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60을 넘어 그리운 것이 많은데.. 영상을 보고 내 어린시절 정겨운 동네 모습, 그리고 16년전 안동에 2년간 있으면서 가끔씩 청량산에 올랐다 내려오던 길에 지나쳤던 저 마을에 대한 기억이 겹치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등산 갔을때 챙겨갔던 남은 간식을 문턱에 놓아드리고 온 기억이 있는데 다시가면 일부러 맛있는 것 많이 챙겨 가겠습니다 네분 할아버지 할머니 그대로 그렇게 한없이 그곳에 계셔주시면 좋을텐데요
네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 이국땅에서 영상을 보며 저도 부모님과 제 형제들 생각에 마음이 울컥합니다. 평생 자식들을위해 열심이셨던 부모님... 효도할수 있는 나이가 됐을때쯤에 미국에 와서 뵙지도 못하여 항상 그리울뿐입니다. 다행히 효자효녀효부인 형제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고 또 고마울뿐입니다. 삶은 계획한 대로 되질 않는군요. 멀리서 어머니,아버지께 그리움으로 이글을 씁니다.
저의 어릴적 고향 모습 어쩌면 제가 자라온 초가집 부엌 나무해서 군불때고 소죽 끓이는 생각 너무 생생하네요 어르신 모두모두 남은여생 건강하게 사시고 행복하세요 방송보면서 울컥해서 눈물도 조금 흘렸습니다 지금은 모두 돌아가시고 안계시는 부모님 어는덧 제나이 60이 넘어 중반에 드니 부모님 생각이 더많이 납니다 방송 시청 하시는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량산 두들마을 새미터, 2011년, 그 모습이 지난날 50년 전과 너무도 똑같다. 가슴 시린 아름다움이 고달픈 일상에 녹아내려 있다. 그렇게 맑고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가난이 싫어 시골을 떠날 날만 기다리며 살았었다. 청량산 구름다리가 보이는 그곳, 명호면 북곡리에 산이 있어서 몇 번 가본 적이 있다. 청량산, 워낭소리의 무대. 어떻게 어린 시절의 풍경이 그토록 변함없이 어제처럼 남아있었을까? 흙으로 만든 봉당과 섬돌, 부엌의 부뚜막, 가마솥, 군불, 한지로 바른 창호. 211229.
옛 모습을 봅니다 그시절 저렇게 살아왔는데 영상을 보면서 지난날이 떠오릅니다 이런 방송은 정말 베스트입니다 각박한 현 세상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지금에 젊은 친구들에 교훈도 되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들의 살아있는 교훈을 배우게끔 종종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옛날엔 다 저렇게 살았습니다. 시골에는… 호롱불 쓰고… 화장실도 멀고… 우물도 퍼서 쓰고… 군불도 나무해서 때고… 모든 것들이 불편했지만, 다 자연 친화적이라… 오염이라는 것이 거의 없었던 시절이죠. 저 어렸을 적만해도 흐르는 강물을 그냥 마셨는데… 이제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일이죠. 그 예전엔 물을 사서 마신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는데… ㅎ 문명의 발전은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깨끗한 자연을 다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물며 도로도 너무 많이 만드는 것 같아서.. 산을 너무 많이 허물고 터널을 뚫고 하는 듯하여 아쉬움이 많습니다. 도로가 있어 편하긴 하지만 그 걸로 인해 자연훼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nandajeong6206 그러네요. 너무 많은 도로때문에 지역간 특색도 사라져버리고 교통이 편해진만큼 지역경제도 죽어버리고 병원마저도 문닫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요즈음 차 있으면 못가는곳도 없고 서너시간이면 서울도 다녀올수 있으니 병원마저도 대도시 큰병원으로만 가니 갈수록 큰일이네요. 도로, 터널도 이제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봉화에서 어릴때 자랐고 아직 엄마가 살고 계세요. 오래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장사에지인들이 구천 부모님 집 방문해서는 한국에서 제일 산골짜기에서 태어났네요 하더라구요. 나중에 꼭 고향에 돌아가 집짓고 살고 싶습니다.. 청량산은 안가봤는데 꼭 가보고 싶어요. 10년전 다큔데 어머니들 아버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해요^^.
11년이 지난 지금 영상속에 어르신들은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내교양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청량산과는 그리 멀지 않은데 어렸을때 서울로 이사왔는데 60이 다되어보니 청정한 곳에 살았던 추억이 보물같습다 전기도 없이 살았던 어린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좋은 프로 오래오래 장수하세요
![[경북 봉화] 4월에도 눈이 내리는 두메산골, 전기도 수도도 없는 산꼭대기에 흙집 짓고 홀로 사는 남자┃신장을 나누고 식구로 살아가는 두 남자의 우정┃#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uS7ZLd9t_vo/mqdefault.jpg)
![[수요기획] 겨울만 되면 갇히는 사람들.. 학생도 없는 오지에 아이 둘을 데리고 서울에서 내려온 가족의 이야기ㅣKBS 2005.03.30](/img/1.gif)
우리아재가 아지매가 나오셨네요 오랫만에 티비로뵙네요 반갑습니다
우리는 웃재살았었는데 지금도엄마가살고계세요
올해96세랍니다 모두건강하세요
네... 넘 궁금했습니다.
근황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아잉님 96세 엄마가 살고계신다니
기적처럼 느껴지고 댓글로나마
마음의고향 처럼
본적없지만 마음의 향수가 느껴지고
애틋한 마음이 몰려옵니다
저도 벌써 60대 중반입니다
얼마전 유투브분이 찾아가셨는데 이젠 이 집들이 비어 있더라구요
@@정데레사-p5o두집 다 돌아가셨나요?
지금은 돌아가셨죠?
마지막에 잘가요~하시며 손흔드시는 모습은
울엄마가 떠오르네요
울엄만 눈을 못마추치시곤 딴곳만 보셨는데....
자연다큐가 아주아주 많이 좋다.
보고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진다.
한해두해 나이듦어갈수록 이런 일반인 다큐가 최고다.
난 연예인이나 그네들의 가족들이 나오는 프로 안 본지 오래됐다. 재미가 없어서
마음 한구석에서 울컥하는 영상입니다
두가구 어르신 건강하세요
티비수신료 아깝지 않다는게 이런거지요
맞습ㄷ
눈물 글썽이며 봅니다
사람이 그리운
우리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어르신들 늘 건강하십시요
정말 정겨운 영상입니다 10년전 영상이라네요 저번에 유튜브하시는분이 가셨는데 한집은 빈집이고 한집만 89세 되신할머니혼자서 사시드만 몆칠있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드라구여 참세월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이젠 깔끔 정갈하신 할머니도 떠나시고 빈집만 남아있어서 쓸쓸하네요 할머니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이런좋은 영상은 다시볼수 없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봤어요
저의 작은 할머니랍니다
얼마전 떠나셨지만요ㅠㅠ
편히 쉬세요!!할매요♡
10년 영상
부디 편안한 영원 되소서.
참 좋은인연 이셔네요.
모두 돌아가셔다니 아쉽네요.
어른신들 께서 오손도손 사시는것보니 좋아 보여습니다.
그산중에 불편하셔겠지만 그래두 근정적으로 사시고 가셔던 그맘참 아름답습니디ㅡ.
모두 하늘나라에 편안 하세요.
PD님 고생했습니다.
이런 사라져가는 것들을, 사라지기전에 기록으로 다 담았으면 합니다.
KBS같은 방송국이 이런 기록물을 전국에 걸쳐, 속속들이 다 영상에 담아야 합니다. 이런게 민족의 유산이 되는 겁니다.
맞습니다.
저는 남편의 사후정리 하는데 가슴아프고 정리 잘안되네요 .
버리기 아까운것들 추어속에서 헤매기만 하네요.
노력과 추억이 엉기네요.
살곳 없는데 새미터라면 살고싶네요.
청량산의 아름다운 곳의 낭만... 특별한 사람이 사는 모습과 인정이 물씬 풍기는 삶의 동영상에서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의 의미를 모르고 사는 것 같다.
내고향 경북봉화奉化는 공기맑고 물맑고 경치좋고 인심좋은 고장 입니다
어릴때는 방송국에서 이런 귀한 프로그램 할 때 몰랐는데 세월가보니 정말 보석같은 프로네요.인간성 회복과 치유를 느낍니다.
우리 주변에 함께 가야 할 이웃이 많네요.♡
경북북부 어르신들 넘 좋아요 순하시고...맘이 넘 좋아요
한평생 얼마나 고달프게
사셨을까요 ?
오지중에도 최고오지네요
다 돌아가셨다니 맘 아프네요 ㅠㅠ 부디 다음생이 있다면 꼭 편안한삶 사시길 바래봅니다
이분들 전부 다 자연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보고 있는 내내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은 왜일까...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11년전 영상인데 그간에 다들 돌아가셨군요
아마도 부부로 계실때야 믿고 의지하는
버팀으로 살아오시다 한쪽이 돌아가시면
그 끈을 놓게되니 그래서 인가 봅니다
긴 세월 함꼐하신 만큼 다들 잘 지내시겠죠
아 윗쪽에 사시는 분들은 12년전 방영했으니 지금 연세라 해도 80대 초중반인데...
아버지! 지게! 등짐! 어머니! 따뜻한 밥! 부모님!!!
두들마을 노인분들 봉화군수님깨서 많이 도와주세요 건강들하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도와주신 제작진분들 좋은일 하셨네요 멋있으십니다
다큐가 진짜 잔잔하면서 뭉클 하고 재밌구나
쓰잘데 없는 시름 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나이 60을 넘어 그리운 것이 많은데..
영상을 보고 내 어린시절 정겨운 동네 모습, 그리고 16년전 안동에 2년간 있으면서 가끔씩 청량산에 올랐다 내려오던 길에 지나쳤던 저 마을에 대한 기억이 겹치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등산 갔을때 챙겨갔던 남은 간식을 문턱에 놓아드리고 온 기억이 있는데 다시가면 일부러 맛있는 것 많이 챙겨 가겠습니다
네분 할아버지 할머니 그대로 그렇게 한없이 그곳에 계셔주시면 좋을텐데요
참 정겨운 분이시네요ㆍ남은 간식을 두고 오셨다는 ᆢ녜 마음이 너무 곱습니다ㆍ
신선이 뭐 별건가? 저분들이 신선이지 싶습니다
네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 이국땅에서 영상을 보며 저도 부모님과 제 형제들 생각에 마음이 울컥합니다. 평생 자식들을위해 열심이셨던 부모님... 효도할수 있는 나이가 됐을때쯤에 미국에 와서 뵙지도 못하여 항상 그리울뿐입니다. 다행히 효자효녀효부인 형제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고 또 고마울뿐입니다. 삶은 계획한 대로 되질 않는군요. 멀리서 어머니,아버지께 그리움으로 이글을 씁니다.
ㅣ
ㅅㅅ
그래서 자식은 멀리 있으면 자식노릇 하기가 어렵다고 하는가 봅니다
계속~울고있읍니다. 고향생각에~^^,,..‥·°°·😢
옛날 엄마생각납니다 가슴이 아련하게늦게지네요 이웃 두집 서로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정겹고 참보기좋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눈물이 납니다ㆍ저런곳에 가서 수제비를 해도 셋집 나눠 먹고 쑥 캐고 창꽃따서 찰부끄미도 셋집앉아서나눠먹고 그러면서 ㆍ남은생 살고 싶어요 ㆍ진짜로 요ㆍ
@@이정애-g3e1u ㅏㅣㅏㅣ54ㄹㅇㄷㄱ
다 돌아가셨어요ㅠ
@@goldfish0138정말요?
이 방송이 나온지가 검색해 보니 2011년 2월로 나오는데 그러면 12년 전인데 그 사이에...
오메
두들마을 어르신들 거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피디님 방송해주섯서 감사합니다 이럿게 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잘받습니다
벌써 10년이지났네요
이 어르신들 살아계실까요..
세월은 참 빠른가봅니다
삶은 무엇인가 를 한번더 생각게하는군요
아니 계십니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 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살면 천하가 내 것 이요. 정치인들 처름 고약하게 살면 승양이가 되는 겁니다.
마음을 비웠는데 왜 천하가 니것입니꽈?ㅋㅋ
@@YHWH-yhwh 사회부적응자 느그어머니가 불쌍타
방구석이 니꺼겠지ㅋㅋㅋㅋㅋ가스비올랐다 나가서 일해라
정치하면 자동으로 도독놈 되는가베 근디 정치 할려고 쌩 난리를 치는겨 왜 잔머리 굴리고 사람도 죽이고 공갈 온갖 협박다하고 재명이 생각나네 히 히 건달들
@@APEX-u7w 일잘하고 잇는가?
벌써 10년 조금안된 시절에 설특집다큐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세월이 흘렀네요..
어디계시든 행복해보이셔 정말좋습니다 PD양반 멋져요
어렸을때 나만 보면 내강아지 우리강아지
하면서 눈에 꿀 떨어졌던 우리 외할머니, 많이 보고싶습니다.영상의 할머니들 보며 우리 외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가슴이 시리고 먹먹히네요. 나를 그리도 귀여워해주셨지만 애교 한번 잘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사람들 다 그래요 .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때 그 진한 사랑을 알게되죠 .
댓가없이 무조건 주는사랑 . 그사랑 이젠 더이상 없죠 .
마음이 마음이 너무 아프기만해요ㆍ눈문ㅅ이 흐르면서ᆢ 두분 다 돌아가시고ᆢ언제 어디가서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만날까~ᆢ 아 !~아버지 불쌍한 엄마!
정말요.. 그때는 그냥 당연하다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참 과거를 돌아보니 그런 헌신과 사랑에 감사와 후회의 눈물이 맺히네요
두집 자제분들이 다 심성들이 착하시네여
부모님들께 잘 하시네여!👍
코로나 끝나면 가보고싶다 옛날엔 중국 황산이 아름답다고해서 갈까했는데 포기하고 저런경치좋고 인심 좋은곳에 가서 고추장도 먹어보고 고들빼기 김치도 먹어보고싶다
세월은 빠르고 나이는 들어가고 몸은 불편해지만 그래도 외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의 뿌리, 마음의 고향을 지키기 위한 우직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부모님이 계시고 요즘보기드믄 마음의 고향
아버지 생각납니다ᆢ
겨울에 산에 나무할때
따라서 갔어 하루 온종일 나무하면 어머니 갱시기 고구마 김치 밥넣고
끊어 오셔 너무 그립습니다 ᆢ그때 그음식 너무 그립습니다ᆢ정다운 모습이 눈물 납니다 ㆍ
두들마을은 조금 불편하지만 대신
청정한 공기와 물, 이웃간의 정이 버티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시청 잘 했습니다^^
어른신 너무 존경스럼게 샘각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라 주셨으면 합니다
@@권미향-e4h 다 돌아가셨답니다. ㅠㅠ
욕심 이
뭔지 몰라
탁 트인 시야는
나를
청량 하게 하네
하늘 속의
두들 이여
나와 같이 있어
선계와 나 이구나
바람스침 은
나 에게 속삭 이고
언제나 내곁 에 있네
내 어디 가겠는가
내 영혼 머무는곳
내 천국
여기 일세
이 영상은 11년전에 촬영한거네요
두들마을에는 정할머니 혼자만 남아계셨는데 안타깝게도 얼마전에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두들마을엔 지금은 아무도 안산다고 하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오고 감이 자연의 이치이지만 가슴 한켠이 먹먹 합니다.
쓸쓸한 두들마을에 ..어르신들의 일상들에서 애잔함이 느껴집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편히 잠드세요...
삶이란게 참 슬퍼요 왜 끝이 있어야 하는지 이분들의 순수함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은 가슴을 더 먹먹하게 하네요..
어르신들이 모두 돌아가셨다고 슬퍼요 편히 잠드세요~^^,,..‥·°°·😢😢😢
10년전 영상이네요. 새벽에 우연히 보게 되어 잠을 잊고 봤습니다.21년 12월 끝자락 저 분들 안부가 궁금하네요.
성격이라고표현하면잘못된표현입니다. 인품,인격이라고ᆢᆢ!
♥︎건강하세요. ♥︎
네분 모두 건강하세요.
이런 사람사는 이야기. 다큐멘터리 넘 좋습니다!!!👍👍👍👍
😊😊😊😊😊😊😊
ㅎ ㅎ .
지금 저희 집도 슬레이트 흙집인데 .
집이 정감이 가네요 .두분 오랫도록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
이제 저 네분 모두 돌아가시고 저곳은 빈집으로 있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어르신들 모두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술같은 산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귀한 풍경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찌들 사시는지 궁금해 집니다
건강하셨으면 싶네요~^^
이런 부모님들이 계셔 저희들이 살아갑니다.
험한 산골이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며 사에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영상보면서60년전으로돌아가네요 아버지엄마 너무그립습니다 그때가참따뜻해지요
내내 건강하시고 선한인상이셔서 너무보기좋습니다. 오랜만에 고향목소리들으니 너무좋습니다. 저도 봉화 상운이 고향입니다. 가슴찡하네요.
저의 어릴적 고향 모습 어쩌면
제가 자라온 초가집 부엌 나무해서 군불때고 소죽 끓이는
생각 너무 생생하네요 어르신
모두모두 남은여생 건강하게
사시고 행복하세요
방송보면서 울컥해서 눈물도
조금 흘렸습니다 지금은 모두
돌아가시고 안계시는 부모님
어는덧 제나이 60이 넘어 중반에 드니 부모님 생각이
더많이 납니다 방송 시청 하시는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모님께 효도 잘안되네요
알면서도 제나이53세 부모님 두분 살아계십니다 아버지도90어머님81효도~~알면서도 쉽사리되지않네요ㅠ
마음 편한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많이 누리고 편히 산다고 행복하다고 말할수 없읍니다. 두분사이에서 타지에사는 자식들의 부모님사랑이 느껴집니다. 당신들의 초연함에 저희들이 많은 것을 배웁니다. 행복하세요~~^^
누가 30억 주고 강남 아파트 하나 주면 좋다고 24시간 춤출거면서 무슨 해탈한거처럼 ㅋㅋ
옛날 시골살던 고향집생각 나네요 밤이면 내복속에 이잡고 쎄가리 호롱불에 대면따따 쎄가리 잡지요 티비없던시절 소죽퍼주고 난뒤 설겆이한물 소죽솥에 부어 내일끌일 소죽물 아궁이 불약간 지펴 미지근하면 동생들이랑 손발담겨서 아롱아롱한 때씻든그때가 생각남니다 철모르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오두막이라도 내 집이 최고!!!
이웃이랑 알콩달콩 정겹네요!!!
같은 면에서 살면서 두들 마을은 60년대 우리 마을을 보는것 같은 변함이 없는 마을이 츠근하기도 하고 옛날 모습을 보는것 같으니 정겹지 안는 정겨움도 나고 왠지 모르게 측은한 마을 모습이 본인만 그런지 아묻은 건강하세요...
생각난다
어릴적
나의 살던곳
ㅡㅡ
언제 부터
있었 을 까
두들 이 여
내 영혼 이
찾아 온
여기가
내 천국 이네
내고향 봉화군요.
어린시절 엄니께서 쌀을머리에이고
대추사러 청량산밑에 가신게기억나요.
너무 빈갑고 아련합니다
하늘을 지붕삼아,, 산을 벗삼아 ,,바람부는대로 물흐르는대로 순리대로 살아가시는 내분 어르신 낭만적이고 낙천적인 생활 모습 도회지보다 더 더욱 행복감넘치시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이셔요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석두산에서 구름나그네,,,,
전기가 들어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딱 50년전 여고친구들이랑 등산갔다가 저기저집 툇마루서 앉아쉬었던 기억이 나서 얼마나 반가운지.. 친구중에 등산가방인지 등산복인지 기억이 잘나지는않지만 암튼 튿어져서 실바늘을 빌려 꿔맸는데 한참 멀리 산등성이를 넘고있는데 실마늘 어쨌냐고 소리치는게 메아리되어 ~거기두고왔다고 대답하며 일행들이 깔깔 웃었던 기억이난다. 그옛날 시골마을에선 실바늘 하나라도 얼마나 귀했을까 그땐 어려서 몰랐었다. 우리는 사공이 노젓는 쪽배를타고 청량산으로 들어갓었다. 그게벌써 50년전이라니...이프로그램을보니 여고시절이 생각나고 추억여행을 한 기분이다.
10년전 영상인데 어르신들 편안히 건강하신지....이런 풍경들은 정겹고..안쓰러우면서도 서로 걱정없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에 정감이 간다..고향같은 곳이다.
경치 공기는 좋아도 추워서 겨울이 힘드시겠어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청량산 두들마을 새미터,
2011년, 그 모습이 지난날 50년 전과 너무도 똑같다.
가슴 시린 아름다움이 고달픈 일상에 녹아내려 있다.
그렇게 맑고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가난이 싫어 시골을 떠날 날만 기다리며 살았었다.
청량산 구름다리가 보이는 그곳,
명호면 북곡리에 산이 있어서 몇 번 가본 적이 있다.
청량산, 워낭소리의 무대.
어떻게 어린 시절의 풍경이 그토록 변함없이 어제처럼 남아있었을까?
흙으로 만든 봉당과 섬돌, 부엌의 부뚜막, 가마솥, 군불, 한지로 바른 창호.
211229.
?
글을 참 잘 쓰셨습니다.
작가신가요?
그리운 옛고향 부모님 이영상 볼수 있게 해주셨서 감사함니다
마을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옛 모습을 봅니다
그시절
저렇게 살아왔는데
영상을 보면서
지난날이 떠오릅니다
이런 방송은
정말 베스트입니다
각박한 현 세상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지금에 젊은 친구들에 교훈도 되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들의 살아있는 교훈을 배우게끔 종종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 이런방송 넘조아요❤
벌써 십년이 지났군요
모두들 건강히 계실지두 궁금합니다 .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랑 첩첩산중 살앗다고 이런프로 좋아합니다ㆍ 많이 보여주세요ㆍ 정겹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면서 절약해서 쓰게되고 ㅠㅠ 우리부모님 같은 모습 오래보고 싶기도 하구요ㆍ눈물나네요ᆢㅠㅠ
봉화가 엄청 추운 동네에다가 옛 산골모습이 많죠!
힘들게 사시는 만큼행복하셔 보입니다 할아버지 병환이하루 빨리 회복하셔서 할머니 곁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영감연속보셰요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할배 할매 건강하이소~~~
좋다!!!
여기가 이렇게 이쁘군요
가보고 싶네요
10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지금도 저 모습 저대로 살아계시길 상상해봅니다
@ADOLF HITLER 헐...ㅠ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시는 분들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옛날엔 다 저렇게 살았습니다. 시골에는… 호롱불 쓰고… 화장실도 멀고… 우물도 퍼서 쓰고… 군불도 나무해서 때고… 모든 것들이 불편했지만, 다 자연 친화적이라… 오염이라는 것이 거의 없었던 시절이죠. 저 어렸을 적만해도 흐르는 강물을 그냥 마셨는데… 이제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일이죠. 그 예전엔 물을 사서 마신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는데… ㅎ 문명의 발전은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깨끗한 자연을 다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물며 도로도 너무 많이 만드는 것 같아서.. 산을 너무 많이 허물고 터널을 뚫고 하는 듯하여 아쉬움이 많습니다. 도로가 있어 편하긴 하지만 그 걸로 인해 자연훼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nandajeong6206 그러네요. 너무 많은 도로때문에 지역간 특색도 사라져버리고
교통이 편해진만큼 지역경제도 죽어버리고 병원마저도 문닫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요즈음 차 있으면 못가는곳도 없고 서너시간이면 서울도 다녀올수 있으니
병원마저도 대도시 큰병원으로만 가니 갈수록 큰일이네요.
도로, 터널도 이제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고향 집앞에 낙동강과 청량산 인간극장만 두번 나왔는데 다큐도 찍었구나 그립고만..
봉화에서 어릴때 자랐고 아직 엄마가 살고 계세요. 오래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장사에지인들이 구천 부모님 집 방문해서는 한국에서 제일 산골짜기에서 태어났네요 하더라구요. 나중에 꼭 고향에 돌아가 집짓고 살고 싶습니다.. 청량산은 안가봤는데 꼭 가보고 싶어요. 10년전 다큔데 어머니들 아버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해요^^.
봉화 상운 구천
정겨운 시골마을 공기좋고
물좋은 고장 너무잘봤어요
옛날 우리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남은
두부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그런곳에서 살아가시는 분들 나라에서 뭔가 도와 드렸으면 좋겠네요
노인수당하고 기초수급, 쌀이 들어가는걸로 압니다만.
것 말구요 ㆍ맛난것도 좀ᆢ
2011년 청량산 산행후 하산하던중 이곳 두들마을에 들려 할머니가 건내주던 막걸리가 생각납니다 이후 2014년 갔을떄는 날씨가 추워
봄에나 먹을수 있다했는데 할머니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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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고 눈물나는 영상입니다~2011년 영상인데 지금 10년이 지났는데 할 머니 할아버지 어떻게 계시는지 궁굼합니다~
유투브에 샴발라 티비 처보세요 어제영상 있어요^^
할머니 막걸리 파셨었는데 지금도 계시는지요~~?
티비 보고 그 먼곳 계단도 없었던 그 힘든 곳을 두번 가봤는데~~!!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살아 계시는 것만도 자손들에겐 축복이지요... 보고싶다...
자손 왔습니다!!!!
옛 정감이 물씬~~
청량산넘넘말코시원해서3번정도그곳을찾아민박도하고구름다리까지거의다올라가정상을5분남겨두고혈당이떨어져서그곳산에서초코파이1개일하고계신아저씨께서저희남편이받아와서그거먹고기적적으로살아내려오다그분한테돈5000원거레주고내려오던생각이납니다
다시아저씨께감사하다고전하고싶습니다고맙구요그뒤로저에겐초코파이를꼭챙겨둡니다
당뇨로고생하시는분들은먼길먼산을오르실때를대비해서꼭단것을사탕도좋습니다
챙겨서다니십시요
청량산한번더가보고싶은곳입니다아름다운경치구경잘했습니다
감사또감사합니다~^^
할아버지..할머니 !!
새해복많이받으시고~~
22년 올한해 건강하셔야되요^^
추억에남는 좋은영상 감사해요
잘봤습니다..할아버지 할머니...건강하세요....하나님 착하고 성실한분들 잘살게 해주세요...남에게 해끼치지 않고 사시는분들에게 축복을 주세요
요즘 현대사회에 산골 오두막
정말 그옛날 모습 정겹내요.
투박한 말씨 사랑스럽고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건강하게 사세요.
안동에 사시는분 들은 안기동 산 꼭대기에서 보면 청량산 이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아주먼
그 옛날 이 생각 납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는 명산중의 명산
이지요,
11년이 지난 지금 영상속에
어르신들은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내교양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청량산과는 그리 멀지 않은데
어렸을때 서울로 이사왔는데
60이 다되어보니 청정한 곳에 살았던
추억이 보물같습다
전기도 없이 살았던 어린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좋은 프로 오래오래 장수하세요
위에 4개월 전에 올린 댓글 보니까 , 두집다 빈집이 되었다네요
유튜브 하는분이 방문했더니 , 한집은 빈집이 되어있고 , 79세였던 할머니는 89세까지 살아계시다
며칠후에 돌아가셨담니다
@@Badagaese
어머나 상세한 답글 고맙습니다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가든요~
지난여름산행할때 할머니밖에서 나물다듬고계시던데 건강하세요~~
산딸기가 넘많아서 산행입구서 엄청많이 따먹고왔는데 넘 아름다운곳이었어요
정말 영원하셨으면 합니다
날풀리면 깅하고 오이 싸가지고
찿아 뵙고싶네요
꼬들베기... 우리 엄마가 집에 내려가면 자주 챙겨 주셨는데....
알수 없는 생각들이 구름 흘러가 듯 흘러갑니다.
ㅠㅠ
내가 어린시절 살던 집
추억으로 남아 있내요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세요
딸이 김순옥이였는데 지금은어디사시는지
작년 11월 태백에 갔다가 청량산에 갔었어요.
장인봉찍고 내려오는길에 저 두집이 보이길래 들렀는데 첫번째집 할머니 뵈었어요.
다시 가고싶네요.
그렇군아
등산코스에 좋군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어머니 분들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 💜
너무 높은데서 사시네요.시골 특히 산골 사는것도 쉽쟎은데 높은곳여서 고생많으시네요
정겨운 시골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니 마니 영상 올러 주세요
이 넓고 넓은 세상 천지에서, 어쩌다 저리도 높고 험하고, 좁은 곳까지 와서 살아야 했었는지?
백일섭 선생의 구수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삶의 불공평함에 참으로 가슴이 답답해지는 영상이네요...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작품입니다 부디 디 건강 하시길 바랄께요
봉화에 내가살던곳도 아직 버스 안들어가서 한시간 걸어 같썼는데 저기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내요 ㅎ
영상을 보면서 마음 한 구석이 아려 오네요. ㅠㅠ
자식들에게는 항상 편히 잘있다고 말씀하시는 깊은 산골의 촌노....
10여년 전에 방송한 것이니 지금은 다 돌아가셨나 ?
잘 봤습니다.
너무나도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과자연이있는있는내고향 내 어릴적 어머니는 저곳에서 매년대추철에 일하섰는데 엄마을그리워하며 향수에 졎어 이국만리에서 눈물이핑
저도 수십년전 친구하고 그곳에 가서대추 주워준것이 생각납니다 순옥이집인데
우리 고향 봉화 자랑스러워요
21년 12월29일 현재 네분 모두 건강히 계실까? 내년 봄에 청량산 가서 막걸리 한잔 하고 싶네...
청량산 두들마을로 찾아보니까 할머니의 일년전 모습을 어떤 유투버가 촬영하셨네요. 할아버지 두분은 안보이시네요.
연세가 드셔도 어머니 외치는 목소리 투명합니다ㆍ 맑은공기 마시면서 사시니까 그렇겟죠
유년시절 외갓집 풍경과 너무 닮아있어서
보는내내 정겹고,행복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