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영화....단순 사무라이영화가 아니라 남자의 삶의 목표, 아버지의 무게, 시대상의 물결등 많은 걸 입체적으로 그린 작품 검술이 있는 단순 수전노에서 돈보다 더 중요한 가족의 사랑 그리고 자신만의 신념 등을 시대의 난전에서 헤쳐나가며 꺽이지 않는 마음을 그린작품.... 멋진영화의 표본 중 하나......현대의 일본영화를 안타깝게 만드는 영화
저 할아버지 사이토 하지메는 강자가 즐비했던 신선조에서도 세손가락에 드는 검객으로 유명한 사람이죠. 요시무라는 그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람이지만 신선조 인기투표에서 국장 콘도 이사미 보다 위인 6위를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이 영화 때문이라는 썰이... ㅎㅎ 사카이 마사토, 나카타니 미키, 나츠카와 유이 등 반가운 얼굴이 많이 나오는 영화네요. 사카이 마사토가 신선조 최강 검객 오키타 소지라니, 좀 의외이기는 합니다. 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욱~~
여기선 토바, 후시미 전투에 대해 신식무기로 무장한 신정부군에 비해 신선조를 비롯한 구막부군은 무기와 보급이 열세였다고 나오지만 사실은 당시 구막부군도 프랑스에 의해 훈련받고 프랑스제 샤스포 소총으로 무장해서 신정부군과 비교해 무장정도가 그리 뒤지는 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다만 토바가도로 진격할 때 구막부군의 지휘관은 토바가도를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았고 사츠마군이 선제공격을 할 것으로 생각지도 않아서 총에 총알을 장전조차 않하고 진격하는등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판단하고 병력을 움직이다가 신정부군에 선제공격을 받으며 토바, 후시미 전투를 시작해 구막부군은 전투의 시작부터 적지않은 피해를 입으며 전투를 시작했지만 고군분투 하고 있었는데 천황군대의 깃발이 나타나 천황군대에 대항하는 자들은 반역자라고 하자 지휘관들은 병사들을 버려두고 도망치고 결국 모두들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무기의 열세라기 보다는 지휘관의 무능이 가장컸었죠 병력도 막부군이 더 많아서 그 위세를 믿고 총도 장전안했고, 사츠마군의 포격에 막부군 화약이 폭팔하는 바람에 우왕좌왕에다가 하필 또지휘관의 말이 총을 맞고 폭주하는데 발이 등자에 끼어 그냥 자동 퇴장하는 바람에 지휘관이 도망가는걸로 생각한 병사들이 오합지졸로 흩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전체내용을 축약하다보니 영화상 한계가 있겠죠..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
@@고구려-x1h 그렇군요. 아마 샤스포는 막부의 프랑스식 정예군대 전습대가 사용했겠지요. 다만, 보신전쟁시 전습대의 주무기는 스나이더 소총이었습니다. 샤스포를 사용할 일본어로 번역된 교범책이 제때 오질못해서 제대로 운용하지도 못했고, 탄약도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서 대부분 창고신세였습니다. 총만 들게하고 제대로 쏘질 못했다는 거죠. 샤스포는 여타 막부가 운용한 전장총과는 구조도 달라 정비법도 새로익혀야 했습니다
@@user-sd8fe8ij7l 맞습니다. 제가 말한 샤스포 소총으로 무장한 5천명의 병력은 전습대를 말함이죠. 다만 도바, 후시미 전투의 승패를 가른건 양군이 어떤 무기를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양군이 전투에 어떻게 임했느냐는 양군의 전술과 자세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막부군은 총에 총알도 장전 안했을 정도로 제대로 전투준비도 안하고 병력을 움직였을 정도로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봤고 그러다가 사츠마군에게 먼저 포격을 당하고 당황하여 전열이 흐트러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병사들을 장악하고 침착하게 대처했어야 할 지휘관들이 먼저 병사들을 버리고 도망쳐버리는 지휘관으로써 보여줘서는 안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오히려 남은 병사들만 고군분투 하고 있었는데 그 때 토바, 후시미 전투를 그린 작품마다 나오는 장면 처럼 신정부군이 덴노군대의 깃발을 들고 나타나 이 깃발에 맞서 싸우는 자들은 반역자다! 라고 하니 남은 병사들도 덴노에 맞서는 반역자 라는 말에 심리적으로도 마지막 타격을 받으며 끝내 무너져내리고 만거죠. 아님 이 영화의 주인공 처럼 덴노에 맞설 생각은 없지만 항복 안하고 끝가지 싸우겠다고 하던 보다 용감한 자도 있었으려나요?
코반이라고 합니다. 한 가족 (4인~5인)이 일년동안 먹을 수 있는 쌀가격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사회에서 쌀의 가치는 현대국가에서의 쌀의 가치와는 많이 다릅니다. 대한민국은 농업국가가 아니라 현재 가치로 따지기 힘들지만, 굳이 따지자면 천만원 정도의 느낌입니다. 정확한 환산가격 보다는... 저 당시 저정도 금액으로 사기치면 죽을수도 있을 정도 금액이라고 답변드립니다.
@@nostrada 저게 아마 1냥짜리 금화이고요, 한가족이 일년간 먹을수 있는 쌀의 가치라고 들었습니다. 상당한 고액이지요 저거보다 더 큰게 있기는 한데, 현실에서는 그렇게 큰 주화를 주고받을 일이 거의 없을거고요.. 거래를 하려면 낮은 가격대가 있어야 할테니,, 아마도 반냥, 한푼, 반푼 이렇게 나눠서 료, 부, 슈?? 이렇게 부르는가보네요.. ㅠㅠ
제목 : 바람의 검 신선조 (2003)
감독 : 타키타 요지로
원작 : 아사다 지로 (칼에 지다)
출연 : 나카이 키이치 (요시무라 역)
사토 코이치 (사이토 역)
나츠카와 유이 (시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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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영화....단순 사무라이영화가 아니라
남자의 삶의 목표, 아버지의 무게, 시대상의 물결등 많은 걸 입체적으로 그린 작품
검술이 있는 단순 수전노에서 돈보다 더 중요한 가족의 사랑 그리고 자신만의 신념 등을
시대의 난전에서 헤쳐나가며 꺽이지 않는 마음을 그린작품....
멋진영화의 표본 중 하나......현대의 일본영화를 안타깝게 만드는 영화
2003년에 처음 봤을땐, 자결시, 목이 잘리는 장면,
주먹밥을 먹으라는 장면.. 명작입니다
20년이 지나도 .. 감동이 생생합니다.
아버님들이 생각나네요. 참고 또 참으며 가족들을 지켰던 아버님들.
극장에서 보았을때가 딱 20년 이맘때이네요.. 그때 총각이었는데 지금은 딸아이가 대학생이 되고.. 세월 빠르네요.
2003년 작 진짜 20년 전에 봤었는데... 그 때는 일본 근대 역사와 신선조에 대한 인식도 부족했고 신선조란 조직을 처음 알게 된 영화인데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감회와 이해가 새롭네요... 좋은 영화 리뷰 생유~~~
아버지의 삶을 그린 작품. 중국에는 허삼관 매혈기, 일본에는 칼에 지다. 두 소설을 가장 좋아합니다. 칼에지다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도 참 잘 만들었어요.
영화보고 재미있어서 소설책도 샀었죠. 2000년 초 니뽄 영화 탑티어!
다른 곳에도 섰지만
미래를 아는 사람으로서 보면 시대를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의 집착으로만 보이지만 한 개인으로서는 멋진 인생을 산 사람인것 같다
감~동~! 배고픔은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 죽음 너머의 여행도~ 캬~
명작...메이지 유신 앞뒤로 권력 변천사에 개인의 스토리를 잘 녹여 넣은...
그런 시기가 우리도 임오군란 갑오경장 아관파천 등 많지만 우리는 국가 자체가 쇠락해 없어 지는 과정 중이라
영화로는 안 만드는 듯.
대학생때 소설 칼에지다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간만에 영화로 보니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고향집 어딘가에 꽂혀있는 그 책을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가 그 유명한 '바람의 검 신선조' 였군요.
잘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찡하네요😂
이거 학부때 소설로봣는데 주먹밥 못먹은 장면보고 펑펑울었던기억이나네요 영화화되잇는줄몰랐네요
아사다 지로의 원작이였다는 것만으로 너무 좋은..배우들의 열연도 좋고.. 스토리가 너무 좋다.
마지막 절규가 재밌어서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nostrada
나도 👍
어잌후~마지막영상에 놀랐습니다.저는 구독누르고 항상좋아요 누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ㅋㅋㅋ 가슴 뜨겁게 만드는 영화 때문에 눈물 닦고 있는데, 마지막 쿠키 영상 때문에 웃었네요 ㅋㅋㅋㅋ 댓글 안달수가 없게 만드시넼ㅋㅋ
20대초반보고
40대중반에 보니
눈물이 나네요..
사실 사무라이라는것도 신선조라는 것도 그냥 동네 건달이고 말이 좋아 청년방범대?조직? 뭐 이런거지 제일 잘 나가봐야 어디 가문 경호정도고 다들 낭인에 양아치가 대부분인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은 그런 역사를 너무 컨텐츠화를 잘 했어..
넘 슬프네요😔
왜 눈물이 나지?😭
This movie and original novel show the chaotic society of Japan at that time. As the proverb says, he who lives by the sword, often dies by the sword.
만주로 이사가는 날이었던 저 가족. 만주에서 일제의 마지막 상황을 안다면, 그들도 비극이었을 겁니다.
그래도 약 반세기 뒤니 죽어서 그 고생은 피햏을 수도 있습니다
? 뭘 아시는것같이 글쓰네 조선족? 난 좀 들은게 있어서 아는게 있는데
저 할아버지 사이토 하지메는 강자가 즐비했던 신선조에서도 세손가락에 드는 검객으로 유명한 사람이죠. 요시무라는 그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람이지만 신선조 인기투표에서 국장 콘도 이사미 보다 위인 6위를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이 영화 때문이라는 썰이... ㅎㅎ 사카이 마사토, 나카타니 미키, 나츠카와 유이 등 반가운 얼굴이 많이 나오는 영화네요. 사카이 마사토가 신선조 최강 검객 오키타 소지라니, 좀 의외이기는 합니다. 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욱~~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엄청난 명작이죠...
갑자기 눈물이 나네
유튭 썸넬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준 리뷰 잘 봤습니다..ㅎㅎ
리뷰 보고 웨이브 가서 영화 봤습니다...
명작입니다
자신의 모든걸 불태운 남자의 영화입니다
아... 마지막 멘트 너무 웃겨요.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클로징을 바꾼게 효과가 있네요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20년전에 읽었던 책인데.
책 읽으며, 엄청 울었었지.
오래전에 재미 있게 봤는데, 마지막에 죽어갈 때 혼자서 너무 오랫동안 독백하는데 영화 감상에 독이 된 영화라고 생각들어요. 그 부분만 짧게 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20년전 대학 다닐때 일문과 강의로 봤던 영화
주인공의 사투리가 과에서 개인기로 쓰이곤했었는데 ㅎㅎ 이거랑 카게무샤 두개는 졸지않고 봤던 기억이납니다
정말 재밌게 봤었던 영화군요..
여기선 토바, 후시미 전투에 대해 신식무기로 무장한 신정부군에 비해 신선조를 비롯한 구막부군은
무기와 보급이 열세였다고 나오지만 사실은 당시 구막부군도 프랑스에 의해 훈련받고 프랑스제 샤스포 소총으로
무장해서 신정부군과 비교해 무장정도가 그리 뒤지는 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다만 토바가도로 진격할 때 구막부군의 지휘관은 토바가도를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았고
사츠마군이 선제공격을 할 것으로 생각지도 않아서 총에 총알을 장전조차 않하고 진격하는등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판단하고 병력을 움직이다가 신정부군에 선제공격을 받으며 토바, 후시미 전투를 시작해
구막부군은 전투의 시작부터 적지않은 피해를 입으며 전투를 시작했지만 고군분투 하고 있었는데
천황군대의 깃발이 나타나 천황군대에 대항하는 자들은 반역자라고 하자 지휘관들은 병사들을 버려두고 도망치고
결국 모두들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무기의 열세라기 보다는 지휘관의 무능이 가장컸었죠 병력도 막부군이 더 많아서
그 위세를 믿고 총도 장전안했고, 사츠마군의 포격에 막부군 화약이 폭팔하는 바람에 우왕좌왕에다가
하필 또지휘관의 말이 총을 맞고 폭주하는데 발이 등자에 끼어 그냥 자동 퇴장하는 바람에 지휘관이
도망가는걸로 생각한 병사들이 오합지졸로 흩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전체내용을 축약하다보니 영화상 한계가 있겠죠..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
샤스포총은 극소수만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전부 게벨, 미니에, 엔필드53 계열 전장총으로 무장했습니다
@@user-sd8fe8ij7l 당시 막부군에서 프랑스에 의해 훈련받고 샤스포 소총으로 무장한 병력이
5천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5천명도 결코 적은 수는 아니지요.
@@고구려-x1h 그렇군요. 아마 샤스포는 막부의 프랑스식 정예군대 전습대가 사용했겠지요. 다만, 보신전쟁시 전습대의 주무기는 스나이더 소총이었습니다. 샤스포를 사용할 일본어로 번역된 교범책이 제때 오질못해서 제대로 운용하지도 못했고, 탄약도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서 대부분 창고신세였습니다. 총만 들게하고 제대로 쏘질 못했다는 거죠. 샤스포는 여타 막부가 운용한 전장총과는 구조도 달라 정비법도 새로익혀야 했습니다
@@user-sd8fe8ij7l 맞습니다. 제가 말한 샤스포 소총으로 무장한 5천명의 병력은 전습대를 말함이죠.
다만 도바, 후시미 전투의 승패를 가른건 양군이 어떤 무기를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양군이 전투에 어떻게 임했느냐는 양군의 전술과 자세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막부군은 총에 총알도 장전 안했을 정도로 제대로 전투준비도 안하고
병력을 움직였을 정도로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봤고 그러다가 사츠마군에게 먼저 포격을 당하고
당황하여 전열이 흐트러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병사들을 장악하고 침착하게 대처했어야 할 지휘관들이 먼저 병사들을 버리고
도망쳐버리는 지휘관으로써 보여줘서는 안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오히려 남은 병사들만 고군분투 하고 있었는데 그 때 토바, 후시미 전투를 그린 작품마다 나오는 장면 처럼
신정부군이 덴노군대의 깃발을 들고 나타나 이 깃발에 맞서 싸우는 자들은 반역자다! 라고 하니
남은 병사들도 덴노에 맞서는 반역자 라는 말에 심리적으로도 마지막 타격을 받으며
끝내 무너져내리고 만거죠.
아님 이 영화의 주인공 처럼 덴노에 맞설 생각은 없지만 항복 안하고 끝가지 싸우겠다고 하던
보다 용감한 자도 있었으려나요?
Thanks for sharing 👍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작이네요....^^
잘보고가요~
두번째는 정독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원작 소설을 볼까 생각중입니다.
2003년에 봤던 영화가 이거였네요. 당시에 일어 공부하느라 여러 영화를 봤는데 이건 제목을 기억못했네요.
그 당시 천황을 지지하는 세력과 막부를 지지하는 번들이 서로 충돌을 하면서 벌어지는 몰락하고 있던 사무라이들의 마지막 저마다의 소신을 위한 행동들이 있었겠지요.
물론 그중에는 훌륭한 사람도 있었을거고, 양아치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타락한자도 있었을거고
마지막 히틀러의 영상이 감명 깊어요..ㅎㅎㅎ
영화도 좋았지만 칼에지다라는 소설을 몇번을 읽었느지 그후부터 아사다 지로를 찾게 되었죠 ^^
너무 재밌어요
멋진 나레이션!
좋아요 를 안누르다니...😂
요시무라가 죠슈군을 향해 돌격하는 장면이 정말 비장했죠.
할복하는 것좀 없었으면 좋겠다ㅠㅠㅠ
찡한 영화네요..ㅠ 요시무라 희생적인 아버지…
황혼의 사무라이와 더불어 최고 재밋게본 사무라이 영화..
この映画は主人公の故郷と方言がキーポイントなので、字幕でどのように伝わるのかな?
잘 봤습니다
명작중의 명작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영화네요
신선조만 죽어라 우려먹는 일본영화중엔 최고인거 같음. 언젠가는 유투브는 노딱 채널을 유료로 출시할거 같음.. ㅋㅋ
바람의검심 비슷한거 찾다가 바람의검 신선조 영화를 봤죠 그냥 인생영화 입니다
일본에도 이런 명작 영화가 있다니 놀랍네요
이 영상의 핵심은 '알림설정'이라도 해달라는 거 아임니깡...ㄷㄷㄷ 이 영화 보고 '일본영화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런 느낌이었죠.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壬生義士伝』(みぶぎしでん)2003年
英語版のタイトルは『When the Last Sword Is Drawn』。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해설이 압권입니데이 금방 10만 go
칭찬 감사합니다~
이 분이 소개해주는 영화는 다 좋은데 썸네일 어그로가 너무 심해서 묻히는 느낌…
칼에 지다
감사합니다
보신전쟁 자연에서 고깔모를 쓴 군대가 당시 쵸슈번의 기헤이타이입니다 일본육군의 시작이라 할 수 있 습니다 그럴지만 저들도 유신이 끝난후 모두 해산당하고 일부가 일본 육군으로 편입되고 나머진 보상금도 제대로 받지 못합니다.
영화를 보며 왜 신식군대라며 왜 저런 우스꽝스런 헬멧을 썼을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불편할것같고 구조적으로도 큰 효용은 없어보이는데요 ㅎ 이용당하고 제대로 보상받지못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힘없는 백성이나 병졸들이군요 감사합니다
이 작품 정말 명작임..정말 감동적입니다!
드라마 신선조 혈풍록 과는 또 다른 이야기네요
잘 봤습니다! 19:00 에 나오는 음악이 뭔가요?
Dan Henig의 Empire Seasons 이라는 곡입니다~
@@nostrada 와아 몇주동안 궁금했던 음악인데,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네요 ~~~
잔잔바라바라들 가운데 하나의 명작이긴 하죠
2:48 저거 무슨돈인지 아시는분??? 금화???엽전?? 이런식으로 아시는분??? 그리고 현지 값치로 저거 한개당 얼마인지도 아시는분????
금화인것은 확실한데 화폐단위는 료,부,슈 이런식으로 나눠지더군요 전문가님 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코반이라고 합니다. 한 가족 (4인~5인)이 일년동안 먹을 수 있는 쌀가격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사회에서 쌀의 가치는 현대국가에서의 쌀의 가치와는 많이 다릅니다.
대한민국은 농업국가가 아니라 현재 가치로 따지기 힘들지만, 굳이 따지자면 천만원 정도의 느낌입니다.
정확한 환산가격 보다는... 저 당시 저정도 금액으로 사기치면 죽을수도 있을 정도 금액이라고 답변드립니다.
@@nostrada
저게 아마 1냥짜리 금화이고요, 한가족이 일년간 먹을수 있는 쌀의 가치라고 들었습니다. 상당한 고액이지요
저거보다 더 큰게 있기는 한데, 현실에서는 그렇게 큰 주화를 주고받을 일이 거의 없을거고요..
거래를 하려면 낮은 가격대가 있어야 할테니,, 아마도 반냥, 한푼, 반푼 이렇게 나눠서 료, 부, 슈?? 이렇게 부르는가보네요.. ㅠㅠ
역시 전문가가 계셨군요 당시기준으로 대략 한개당 천만원정도의 가치라면 여러개를 받아놓고 왜그리 쪼들렸는지 집을 샀어도 몇채를 장만할 금액인데요 선뜻 이해가 가지않습니다만 아내가 어디 코인같은델 투자했나^^;;
결혼전에는 멋지다라고 생각하고, 결혼후에는 또 다른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일본 영화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정말 추천합니다.
마지막 짤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근대화의 기수 사카모토 료마도 신선조에 암살당하지 않았을까 추측함
영화 [사카모토 료마전] 추천합니다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근대사를 만든 사람들..
처절한 역사..
사진 잘 뽑네
오다 노부나가 명언 : 오직 승자만이 모든 것을 가질 권한이 주어지고, 오직 승자만이 모든 것을 쟁취할수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명언 : 모든 인간이 사라지지 않는한 이세상에서 전쟁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근데... 꼭 선정적인 컷을 썸넬로 써야할 이유가 있나요? 조회수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참 아쉽네요.. 좋은 영화 소개만 하면 되는데 썸넬로 낚으려는 영화 유튜버가 요즘 너무 많네요..
아사다지로 작가 작품 좋죠
집사가 그 시대의 거물급 야쿠자가 되었다는 건
달리 말해, 조선 수탈의 선봉장으로서
조선의 부를 수탈하여 오노 가솔들을 열심히 후원했다는 의미가 되겠군요
음식이다
일본 유학시절 극장에서 봤던 영화
군이 나라의 중심이다
애국심도 이념도 없는 자기만 챙기는 법꾸라지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금판도 배달되는 신용사회였군요
아버지영화 추가1
여관 앞 광고 킹받네
그래서 요시무라가 그렇게 우렁차구나
음악이 히사이시 조죠..지브리 의ㅈ그유명한
일본 사극은 항상.. 죽음이 매우 가까이 있다...
그래요 나도 구독하니 금새 회복할거요 ㅋㅋ
감사합니다😅
18:19 전차남?
18:37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여의사 맞나요?
모르겠어요 전차남과 결혼못한남자를 못봐서..ㅠ
이때 일본배우들 보면 연기도 잘하고 배우 특유에 분위기와 카리스마도 멋있는데 요즘 일드에 젊은 배우들 보면 ㅉㅉㅉ.
일본이 영화 참 잘 만드는 나라였는데 요샌 영...
결혼은 진정 서로를 아끼는 남녀가 해야 합니다. 가족을 지키고 부양하기 위한 한 사내의 처ㅈㄹ한 삶의 투쟁이네요.
요시무라 한화의 장민재 닯음
마지막 ㅋㅋㅋㅋ
김진은 지가 감투쓰면 할것이라고 말한다 속보인다
아...제목에 낚여서 시간낭비 했네. 흐흐흐 내 안목이 아직
김진에게 발언권을 주지마
미부의 늑대들
노딱은 이제 그만 ! 😁
채널이 망하면 안되죠!
좀 이상하다 신파도 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