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단 하루를 살아도 내 맘대로' 무작정 텐트 하나 가지고 떠나온 자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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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구름이 모이는 동네라는 뜻의 강원도 영월의 모운동. 그만큼 구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뜻으로 해발 700미터 이상에 위치한 산간마을이다. 1980년대까진 광산이 있었던 곳으로 폐광하기 전까지 극장과 목욕탕, 우체국이 있을 정도로 번성했던 곳. 그런데 이곳에 자신이 평생 꿈꿨던 ‘아지트’를 만들어 놓은 한 남자가 있다. 바쁘고 복잡한 도시 생활을 접고, 2021년 모운동에 정착했다는 차순민 씨.
마을이 너무 높은 곳에 위치해 택배 차량이 올라오지 못하고, 추운 겨울엔 싱크대 물이 어는 것도 예삿일. 그의 아지트엔 불편한 일 투성이지만 매일 매일 오늘은 뭘 하고 놀까, 즐거운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데. ‘날마다 캠핑’이라는 차순민 씨의 오지 아지트 속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4부, 모운동 아지트
✔ 방송 일자 : 2023.01.12
#한국기행 #자연인 #오지 #캠핑
22년 12월에 촬영하고, 23년 1월에 방영되었는데..
벌써 1년전 이야기네요..
각본없이 내생활 그대로 촬영하고 방송되었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댓글보니 참 재미집니다..
여지껏 잘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수인생으로 잘 먹고,잘 살고 있습니다
야생화,허브를 키우면서 하고 싶은 일들, 해보고 싶은 일들 다 해보고 살고 있구요..
비우면 다시 채울수 있다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영월 모운동 오시면 꼭 들려주세요..
따뜻한 드립커피 한잔 정도 내어 드리겠습니다
모운동길 438
시절인연 입니다
건강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저도 더나이들기전에 저렇게 살아보고싶네요 저의 버킷리스트중에 하나네요
@@김둥이-r8w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디아재-n3n 어느 아웃도어 업체의 "세상은 문 밖에 있다" 생각나네요..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지면 그때는 늦을 수 있습니다. 비우고, 내려 놓을 수록 더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감성 멋지십니다!👍
잘 했니더 즐기면서 사는 당신이 부럽소 건강하소
우리나라 삶 너무 팍팍해 .. 일하는 시간 너무 많은데 그 일이 쓰잘데기 없는 일을 위한 일인 경우도 많고 ..
사람들도 서로 진짜 별거 아닌걸로 갈궈대고 ..
맞아요 서로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부럽다 퇴직 1년 남았는데 지금 스트레스가 최고조인 상태인데 이 분이 너무 부럽네요
힘내세요
우리 다같이....
정상은 아닌듯~^
@@한만덕 덕만아..ㅋ
힘내세요
도망곳엔 낙원 없음 돈 많이 모아뒀음 해도되는데 아님 개같이 더 일해야함 ㅋㅋ
이분 정말 내가꿈꾸는 삶을살고계시는데 너무부럽습니다 1992년 20대후반에 미국이민와서 아직도 매일같이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맨하탄으로 일하러가는 반복생활 저도올해 60인데 저는언제한국가서 저런생활 단몇개월이라도 할수있을는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부럽습니다
저도 애셋 키워놓고 섬에 들어갑니다 집사람에게 허락도 받았어요 ㅎㅎㅎ
행복하세요~^^
저도 사람들에게 지쳐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들어가 혼자 살고 싶은 마음인데, 건사할 식구들이 있어 그렇지 못합니다만, 부럽습니다
섬은 좋긴한데 말도 못할 벌레들의 공격이 장난아니라네요 행운을 빌어요 부럽습니다
어느정도 돈이 모이고 금융자산 갖춰지면 진짜 저런 생활해서 건강되찾아야함
로또1등 되서 통장에 한 10억 꼽혀있고 월 이자받는걸로 저리사는거지
요즘 이렇게 살고싶어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강원도 촌놈 이지만 산과 자연이주는 행복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죠 ^^
단 하루를 살아도 내 맘대로.. 이 말이 왜이리 와닿조. 열 재벌 안부럽네요 👍
살기 위해 가셨다니~! 무조건 잘하신 겁니다~!🎉ㅎㅎ 행복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캬~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30살인데 벌써 산에 가고 싶어서 큰일이네요;;
자유로운 모습에 보기에도 행복해보이면서도 지난 세월 나의 삶이 없었다는 말이 참.. 슬프네요.
내일 모레 마흔인데 저런 삶을 동경하며 도시에서 살고있네요. 너무 부럽네요...
직장인들 누구나 동경하는 삶입니다.
본인은 사십대에 직장따라 공휴일이면 해변가 섬 산속은 특히 사찰이 있는산을 염두에두고 뒤졌지요.십오년만에 가장 좋은터를 발견하는 순간 온몸에 전율과 감탄 그리고 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야 이곳에 집져놓고 살면 겨울에도 따땃하니 좋겠다! 왜첬는데 바로 그땅에 건축해 내왕한지 이십삼년 됬네요.남쪽 호남 밀림 절보다 깊은 교통도 원활하지요.강원쪽은 산좋고 물좋으나 겨울 영하 이십오도 감수해야 합니다.백세시대 노년에는 불편도 고려해야됩니다.
@@고경-g7j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라고 과학적으로 검증됏습니다. 어떠한 약을 처방해도 탈모나 기타 개선돼지않으면 직업이나 사는장소가 문제라고 봐집니다. 누구나 자연속에서 살아가는게 꿈이지만 현실은 늙어서 독거방이나 요양원에 대다수 노인들이 갑니다, 나는 안가겟지 나는 아니겟지 마냥 희망고문하다가 액션도 취하지않고 그대로 늙어버림 비참한 결말의 노연을 보내겟죠
목숨걸고 돈버는데만 집중해야할때
부러워말고 돈버는데만 집중 세월지나면
죽는날까지 자유는 얼마든지 누릴수있을테니 그러기위해 지금은 머니머니모을타임.딴생각은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죽어라고 모아라 빌딩.주식배당금(경제자유) (요런건 안부럽고?) 뭐가부러워! 영월가서 똥싸고오줌만싸는게 뭐가부러워! 내나이7학년인데 노파심에서 젊은친구를위하여!
막상 저렇게 살면 대부분은 1년도 버티기 힘들다 합니다. 외롭고 불편하고
도시인으로 살던 사람이 오지로 가서 사는 게 쉽지 않을 듯
그곳은 어찌하여 가시었소..육항 지나 광산 옆동내 비림리가 내고향이라오... 69년 모운초등학교 4학년에 부모님 따라 이사나온 그곳 어언 50년이 넘었는데 엇그재 일처럼 또렸한 집과 길 친구들 모습 사무치게 그리워지네요....
성함이 어떻게 되는지요?
네 김명수라 합니다.
후회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용기가 없다면 막상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않죠.. 저도 횡성산속에서 외로움을 적당히 즐기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건강하세요.
외로움은 선택
고독은 자유.
다행이도 잘 적응하며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부족함에서도 여유와 풍요를 느끼며 자연속의 삶을 살아가시니 보기 좋읍니다..다만 말하셨듯이 누구에게나 다 허락되는 삶은 아니고 혼자만의 시간..공간을 잘 활용하고 즐길줄 아는 사람에게만 허락된 자연속의 삶.
참 좋아보이네요..!?
좋읍니다(X), 좋습니다(0)
맞습니다
외로움이 친구가 되고, 그 외로움이라는 감정마저 없다면 아마 힘들었을 겁니다
비우는 만큼 마음과 정신은 풍족해 지더군요..
백수인생으로 그 많은 시간을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용기도 필요하구요..
한번도 가보지 않은길을 벌써 4년넘어 5년째 가고 있습니다.
삶은 풍족하지 못하나 마음과 정신은 세상 누구보다 풍요롭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고독은 씹으면 인생이 아 작 나지만 .즐기면 삶에 활력소가 됩니다 !❤😂🎉
진짜 부자시네요~건강하세요^^
나도 퇴직 후 이런 삶을 계획중이다.
노후가 행복할 것 같다.
내려놓을 용기 그게 필요한거죠 사실 다들 지고 계신 무게를 내려놓고 나를 찾아 떠난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 어려운걸 해내시다니 그저 부럽네요 이 글은 안 보시겠지만 그저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내려놓기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뒤돌아보면..
막상 내려 놓으니 종이 한장 차이도 아니더군요..
인생 내려놓음에 행복~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죠
대단하십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가족들과 상의도 없이 떠나 오셨을까요?
식사차려먹는게 정성스럽고 너무 인상적이네요. 😊
역시~!강원도는 산과바다^^ 내 고향이기도하지만, 눈올때 저렇게 눈쌓인 산자락은.정말이지 장관임~~~~~~^^👍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내가 행복해야 행복하다
완벽한 삶이다
몸이 힘든거보다 정신적으로 힘들면 사람이 더 지침..정신 건강이 정말 중요하죠ㅜ
재가다 힐링하는것 같네요^^
유튜브로 쭉 올려주셔도 볼것 같네요
멋집니다.가슴이 뭉클
회색. 닭장촌. 도시를. 벗어나. ,,, 자연속에서. 불편함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일상. ,,,, 멋지고. 부럽네요. !!!!
좋은 어른 생활이 아름다움입니다.
스트레스 없이 살아내시는 것이 최고죠
자연식으로 건강관리도 하시는군요
맛을 내시는 나물이 좋구요 그냥 좋아요 마냥 좋아요
생각에서 실행하시는 용기가 대단하세요
당신의 새로운 청춘을 응원합니다 ~ 부럽습니다 진심
나이 36입니다 리 출신인데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서울은 너무 바쁘게 사는것같고 성격도 빠릅니다..시끄럽고 이상한일도 많고 아무걱정 없는 시골에가면 얼마나 좋겠나요 다만 돈은 있어야됩니다 그리고 부지런해야됩니다 대신 남눈치 안보고 사는게 최고아니겠습니까 시골가면 배움도 있어야되요 그치만 이것저것 다 따지면 시골이 낫다고 봅니다
댓글 다시는 아빠 남편 가장 분들 힘내시죠..저도 우리 딸들 대학 졸업 할때 까지만 직장 생활 하고 싶은데..하루하루가 힘드네요..눈물나게 부럽네요..나를 위해 내 맘대로..부럽습니다.
망경대산.모운동..괜챦은곳이지요..요즘은..운탄고도.경유지로..사람들이.많이.지나치는곳...오지생활은.자유롭게.지내는것이.마음편하고마음먹기달려있듯.늘.바쁜게..건강에.좋은것같습니다.😅🎉🎉
항상.행복하세요..
그용기와 일탈에 박수
를 보냄니다 어짜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그러지요 인생이란? 호ㄹ로 알이랑 입니다😂❤
사랑=자기 희생, 전 세계 아버지들을 존경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자연인 프로봣는데 가장 진정성이 보이네요~~존경스러워요
대단허요 저런 생활은 부지런하지 못하면 못하는 생활이네요
충분히 행복해지는 대자연을 느끼며!~~~
한번사는 인생인걸 아둥바둥 살이유가있나요
부럽습니다
부럽다 부러워
기본이 부지런한 분이시네요. 아직도 빠듯한 삶 중에서 헤어나지 못했는데, 영상으로나마 꿈꾸던 삶을 엿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봄 가을에 영상을 담았으면 더 멋진 곳이네요. 건강하세요~
진정한 부는 시간과 자유가 보장된 삶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젊음을 돈과 바꾸고
나이들어 잃어버린 건강을 위해 돈을 써야 하고~생각하면 부질없는 삶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인생거름으로 가족들은 살아가고
어찌보면 낭비같지도 않은 삶~
늦게라도 자신을 보듬어줄 수 있는
용기가 보기 좋으네요^^
멋지십니다 부럽고..
시골살이가 낭만적일수 만 없는일 암튼 대단합니다
인상도좋으시고 행복하게사시네요 오래오래건강하세요
멋지네요
여름에 가서 구름이걸쳐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멋지더군요
EBS방송은벌써약1년전ᆢ
근데 근래 이분도 다시도시로갔다는ᆢㅎ
부럽다고만생각하세요ㆍ
힘듭니다ㆍ
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
@@박현철-i1d
인근에 자주갑니다 ㆍ
직접 물어보신건가요? 고정댓글에 본인 등판 하셨는데ㅎㅎ
@@꼬멍이가꼬멍
아하 미스일지도모릅니다ㆍ
가을에 가을열매채취가니
그땅이 매물이라고~~~
ㅎㅎㅎ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
24년 2월 현재까지 잘 가꾸고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이제 6년 남았는데 그전에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이룬후 자연속으로 가고 싶네요~ ^^
혼자 사는법을 배우는게 가장 필요한나이가 돼어가네요.그치만 열심히 살았으니….그또한 아름답네요
좋아보입니다
건강 하세요^^
거의 모든 직장인들 같은 마음일겁니다.
동굴속에서 혼자만의 로빈슨크루소가 되는 그런 꿈.
인생을 놀이처럼 살고 싶은1인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찾아가 보고 십네요😊
24년 1월9일 직접 방문 했습니다 기대밖으로 차순민씨의 생각 배울게 많았습니다 여유만 된다면 밤새우며 대화 하고 싶더라구요
마침 , 관심 있는 분은 차 한잔 대접하겠다고 초청하셨으니 땡빚을 내서라도 꼭 직접 방문
해 보시길 권합니다
우와~
정말 직접 방문해보셨어요?
대단하세요
저도 한번 찾아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싶네요~
시간의 흐름은 모두 공평합니다.그 찰나를 어떻게 즐기느냐의 차이 겠지요.08:46 끌어당김의 법칙을 그대로 실현하고 계십니다.적고 상상하고감사하면 이루어 집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멋지게~
불편함이 건강비결~^¿^~
내일 모레 오십인데... 나는 언제나 저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친구들이 있는 고향으로 내려가야겠다...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
잘사세요.
진짜 부럽네요
부럽네요
한세상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아시는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내가 없는삶..아빠의삶 남편의삶 당분간은 해야되겠지요 언젠가는 저도 나를 위한삶 꿈꿔봅니다😂
강원도 영월.정선 지명만 들어도 정겹습니다
충북에서 울진 바닷가로 이사와 살고 있지만 시간이 허락 한다면 다시한번 살아 보고싶은 영월과 정선 정겹고 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강원도에 사는데, 내년 정도 거제나 통영으로 이사 갈까합니다.
선생님은 강원도가 좋으신지, 바닷가가 좋으신지 여쭤봅니다.
@@비발디-j3o
현재는 바다가 좋아서 울진에 살고 있읍니다 그러나 언젠간 정선이나 영월에 살고 싶읍니다
둘중 어디가 좋으냐 물으신다면 산이 좋치요
즐겁고 행복한 고생….❤
시골에서 40년 넘게 사는중.. 도시에서 살아보고 싶다. 이게 사람의 마음인듯.
도시에서 5일살고
주말에만 시골오는게
정답일듯
저도 고향이 평창인데 시 내서 5일 평창서 주말 너무 행복합니다
부럽네요 저도 은퇘후에 캠핑카로 전국 투어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영상잘받씀니다🎉🎉🎉🎉🎉
건강하세요
산다는건 쉬기위해 사는것 ㆍ그런데 우리는 일만하다 인생을 다 보낸다 ㆍ일이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기도 한다 ㆍ이넓은 우주 지금 우리는 기적을 경험하고 살고 있다ㆍ
최근본 영상중 최곱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그런데 하나 걱정은 처자식이 걱정이라 따라하기가 어렵네요...
이 영상을 보는데 왜 눈믈이 날까? 나도 많이 힘들고 지쳤나보다…
무거운짐 혼자지고 힘 겨워 하지마시고 내려 놓고 쉬엄쉬엄 사세요 😢😢🎉❤
힘내쇼 저도 짠하답니다
부럽다 부럽다 자연스러운 삶
저두 님처럼 살고싶습니다
자연과함께 !
내 고향 영월이네요 ㅋ
저런 삶을 동경 하나요??
하루나 며칠은 좋을지 몰라도 일주일만 지나면 심심하고 지루해서 살수없는 분들 많아요 .ㅋㅋ
체질에 맞고 노동 안해도 되는 자금이 있다면 좋아요..
유유자적...심심할때 차타고 동해바다ㅜ보러 가고 설악산도 가고 좋죠
👍 나를 위한 삶을 실천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꿈 꾸는 삶이라고 다 할수 있는건 아닌데 부럽고 존경 스럽네요.
자연에게 받는 마음의 위로.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고듣는 전원생활,
산중생활..그리 생각처럼 녹록치 않습니다
말그대로 자기몸으로 때워야 가능하고
특히 편안한 도시삶에 익숙해진 분들은
꽉막힌 시골 진짜 답답해 미쳐버립니다
시골생활 딱 5 년하고 다시 도시로
나온 제 경험입니다
5년이면 오래 하셨네요......근데 산 에서 생활하셨나요? 아님 그냥 시골?
@@MinKim-cv9ee 고향 시골여
2층집 짓고 잔디도 깔고 텃밭도
일구었는데 다른 무엇보다 필요한거
뭐하나 살려해도 차끌고 나가야되고
밤 9시면 온동네 불 다 꺼지고 정말
답답해 죽습니다 ㅠ 글구 대화할
상대가 몇안된다는게 더욱더
갑갑합니다 ㅠ
@@CaryanLee 저 미국사는데 딱 제 이야기 인데요?? 그래도 그닥 나쁘지 않은데.... 뭐 가끔 외롭긴 합니다.. 한국 마켓 갈려면 한시간 운전.......
상동에 친구가 살고 있어 모운동을 2 번
가봤습니다
후일 기회가 된다면
드립커피 마시러 들리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잘생각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이거 보는건 행복해 보일수도 있지만 진짜 각오 해야 됩니다..😢
이분은 진심으로 각오하고 오신분 입니다..
부인도 자동 남편으로부터 해방됐네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영감이 짐이라 느낄때가 있거든요. 자식 결혼시키고 해방됐다 싶었는데 정년하고 들어 앉으니 스트레스 만땅~~~
저렇게 산에가서 혼자 즐기며 잘 살고 있으니 고맙겠네요. 행복하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떠나고 싶다~~~~~
이렇게 사는것도 용기와 실천이 필요하지요 열에 한명은 이렇게 살고 싶은듯
부럽습니다
강한 정신력입니다
저는 이분같이 살라고 한다면 1달정도는 살수있어도 그이상 살면
도망갈겁니다
그냥~~존경스럽습니다.
이영하 20도. 겨울에 꾸~벅!!
영월....한겨울내내 도로는 거의 빙판....
요즘은 제설 작업 할텐데..아주 옛날 같진 않죠...
잘하셨어요 사람이 살고 봐야합니다 다시 일어서실거에요
뭘 일어서나요?
이미 홀로 우뚝 서있는데…
본인 하고 싶은거 할수있는 삶 존경스럽네요
누구나 꿈꾸는 도시인들이여 ~기회가 올때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삽시다😅
내 식사 루틴하고 똑같으시네 건강하세요 😊😊
불장난. 산책. 은하수.맥주한잔.음악. 정성담긴 식사.
부럽습니다😊
아 세상 멋있습니다!
은하수 보면서 맥주 한잔 캬
도시에 살며 결국 핸드폰화면으로 자연을 보고 자유를 그리며 자는 삶. 아침은 컵라면. 도시에서 사려면 뭐가 그리 매일 바쁜지. 매일 삶이 아니라 정해진 끝으로 가는 것 같네.
어마무시 추워요 겨울에는 난 평창서 자라봐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