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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Chris De Burgh (4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크리스 드 버그) 1979년, 가사번역,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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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авг 2024
-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Chris De Burgh (4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크리스 드 버그) 1979년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봄이 오길 몹시 원하던 왕이 있었지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in snow
그의 왕국은 아직 눈으로 덮여 있었거든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하지만 그는 사악하고 못된 왕이라서 봄이 오지 않았어
In his winter fields nothing would grow
그의 겨울 들판엔 아무 것도 자라지 않았지
And when a traveler called seeking help at the door
한 여행자가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청했어
Only food and a bed for the night
먹을 것을 주고 하룻밤만 묵게 해 달라고
He ordered his slave to turn her away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왕은 하인을 시켜 그녀를 쫓아 보냈어
눈 속에 봄을(4월을) 담은 그녀를
Oh,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아 차가운 겨울밤을 그녀는 걷고 또 걸었어
The wild wind and the snow Hi, hi, hi, on and on she rides
매서운 바람과 눈보라를 뚫고 계속해서 말을 타고 걸었지
Someone helps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누군가 눈에 봄이 있는 소녀를 도와
She rode through the night till she came to the light of a humble man's home in the woods
숲에 있는 소박한 남자의 집에서 나오는 빛을 발견할 때까지 그녀는 밤새 말을 탔어
He brought her inside, by the firelight she died
그는 소녀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지만, 그녀는 따뜻한 불가에서 숨을 거두었어
And he buried her gently and good
그는 소녀를 정성껏 잘 묻어주었지
Oh the morning was bright all the world was snow-white
아침엔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 빛났어
But when he came to the place where she lay
그런데 그녀가 묻힌 곳에 가보니
His field was ablaze with flowers on the grave of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봄의 눈을 가진 소녀의 무덤 위가 꽃들로 빛나고 있었어 ♬
Oh, oh, on and on she goes
Through the winter's night The wild wind and the snow
오..그녀는 모진 바람과 눈보라 속을
추운 겨울 밤새도록 가고 있어요
Hi, hi, on and on she flies
달리고 또 달렸어요
She is gone,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그녀는 이제 세상을 떠나고 없어요
♬ 4월의 눈동자를 지닌 그녀는.
이노래는제가~20대때
프로포즈로 LP판을선물받고
인연이아닌지
헤어지게됫어요.
환갑이지난 지금도사월이되면
생각이나요
4월의 눈을 가진 그녀 ,나그네가 떠나고 없는 춥고 ..하얀 설국에 결국 봄꽃이 피어나나요... ... .
오래된 소리...그 때나 지금이나..시린 느낌....그립고 슬프고 약간은 통증을 동반한...그런 소리...그저.....후회스런 기억들과 혼재된 소리....그렇게 40년이 흘렀다....
스물두살적의 추억이 한올한올 ...
세월이 그렇게나 지났는데도 나를 단숨에 스무살적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매년 사월이 돌아오면 생각나는 노래!가슴 저리게 슬픈 가사😢
늘 봄이 오는 사월이면 이 노래를 들으며 세월이 흐름을 느낍니다. 무덤에 핀 꽃처럼!
20살때 들었던 곡인데. . 그때 제맘속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 .제목을 잊어버려 10년 훨 지났는데 안타까워하다가 어제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제목을 부랴 적었네요 그기쁨이란.. .그리고 이리 들어와 다시 그때의 맘속으로 빠져봅니다^^
이 노래엔 안 나왔지만 아마 왕은 추위를 견디지 못했을 것이고 청년은 봄과 소녀를 다시 맞아 행복했을 겁니다. 한 인간은 그 안에 강한 나, 약한 나가 함께 있어 강한 나는 약한 나를 돌보며 그 인간이 건강, 부유하게 하고 남에게도 똑 같이 주려 해 남으로 부터도 도움을 받습니다. 남을 의심, 무시하고 받지도 도우려고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강한 나가 없기 때문이고 더욱 곤경에 처하게 되니...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문득 이러한 화제를 던져줄 사람이 있고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봄을 가진 소녀를 주제로 한 노래가 제 앞에 나타날 줄은 몰랐습니다. 어쩌면 염원이었던 생각에 응답해주신 석숭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4월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처럼
봄의 새싹을
우리는 항상
희망과 도전의 가능성을 점친다.
그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게으르고 놓칠 때가 많다.
그래도 삶의 기차는 끊없이 달린다.
우리 모두 그 열차에 동승해 가도록 해요.
아름답고 애닯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편히 쉬시는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4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
이음악을 들으면 미칠것
같~^전율을 느껴~^👍💯👩🦼👏
차가운 동화같은 노래.. 한편으론 쓸쓸한 겨울벌판같은 노래.. 크리스 디 버그의 목소리가 애잔하게 들립니다. 그의 목소리는 겨울과 어울려요. 제가 예전 산청했는데 석숭님이 틀어주셨네요. 감사. 오늘도 다들 행복하시옵소서. 어느것에도 끄달리지 않는 중심속에서 음악듣기 ㅎ. 어렵죠? 실은 저도 어려워요. ㅎ 가끔씩 과거로의 여행도 나쁘진 않습니다. 너무 과도한 샌치멘탈리즘만 피한다면. 갑자기 석숭은 무슨뜻일까 궁금해지네요 ㅋ
오래댄 곡이지만 안들을수 없는 귀한곡들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기는곡들 석숭님이 또올리는 곡을 매일 기다립니다 행복하세요
1985년도 쯤인가요.두번인가 들었는데 참 아름다운 노래라고 느꼈어요.Dj가 성우 김세원씨 였는데 그후로 삼십여년 만에 듣네요.제목도 April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참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경우
님. 항상. 건강하시고. 님의. 생활에. 아무고통이. 없기를. 바랍니다. 부산노인
음악에 순수한 음악이 있을까요. 모두 인간의 삶을 반영한 것이 겠지요. 4월의 눈동자를 이렇게도 바라봅니다. 지헤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지혜를 나의 지혜로 만드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지나간 시절을 생각케 하는 아름다운곡 전해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평안하고 복된날 되십시요.
😊😊
들을때마다 눈물을 머금게 하는 노래입니다. 이런 슬픈 노래가 있기에, 인생의 따사로운 봄날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그리고는 때가 되면 스러지고 말겠죠. 인생이란 그런 것..참 짧은 시간을 우린 살다 갑니다. ■
ㅍㅍㅍㅍㅍㅍㅍㅍ ㅍㅍㅍㅍㅍㅍ픂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픂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ㅍㅍㅍㅍㅍㅍㅍㅍ ㅍㅍㅍㅍㅍ ㅍㅍㅍㅍㅍㅍ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픂ㅍㅍ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ㅍㅍㅍㅍㅍㅍ ㅍㅍㅍㅍㅍㅍ
ㅍㅍㅍㅍ ㅍㅍ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포인트ㅍㅍㅍㅍ ㅍ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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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 ㅍㅍㅍ ㅍㅍㅍㅍㅍ ㅍ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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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었던 노래 낡은 추억을 끄집어 내듯이 들어봅니다 너무 몽환적이고 감성에 잠시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만든 겨울에갇힌
키다리아저씨 동화가생각나네요
쌓은담장의높이만큼 세상과단절되었던 키다리이야기는 지금생각하면 어른을위한동화같으네요🤗
눈물나
애잔 하네요 ~~♡
눈감고 들어봤습니다..어쿠스틱 기타와 잘어우러진 노래도..오래전 추억으로 돌아간듯..잘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곡입니다.너무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셔요..
대학교 초반에 이노래를 참 잘 부르던 친구가 생각 나네~~
지금은 그 친구의 노래를 더 들을 수 없어서,,,,,,,,,그곳에서 행복하길~~~
따뜻한 밤 되세요
4월의 하늘을 보니 한 낮에 달~
크리스의 선율이 그리워 찾았더레유, 잔인한 4월도 이제 또 지나 갑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저녁 되십시요
석승님!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 음악과 한글 자막까지..
감사드려요.^^
이십대 초반에 집사람과 감포 앞바다 걸을때 백사장에서 저한테 첨으로 불러준 곡이네요
석숭님 매번 감사 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듣게해주셔서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계신 석숭님 진심 부럽습니다 🙂🙂🙂
오늘도 잠깐 들러 한곡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공유합니다✍ 🎼🎧
i love that music
오늘날에도이소녀처럼애처롭고불행하고안식처도없이도움의 손길이필요한 소녀들이우리주위에도얼마나많을까요 우리들은알고도모른척하며살아가고있는거지요 내일이아님되는거고 나에게만일어나지않음되고. 참아리고아픈가사입니다.
!
넘 좋아요 넘 행복해요
아름다운 음악 올려주신
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꾸벅)
감동!감동! 너무 감사해요.
석승님 경쟁력이 대단하세요
늘 감사드려요
내가 이십대.초반에 팝송Dj 분들이사월이면 .잔인한사월이라면서많이 들었던곡인데.가사내용보니.그럴만하네요.너무슬프네요.
고등학교때 예쁜 공테이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랠 녹음하여 선물하거나 내가 듣거나 했던.. 이노래. . 가사를 번역해보곤 무척 놀랬었는데. . 방송국으로 수많은 옆서를 보냈던 크리스트버그의 이노래..다시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
그때가 언제쯤이셨나요?
추억이 새롭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건강 하이소
*It's famous songs like gems.This song is one of my favorite songs.*
*I'm so impressed.* 👍💖💘💖👍
아빠랑 같이 들은 노랜데 너무 좋습니다 ㅎㅎ 슬픈데 계속 듣게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유튜브댓글 첨 써봅니다·
이 노래는 가수가 활동한 배경과 노래내용으로 봐서 잉글랜드와 아일란드의 다툼에서 항시 피박받던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의 애환을 노래한거 같네요·
앨범자켓 뒷면에 무덤 주위에만 봄이 찾아 오는 풍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치 샤걀풍의 꽃그림.
책에서 이 노래를 다루더군요. 흥미로워서 들으러 왔습니다.
그녀도ᆢ 별이되여 우주여행을 하고 있겠죠ᆢ
참된 빛이 세상에 오셨으나
세상이 알지 못하였고
생명의 힘이 계셨으나
아무도 믿지 않았네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자는 많아도
인을 이루기는 어려워
인간은 다만 생명의 그물을 짤 수는 없는
그물의 한 가닥일 뿐일 뿐이니...
어머나..시를 쓰셨네요!
이렇게 창의적인 시를 읽어보는건 매우 오랜만이에요 ㄷㄷ 이런 시 정말 감사합니다! 통찰력있는 시였습니다!
한번 더 감사합니다!
@@user-pt2xu5ce4l 바쁘게 살다 보니 이제야 글을 보게 되네요
보잘것 없는 글을 잘 읽어 주세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겨 찾기에 저장. 쓸쓸하고 슬픈...
잘 듣고 갑니다.
20대 청춘때 LP판으로 자주들었든 애절한 슬픈곡
참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해요
예전에도들은적있는데 가사가 이렇게도 아름다운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오랫만에 듣네요...
내게 들려주던 분도 생각나고~
흰말처럼 눈속의봄을 가져뵈야하나~~~#
인라ㅡ 소둘치.인데 석숭님이 맨날 좋으네요ㅡ
이 노래가 마음을 울린다면 아직 난 순수한 사람 아닐까..
어휴 슬퍼 너무 슬픈 이야기 네요
맘아파
괜찮으신거죠?😂😂
노래도 좋지만 가사도 버릴게 없네요.
덕분에 좋은 음악
감사드려요!
한곡 잘 듣고 갑니다!
어릴때 오~오 어둔건 싫어
하고 따라불럿죠
감사합니다 연속으로 계속듣고싶은데 아쉬워요~
🤗
백설공주 이야기 하는것 같기도 하고...예전 고딩시절부터 듣던 노래입니다.
쥑인다.!
마음씨 착한 옆집아저씨 같은 크리스 디 버그님 쥐띠시군요
아 제발 .....
😭😭😭😭😭
당신은 내희망일건ㄹㄹ~~♥
이 영상 배경화면 어떻게 구한 건가요?
이런 배경화면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해운대 음악다방에서 듣던··
😌😌😌🦋🦋💕💕
님. 사월의. 눈동자를. 가진소녀는. 이쁘요. 님이 올리신 사월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는. 어떤눈일까요. 원가수에게. 질문합니다?부산노인
?
오디오를 비디오로 현옥 한옥 지옥......
우주는 원자가 아닌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님 아직 투어 하시던데 한국엔 언제나 오시려나요?
개그 소재로 쓰였던 아~아~ 어둔건 싫어~.
👍👍👍👍👍👍👍👍👍👍👍👍
아하하하@###
노래 좋아요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 (퍼옴)
심금을 울리는 노래.
이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친구가있다...나의 재수 아니 놀던시절 종암동쪽에 산거같은 ㅋ 자세히모름...
나는 망우리 살았고...
숙대앞에서 술먹고 내흰겨울 점퍼에 먹은것을 확인해주었던 이쁘고 순진했던 ... 잘살겠지~~
허밍부분이 너무좋아서 반복해서
계속해서 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