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팝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덕에 그냥 좋아서 듣던 노래의 장르에 관한 지식이 넓어져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래오래 업로드를 이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전부 다 보았는데 과거의 그리고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흥행한 아티스트들에 관한 영상이라 그때의 트랜드를 지금 이해하고있어요! 그러면서 궁금해지는게, 요즘은 어떤 장르가 성행하며 변화한 장르에 대한 지식을 얻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반 영상의 코난그레이편 처럼 요즘 핫한 아티스트를 주제로 근래의 장르에 관한 영상도 조심스럽게 요청해봅니다! / PS. 다양한 배경지식들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와 진짜 방탄 나오는 체인스모커 콘서트 가신거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이 채널은 뭔가 진짜 자극적이고 조회수만 뽑으려는 다른 채널들이랑 다르게 아티스트 하나하나를 이야기하듯이 말해주셔서 좋아요ㅠㅠㅠㅠ 고등학교 때 야자끝나고 closer랑 something just like this 들으면서 걸어가던 거 생각나네여 그 후로 체인스모커 잘 안들어봤는데 영상에 넣어주신 곡들 전부 플레이리스트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방탄이랑 콜라보 한 Best of me는 진짜.... 수많은 방탄 노래들 중에서도 너무 제 취향이라 아직까지도 최애곡 중 하나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체인스모커스랑 콜라보한 Best of me 꼭 들어보세여...........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우키팝님!! 뭔가 우키팝님 영상을 보면 관심없던 가수인데도 자연스럽게 팬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ㅋ
best of me 말할려 했는데 딱 적으셨네요 체인스모커스의 edm과 방탄의 조화가 잘 드러나는 곡이었죠ㅎㅎ 몇년전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때 당시 소수 사람들이 best of me 체인스모커스 음악 스타일이랑 비슷하다고 뭐라 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체인스모커스가 만든 곡이었죠ㅋㅋ
이때 현역인데 그때 트랜스 프로그래시브하우스 덥스텝 뿅뿅이 딥하우스 칠 아웃 퓨처하우스 이런류의 장르가 너무 유행이었음 이때 너무 좋았는데 진짜.. 근데 사람이 계속 듣다보니깐 귀가 트이고 취향이 매니악하게 되니깐 내가 듣는 음악이 어느 순간 남들한테 소음밖에 안되더라..? 내차에 타인 태우고 내가 듣는 노래 틀면 다 싫어하고 꺼버리고..시끄럽다고..이때부터 EDM을 접게 되드라..
왜인지 트렌디함에 끌려 듣기는 하지만 뭔가 거부감이 생기면서도 계속 찾아듣게 되는게 노래를 잘뽑는다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엄청나게 유행에 민감했기 때문에 그랬던 거였군요! 오리지날리티가 약하다는 내용이 참 와닿네요. 세삼 아비치니 다프트펑크의 오리지날리티가 얼마나 대단했던건지 체감이 됩니다.
@@attentionnnn 아이고 눈물까지ㅜㅜ 확실히 가사가 직설적이죠T-Tㅋㅋㅋㅋ 외롭고 힘들 때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은 가사들이 많았어요 누구를 탓하거나 하는.. Hope 좋죠!!! 크흐 뮤비도 사람들이 수레에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찍은 거 웃기고 귀엽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정말 고마워요 20대 후반인 제가 학창시절 한창 빌보드차트 들락거리고 컴퓨터 홈페이지가 멜론일때, 그때 듣던 사람들을 정말 많이 다뤄주셔서 영상 전부 다 봤네요.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서요. 브루노, 니키, 미카, 가가, 다펑 비슷한 나이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매 영상영상을 보면 단순 어그로성 내용이나 아티스트 소개 정도가 아니라. 음반, 곡에 대한 소개, 음악가로서의 길, 개인사, 사회적 영향력 등등 정말 내용의 구성이나 깊이가 너무 좋아요. 기본적으로 장르를 불문하는 배경지식에 이런 방대한 조사까지...도대체 얼마나 준비를 하시는거에요ㅠㅜㅠ 이런 구성상 아무래도 역사나 이야기 거리가 적은 신인보단 연륜있는 아티스트가 많이 나온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대환영입니다. 핑크, 원디렉션, 에이브릴라빈, 제이슨무라즈, 마룬5, 데이비드게타 같은 가수들도 생각나고요. 댓글이 많아 보실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음 아티스트도 기대할게요.
우키팝님 페이지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면서 그 아티스트가 하는 장르의 시대별 흐름을 정리해서 어떻게 해서 이 가수의 노래가 탄생했는지 쉽고 알기쉽게 곡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더 좋은 거 같아요ㅎㅎ 처음엔 아는 아티스트 관련된 영상만 봤는데 이젠 몰랐던 가수 설명까지 들으면서 배워가는 느낌입니더 이번 영상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일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진짜 우키팝님 영상 넘 흥미로워요. 스토리라인도 잘 짜고 정보도 유익해요. 요새 팝, 스타 다루는 유튜브 많은데, 백과사전처럼 지루하게 연대기만 늘어놓는 영상들과는 다르게, 주제인물에 대해 깊게 파서 그 사람 자체를 이해하게 되는 것 같고, 음악도 짧게나마 클라이막스 편집해서 들려주셔서 '아~이 곡!' 하면서 보게 되네요. 넘 잘봤어요
edm 좋아하고 많이 들어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future bass나 snyth나 다 생소한 단어들만 나와서 당황했네요! edm 만드는게 이렇게 복잡한지도 몰랐고 장르가 이렇게 다양한지도 몰랐어요! 이렇게 전문적으로 노래에 들어간 기술이나 트렌드를 분석해주는 유튜버를 이제야 알게되다니ㅠㅠ 오늘에야 구독했지만 정말 팬입니다...!
아티스트 리뷰해주시는 채널 쪽에서는 가장 좋은거 같아요 항상 인터뷰나 배경 같은것도 꼼꼼하게 찾아서 올려주시고 아티스트의 행보같은것도 잘 보여주시고.. 아티스트의 팬심으로 영상 제작하시는 분들은 일부러 사건사고나 모자란 점은 배제하고 영상올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아티스트의 모든 면을 다룰려고 노력하시고.. 특히 저는 팝 시장 근처에 있어도 우리나라에서 주목 받지 못하는 dj/프로듀서분들을 재조명해주시는게 상당히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는 줄담배오빠둘 처음 알게 된게 Newyork city 라는 노래인데요 한참 EDM 꽂혀서 페스티벌 미친듯이 다니고 아비치, Awell&Ingrosso Kygo MartinGarix 등 엄청 찾아 들을 때 Proximity 라는 채널에서 처음 듣고 반했어요 ㅋㅋㅋ그러다 오빠둘 보러 이비자까지 다녀왔져...제 인생의 황금기를 함께했습니다 줄담배....
정규 앨범 발매곡 중 세번째 곡 발매기념으로 다시 보러 왔어요;) 우키팝님떼서 말씀하신 것처럼 감성,노스탤지어한 분위기는 TCS를 이길분들이 아직까진 없는듯해요 이번 정규앨범! 많이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제 최애 앨범인 Sick boy가 오히려 어두운 분위기를 담고 있어서 전 더 좋았는데 흥행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아직까지도 안믿겨져요:( 우키팝도 TCS도 화이팅🖤
edm에 빠져 여러 곡을 찾던중 #selfie를 발견하면서 그 존재를 알았지만 라디오에 소개된 kanye를 통해 체인스모커스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이후 여러곡을 히트시키면서 결국 빌보드 1위까지 가는 모습을 쭉 바라본 뜻깊은 그룹이었던 것 같네요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something just like this를 발표했을땐 안그래도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을 기다리고 있던 터라 굉장히 설레었던 경험이었고 실제로 이 엄청난 곡이 내한공연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체인스모커를 잘 모르고 그냥 좋아서 주워듣던 노래들이 이 영상안에 10개이상이 담겨있어서 다 체인스모커가 작업한거라고..? 하고 놀랐음.. 보톤 한 아티스트한태는 모든 곡에 그 아티스트 본연의 색이 담기기마련인데 스펙트럼이 엄청나게 넓은건지 전혀 들으면서 내가 듣던 이 수많은 곡들이 다 느낌이 제각기 달라서 체인스모커에게 나온줄 지금알ㅇ았네... 미친 스펙트럼이다 ㄹㅇ
전자음악 마니아이자 디스클로져같은 음악을 지향하는 방구석 프로듀서로써 정말 음악을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제가 트렌드를 좇으려 검색한 내용이 겉핥기 식이아니라 정확히 다 알고있으세요..edm에 반하는 하우스음악의 흐름까지ㅎㅎ 퓨처베이스는 국내힙합에도 2015부터 많이 영향을 끼쳤죠 Sik k 랑데부, dpr live데뷔ep등
중딩 때 남아공으로 해외 봉사를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13시간 가량을 뻐기는게 너무 지루했어서 노래나 듣을려고 비행기 모니터를 만지작 거렸는데 거기에 다 영어라서 걍 노래 모음 아무거나 틀었는데 진짜 노래가 너무 좋은거임 그때 진짜 미친 감성 폭발하면서 비행기에서 그것만 들었었음 곡 이름 기억해서 한국 와서 검색해보니까 그게 체인스모커스였음 진짜 너무 좋았던 기억임
EP [Bouquet] 곡 소개 중 6:34 6:38 두 곡 이름이 잘못 표기 됐습니다.
6:34가 6:38이 입니다.
오정보 전달드려 죄송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뻘쭘한 마무리)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프로듀서인 스크릴렉스도 소개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우키팝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덕에 그냥 좋아서 듣던 노래의 장르에 관한 지식이 넓어져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래오래 업로드를 이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전부 다 보았는데 과거의 그리고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흥행한 아티스트들에 관한 영상이라 그때의 트랜드를 지금 이해하고있어요!
그러면서 궁금해지는게, 요즘은 어떤 장르가 성행하며 변화한 장르에 대한 지식을 얻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반 영상의 코난그레이편 처럼 요즘 핫한 아티스트를 주제로 근래의 장르에 관한 영상도 조심스럽게 요청해봅니다!
/
PS. 다양한 배경지식들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진자라-o9i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요즘 아티스트도 많이 다뤄볼게요 ㅎㅎ)
@@bagdouche9236 소니 무어! 네 언젠가 꼭!!! 감사합니다 ㅎㅎㅎ
16:10 혹시 이때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얘네 노래는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긴 했었음. 그런데 잘 질려서 플리에서 제일 자주 빠지는 애들임. 근데 꼭 잊고있을때 다시들으면 너무 마음에들어서 다시 플레이 리스트에 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중간중간에 끼워넣는편이에요 ㅋㅋㅋㅋ
폭풍공감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ly!!!!!!!
와 진짜 몇년간 계속 그랬는데ㅋㅋ
2017년 막 나왔을땐 넣었다 뺐다 하다가 지금 앨범 전곡 다들어가있음 이제 못뺀다
closer 내 인생 음악 1위.. ㅋㅋ 멜로디가 너무 사기잖아.. 안듣다가 또 찾게됨
그멜로디 딴 밴드가 쓴거 표절했다가 나중에 공동저자로 등록시켜줬어여
헐 그래요??
@@thankyounext6109 ruclips.net/video/fFRkpvvop3I/видео.html
학생때 최애밴드중 하나였는데 노래 되게 좋아요.
피아노음만 들어보면 알거에요
@Elio Kim 피아노 간주요 :)
여행 갈때마다 이노래 나옴. 동남아, 제주도 갈때 이노래 나왔을때 장면이 딱 기억남.
줄담배러행님들 콘서트에서 자기들 노래로 진짜 제대로 잘 놀아줌 ㅋㅋㅋㅋㅋ
코로나터지고 페스티벌 다 취소된 후론 이디엠장르자체를 잘 안듣게됐는데 덕분에 코로나 이전 추억들이 되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체인스모커즈는 정말 공연할때 정말 진짜 정말 미칩니다..
직관을 가면 EDM이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라 정말 노래를 가지고 노는데 와...그 노래와 노래가 전환되는 부분에서 노래를 연결시키는데 그 부분이 진짜 지립니다ㅠㅠ
우기팝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2년전 유럽 UMF에서 봤던 체인스모커즈를 잊지 못하네요 ㅠㅠ
외국클럽에서 열광적인 분위기, 날씨 그리고 closer가 준 그 날의 느낌은 평생 못 잊을듯
하.... 신입때 많이 들었던 노래들.... 당시 겉모습은 찌질이었지만 내면만은 힙하게 만들어준 체인스모커스🙏
이연님 발견
이연님도 팬이셨군요👀
어머
안어울리는데..ㅋㅋ
빠니형 프사달고 그런댓 쓰지마..
EDM 씬을 읽어내는 인사이트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UMF KOREA 2018년 때 체인스모커스 공연 리딩하는거 보고 진짜 감탄을 했던 1인 입니다 지루할 틈이 없다는 말이 딱 맞는!
ㅋㅋㅋㅋ something just like this 콜드 플레이가 아주 노래 잘 불러준 명곡이죠 설마 그 둘이서 콜라보 할 줄은 몰랐지만;
안유명한것중에 hope 진짜 숨은 보석이죠
ㅇㅈ!!
진짜 음잘알이시네요..
bloodstream도 좋은데 한번 들어보세요
memories do not open 앨범에 좋은게 제일 많은거같아요 그냥
빌보드 9위까지 올랐던 유명한 명곡
진짜 코로나 전에는 이태원 홍대 강남에서 힙하고 깔끔한? 라운지바, 클럽에서 무조건 나오고 다같이 떼창.. 몇년씩 똑같이 들었지만 너무 그리워요 ㅠㅠ
이 시리즈를 보다 보면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지 이상한 희망을 안고 가게 된다 ㅋㅋㅋ
ㄹㅇㅋㅋ
아니 아주라누나 왜 여기있어 ㅋㅋㅋㅋ
ㄹㅇ 다들 그냥 성공했을 거 같은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꿈을 쫓아서 노력한 사람들 ㅠㅋ
넌안돼
@@유나님-c5s 너도 ㅋ
와 진짜 방탄 나오는 체인스모커 콘서트 가신거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이 채널은 뭔가 진짜 자극적이고 조회수만 뽑으려는 다른 채널들이랑 다르게 아티스트 하나하나를 이야기하듯이 말해주셔서 좋아요ㅠㅠㅠㅠ
고등학교 때 야자끝나고 closer랑 something just like this 들으면서 걸어가던 거 생각나네여 그 후로 체인스모커 잘 안들어봤는데 영상에 넣어주신 곡들 전부 플레이리스트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방탄이랑 콜라보 한 Best of me는 진짜.... 수많은 방탄 노래들 중에서도 너무 제 취향이라 아직까지도 최애곡 중 하나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체인스모커스랑 콜라보한 Best of me 꼭 들어보세여...........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우키팝님!! 뭔가 우키팝님 영상을 보면 관심없던 가수인데도 자연스럽게 팬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ㅋ
best of me 말할려 했는데 딱 적으셨네요
체인스모커스의 edm과 방탄의 조화가
잘 드러나는 곡이었죠ㅎㅎ
몇년전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때 당시 소수 사람들이 best of me
체인스모커스 음악 스타일이랑 비슷하다고
뭐라 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체인스모커스가
만든 곡이었죠ㅋㅋ
15:01 Takeaway 진짜 좋은데,,,난 갠적으로 이 앨범 정말 좋아함
제최애곡> < 내한갓을때 들었는데.. 황홀해요
아직 음악적으로 살아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빌보드에서 따듯하고 화려한 음악으로 만나고 싶네요.
Closer 는 가사가 미침... 처음 들었을때 한참 힘들었던 때라서 울었을 정도...
클로저가 그런 울릴만한 가사는 아니지 않나?
Closer 듣고 운 사람은 처음이네요!
한국감성인건가요? 호주교포인제가들으면 아무느낌없는데
저는 something just like this 요.. 특히 뮤비가 너무 좋더라고요
원래 힘들땐 뭘해도 울수 있는거지 한참 힘들때라는데 거기에 대고 가사가 어쩌고 호주교포가 어쩌고 이러고 있네 공감능력 빻아가지고
정말 something just like this 들으면서 애들이랑 PC방 몇시간씩 죽돌이하던건 아직도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ㅋㅋㅋ
띵곡
클로서는 ㄹㅇ 개띵공이라 너무 들어서 질려도 가끔들으면 또 소름이 쫙..
hope 노래 진짜 좋아 ㅠㅠㅠㅠㅜㅠㅜㅠ 도입부에 뚠뚠뚠! 하는 부분도 좋고 무덤덤하게 노래 부르시는데 이상하게 들으면 씁쓸하면서도 슬픈 감정이 느껴져서 체인스모커스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해요... 다들 많이 들으셨으면 좋겠다.
저도 그 노래로 위오나 오크를 알았죠 음색 국보급
그렇게 담담한 목소린데 가사는 처연하기짝이없어서 더슬픈거같아요
ㅇㅈㅇㅈㅇㅈㅇㅈㄴㅈㅇㅈㅇㅈ
14:19 Hope 은 진짜.. 주구장창 듣는👏🏼
한때 전곡 다 넣고 듣다가 지금은 좋아하는 곡만 남기고 다 뺐는데 다시 전곡 넣으러 갑니다...다음 앨범 기대할게요ㅠㅠㅠ
진짜 퀄리티 좋네요. 자료조사를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느껴집니다. 근데 또 그 소스들을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로 이어서 전달해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크...언제 나오나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Takeaway를 참 좋아합니다!
디퍼님 오랜만이요! takeaway 짥게라도 영상 안에 넣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Takeaway 좋더라구요!!
새벽에 졸린데 자기싫을때 틀어놓고 누워있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음...
이때 현역인데 그때 트랜스 프로그래시브하우스 덥스텝 뿅뿅이 딥하우스 칠 아웃 퓨처하우스 이런류의 장르가 너무 유행이었음 이때 너무 좋았는데 진짜..
근데 사람이 계속 듣다보니깐 귀가 트이고 취향이 매니악하게 되니깐 내가 듣는 음악이 어느 순간 남들한테 소음밖에 안되더라..? 내차에 타인 태우고 내가 듣는 노래 틀면 다 싫어하고 꺼버리고..시끄럽다고..이때부터 EDM을 접게 되드라..
ㄹㅇ 귀 좀 매니악해지면 혼자듣는노래랑 다른사람이랑 같이듣는노래랑 갭차이 너무커짐 ㅋㅋ 하드스타일 테크하우스 애시드테크노 이런걸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듣기는 힘들죠
우리나라보다 EDM 도입이 한참 늦은 중국도 싸이 트랜스가 핫한데 .. 한국 대중들 이디엠에 대한 관심이나 듣는 폭이 너무 좁아서 심심함
웃긴게ㅋㅋㅋ 지금 내 재생목록엔 국내 발라드가 거의 없는데 나한테 발라드는 너무 오글거리고 소음임ㅋㅋㅋㅋㅋ
ㄹㅇ 공감 아무도 안좋아함...
@@jj-sd5sw 라몬테영 알아몰라 미황저씹 드립치는 아자씨들한테 투메인스트림이지 보통 사람들은 일렉 하위장르 존재도 모름
11:58 뭐야 이노래가 이사람들 노래였어요?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그와중에 영상 지루할 틈이 없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왜인지 트렌디함에 끌려 듣기는 하지만 뭔가 거부감이 생기면서도 계속 찾아듣게 되는게 노래를 잘뽑는다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엄청나게 유행에 민감했기 때문에 그랬던 거였군요! 오리지날리티가 약하다는 내용이 참 와닿네요. 세삼 아비치니 다프트펑크의 오리지날리티가 얼마나 대단했던건지 체감이 됩니다.
2019년 플레이리스트
Don't let me down, Closer, Something just like this, Paris, You owe me, This Feeling, Who do you love, Takeaway, All we know
크 완전 공감T^T!!!!!
특히 You owe me 너무 좋아요,,,,
Hope도 가수분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라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 흫흫
@@raye_555 You owe me 듣다가 과몰입해서 눈물 찔끔했잖아요ㅋㅋ 너무 좋아요ㅜ
Hope도 이번에 알게 됐는데 이 곡을 왜 지금 알았을까요ㅎㅎ,,
아 who do you love, closer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
@@attentionnnn 아이고 눈물까지ㅜㅜ 확실히 가사가 직설적이죠T-Tㅋㅋㅋㅋ 외롭고 힘들 때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은 가사들이 많았어요 누구를 탓하거나 하는..
Hope 좋죠!!! 크흐 뮤비도 사람들이 수레에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찍은 거 웃기고 귀엽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All we know가 진짜 띵곡
정말 고마워요 20대 후반인 제가 학창시절 한창 빌보드차트 들락거리고 컴퓨터 홈페이지가 멜론일때, 그때 듣던 사람들을 정말 많이 다뤄주셔서 영상 전부 다 봤네요.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서요. 브루노, 니키, 미카, 가가, 다펑 비슷한 나이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매 영상영상을 보면 단순 어그로성 내용이나 아티스트 소개 정도가 아니라. 음반, 곡에 대한 소개, 음악가로서의 길, 개인사, 사회적 영향력 등등 정말 내용의 구성이나 깊이가 너무 좋아요. 기본적으로 장르를 불문하는 배경지식에 이런 방대한 조사까지...도대체 얼마나 준비를 하시는거에요ㅠㅜㅠ 이런 구성상 아무래도 역사나 이야기 거리가 적은 신인보단 연륜있는 아티스트가 많이 나온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대환영입니다. 핑크, 원디렉션, 에이브릴라빈, 제이슨무라즈, 마룬5, 데이비드게타 같은 가수들도 생각나고요. 댓글이 많아 보실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음 아티스트도 기대할게요.
우키팝님 페이지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면서 그 아티스트가 하는 장르의 시대별 흐름을 정리해서 어떻게 해서 이 가수의 노래가 탄생했는지 쉽고 알기쉽게 곡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더 좋은 거 같아요ㅎㅎ 처음엔 아는 아티스트 관련된 영상만 봤는데 이젠 몰랐던 가수 설명까지 들으면서 배워가는 느낌입니더 이번 영상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일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나의 20대초 밤들을 책임졌던 노래들이네요
이댓글이 진짜 너무좋아요
스모크형들 브이로그에 에밀리랑 항상 같이 있는거 보면 진짜 드럼도 그렇고 팀으로 만드는 섭외력이 대단함...
진짜 우키팝님 영상 넘 흥미로워요. 스토리라인도 잘 짜고 정보도 유익해요. 요새 팝, 스타 다루는 유튜브 많은데, 백과사전처럼 지루하게 연대기만 늘어놓는 영상들과는 다르게, 주제인물에 대해 깊게 파서 그 사람 자체를 이해하게 되는 것 같고, 음악도 짧게나마 클라이막스 편집해서 들려주셔서 '아~이 곡!' 하면서 보게 되네요. 넘 잘봤어요
요즘은 우키팝 영상 보는 재미로 삽니다. 사실 차트에 의존하고 우연히 듣게 되는 노래들인지라 자세한 내막이나 스토리를 알 기회는 없었는데 우키팝 통해서 알아가며 음악을 들으니 또 다르게 다가와서 더 즐겁게 들을 수 있게 됐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래도 이디엠계에 한 획을 그었지 않나 싶다. 이디엠을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메인스트림으로 올리는데 큰 몫을 했지. 난 Roses는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있음.
그 이전에 이미 2010년에 we no speak americano 를 시작을 시작으로 이디엠 홍수의 시대가 왔습니다 ... 한 획을 그었다기엔 영향력이나 임팩트가 부족 한거같은데요.
@@quaxxxx 빌보드12주 1위가 임팩트가 부족했다는 발언은 무리가 있네요. we no speak 이 노래랑 비교한다해도 closer까지 안가고 selfie에서 충분히 비교된다고 보고요
박명수때 edm 개그 장르
알렌워커때 급식매드무비
체인때 클럽충
@@quaxxxx 그시절 아메리카노-파티락-샷스-섹스어필 콤보는 반짝 유행 그 이상은 아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칸예GOAT 십 반박불가 ㅋㅋ
내 중고딩을 책임진 담배들....
ㅇㅈ 나도…
나도..
후속 앨범들 평가가 다 안좋았구나..
내가 막귀인가 난 진짜 뒤로 갈수록 노래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듣고다녔는데..
저도 최근 앨범들까지 다 열심히 들었는데..ㅋㅋㅋ
각자 듣기에만 좋으면 됐죠 모! ㅎㅎ
평가만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체인스모커즈는 음악계의 놀림거리였어요
@@briankim0412 헐 왜요??자가복제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놀림거리라니ㅠㅜ
@@이신성-g4w 미국 rave 신에서는 너무 팝 느낌의 음악이강하다 보니 edm dj 로서의 취급은 잘안해주는느낌?
@@kennkornd6491 오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몇년 됐다고 그때 그시절...
노래가 너무 정직함
처음 들을 땐 미치는데 넘 쉽게 질려
근데 콜라보했을 때 진가를 발휘해서
신곡내면 기대가 자주되는 가수
Closer
Something just like this
Roses
All we know
This feeling
Takeaway
Paris
Who do you love
Don't let me down
hope........❤❤
+ young
Inside out
훠훠 좀 듣더놈인가?
you owe me~
원히트원더든 뭐든 간에 저쯤 되면 거품이라하기엔 너무 잘된 거 아니에요? ㅋㅋㅋ
거품이라는 의견도 전 이해는 갑니다. 희대의 망곡들과 명곡들을 모두 갖고 있는 그룹이거든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앨범들이 너무 안 좋은 거 같습니다.
뭐 각자 생각은 다른 법이니까요
거품까진 아니고 보여줄 것을 다 보여준거고 한 노선에만 갇혀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뒤에 성공한 곡들을 발표하고 나서는 인식이 달라졌지만, 처음에 셀피로 떴을때는 같은 dj 나 edm 좋아하는 리스너들한테는 평이 엄청 안좋았죠.
@@정이-f1w 셀피... 진짜 2010년대 망곡 10위 안에 듭니다 제 기준에선
10:43 몇년간을 찾아 헤매던 곡을 여기서 찾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dm 좋아하고 많이 들어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future bass나 snyth나 다 생소한 단어들만 나와서 당황했네요! edm 만드는게 이렇게 복잡한지도 몰랐고 장르가 이렇게 다양한지도 몰랐어요! 이렇게 전문적으로 노래에 들어간 기술이나 트렌드를 분석해주는 유튜버를 이제야 알게되다니ㅠㅠ 오늘에야 구독했지만 정말 팬입니다...!
솔찍히... 전 거품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가사도 잘하고...
거품 맞아요 .
@@quaxxxx 누가 딱 뭐 정해놓은것도 없는데 그냥 개개인 생각에 맡기고 따지지도 마셈
찐 팬은 조용히 지금까지도 잘 듣고있어요~
아 시바 콘서트든 페스티벌이든 뭐든 가고싶다... 망할 코로나
목소리 톤이나 발음이 되게 집중하게 하는게 있으시네요 오그라들거나 어색하지도 않고 앞으로 즐겨보겠습니다
Rozes의 후반부 비트 드랍은 아직도 못 잊음
제 최애곡 ㅠ
ㄹㅇ
개미쳤음
호주에서 잠깐 와서 공연했을 때 엄청 뛰놀았는데 이제 그 시절 bgm.. 아직도 closer는 랜덤으로 재생하다가 나오면 듣는 곡
something just like this 이곡은 진짜 레전드 였음
누가 뭐라하던 줄담배 형들의 음악은
나에겐 항상 취저야 ㅠ
앞으로도 띵곡 많이 내주세요
Call you mine 들으러가야지
13:31 13:40 줄담배 진짜 노래 좋아했었는데
저당시때 저 발언들 솔직히 좀 충격먹었음..
암튼 예전 노래들 오랜만에 들으니 추억이네요ㅎㅎ
다 좋지만 paris 얘기가 없네ㅠㅜㅜ 이 노래 처음 듣고 커서 파리 카페에서 감성타면서 이 노래 들어야지!! 이랬는데 ...
paris 진짜 좋죠ㅠㅠㅠ 코로나 전에 유럽 여행 갔을때 파리 카페에 앉아서 paris들으면서 커피 마셨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ㅠㅠㅠㅠ
don't let me down, paris는 지금도 엄청 자주 듣고있어요ㅋㅋ
빵댕이 청량해지는 음악은 이 형들 음악 만한게 없음..
빵댕이 청량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빵댕이가 왜 청량해지냐 ㅋㅋ
@@아아아-c5e 그만큼 신난다는거지~
체인스모커즈 내한했을 때 콘서트 갔었는데 그때를 잊을 수가 없음 .... 🤍 전주만 들어도 설레는 곡 보유자들 !!!
체인스모커스 진짜 18년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다음 뮤지션은 콜드플레이 부탁드립니다. 진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에요
아티스트 리뷰해주시는 채널 쪽에서는 가장 좋은거 같아요 항상 인터뷰나 배경 같은것도 꼼꼼하게 찾아서 올려주시고 아티스트의 행보같은것도 잘 보여주시고.. 아티스트의 팬심으로 영상 제작하시는 분들은 일부러 사건사고나 모자란 점은 배제하고 영상올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아티스트의 모든 면을 다룰려고 노력하시고.. 특히 저는 팝 시장 근처에 있어도 우리나라에서 주목 받지 못하는 dj/프로듀서분들을 재조명해주시는게 상당히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줄담배랑 일레니움 한번더 콜랍해주면 좋겠다ㅠㅠ
어제 앨범낸 트웬티 원 파일럿츠 기대해봅니다 ...
Scaled And Icy 방금 다 들었는데, 얘네 되게 밝아졌네요 ㅋㅋㅋ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
21 형아들...사랑해😍
줄담배... 일레늄... 트원파.... 다좋타
내가 팝에 환장했던 시절 나의 플리를 책임져주던 아티스트 둘… 까먹고 있었지만 이번에 나오는 새앨범 꼭 들어봐야 겠네요!
퀄만 유지한다면 구독자 떡상은 시간문제일 채널입니다 유튜브에 주식이 있다면 여기에 장기투자개념으로 묻어두겠습니다
물리셨나요?
네 ㅈ망 상장폐지 입니다 ...
체인스모커 bloodstream 이것도 진짜 명곡인데ㅜㅜ
맞아요ㅠㅠ개좋음
이들이 뽑아낸 명곡들이 많지만 난 줄담배하면 주저없이 this feeling을 꼽는다 시작부터 여성보컬까지 워낙 내취향이라
이 분은 영상을 다 보면 약간 여운이 남아서 좋음
항상 느끼는거지만 성공이라는 말은 유지라고 생각함 한순간에 정상을 찍는 경우는 종종 계속있는데 오랫동안 기억되는 스타는 몇없음 그리고 제발 입조심
정말 좋아했던 .. 그런데 진짜로 오리지널러티가 부족했고.. 중간에 -0- 발라드 가수놀이에 좀 빠져서 기존 팬을 많이 잃었죠.. -0- 꼭 멋진 스타일로 다시 복귀하길!
저는 줄담배오빠둘 처음 알게 된게 Newyork city 라는 노래인데요 한참 EDM 꽂혀서 페스티벌 미친듯이 다니고 아비치, Awell&Ingrosso Kygo MartinGarix 등 엄청 찾아 들을 때 Proximity 라는 채널에서 처음 듣고 반했어요 ㅋㅋㅋ그러다 오빠둘 보러 이비자까지 다녀왔져...제 인생의 황금기를 함께했습니다 줄담배....
리스펙ㅋㅋㅋ 전 투모로우랜드까지 다녀온 EDM 광인데 어휴 유럽살때가 그립네요 ㅎㅎ
주희 잘노노
불 태우셨네요 후회는 없겠음ㅋㅋ
이비자에 투러로우랜드까지..
어마무시한 분들이네...
Closer, Young, Paris 줄담배형들의 3대 최애곡
정규 앨범 발매곡 중 세번째 곡
발매기념으로 다시 보러 왔어요;)
우키팝님떼서 말씀하신 것처럼
감성,노스탤지어한 분위기는 TCS를
이길분들이 아직까진 없는듯해요
이번 정규앨범! 많이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제 최애 앨범인 Sick boy가 오히려
어두운 분위기를 담고 있어서 전 더
좋았는데 흥행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아직까지도 안믿겨져요:(
우키팝도 TCS도 화이팅🖤
edm에 빠져 여러 곡을 찾던중 #selfie를 발견하면서 그 존재를 알았지만 라디오에 소개된 kanye를 통해 체인스모커스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이후 여러곡을 히트시키면서 결국 빌보드 1위까지 가는 모습을 쭉 바라본 뜻깊은 그룹이었던 것 같네요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something just like this를 발표했을땐 안그래도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을 기다리고 있던 터라 굉장히 설레었던 경험이었고 실제로 이 엄청난 곡이 내한공연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Closer 랑 paris가 이분들이 만든줄 몰랐는데
덕분에 다른 좋은곡도 들어서 좋네요!
체인스모커를 잘 모르고 그냥 좋아서 주워듣던 노래들이 이 영상안에 10개이상이 담겨있어서 다 체인스모커가 작업한거라고..? 하고 놀랐음.. 보톤 한 아티스트한태는 모든 곡에 그 아티스트 본연의 색이 담기기마련인데 스펙트럼이 엄청나게 넓은건지 전혀 들으면서 내가 듣던 이 수많은 곡들이 다 느낌이 제각기 달라서 체인스모커에게 나온줄 지금알ㅇ았네... 미친 스펙트럼이다 ㄹㅇ
17년도에 프랑스에서 유학하면서 체인스모커 노래 엄청 들었는데... 18년도 발매한노래도 좋네요
저 궁금한 게 있는데, 당시 프랑스 사람들도 체인스모커스 많이 듣던가요?
@@wookipop 아뇨ㅋㅋ 전 멜론에서 알았어요
2002년에 complicated, sk8er boi로 히트쳐서 유명해진 Avril Lavigne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아 생각만해도 너무 좋아요!!! 할 얘기도 너무 많구요. 7월 안에는 꼭 만들게요. 그때 같이 얘기 많이 나눠요ㅎㅎ
에이브릴 짱팬이에여 ㅠㅠ
크으 고딩때 엄청 듣고 라빈 따라한다고 난닝구에 아빠 넥타이 맷었던ㅋㅋㅋㅋㅋㅋ
라빈 요즘 근황 궁금하네요 ㅜㅜ
15 년 16년에는 신곡을 미친듯이 뽑아내서 너무좋았었는데 ㅠ....마이크 잡고 노래하면서 부터📉 ㅋㅋㅋ /// DJ시리즈 너무좋아요!!! 세세한 퀄리티 계속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This feeling 띵곡이에요 성찰하고 잘 돌아오기를 …
와... 이렇게 역사를 되돌아보니 신선하네요...
EDM 정말 좋아하는데 아는 사람들 나올때 마다 가슴이 두근 거리네 ㅋㅋ
영상들 정말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Loote에 대해서 혹시 다뤄 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제 최애 가수인데 🙏🙏
오 ! 루트 아시는구나 !
헐!!!!!!!! 좋아요 꾹
저도 ㅠㅠㅠ여즘 여행 가고 싶어서 tomorrow tonight 들어요 ㅠㅠㅠ
@@seyg5390 와 저돈데...
나 돌았나봐요 썸네일에 진짜 "거품" 이었나를 진짜 "커플" 이었나로 보고 오 연애계 논란인가? 하면서 봤어요ㅋ ㅋ ㅋ ㅋㅋ미쳐부리겠다ㅋㅋㅋㅋㅋ
ㅋㅋㅋ너무 웃겨요 ㅋㅋ 체인스모커스는 진짜 커플이었나 ㄷㄷ
ㅅㅂ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게아니였어
전자음악 마니아이자 디스클로져같은 음악을 지향하는 방구석 프로듀서로써 정말 음악을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제가 트렌드를 좇으려 검색한 내용이 겉핥기 식이아니라 정확히 다 알고있으세요..edm에 반하는 하우스음악의 흐름까지ㅎㅎ
퓨처베이스는 국내힙합에도 2015부터 많이 영향을 끼쳤죠
Sik k 랑데부, dpr live데뷔ep등
평소엔 그냥 노래 좋네 하고 무심코 들었던 노래들의 뒷 내용을 알고나니 또 새롭게 들리고 소름까지 돋네요 ! 조사 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뭉게님!!
대중성만 노린 곡이라고 욕 많이 먹었는데
솔직히 대중성을 중시하는 틱톡 인스타가 유행이 끝나지 않는 점에서 당시랑 미래를 잘 읽은 것 같음
개인적으로 전자음악 안좋아하는데 체인스모커스 곡은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전자음만 들리지도 않고 좋은 보컬에 좋은 멜로디라인이 적절히 섞인..지금은 조금 인기가 시들해진 것 같은데 아직도 많이 들어요ㅎㅎ
6:34 6:38에서 곡 제목 두개 바꿔져있네요
영상잘보고있어요
헐.. 말씀 감사합니다.
감성은 진짜 인정 어디 해외 한가운데 넓은 풍경을 보는 느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체인스모커스는 언제고 어디서고 그냥 틀어놓으면 좋은데..얼른 새 앨범 내줬으면 좋겠음
갠적으로 paris 뮤비나 곡이 진짜 주옥임
오늘 체인스모커스 high 신곡 나온 기념으로 다시 봤어요!!! SNS 접은 만큼 처음 듣자마자 다시 체인스모커스가 레전드인걸 느꼈어요ㅠㅠ high 비트 최고입니다ㅠㅠ 들으면 체인스모커스 감성같은데 아닌 감성 쩔어요ㅠ
힙합 이전엔 EDM이었따구... 추억인 노래가 모두 담겨있어서 구독누르고 종종올게요~ 재밌어요!!
중딩 때 남아공으로 해외 봉사를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13시간 가량을 뻐기는게 너무 지루했어서 노래나 듣을려고 비행기 모니터를 만지작 거렸는데 거기에 다 영어라서 걍 노래 모음 아무거나 틀었는데 진짜 노래가 너무 좋은거임 그때 진짜 미친 감성 폭발하면서 비행기에서 그것만 들었었음 곡 이름 기억해서 한국 와서 검색해보니까 그게 체인스모커스였음 진짜 너무 좋았던 기억임
팝디엠, 퓨처베이스만 작곡한다고 욕 했었는데 라이브 디제잉에선 진짜 개씹하드스타일 EDM도 조짐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퀄리티 쩔어요 항상 느끼는건데 빨랑 떡상하시길~~~~~~~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닉네임은 타-와 레코즈인가요 ㅎㅎㅎ 저도 너무 좋아하는 말인데 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wookipop 타-와 레코즈가 무엇인가요??
@@nomusicnolife3045 일본 음반샵인데 거기도 캐치프레이즈가 노 뮤직 노 라이프라서요 ㅋㅋㅋ 혹시나해서 여쭤봤슴다 ㅋㅋㅋ
아 줄담배형님들 오랜만에 정주행 달려야겟다
2018년 여름 진짜 지독하게 들었었는데 너무 추억이네요ㅠㅠ
와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아티스트에요
알고리즘 덕에 우연히 보게됐는데..
16분이 훅 지나가버린 거 있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 해주실 이야기들도 기대할게요👍🏻👍🏻👍🏻
ㄹㅇ 앨범 마다 아는 노래, 듣는 노래 하나씩은 꼭있네...ㄷㄷ
와~ 간만에 팝 소개해주시는 유튜버분을 찾았네 ㅠㅠ 지금도 많이 듣는 Something Just Like This 가 체인스모커스의 제 인생명곡~!!
체인스머커스 내한공연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