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24: www.yes24.com/Product/Goods/135917258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607941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934299&start=pnaver_02 쿠팡:url.kr/8a5v4m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삶인지 짚고 넘어가라!" 인생의 굽잇길을 넘는 철학 수업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 굽이진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지,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인생으로 자신의 철학을 보여 준 인생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만날 때입니다.
뭣보다 스스로에대한 메타인지와 삶을 대하는 여유, 자존감이 없느면 그냥 미디어 sns에 휘둘려 개돼지 되는건 한순간인 거 같음. 조작 선동 날조가 이미 팽배한 세상인데 스스로 사유할 힘들을 가졌으면 한다..나도 내생각이 맞을까도 모르겠고 현재 주어진 맡은바 충실히 살면서 이런저런 생각들 들어보고 생각하고 결론지어보고 깨져도 보고 성장하고 다시 반문하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인간다워 지는게 아닐까 싶음..
@@후프훌라법과 질서가 없음을 상상해보신 적이 있나요? 전 너무 기대됩니다. 제가 가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충동을 꺼내볼 수 있으니까요. 마치 영화 더 퍼지데이처럼 말이죠. 법과 질서가 역설적으로 혼란과 혐오를 만든다라..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때때로 그렇게 느낀다면 시스템의 허점이 있다는 얘기겠죠. 사회의 흐름을 거스를 수 있는 무언가..
ㄹㅇ 민주주의 혹은 자유민주주의는 최선책이라지만 요즘보면 그것도 근현대까지나 통하는 최선책이라고 생각함 요즘같이 과학기술과 정보망이 극도로 발달된 시대에는 모든 민주주의는 중우정치, 폭민정치로 변질될수밖에 없음 앞으로는 민주주의, 사회주의, 전제왕정, 입헌군주제가 아닌 다른 최선책을 모색하는 국가만이 생존할거라고 생각함 본인이 예견한 가장 극단적인 미래는 나태를 부리거나 권력을 추구 하려는 자와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공장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분해버리는 무자비함과 스스로 오류를 수정하고 자체적으로 정비하는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성체에 의한 지배를 먼저 받는 사회쪽이 가장 생존에 적합할수도 있음
@@아직정하지않음-b9s 맞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민주주의만이 절대선인 것처럼 말들하고, 예컨대 조선조같은 왕정사회는 미개한 악의 제국처럼 말하기도 하던데.. 전혀 아니죠 체제 자체에 선악을 논하는 것 자체가 틀렸죠 인간이 선하고 악하고 할뿐 체제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아요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은 국가마다 정치체제가 다른 거대한 사회공학의 실험장이었습니다 거의... 전부 다 있었어요 악인이 득세하기 쉬운 체제가 있을 뿐 그리고 민주제란 우습게도 악인이 득세하기 쉬운 체제입니다.. 폭군 독재자가 집권하는 것만 확실히 막는다면 군주제는 악인이 득세하기 어렵습니다
민주주의는 허울 좋은 명분이다. 대중은 생각보다 우매하고 멍ㅊ하며, 멍ㅊ함은 악함보다 위험하고 나쁘다. 인간은 모두가 리더로 태어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인간은 Follower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적합한 통치제도는 공화정이다. 투표권도 만인에게 부여해서는 안되며, 사회와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다 한 사람들에게만 부여되어야 한다.
@ 군 복무를 마쳤거나, 투표 자격을 얻기 위해 기초적인 시전 테스트를 시행하거나 년 단위로 갱신되는 투표자격증 같은 걸 취득하는 방식등을 도입할 수 있죠. 독재가 우려된다고 했는데, 현재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거나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뭔지도 모르면서 여론에 휩쓸리고 선동되어 투표를 행사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과 악습이 훨씬 크고 비생산적이며 소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복무는 잘 모르겠고 투표 자격증은 좋은거같아요. 쉽게 주어진 권리는 그만큼 가볍게 다루어질 수 있으니까요. 역사적/사회적으로 민주주의는 어렵게 투쟁으로 쟁취된거지만, 현대 사회의 개개인에게는 그냥 나이를 먹음으로써 주어지게 되니, 권리는 모두에게 주어지지만 그걸 행사하기 위해서는 그 무게를 인지하고 있다는 걸 어느정도 보여주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긴 해요. 하지만 그러면 또 시험의 난이도 문제도 있고, 내용의 편향성 문제도 있고.. 너무 쉬우면 있으나 마나고 어려우면 사실상 모두에게 권리를 주겠다는것에 위배되겠져. 민주주의는 결국 엘리트든 덜 배운 사람이든 각자 원하는 사회의 상이 있고 그걸 가치중립적으로 공평하게 반영하자 라는 취지인데, “너는 못배웠으니까 사실 넌 너가 뭘 원하는지도 몰라. 투표권 압수” 이런건 사실 말이야 다들 하지만 결과야 뻔하죠. 이러나 저러나 문제는 많고 세상은 어려운것 같아요.
난 그런 진리나 근본 같은 건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진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사실 발에 채일 정도로 우리 주변에 굴러다니고 있는 간단한 것들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대부분이 그걸 못 보고 지나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나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임. 진심으로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나 자신과 나를 소중히여기는 극소수의 존재 뿐이고, 그 이외의 존재에게는 하등 의미 없는 무가치한 존재일 뿐인데. 세계를 보고 판단함에 있어 예나 지금이나 그 기준이 되는 자신에 대한 인식부터 잘못되어 있으니 온갖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게 당연. 자신의 무가치함을 인정하는 동시에 존재가치를 추구해 나갈 수 있게 하는 교육 시스템이 자리잡는다면 현대의 이런저런 문제의 극복 정도가 아니라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터무니없는 발전을 이룩할 것. 뭐 인류에겐 불가능하겠지만.
민주주의 체제안에서의 대화와 타협 토론은 인간들이랑 하는거고 반달리즘까지 써가면서 자기들 사상을 전파하는 그런 유사 민주주의자들과의 대화는 필요없다 특히 요번에 동덕여대를 보면서 더더욱 확신이 든다 이들은 대화를 목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아닌 자신들의 주장의 무조건적인 수용을 목적으로 타인에게 강요를 하는것 밖에 지나지 않는다.
누구나 한표를 주되 투표 대상의 메인 공약을 객관식 문제 5지선다로 내어서 틀리면 무효표 처리해야됨 이렇게 해야 각 유세자 사상과 공약을 보고 공부하고 투표하고 적어도 정당만 보고 무지성 초등학교 반장선거 연예인 인기투표꼬라지 되는거 막을수 있음 실제로 대권이나 국회위원 선거 유세 현장 보면 연설자가 자기 사상이나 공약을 홍보하고 어필해야하는데 타 후보 비방이나 내가 이고향출신이다 이러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다 대체 자기고향이랑 정치인 실력이랑 무슨 개연성이 있는지 얼척이 없다
@@Radan_Berserk 대중들은 가끔 잘못된 선택을 하고 굉장한 언변과 실행력으로 바닥까지 떨어져버린 독일을 유럽의 초강대국으로 만든 엘리트 중의 엘리트인 히틀러를 선출했음.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자신의 능력으로 총리가 되고 스스로 총통까지 됨. 박정희나 전두환같은 내전 기획자들은 히틀러와 비교해서 정통성이 전혀 없는 범죄자들임. 박정희나 전두환 모두 철인이라면 철인이라 할 수 있지만 시작점이 글러먹었다는 점. 인간은 애초에 사악하고 이기적이기에, 큰 권력이 주어지게 되면 누리고 싶어하게 됨. 이미 역사적으로 브레이크가 없는 권력자가 정치를 제대로 한 적이 있었나?
선동당한 군중에 의한 중우정치나 세습독재나 모두 선정에 반하는 것인데 중우정치나 독재나 백지 한장 차이에 지나지 않음. 집단에 의한 의사결정이 잘못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성적인 토론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다수결로 가야지 토론도 없이 곧바로 표결로 가버린다면 다수주의에 빠지게 됨.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과 한국의 아파트 경기부양정책이 국민적인 토론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교훈이 되는 사례
미국건국의 아버지들이 똑똑한거죠 대중은 신뢰하지 못함 5000만명의 놀고 밥먹고 자고 하는 사람과 20년간한분야에서 연구하고 일한 1명의 전문가중 누구에게 일을 맡기겠냐 하면 그누구도 1명의 전문가라 이야기할거임 더군다나 그게 자기나 자기가족의 목숨을 살려야하는 단 한사람이라면 더더욱
요즘 우리나라에게 절실한 정신입니다. 물론 철인이나 군인이나 부자들에 의한 독재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주의라는 국가시스템을 악용하는 정치인들이라는 부분에서 오늘날 먹고 살기 힘들어 하는 국민에 대한 포퓰리즘 이용하여 자기 밥그릇을 챙기려는 특정 정당의 정치인들이 생각나네요. 만약 소크라테스가 지금 우리나라의 현상황을 목격했다면 어떤 말을 생각을 했을까요?
한 문장 요약: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민주주의와 대중의 한계를 비판하며, 철학적 원칙과 이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상징적 사건이다. 8줄 요약: 1.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서양 철학의 시작점이자, 민주주의의 한계를 드러내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2.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를 혐오한 것이 아니라, 민중의 무지와 중우정치에 대한 우려를 가졌다. 3.민주주의와 민중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배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사형을 당하게 되었다. 4.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은 아테네인들의 무지를 폭로하여 많은 반감을 샀으며, 젊은이들이 이를 따라해 기성세대와 갈등을 빚게 했다. 5.재판 중 소크라테스는 감정을 동요시키는 방식을 거부하며 이성과 철학의 중요성을 주장했고, 자신에게 상을 주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6.사형 선고 후 탈옥 제안을 받았으나, 소크라테스는 법과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했다. 7.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철학적 원칙과 이성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며,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그의 철학과 죽음이 존경받고 회자되고 있다. 8.이 사건은 현재까지도 민주주의와 대중의 한계를 되돌아보게 하는 상징적 사건으로 여겨진다.
대단한게 지금도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민주주의가 만연해있음 감성에 지지하지 않으면 공감이라는 마법의 단어로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해버림 소크라테스처럼 자기 목숨이 걸려있는데도 감성에 쏠려있는 달콤한 말보다 이성적인 말을 쏟아낼 수 있는 사람이 이 시대에 정치인이 되어야 되는데
2:10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는 ... 악용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2:21 "민주주의를 싫어했던 혐오했던 소크라테스"라는 서술은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소크라테스가 탈옥의 기회를 거부하고 스스로 독배를 들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고대 아테네 민주정의 취약점은 모든 시민이 돌아가면서 공직을 맡는바람에 전문적인 공직자리에도 어부 농부들이 임명되니깐 지적한것이지 이것을 오독하여 민주정 자체를 비난할수는없겠음 독재국가나 다를바없던 스파르타는 테베에게 박살나고 펠로포네소스 반도의 통제력을 상실하자 귀족들이 시민들을 무한정 착취한끝에 사회가 붕괴하고말았음
아테네가 종교적으로 개방적이었다는건 사실이 아닌게, 신성모독은 페리클레스 시기 이전부터 꾸준히 최고형을 받아왔음. 태양을 불덩이라 부른다거나 달이 흙이라고 한 자연철학자는 인맥이나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추방당했고, 심지어 지금으로따지면 군수통권자인 알키비아데스는 출정 직전에도 신성모독으로 기소당할 정도로 예외가 없었음 무신론은 아테네에서 중죄였음
법, 질서를 통해 최대한의 자유와 평등을 창출하여 문명을 지속적으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민주주의의 가치외 목적이지만. 그것이 최대의 자유와 최대의 평등 최대의 정신적 물질적 즐거움을 보장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소크라테스를 까는게 아니라 무한한 자유와 평등은 존재하지 않고, 아무런 고통과 소요, 분쟁과 희생 없이 발전하고 도약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제가 하고ㅠ싶은 말은 민주주의 = 중우정치 에효.. 후 나는 똑똑한데... 이렇게는 민주주의를 중우정치에서 구해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행동과 이상이 일치 해야 하고.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교육, 공유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똑똑 너는 멍청 이라는 단계의 생각으로는 파시스트 정당밖에 못 만듭니다. 우리를 포함해서 멍청 한 사람들을 가르쳐야겠죠
저는 민주주의의 보완점을 투표권을 위한 시험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교육의 개혁이 먼저 선행되어야 겠지요. 교육과정을 입시 위주가 아닌 다양한 직업 체험 위주와 토론과 토의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투표권 시험을 치기 위해서는 일정시간 다양한 산업에서 일한 체험시간과 봉사시간으로 조건을 걸어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사회를 위해 일한 역군이라는 명예로운 상징이 되게 해야 합니다
저도 이거 오래전부터 생각해온거라 동감 중고등학교 사회, 도덕, 법 과목 60점 정도는 맞을 정도는 되는사람만 투표권을 갖는 자격시험으로, 투표를 위한 최소한의 지능과 성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봄.. 또한 일정 기간 이상 소득세 납부, 출산, 병역의무 등 사회에서 기본적인 책임을 진 국민에게만 투표권을 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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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삶인지 짚고 넘어가라!"
인생의 굽잇길을 넘는 철학 수업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
굽이진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지,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인생으로 자신의 철학을 보여 준
인생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만날 때입니다.
😅
플라톤의 스승인데 제자로 오타가 난거같습니다.😢
스승 소크라테스가 우중민주주의에 의해 살해당하는걸 바로 곁에서 지켜봤던 수제자 플라톤이 빡쳐서 쓴책이 바로 "국가론"이었습니다.
민주주의란 그걸 운영할 자격이 있는 자에 의해 운영되어야 한다가 요지였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논제지요
뭣보다 스스로에대한 메타인지와 삶을 대하는 여유, 자존감이 없느면 그냥 미디어 sns에 휘둘려 개돼지 되는건 한순간인 거 같음.
조작 선동 날조가 이미 팽배한 세상인데 스스로 사유할 힘들을 가졌으면 한다..나도 내생각이 맞을까도 모르겠고 현재 주어진 맡은바 충실히 살면서 이런저런 생각들 들어보고 생각하고 결론지어보고 깨져도 보고 성장하고 다시 반문하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인간다워 지는게 아닐까 싶음..
법과 질서는 역설적으로
혼란과 혐오를 만들고있다
@@후프훌라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그렇지않을지, 법과 권력을 제대로 쓰지않고 위정자들의 제 권력을 지키기위한 칼로 써서
@@후프훌라법과 질서가 없음을 상상해보신 적이 있나요? 전 너무 기대됩니다. 제가 가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충동을 꺼내볼 수 있으니까요. 마치 영화 더 퍼지데이처럼 말이죠. 법과 질서가 역설적으로 혼란과 혐오를 만든다라..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때때로 그렇게 느낀다면 시스템의 허점이 있다는 얘기겠죠. 사회의 흐름을 거스를 수 있는 무언가..
포퓰리즘의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한 대선후보자의 공약들을 보면 각 그룹에 입맛에맞게 공약들을 걸었던데 그게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오로지 표를 얻기위한 공약들을 나열하는경향이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자유(선택)에 대한 책임이 중요하다는것은 사람들이 알지만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말하는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며
정치인들은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결국 사회는 정석적인 교과서적인 올바름을 따라갈수가없다는 얘기가됨.. 개엉터리 공약이여도 표만 많이먹으면 그놈이 갑이라는거니까. 자본주의만 민주주의 식으로 받혀주고 다른방식의 정치체제가 나왔으면좋겠는데
포퓰리즘이 정말 애매한게
하면 안되는 이득을 주는 공약을 내면 100% 포퓰리즘이지만
해야만 하는 이득을 주는 공약을 내면 그것도 포퓰리즘으로 몰릴수도 있음
포퓰리즘 공약 당선 돼도 현실성 문제 때문에 대부분 이행 안 됨
"본인 이름으로 된 책 한 권도 내지도 않았는데 역사에 남음" 이거 상상이상으로 개쩌는 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요ㅠㄹㅇ
사실 사대성인 중 공자 빼고는 직접 책쓴사람 없음ㅋㅋ
@@사슴노루고라니 성경 예수가 안 씀 ㅋㅋㅋㅋ 불경 부처가 안 씀 ㅋㅋㅋㅋ 코란도 무함마드가 안 씀
@@사슴노루고라니 공자 책 안씀
라고하기엔 너무 특이한 사람이였음ㅋㅋㅋ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한계를 가장 잘 짚은 한마디.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생각한다.
한국 아니 전세계 꼬라지보면 민주주의가 왜 최악인지 보임
사실 생각은 감정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이성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함
@@dgffrghutrrgvc공산당이 더 좋냐 생각하고 살아
철학 진짜로 공부해봤으면 이딴 바보같은 소리 못할텐데
소크라테스:
무섭다 .. 지금의대한민국과 너무 비슷하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법과 원칙, 이성적이 아닌 떼쓰기와 감정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쌀나라 서식중이라 최근 일어나는 일 보면서 정말 얼탱이 없었는데… 주인장 인사이트와 촌철살인 감사드리오며… 조금 시원해졌읍니다.
지금 한국사회가 딱 저 상태임
이성은 없고 감성에만 휘둘림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 채점자를 없엠
요즘은 그때와 달리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채점자가 되려함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오...
현대 민주주의는 한계가 왔음...
??? : 내가 유죄라니 검찰이 문제니까 검찰청을 폐지하자
잘되고싶은 당신.
천재들로부터 배울수있는 영상이었다.
10분순삭
요즘 같은 혼돈에 시기일 수록 감정을 지배하는 자가 시대를 지배할 수 있는 법이죠.
전 이미 선동질을 해대는 나치가 어디서든 나타날지 모르는 세상을 향해 가고있다고 느낍니다
ㄹㅇ 민주주의 혹은 자유민주주의는 최선책이라지만 요즘보면 그것도 근현대까지나 통하는 최선책이라고 생각함
요즘같이 과학기술과 정보망이 극도로 발달된 시대에는 모든 민주주의는 중우정치, 폭민정치로 변질될수밖에 없음
앞으로는 민주주의, 사회주의, 전제왕정, 입헌군주제가 아닌 다른 최선책을 모색하는 국가만이 생존할거라고 생각함
본인이 예견한 가장 극단적인 미래는 나태를 부리거나 권력을 추구 하려는 자와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공장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분해버리는 무자비함과 스스로 오류를 수정하고 자체적으로 정비하는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성체에 의한 지배를 먼저 받는 사회쪽이 가장 생존에 적합할수도 있음
머리를 맞대서 권력을 만드려는 욕망, 리더를 섬기려는 본능이 사라진다면
진정한 민주주의가 찾아올수있다
@@후프훌라일단은 인간이 ai와 동물, 책, 자기자신을 관리하는 법을 알기 전까지 사람이 되기는 힘들 듯,
게다가 동아시아같이 전체주의가 팽배한 국가들은 함부러 민주주의 갖다붙이면 안되긴함
상황에 따라 더 나은 체제, 보편적으로 우월하다 여겨지는 체제만이 있을 뿐, 체제 자체가 우월한 경우는 없는듯. 극단적인 사상만 배제한다면요.
@@아직정하지않음-b9s 맞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민주주의만이 절대선인 것처럼 말들하고, 예컨대 조선조같은 왕정사회는 미개한 악의 제국처럼 말하기도 하던데.. 전혀 아니죠
체제 자체에 선악을 논하는 것 자체가 틀렸죠
인간이 선하고 악하고 할뿐 체제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아요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은 국가마다 정치체제가 다른 거대한 사회공학의 실험장이었습니다 거의... 전부 다 있었어요 악인이 득세하기 쉬운 체제가 있을 뿐 그리고 민주제란 우습게도 악인이 득세하기 쉬운 체제입니다..
폭군 독재자가 집권하는 것만 확실히 막는다면
군주제는 악인이 득세하기 어렵습니다
민주주의는 허울 좋은 명분이다. 대중은 생각보다 우매하고 멍ㅊ하며, 멍ㅊ함은 악함보다 위험하고 나쁘다. 인간은 모두가 리더로 태어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인간은 Follower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적합한 통치제도는 공화정이다. 투표권도 만인에게 부여해서는 안되며, 사회와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다 한 사람들에게만 부여되어야 한다.
저는 현 미국과 같은 투표제도가 가장합리적이라 봅니다. 간접 선거인거죠 , 대중이 우매하더라도 명시적으로라도 만인에게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투표권이 없는사람들은 투표권을 가진이들과 권력자들의 권력의 희생양이되고 독재가 행해질수있습니다.
범국가적으로 지능,인성 테스트를 봐서 상위 10퍼센트만 참여할 수 있게 해야함
@@성이름-y6e 흔히 얘기되는것이 어떤기준으로 누가 평가할것인가 인데
이것부터 ㅈㄴ 어려움.
@ 군 복무를 마쳤거나, 투표 자격을 얻기 위해 기초적인 시전 테스트를 시행하거나 년 단위로 갱신되는 투표자격증 같은 걸 취득하는 방식등을 도입할 수 있죠. 독재가 우려된다고 했는데, 현재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거나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뭔지도 모르면서 여론에 휩쓸리고 선동되어 투표를 행사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과 악습이 훨씬 크고 비생산적이며 소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복무는 잘 모르겠고 투표 자격증은 좋은거같아요. 쉽게 주어진 권리는 그만큼 가볍게 다루어질 수 있으니까요. 역사적/사회적으로 민주주의는 어렵게 투쟁으로 쟁취된거지만, 현대 사회의 개개인에게는 그냥 나이를 먹음으로써 주어지게 되니, 권리는 모두에게 주어지지만 그걸 행사하기 위해서는 그 무게를 인지하고 있다는 걸 어느정도 보여주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긴 해요.
하지만 그러면 또 시험의 난이도 문제도 있고, 내용의 편향성 문제도 있고.. 너무 쉬우면 있으나 마나고 어려우면 사실상 모두에게 권리를 주겠다는것에 위배되겠져.
민주주의는 결국 엘리트든 덜 배운 사람이든 각자 원하는 사회의 상이 있고 그걸 가치중립적으로 공평하게 반영하자 라는 취지인데, “너는 못배웠으니까 사실 넌 너가 뭘 원하는지도 몰라. 투표권 압수” 이런건 사실 말이야 다들 하지만 결과야 뻔하죠. 이러나 저러나 문제는 많고 세상은 어려운것 같아요.
미래를본 테스형 어디까지 본걸까
과거와 지금은 다르지 않다
이성은 복잡하고 어렵지만 감정은 단순하고 쉬워서 무관심한 타인에게는 감정의 당위성 따지게 된다
논리와 이성은 위기에서 생겨나고 풍족한 삶에서 버려지기 시작한다
-연우
아 테스형!
근데 진짜 대단한듯 민주주의의 단점들을 고령화와 이민으로 계층비율에 달라진 이시점에서나 하나 둘 깨닫는 오점을 그시대에 미리 알았다는게 겁나 대단함
인간의 잠재력이란
그때 아테네는 나름 밥 먹고 스포츠 훈련하고 토론베틀만 하고 또 도시국가부터 무역국 유사 제국주의 까지 다 해본 나라임
근데 고령화랑 이민 없어도 그냥 “일반국민” 자체가 다 문제라 소크라테스 말처럼 의대생,서울대생만 투표권 가지는게 제일좋음
고령화,이민 전부터 문제였음 걍..ㅋㅋ 문제인데 경제가 너무 호황이라 그냥 산거지
난 그런 진리나 근본 같은 건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진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사실 발에 채일 정도로 우리 주변에 굴러다니고 있는 간단한 것들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대부분이 그걸 못 보고 지나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나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임. 진심으로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나 자신과 나를 소중히여기는 극소수의 존재 뿐이고, 그 이외의 존재에게는 하등 의미 없는 무가치한 존재일 뿐인데.
세계를 보고 판단함에 있어 예나 지금이나 그 기준이 되는 자신에 대한 인식부터 잘못되어 있으니 온갖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게 당연. 자신의 무가치함을 인정하는 동시에 존재가치를 추구해 나갈 수 있게 하는 교육 시스템이 자리잡는다면 현대의 이런저런 문제의 극복 정도가 아니라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터무니없는 발전을 이룩할 것. 뭐 인류에겐 불가능하겠지만.
아니... 이렇게 고퀄리티 영상을 어떻게 일주일에 여러개나... ㄷㄷ
이번 동덕여대 폭동을 보면서 민주주의의 한계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대중은 우매하고 충동적인 의견에 휩쓸리기 쉬우며, 그 두 방법은 제국을 다스르기 적합하지 않다"
다리우스1세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본진은 이화여대임 사실
@@전도영-g8r 엔젤더두환1세
@@banana-milk 역시 큰일은 녹서스가 한다
민주주의 체제안에서의
대화와 타협 토론은 인간들이랑
하는거고 반달리즘까지 써가면서
자기들 사상을 전파하는 그런 유사
민주주의자들과의 대화는 필요없다
특히 요번에 동덕여대를 보면서
더더욱 확신이 든다 이들은 대화를
목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아닌
자신들의 주장의 무조건적인 수용을
목적으로 타인에게 강요를 하는것
밖에 지나지 않는다.
누구나 한표를 주되 투표 대상의 메인 공약을 객관식 문제 5지선다로 내어서 틀리면 무효표 처리해야됨 이렇게 해야 각 유세자 사상과 공약을 보고 공부하고 투표하고 적어도 정당만 보고 무지성 초등학교 반장선거 연예인 인기투표꼬라지 되는거 막을수 있음
실제로 대권이나 국회위원 선거 유세 현장 보면 연설자가 자기 사상이나 공약을 홍보하고 어필해야하는데 타 후보 비방이나 내가 이고향출신이다 이러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다 대체 자기고향이랑 정치인 실력이랑 무슨 개연성이 있는지 얼척이 없다
이성이나 지능이 엄청 대단해야 이성 감정 분리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 방법을 체화하는게 중요한데 늘 그게 안 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머릿수에 의한 힘이 항상 커서 그렇지.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에게 살해당했구나, ㅠㅠ
투표권도 일정 교육 수료하고 자격증 딴 사람한테만 줘야해. ㅠㅠ
정치는 엘리트 중에 엘리트 중에 엘리트이자 철인이 해야 하며, 대중은 가끔 잘못된 선택을 내리므로 간접선거제가 옳다. 사실 이것도 차악을 선택한것 뿐이다.
그건 그냥 귀족주의같은 걸로 보임
민주주의도 차악이지....
완벽한 무언가가 있음 좋겠다
@@Radan_Berserk 대중들은 가끔 잘못된 선택을 하고 굉장한 언변과 실행력으로 바닥까지 떨어져버린 독일을 유럽의 초강대국으로 만든 엘리트 중의 엘리트인 히틀러를 선출했음.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자신의 능력으로 총리가 되고 스스로 총통까지 됨. 박정희나 전두환같은 내전 기획자들은 히틀러와 비교해서 정통성이 전혀 없는 범죄자들임.
박정희나 전두환 모두 철인이라면 철인이라 할 수 있지만 시작점이 글러먹었다는 점.
인간은 애초에 사악하고 이기적이기에, 큰 권력이 주어지게 되면 누리고 싶어하게 됨. 이미 역사적으로 브레이크가 없는 권력자가 정치를 제대로 한 적이 있었나?
대부분의 대통령이 최고의 엘리트 집단인 그랑제콜 출신인 프랑스, 간접선거를 하는 미국 흠...
@@wejofksdjf드골 빼고 다 그쪽출신....
허..허 현재 지금 사회의 문제나 행태들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게 놀랍네
2:00 헐.... 지금 우리나라 민주주의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수천년전부터 이미 예견을 하시다니 ㄷㄷㄷㄷ
민주주의의 폐해중 하나가 국민들의 인기를 얻으려 포퓰리즘 등 듣기 좋은 소리만 공약으로 거는것까지 완전 판박이네 😅😅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인간의 본질은 변함이 없듯이
역사는 돌고도나 봐요.
군중심리와 중우정치에 대한 지적은 진작부터 있어왔지만 그걸 아직도 못 고치고 있음 ㅋㅋ
@@침묵-c4c인정 합니다 민주주의가 악용될수있는 요인이지만 적어도 공산주의 사회주의보단 나아보이네요
저당시 신분,성별의 제한이 있지만 이미 민주주의가 실행은 되었으니 민주주의의 단점은 다 파악했었을듯
선동당한 군중에 의한 중우정치나
세습독재나 모두 선정에 반하는
것인데 중우정치나 독재나 백지
한장 차이에 지나지 않음.
집단에 의한 의사결정이 잘못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성적인 토론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다수결로 가야지 토론도 없이
곧바로 표결로 가버린다면
다수주의에 빠지게 됨.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과 한국의
아파트 경기부양정책이 국민적인
토론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교훈이
되는 사례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도 민중들을 전혀 신뢰하지 않앗기에 간접투표를 택햇죠 결과론적으론 보면 옳은 선택이엇음 만약 표대결로 승패가 정해지는 선거엿다면 현미국은 성립도 못햇음
그뿐만이 아님
미국 건국아버지 중 한분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를 예견하고 국민투표다수결이어도 수정불가능한 수정헌법을 만들어서 멋대로 바꾸지말라고 못박기까지 했음
미국건국의 아버지들이 똑똑한거죠 대중은 신뢰하지 못함 5000만명의 놀고 밥먹고 자고 하는 사람과 20년간한분야에서 연구하고 일한 1명의 전문가중 누구에게 일을 맡기겠냐 하면 그누구도 1명의 전문가라 이야기할거임 더군다나 그게 자기나 자기가족의 목숨을 살려야하는 단 한사람이라면 더더욱
조지 부시가 아닌 앨 고어가 당선된 미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이후 미국 투표 요약: 디스전
대중 군중심리에 의해 민주주의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 인민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다수의 폭정, 다수의 독재가 되어 전체주의 불량국가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중우정치 폭민정치 빈민정치가 현대 사회문화 주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참담하다
모든것은 장단점이 있는게 마련
인류는 아직도 소크라테스를 죽게 만든 한계를 넘지 못한듯
민주주의는 최고가 아니라 차악이죠
그 민주주의에서 단점을 보완하고자 고안해낸게 지금 미국이 등용하고 있는 엘리트 민주주의죠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에 따르면 대중 민주주의가 가장 쓰레기같은 정치체제고 그나마 나은게 소수의 엘리트가 사회를 이끌어가는 엘리트 민주주의...
윈스턴 처칠: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체제다.
우리니라도 국회의원들은 거의 엘리트 출신이라 생각되는데 엘리트 민주주의는 대략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나요?
@@ssyz7862 자칭 보수라는데는 엘리트 자칭 민주진보라는 데는 선동가 대부분은 선동가와 귀족으로 보면 됨
@@jarangsruun 이런 애들은 개돼지의 전형 엘리트에 대한 크나큰 환상을 가지고 있네 ㅋ
일단 현대 한국 정치 상황과 이번 미국 대선만 봐도 소크라테스의 말이 100번 맞다... 민주주의는 결국 포퓰리즘 정치고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단기적인 봉합책만을 추구하고 사람들을 현혹시킬 뿐인듯...
그렇다고 북한처럼 될 수는 없죠
실제로 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와 책을 극혐했다고 한다.
특히 민주주의에 관한 이러한 소크라테스의 생각은 제자 플라톤에게 이어져
그의 저서인 국가론, 즉 철인 통치에 깊은 영향을 줌.
김포퍼행님 생각나네요
포퍼님 새 영상 보고 싶다
군만두 하고 싶다
ㅋㅋ 반갑네요. 자도 구독지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게 절실한 정신입니다. 물론 철인이나 군인이나 부자들에 의한 독재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주의라는 국가시스템을 악용하는 정치인들이라는 부분에서 오늘날 먹고 살기 힘들어 하는 국민에 대한 포퓰리즘 이용하여 자기 밥그릇을 챙기려는 특정 정당의 정치인들이 생각나네요. 만약 소크라테스가 지금 우리나라의 현상황을 목격했다면 어떤 말을 생각을 했을까요?
한 문장 요약: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민주주의와 대중의 한계를 비판하며, 철학적 원칙과 이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상징적 사건이다.
8줄 요약:
1.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서양 철학의 시작점이자, 민주주의의 한계를 드러내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2.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를 혐오한 것이 아니라, 민중의 무지와 중우정치에 대한 우려를 가졌다.
3.민주주의와 민중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배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사형을 당하게 되었다.
4.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은 아테네인들의 무지를 폭로하여 많은 반감을 샀으며, 젊은이들이 이를 따라해 기성세대와 갈등을 빚게 했다.
5.재판 중 소크라테스는 감정을 동요시키는 방식을 거부하며 이성과 철학의 중요성을 주장했고, 자신에게 상을 주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6.사형 선고 후 탈옥 제안을 받았으나, 소크라테스는 법과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했다.
7.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철학적 원칙과 이성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며,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그의 철학과 죽음이 존경받고 회자되고 있다.
8.이 사건은 현재까지도 민주주의와 대중의 한계를 되돌아보게 하는 상징적 사건으로 여겨진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현대 민주주의 시스템의 수명이 다한거 아닐까 싶다는겁니다... 무지하고 선동되기 쉬운, 남의 등에 빨대꽂고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고 그들과, 열심히 사는 사람의 정치적 권리가 같다는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수명은 다했으나 딱히 대체재가 있지도 않다
대체재는 없으나 미국의 선거인단제도가 그나마 보안점. 대중은 가끔 잘못된 선택을 하기 마련.
@@izumiaco5079대체제는 많은데 그거 하려고 하면 폭동일어나서 다시 민주주의로 바꾸니까 못하는거야
@@Radan_Berserk 선거인단 제도는 미국이 연방으로 된 나라니까 연방 하나하나가 나라개념이라 존중해주는 의미죠. 민주주의와는 다른 개념인 듯.
다시 선거권 제한이 필요할지도
자신의 목숨마저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증명하기 위해 어렵지 않게 내놓은 인물
자유 민주주의는 끝났다. 철인통치 가즈아 근데 지금 정치인 보면 우리나란 인물이 단 한명도 없네 ;;;
잘보고있어요
사실 미국은 민주주의 보단 공화주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동덕여대 사건만 봐도 민주주의의 허점이 고스란히 들어남. 무지몽매한 군중들이 얼마나 폐급일 수 있는지 스스로 증명함
진짜 짱개 문화대혁명 축소판인듯
철학은 오로지 그 자신만의 사유의 가장자리이다. 그 가장자리를 밀고 나아갔을때 민주주의, 인권, 평화같은 보편적인 가치들과도 마찰을 일으키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 마찰이 바로 철학이며 진정한 철학은 철저히 자기중심적 학문이기때문이다.
386,486, 586 = 당시 아테네 민중들
X세대 70년대 태어나고 90년대 대학 다닌 인간들도 포함이요.
ㅇㅇ 지금 mz세대들 정신적 개고생하면서 나라가 이따구가 된 이유가 다 저 머저리들 때문이죠. 대한민국을 일으킨건 베이비부머세대지 똥팔육은 망조의 짐승 ㅋ
소크라테스 주장처럼 의대생과 서울대생이 아닌 “일반국민”의 투표권 박탈하는게 제일 좋음. 똑똑한 철학자가 왕이 되어야지 대중이 왕이되면 안됨.
서울대 출신 김영삼은 금융실명제와 하나회 척결 등의 업적은 있지만 IMF라는 역대급 사건과 총풍사건의 주역.
서울대 출신 윤석열은 그냥 말을 말자
2년 가까이 봤는데 오늘좋아요 처음 눌렀어
이유는 꽤 설득력이 편파적이지 않 10:39 은거
같아서야.. 싫은데. 자꾸 보게된다.
근데 마지막 아 쫌..장사 안 하면.. 구냥 내욕심 매력$ 반감 아싸리 책팔이라던가 😅😅😅
대중에게 모두 같은 1표 주는것은 정말 잘못되었다는 것을 동덕여대 폭동을 보고 알겠습니다.
동덕여대 받고, 2찍들이요!
@@김철훈-s1f 여기서까지 2찍 얘기가 나오넼ㅋㅋㅋㄱㅋㅋ
@@김철훈-s1f 1번이든 2번이든 자기 나름대로 스스로의 판단에 의거해 투표한 사람들이 있을텐데, 소크라테스가 지적한 유형의 사람들이 딱 철훈님 같은 분들입니다..
@@deprince-v4o 스스로 판단해서 뽑았으니까 끝임? 윤석열같이 무능하고 부패한 지도자를 뽑았으면 반성 좀 해라!
이번엔 재대로 쓰겠어 당몰이만 기다렸다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당 sin 이 몰랐던 이야기 ~
아 테스형 !! 사는게 왜 이래 😢😢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대단한게 지금도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민주주의가 만연해있음 감성에 지지하지 않으면 공감이라는 마법의 단어로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해버림 소크라테스처럼 자기 목숨이 걸려있는데도 감성에 쏠려있는 달콤한 말보다 이성적인 말을 쏟아낼 수 있는 사람이 이 시대에 정치인이 되어야 되는데
누군가가 소크라테스를 이렇게 평가한 게 참 기억에 오래 남더라.
잠시 살아남아 영원히 죽는 것 대신 조금 빨리 죽어 불멸이 된 인물이라고..
일본 소설 은하영웅전설에서도 나와있지만 민주주의는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는 걸 근래에 들어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이죠.. 그게 더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현실은 최선이 아닌 차선또는 차악을 선택하는 거죠. 자본주의도 최고는 아닙니다. 차선일 뿐이죠.
결론 지식이 있든 지식이 없든 결국 모든 인간들은 무지하다 다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스스로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스스로 받아드리기 힘들어하며 또 설령 본인 스스로 받아 드렸다하여도 다른 타인이 무자하다 비난하면 승질을 내면서 받아드리지 않으려하지.....
2:10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는 ... 악용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2:21 "민주주의를 싫어했던 혐오했던 소크라테스"라는 서술은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소크라테스가 탈옥의 기회를 거부하고 스스로 독배를 들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고대 아테네 민주정의 취약점은 모든 시민이 돌아가면서 공직을 맡는바람에 전문적인 공직자리에도 어부 농부들이 임명되니깐 지적한것이지 이것을 오독하여 민주정 자체를 비난할수는없겠음 독재국가나 다를바없던 스파르타는 테베에게 박살나고 펠로포네소스 반도의 통제력을 상실하자 귀족들이 시민들을 무한정 착취한끝에 사회가 붕괴하고말았음
마지막 부분에 알베르 카뮈에 대한 주제도 나와서 이방인을 읽고 부조리와 죽음이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채널에서 마르크스, 소크라테스에 이어 알베르 카뮈에 일생과 철학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사람들 소크라테스 보면서 민주주의는 틀렸다! 하는데. 소크라테스도 지금 세상에 태어났으면 민주주의에 필요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을걸. 옛날이야 만인에게 의무교육을 제공하는게 엄청 힘들었으니 소크라테스도 무지몽매한 자들에게 휘둘리는 민주주의를 우려한거지.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은 질문을 통해 무지를 자각하게 하고, 스스로 진리를 탐구하도록 이끄는 철학적 방법론입니다. 이는 비판적 사고와 자율적 학습을 촉진하는 대화법으로 현대 교육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진짜 신화인 분이시죠.
죽음 보다 삶이 더 훌륭하기에..
죽음은 아무것도 볼수도.들을 수도.느낄수도 없이 사라진다
삶은 볼수도.들을수도.느낄수도 있기에
어떠한 삶이든 행복하다.
삶은 볼수도 들을수도 느낄수도 있기에
나훈아가 부릅니다 테스형~
지금 대한민국 보니 민주주의 우려한 이유를 알거같네..
아테네가 종교적으로 개방적이었다는건 사실이 아닌게, 신성모독은 페리클레스 시기 이전부터 꾸준히 최고형을 받아왔음.
태양을 불덩이라 부른다거나 달이 흙이라고 한 자연철학자는 인맥이나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추방당했고, 심지어 지금으로따지면 군수통권자인 알키비아데스는 출정 직전에도 신성모독으로 기소당할 정도로 예외가 없었음
무신론은 아테네에서 중죄였음
법, 질서를 통해 최대한의 자유와 평등을 창출하여 문명을 지속적으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민주주의의 가치외 목적이지만. 그것이 최대의 자유와 최대의 평등 최대의 정신적 물질적 즐거움을 보장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소크라테스를 까는게 아니라 무한한 자유와 평등은 존재하지 않고, 아무런 고통과 소요, 분쟁과 희생 없이 발전하고 도약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제가 하고ㅠ싶은 말은 민주주의 = 중우정치 에효.. 후 나는 똑똑한데... 이렇게는 민주주의를 중우정치에서 구해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행동과 이상이 일치 해야 하고.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교육, 공유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똑똑 너는 멍청 이라는 단계의 생각으로는 파시스트 정당밖에 못 만듭니다. 우리를 포함해서 멍청 한 사람들을 가르쳐야겠죠
테스형, 형이 옳았어.
민주주의의 원동력을 이끄는게
민중인데 이 민중들이 반대로
민주주의를 변절시킬수 있다는게
참아이러니하네
3:28 이영화 이름좀.
소..솔직히.. 죄 없는 학자들 찾아가서 아포리아 유도하고 수치주는 건 욕먹어 마땅하다고 봐요..
아마 님들이 고심해서 댓글 하나 달아놨는데 틀딱 하나가 키배뜨더니 마지막에 가서 아 나도 그거 사실 잘 모름 ㅋㅋㅋ 하면 빡치지 않을까요
저는 민주주의의 보완점을 투표권을 위한 시험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교육의 개혁이 먼저 선행되어야 겠지요. 교육과정을 입시 위주가 아닌 다양한 직업 체험 위주와 토론과 토의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투표권 시험을 치기 위해서는 일정시간 다양한 산업에서 일한 체험시간과 봉사시간으로 조건을 걸어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사회를 위해 일한 역군이라는 명예로운 상징이 되게 해야 합니다
저도 이거 오래전부터 생각해온거라 동감
중고등학교 사회, 도덕, 법 과목 60점 정도는 맞을 정도는 되는사람만 투표권을 갖는 자격시험으로, 투표를 위한 최소한의 지능과 성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봄..
또한 일정 기간 이상 소득세 납부, 출산, 병역의무 등 사회에서 기본적인 책임을 진 국민에게만 투표권을 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본질파악하는 교육이 어떻게든 들어가야함
그럼 국민의힘에서 무조건 반대할겁니다! 국민의힘 시멘트 지지층이 6070인데요 ㅋㅋㅋㅋㅋ
@@김철훈-s1f 무지성 90% 몰표주는 전라도?
시험 생겨도 알면서 무시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봤자라고 생각함
1빠다 🎉
소크라테스-플라톤 2000년을 더 앞서간 현자
현제를 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줄 알수 있음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
정작 본인은 그런말 한적 없음
민주주의가 2차대전 끝나기전까지 비주류인 이유기도하죠
이 영상을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싫어합니다
요즘 생각하는부분과 동일하네...
민주주의가 과연 대립되는 이념보다 더 옳다고 말할수 있나? 하는...
민주주의는 대중들이 대체로 이성적이고 지성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렇지.못한거 같으니
민주주의의 장점: 민주주의의 단점을 말할수있음
소크라테스는 우파였구나...
소크라테스가 지금 이재명과 개딸들을 봤으면 정말혐오했겠군요....
혐오하다못해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코미디보다 더 코미디 같다고 할듯
아니면 라떼보다 지식은 발달하긴했는데 민중의 지성은 그대로라며 일갈하거나
이렇게 발전한 미래에도 달라지는 게 없다면서 한탄했을지도도
총선 때 2찍한 사람들은 대가리 박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정치인이니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그 개 그분들은..
저는 일상의 사소한 것까지 소크라테스 화법을 쓰는 사람과 손절했습니다.
그런 사람은 토론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말 꼬투리 잡고 늘어지기만 하는 타입이죠.
자기합리화 심한 사람들이 보통 그러더라구요
그냥 머리에 든 게 없어서는 아니고?
결국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바뀐게 없다였네
여론에 끌려다니면 안되는 이유
민주주의라는 사회실험은 이미 실패함
이제는 민주주의를 초월한 무언가가 나와야함
그것은 알파고에 의한 '철'인정치
스티브 잡스도 소크라테스와 점심하고 싶다고 했죠
지금쯤이면 저승에서 한 끼 하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민주주의의 대체제를 찾는 것 보다 사람 머리에 학습용 칩을 심어서 전국민을 엘리트로 만드는게 더 빠를 듯
동탁여대 폭동 같은 일들은 수천년부터 있었다
맞아 그리고 여성들만 그런 것도 아니지
아!~ 테스형!
요샌 다 마흔에 읽어야누..
지혜와 진리는 뭘까? 지혜와 진리를 왜 알아야 할까? 모두가 지혜롭고 진리를 깨닿기 위해 노력한다면 세상에 참혹하거나 무식한 결과는 없게되나?
무식과 지혜가 뭔지모름?
@@juntaekim-d3s 글이 시비조네?
무식하면 무례하다는건 앎.(이게 무슨뜻인지 이해 하지?)
모두가 지혜와 진리를 탐구할 필요는 없음. 하지만 모두에게 권한을 주면 안됨.
@@juntaekim-d3s 알면 저러겠냐
이상적인 정치는 신뢰받는 철인 정치가들끼리
때로는 다른 정치철학으로 치열하게 논쟁하고
때로는 옳다고 합의한 방향으, 근시안적으로 반대하는 대중들까지 설득하고 안심시키는데 협력해주는 체제였을 텐데
허허... 거 참 ㅋㅋ....
지금 국회 구성 비율도 중우정치와 외부 세력의 악의가 뭉쳐진 결과지
이분 목소리 ai、에요???😊
네. gpt-9 pro 기반의 최첨단 음성 AI입니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워워~~~~~
이디오크러시...is real...
아!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