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부터 EDM 까지🎧︎ 한국 전자음악의 역사 A to the Z 🔉 (feat. ScreaM Records)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45

  • @kirararararararara
    @kirararararararara Год назад +338

    안녕하세요 전자음악 만드는 키라라입니다 멍하니 집에서 밥 먹으면서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살다살다 제가 한국 전자음악의 역사를 논하는 영상에 나오기는 상상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럽에서 전자음악 공연을 즐겨주세요... 씨디 사주세요...

    • @sbyi3892
      @sbyi3892 Год назад +3

      키라라님 활동 꾸준하게 지켜보고 즐겨듣고 있습니다.
      저는 일렉트로니카를 하는 뮤지션은 아니지만 언젠가 일렉트로닉적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일렉트로니카가 더 발전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musicfortoday9393
      @musicfortoday9393 Год назад

      @@sbyi3892 클럽에 노래들으러 간다고 하면 X신 취급하는 한국 문화, 그리고 최근에는 심각한 마약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기까지.. 한국은 멀었습니다.

    • @ted3495
      @ted3495 Год назад +1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roots_recordbar
      @roots_recordbar Год назад +1

      음반은 사야하는것 바이닐도 만들어주세요

    • @Jun-ws4um
      @Jun-ws4um Год назад

      훌륭하십니다, 선생님!

  • @goodday-y-q9k
    @goodday-y-q9k Год назад +12

    일상으로의 초대는 진짜 지금 들어도 귀에 박히면서 촌스럽지않고 빈티지하면서 좋음 신해철 진짜 천재임

  • @A.knocking
    @A.knocking Год назад +27

    이디오테잎이랑 글렉첵은 진짜 고마운 그룹임.. 한창 힙합 전사 마인드로 살면서 일렉 클럽 그거 뭔 재미로 가나 했었는데 더 지니어스에서 이디오테잎 곡 접하고 글렉첵은 어디서 들었는 지 모르겠는데 암튼 우연히 접하고 음악 감상의 스펙트럼이 확 넓어짐..

    • @jaymean833
      @jaymean833 Год назад +3

      글렌은 진짜 보물임...노래 하나하나가 한국에서 듣기 힘든 사운드임

    • @kcsj401
      @kcsj401 Год назад +1

      글첵의 준원은 기타 클럽 페벌 라인업에 단독으로 라인업되고 하니 연계해서 관심가져주세요! 글첵밴드 사운드보다 딥한 음악세계를 만나실수있습니다

  • @sungyoo3996
    @sungyoo3996 Год назад +29

    이번에 ScreaM Records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성유 입니다!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뮤직메카 화이팅 💕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1

      오 성유님이 직접 리플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성유님도 화이팅

  • @nomuddak
    @nomuddak Год назад +9

    20년전 ddr 비트매니아 ez2dj 등 리듬게임으로 전자음악을 알게되고 2008년도부터 블로그나 유튜브 등 통해 다양한 장르의 전자음악들을 들었습니다.
    옛날 처음접햇을때 신선한 충격이 아직도 생각도 많이 나고 지금도 옛날 하우스 및 트랜스 음악등 종종 듣기도 합니다.

    • @lalala-lala
      @lalala-lala Год назад +2

      리듬게임으로 인한 접촉, 저도 그러합니다!

    • @emmaai1887
      @emmaai1887 Год назад

      오...

  • @사이다콜라-e2p
    @사이다콜라-e2p Год назад +10

    링고TV 라는 채널이 있는데 국내에도 신스를 다뤄주는 채널이 있더라구요
    국내에선 EDM듣는다고 하면 춤추는 음악만 생각하는데 트랜스나 테크노같은쪽 음악 들려주면 이게뭥미 하더군요
    뭔가 뿌리깊게 박힌 인식을 바꾸기가 어려운듯

  • @가나다-k1b
    @가나다-k1b Год назад +12

    지오메트리대시로 본격적으로 전자 음악에 관심이 많아졌고 지금까지도 즐겨 듣고 있는데 한국과 세계의 EDM 간 방향성 차이는 확실히 큰거 같아요 한국의 EDM이라고 하면 클럽 느낌 아니면 아이돌 느낌이 생각나는데 외국 아티스트들의 EDM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EDM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고 해야하나 저는 그냥 외국거 들어요

  • @warnnie
    @warnnie Год назад +2

    0:55 역시 신중현 선생은 트렌드를 잃지 않고 있으셨다. ㄷㄷㄷ
    2:10 장호일, 정석원이 그 당시에 MBC 표준FM 일요일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전자음악을 다뤘던 게 기억납니다. 아마추어들 곡들을 평가했었더랬죠.
    2:52 일산으로의 초대…
    5:25 항공사는 망했지만 광고음악은 영원하다…

  • @BOMB584
    @BOMB584 Год назад +8

    트로트 몰빵시대에
    락.알엔비.발라드
    다양한 음악이 나왓음 좋겠고
    무지션들이 음악에 집중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길

  • @happyrosunseng
    @happyrosunseng Год назад +6

    정현이 희망입니다

  • @djjockey
    @djjockey Год назад +6

    제가 처음 접했던 EDM은 비트매니아와 EZ2DJ였고 나이 40이 다되었지만 그 때 들었던 음악이 아직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요ㅋ EDM 많이 사랑해주세요

  • @Pak-n2o
    @Pak-n2o Год назад +10

    신해철이 시도 하던 전자음악 3집과 4집은 정말 명작이죠

  • @DUEOFFICIAL96
    @DUEOFFICIAL96 Год назад +4

    전자 음악을 하는 프로듀서 로써 좀더 장르의 이해를 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찐두-h8j
    @찐두-h8j Год назад +4

    와 오늘 진짜 영상을 몇개를 계속 몰아 봤는데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우키팝님처럼 정말 영상이 너무 알차고 재미도 있고 주제도 다양해서 구독박고 갑니다!! 더 많은 구독자수가 늘어서 더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레볼루숑1
    @레볼루숑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14 여기서 부턴 그냥 시부야케이 향취가 대놓고 드러나네여

  • @35isaiah66
    @35isaiah66 Год назад +6

    edm은 일본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한국에도 멋진 뮤지션들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 @J.YoonSeok
      @J.YoonSeok Год назад

      레이든 유명하죠

    • @hyeonmin90
      @hyeonmin90 Год назад

      생각보다 많아요. 특히 요즘 페스티벌이 많아지면서 여음악가들도 많아지면서 edm도 많이 나오더군요.

  • @샤넬-p4g
    @샤넬-p4g Год назад +3

    테크노가 최고여~~~~ 아 이태원 가고 싶다

  • @emotionaluseonly
    @emotionaluseonly Год назад +48

    하우스 기반 DJ로 활동하고 있는 유온입니다.
    영상에 나온 대로 국내에도 멋진 전자음악 프로듀서가 많고, 케이팝도 전자음악을 많이 차용했죠!
    그렇기에 전자음악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질거라 기대했지만... 하우스 믹셋, 플리는 조회수가 저조해서 "하우스는 이게 문제야, 재미가 없어."라는 말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래도 국내 전자음악 관련자분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2

      한국 전자 음악 뮤지션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 @user27473
      @user27473 Год назад

      타임이 없는건 다른 이유가 아닐까용

  • @sanghoonpark7482
    @sanghoonpark7482 Год назад +6

    와 국내 edm 역사 신선하네요

  • @denisdenis1377
    @denisdenis1377 Год назад +6

    레츠고 대한민국 edm !!

    • @user27473
      @user27473 Год назад

      멜버른 하우?스?라고 정체불명의 장르를 말하지만 방구석에서는 나도 그 누구보다 EDM 전문가!

  • @Fatusmous
    @Fatusmous Год назад +2

    국내에서 비주류(?) 전자음악을 만들고 있는 프로듀서입니다. 국내 전자음악씬도 장르의 다양화와 더불어 활발해지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조팡매-n6z
    @조팡매-n6z Год назад +7

    꼭 대한민국에도 UMF 본토 miami나 Tomorrowland mainstage에서 공연할 수 있는 분이 나왔으면 합니다😊

    • @개냥이귀여워1215
      @개냥이귀여워1215 Год назад +1

      한떄 raiden 이 UMF 메인 공연하긴 했죠

    • @beylover11
      @beylover11 Год назад +1

      @@개냥이귀여워1215 레이든이랑 소다가 움프 마이애미 메인 오프닝하긴 했었죠 비록 첫 타임이라 플로어에 사람이 거의 없었긴 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네요

    • @YPKorea
      @YPKorea Год назад +1

      창의성의 부재가 가장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 @Dgh-z5z
      @Dgh-z5z Год назад

      해외처럼 절대 못해요ㅋ

  • @ruin_official
    @ruin_official Год назад +3

    한창 요즘 아이덴티티에 혼란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슬럼프였는데 이 영상과 Daft Punk영상 덕분에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굳건히 나아갈 수 있는 멘탈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네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2

      도움이 되셨다니 영상 만든 보람을 느낍니다

  • @jhcduck01
    @jhcduck01 Год назад +4

    4:13 혹시나 마스터플랜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앨범이 테크노 앨범이라는 오해가 있을 수도 있어서 지나가다가 부연 설명 붙여봅니다... 저때 마스터플랜은 인디밴드 공연과 힙합 공연이 둘 다 진행되는 곳이었고, 초창기에 인디밴드 앨범들을 몇 장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MP 힙합 컴필레이션 '초' 앨범을 시작으로 힙합 공연장이자 레이블로 소문이 났는데요... 그 마스터플랜에서 8번째로 제작한 앨범이자 마스터플랜 최초의 테크노 음반이 데이트리퍼 '수집가'입니다. (그래서 2001년도 힙합 컴필레이션 '대박' 앨범에는 데이트리퍼가 주석의 곡을 리믹스한 트랙이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좋은 부연 설명 감사드립니다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1

      데이트리퍼 (류한길)님은 1997년에 활동을 시작했는데 당시 데뷔한 장소가 바로 마스터플랜 이었습니다. 푸른굴양식장 이라는 클럽을 인수했는데 당시 락 음악 외에도 힙합, 테크노 공연을 적극적으로 열게 했죠. 21세기 그루브 공연도 초기에 이 곳에서 자주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 한국 최초 테크노 레이블 dms trax, 한국 최초 본격 레이브 파티 아우라소마를 기획한 프로모터 펌프기록, 당시 전자 음악이나 실험 음악 발매에도 관심이 있었던 인디 레이블 ㅔ강아지 문화예술도 있었지만 마스터플랜에서 나온 것도 이런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1

      데이트리퍼님은 1집 내기 전에 기타리스트 윤병주와 주석님과 함께 프로젝트 결성해서 라이브도 했었죠

  • @carljohnson4960
    @carljohnson49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1세기 그루브 에서 활동했었고 paul van dyk 내한때 부터 00년대 거의 모든 파티 다 따라 다녔던 사람인데 추억돋네요.

  • @파이널페이스
    @파이널페이스 Год назад +6

    전자음악 전체로 보면 씬 진짜 많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양산형 edm 안 좋아해서
    이제는 인디씬에서 주로 즐기는 편인데 인디씬 조금만 알아도 즐길거리가 확 넘쳐나요.

  • @Gangster_Hampster
    @Gangster_Hampster Год назад +3

    6:58 이 사람들 한국인들이 아니라 미국인들입니다. 원래부터 미국에서 활동했어요.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정확히 예지 (이예지)님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페기 구님은 한국 출신으로 10대 시절에 영국으로 유학을 간걸로 압니다 유럽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2012년? 2013년? 그 당시 부터 유럽에서도 활동하면서도 케이크샵을 비롯 서울의 클럽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연후-n2d
    @김연후-n2d Год назад +4

    뮤직메카님의 무궁무진한 음악 지식에 혀를 내두르고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아닙니다 ㅠㅠ 저도 많이 조사했습니다

  • @YPKorea
    @YPKorea Год назад +4

    EDM이라는 명칭이 세계공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게 2011-2012년도 시작으로
    미국에서2013에 그 정점을 찍은거같은데 어떻게보면
    새로운 붐이였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대중화를 해야만 한다는 강요감을 대중들에게 주는거같아지면서
    일부사람들, 특히 북미시장을 목표로 시작한 산업이였기에 이에 반감을 가진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던거 같네요 그래서 뭐 음악도 정치고 사회고 이러저러 말이 많았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래서 현재 나무라라는 탑 전자음악들은 아직 그 발전정도가 2014년도 기준으로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 @epimetheus02
    @epimetheus02 Год назад +3

    그냥 아직도 Kraftwerk하고 Underworld 듣고 있음.

  • @대행이-c3g
    @대행이-c3g Год назад +2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파이팅😊😊

  • @dj6ix9ine84
    @dj6ix9ine84 Год назад +5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CO_S_MOS
    @CO_S_MOS Год назад +2

    클럽 mi에서 놀던게 생각나네..e.f.o나 이스트로이카같은 컴필앨범은 아직도 가끔 cd꺼내들음

  • @가요리믹스
    @가요리믹스 Год назад +8

    우리나라는 관객들의 수준 클러버들의 수준 클럽에서의 상업적인 업주들이 변하지 않는한
    뽕일렉(멜버른바운스) 중심으로 흘러가는게 변하기 쉽지 않을거 같음
    현직에 디제이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뽕일렉 아니면 손님들 반응조차 없는게 안타까운현실
    10년전 디제이 할때나 지금이나 손님들 노는 장르에 변함이 없는건 팩트고 앞으로 최소 10년도 변하지 않을거라는게 팩트

    • @Gorae0122
      @Gorae0122 Год назад +4

      진짜 뽕일렉은 귀에 피난다 들으면. 테크노랑 트랜스나 하우스는 언제 들어볼까 이 인간들은

    • @kcsj401
      @kcsj401 Год назад +2

      그게 자세히 보시면 나이먹고 뽕디엠듣는 경우거의 없으실겁니다 뽕디엠으로 입문해서 결국 취향에 따라 다른 장르로 이동하는데 그렇다보니 입문층에 시장이 넓은것뿐이죠 토양이 뿌리내리려면 충성 팬층이 생겨야되는데 지금 국내 판도는 내수 물량상 각자의 취향은 분산되고 병목되는 입문 장르인 뽕디엠만 덩어리가 보이는 거같습니다

    • @Gorae0122
      @Gorae0122 Год назад +1

      @@kcsj401 입문도 뽕디엠으로는 안할 것 같은데요. 심지어 비슷한 장르도 많은데 오프 비트 베이스 쓰는 쿵짝 쿵짝 … 진짜 올라가서 씨디제이꽂혀있는 유에스비 뽑고 싶습니다. 언제 수준이 올라갈지. ㅠㅠ 유럽 처럼 왜 좋은 전자 음악이 없는지

    • @user27473
      @user27473 Год назад

      네 현직 디제이님 그렇게 별로이시고 아쉬우시면 직접 고급 음악 프로듀싱하시면 되는거 아니신지?

    • @가요리믹스
      @가요리믹스 Год назад +5

      @@user27473 저런 음악이 별로고 싫다는게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틀수 없는 현실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 @이준-n6f9l
    @이준-n6f9l Год назад +7

    장르음악 = 시장규모(인구수) * 경제적능력(취미비용) * 사회분위기(보수성)
    여러 부분에 있어 한국이 독일,암스테르담,일본 등에 비해 비교적 장르음악이 발달하기 좋은 환경은 아님.

    • @kcsj401
      @kcsj401 Год назад +1

      아 이게 본질입니다 내수 소비의 문제에요 요즘은 그나마 온라인에서 접근성이 너무 늘어나 활동하시는 분들이 수면위로 부상하는거같습니다

  • @musiclinestu
    @musiclinestu Год назад +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njsgmltjs9621
    @rnjsgmltjs9621 Год назад +4

    포기하기 싫은데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순진하고 상처가 많다

  • @gych9098
    @gych9098 Год назад +8

    뮤직메카님. 혹시 EZ2DJ쪽 게임음악이나 DJMAX쪽 음악을 한번 접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전자음악쪽은 국내에서는 게임음악이 왠지 메인이였던것같기도해서요.
    전 EZ2DJ를 못했지만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플레이 하곤했엇거든요.
    2001년에 발매된 3집부터가 본격적으로 전자음악을 대거 넣기 시작했습니다. 꼭 한번 들어봐주세요~

  • @YOSEB
    @YOSE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악프로듀싱하는데 장르에대한 한계도 많이 느끼며 공부하게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됩니다. 음악하는 후배에게 많은 도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 @서장원-t4s
    @서장원-t4s Год назад +3

    이런 유익한 영상은 개추 꼭 박아야됨

  • @666moldie
    @666moldie Год назад +15

    이정현 1집은 타이틀곡은 비록 와로 무시를받았지만 기타 수록곡에는 빅비트와 IDM, 정글, 트랜스까지 진짜 전자음악의 포지션의 곡들이 많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 @Gangster_Hampster
      @Gangster_Hampster Год назад +1

      ㅁㅊ 대박이네

    • @666moldie
      @666moldie Год назад +1

      @@Gangster_Hampster 개인적으로 한국 전자음악 표방한 앨범중 가장 저평가된 앨범으로 항상 꼽고있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비-x7z
      @유비-x7z Год назад +1

      사실 이정현 노래를 들으면서 가장 놀란게, 4집인가에 들었던 Time Machine에 수록된 EDM요소였는데, 진짜 업리프팅 트랜스 느낌이 나서 되게 좋더라고요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이정현 1집과 이윤정 1집 진화 비교해서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이윤정이 2년 먼저 발매됬죠 한 분은 배우로 활동했고 한 분은 삐삐밴드의 보컬로 활동했고요

  • @SLHA
    @SLHA Год назад +4

    마이너에서는 한국 작곡가분들이 J-Core쪽에서 몇분 활동하고 있죠.
    장르 특성상 커지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 @MPlanNetworks
    @MPlanNetworks Год назад +4

    원래 신해철이랑 윤상은 신디사이저 악기를 좋아했던 분들이라 전자음악 할수밖에없음 ㅇㅇ, 1세대 분들 달파란(삐삐밴드, 삐삐롱스타킹, 이윤정 솔로앨범 작곡, 개인앨범 이박사랑 같이함, 영화음악), 가재발(이박사 앨범 참여, 하이브 방시혁이랑 같이 프로젝트 바나나걸 만듦) 이분들만 살아남았고, 2000년대 초반넘어와서 일본음악, 라운지 영향끼치던때라 나름 전자음악 감성이 확 넘쳐던시절.. 지금은 흠...

  • @thru8532
    @thru8532 Год назад +3

    한국에서 팝이뎸 DJ & Producer의 길을 걷고 있는 1인 thru입니다.. 놀러오세효

  • @merona.
    @merona. Год назад +1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몰랐던 국내 전자음악 역사와 아티스트 분들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도윤김116
    @도윤김116 Год назад +4

    오늘도 한수 배워갑니다... 영상이 진짜 알차네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1

      항상 감사합니다 도윤김님

  • @새우입니다
    @새우입니다 Год назад +1

    전자음악 흥해라...!

  • @JINGEUN
    @JINGEUN Год назад +1

    요즘 국내 전자음악 중 피에르 블랑쉐가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작년에 나온 ego는 정말 좋았습니다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9

    한국 전자음악 추천 음반입니다
    모하비 - mo beats album (2000)
    트랜지스터 헤드 - housology (2000)
    이윤정 - 진화 (1997/디제이 디코드 aka 오리엔탈 훵크 스튜 프로듀싱,작곡,편곡)
    레인자켓 (윤진) - 1집 (2000/캐나다에서 발매, 2002년에 일본에서 라이센스)
    퓨처아이트로니카 - cyber city (2000/2019년에 100장 한정 2CD로 리마스터링 재발매)
    Dms Trax 기획 컴필레이션 시리즈 P.L.U.R
    퓨어디지털사일런스 - circumfluence (1998,2018년에 대한 일렉트로닉스에서 LP로 재발매)
    피와 꽃/퓨어디지털사일런스 - split EP (2000)
    East4A - wicked cosmos EP (2018/일본에서 발매된 12인치 엘피 싱글)
    Jin Lee (가재발) - muul/maniac (2004/영국에서 발매)
    가재발 - another one (2002)
    가재발 - soundship (2005)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좋은 음반 추천 감사드립니다~

  • @hh-gx6tk
    @hh-gx6tk Год назад +6

    넬과 콜드플레이가...모던락에서 최근edm적인 요소가 많이 접목이 되었는데 꽤 괜찮은듯... 갠적으로 유럽의 트랜스음악을 좋아하는데 아직 한국 정서엔 맞지 않은듯

    • @마이클셈벨로
      @마이클셈벨로 Год назад

      넬이 신스팝 한건 10년 넘었죠..

    • @사부작사부작-e5y
      @사부작사부작-e5y Год назад +2

      전자음악이 밴드에서 나온거라고 봐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제 원픽 다프트펑크도 밴드시절 빛을못보다 전기에서 전자로 넘어오고나서 빛을봤으니까요..

    • @HeeJunLee-er4ji
      @HeeJunLee-er4ji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드 파티랑 콜라보 한 노래도 많이들 모르시더군여

  • @gobusylim
    @gobusylim Год назад +5

    저는 한국edm계 말하면 역시 2000년대 dj max시리즈 참여 아티스트들이 떠올랍니다. 사실 게임의 장르한계가 있다보니 그렇게 널리널리 음악성의 알려지진 않지만, 음악성으로 충분히 멋지고 개성이 넘치는 아티스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제 국내 edm계 활동도 하지만 케이팝 프로듀서로 더활약하고 있는TAK(탁)님도 추천하고싶습니다.개인적으로 탁님은 프랑스의 madeon, 일본의livetune 느낌이고, 케이팝 프로듀스하는곡 마다 자기색이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 @Eunsols-pq9gh
    @Eunsols-pq9gh Год назад +5

    십년 전 DR.1008 무명의 프로듀서도 여전히 무명으로 지나가겠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와!! 반갑습니다!! DR.1008 아주 오래전에 비트포트에서 음원도 샀었는데 ㅠㅠ 바가지님이 리믹스한 트랙도 있지 않았나요?

  • @neosoul_1279
    @neosoul_127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CIFIKA 음악도 좋더라구요! 지금 새 앨범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Intelligentsia, I'm awake, Water, Give a time, Giant lion, Make Me Cry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kataploks
    @kataploks Год назад +3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마이클셈벨로
    @마이클셈벨로 Год назад +5

    뉴웨이브 시절에 대한민국에는 대중가요 자체 시장이 워낙 약했음. 시장도 작은데다 팝음악의 영향력은 또 적지 않았음에도 경직된 사회 분위기와 개방되지 않은 시장 때문에 그 흐름을 다 따라잡긴 어려웠지 당연히. 7080의 동시대를 살았더라도 당시는 지금처럼 정보화 사회가 아니었어서, 음반도 몇년 있다가 들어오는 일 다반사였고, 심지어 검열 때문에 제대로 수입되지도 않았음. 음성적으로 들여오거나 접한걸 흉내냈어야 하는데 그게 잘 됐을리가 없지. 소리를 낼 전자 장비도 당연히 구하기 힘들었고. 한국 전자 음악 얘기하면서 빼먹으면 안되는 건 김완선 1집 아닌가 싶고. 지금의 아이유 처럼 가장 트랜디한(당시로선 파격적이고 실험적인)사운드를 가득 담았던게 김완선 1집이었으니까. 암튼 한국 대중 음악은 발라드 아니면 댄스 둘 아니면 그때나 지금이나 성공하기가 어려움. 그건 한과 흥이 넘치는 사회적 유전인자 같은거라... 유럽 같은 분위기로 컨셉 잡고 전자 음악 할 토양은 없다고 봐야지. 장르 불문, 사운드적으로 녹여내서 맛을 내는 음악들은 많았고 지금도 많은 거 같음. 그래서 크게 이게 안타까운 적은 없는 듯. 아무 근본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디페쉬 모드가 나올리 없고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장기하가 빠진다고 남은 멤버들이 뉴오더 같은 음악 할리도 없는 거임.. 왜냐면 우리나라는 그 흐름을 온몸으로 경험한 사람이 없기 때문임. 역사 없이 갑툭튀하는 건 어렵고, 누군가 한국의 디페쉬 모드가 되겠다고 선언해봐야 사실 카피캣 밖에 더 나오겠나 싶음. 이미 나올 사운드 다 나왔다 생각하고.. 대중성을 컨셉으로 죽을 때까지 노래를 만들어도 take on me보다 멋진 걸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

    • @ILocw-xw1yf
      @ILocw-xw1yf Год назад

      A-ha take on me 선에서 올킬 ㅋㅋㅋㅋㅋ

  • @ILocw-xw1yf
    @ILocw-xw1yf Год назад +2

    우선 국내에서 활동하시는 장르불문 훌륭한 아티스트본들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선덧글에 올려주신것 처럼 아이돌 음악에몰빵,음악시장 규모의 한계.문화의 차이 이것저것 많이 맞물려있죠.
    다른분들께서 이미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말씀해주셨죠
    그냥 눈에 보이는 현실로 울트라 코리아 레지스탕스 .. 없던 혐한도 생길것 같습니다

    • @ILocw-xw1yf
      @ILocw-xw1yf Год назад

      아 그리고 여담으로
      울트라 코리아는 내부이슈로
      9월 개최로 이야기된걸로 들었습니다
      외적인 요인이아닌 내부이슈 ㅋㅋ..

  • @jhpk
    @jhpk Год назад +3

    글로벌똥더링 정말 추억이네요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1

      혹시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했을때 가셨나요? 그 때 소똥 냄새 장난아니었죠 ㅋㅋ

    • @이센스-w6g
      @이센스-w6g Год назад

      @@sekwanghwang7295 해드라이너 게타가 한국똥냄새에 기겁한날

  • @mugu1128
    @mugu1128 Год назад +4

    sm은 2000초반 당시 천제라 칭송받던 비티, 폴 반다이크, 엘리스 디제, 하이브리드... 같은 엘범의 라이센스를 취득해 발매했음. 판매량이 저조해 그 후에는 없던거 같지만... 현제 국내 edm에 이모양이 된건 예전 감성주점 세대가 현제 주 소비층이 되면서 감성주점에서나 나올법한 리믹스나 곡들이 난무하게된 현실과 생계를 위해 마구잡이 디제이 레슨으로 양산해낸 디제이들이 생계형으로 진화한 현실... 그리고 클럽과 라운지 업주의 경우도 예전에는 컨셉과 나름 기준을 가지고 창업, 운영을 했지만 지금은 화류계 돈줄이 업주가 되는 상황이라...(엠디는 예전의 웨이터 시스템), 실제로 옥타곤 중반까지가 한국 클럽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네요.

    • @kcsj401
      @kcsj401 Год назад +2

      하 그랬군요 코로나 전에 3회까진가 하고 없어졌지만 스엠이 주최한 스펙트럼 페스티벌 라인업구성보면서 얘들진짜 많이 알고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사가있었군요 그래서 히치하이커 같은 프로듀서가 가온게 아닌가합니다 에프엑스의 사운드 질감도 인상깊었고

  • @gtrfhyt5ty788kjgt
    @gtrfhyt5ty788kjgt Год назад +7

    몇년전에 시티팝 뜬다고 가수들 대충 타이틀곡 한두개 aor스타일로 내는거 보면
    비단 전자음악계 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장르가 그냥 컨셉으로 소비되는듯 ㅋㅋ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너무 얕게만 지나가려고 하니 문제죠 ㅠㅠ

    • @joojoo2265
      @joojoo2265 Год назад +1

      이 말 많이 공감되네요
      비단 음악뿐아니라 모든게
      다 그런느낌 패션이든 유행이든 하물며 먹는음식조차도

  • @divisiononekr
    @divisiononekr Год назад +3

    잘보고갑니다

  • @TouchSonic4
    @TouchSonic4 Год назад +3

    달파란, 이윤정 1,2집이 최고의 1세대가 아닐지 👍

  • @dj_semmo
    @dj_semmo Год назад +3

    괜찮아 우리에겐 지금 브라스 관악기 edm이 있잖아250 만세

  • @mtmrnytenjtym2977
    @mtmrnytenjtym2977 Год назад +4

    팝과 인디, 댄서블과 감상용을 전부 포괄하는 전자음악으로서의 명칭인 일렉트로니카가 90년대 중후반에 태동하여 유지되다가 10년대이후 상업적인 edm 붐이 일면서 전체 씬이 많이 침체된거 같아 아쉽더군요. 최근의 사람들이 전자음악=edm으로만 알고있는것이 부작용인데.. 얼마전 한대음 시상식에서 프로듀서 250이 본인을 (edm이 아닌)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으로 소개하는것 보고 감탄했습니다. 전자음악의 본질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SM이 의외로 오래전부터 전자음악에 진심이더군요. 2천년대 초부터 여러 서브장르의 해외 명반을 라이센스 하기도 했고 히치하이커같은 소속뮤지션들과 현재까지 꾸준한 지원, 협업형태를 봐도 이쪽에 의지가 확고하다는 느낌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SM의 업적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 @Gorae0122
    @Gorae0122 Год назад +5

    ㅋㅋㅋㅋㅋ 2023년에도 대한민국 클럽에는 오프비트 베이스의 2000년 초반 멜버른 하우스가 나온다… 쩝. 언제쯤 인간들이 좋은
    음악에 눈을 뜰까…

  • @유비-x7z
    @유비-x7z Год назад +5

    메탈음악 보컬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EDM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티에스토, 폴 반 다이크 같은 타입을 굉장히 좋아함)
    그러면서 알게 된 한국 DJ 중에 폴라프런트 라는 분이 계시더군요.
    키야, 그 분 음악 좋았습니다.
    물론 댓글 달아주신 키라라님의 블리자드 앨범도 되게 인상깊게 들었습죠.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1

      그 분 원래 재즈 피아니스트로 알고 있어요 오래 전에 EP(CD)발표 후에 본격적으로 테크노 전자음악 디제이 뮤지션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죠 파우스트에서 레지던트로 활동했고 최근에 찰나 라는 전자음악 라이브 유닛을 결성했었죠

    • @유비-x7z
      @유비-x7z Год назад +1

      @@sekwanghwang7295 어쩐지 곡들 처음에 나오는 피아노 선율들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1

      오 유비님도 전자음악에 조예가 깊으시군요

    • @유비-x7z
      @유비-x7z Год назад +1

      @@musicmeccatv 리듬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그 안에 섞인 테크노나 트랜스곡들이 좋더군요ㅋㅋㅋ

  • @Radiogaga1566
    @Radiogaga1566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저희같은 전자음악 프로듀서들을 양지로 끌어올려주는데 획을 그어주는 영상 잘봤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아이고 제가 뭐라고 ㅠㅠ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Radiogaga1566
      @Radiogaga1566 Год назад

      @@musicmeccatv 저도 케이팝과 겸해서 전자음악 씬에서 활동하는데 확실히 레이블의 유무차이가 수익에 있어선 큰것같습니다 ㅠ

  • @moon5150
    @moon5150 Год назад +7

    독도는 우리땅, 짜라빠빠, 김치주제가 가실려있는 정광태 2집(1985) 은 빼놓을수 없는 우리나라 초기 전자음악 앨범 입니다

  • @younggiftedwack
    @younggiftedwack Год назад +9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오 영기획에서 봐주시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ㅠㅠ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2011년? 2012년?에 기획한 Re:Born 프로젝트 컴필레이션은 전설입니다! 1세대 한국 테크노 음악가들의 음악을 당시 클럽씬에서 활동하던 디제이들이 리메이크한 음반이죠 그 때 참여했던 디제이들 중 절반은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당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홍대 콰드로에서 했었죠

  • @djkndrx
    @djkndrx Год назад +15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마침 오늘 재업로드한 제 예전 믹스셋이 90-00년대 한국 전자음악들로 구성된 것인데 한번 감상해주세요! 영상에 자료로 등장했던 99년도 제3지대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뮤지션이나 신해철 님의 곡들도 담겨있습니다 💿💿
    ruclips.net/video/BJc_UGOHMvM/видео.html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1

      오 감사합니다 잘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켄드릭스님

  • @찌호-h8y
    @찌호-h8y Год назад +2

    이윤정 1집 '진화' 정도는 괜찮은 테크노 앨범이라고 볼 수 있나요? 전문가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당.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아 그 앨범도 시간 관계상 못했는데 한국 초기 전자 음악 성향이 담긴 앨범이 맞습니다

  • @예쁜곳에더예쁜그대
    @예쁜곳에더예쁜그대 Год назад +2

    Kraftwerk - Boing boom tschak 개쩔음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2

    모하비 - mo beats album (2000)
    ruclips.net/p/PLEKMT8PNJ4Wmsumzw6YIwuDpBLMDFmAkJ
    트랜지스터 헤드 - housology (2000)
    ruclips.net/p/OLAK5uy_knIZBfZJDKiioLE-1bJpefRL77CqRcqHY
    이윤정 - 진화 (1997/DJ decode aka oriental funk stew 프로듀싱,작곡,편곡)
    ruclips.net/video/k87GLIS_Wgc/видео.html
    레인자켓 (운진) - 1집 (2000/캐나다에서 발매, 2002년에 일본에서 라이센스)
    ruclips.net/video/UZjyg6nWpl8/видео.html
    퓨처아이트로니카 - cyber city (2000/2019년에 100장 한정 2CD로 리마스터링 재발매)
    ruclips.net/video/Mt-y59drMhI/видео.html
    Dms Trax 기획 한국과 일본의 음악가들이 모인 컴필레이션 시리즈 P.L.U.R
    New Techno movement (1999/첫번째)
    ruclips.net/p/PLEKMT8PNJ4Wkx3yCSbt3sSg_pJJTs7T9j
    Rendezvous (2000/2번째)
    ruclips.net/p/PLEKMT8PNJ4WnnzB6UBdAo6eac0tUknIcT
    The house revolution (2001/3번째)
    ruclips.net/p/PLEKMT8PNJ4WkVfFHr6cfIg5pV6vyA9hut
    퓨어디지털사일런스 - circumfluence (1998,2018년에 대한 일렉트로닉스에서 LP로 재발매)
    ruclips.net/video/EB_V7bVc_9A/видео.html
    피와 꽃/퓨어디지털사일런스 - split EP (2000)
    피와꽃 - barcode for lunch/퓨어디지털사일런스 - 즐거운 한 때 우리는 외계혹성을 방문했다
    ruclips.net/video/yd0wPVomJaE/видео.html
    EAST4A - wicked cosmos EP (2018/일본에서 발매된 12인치 엘피 싱글)
    wicked cosmos - ruclips.net/video/hI10331jYkw/видео.html
    momo - ruclips.net/video/aah_6SGmAcM/видео.html
    Jin Lee (가재발) - 10인치 엘피 싱글 (2004/영국에서 발매)
    안타깝게도 인터넷, 유튜브에도 없습니다.. ㅠ
    가재발 - another one (2002)
    ruclips.net/video/HJYZj8UzkLs/видео.html
    가재발 - sounds hip (2005)
    ruclips.net/video/nDiBzwA_k18/видео.html
    가재발님은 3집 soundship 발매 이후 장재호님과 Tacit Group결성 전에 일본에서 음반 낼 예정이었지만 믹싱까지 마친 상황에서 결국 무산되었죠.
    2000년 7월에는 일본에서 12인치 싱글 말해봐를 발표했죠. (당시 가재발은 현재 이진원 1인체제가 아닌 정유석과 2인 듀오였죠)
    그 밖에 이박사와도 작업했고 일본의 유명 디제이 DJ tasaka 함께 작업했는데 그 때 만든 곡은 DJ tasaka 1집에 go DJ에 수록되었습니다.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밑에 제가 댓글로 달아놓은 추천 음반을 들을수 있도록 따로 링크 걸어놨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좋은 음반 추천 감사드립니다~

  • @hanbyol60
    @hanbyol60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평소에도 뮤직메카 컨텐츠를 즐겨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Scream레코드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데모곡을 어딜로 보내면 될까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제가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 @sunnysonny4914
    @sunnysonny4914 Год назад +4

    컨텐츠가 전문 다큐 수준-!!!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아이고 아닙니다 ㅠㅠ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 @라플라스-f7z
    @라플라스-f7z Год назад +3

    클래지콰이 하우스룰즈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전설이다

  • @netranceify
    @netranceify Год назад +2

    최근 일본의 테크노 음악들을 하나씩 들어보고 있는데, 의외로 들을만한게 많더라구요. 국내는 아직 유명한 뮤지션을 잘 몰라서 백지부터 시작해야 할거 같습니다.

    • @ILocw-xw1yf
      @ILocw-xw1yf Год назад

      버블경제때 이루어진 큰시장이 계속 굴러가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 @조이는보이
    @조이는보이 Год назад +2

    2:32 사진 잘못 넣으셨네요. 저 분은 YMO의 타카하시 유키히로입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1

      사카모토 류이치 맞습니다 ^^;;

    • @조이는보이
      @조이는보이 Год назад

      ​@@musicmeccatv 아이고 부끄럽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무지했습니다.

  • @mvsvhitc
    @mvsvhitc Год назад +4

    우리나라는 대대로 힛트곡을 내야하는 현실과 또 국민 정서상 가사가 있는 가수의 목소리를 중요시하는 점.. 곡의 기승전이 없다는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edm이 그렇게 발전하지 못한것같고 개인적으로 edm의 멜로디가 어디서 들어본 흔한 음계 또 그렇게 귀에 청량하게 들리거나 멜로디가 좋지 않으면 속도감은 있어도 좀 지루한 감을 느끼는 감이 있네요

  • @HEDFUCcom
    @HEDFUCcom Год назад +3

    21세기 그루브는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하네요.. 굳굳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21세기 그루브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21세기 그루브가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 테크노도 없었을 것이고 한국에서 테크노 음악의 저변이나 싹이 더 늦게 튀었을것입니다 1997년에 이종근(loop-o-matic)님을 비롯 몇 명이 주축이 된 피씨통신 하이텔 테크노 음악 소모임으로 시작한 한국 최초 테크노 음악 동호회고 1세대 한국 전자음악가들은 전부 여기서 활동했고요 나중에 1000명 이상의 동호회로 커져서 음악감상모임도 진행했었죠

    • @HEDFUCcom
      @HEDFUCcom Год назад

      @@sekwanghwang7295 밴드 델리스파이스가 피씨통신에서 처음 서로 알게 돼 음악 시작한걸로 유명한데.. 그거의 테크노 버전이군요ㄷㄷ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HEDFUCcom 델리 스파이스나 언니네 이발관이나 1990년대 중후반쯤에 하이텔을 비롯한 피씨통신 음악동호회
      에서 알게되서 밴드 결성한 인디 밴드들도 있었죠 여담이지만 델리 스파이스의 윤준호님은 JUNO 3000이라는 이름으로 테크노 라이브도 선보였죠 물론 그 이름으로 넬 1집 reflection of도 프로듀싱했죠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HEDFUCcom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님도 한 때 노이즈가든, 로다운30의 윤병주님과 함께 VU라는 유닛을 결성해서 테크노 음악 선보였답니다

  • @MTE3000world
    @MTE3000world Год назад +5

    한국 전자음악 하면 달파란님의 휘파람 별 도 빠질수 없죠

    • @wincup
      @wincup Год назад +2

      캐스커도~

    • @emfkdhems
      @emfkdhems Год назад +1

      한국전자음악하면 달파란이지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1

      엄청난 분이죠~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데이트리퍼 모하비 가재발 트랜지스터 헤드 퓨처아이트로니카 East4A 여운진(레인자켓) 퓨어디지털사일런스 (홍철기 최준용) 옐로우 키친(최수환 도순주)도 꼭 기억합시다! 한국 전자음악 1세대요 전설들입니다 그 분들이 발표한 곡들은 한국 전자음악의 전설입니다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현재 대중음악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프랙탈 (김제형)님도 2002년 1집 내기 전에 케미컬 브라더스나 프로디지 같은 빅비트나 락킹한 댄스뮤직을 선보였는데 그 음악들도 주목할만하죠
      전자음악가 이전에 여러 음반에 참여하면서 전반적으로 다양한 댄스 뮤직 일렉트로닉 뮤직 전자음악 소스를 기반으로 한 가요도 선보였는데 댄스 뮤직에 있어서는 엄청난 실력을 지닌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에 디제이 스케줄 원, 래퍼 바스코 (빌 스택스)과 함께 힙합 유닛 스핏 파이어도 결성했고 락 스미스 뮤직에 소속되서 여가수 시언 1집 프로듀싱도 했었죠

  • @malrangmusic
    @malrangmusic Год назад +3

    😄

  • @Gangster_Hampster
    @Gangster_Hampster Год назад +3

    요즘 250도 좋고 moonkyoo도 좋습니다. 제발 들어주세여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1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레이블 안주나와 계약한 문규님 멋있어요 디제잉도 멋있지만 특히 모듈러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라이브 공연은 감탄이 절로 나와요

    • @MoonKyoo
      @MoonKyoo Год назад +1

      @@sekwanghwang7295 요즘 이래저래 정신적으로 많이 치이고 있었는데 정말 큰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CosmicHorror-3720
      @CosmicHorror-37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oonKyoo본인 등판 ㄷㄷㄷㄷ 앞으로도 힘내시길…

  • @girining
    @girining Год назад +6

    솔직히 리스너들이 중요한데 아직도 봄바스틱빠쎄오이오이오이 ㅈㄴ들으니까 발전이 힘들것같음

  • @beckypop007
    @beckypop007 Год назад +3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어요!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호주는 유럽의 일렉트로닉뮤직 + 미국영국 팝음악 둘다 영향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특히 요즘 힙하다는 클럽들은 언더그라운드 DJ들을 기반으로한 일렉트로닉 음악들을 주로 틀고 있어요 주로 테크노나 하우스테크노. 일반 레스토랑 가도 하우스 음악 트는 디제이들이 상주할 정도로 보편화된 음악같아요. 테크노 = 힙한 음악 이라는 인식도 큰것 같구요. 제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도 일렉트로닉 뮤직이 더 흥할려면 그걸 클럽문화로 좀더 끌어와야 어린친구들이 즐기고 좋아하면서 그게 트렌드가 될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나 여기 현지 아시안클럽만 봐도 제가 음악인이 아니라 무슨 음악장르인지는 정확하게 말못하겠지만 아무튼 좀 시끄러운 EDM 음악을 선호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 음악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 신난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우스나 테크노는 상대적으로 좀 반복되는 구간이 많고 시끄러운 EDM에 비해 절정구간이 약하니까 상대적으로 지루한 음악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우스테크노 좋아해요!! 우리나라도 일렉트로닉 음악이 보편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 @에스프레소더블샷
      @에스프레소더블샷 Год назад

      작년에 호주 시드니 갔을때는 다 하드스타일이던데요? 로컬 친구들이 하우스 음악은 이제 심심해서 못듣는다며 하우스 기반의 음악들은 거의 사라지고 darren styles 의 음악이나 하드댄스류의 기본 bpm 150이상이던데 kpop 매쉬업이랑 … 블핑이 계속 나옴 ㅎㅎ 혹시 호주에 추천해주실만한곳이 있을까요?

  • @anysay4020
    @anysay4020 Год назад +7

    2000년 초반 전자음악에 대한 인식은 가사가 없는게 어떻게 노래가 되냐는 수준이었지ㅎㅎ
    DJ소울스케이프, 하우스룰즈가 가장 천재성이 있었고, 홍대 MI 그립네ㅎㅎ
    월디페같은 페스티벌 문화가 유행하면서 일렉트로닉 장르 쌈마이로 변함

    • @Gangster_Hampster
      @Gangster_Hampster Год назад

      ㅇㅇ 미국에서 edm이란 단어 쓰면서 멜버른 하우스 같은 장르들로 그저 축제용 음악으로만 소비하게 만든 문화가 문제임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돼지파괴자
      @돼지파괴자 Год назад +3

      Edm에 d가 모든걸 집어삼킴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디제이 소울스케이프의 라운지 프로젝트 에스피온네도 훌륭했죠 소울스케이프의 2003년에 낸 2집 lovers도 훌륭했고요 후에 2006년에 일본에서 엘피와 시디로 라이센스됩니다 일본반은 한국반에는 없는 보너스트랙이 있습니다

    • @TouchSonic4
      @TouchSonic4 Год назад

      당연히 가사가 없으면 노래(song)가 아니죠.
      Edm 도 m이 음악(music)인데
      엄연히 음악과 노래는 구분되야죠.

  • @jaymean833
    @jaymean833 Год назад +3

    마지막에 제가 너무 좋아하지만 많이 못 보여져서 아쉬웠던 임레이님 나와서 좋지만 더욱 가벼워져야한다는 의견엔 반대하고 싶네요 이미 대중들의 EDM에 대한 인식이 가벼워질대로 가벼워진 상황에서 더 가벼워지면 씬의 발전은 커녕 살아남기도 점점 힘들어질거 같습니다

  • @artist_leezy
    @artist_leezy Год назад +12

    한국에서의 전자음악은 순수 전자음악으로써의 발전이 아니라 대중가요와의 융합으로 명맥을 이어온 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2

      그래도 지금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언젠가 빛을 볼껍니다 ㅠㅠ

  • @이성과감정
    @이성과감정 Год назад +13

    아직까지도 빠세빠세 음악이나오는 대한민국은 멀었지만, 언젠가 힙합처럼 edm씬이 주목받길 기대하겠습니다.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디제이 한민..

    • @hyeonmin90
      @hyeonmin90 Год назад

      예전보다 페스티벌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음악가들도 생겨나고 edm도 꽤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user-hb4lIntn
    @user-hb4lIntn Год назад +4

    박명수가 DJ라고 행사 해먹고 있는 참담한 현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1

      박명수는 그래도 프로듀싱까지 하니 양반입니다....

    • @kcsj401
      @kcsj401 Год назад +1

      본인이 취미로 하는거야 대수겠습니까만 그걸 이슈로 같이 소비하는 대중들이 있다는게 슬프네요

  • @even5066
    @even5066 Год назад +22

    한국에서 전자음악(EDM)이라고 한다면 클럽노래, 매드무비브금 심지어 박명수가 하는거? 같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부터 나오는걸 보면
    현재 한국에서의 EDM은 밈이나 클럽노래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같네요
    클럽만 가봐도 맨날 삥삥뿅뿅같은 싼티나고 촌스러운 음악만 트는것도 한국에서 전자음악이 예술로 자리잡지 못한 이유인거같고요

    • @Gangster_Hampster
      @Gangster_Hampster Год назад +2

      부모님도 그런 소리함…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kcsj401
      @kcsj401 Год назад +2

      매년 미성년들이 성년이 됩니다 그들에겐 단순 빌드업 드랍구조에 특화된 멜버른 빅룸등이 제일 신나지않을까요 업장에서도 매년 성인으로 대거 유입되는 층들의 규모가 제일 큰타겟이기도 하구요 그게 한국 클럽씬이 유지되는 메커니즘인거 같습니다 이태원 성수등 언더장르 다루는 클럽들은 개폐업을 하루가 멀다하고 반복하더라구요

  • @seyfert768
    @seyfert768 Год назад +2

    우리나라 edm 시장은 가망없는듯. 그냥 외국 edm 듣는수밖에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인디에 좋은 전자 음악 하시는분들 많으니 희망을 가져봅시다 ㅠㅠ

  • @Seonggyou
    @Seonggyou Год назад

    예지패지구 최고

  • @wincup
    @wincup Год назад +4

    노땐스 (1996)는 진짜 명반.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1

      엄청난 명반이죠

    • @sekwanghwang7295
      @sekwanghwang7295 Год назад +1

      그런 명반이 탄생되는데 있어서 윤상 신해철 뿐만 아니라 테크노 듀오 디지털 아시아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된 김유성님의 역활도 아주 컸었죠 이후 이 분은 이한철 노래도 리믹스했고 크래쉬 4집에 정식 멤버로 참여하였죠 키보디스트로서 넥스트의 라이브 세션으로도 활동하였고요

    • @wincup
      @wincup Год назад +1

      @@sekwanghwang7295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돼지파괴자
    @돼지파괴자 Год назад +3

    무왕 가야겠다 ㅋㅋ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Год назад +5

    그냥 음악을 듣는 청취자의 입장에서는 굳이 장르를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부분적이라도 그 곡의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면 그게 나은 거라고 봐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2

      그래도 아시면 더 재미있게 들으실수 있습니다~

  • @bargroovie78
    @bargroovie78 Год назад +2

    그 시절 대중가요에서 '테크노'란 말을 엄청나게 왜곡 시켜버렸죠. 엄청 분노할 만한 사태였다고 봅니다

  • @SJS416
    @SJS416 Год назад +1

    영상 초반 신해철과 윤상이 사카모토 류이치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본인 생각인가요? 영향을 받은 여러 아티스트들 중 한명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면 모를까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렇게 단정지어버리는 건 고 신해철이나 윤상이 공식적으로 직접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면 이상 근거 없는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Год назад

      출처는 PHONO 출판사에서 나온 대중음악SOUND VOL.3 한국 일렉트로닉 역사 부분에서 참조하였습니다

  • @ud23aaas
    @ud23aaa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잘하는 사람들은 다 k pop 만들고있음 ㅋㅋㅋ

  • @user-sdl1w59lsd
    @user-sdl1w59lsd Год назад +2

    클럽문화가 음지문화니.......
    2023년도에 들어와도 여전히 한국에서는 클럽문화가 문란하고 음험한 문화라는 인식이 있는거같습니다.
    특히 버닝썬 같은 사건들 때문에 최근들어 더 그러해진거같아요.
    춤추는 곳이다! 노는 곳이다! 해도 불금 대학가에 널린 클럽거리에 가보시면 흡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관지에 암걸린 느낌이 듭니다. 금연구역인데 말이죠...
    한국 EDM의 살길은 대중문화, 즉 KPOP에 편승하는 길이 현재로써는 최선인거 같습니다.
    똥묻은 성공은 흠이 되기 마련이거든요.

  • @크리스다니엘
    @크리스다니엘 Год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edm은 딥하우스 같이 그냥 병맥주 하나 들고 가볍게 리듬 즐기는게 적당하다고 봄.. 편한 복장으로..
    근데 우리나란 전자음악=클럽=빠순이빠돌이 이미지라... 그냥 가볍게 하우스파티 같은곳에서 편한복장 및 가볍게 듣는 음악이 제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