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층 높이 나무 올라 탈탈’ 가을 한철 동안 직장인 연봉 버는 쏠쏠한 직업|해발 1,000m 정선 산자락 잣 수확 현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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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을 산의 선물 - 산삼과 잣>의 일부입니다.
목숨을 걸고 수확하는 귀한 결실, 가을 잣
해발 1,000m 고지의 깊은 산 속의 잣 밭!
처서가 지난 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만 이루어지는 잣 수확 작업.
짧은 기간 동안 최대의 수확량을 내기 위해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작업자들.
무려 20~30m의 높이를 자랑하는 잣나무!
작업자들은 아파트 10층 높이의 잣나무 꼭대기에 오롯이 서서 해야 하는 잣 수확 작업은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일.
바람이 불 때는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무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도 7m가 넘는 기다란 장대로 주변 나무의 잣까지 따야 한다.
자신의 키보다 몇 배나 긴 장대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체력과 기술력이 필수조건!
나무 아래에서 떨어진 잣송이를 줍는 일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
높은 나무에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잣송이는 나무 아래의 작업자에게 위협적이기 때문에, 나무 위에 있는 작업자와 나무 아래의 작업자 모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작업.
극한의 잣 수확 현장과 잣을 활용하여 만든 잣 두부와 잣엿 제작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가을 산의 선물 - 산삼과 잣
✔ 방송 일자 : 2019.10.0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잣
잣 진짜 맛있는데 별로 먹을 일이 없어...어떻게 안될까...
안전벨트 안전블럭도 있는데,몰라서 그러겠죠 ///안전
잣이 비싼 이유가 있었네
드론을 이용해서 채취하는 방법 나오면 좋을듯....
잣 따다가 떨어지는 일 허다해요. 아주 위험한 직업이니 함부로 할 생각 마시오!
카본으로 만들자
체격이 나무타는 체질이 아니다 올라가도 나무에서 떨어지겠네
일이 잣 같네
돈벌라고 목숨거노 ㅋㅋㅋㅋ 밑에 에어메트라도 깔고 해야하는거아니노 ㅋㅋㅋ
댓들 잣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다털어가니 야생동물들이 민가에 내려오지 그걸또 엽총으로 쏴죽이고~잣 그만털고 다른일 찾아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통 이렇게 생각하지만 야생동물도 사람과 같습니다. 쉽고 편한 먹거리를 좋아하죠. 채취가 쉽고 영양가있는 고구마나 옥수수 이런거에 맛들이면 야생동물은 산에 먹을것이 있어도 민가로 내려옵니다.
늦가을 산중에 올라가보면 토도리 잣 넘쳐납니다.
@@sss-i5y 그러니까요ㅋㅋ 뭘알고 댓글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