋ
3편은 어디에 중점을 맞췄나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거 같네요 저는 1,2편 둘다 잘 봤지만 3편은 불호였음
저는 개인적으로 시리즈를 종결짓는 마지막으로서 이야기의 끝맺음은 좋았으나, 예고편 마케팅을 너무 액션 블록버스터스럽게 과장하여 마케팅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반감이 드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저의 블록버스터를 보려고 간 것이지 시저의 드라마를 보러간 것이 아닙니다.
김원우 영화볼줄아는사람들을위한 마지막3부. 주제의식을위해 장대한스케일을포기. 영화란게 참신기해서 둘다완벽하게는 거의불가.
그래서인지 평론가들은 거의 시리즈중최고점 일반인들은 거의최하점
그래서 두마리 토끼를 전부 잡을 수 있는 놀란, 스필버그, 큐브릭 같은 감독들이 위대한 것이라 생각. 헌데 확실히 이 3편의 마케팅 전략은 완전 실수였죠. 해외에서도 이 부분에서 비판 많이 받음.
놀란은 액션은아직모르겟네유.
액션에 대해 제한적인 이해를 갖고 계신 것인지 잘못된 용어를 선택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다크나잇 트릴로지, 인셉션, 인터스텔라, 던커크 같은 작품들보면 놀란처럼 작품의 뼈대와 토대를 이루는 주제를 이끌어가는 스토리텔링에서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블록버스터로서 스타일적으로 거대한 야심적 연출을 할 수 있는 감독은 찾기 힘들죠.
놀란은 참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전 놀란표 액션물도 나름 깔끔하고 세련됬다고 느끼고 있어요.
영화가 잘 나가다가 눈사태에서 좀 어이 없어지던데.
요즘 영화는 복선 까는걸 생략하는게 대세인가;;
암튼... 눈사태가 영화의 완성도를 망침;;
손재호 산 속에서 위험물질이 그렇게 폭파하니깐 눈사태가 난거지 그보다 큰 복선이 있냐? 영화 눈 감고 봄?
얼굴합성 아주 재미없습니다.
이 영화 참 웃긴게 멸망한 인류뿐만 아니라 유인원한테까지 남녀역할 구분이 너무 철저함...
주연은 전부 남자고, 여자들은 남자의 등을 쓸어주며 보필하거나 보호받거나 둘중 하나임
특히 유인원 아내의 역할이라곤 출산+병마로 남편 보호심리에 불지르는게 단데 그 모든 와중에 머리에 화관을 쓰고 있더라... 빵터졌다 진짜....
시대에 뒤떨어져도 한참 뒤떨어진 지루한 두닥다리 영화입니다
송윤정 그래서 님은 이정도 영화 만들순 있으세요?
송윤정 ㅋ 같잖아서 무시함~
송윤정 꼬우면 다음생엔 같이 남자로 태어납시다 feat 문재인
참 웃긴게 영화의 배경이 전쟁이고 등장하는 인류측은 죄다 군인인들인데 당연히 남자들일 수 밖에 없죠
에초에 영화 자체가 시저와 그의 부하들, 대령을 위주로 전개 되는데 조연들이 주연 역활 먹어치우면서 영화 망치길 바라시나? 아니면 나무에 묶여서 처형당하는 여자 유인원을 원하시는거네
왜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사실성과 고증을 무시하고 여자가 주체적으로 전쟁과 전투를 치르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지? 제가 알기론 그런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러시아 영화랑 제이 아이 제인이 다인데 제인은 망작이었지요?
아 몇달전에는 덩케르크 에서 여자들이 주체적으로 안나온다고 태클 거신 그분들인가? 몇년전에는 아버지의 깃발 가지고 시비거셨죠?
뭐가 그리 비비꼬여있어서 꽈배기마냥 세상불만 투성이인지?
이번 편은 진짜 재미없음.. 기대이하 시리즈 중 최악
황상선
솔직히 재미면에서는 시리즈 중 가장 떨어지는 게 맞긴 한데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는 시저의 영웅서사, 또한 삼부작을 깔끔히 마무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엔딩에서 시저의 죽음은 그 어떤 영화의 주인공 사망씬보다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설 아 존나 생각없이 보다가 스포당했네
한설 생각하고 댓글 답시다. 안본사람들 어쩌라는겨
이번 편은 전편들보다 내적 갈등을 중점적으로 두었습니다. 스토리 뿐만 아니라 캐릭터도 보신다면 충분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jae-hyune Bang 시발 그딴 것도 생각하고 답글달아야 되냐. 이미 본 사람 댓글에다 대댓 단 건데ㅋ 니들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음ㅋ
어이 털리네ㅅㅂ 생각 좀 하고 달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