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PC gamer라는 잡지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는 기사가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메타버스는 개소리다"라는 굉장히 도발적인 제목의 기사로, 읽어보니 메타버스의 성공 가능성을 떠나서 확실히 요즘 기업들이 메타버스의 거품을 끼얹고 있다는건 맞는거 같더군요.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누구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것부터 메타버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조차 안 잡혀있는 것을 우리의 미래다 라고 설명하면 누가 따르고 싶어할까요. 설명조차 없이 다짜고짜 이건 재밌을 거다 라고만 하면 누가 그 말에 설득 될까요. 그냥 이미지 쇄신하기 위해 회사 이름 바뀐 것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rawdex_musiccreator4542 메타버스 개념도 알고 vr도 해봤어요 ㅋㅋㅋ 그게 놀랍고 즐거운 기슬이라는 건 알지만 장비를 착용해야 하고 실생활이 따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개인 pc나 게임처럼 상용화는 되어도 현실을 대신해주진 않을거라는 의미로 쓴 댓이에요.
현직 중학교 교사로 페이스북이 미치는 악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아이들간의 소통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오해가 오해는 낳는 상활에 대면교류를 통한 어휘력 향상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소통의 빈약함으로 인해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이 뒤틀리다 보니 이로 인한 학교생활 상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교우관계 불화의 원인을 보면 항상 페메나 게시글에 의한 요인이 9할을 차지합니다... 변화와 보완이 필요가 시급하다고 느껴지네요. 지금으로는 메타가 그린 세상은 디스토피아에 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VR은 디스토피아 맞아요. 남자친구가 VR에 너무 빠져서 이별 고민중이에요. 저랑 제남친처럼 정말 챙겨줘야할 자기사람 못 챙깁니다. 마치 마약에 홀린사람갖고 그 VR안경끼고 8시간집에서 게임하고있는 모습보면 정말 한심해요. (제남자친구 VR사기전엔+코로나전엔 해외여행 최소1달에한번, 숙소도 멋진곳 다녀왔는데 이렇게 루저가됨요) 또 전자파가 뇌와 가까이 두고있어서 절대 좋을것 같지 않아요. 어린애들이 하면 뇌성장에도 영향주겠지만 정서적으로도 깊고 비판적인 사고 절대 성장 못 하고요. 현실판단능력 떨어질껍니다. 스마트폰 이후로 더 똥멍청이들이 늘었거든요. 왜냐? 손쉽게 자극적인 쾌락만 추구하게 되니까
페이스북에서 '메타' 라는 단어 자체를 가져갔다는 점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어 자체가 가진 상징성을 그대로 가져다가 가서 마치 '메타버스 = 메타' 인 것처럼 만든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런점에선 저커버그는 똑똑하긴 한 것 같아요! (근데 갈수록 얼굴이 기괴해지는...) 광고 자체는 좀 억지로 중2병다워진 것 같기도 하고요 🤔
지금 사람들이 이게 아니라고 느끼는게 정당하다고 느낀다면 그게 맞는 것일 수 있습니다. 메타의 세상은 오겠지만 그 세상을 페이스북이 지배하지 않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겁니다.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SNS공간을 독점했고 이런 것은 그 전에 마이크로 소프트나 다른 회사들이 하던 일들이었습니다.
@@박현수-f4t 페이스북의 이용자 수가 줄었다하더라도 페북은 인스타와 왓츠앱의 모회사임. 페북 인스타 왓츠앱을 합한 전체 시장 점유율은 독보적 1위라 오히려 반독점이라고 회사가 안쪼개지면 다행이지. 미국만 제한해서 보면 페북의 점유율은 90%가 넘어감. 물론 틱톡이나 유투브 넷플릭스까지 넣는다면 점유율이 줄기는 하지만. 페북의 이런 운영 정책에 대한 시위는 거의 매년 일어나는 일이고. 시장 점유율은 이제 거의 더 높일수도 없고 페북의 매출은 거의 광고인데 애플이나 안드로이드의 정책에 따라 이리 휘둘리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광고매출로 이득을 보는데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임. 이미 선점한 시장 점유율로 다른 시장을 개척하는건 오큘러스 인수할때부터 시작된 거라 결과적으론 시기의 문제였지 단순히 여론이 안좋아져서 급박하게 메타버스 동아줄을 잡은게 아님. 뭐 안좋은 여론을 인식해서 회사명을 지금 바꾼건 맞다고 보는데 그게 아니었어도 아마 바꿨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난 느낌이 오는데.. 메세지 전달을 하는 것 같다 영상 분위기가 뭔가 이질적이고 동물의 생김새, 움직임도 어색하고 어딘가 불편해 보인다 - 메타버스의 현주소를 표현한 것 같다 어색하고 아직 어설프고 불편하고.. 등장인물들은 이게 뭐지? 에엥? 하는 느낌의 표정으로 이상한데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신나는 것 같기도 한데 점점 빠져들고 있다 - "새로운 것이 낯설고 아직 덜 완성되었지만 흥미로울 것이다 막상 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그리고 점점 사용자가 늘어나고 너 또한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 this is going to be fun" 이라는 문구를 보면 알다시피 "곧 재밌어질 거야" 라는 확신에 찬 자신감까지. 그냥 나는 이렇게 느꼈다 "이게 바로 메타버스다!" 라는 메세지가 아닌 "이제 새로운 시대 메타버스가 시작될 것이다 많이 어색하고 불편하겠지만 머지않아 재밌을 것이다" 라는 메세지로 보여진다. 하지만 대다수에게 이런 메세지가 잘 전달되지 않았다면 좋은 광고는 아닌 것은 맞는 것 같다..
아직 메타버스가 게임의 요소 정도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구체적 설명이나 메타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게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페토나 마인크래프트 같이 대중에게 친숙한 메타버스 게임도 있고, 사실 이해하기 많이 어려운 개념이 아니니 마케팅만 잘했다면 좋은 영향을 줬을텐데요… 메타의 광고는 너무… 의미를 알수 없고 어떻게 보면 기괴하기까지 해서 이게 작가의 개인전시회 광고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메타버스의 시작은 온라인커머스 물품을 실제처럼 보고 입거나 껴보고 살 수 있는 시점이 얼마나 빨리오게될지에 달려있을듯... 솔직히 아직도 일반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투기수단에서 조금도 안변한거 보면 스마트폰처럼 대중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를 줄 수 없는 기술은 시작이라고 보기 힘든 것 같음
비트코인은 이제 화폐로서의 기능은 완전히 사라지고 걍 자산으로만 받아들여진다고 봐야 맞지 않을까요. 아무도 이걸 진짜 화폐처럼 써먹을 생각은 안하고 디지털 금 정도로 보고있는 것같음. 그러니 지금 뛰어드는 사람들도 화폐로써의 코인의 미래를 바라보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들 하는데 나만 안하면 그게 자산포트폴리오에서 뒤쳐지니까, 내 자산의 리스크관리를 하기위해서 따라가는 정도라고 보임..
전혀 이상할것 없죠. 예를들면 커뮤니티 순서상 다음카페가 선도적이였는데 정모라는 개념이 크게 활성화 되었죠. 온리인에서 대화하다 뭔가 직접만나고 싶은건 이심전심. 물론 메타버스는 먼훗날 확실한 개념이 되겠지만 당장은 아닌듯. 인터넷도 한방이 아니라 여러번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결국 메타버스라는게 진짜 혁신이 되려면 우리가 진짜 가상세계로 들어갔다는 인식을 할 수 있을정도로 자연스러운 몰입감이 들어야하는데, 이건 결국 VR 기술을 통해서 이루어질수밖에 없고, 이 부분은 VR 렌즈를 착용하던지, 홀로그램 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며, 거기에다가 지금 수준보다 더 높은 차원의 데이터 속도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근데 지금 메타버스 운운하는 모든 업체들이 하는 짓거리라고는 제페토나 if같이 무슨 프레임도 어색한 거지같은 그래픽의 게임같은걸 만들어 놓고서는 이게 메타버스다 라는식으로 떼쓰고있는게 현실이고 이래서 우리가 메타버스를 개소리고 거품이라고 인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슈카형님이 농담처럼 얘기하듯이 그럴바에야 차라리 와우 오그리마에 모여서 회의하는게 더 나을 지경 심지어 이름까지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도 전혀 다른 업체와 차별성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최근에 나온 VR 안경을 사서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확실히 지금 수준에서도 꽤나 높은 몰입감을 가질수 있고, 데이터 속도가 더 빨라지고, VR 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한다면 진짜로 메타버스를 주장하는업체들이 하는 말처럼 '새로운 경험'이 충분히 가능하다고는 본다. 다만 지금 메타버스를 운운하는 업체들은 다 개소리가 맞음. 실제로 기술 개발 중이나 아직 공개 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모를까, 본인들이 어필하는 방향들을 보면 전혀 갈피를 못잡고 있는 느낌이다.
인터넷이 대중화 되면서 "신문(인쇄매체)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고 했지만 인간의 감성과 오랜 습관은 그 사이 절충점 속에서 현실을 만들어 가듯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생활은 어딘가 예상치와는 다른 어딘가에 "현실"이라는 마찰력에 절충점을 찾아가며 진화 하겠지요... ps : 이전의 오래된 기업(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다음 등)들이 아닌 새로운 IT기업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
개인적인 생각에 메타버스라는 부분은 블루오션이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해서 기업들이 들어오고, 그 각자의 해석이 붙어지면서 실속 없는 지방도 늘어나는 느낌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메타버스는 거품이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깉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문수-g8e vr은 아주 빠르게 발전해나가고 있고 작년 퀘스트2가 혁신을 일으켜서 어마어마한 신규유저가 생겨나고있죠(스팀vr기준 점유율75프로).결국 vr이 많이 팔리면 당연히 그 속에서 사회가 만들어질거고 그걸 메타버스라고 부르는건 꽤 신선한 진보적인 개념이라고 봅니다. 개념이 안잡혀있다기보단 vr을 통한 몰입도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경험한 인구가 적으니 개념이 잘 와닿지 않는거죠.
이형 뼈때리네 ㅋㅋㅋㅋㅋ 확실히 메타버스 처음에 말 나올때는 뭐 그냥 유비쿼터스, 4차산업 그런 지나가는 유행어인줄 알았는데 기업들이 돈된다고 하면서 달려드는거 보니까 진심 무서워지기 시작했음. 아무리 봐도 이거 디스토피아 밖에는 없는거 같은데 진짜 할 기세잖어... 거기다가 이런 기괴한 광고까지 나오니 더 그런거 같음.
기술발전엔 항상 양면성이 있는거같아요. 자율주행 기술도 차가 인간을 쳐버리거나 오류가 나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인간이 할수있는 잔실수를 매꿔주기도할 것이고 스마트폰도 정보를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게 만들었지만 사람간의 단절을 만들기도했죠. 메타버스 가상세계도 마찬가지로 서로 만날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간의 연결을 하거나, 영화나 영상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현장감있는 컨텐츠물등 또다른 경험을 제시할 수 있다고 봐요. 건전하게 발전할 수만 있다면 가능성은 무궁무진항거같아요!
현재 메타버스라는 개념 자체와 그에 대한 법률적 요건이라던지 사회적 인식이라던지의 전반적인 부분들이 아직 정립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죠. 메타버스라는 개념의 세부적 차원을 강조해야 하는 광고에서도 알맹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메타버스가 '정확히' 뭘 의미하고 어디에 '효과적으로' 쓰이는가를 모르면서 그 단어 자체에 의미를 둔 시류에 단지 편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회사 이름을 갑자기 바꾼것도 그렇고요
영상 속 동물들을 보는데.규제도 빨리 마련되야할듯. 물론 이점도 굉장히 많겠지만,좀비물이나 괴물,가상현실 너무 잘 표현되서. 총싸움할때 실제로 일어난거 같이 PTSD 전쟁 증후군처럼 올수도 있겠고 아바타같은거 보고 중국인 자살했던거처럼.어린애들이나 청소년기에 잘못 받아들이면 부정적인 영향도 있을거같음.
솔직히 좀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에 대해 기대도 있고 메트릭스같은 부정적 인식도 같이 갖고 있었는데요 영상자체가 느낌이 독특하긴 한데 뭔가 대중적이라기보단 기이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메타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고, 메타란 이런 특이하고 뭔가뭔가한거야! 하는 추상적인 모습을 보여준게 좀 미스였던 것 같아요. 메타 라는 개념이 아직 정해지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예술적이고 추상적인 영상보다는 의구심을 해소할 신뢰도 높은 모습들을 보여주는게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진짜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사자랑 물소? 가 서로 눈빛 슬쩍 교환하는게... 뭔가 사기치고 상대방이 넘어왔을때 눈빛교환 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실제 오큘러스퀘스트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Vr 기술은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3D로 구현된 세계여행을 할 수도 있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강연장에서 소통하면서 인플루언서의 강연도 들을 수 있습니다. 공연장 맨 앞자리에서 좋아하는 가수 공연도 봅니다. 영상쪽 기술이 많이 발달했는데 광고에는 그부분이 보여지지 않은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Rrs-5def VR기기를 쓰고 똥싸고 밥먹는 것까지 연결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네요. VR기기를 사용하는건 게임을 할때 컴퓨터를 키는거랑 같습니다. 온전한 현실감을 느끼고 싶으면 그냥 집 밖에 나가면 됩니다. 시각적인 부분에서만 생동감을 반영해줘도 즐길거리는 충분히 많습니다. 왜 현타가 오는지 모르겠군요. 작성자님이 생각하는거는 먼미래 메트릭스 세계관에서는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Rrs-5def 이런 반론은 좀 내용이랑 안 맞네요... 밥먹고 똥싸고 맥주마시고 하는건 지금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죠. 근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글로벌 투어를 맨 앞자리에서 감상한다"라는 경험은 현실로 겪기엔 매우 한정적이며 많은 돈과 시간이 소모되는 일이고요...그런 경험을 VR을 통해서 일반 TV로 보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와닿으면서도 내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세상이 온다는 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모르시나요..? 물론 어떤 노력이든 직접 가서 콘서트를 경험하는 게 좋겠습니다만 우린 매일 출근해야 하고 자기계발도 해야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제가 보는 메타 광고는 여전히 메타버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이들이 어느새 가상세계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기술이 곧 우리의 삶에 녹아들 것이라는 포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메타를 둘러싼 정세와 시선을 타파하기에 적절한 광고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단순히 비난받기에는 충분한 의미가 담긴 광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MMORPG와 메타버스는 무슨 차이인가?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게임속 사람들과 대화하는것 어찌보면 Mmorpg랑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물론 게임속 캐릭터는 스킬도 쓰고 장비도 갖춰입죠. 그렇다면 마비노기를 한번 볼까요? 나를 대표하는 캐릭끼리 서로 모여서 수다도 떨고 음악도 연주하며 노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이미 존재하는걸 그럴듯하게 표현한것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하죠
이번 페이스북 재판을 보면서 느낀 것은 칼은 종이를 자를 때, 음식을 다듬을 때, 전쟁 등 많은 용도가 있다. 나이가 어릴지라도 다른 사람과 나를 과도하게 비교한다면 자존감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에 페이스북이 경고를 하는 문구를 넣는다고해서 인스타를 하는 청소년이 인스타를 안할 거라고 예상하는가? 담배를 피는 사람이 경고 문구를 읽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들게 한다.
현실이랑 메타버스 세계의 Cg가 비교가안될정도로 리얼 하지읺는 이상 많은사람은 인정안해줄 듯 온라인게임도 현실에서 못느낀 우월감을 느끼러고 하는간데 회사 메타(구 페이스북)은 광고를 이세계에서는 내가 ~~ 라는 컨셉으로 광고를 냈어야함 돈많은기업이 그냥 명화 하나갖고 둠칫가리니 이게 뭐냐 싶지 ㅋㅋㅋㅋ 돈많은 기업이 현실과 똑같은 Cg를 만들고 여기선 누구나 무엇이든지 될수있습니다 라고 홍보를 해야지 어휴
현재의 메타버스가 기술적 성숙도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약진할 수 있었던게... covid19라는 특수상황이어서 가능했던거지... 사람과의 물리적거리가 가까워지는 포스드 코비드 시대까지 그게 이어질거라 생각하는건 오판인거 같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나 조그마한 모바일 화면으로 비춰지는 세상은... 그 이전과 다를바 없는 세상이고... 무거운 VR헤드셋에 선을 주렁주렁 달고 하기엔, 짧은시간의 여흥외엔 피로도가 너무 높죠... VR기기가 무선인경우에도 단말성능이 낮고, 고사양 컴퓨터의 무선영상전송이나 클라우드로 VR을 즐기기에는 기술적 성숙도가 아직은 한참 낮죠... 레디플레이어원 정도의 기술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그냥 사탕발림에 지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IT기술의 최 선단에 있는 사람들조차 부정적이고, 메타버스에 열광적인 그 누구도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거 보면 말이죠
실제로 할 수 있는 사람들과 가상으로만 접하는 사람들로 나뉘고 가상의 새로움 보다는 현실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할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메타버스는 코인보다 더 닷컴 버블 같아요. 만약 정말 메터버스 세상이 된다면 그건 메트릭스에서 레오가 봤던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광고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고 찍으려 하니까 좀 이상하긴 한데 사실 메타버스의 실체가 없는 상황에 빅테크인 메타가 메타버스 아이디어를 쉽게 내놓으면 아무 작전도 없는 타회사들이 무작정 그 세계관을 따라할 걸 생각하면 세계관의 다양성 측면에서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고 생각함 메타버스의 현재만 보여주고 미래는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는 실마리와 괴상한 흥미정도를 제공하는 광고가 적당해보임 일단 오큘러스를 잘 만들고 있으면 메타버스에 대한 실체가 아예 없지는 않은거니깐 기다려 봐야지.....
![[그것이 알고 싶다] 그는 정말 극내성인가? (2부) : 찐 MBTI 검사 결과 공개! #프랑스어정일영 #시원스쿨프랑스어](http://i.ytimg.com/vi/-THXDGSiWvE/mqdefault.jpg)
메타 광고에 왜 앙리루소 그림이 있나 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
앗! 제가 가장 애정하는 채널 중 하나인데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WLDO100 앗 저희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멋진 콘텐츠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내 최애 유튜버 2명이 한곳에ㄷㄷ..
@@zm4tru272 그러게요...
메타가 어필하는건 할수 없는걸 할수 있다는 측면에서
걸을수 없는 사람이 VR이나 기타 서비스로 걸어서 여행하는 등의 기술적 진보가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걸 미미한 수준의 기술로라도 보여줬어야 했는데
뜬금없이 둠칫둠칫거리고 있으니 이걸 누가 좋아했을까...
차라리 vr챗 광고처럼 그냥 아바타들끼리 꽁냥대는것만 보여줘도 평타는 가는데...
둠칫둠칫 ㄹㅇ 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아기상어 영상이 메타 광고보다 더 재미났다.
나
뭔가 엄청 불쾌감을 주는 광고같음 엄청 옛날에 팥죽송 플래시애니메이션 봤을때 소름끼쳤던 것 같은 느낌
애플이 광고를 잘만든다는게 체감이 잘 안됐는데 진짜 잘만들었던거구나..
광고 만드는 사람들도 어이가 없었을듯. 애초에 물건이 실물은 커녕 블루 프린트조차 안갖춰져있는데 일단 만들라고 시켜서
pc느낌도 세련되게 표현잘함
체감이 잘 안됐단거 자체가 평소에 광고들을 아예 접하지 않는 분인 듯 하군요.
@@yyoonstone 항상 잘 만드니까 무뎌진거인 듯
뇌이징 아닐런지
이게 메타가 그리는 세상은 아니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오큘러스 광고기획자 퇴사하기전에 만든광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진 환각증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PC gamer라는 잡지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는 기사가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메타버스는 개소리다"라는 굉장히 도발적인 제목의 기사로, 읽어보니 메타버스의 성공 가능성을 떠나서 확실히 요즘 기업들이 메타버스의 거품을 끼얹고 있다는건 맞는거 같더군요.
저도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ruclips.net/video/QL5JBistvZQ/видео.html 해당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한 영상입니다.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jjangrymoomin762 링크 감사합니다! 확실히 테크 브랜드 들이 트랜드에 따라가려고 억지로 더 오바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코로나도 한몫 단단히 한 것 같구요.
아직까진 시작도 못했고 게임과 뭔 차인지 크게 구분이 안 되니
재미있으면 게임이고 재미없으면 메타버스죠
확실히 회사 이름 바꾸고 첫 광고인데, 새 기술이나 비전 없이 분위기만 강조한 꼴이니, '텅 비었다'는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지금 업계에서도 "그래서 메타버스가 뭔데"라는 말에 대해 확답을 하는 이가 없는데, 그냥 키워드 장사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피터린치의 말은 항상 옳다.
사람이나 기업이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결혼(합병)을 했거나, 사람들이 잊기를 바라는 재난을 당했거나.
난 그냥 바꾸고 싶어서 바꿨는데??
애플은 왜...
@@wingsoverfries 애플 컴퓨터시절 애플 레코드를 사드리면서 애플로 바꿨기 때문?
두 광고는 VR의 현재를 정확히 표현하고 있긴 하네요.
새로운 경험은 많지 않고,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전달 하는 컨텐츠가 많아요.
내 눈 바로 앞에 혼자만을 위한 스크린을 씌우니,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기 어렵죠.
저 거대 기업이 어떤 해답을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와우. 매우 간단명료하게 잘 작성한 의견입니다. 공감합니다.
현재 메타버스를 표방하는 컨텐츠들의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짚은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랙션의 부재...인 것이군요
제가 할건데요
실제 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하게 만드는게 커다란 계획중 하나죠
구체적이고 공감가능한 형태로 메타버스를 알릴 수 없다는 것이 아직은 메타버스가 이름뿐인 미래라는 증거.
공감. 괜히 이름만 메타버스라면서 주가 올리는 느낌임
IT기업들 메타버스 키워드 팔이 진짜 지긋지긋함ㅋㅋ
ㄹㅇㅋㅋ
ㄹㅇ 까보면 뭐 아무것도없죠ㅋㅋㅋㅋ
비트코인 라고햘때살걸 ㅋ
기업들한테 MZ세대랑 메타버스 단어 압수해야함
컴퓨터 처음 나왔을때 딱 이 반응이었지.
그런데 지금은?
일단 나만 불쾌한 골짜기에 빠지는거야? 특히 마지막 호랑이와 물소는 너무 소름끼치는데
옛날에 팥죽송 애니메이션 보고나서 기분나빴던거랑 정확히 똑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전.. 동물들 둠칫거리는거 너무 소름끼침
ㄹㅇ...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누구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것부터 메타버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조차 안 잡혀있는 것을 우리의 미래다 라고 설명하면 누가 따르고 싶어할까요. 설명조차 없이 다짜고짜 이건 재밌을 거다 라고만 하면 누가 그 말에 설득 될까요. 그냥 이미지 쇄신하기 위해 회사 이름 바뀐 것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비대면의 다른말입니다.
그냥 게임일 뿐임. 오락에 불과함. 메타버스가 아무리 발전해도 현살을 대체할 순 없음. 시간 때우기나 다 같이 모여 노는 채팅방이 눈 앞에 가시화 된거라고 볼 수 밖에 없을 듯.. 만약 현실이 메타버스화 된다면 갭은 줄일 수 있겠죠.
@@dleluei621 메타버스안에 게임이 있는건데..vr이라도 한번 체험해본 사람은 이런말 못해요 ㅋㅋ
메주 타는 버스라는거 아닌가요 메타버스?
@@rawdex_musiccreator4542 메타버스 개념도 알고 vr도 해봤어요 ㅋㅋㅋ 그게 놀랍고 즐거운 기슬이라는 건 알지만 장비를 착용해야 하고 실생활이 따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개인 pc나 게임처럼 상용화는 되어도 현실을 대신해주진 않을거라는 의미로 쓴 댓이에요.
현직 중학교 교사로 페이스북이 미치는 악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아이들간의 소통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오해가 오해는 낳는 상활에 대면교류를 통한 어휘력 향상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소통의 빈약함으로 인해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이 뒤틀리다 보니 이로 인한 학교생활 상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교우관계 불화의 원인을 보면 항상 페메나 게시글에 의한 요인이 9할을 차지합니다... 변화와 보완이 필요가 시급하다고 느껴지네요. 지금으로는 메타가 그린 세상은 디스토피아에 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VR은 디스토피아 맞아요.
남자친구가 VR에 너무 빠져서 이별 고민중이에요.
저랑 제남친처럼 정말 챙겨줘야할 자기사람 못 챙깁니다.
마치 마약에 홀린사람갖고 그 VR안경끼고 8시간집에서 게임하고있는 모습보면 정말 한심해요.
(제남자친구 VR사기전엔+코로나전엔 해외여행 최소1달에한번, 숙소도 멋진곳 다녀왔는데 이렇게 루저가됨요)
또 전자파가 뇌와 가까이 두고있어서 절대 좋을것 같지 않아요.
어린애들이 하면 뇌성장에도 영향주겠지만 정서적으로도 깊고 비판적인 사고 절대 성장 못 하고요.
현실판단능력 떨어질껍니다.
스마트폰 이후로 더 똥멍청이들이 늘었거든요.
왜냐? 손쉽게 자극적인 쾌락만 추구하게 되니까
광고가 뭔가 되게 훌륭한 마케팅 팀을 올드패션의 광고주가 굴린 느낌인데...
와 진짜 제가 찾던 표현!
갑질을 통해 태어난 괴작
인정 ㅋㅋ
옛날에 공상과학 책에서 읽던 내용들이 진짜 어떻게든 실현되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터미네이터 ㄷㄷ
페이스북에서 '메타' 라는 단어 자체를 가져갔다는 점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어 자체가 가진 상징성을 그대로 가져다가 가서 마치 '메타버스 = 메타' 인 것처럼 만든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런점에선 저커버그는 똑똑하긴 한 것 같아요! (근데 갈수록 얼굴이 기괴해지는...) 광고 자체는 좀 억지로 중2병다워진 것 같기도 하고요 🤔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끝까지 참고 봤는데
지극히 개인적으로 여태껏 보여주신 광고들 중
가장 기분이 요상해지고 뭔가 동물들의 그림체 때문인지 움직임 때문인지
보기 싫어지는 느낌이라 너무 놀랍네요ㅜㅜ
설명이 많이 필요한 개그는...
설명이 많이 필요한 광고는...
설명이 많이 필요한 제품은...
흠..
안팔려
지금 사람들이 이게 아니라고 느끼는게
정당하다고 느낀다면 그게 맞는 것일 수 있습니다.
메타의 세상은 오겠지만 그 세상을
페이스북이 지배하지 않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겁니다.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SNS공간을 독점했고 이런 것은
그 전에 마이크로 소프트나 다른 회사들이
하던 일들이었습니다.
페북이 정말 미래에 메타를 이뤄 낸다고 가정 해도 매우 통찰력 있는 댓글이네요
사실 뭐 페이스북은 지속적인 혁신이 없어서 SNS독점 실패했고
메타로 가도 혁신없는건 똑같을테니 '메타버스 선점, 독점'? 어림도없죠 ㅋㅋ
@@박현수-f4t 페북이 독점을 못한건 이미 독점에 가까운 시장 점유를 하고 있기 때문임. 미국 회사들은 인수 합병으로 몸집을 키우는데 페북 수준이면 다른 sns 회사를 인수합병하기가 매우 힘들음. 다른 분야라면야 상관없지만.
@@MelodySorrow 최근 통계치 보면 페이스북의 하락세를 알 수 있죠. 페이스북은 SNS에서 선점효과로 1위 먹었지만 4년째 이용자률이 하락중입니다. 모멘텀 없어지니 급박하게 메타버스 동앗줄에 매달린거죠. 좋은 방향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박현수-f4t 페이스북의 이용자 수가 줄었다하더라도 페북은 인스타와 왓츠앱의 모회사임. 페북 인스타 왓츠앱을 합한 전체 시장 점유율은 독보적 1위라 오히려 반독점이라고 회사가 안쪼개지면 다행이지. 미국만 제한해서 보면 페북의 점유율은 90%가 넘어감. 물론 틱톡이나 유투브 넷플릭스까지 넣는다면 점유율이 줄기는 하지만. 페북의 이런 운영 정책에 대한 시위는 거의 매년 일어나는 일이고.
시장 점유율은 이제 거의 더 높일수도 없고 페북의 매출은 거의 광고인데 애플이나 안드로이드의 정책에 따라 이리 휘둘리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광고매출로 이득을 보는데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임.
이미 선점한 시장 점유율로 다른 시장을 개척하는건 오큘러스 인수할때부터 시작된 거라 결과적으론 시기의 문제였지 단순히 여론이 안좋아져서 급박하게 메타버스 동아줄을 잡은게 아님. 뭐 안좋은 여론을 인식해서 회사명을 지금 바꾼건 맞다고 보는데 그게 아니었어도 아마 바꿨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난 느낌이 오는데..
메세지 전달을 하는 것 같다
영상 분위기가 뭔가 이질적이고 동물의 생김새, 움직임도
어색하고 어딘가 불편해 보인다
- 메타버스의 현주소를 표현한 것 같다 어색하고 아직 어설프고 불편하고..
등장인물들은 이게 뭐지? 에엥? 하는 느낌의 표정으로
이상한데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신나는 것 같기도 한데
점점 빠져들고 있다
- "새로운 것이 낯설고 아직 덜 완성되었지만 흥미로울 것이다
막상 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그리고 점점 사용자가 늘어나고 너 또한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 this is going to be fun" 이라는 문구를 보면 알다시피
"곧 재밌어질 거야" 라는 확신에 찬 자신감까지.
그냥 나는 이렇게 느꼈다
"이게 바로 메타버스다!" 라는 메세지가 아닌
"이제 새로운 시대 메타버스가 시작될 것이다
많이 어색하고 불편하겠지만 머지않아 재밌을 것이다" 라는 메세지로 보여진다.
하지만 대다수에게 이런 메세지가 잘 전달되지 않았다면
좋은 광고는 아닌 것은 맞는 것 같다..
주저리 설명이 필요한 광고는 좋은 광고가 아니죠
아직 메타버스가 게임의 요소 정도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구체적 설명이나 메타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게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페토나 마인크래프트 같이 대중에게 친숙한 메타버스 게임도 있고, 사실 이해하기 많이 어려운 개념이 아니니 마케팅만 잘했다면 좋은 영향을 줬을텐데요… 메타의 광고는 너무… 의미를 알수 없고 어떻게 보면 기괴하기까지 해서 이게 작가의 개인전시회 광고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일부러 기괴하게 만든 공포영상보다 훨씬 기괴하다..
메타버스의 새로움과 경험해보지 못한 유쾌함을 전하려던거같은데...오히려 비판적인 오큘러스의 광고가 유쾌하네요
실제 메타버스라는 개념도 지금 가상 현실의 개념에서 과연 얼마나 더 나가는 것인가에도 확고한 특징이나 메타버스란 말이 의미하는 정의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인지라 정말 막연한 명칭 벌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름-n1e7e 메타버스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vr을 통한 몰입도일텐데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이 메타버스의 개념을 너무 넓혀놨죠..
메타버스는 아직 구현 불가능한 미래 기술의 컨셉만 가져다가 미리 팔아먹는 느낌이네요.
여기저기서 메타버스사례랍시고 아바타 게임 영상이나 보여주는데, 정말 게임과 담쌓던 사람들이나 우와 하지
게이머들에겐 정말 식상한..ㅋㅋ
"게이머" ㅋㅋ ㅈㄴ오글
요즘 메타버스를 많이 듣게 되네요 근데 마크 저커버그 왜케 무섭게 보이지...;;
인터뷰에서 '내가 인간이었을 때' 라고 말 실수 한 적 있어요. 진짜 로봇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메타버스의 시작은 온라인커머스 물품을 실제처럼 보고 입거나 껴보고 살 수 있는 시점이 얼마나 빨리오게될지에 달려있을듯...
솔직히 아직도 일반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투기수단에서 조금도 안변한거 보면
스마트폰처럼 대중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를 줄 수 없는 기술은 시작이라고 보기 힘든 것 같음
비트코인은 이제 화폐로서의 기능은 완전히 사라지고 걍 자산으로만 받아들여진다고 봐야 맞지 않을까요. 아무도 이걸 진짜 화폐처럼 써먹을 생각은 안하고 디지털 금 정도로 보고있는 것같음. 그러니 지금 뛰어드는 사람들도 화폐로써의 코인의 미래를 바라보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들 하는데 나만 안하면 그게 자산포트폴리오에서 뒤쳐지니까, 내 자산의 리스크관리를 하기위해서 따라가는 정도라고 보임..
중요한 건 팬데믹이 끝나고도 사람들이 가상 공간 안에 남아있겠냐는 거
남아잇을거임
다 떠나서 루소의 그림이 입체로 구현됐을때 좀... 무섭네요 ㅠㅠㅋㅋㅋㅋㅋ 임팩트는 있는 듯 합니다
내가 늙어가긴 하나보다…. 메타버스가 대두될수록 자꾸 본질, 아날로그적인걸 찾고 싶어짐 ㅋㅋㅋ 과연 어디까지 발전하려나….
전혀 이상할것 없죠.
예를들면 커뮤니티 순서상
다음카페가 선도적이였는데
정모라는 개념이 크게 활성화 되었죠.
온리인에서 대화하다 뭔가 직접만나고 싶은건 이심전심.
물론 메타버스는 먼훗날 확실한 개념이 되겠지만 당장은 아닌듯.
인터넷도 한방이 아니라 여러번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진짜 본질을 원하면 노자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에 가보길
결국 메타버스라는게 진짜 혁신이 되려면 우리가 진짜 가상세계로 들어갔다는 인식을 할 수 있을정도로 자연스러운 몰입감이 들어야하는데, 이건 결국 VR 기술을 통해서 이루어질수밖에 없고,
이 부분은 VR 렌즈를 착용하던지, 홀로그램 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며,
거기에다가 지금 수준보다 더 높은 차원의 데이터 속도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근데 지금 메타버스 운운하는 모든 업체들이 하는 짓거리라고는 제페토나 if같이 무슨 프레임도 어색한 거지같은 그래픽의 게임같은걸 만들어 놓고서는 이게 메타버스다 라는식으로 떼쓰고있는게 현실이고 이래서 우리가 메타버스를 개소리고 거품이라고 인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슈카형님이 농담처럼 얘기하듯이 그럴바에야 차라리 와우 오그리마에 모여서 회의하는게 더 나을 지경
심지어 이름까지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도 전혀 다른 업체와 차별성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최근에 나온 VR 안경을 사서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확실히 지금 수준에서도 꽤나 높은 몰입감을 가질수 있고, 데이터 속도가 더 빨라지고, VR 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한다면 진짜로
메타버스를 주장하는업체들이 하는 말처럼 '새로운 경험'이 충분히 가능하다고는 본다. 다만 지금 메타버스를 운운하는 업체들은 다 개소리가 맞음.
실제로 기술 개발 중이나 아직 공개 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모를까, 본인들이 어필하는 방향들을 보면 전혀 갈피를 못잡고 있는 느낌이다.
3:16 나오는 BGM제목이 뭔가요? 머릿속에서 생각이 멈추질 않네요 >.
역시 천재는 향후 미래를 보고 바로 실행할수 잇는 진취성이 있구나, 메타버스의 참된 미래를 미리 엿보고있단 생각이 들게된다. 광고는 그저 소비자를 끌어들이기위한 겉이미지 일뿐 메타버스의 진정한 가치를 광고로 잘 표현 못한건 뿐임, 테슬라보다 더 커질수 있음..
응원함
배경을 아는 사람들은 의미심장함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거 같은데, 원작 그림도 생소한 사람들은 그저 기괴할 뿐이고 좋은 느낌은 별로 와닿지 않을 거 같네요. 음악도, 그림도, 심지어 배우들 표정들도 밝고 신나지는 않는 거 같아요.
동감해요 배우들 표정이 뭘말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앙리루소 그림 저거 99프로 주커버그 취향임. 패북으로 돈번 초창기 저녀석 사무실에 앙리루소 진품 걸린거 인터뷰 사진에서 본적있음
앗 그런가요?!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뭔가 광고속 인물들의 표정도, 메타버스를 아직 알듯말듯 잘모르겠는 사람들의 표정을 잘 나타내주는것 같아요ㅋㅋ
그러나 맨 마지막에, this is going to be fun 이라고 해서 일종의 걱정 내려놓고 일단 즐기란 의미인가 싶었어요
오큘러스 광고 재밌지만 현재의 상황도 잘 반영이 되어서 좋은 작품같네요
인터넷이 대중화 되면서 "신문(인쇄매체)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고 했지만 인간의 감성과 오랜 습관은 그 사이 절충점 속에서 현실을 만들어 가듯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생활은 어딘가 예상치와는 다른 어딘가에 "현실"이라는 마찰력에 절충점을 찾아가며 진화 하겠지요...
ps : 이전의 오래된 기업(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다음 등)들이 아닌 새로운 IT기업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
개인적인 생각에 메타버스라는 부분은 블루오션이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해서 기업들이 들어오고, 그 각자의 해석이 붙어지면서 실속 없는 지방도 늘어나는 느낌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메타버스는 거품이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깉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문수-g8e vr은 아주 빠르게 발전해나가고 있고 작년 퀘스트2가 혁신을 일으켜서 어마어마한 신규유저가 생겨나고있죠(스팀vr기준 점유율75프로).결국 vr이 많이 팔리면 당연히 그 속에서 사회가 만들어질거고 그걸 메타버스라고 부르는건 꽤 신선한 진보적인 개념이라고 봅니다. 개념이 안잡혀있다기보단 vr을 통한 몰입도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경험한 인구가 적으니 개념이 잘 와닿지 않는거죠.
확실히 오큘러스는 현실을 반영하고자 한 것 같고,
메타는 한발 더 앞서고자 하는 의도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미래에 돌아보면 정확히 예측한 광고였을 수도..
미국 청문회에서 완전 까이고 주식 쭈욱 내려가니 분위기 바꿔보려고 노력하는데 안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 뼈때리네 ㅋㅋㅋㅋㅋ
확실히 메타버스 처음에 말 나올때는 뭐 그냥 유비쿼터스, 4차산업 그런 지나가는 유행어인줄 알았는데 기업들이 돈된다고 하면서 달려드는거 보니까 진심 무서워지기 시작했음. 아무리 봐도 이거 디스토피아 밖에는 없는거 같은데 진짜 할 기세잖어... 거기다가 이런 기괴한 광고까지 나오니 더 그런거 같음.
기술발전엔 항상 양면성이 있는거같아요. 자율주행 기술도 차가 인간을 쳐버리거나 오류가 나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인간이 할수있는 잔실수를 매꿔주기도할 것이고 스마트폰도 정보를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게 만들었지만 사람간의 단절을 만들기도했죠. 메타버스 가상세계도 마찬가지로 서로 만날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간의 연결을 하거나, 영화나 영상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현장감있는 컨텐츠물등 또다른 경험을 제시할 수 있다고 봐요. 건전하게 발전할 수만 있다면 가능성은 무궁무진항거같아요!
5년후에 메타버스 회사로 기억속에만 남겠네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본 광고 느낌은
풍선껌먹고 먹은 기분을 나타내는 그런 그냥 풍선껌이 생각나는 광고같음
지금이야 사람들이 욕하지 막상 때가 오면 다 물들어갈 것이다 라는 생각이..
현재 메타버스라는 개념 자체와 그에 대한 법률적 요건이라던지 사회적 인식이라던지의 전반적인 부분들이 아직 정립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죠. 메타버스라는 개념의 세부적 차원을 강조해야 하는 광고에서도 알맹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메타버스가 '정확히' 뭘 의미하고 어디에 '효과적으로' 쓰이는가를 모르면서 그 단어 자체에 의미를 둔 시류에 단지 편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회사 이름을 갑자기 바꾼것도 그렇고요
이름만 바꿀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페이스북은 실제로 한물 갔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플랫폼만 메타버스로 바뀌고 알맹이만 그대로면 사람들의 반응은 메타나 페이스북이나 다를게 없을텐데...
문제는 광고에서도 메타의 비전보다는 플랫폼의 변화만 보여준 것 같아요.
이게 메타가 그리는 세상은 아니길...ㅋㅋㅋ
와~~ 왈도님 완전 정곡을 콕이 아니라 쿡! 꾸~~욱! 하고 찔러주시네요...ㅋㅋㅋㅋ
오늘은 마지막이 제일 재밋네요 ㅋㅋㅋ
오큘러스는 이런 공익적인 경도고 같이하는거보면 참 대단한요. 기업이 건강해보이네 오히려
영상 속 동물들을 보는데.규제도 빨리 마련되야할듯.
물론 이점도 굉장히 많겠지만,좀비물이나 괴물,가상현실 너무 잘 표현되서.
총싸움할때 실제로 일어난거 같이 PTSD 전쟁 증후군처럼 올수도 있겠고
아바타같은거 보고 중국인 자살했던거처럼.어린애들이나 청소년기에 잘못 받아들이면
부정적인 영향도 있을거같음.
본격 수능 7일 남은 시점에서 봐도 죄책감 안드는 채널
ㅋㅋ 비문학 공부인가요
긴장하지 마시고 늘 하시던대로 시험 잘 치고 오세욧!!!🤟
거..다들..고맙읍니다…참말로..눈물이나네그려…에잉
요즘 메타버스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져서 여러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이렇게 광고 세부내용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1:11 광고 보고난 후 나의 표정..
그와중에 오큘러스 뼈때리네
메타버스가 애초에 기믹이여서 내용이 있을 수가 없는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메타버스는 아직 게임 이상도 이하도 아닌가 생각합니다
ㄷㄷ 그렇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벅한 하루되세요
이름 말곤 새로운게 전혀 없는데 뭔가 혁신적이고 대단한게 있는것처럼 광고해야하니..
1:15 미묘
솔직히 좀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에 대해 기대도 있고 메트릭스같은 부정적 인식도 같이 갖고 있었는데요
영상자체가 느낌이 독특하긴 한데 뭔가 대중적이라기보단 기이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메타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고, 메타란 이런 특이하고 뭔가뭔가한거야! 하는 추상적인 모습을 보여준게 좀 미스였던 것 같아요. 메타 라는 개념이 아직 정해지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예술적이고 추상적인 영상보다는 의구심을 해소할 신뢰도 높은 모습들을 보여주는게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진짜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사자랑 물소? 가 서로 눈빛 슬쩍 교환하는게...
뭔가 사기치고 상대방이 넘어왔을때 눈빛교환 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메타버스(metaverse; meta: 초월, verse: 세상)라는 단어는 좋게 말하면 현실을 초월 하는 것이지만, 저세상(저승)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즉, 메타버스는 우리의 정신이 갇힐 디지털 저승이라는 것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 오큘러스퀘스트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Vr 기술은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3D로 구현된 세계여행을 할 수도 있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강연장에서 소통하면서 인플루언서의 강연도 들을 수 있습니다. 공연장 맨 앞자리에서 좋아하는 가수 공연도 봅니다. 영상쪽 기술이 많이 발달했는데 광고에는 그부분이 보여지지 않은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웃긴게 뭔지 알아요? 어차피 밥먹고 똥쌀땐 오큘러스 벗어야돼요 ㅋ 그게 가상현실일까요? 똥마려워서 화장실 갈때마다 벗고 쓸때마다 현타오지 않을까요? 귀찮치 않을까요? 리얼리티란게 과연 느껴질까여?
공연은 떼창은 어떻게 하죠? 춤은 어떻게 추죠? 공연보면사 시원한 맥주 한잔은 어떻게 하죠? 맥주 한잔 마실려면 오큘러스를 벗고쓰고 해야하나요? ㅎㅎㅎ
메타버스 세계에서 영화 데이트하고 밥은 어떻게 먹죠? 배민에서 동시에 같이 치킨시키나요? 먹을때 어떻게 먹죠? 오큘러스 벗어야져? 쓰면서도 현타오네요
@@Rrs-5def VR기기를 쓰고 똥싸고 밥먹는 것까지 연결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네요. VR기기를 사용하는건 게임을 할때 컴퓨터를 키는거랑 같습니다. 온전한 현실감을 느끼고 싶으면 그냥 집 밖에 나가면 됩니다. 시각적인 부분에서만 생동감을 반영해줘도 즐길거리는 충분히 많습니다. 왜 현타가 오는지 모르겠군요. 작성자님이 생각하는거는 먼미래 메트릭스 세계관에서는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Rrs-5def 이런 반론은 좀 내용이랑 안 맞네요... 밥먹고 똥싸고 맥주마시고 하는건 지금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죠. 근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글로벌 투어를 맨 앞자리에서 감상한다"라는 경험은 현실로 겪기엔 매우 한정적이며 많은 돈과 시간이 소모되는 일이고요...그런 경험을 VR을 통해서 일반 TV로 보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와닿으면서도 내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세상이 온다는 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모르시나요..? 물론 어떤 노력이든 직접 가서 콘서트를 경험하는 게 좋겠습니다만 우린 매일 출근해야 하고 자기계발도 해야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제가 보는 메타 광고는 여전히 메타버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이들이 어느새 가상세계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기술이 곧 우리의 삶에 녹아들 것이라는 포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메타를 둘러싼 정세와 시선을 타파하기에 적절한 광고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단순히 비난받기에는 충분한 의미가 담긴 광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메타버스가 내가 그옛날 gta멀티 즐긴거랑 뭔차인지 몰것음
그...광고 관련 채널이어서 그런가 뜨는 광고가 남다른데요! 방금 스테이크를 굽는 광고와 양이 뮤지컬 노래를 부르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포스트 아포칼립스 대비로 뇌내 기억들을 업로드 해서 살아가야되는 것 아닌 이상 서비스 사용 효용이 클지가 의문이네요 ㅠ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들은 메타버스라는 뜬구름 미사어구가 아니여도 진행되어 가고 있음
화면만 봐도 눈이 아프다 속이 메쓰꺼움은 왜일까 안경을 쓰지도 않았는데 현실세계를 재현한다해도 그냥 가상인것을
지금은 소수이기는 해도 VR커뮤니티들은 메타가 만들어내려고하는 미래를 걱정합니다. 현 커뮤니티들은 각자 개인의 창작과 경험을 중요시하는데 메타라는 기업은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거든요. 더욱더 다수가 VR을 접할터인데 그게 메타에 힘을 실어줄테니 걱정이 먼저 앞서지요.
가끔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MMORPG와 메타버스는 무슨 차이인가?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게임속 사람들과 대화하는것 어찌보면 Mmorpg랑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물론 게임속 캐릭터는 스킬도 쓰고 장비도 갖춰입죠. 그렇다면 마비노기를 한번 볼까요? 나를 대표하는 캐릭끼리 서로 모여서 수다도 떨고 음악도 연주하며 노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이미 존재하는걸 그럴듯하게 표현한것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하죠
메타 광고 아무리봐도 LSD(마약)복용자들이 겪는 환각증세랑 너무 비슷해 보이는데 ㄷㄷㄷ
허상과 공상의 그 알수없는 중간지점속에서 빛을 찾고있는듯한..
정ㅁㅏㄹ 적절한 비판입니다
이번 페이스북 재판을 보면서 느낀 것은 칼은 종이를 자를 때, 음식을 다듬을 때, 전쟁 등 많은 용도가 있다. 나이가 어릴지라도 다른 사람과 나를
과도하게 비교한다면 자존감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에 페이스북이 경고를 하는 문구를 넣는다고해서 인스타를 하는 청소년이 인스타를 안할 거라고 예상하는가? 담배를 피는 사람이 경고 문구를 읽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들게 한다.
뒤에나오는 오큘러스 광고는 현실적이면서 유쾌하기라도한데...메타 광고는 기분나쁜 캐릭터의 웅얼웅얼로 시작해서 둠칫둠칫거리기만 하고..기괴하기 짝이없었는데 배경지식을 듣고나니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ㅋㅋ
현실이랑 메타버스 세계의 Cg가 비교가안될정도로 리얼 하지읺는 이상 많은사람은 인정안해줄 듯
온라인게임도 현실에서 못느낀 우월감을 느끼러고 하는간데 회사 메타(구 페이스북)은 광고를 이세계에서는 내가 ~~ 라는 컨셉으로 광고를 냈어야함
돈많은기업이 그냥 명화 하나갖고 둠칫가리니 이게 뭐냐 싶지 ㅋㅋㅋㅋ
돈많은 기업이 현실과 똑같은 Cg를 만들고 여기선 누구나 무엇이든지 될수있습니다 라고 홍보를 해야지 어휴
광고안에서 무슨 의미를 넣었는지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전체적인 느낌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확실히 이 광고는 분위기가 약간… 난해하다는 느낌? 동물들도 생동감 없고 너무 기계적이라 감상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라 생각함..
인스타 페북 트위터 보면서 느끼는건 보이는 세계는 넓어졌는데 나의 세계관은 좁아지는 느낌 이랄까…
현재의 메타버스가 기술적 성숙도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약진할 수 있었던게... covid19라는 특수상황이어서 가능했던거지...
사람과의 물리적거리가 가까워지는 포스드 코비드 시대까지 그게 이어질거라 생각하는건 오판인거 같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나 조그마한 모바일 화면으로 비춰지는 세상은... 그 이전과 다를바 없는 세상이고...
무거운 VR헤드셋에 선을 주렁주렁 달고 하기엔, 짧은시간의 여흥외엔 피로도가 너무 높죠...
VR기기가 무선인경우에도 단말성능이 낮고, 고사양 컴퓨터의 무선영상전송이나 클라우드로 VR을 즐기기에는 기술적 성숙도가 아직은 한참 낮죠...
레디플레이어원 정도의 기술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그냥 사탕발림에 지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IT기술의 최 선단에 있는 사람들조차 부정적이고, 메타버스에 열광적인 그 누구도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거 보면 말이죠
요새 페이스북 구직 포스팅만 봐도 “요구사항이 불분명하고 모호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어야 함” 이런 말이 들어가 있는데 내부상황이 한 마디로 자기들도 뭘 해야할지 모르는 대환장 파티라는 거죠ㅋㅋ
마지막 광고가 개웃기네ㅋㅋ
진짜 메타버스로 환상적인 세상을 좀 느껴보고 싶다
실제로 할 수 있는 사람들과 가상으로만 접하는 사람들로 나뉘고 가상의 새로움 보다는 현실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할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메타버스는 코인보다 더 닷컴 버블 같아요.
만약 정말 메터버스 세상이 된다면 그건 메트릭스에서 레오가 봤던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메타버스란 말이 스노 크래시라는 디스토피아 소설에 나오는 가상현실의 이름이었죠 그리고 매트릭스가 이 스노 크래시에 많은 영향을 받았죠
메타버스는 vr의 상용화를 통해 알아서 실현될 결과이지 굳이 현실을 대체하려는 목적성을 가지고있진 않아요.
메타의 광고는 뭔가 기괴하단 느낌마저 드네요
ㅎㅎ 그러게요
과연 아이폰이 가져온
스마트폰 대격변 처럼
혁신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난일지 아니면 정말 거품일지
씨니컬한 목소리 넘 좋아
역쉬! 잼나고 유익한 채널!!!
뭔가 광고 모델들도 죄다 수긍하지 못하는 표정들이예요.
둠칫둠칫 하라니까 하긴 하면서도
'What the fxxx......is this 광고?' 이런 느낌. ㅎㅎ
광고의 의도를 드러내지 않고 찍으려 하니까 좀 이상하긴 한데 사실 메타버스의 실체가 없는 상황에 빅테크인 메타가 메타버스 아이디어를 쉽게 내놓으면 아무 작전도 없는 타회사들이 무작정 그 세계관을 따라할 걸 생각하면 세계관의 다양성 측면에서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고 생각함 메타버스의 현재만 보여주고 미래는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는 실마리와 괴상한 흥미정도를 제공하는 광고가 적당해보임 일단 오큘러스를 잘 만들고 있으면 메타버스에 대한 실체가 아예 없지는 않은거니깐 기다려 봐야지.....
저 광고속 동물들 눈이 마크 저커버그 눈이랑 닮았네요 ㅎㅎ
루소의 그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시회 광고라면 이해했겠지만
가상환경에서 사람간의 소통과 게임, 놀이가 주 컨텐츠인 메타버스회사의 이미지에는 안어울리는 광고네요
난 좋은데 상당히 예술적이고 상업적으로도 중독성있는 비트와 수려한 색감과 영상미가 좋음
너무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ㅠ ㅋ
메타버스의 종착역은 전뇌칲
이다.
그래야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수 있는거다.
광고주가 이 둠칫거리는 영상을 최종본으로 정한 이유가 뭘까. 당최모르겠다. 인하우스에서도 추구하는게 이런거였을까
보는것에서 들어가서 느끼는것으로 보이는 광고같네요
로그인 2단계인증 무한루프나 벗어나게 해주지…신분증 인증해도 해결되지 않는 2단계인증…페이스북 강제 삭제 …
얼마전에 서울시장이 행정업무 메타버스로 처리하겠다해서 얼탱이 없었음
메타버스는... 익히 많이 들어보지만 아직도 정확히 파악을 못하겠는...? 그런 느낌임
그냥 ㅈ도아님 기존에 있던 리니지 게임도 메타버스고 vr게임도 메타버스고 싸이월드도 메타버스임 새로운 개념인 마냥 단어 붙여줬는데 거품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