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gmungdogs 근데 이해는 감 외국에서도 카티 튠 호불호 존나갈리고 아직도 골든에라 올드스쿨 붐뱁이 리얼힙합이라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근데 호 불호면 거기서 끝나야지 뭐는 힙합이고 뭐는 힙합이 아니고 이러는게 좆병신같아보임 마치 옛날에 트랩유행할때 사대주의마냥 배척하던 시기같음 싱잉도 그렇고우리나라 사람들은 뭐 시발 붐뱁 앨범듣지도 않으면서 새로운거 가져오면 구리데 그냥 힙합은 문화고 힙합이라는 문화 안에 랩이 있는거임… 꼭 라임 플로우 펀치라인 안맞춰도 듣기 좋은 사운드에 힙하면 그게 힙합아닌교 그리고 소신발언 튠은 창모보다 식케이가 훨 잘씀 식케이 음악은 사운드가 좋음 내가 남한테 앨범을 추천할정도의 힙잘알이다! 는 아니지만 앨범중에 사운드 좋은 앨범 많은데 잘 안뜬다고 생각드는거 몇개 적어볼게요 고스트클럽- 미쓰피츠 한국사람- 천사 콜캐쉬- 1, 2집 비프리- 프더메 키츠요지- 시스템 오브 더 이열 이갓도 구리면… 님이랑 제 취향이 안맞는거임.. 한국힙합이 퇴물된게 아니야..
힙합에서 더군다나 한국에 있다보니 '한국 힙합'에서도 길거리 사이퍼의 움직임도 정말 그 근본 자체죠. 거의 10년 가까이 사이퍼와 함께 저의 열정도 길거리에 아직도 사묻혀 있습니다. 근 3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사이퍼의 매력인 사람들과 만나서 랩을 하든 보드를 타든 밥을 먹든 모여서 음악이야기뿐만이 아닌 인생이야기도 하는 그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사이퍼의 형태는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사이퍼(혹은 싸이퍼)의 움직임 자체는 힙합 그 근본이죠. 다양하게 다룰 수 있는 행동과 이야기! 대부분 즉흥적이었으나 그러는 과정에서도 리튼이니 퓨어니 프리스타일 랩할 때도 지역차이와 사이퍼을 이루는 부류들 자체의 차이는 있었지만,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존중과 경쟁 등으로 그 움직임을 매혹시키던 때가 많았습니다. 프리스타일 랩을 해도 되었고, 가사를 적어와서 무대에서 들려주는 것처럼 들려주어도 되었었고. 랩배틀식의 방식도 많이 받아들여졌던 과거의 길거리 사이퍼였죠. 시를 읊듯하였던 구절을 무반주로 말하는 슬래밍도 힙합과 다른 음악의 매력이기도 하죠. 슬래밍 & 사이퍼 등등 힙합을 사랑했던 사람들이(다른 음악 그리고 다른 문화에서도 사이퍼와 슬래밍 형식이 존재합니다.) 가장 사랑했던 길거리와 무대 움직임 그립습니다.
나에게 힙합은 결국 가사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정서적 공감임. 이때까지 내가 좋아해온 노래, 앨범들은 다그랬음. 힙합 좋아하지만 반드시 들어야 할 것 제외하고는 외국힙합은 잘 안듣게 되는게 일단 알아들을수가 없고 어떻게 가사를 해석해도 정서적 공감대가 안맞음 내가 현지인도 아니고 미국 태생도 아니고.. 그래서 국힙 침체기가 아쉬움 좀 들을게 많이 나와야 하는데..
대한민국 컴필 앨범은 특히 언더 래퍼에 전혀 무지했던 서울이 아닌 타 지방 사람들에게 팀을 인식시켜주는 하나의 장이기도 했지요. 검은소리, 김진표 1집이 시작될때가 고등학생이었으니까 사실상 힙합과 함께 커 갔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정말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챙겨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최고!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예전에 1세대에는 mc 한새가 이끌던 bcr크루도 있었네요 ㅎㅎ hiphopmind, hi-p,rapgas 그리고 조pd in stardom rayjay,DM,yota SDT south dream team 스나이퍼 사운드의 better than yesterday 쯤에 유행하던 각 크루의 단체곡들.. 20년 전 예전의 추억들을 다시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하나하면 힙 둘하면 합 셋하면 다 같이 힙합!!
누가 먼저 자신의 음악에 랩을 이용했냐로 따지면 홍서범이 최초는 아닙니다. 물론 노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1989년 홍서범의 김삿갓보다 앞선 1982년곡인 배인숙의 “창부타령”과 1988년곡 김완선의 “그건 너”의 전주를 들어보면 좀 어설프긴 해도 랩이 등장합니다. (김완선 버전이 아닌 이장희의 원곡은 댄스곡이 아니며 랩없음) 물론 세 곡다 디스코,레게,댄스 장르로 초기 힙합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음악들 입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연대의 디테일한 기억속 정보가 일치하는 영상이기에 경의와 공감과 큰 감동을 표합니다. 다만, 랩퍼위주의 영상이 '힙합의 역사' 라고 하기에는 '쇼미 이전의 한국의 랩퍼들은 이런 모습들이 있었다' 라는 정도의 정보 전달인 것 같이 약간은 유감입니다. 랩퍼의 옆에는 비트메이커와(미디로 '한국형' 합힙을 만들어내던 사람들이 대다수였지만...) DJ들도 여럿 있었죠. 물론. 장소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있었으며, 판을 깔아놓으면 이목을 집중 시키는 댄서들도 있었지만 타이틀이 '듀스부터 쇼미'라서 음악적인 부분만 의견을 내봅니다. Avantgarde Vak 포함 안되면 섭하쥬
@@XXXTENTACION0123 혼합 장르인 가요 이야기면 몰라도, 힙합 등의 특정한 리듬 패턴이 주가 되는 음악에서 표절은 인용과 종이한장 차이 일 때도 있죠. 물론 대놓고 선넘는 인간들도 있었지만, 소문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때도 있고 무조건적으로 버러지화 시킬건 아니라고 봅니다. 편협하시네요 ㅎㅎ
서울 수도권 사는 사람들은 유학파 친구들이나 AFKN, 클럽을 통해 힙합문화를 일찍이 받아들였겠지만 저처럼 지방 사는 사람들은 정보를 얻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아이돌 음악이 힙합음악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죠. 그런 점에서 김수용 작가님의 만화 '힙합'이나 YG에서 발매 및 무료 배포하던 잡지 '바운스', 엠넷에서 방영하던 '힙합더바이브'도 한국 힙합의 발전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쇼미로 힙합을 알게 됬지만 동전 한닢 Remix를 듣고 나서 2000년대의 올드스쿨 힙합에 요즘 빠져있습니다. 특히 Ptype은 요즘 힙합 씬에서 언급되는경우도 없었는데 이렇게 VJ와 Ptype의 대표적인 앨범이 나오니 감동이 엄청나네요. 원래부터 힙합 음악은 그냥 유튜브 영상으로 단편으로 봤는데 p-type의 앨범인 Heavy Bass랑 Hardboiled Cafe를 듣고 나서 앨범을 들어야 하는 이유 또한 알게 되었죠
너무 똑같아진 색깔도 큰 문제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오죽하면 본토인 미국에서도 지나치게 똑같은 랩 스탈일에 OG들이 질려하는 중임. 스눕이 요즘 애들은 죄다 미고스 플로우라고 비꼬기도 했고 오토튠의 대부 T-pain이 오죽했으면 적당히 오토튠 좀 쓰라고 욕할 정도로 오토튠 떡칠에, 이게 노래인지 랩인지 구분이 안가는 수준까지 이르렀죠. 국힙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죄다 트랩에 싱잉랩에 개성이라고는 1도 없는 천편일률적인 스타일들. 그나마 트랩이 판치는 씬에서 한줄기 희망처럼 남아있던 VMC도 해체하면서 이제 90년대 WS 스타일은 고사하고 4비트, 8비트로 심장을 찍어대는 근본 비트는 굳이굳이 찾아가며 들어야하고.. 유행은 돌고 돈다고 다시 근본 붐뱁부터 시작해서 일어서려고 하는 노력들이 보일테고 그럼 지금보다 더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도 나오고 그 아티스트들이 충분히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활동하고 수익을 얻어낼 시장만 갖춰진다면 다시 힙합의 붐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우키팝을 따라하려는 것 같은데 아류를 벗어나려면 좀 더 심도있는 자료조사와 표현 방법의 개선이 필요할 듯. 중요한 디테일이 살아야 할 부분은 걍 뭉개고 문헌 출처도 없고 문장도 어설픈게 너무 많음. 그냥 아는 내용 음악 짜깁기해서 영상으로 만든 티 너무 남. 나무위키보다도 못할거면 뭣하러 음악 유튜버함…
덕분에 다시 일메릭 들으러 갑니닷!
진짜 이채널은 구독자가 아쉽다 퀄리티 열라
좋은데 언젠가 대박날듯 힙합 정리 진짜 잘하셨네 ㅋ
오랜 힙합 팬으로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고 가슴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0:23 붓다빠로써 현재는 힙합씬에 영향력이 거의없는 스나이퍼사운드지만 이렇케라도 언급되니 감개무량하네요., , ㅠㅠ
크.... 한국 힙합의 역사라니 ㅎㅎㅎㅎ 근본 컨텐츠 하나 하고 가시는거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본?ㅋ
@@musicmeccatv다 좋은데 발음에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쇼미가 ㄹㅇ 양날의검이긴했음. 2000년대 한국힙합황금기시절 래퍼들이 한국힙합대부가되어서 지금도 계속 씬을 이끌게해주는 힘을 준대신, 기믹질에 겉껍데기만 번지르르한 천식케이같은 괴물들을 낳기도했지. 아직도 솔컴 뭅먼 스사 오버클래스 빅딜시절 래퍼들뛰어넘는 존재감있는 뮤지션들이없음... 다 그때시절 선배들밑에서 양육받고만있는것같고... 하~~ 미래가안보인드아^^
요즘 한국힙합을 너무 안들으시는 것 같은데… 조금만 파도 좋은 뮤지션들 많습니다.
@@Al_Pacino_ ㅇㅈ.... 너무안듣고있긴햇음. 추천가능?
본인과 대중들 인식이 아직 과거에 사는거임 아직도 튠끼면 ㅂ신취급하고 새로운 장르나오면 기믹, 거품 이러고
붐뱁과 철학적인 가사가 담겐 힙합에 최고라고하면서 맏상 앨범나오면 듣지도 않는 과거에사는 틀딱
@@hdmwbdk 똑같이 튠써도 창모가하면 안이상하고 천식케이가하면 ㅂ같음. 새로운장르는 기믹거품이라는것도 쇼미이전에는 오줌싸개였던 꼬맹이들이 오히려 더그런반응심할듯^^ 과거에사는 틀딱이라고표현하는것도 00년생이후것들의 흔한표현^^ 근데 과거에갇혀살고싶을만큼 과거가더좋았단다. 모르면 아갈~
@@mungmungdogs 근데 이해는 감
외국에서도 카티 튠 호불호 존나갈리고 아직도 골든에라 올드스쿨 붐뱁이 리얼힙합이라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근데 호 불호면 거기서 끝나야지 뭐는 힙합이고 뭐는 힙합이 아니고 이러는게 좆병신같아보임
마치 옛날에 트랩유행할때 사대주의마냥 배척하던 시기같음 싱잉도 그렇고우리나라 사람들은 뭐 시발 붐뱁 앨범듣지도 않으면서 새로운거 가져오면 구리데
그냥 힙합은 문화고 힙합이라는 문화 안에 랩이 있는거임…
꼭 라임 플로우 펀치라인 안맞춰도 듣기 좋은 사운드에 힙하면 그게 힙합아닌교
그리고 소신발언 튠은 창모보다 식케이가 훨 잘씀
식케이 음악은 사운드가 좋음
내가 남한테 앨범을 추천할정도의 힙잘알이다! 는 아니지만 앨범중에 사운드 좋은 앨범 많은데 잘 안뜬다고 생각드는거 몇개 적어볼게요
고스트클럽- 미쓰피츠
한국사람- 천사
콜캐쉬- 1, 2집
비프리- 프더메
키츠요지- 시스템 오브 더 이열
이갓도 구리면… 님이랑 제 취향이 안맞는거임..
한국힙합이 퇴물된게 아니야..
듀스 노래 좋더라구요ㅋㅋㅋ 두 멤버들 춤추는것도 멋졌구👍
듀스 인기가 대단했죠
오늘도 한 수 배워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인 것 같네요ㅎㅎ
아이리버 mp3와 전자사전을 통해 듣던 소울컴퍼니, 빅딜
정말 추억이라 보니 감동이 오네오.
대한민국 힙합을 깔끔하게 정리한 귀한 자료네요
올해 44살 인데 힙합이 발전 해오는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참 재미 있었습니다. 힙합으로 많은 추억이 있는데 지금이 좋은건 힙합하는 사람들이 음악으로 돈을 버는게 참 좋습니다.
메카는 메카네 최고다!🎉
180g 비트 지금도 찾아듣는 명반인데 짧게나마 언급되어 기쁘네요 ㅎㅎㅎ
힙합에서 더군다나 한국에 있다보니 '한국 힙합'에서도 길거리 사이퍼의 움직임도 정말 그 근본 자체죠.
거의 10년 가까이 사이퍼와 함께 저의 열정도 길거리에 아직도 사묻혀 있습니다.
근 3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사이퍼의 매력인 사람들과 만나서 랩을 하든 보드를 타든 밥을 먹든 모여서 음악이야기뿐만이 아닌 인생이야기도 하는 그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사이퍼의 형태는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사이퍼(혹은 싸이퍼)의 움직임 자체는 힙합 그 근본이죠.
다양하게 다룰 수 있는 행동과 이야기!
대부분 즉흥적이었으나 그러는 과정에서도 리튼이니 퓨어니 프리스타일 랩할 때도 지역차이와 사이퍼을 이루는 부류들 자체의 차이는 있었지만,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존중과 경쟁 등으로 그 움직임을 매혹시키던 때가 많았습니다.
프리스타일 랩을 해도 되었고, 가사를 적어와서 무대에서 들려주는 것처럼 들려주어도 되었었고.
랩배틀식의 방식도 많이 받아들여졌던 과거의 길거리 사이퍼였죠.
시를 읊듯하였던 구절을 무반주로 말하는 슬래밍도 힙합과 다른 음악의 매력이기도 하죠.
슬래밍 & 사이퍼 등등 힙합을 사랑했던 사람들이(다른 음악 그리고 다른 문화에서도 사이퍼와 슬래밍 형식이 존재합니다.) 가장 사랑했던 길거리와 무대 움직임 그립습니다.
나에게 힙합은 결국 가사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정서적 공감임. 이때까지 내가 좋아해온 노래, 앨범들은 다그랬음. 힙합 좋아하지만 반드시 들어야 할 것 제외하고는 외국힙합은 잘 안듣게 되는게 일단 알아들을수가 없고 어떻게 가사를 해석해도 정서적 공감대가 안맞음 내가 현지인도 아니고 미국 태생도 아니고.. 그래서 국힙 침체기가 아쉬움 좀 들을게 많이 나와야 하는데..
하이라이트 해체, 일리어네어 해체, VMC 해체... 이젠 힙합도 점점 식상해지고 인기가 떨어지고 돈이 안되는 시대가 점점 오고 있네요. 그동안 너무 공급이 넘쳐났어요....
정리 잘 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넌 이것도 못 알아듣냐! 잣밥이네~ “
이런식으로 사람을 수준미달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쇼미더머니 보면 첨 듣는 랩을 고개 끄덕이면서 다 알아듣는다는 듯이 호응하는 그들을 보면..
다들 알아듣는데, 나만 찌랭인가? 하는 현타가 오기도 함
데드피의 언디스퓨티드...
에넥도트가 나오기전까지 래퍼들이 증언한 한국의 일매틱
엄청난 명반입니다
솔컴 붓다베이비... 내 최고의 크루들...ㅜㅜ 그밉다
정말 정리 잘해주셨네 잘보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홍서범이 랩의 시초라니... 첨부터 놀라고 갑니다
다시는 홍서범 형님을 무시하지 맙시다
메카형 파이팅~~``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컴필 앨범은 특히 언더 래퍼에 전혀 무지했던 서울이 아닌 타 지방 사람들에게 팀을 인식시켜주는 하나의 장이기도 했지요. 검은소리, 김진표 1집이 시작될때가 고등학생이었으니까 사실상 힙합과 함께 커 갔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정말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챙겨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최고!
작년에 국힙 다듀 1집으로 입문한 14살 힙찔이입니다.전 요즘 힙합보단 2000년대 힙합이 더 좋아서 명반이라는 앨범은 다 찾아들으면서 국힙 역사에 대해 찾아봤었는데 이렇게 요약이 되어있는 영상보니까 너무 재밌네요.이런 영상 또 만들어주세요!
크게 될 아이구나
떡잎이 다른아이구나
국힙으로 입문한 것부터가 힙찔이 맞네 ㅋㅋ
@@XXXTENTACION0123 와우
ruclips.net/video/mzmt8LLv0Wo/видео.htmlsi=Ga7hXjHNT6LMBUvs
이 플리를 추천합니다
대한민국시리즈 김진표 허니패밀리 주석 리쌍 에픽하이 다듀 무브먼트 등등등 제 고딩시절~20대 초중반까지 추억... 30대 초반까지 도끼앨범도 많이들었음... 아 진짜 쇼미더머니1부터 7정도까지 빼먹지않고 봤던... 이젠 힙합좋아하던 아이둘 엄마네요...ㅎㅎ
master plan!!!!!
락도 그랬지만 힙합판 가장 큰 문제는 언제나 힙찔이들이었음. 뮤지션이든 팬들이든간에 힙합리 세상의 중심이라고 착각하는 것들이 언제나 분란을 민들고 발전을 저해시켰다 봄.
과도한 빠가 까를 만든다는 사실에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힙ㅉㅇ들이 가사에 돈자랑 인생자랑 여자자
랑 하고 뭘 음악성에 넣는지 모르니깐 과거
보다 도태된게 맞음 뭔 KPOP이다 해서 뭘
해도 록이나 힙합은 미국을 따라갈수도 없음
빠돌이빠순이가 양분된 음원시장의 한계이고
오랜만에 뽕 차오르네 ㅠㅠ MP 풍류가 내 힙합 입문 앨범 ㅠㅠ
당시 풍류 19세버전이랑 일반 버전이랑 나눠서 나왔죠~
아티스트들이 수놓은 역사가 찬란하네요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예전에 1세대에는
mc 한새가 이끌던 bcr크루도 있었네요 ㅎㅎ
hiphopmind, hi-p,rapgas
그리고 조pd in stardom
rayjay,DM,yota
SDT
south dream team
스나이퍼 사운드의
better than yesterday
쯤에 유행하던
각 크루의 단체곡들..
20년 전 예전의 추억들을
다시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하나하면 힙
둘하면 합
셋하면 다 같이 힙합!!
버벌진트 피타입의 앨범은 한국어 라임체계의
기반으로서 교과서같은 앨범 이였죠
대단한 랩퍼들이죠~
누가 먼저 자신의 음악에 랩을 이용했냐로 따지면 홍서범이 최초는 아닙니다. 물론 노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1989년 홍서범의 김삿갓보다 앞선 1982년곡인 배인숙의 “창부타령”과 1988년곡 김완선의 “그건 너”의 전주를 들어보면 좀 어설프긴 해도 랩이 등장합니다. (김완선 버전이 아닌 이장희의 원곡은 댄스곡이 아니며 랩없음) 물론 세 곡다 디스코,레게,댄스 장르로 초기 힙합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음악들 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보여준 최초의 래퍼라고 보는게 맞을듯
오 이런 곡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런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는걸까요 ㅎㅎ 신기하네요
힙합이나 인디 락이나 역사가 비슷 ㅋㅋ인디락 참 좋아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생각해보면 90년대 대중음악 씬이 가장 풍성하고 실험적이였고 웅장해지던 시기였어요...
그걸 생각해봐야 알 수 있냐?
@@2010videorama 뭐래
@@2010videorama 여기서 시비를 거네ㅋㅋㅋ 사회생활 어케 하누
여러가지 할말이 많은 장르인데 큰물줄기를 잘 잡고 이야기해주신거같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서범때부터 현진영 마스터 플랜까지 메카님이 말씀 하신대로 정확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ㅎ
그래도 90년대 2000년대 힙합 아직도 듣고 젤 좋은듯ㅜㅜ
부라보~
잘봤어요
저와 비슷한 나이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연대의 디테일한 기억속 정보가 일치하는 영상이기에 경의와 공감과 큰 감동을 표합니다.
다만, 랩퍼위주의 영상이 '힙합의 역사' 라고 하기에는 '쇼미 이전의 한국의 랩퍼들은 이런 모습들이 있었다' 라는 정도의 정보 전달인 것 같이 약간은 유감입니다.
랩퍼의 옆에는 비트메이커와(미디로 '한국형' 합힙을 만들어내던 사람들이 대다수였지만...) DJ들도 여럿 있었죠.
물론. 장소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있었으며, 판을 깔아놓으면 이목을 집중 시키는 댄서들도 있었지만 타이틀이 '듀스부터 쇼미'라서 음악적인 부분만 의견을 내봅니다.
Avantgarde Vak 포함 안되면 섭하쥬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거나 저거나 표절충 버러지들 다룬다는 건 변함이 없는데 뭐 어때 ㅋㅋ
@@XXXTENTACION0123 혼합 장르인 가요 이야기면 몰라도, 힙합 등의 특정한 리듬 패턴이 주가 되는 음악에서 표절은 인용과 종이한장 차이 일 때도 있죠. 물론 대놓고 선넘는 인간들도 있었지만, 소문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때도 있고 무조건적으로 버러지화 시킬건 아니라고 봅니다. 편협하시네요 ㅎㅎ
@@ILLYESOON 순서가 바뀌었다면 그런 소리가 나왔을까요? 다른 나라 힙합은 안 그러던데
@@XXXTENTACION0123다른나라 정확히 어디의 누구 말씀이실까요? ㅎㅎ 카피캣 없는 곳 없고, 모방 없는 곳 없어요. 그들도 뿌리를 아는데.
DJ DOC가 없네요
쇼미전 : 비주류지만 멋졌다
쇼미후 : 주류에 근접했지만 찌질해졌다
컨트롤비트 사건도 들어갔으면 좋았을거같아요~
힙합음악에 대한 제대로된 연구는 듀스나 서태지가 그 이후 어떤 아티스트들보다 낫다고 생각함.
요즘 난다긴다하는 래퍼들 좋다고 듣다가 어쩌다 생각나서 2010년 이전 앨범 돌려보면 ㄹㅇ 몇년만에 집밥먹는 느낌남
서울 수도권 사는 사람들은 유학파 친구들이나 AFKN, 클럽을 통해 힙합문화를 일찍이 받아들였겠지만 저처럼 지방 사는 사람들은 정보를 얻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아이돌 음악이 힙합음악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죠. 그런 점에서 김수용 작가님의 만화 '힙합'이나 YG에서 발매 및 무료 배포하던 잡지 '바운스', 엠넷에서 방영하던 '힙합더바이브'도 한국 힙합의 발전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랩퍼홀릭, 3534..
언급되진 않았지만 그 누구들의 기억에서
유려한 이야기를 풀어내거나,
사상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문학가로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힙합 잘 모르지만 힙합장르 어려워 진건 조금만 몰라도 무시하고 진입장벽 높인 래퍼들 본인들임.
완벽하지 않아도 대중들이 같이 즐길수 있는게 음악의 본질인데 그걸 망각하니 오래갈수가.. 난 2000년대의 피쳐링들어간 힙합 괜찮았는데 대중적인기도 있었고. 정통이네 아니네 욕해대기 바쁘니 이미지 양아치됐지. 도끼 돈자랑에 위화감느끼기도 했고.
락장르도 주류에서 밀려난게 대중무시하고 정통찾다 그들만의리그로 밀려남. 음악은 듣는이가 많고 편해야한다는게 내생각임.
당장 메이저가수가 랩한다하면 개무시하던 것과 문희준 락한다고 욕해대던거 생각나네. 장르에 저작권 박아둔것도 아니고.
저 대학다닐때 한참 유행이었던 XXXX 대한민국 시리즈 컴필레이션 앨범들 아직도 다 가지고있었네요..특히 1999 대한민국 음반은 정말 명반인듯
2000 mp hiphop 초 도 명반이죠
당시 미국에 유학갔던 학생들이 많았는데 그때 흑인들이 한국 유학생들 잘챙겨주고 같이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힙합문화를 접하고 영감을받아서 한국에 가져오면서 퍼지게됬다는 썰도 있더라구여
나중에 라이브를 통해 썰을 풀어볼 예정인데 1세대 힙합 뮤지션들 중 유학파 출신도 다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힙합은 아직 무브먼트와 스나이퍼사운드에 멈춰있다
04:03 지금 보면 국힙 왕과 여왕이 속해있던 그룹이네
대단한 크루였죠
힙통령 홍서범 그는 대체…
지금도 충분히 멋있어 힙합! 페이크 래퍼들만 사라지면 힙합씬은 건강할것임~
주석~~
추석 천하명절 잘 보내세요
🔥🔥🔥🔥🔥
5 Fire 감사드립니다
힙합은 하나의 장르로 성공 가도를 달리다가 마약 등 사건사고로 나락의 길을 가고있지!!!
그 당시 라임을 제대로 사용한 김진표가 대단한거지
세계 최초의 랩퍼는 코미디언 서영춘 선생님 아님?
홍서범 이전에 서영춘님이 계셨다는 ㅋ
겉멋만 들은 요즘 힙합보다 감성에 치우친 예전 힙합이 그립습니다.
정작 들을 수작들은 가면갈수록 늘어나는데 일부 리스너들만 맨날 옛날이 어쩌구..
@user-fr7gh1ly3pㄹㅇ 역겨움 ㅋㅋ
옛날에도 요즘에도
힙합에도 케이팝에도
언제 어딜가나 병신은 꼭 있었답니다
현재를 안타까워하고 과거의 영광만 추억하는 건 늙은이 입니다
클럽 엠피 ㅜㅜ 지금은 한국 레게 대부인 스컬과 아쉬운 재능 예솔이 팀이었던 대거즈도 저기에 섰었고...
대한민국 힙합은 버벌진트 아들들이다
처음엔 쇼미로 힙합을 알게 됬지만 동전 한닢 Remix를 듣고 나서 2000년대의 올드스쿨 힙합에 요즘 빠져있습니다. 특히 Ptype은 요즘 힙합 씬에서 언급되는경우도 없었는데
이렇게 VJ와 Ptype의 대표적인 앨범이 나오니 감동이 엄청나네요. 원래부터 힙합 음악은 그냥 유튜브 영상으로 단편으로 봤는데 p-type의 앨범인 Heavy Bass랑 Hardboiled Cafe를 듣고 나서
앨범을 들어야 하는 이유 또한 알게 되었죠
12:27 Ja rule~
은지원이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진표가 라임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스 gogogo 듣고와보세요
난 아직도 힙합 노래를 들으면 무슨 말하는지 못 알아 듣는데...
점점 더 빨라져서 힘들어...
그럴땐 그냥 리듬에 몸을 실어주세요
빨라져서 듣기 힘든 것도 있지만 발음 자체가 뭉게져서 그럴 겁니다.
아직도 몇몇 랩퍼들은 빨라도 딕션이 좋아서 가사가 들리더라구요.
음향 넘 울려고 왔다갔다해서 듣기힘듬
한국 팝에 랩은 mc스나이퍼부터 리쌍등이 전설이지
뮤지션은 사라지고 양아치만 남았죠.. 대한민국 힙합은......
1:46 랩댄스: 스트립 클럽에서 댄서가 무릎위(lap)에 앉아 춤을 춰주는 서비스
그 랩댄스가 아니라 Rap Dance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2집부터 이미 라임이 있었습니다 한글 랩은 아니었지만 분명 듀스보단 빨랐어요 ㅎㅎ
우리들만의 추억에 라임 많이 나옴
영어 랩은 다른 사람이 써준거 같더라구요
1집에도 라임 있음.
@@musicmeccatv 작사에 다른 사람 안 써있으면 지가 한거 아닐까요. 아닌가;
조pd1집 거리의시인들1집은
날것 그자체엿지
드렁큰타이거를 원년으로 봐야지
뭔 드렁큰 타이거타령이여
라임음로치자면 서영춘선생까지 내려가야하지 않을까요?
나한테 한국힙합 GOAT는 Dok2 the gonzo
와우
소울컴퍼니 사랑해
소울 컴퍼니 포에버~
@@musicmeccatv저는 솔컴에서 키비와 맫씨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김삿갓 듣습니다😢😢
소울커넥션도 좋았죠 csp maslo
지금 뉴스뜬거 봤는데 페리가 2010년 LA에서 마지막 목격되고 현재 실종상태 라는군요
실종신고도 가족들이 했구요 총맞아 뒤진게 아니길 바래봅니다 페리 비트 장인인데........
페리 님 이 글을 보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1988년 시커먼스 앨범이 먼저입니다. ㅋㅋㅋ
너무 똑같아진 색깔도 큰 문제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오죽하면 본토인 미국에서도 지나치게 똑같은 랩 스탈일에 OG들이 질려하는 중임.
스눕이 요즘 애들은 죄다 미고스 플로우라고 비꼬기도 했고 오토튠의 대부 T-pain이 오죽했으면 적당히 오토튠 좀 쓰라고 욕할 정도로 오토튠 떡칠에, 이게 노래인지 랩인지 구분이 안가는 수준까지 이르렀죠. 국힙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죄다 트랩에 싱잉랩에 개성이라고는 1도 없는 천편일률적인 스타일들.
그나마 트랩이 판치는 씬에서 한줄기 희망처럼 남아있던 VMC도 해체하면서 이제 90년대 WS 스타일은 고사하고 4비트, 8비트로 심장을 찍어대는 근본 비트는 굳이굳이 찾아가며 들어야하고..
유행은 돌고 돈다고 다시 근본 붐뱁부터 시작해서 일어서려고 하는 노력들이 보일테고 그럼 지금보다 더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도 나오고 그 아티스트들이 충분히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활동하고 수익을 얻어낼 시장만 갖춰진다면 다시 힙합의 붐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나이 열셋~
칸예는 존나대단하다 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였죠
#free한국힙합
한국 힙합 힘을 내주세요
자신들이 상을 차리고 자신들이 상을 엎어 버린 시장이죠.
매번 터지는 각종 범죄 사건 사고들..
이제는 랩퍼가 사고 치는 것이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 들여질 만큼..
또 그걸 무슨 훈장처럼 생각하고 아무일 아니라는 듯이 활동하는 뻔뻔함까지..
서태지는 92년인데
돈자랑에 열중하는 가사에 등돌린 리스너들이 상당히 많죠
최초의 랩앨범은 jk형이 발매한enter the tiger(95) 최초의 힙합음악은 현진영형이 시도한걸로 알고 있음
enter the tiger 는 영어 랩으로 가득해 논외로 쳤습니다
현진영 형님은 100% 힙합 이라기 보다는 뉴잭스윙에 가까웠죠
나의 학창시절과 언제나 함께했던 힙합... 추억이 방울방울 올라오네~ ㅋ~
추억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돌 출신 최초의 랩퍼 은지원과 연기자 출신 최초의 랩퍼 YDG.. 쇼미 출연 없이 잘나가는 랩퍼 혁피에 대해 없는게 좀 아쉽지만 ㅎㅎ 나름 정리 잘 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혁피 아니라고 ㅅㄲ들아
혁띠
안넣어줘서 아쉽다면서 혁피 이러고 있네...혀클베리피냐고
Goodlife 지금도레젼드
난 내삶을 본적있어
내 삷은 갑갑했졌어
아직 우린 젊기애
또다른 미래가 있기에..
이건 라임이 아닌가
라임 맞습니다
우키팝을 따라하려는 것 같은데 아류를 벗어나려면 좀 더 심도있는 자료조사와 표현 방법의 개선이 필요할 듯.
중요한 디테일이 살아야 할 부분은 걍 뭉개고 문헌 출처도 없고 문장도 어설픈게 너무 많음. 그냥 아는 내용 음악 짜깁기해서 영상으로 만든 티 너무 남. 나무위키보다도 못할거면 뭣하러 음악 유튜버함…
D to the E to the U to the X DEUX!!
잊고 있는데 우리 주변엔 A타운의 음악을 끊임없이 전해주는 크라운제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