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나라에서 아이를 책임진답니까? 부모가 내 아이를 키우고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국가의 역할이죠. 우리나라처럼 두돌전에 90프로 이상 영아가기관생활하는 나라가 없습니다ㅡㅡ 이렇게 보편적인 보육서비스가 있음에도 아이를 낳지않는다는건 나라가 책임지는 돌봄을 한다 해도 또 다른 이유가 있는걸 왜 모르나요ㅡㅡ 부모가 내자식 키울 수 있게해주고 교육기관에서 교육할 수 있게 해주세요.
교육과 보육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교육부장관을 하고 있으니 교육기관에 보육을 강요하고 있지. 유치원, 초등학교는 법적으로 교육기관인데 유보통합이니 초등늘봄이니 이런 보육을 왜 강요하는건지??? 보육은 사회복지시설인 어린이집에서 할 일이지. 그러니 교사양성체계부터 다른 겁니다. 무능한데 고집만 센 교육부장관아.
유아교육과 영아보육조차 구분,구별을 못하는 교육부에게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맡긴다는것이 참 답답합니다... 영아들은 가정에서 충분한 사랑과 주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을 할수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는 것이 국가가 해야할 일임에도 그저 국가주도의 남의 손으로 아이키우기를 선동하고 보육이 필요한영아들에게 교육이라는 허울좋은 포장지만 가져다 부모들을 속이고 있으니 편한 육아, 대신 육아가 성행하고 자신의 아이를 실제로 잘 알지못하기에 적절한 지원을 주지못하는것이 현재의 가정이자 부모의 모습입니다. 유보통합이라니.. 준비도 되지않는 이 큰 국책사업을 그저 밀어부치기식으로 하자하자 으쌰으쌰하면 다 되는걸까요. 한명의 아이라도 부모가 정성과 사랑으로 키울수 있는 가정양육의 틀을 만들어주십시오
저는 유아교육 4년제 학부를 졸업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제 생각을 남겨볼게요... 19:10 교사 1인당 원아 수 줄여주면 좋죠. 근데 학급당 원아 수를 줄여주면 안되나요? 한학급 투담임 보다, 한학급 1담임이고 오전 교육과정 오후 방과후과정으로 나눠지고 학급당 원아수 줄여주세요 5세(7살)기준으로 14명 이하로요... 제발.... 그리고 유아학교(가칭)마다 특수교사 1명씩 배치해주세요. 특수교육대상자 아니지만 발달지연 유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ㅠㅠ 더불어 행정업무 줄여주세요. 교육부 사업도 좋은데요... 애초에 업무를 줄여주십쇼. 20:42 원한다면? 맞벌이가 아닌데도 원하면 다 가능하게요? 22:53 ? 다른 개념인데 둘 다 이루어지는거죠. 구별이 없었다고 말할 게 아니라 구별되지만 둘 다 하고있다. 라고 해야죠.. 이렇게 쓰고 보니 너무 트집을 잡고있는 것 같기도하네요. 이런 시각을 가지게 된 건, 공립 현장의 어려움 계속 이야기하는데 지금까지 정부는 무시해놓고 ㅎ 업무에 치이고 교권추락에 치인 교사들은 어마어마한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어서인 것 같아요. 꼭 상향평준화로 가셔야되고요. 교육과 보육의 전문성, 전문가로서의 권위가 사라지지 않게 학부모보다도 현장의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유보통합은 계속 현장교사들의 반발이 있습니다. 우려하는 부분 모두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큰일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울 수 있게 해주세요. 어릴 때부터 기관에 의존하여 가정교육 부재와 아이들 양육에 어려움이 많네요. 다같이 키운다는 건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고 휴대폰 사용도 함께 자제하고 좀 더 컸을때 사용하도록 하는 사회분위기도 필요하네요. 교육기관에 의존하니까 휴대폰 없이는 초1도 다른 돌봄교실에 있는 아이들 다 있다고 사달라고 합니다. 아이를 잘 양육하기 위한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개념없이 키우는 경우도 많은데 교육기관에 한데 모이다보니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어려움도 많이 있습니다.
유보분리, 유아교육은 유치원정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유치원교사에 의해 유아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각한 저출생 상황에서 국가 및 교육부가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도 모자랄 판국에 교육과 보육의 차이도 인지하지 못한채 영아와 유아를 한곳에 뒤섞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정이 아닌 기관에서 지내도록 하는 것은 영아와 유아에게 불안정한 정서 및 애착을 형성하게 하는 아동학대 행위로 보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환경 구축이 우선입니다. 최소한의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국가의 역할입니다. 무작정 낳기만 하면 기관에서 방치하듯 자격도 갖추지 못한 자에 의한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현재의 유보통합은 국가소멸을 앞당길 뿐입니다^^
나라에서 책임지겠다고 하는 것 좋습니다. 방법적인 문제이지요. 영유아기 시기에는 부모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건 뭐 하루 왠~종일 기관에 맡길 생각만 하니 문제에요! 하..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똑똑해서...그런지..그럴싸하게 포장은 멋지네요. 0~2세도 교육시키자는 건가요? 발달적 차이가 엄청난 아이들인데...0세랑 7세는.. 초1과 고1정도의 차이라면 이해가 될까요? 얘네들을 통합하는게 말이되나요?
교육과 보육은 함께 이루어져야 함에 동의합니다. 다만, 연령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0-4세, 교육이 아닌 보육(돌봄)이 필요합니다. 5-7세, 교육과 보육이 필요합니다. 유치원에서 지금까지 보육하지 않은 적 있나요? 유치원에서는 교육과 보육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유보통합이 아닌,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철저한 ‘분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어린이집은 0-4세만!” “유치원은 5-7세만!” 유치원에서도 8:00~(최대)19:30까지 운영하고 있으므로, 현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5-7세를 유치원으로 편입시키고, 영아는 ‘돌봄 전문가’ 보육교사에게, 유아는 ’교육 전문가‘ 유치원교사에게, 맡겨야 각자의 전문성을 지키고 발휘하여 영아/유아 모두가 연령에 적합한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음... 현직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입니다. 유보통합 진행상황이 궁금하여 검색해보다 보게되었는데요, 정말 죄송하지만 보고 저는 솔직히 걱정되는 부분이 전혀 해소되지 않네요. 함께 일하다 유치원으로 이직하는 선생님께 여쭈었더니 유치원의 경우 현재 공립은 병설유치원 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앞서 방송에 나온 사례는 0-2세 영아전담 민간어린이집 시설로 2세 아이들이 졸업하고 바로 유치원으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유보이음이 가능했으나, 현실적으로는 영아전담 어린이집보다는 국공립 어린이집, 즉 0-5세를 모두 맡고있는 시설로 유보이음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국가에서 유보통합을 추진하게되면 민간어린이집이 아닌 국공립 어린이집 위주로 통합을 먼저 실행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실습은 가정어린이집에서 해보았기 때문에 체계가 얼마나 다른지 와닿기 때문입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 7:30~9:00 통합보육으로 당직 운영제로 돌아가며, 9:00~16:00 기본보육(담임교사), 16:00~19:30 연장보육(연장보육교사) 가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인 체계인데요. 유치원의 경우는 8시간 보육이라고 하나 대체적으로 14~15시 사이 아이들이 하원하고 학원에 가고, 담임교사들이 수업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원이 늦어지는 친구들은 방과후돌봄교사 선생님이 계시고 맡아주시는걸로 아는데...어린이집 연장보육과 비슷한 시간이라고 듣기는 하였습니다.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담임교사는 모두 9:00~18:00 근무입니다. 또한 유치원은 방학기간이 따로 존재하고 교사들의 연차가 대다수 없으나, 어린이집의 경우 방학기간은 없고 담임교사의 연차를 쓰는 주간이 있어 그 때 협조를 구하고 대다수 통합보육으로 운영합니다. 학부모님들의 가장 궁금한 점은 역시나 유보통합으로 교육부로 이관된다면, 기존 어린이집 운영시간과 비슷하게 갈것인가?일텐데, 이러한 체계로 인해 기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있던 오후반 담당반 교사가 따로 배치되는 방향이 아마 맞을듯 싶습니다. 다만 현재도 취직시 대다수 기피하는 4시간 근무직인 연장보육교사를, 그것도 교육부에서. 질을 높이겠다며 4년제 학사만 쓰게된다면. 대체 누가 할까 싶지만요... 취직 공고를 보실일이 없겠지만 2월 이후에도 언제나 구하고 있는 것이 항상 연장보육교사입니다. 또한 유보통합으로 사교육 부담을 줄여주신다고 하셨지요. 저는 이러한 돌봄 공백이 줄어든다고 한들 사교육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아무리 유치원과 어린이집 내에서 교육을 한다고 한들 일정 시간 동안의 프로그램이지, 한계가 있습니다. 놀이중심의 프로그램에서 교육중심인 초등교육을 따라잡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 공백을 채우는 것이 사교육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돌봄 공백을 채우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나라의 사교육 열풍과 아이들의 과열된 경쟁의 문제고 나아가 입시의 문제, 사회적 인식 문제가 있는 그 사교육을 단순히 돌봄 공백채우기로 효과를 노린다니. 전혀 말도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대 아동비율도 이야기나온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시행은 2022년부터 시행하셨죠? 그마저도 서울시 내 국공립에서 '일부' 시행중이며 0,3세. 가장 문제되고있는 4,5세는 전혀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어린이집 또한 작년 3세 시범사업 채택되어 2:15로 진행하였었는데요. 이런 진행속도로 유보통합과 병행이 가능한지 의문이 가득합니다. 또한 단순히 보육문제보다는 서류 간소화가 추진방향과 다르게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는 시설이 많은데, 이것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CCTV여부도 문제입니다. 어린이집은 CCTV의무화가 되어있으나 유치원은 CCTV 의무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보육교직원과 유치원교직원 간의 학업 공백이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단순히 학사의 문제보다는 국가고시 및 교직과목 이수 또한 문제입니다. 질 향상은 단순히 몇년제이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 대학이든 전문 대학이든 대학이면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 모두 정상적으로 이수하니 상관없으나, 보육교사 2급을 온라인으로 간단히 듣고 민간 어린이집에서 대충 실습을 마쳐서 따버리는 것이 문제겠지요. 이런 현실적인 문제점들은 대체 누가 해결해줘야하는걸까요. 유보통합을 앞두고 보육교사들과 원장들, 교수님들 모두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출산을 앞두고 시설 통폐합이 필요하다는 자체는 동의합니다. 보육과 교육의 의미와 중점은 다르나, 둘다 필요하며 중요하다는 의견. 동의합니다. 하지만 체계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았고, 몇십년 전부터 이야기했던것 조차 무시하다가 이제야 부랴부랴 해결책을 강구해나가면서.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두 시설을 통합하겠다고 하니 불안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비록 항상 웃음 가득할수는 없으나, 웃는 아이들을 보면 저도 함께 웃게됩니다. 그 아이들이, 앞으로 생겨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이 불안한 체제가 안정화됐으면 좋겠네요. 처우개선 당연히 좋지만, 저런 두루뭉실한 대안이 아닌, 조금 더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12:13 유치원 교육과정 어린이집 표준 교육 과정을 통합한 공통의 교육과정 교육과정 통합하지 않았으면하네요 당연히 분리 되어야 하죠 애초에 둘이 합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공이 다른분야에 강제로 둘이 합치면 안돼요 질 높은 교육을 위한 정책도 좋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분들을 위한 좋은 정책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시는분들은 이분들인데 이분들을 위한 혜택은 거의 없어요 교사를 위한 정책도 기대해봅니다
6:45 이런걸 말씀하시면서 교육과 보육을 국가에서 한다는게 좀 어불성설인게 국가에서 보육을 하게 되면 통일성이 생기게 될텐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소리인가 싶어요. 다양한 부모님 밑에서 다양한 방법의 교육방법과 다양한 경험을 하고 해야하는데 국가가 나선다면 그게 맞나 싶어요...
11:39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관장하는 곳을 하나로 일원화 한 것은 정책의 연속성 측면이나 관리의 측면 등에서 분명 어느 정도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의 특성을 무시한 무조건적인 통합은 어린이집이 가진 '보육'의 기능과 유치원이 가진 '교육'의 기능을 망가뜨릴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통합을 하되 각각이 가진 특징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없다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점을 분명히 명심하고 정책을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육과 보육 무엇이 달라질까 16:22 비용부담완화,운영시간확대,교사전문성.역량강화 프로그램 질향상등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4가지가 다 이루어진다면 학부모님들의 걱정도 사라지는 그날까지 통합모델이 시행된다고 하니 그 효과가 너무나 기대 되네요 모두 만족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록 앞으로도 교육과 보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응원해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각 시기에 맞는 돌봄인 거 같아요. 보육이 전적으로 필요한 시기에는 교육과 분리 하여 보육을 지원해주어야 하고, 교육이 필요한 시기에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지원 정책이 맞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유보통합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으로 인한 부작용도 생각보다 클꺼 같아요~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대책이 마련되길 바래봅니다 ❤️
유보통합에 대해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점만을 보여주니 사상누각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장점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현재의 수많은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사후에 발생할 문제를 최소한으로 만들 수 있을지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 방법에 대한 논의와 현장 상황에 대한 고려없이 장점만 보여주고 시행하는 것은 이후 분명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6:23 0세부터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보육 유보통합 4가지 변화 비용 부담 완화, 운영시간 확대, 교사 전문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 향상 등 4가지가 전부 이루어질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보통합 정책을 응원합니다
그저 아이를 낳기만 하고 국가가 모든걸 책임져주길 바란다면 도대체 부모의 역할을 무엇입니까? 토요일이고 공휴일이고 무작정 제공되는 돌봄시설에 아이를 던져두고 그저 놀기 바쁜 요즘 부모들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출생이며 국가소멸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부모자격이 없는 사람이 아이를 낳아 국가에 책임을 운운하며 무작정 돌봄을 제공하라 요구하는 것이 국가적 문제입니다. 차라리 나라가 소멸되는 것이 낫겠습니다. 보육과 교육을 합치면 둘 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도대체 누가 단언할 수 있습니까? 교육은 한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고 사회적 구성원으로써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한 인간을 사회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는 점에서 이를 담당하는 자는 최소한의 자격과 자질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경력단절 여성이 쉽게 재취업할 수 있도록 보육사 자격증을 누구나 사이버대학을 통해 몇시간만 강의를 들으면 취득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춰두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자로써 교육부로부터 발급된 교원자격증을 갖추지도 못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믿고 유아의 교육을 맡긴단 말입니까? 당장의 부모로써의 책임감과 중압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국가가 주도하는 대사기극에 속는 부모들이 없길 바랍니다. 유보분리, 유아교육은 유치원정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유아교사에 의해 유아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19:47 유보통합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수할수 있어서 가장 좋았어요 유보통합에 대해서 교육과 보육을 통합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랐는데 이주호의 필통톡 2024를 통해 유보통합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앞으로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함께하며 더욱 다양하고 알찬 소식이 가득하며 즐거움이 함께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16:23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보육 유보통합 4가지 변화 비용 부담 완화, 운영시간 확대, 교사 전문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 향상 등 4가지가 전부 이루어지길 바라며 교육부의 유보통합 정책을 응원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보통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18:49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위해서 교사당 원아 수가 줄어들어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공감이 되었어요! 교육과 보육 두가지가 모두 필요한 아이들을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 1인당 원아 수를 감소할 필요가 있어요. 현장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협의와 합의의 과정을 거쳐 교사와 아이, 부모 모두가 만족스러운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2 아이 한 명을 잘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 5:05 저출생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 13:07 우리나라가 풍요로운 것 같지만 사회에서 노동 강도가 높아 부모도 아이도 살기 힘든 게 현실 🙋 29:32 교육이 백년지대계로 우리나라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입니다 🙋♂ 교육TV 📺 초 슈퍼 울트라 킹왕짱 대박나세요 🎊
14:25 유보통합으로 교육,보육 무엇이 달라질까 4가지 변화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교육부의 교육정책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19:45 유보통합 Q&A를 통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게 가장 좋았어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던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유보통합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주시길 바라며 교육부의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4:34 국가야 나서야 할때는 맞습니다.다만 너무 늦은 점이 문제일뿐 한국도 선진국 이지만 빠른 변화에 시민의식 및 법이 흐름에 맞게 따라오지 못해서 문제가 많아요 최악의 저출산 시대이고 경제도 힘들다 보니 결혼을 하되 아이를 안가지거나 한명만 낳는 경우가 많으니 심각 합니다 과거나 현재나 말만 그렇듯 하지,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여주기식 행정이 많아요 국가에서 책임을 다 지라는게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만족할 만한 환경을 만드는게 우선 같습니다
멋진 장관님이시네요~ 박경림씨의 진행도 정말 좋았어요 ^ ^ 아이하나 키우기위해 온국가가 나선다!!~^ ^ 멋진 사고방식이에요!! 특히 14:21 유보통합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였어요~💚 다양한 부분에서 부담감을 덜 수 있을 것 같고, 잘 몰랐던 내용을 자세히 설명들은 기분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민이 투영된~ 정책들이 많이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 화이팅!!!!!
07:03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영유아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돌봄' 우선은 국가가 책임지는 유보통합 정책에 찬성합니다. 유보통합이라는 것은 교육부(유치원)와 보건복지부(어린이집)로 이원화 되어있는 주무부처를 단일기관으로 통합하는 것이죠.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미취학아동에 대한 동등하고 안전한 유아교육과 돌봄을 받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한편 유치원선생님들과 보육교사분들은 유보통합에 대해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유보통합 추진단 분들께서는 동등하고 안전한 영유아의 교육과 돌봄을 목표로 하되, 유치원선생님들과 보육교사분들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해서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는 유보통합정책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며, 획기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12:07 유·보 통합을 통해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부로 이관하는 것은 아이들과 가정에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방향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러한 일원화를 위한 준비와 협력 강화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보아 매우 의미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보육과 교육이 효율적으로 연계되고 관리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미래 세대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교육청과 시·구청 간의 협력 강화와 구체적인 계획 마련은 이러한 변화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에 참여하고 지지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요! 🌟👶🏽📚
12:17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한다는게 가장 인상적이였어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교육부의 유보통합 정책을 진심을 담아서 응원하겠습니다
영아부터 하기엔 더 조심스럽고 충분히 현장에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다가가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다양한 직업의 상황상 늦게까지 하는 업무를 위한 늦게까지 아이를 맡긴다는것도 좋지만 가정에서의 받는 사랑이나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교육부뿐만 아니라 다른부에서도 출산률이 떨어지고 있는 원인중 하나인 육아를 하기 힘든 환경들을 개선할수 있는 조기퇴근제나 재택근무등 다양한 제도가 활성화 되고 또 그만큼 가족친화를 하는 기업에겐 혜택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20 교사가 담당하는 원아가 적을수록 질 높은 교육, 보육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 합니다. 혼자서 많은 아이들을 감담 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높은 수준의 보육을 기대한다는 것은 지나친 일이겠죠. 현장의 처우 개선과 1인당 원아 수 감소가 더욱 빨리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12:18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한다는게 인상적이였어요 이주호의 필통톡 2024 EP.8-1 편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던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앞으로 좋은 소식과 내용 공유하고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큰 사랑 받길 바랍니다
19:48 유보통합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유보통합 정책을 응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응원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정책 하루 빨리 시행되었으면 좋겠어요 자녀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부터 너무 치열하고 힘들더라구요 유보통합이 시행되면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것 같아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줄어들고, 아이들은 보다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무슨 교육부장관이 영어유치원이라는 말을 쓰죠? 영어유치원 이라는 말은 불법.. 영어학원 유치부가 맞는말인데요..
그러게요.
일반인들은 그럴 수 있어도 장관은 그러면 안되죠.
교육부장관이 실뮤늘제대로 안ㅅ지못하는듯요..
원한다면 저녁까지 머무르게 한다고요?
아이 기관에두고 이제 부부끼리 약속잡고 놀러다니겠어요. 부모는 행복할지도 모르겠네요.. 애들은요?
15:17 영어유치원이 아니라 영어학원 유치부죠. 엄연히 학원입니다.
교육부 장관조차 영어유치원이라고 하니 참...어처구니가 없네요
유치원은 법적으로 학교이고 학원과는 다릅니다.
대체 왜 나라에서 아이를 책임진답니까? 부모가 내 아이를 키우고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국가의 역할이죠. 우리나라처럼 두돌전에 90프로 이상 영아가기관생활하는 나라가 없습니다ㅡㅡ 이렇게 보편적인 보육서비스가 있음에도 아이를 낳지않는다는건 나라가 책임지는 돌봄을 한다 해도 또 다른 이유가 있는걸 왜 모르나요ㅡㅡ 부모가 내자식 키울 수 있게해주고 교육기관에서 교육할 수 있게 해주세요.
교육과 보육은 당연히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교육과 보육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교육부장관을 하고 있으니 교육기관에 보육을 강요하고 있지.
유치원, 초등학교는 법적으로 교육기관인데 유보통합이니 초등늘봄이니 이런 보육을 왜 강요하는건지???
보육은 사회복지시설인 어린이집에서 할 일이지.
그러니 교사양성체계부터 다른 겁니다.
무능한데 고집만 센 교육부장관아.
현장 주체들은 유보통합에 전혀 수용하고 동의하지 않았고, 역시 현장 전문가들 의견을 하나도 듣지 않았습니다.
교육과 보육의 명확한 정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아교육과 영아보육조차 구분,구별을 못하는 교육부에게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맡긴다는것이 참 답답합니다... 영아들은 가정에서 충분한 사랑과 주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을 할수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는 것이 국가가 해야할 일임에도 그저 국가주도의 남의 손으로 아이키우기를 선동하고 보육이 필요한영아들에게 교육이라는 허울좋은 포장지만 가져다 부모들을 속이고 있으니 편한 육아, 대신 육아가 성행하고 자신의 아이를 실제로 잘 알지못하기에 적절한 지원을 주지못하는것이 현재의 가정이자 부모의 모습입니다. 유보통합이라니.. 준비도 되지않는 이 큰 국책사업을 그저 밀어부치기식으로 하자하자 으쌰으쌰하면 다 되는걸까요. 한명의 아이라도 부모가 정성과 사랑으로 키울수 있는 가정양육의 틀을 만들어주십시오
저는 유아교육 4년제 학부를 졸업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제 생각을 남겨볼게요...
19:10 교사 1인당 원아 수 줄여주면 좋죠. 근데 학급당 원아 수를 줄여주면 안되나요? 한학급 투담임 보다, 한학급 1담임이고 오전 교육과정 오후 방과후과정으로 나눠지고 학급당 원아수 줄여주세요 5세(7살)기준으로 14명 이하로요... 제발.... 그리고 유아학교(가칭)마다 특수교사 1명씩 배치해주세요. 특수교육대상자 아니지만 발달지연 유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ㅠㅠ 더불어 행정업무 줄여주세요. 교육부 사업도 좋은데요... 애초에 업무를 줄여주십쇼.
20:42 원한다면? 맞벌이가 아닌데도 원하면 다 가능하게요?
22:53 ? 다른 개념인데 둘 다 이루어지는거죠. 구별이 없었다고 말할 게 아니라 구별되지만 둘 다 하고있다. 라고 해야죠..
이렇게 쓰고 보니 너무 트집을 잡고있는 것 같기도하네요. 이런 시각을 가지게 된 건, 공립 현장의 어려움 계속 이야기하는데 지금까지 정부는 무시해놓고 ㅎ
업무에 치이고 교권추락에 치인 교사들은 어마어마한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어서인 것 같아요.
꼭 상향평준화로 가셔야되고요. 교육과 보육의 전문성, 전문가로서의 권위가 사라지지 않게 학부모보다도 현장의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유보통합은 계속 현장교사들의 반발이 있습니다. 우려하는 부분 모두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큰일
교육을하는곳과 보육을 히는 곳이 분리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으면 그건 학교가 아니죠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울 수 있게 해주세요. 어릴 때부터 기관에 의존하여 가정교육 부재와 아이들 양육에 어려움이 많네요.
다같이 키운다는 건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고 휴대폰 사용도 함께 자제하고 좀 더 컸을때 사용하도록 하는 사회분위기도 필요하네요. 교육기관에 의존하니까 휴대폰 없이는 초1도 다른 돌봄교실에 있는 아이들 다 있다고 사달라고 합니다. 아이를 잘 양육하기 위한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개념없이 키우는 경우도 많은데 교육기관에 한데 모이다보니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어려움도 많이 있습니다.
ㄱ
이게 정녕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정책이 맞습니까? 둘다 놓치고 똥구렁텅이로 가는 정책아니고요?? 과연 유치원, 어린이집이 모두 학교로써 교육기관으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제가 보기엔 '단지 아이들을 맡아주는 곳' 으로 전락할거라 생각듭니다.
유보분리, 유아교육은 유치원정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유치원교사에 의해 유아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심각한 저출생 상황에서 국가 및 교육부가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도 모자랄 판국에 교육과 보육의
차이도 인지하지 못한채 영아와 유아를 한곳에 뒤섞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정이
아닌 기관에서 지내도록 하는 것은 영아와 유아에게 불안정한 정서 및 애착을 형성하게 하는 아동학대 행위로 보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환경 구축이 우선입니다. 최소한의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국가의 역할입니다. 무작정 낳기만 하면 기관에서 방치하듯 자격도 갖추지 못한 자에 의한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현재의 유보통합은 국가소멸을 앞당길 뿐입니다^^
보육교사가 유치원정교사보다 학력이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대 유교과 3년제보다 인서울 지거국 아동가족학사들도 많습니다
나라에서 책임지겠다고 하는 것 좋습니다.
방법적인 문제이지요.
영유아기 시기에는 부모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건 뭐 하루 왠~종일 기관에 맡길 생각만 하니 문제에요!
하..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똑똑해서...그런지..그럴싸하게 포장은 멋지네요.
0~2세도 교육시키자는 건가요?
발달적 차이가 엄청난 아이들인데...0세랑 7세는..
초1과 고1정도의 차이라면 이해가 될까요?
얘네들을 통합하는게 말이되나요?
유치원이 “교육”의 영역이라는 것을 완전히 무시한 교육부장관이네요… 행보가 안타깝습니다
교육과 보육은 분리되어야합니다. 각자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분리하여 담당해야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교육과 돌봄을 하는 보육을 왜 통합시키나요....분리하여 다른 개념으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하향평준화시키지말아주세요..
교육과 보육은 함께 이루어져야 함에 동의합니다.
다만, 연령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0-4세, 교육이 아닌 보육(돌봄)이 필요합니다.
5-7세, 교육과 보육이 필요합니다.
유치원에서 지금까지 보육하지 않은 적 있나요?
유치원에서는 교육과 보육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유보통합이 아닌,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철저한 ‘분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어린이집은 0-4세만!”
“유치원은 5-7세만!”
유치원에서도 8:00~(최대)19:30까지 운영하고 있으므로,
현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5-7세를 유치원으로 편입시키고,
영아는 ‘돌봄 전문가’ 보육교사에게,
유아는 ’교육 전문가‘ 유치원교사에게,
맡겨야 각자의 전문성을 지키고 발휘하여 영아/유아 모두가 연령에 적합한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음... 현직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사입니다. 유보통합 진행상황이 궁금하여 검색해보다 보게되었는데요, 정말 죄송하지만 보고 저는 솔직히 걱정되는 부분이 전혀 해소되지 않네요.
함께 일하다 유치원으로 이직하는 선생님께 여쭈었더니 유치원의 경우 현재 공립은 병설유치원 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앞서 방송에 나온 사례는 0-2세 영아전담 민간어린이집 시설로 2세 아이들이 졸업하고 바로 유치원으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유보이음이 가능했으나, 현실적으로는 영아전담 어린이집보다는 국공립 어린이집, 즉 0-5세를 모두 맡고있는 시설로 유보이음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국가에서 유보통합을 추진하게되면 민간어린이집이 아닌 국공립 어린이집 위주로 통합을 먼저 실행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실습은 가정어린이집에서 해보았기 때문에 체계가 얼마나 다른지 와닿기 때문입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 7:30~9:00 통합보육으로 당직 운영제로 돌아가며, 9:00~16:00 기본보육(담임교사), 16:00~19:30 연장보육(연장보육교사) 가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인 체계인데요.
유치원의 경우는 8시간 보육이라고 하나 대체적으로 14~15시 사이 아이들이 하원하고 학원에 가고, 담임교사들이 수업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원이 늦어지는 친구들은 방과후돌봄교사 선생님이 계시고 맡아주시는걸로 아는데...어린이집 연장보육과 비슷한 시간이라고 듣기는 하였습니다.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담임교사는 모두 9:00~18:00 근무입니다.
또한 유치원은 방학기간이 따로 존재하고 교사들의 연차가 대다수 없으나, 어린이집의 경우 방학기간은 없고 담임교사의 연차를 쓰는 주간이 있어 그 때 협조를 구하고 대다수 통합보육으로 운영합니다.
학부모님들의 가장 궁금한 점은 역시나 유보통합으로 교육부로 이관된다면, 기존 어린이집 운영시간과 비슷하게 갈것인가?일텐데, 이러한 체계로 인해 기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있던 오후반 담당반 교사가 따로 배치되는 방향이 아마 맞을듯 싶습니다. 다만 현재도 취직시 대다수 기피하는 4시간 근무직인 연장보육교사를, 그것도 교육부에서. 질을 높이겠다며 4년제 학사만 쓰게된다면. 대체 누가 할까 싶지만요... 취직 공고를 보실일이 없겠지만 2월 이후에도 언제나 구하고 있는 것이 항상 연장보육교사입니다.
또한 유보통합으로 사교육 부담을 줄여주신다고 하셨지요.
저는 이러한 돌봄 공백이 줄어든다고 한들 사교육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아무리 유치원과 어린이집 내에서 교육을 한다고 한들 일정 시간 동안의 프로그램이지, 한계가 있습니다. 놀이중심의 프로그램에서 교육중심인 초등교육을 따라잡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 공백을 채우는 것이 사교육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돌봄 공백을 채우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나라의 사교육 열풍과 아이들의 과열된 경쟁의 문제고 나아가 입시의 문제, 사회적 인식 문제가 있는 그 사교육을 단순히 돌봄 공백채우기로 효과를 노린다니. 전혀 말도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대 아동비율도 이야기나온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시행은 2022년부터 시행하셨죠? 그마저도 서울시 내 국공립에서 '일부' 시행중이며 0,3세. 가장 문제되고있는 4,5세는 전혀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어린이집 또한 작년 3세 시범사업 채택되어 2:15로 진행하였었는데요. 이런 진행속도로 유보통합과 병행이 가능한지 의문이 가득합니다. 또한 단순히 보육문제보다는 서류 간소화가 추진방향과 다르게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는 시설이 많은데, 이것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CCTV여부도 문제입니다. 어린이집은 CCTV의무화가 되어있으나 유치원은 CCTV 의무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보육교직원과 유치원교직원 간의 학업 공백이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단순히 학사의 문제보다는 국가고시 및 교직과목 이수 또한 문제입니다. 질 향상은 단순히 몇년제이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 대학이든 전문 대학이든 대학이면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 모두 정상적으로 이수하니 상관없으나, 보육교사 2급을 온라인으로 간단히 듣고 민간 어린이집에서 대충 실습을 마쳐서 따버리는 것이 문제겠지요.
이런 현실적인 문제점들은 대체 누가 해결해줘야하는걸까요. 유보통합을 앞두고 보육교사들과 원장들, 교수님들 모두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출산을 앞두고 시설 통폐합이 필요하다는 자체는 동의합니다. 보육과 교육의 의미와 중점은 다르나, 둘다 필요하며 중요하다는 의견. 동의합니다. 하지만 체계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았고, 몇십년 전부터 이야기했던것 조차 무시하다가 이제야 부랴부랴 해결책을 강구해나가면서.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두 시설을 통합하겠다고 하니 불안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비록 항상 웃음 가득할수는 없으나, 웃는 아이들을 보면 저도 함께 웃게됩니다. 그 아이들이, 앞으로 생겨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이 불안한 체제가 안정화됐으면 좋겠네요. 처우개선 당연히 좋지만, 저런 두루뭉실한 대안이 아닌, 조금 더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
12:13 유치원 교육과정 어린이집 표준 교육 과정을 통합한 공통의 교육과정 교육과정 통합하지 않았으면하네요 당연히 분리 되어야 하죠 애초에 둘이 합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공이 다른분야에 강제로 둘이 합치면 안돼요 질 높은 교육을 위한 정책도 좋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분들을 위한 좋은 정책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시는분들은 이분들인데 이분들을 위한 혜택은 거의 없어요 교사를 위한 정책도 기대해봅니다
6:45 이런걸 말씀하시면서 교육과 보육을 국가에서 한다는게 좀 어불성설인게 국가에서 보육을 하게 되면 통일성이 생기게 될텐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소리인가 싶어요.
다양한 부모님 밑에서 다양한 방법의 교육방법과 다양한 경험을 하고 해야하는데 국가가 나선다면 그게 맞나 싶어요...
저 목소리로 진행은 너무 무리수 아닌가요?
11:39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관장하는 곳을 하나로 일원화 한 것은 정책의 연속성 측면이나
관리의 측면 등에서 분명 어느 정도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의 특성을 무시한 무조건적인 통합은 어린이집이 가진 '보육'의 기능과
유치원이 가진 '교육'의 기능을 망가뜨릴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통합을 하되 각각이 가진 특징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없다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점을
분명히 명심하고 정책을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육과 보육 무엇이 달라질까 16:22 비용부담완화,운영시간확대,교사전문성.역량강화 프로그램 질향상등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4가지가 다 이루어진다면 학부모님들의 걱정도 사라지는 그날까지 통합모델이 시행된다고 하니 그 효과가 너무나 기대 되네요
모두 만족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록 앞으로도 교육과 보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응원해요
19:49 유보통합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유보통합 정책을 응원할게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각 시기에 맞는 돌봄인 거 같아요.
보육이 전적으로 필요한 시기에는 교육과 분리 하여 보육을 지원해주어야 하고,
교육이 필요한 시기에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지원 정책이 맞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유보통합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으로 인한 부작용도 생각보다 클꺼 같아요~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대책이 마련되길 바래봅니다 ❤️
21:38 0~2세 발달연구를 뇌과학쪽에서 활발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네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교육부 #유보통합 #교육 #보육 #유치원 #어린이집 #필통톡
보육은 보육전문가에게. 교육은 교육전문가에게.
교육과 보육 분리가 맞는 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육tv, 앞으로도 좋은 소식 및 정보 많이 올려 주세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주호형은 참ㅋㅋ 저런 교육에 대한 전문지식 없는 경제학자를 매번 교육부 장관자리에 앉히는 정부도 대단함ㅋㅋㅋㅋ
유보통합에 대해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점만을 보여주니 사상누각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장점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현재의 수많은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사후에 발생할 문제를 최소한으로 만들 수 있을지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 방법에 대한 논의와 현장 상황에 대한 고려없이 장점만 보여주고 시행하는 것은 이후 분명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30 12시간까지도 생각하고 있나봅니다
부모와 유대관계형성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16:16 질 높은 교육 보육 4가지를 알수 있어서 좋았어여!사교육을 멀리하기 위해서 비용 부담 완화,운영시간 확대,교사 전문성 역량 강화,프로그램 질 강화
18:40 혼자서 많은 아이를 담당하는 교사들을 위해서 질 높은 교육.보육을 위해서는 교사당 원아 수가 줄어들어야 한다는 말씀에 동감하게 됩니다.
14:22 유보통합으로 달라지는 4가지변화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큰 공감되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제일 중요한 비용및 시간연장, 교육프로그램 질향상으로 등으로 사교육에 대한 갈증도 해소되고 다방면으로 학부모에게 만족되는 결과를 가져오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29:40 앞으로 배움과 놀이를 같이 하는 독일의 사례처럼 돌봄과 교육의 벽이 허물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보통합을 통해서 기관내에서 사용되는 비용도 절감되어서 교육과 보육의 질도 좋아질꺼 같습니다
0세부터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돌봄, 유보통합 응원합니다
11:00 어느 기관이든 균등하게 영유아기때 교육과 보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유보통합 정책으로 인해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환경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수 있길 바랍니다
14:31 교육.보육 무엇이 달라질까 - 4가지변화
16:23 0세부터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보육 유보통합 4가지 변화
비용 부담 완화, 운영시간 확대, 교사 전문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 향상 등 4가지가 전부 이루어질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보통합 정책을 응원합니다
그저 아이를 낳기만 하고 국가가 모든걸 책임져주길 바란다면 도대체 부모의 역할을 무엇입니까? 토요일이고 공휴일이고 무작정 제공되는 돌봄시설에 아이를 던져두고 그저 놀기 바쁜 요즘 부모들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출생이며 국가소멸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부모자격이 없는 사람이 아이를 낳아 국가에 책임을 운운하며 무작정 돌봄을 제공하라 요구하는 것이 국가적 문제입니다. 차라리 나라가 소멸되는 것이 낫겠습니다. 보육과 교육을 합치면 둘 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도대체 누가 단언할 수 있습니까? 교육은 한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고 사회적 구성원으로써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한 인간을 사회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는 점에서 이를 담당하는 자는 최소한의 자격과 자질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경력단절 여성이 쉽게 재취업할 수 있도록 보육사 자격증을 누구나 사이버대학을 통해 몇시간만 강의를 들으면 취득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춰두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자로써 교육부로부터 발급된 교원자격증을 갖추지도 못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믿고 유아의 교육을 맡긴단 말입니까? 당장의 부모로써의 책임감과 중압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국가가 주도하는 대사기극에 속는 부모들이 없길 바랍니다.
유보분리, 유아교육은 유치원정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유아교사에 의해 유아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19:47 유보통합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수할수 있어서 가장 좋았어요
유보통합에 대해서 교육과 보육을 통합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랐는데 이주호의 필통톡 2024를 통해 유보통합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앞으로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함께하며 더욱 다양하고 알찬 소식이 가득하며 즐거움이 함께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16:23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보육 유보통합 4가지 변화
비용 부담 완화, 운영시간 확대, 교사 전문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 향상 등 4가지가 전부 이루어지길 바라며 교육부의 유보통합 정책을 응원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보통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18:49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위해서 교사당 원아 수가 줄어들어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공감이 되었어요!
교육과 보육 두가지가 모두 필요한 아이들을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 1인당 원아 수를 감소할 필요가 있어요.
현장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협의와 합의의 과정을 거쳐 교사와 아이, 부모 모두가 만족스러운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8:09 교육 전문가는 보육을, 보육 전문가는 교육을, 통합적으로 역량을 신장시키는 사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교육TV 응원합니다! ❤
14:39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유보통합 응원합니다 ^^
18:43 질높은 교육과 보육을 위해 교사당 원아수를 줄여야한다는 사실에 적극 동감하며 찬성합니다
다양한 아이들의 특성을 살려 교육을 하려면 그들 하나 하나에 귀를 기울여야하는데 현 시점에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14:07 유보통합을 통해 영유아 교육 보육에 있어서 많은 발전이 있길 응원할게요
16:23 교육과 보육의 4가지 변화의 주안점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교육으로 향해 가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과 보육이 다시 공적인 부분의
비중이 커질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22 오랫동안 논의됐던 유보통합이 작년 연말에 법안 통과 됐다니 너무 축하할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이를 통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바랍니다!
8:54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융합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유보교육 화이팅!
28:05 교육과 보육의 통합으로 서로 윈윈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1:12 아이 한 명을 잘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
5:05 저출생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
13:07 우리나라가 풍요로운 것 같지만 사회에서 노동 강도가 높아 부모도 아이도 살기 힘든 게 현실 🙋
29:32 교육이 백년지대계로 우리나라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입니다 🙋♂
교육TV 📺
초 슈퍼 울트라 킹왕짱 대박나세요 🎊
0세부터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보육 '유보통합'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19:11 교사당 원아수가 줄어야한다라는 말씀 정말 동의합니다!
14:25 유보통합으로 교육,보육 무엇이 달라질까 4가지 변화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교육부의 교육정책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1:40 온마을이 나서서 교육과 보육을 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19:45 유보통합 Q&A를 통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게 가장 좋았어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던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유보통합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주시길 바라며 교육부의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13:15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아이들이 어느곳을 가든지 돌봄과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유보통합 환경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16:22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보육 유보통합 4가지 변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교육과 보육에 국가가 책임을 지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향한 큰 투자입니다. 이 정책은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가정이나 경제적인 상황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여줄 것입니다
4:34 국가야 나서야 할때는 맞습니다.다만 너무 늦은 점이 문제일뿐
한국도 선진국 이지만 빠른 변화에 시민의식 및 법이 흐름에 맞게 따라오지 못해서 문제가 많아요
최악의 저출산 시대이고 경제도 힘들다 보니 결혼을 하되 아이를 안가지거나 한명만 낳는 경우가 많으니 심각 합니다
과거나 현재나 말만 그렇듯 하지,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여주기식 행정이 많아요
국가에서 책임을 다 지라는게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만족할 만한 환경을 만드는게 우선 같습니다
멋진 장관님이시네요~ 박경림씨의 진행도 정말 좋았어요 ^ ^
아이하나 키우기위해 온국가가 나선다!!~^ ^
멋진 사고방식이에요!!
특히 14:21 유보통합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였어요~💚
다양한 부분에서 부담감을 덜 수 있을 것 같고, 잘 몰랐던 내용을 자세히 설명들은 기분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민이 투영된~ 정책들이 많이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 화이팅!!!!!
07:03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영유아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돌봄'
우선은 국가가 책임지는 유보통합 정책에 찬성합니다. 유보통합이라는 것은 교육부(유치원)와 보건복지부(어린이집)로 이원화 되어있는 주무부처를 단일기관으로 통합하는 것이죠.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미취학아동에 대한 동등하고 안전한 유아교육과 돌봄을 받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한편 유치원선생님들과 보육교사분들은 유보통합에 대해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유보통합 추진단 분들께서는 동등하고 안전한 영유아의 교육과 돌봄을 목표로 하되, 유치원선생님들과 보육교사분들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해서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는 유보통합정책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며, 획기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14:25 유아교육에 대한 부담을 갖고 싶어하는 정부의 노력을 언급하신 것을 듣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아교육에 대한 부담이 상당할 것 같고, 정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6:59 적응에 대한 좋은 경험을 주었다는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는 말 마음에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영유아의 발달에 대해 전문적이고 폭 넓은 지식과 정보공유로 앞으로도 더 많은 선생님들께서 보람을 느끼시고
큰 성취감을 이루며 발전해나가길 소망합니다 :)
12:18 유보통합의 의도를 알수있었네요.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위해 노력하는 교육부 응원할게요
12:07 유·보 통합을 통해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부로 이관하는 것은 아이들과 가정에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방향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러한 일원화를 위한 준비와 협력 강화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보아 매우 의미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보육과 교육이 효율적으로 연계되고 관리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미래 세대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교육청과 시·구청 간의 협력 강화와 구체적인 계획 마련은 이러한 변화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에 참여하고 지지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요! 🌟👶🏽📚
7:15 아이들에게 놀이중심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말 공감이 갑니다. 아이들의 발달을 위해서라도 꼭 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21:53 영유아기가 어떻게 보면은 정서와 뇌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보육의 차원을 넘어서 어떻게 양육하고 교육적인 차원으로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장관님 말씀에 깊은 동의와 통합체계가 잘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12:17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한다는게 가장 인상적이였어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교육부의 유보통합 정책을 진심을 담아서 응원하겠습니다
교육과 보육은 당연히 불리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2:16 잘 몰랐던 유보 통합에 대해 새롭고 정확하게 잘 알아갑니다. 유익한 소식 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영아부터 하기엔 더 조심스럽고 충분히 현장에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다가가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다양한 직업의 상황상 늦게까지 하는 업무를 위한 늦게까지 아이를 맡긴다는것도 좋지만 가정에서의 받는 사랑이나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교육부뿐만 아니라 다른부에서도 출산률이 떨어지고 있는 원인중 하나인 육아를 하기 힘든 환경들을 개선할수 있는 조기퇴근제나 재택근무등 다양한 제도가 활성화 되고 또 그만큼 가족친화를 하는 기업에겐 혜택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세부터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보육을 위한 정책 유보통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유익함 그자체!
19:11 교사당 원아수가 줄어야한다라는 것 적극 동의합니다
29:30 유보이음 활동의 장점에 대해 잘 보고 들었습니다~
19:20 교사가 담당하는 원아가 적을수록 질 높은 교육, 보육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 합니다.
혼자서 많은 아이들을 감담 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높은 수준의 보육을 기대한다는 것은 지나친 일이겠죠.
현장의 처우 개선과 1인당 원아 수 감소가 더욱 빨리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17:04 통합모델 기준으로 변화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통합되면 장점도 많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16:10 자꾸 사교육으로 가는 건 막아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공교육이 살아나야 교육의 정상화와 공정한 교육환경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교육부가 많은 지원과 정책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봤어요
12:18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한다는게 인상적이였어요
이주호의 필통톡 2024 EP.8-1 편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던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앞으로 좋은 소식과 내용 공유하고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큰 사랑 받길 바랍니다
16:16 질 높은 교육 보육 4가지 특징인 비용 부담 완화, 운영시간 확대, 교사의 전문성•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 향상 너무 기대되네요 😊
19:48 유보통합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유보통합 정책을 응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응원합니다
5:15: 국가적으로 대응이 시급한 교육과 보육의 문제가 존재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경험에 따라 발달이 달라질 수 있다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8:00 교육전문가는 보육을, 보육전문가는 교육을 통합적으로 역량을 신장시킨다는 말이 와닿는데,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르치는 전문가들이 더욱 많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17 영어유치원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르는데 표현을 명확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8:53 일방적인 혁신이 아닌 현장이 중점이 되는 관점으로 돌봄에 대한 고민을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며 낮은 출산율을 끌어 올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8:00 교육전문가는 보육을, 보육전문가는 교육을 통합적으로 역량을 신장시킨다는 말이 와닿는데,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4 운영시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19:45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궁금했던 부분들을 알게되었어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16:24 4가지 변화를 통해 주주구먹식이 아닌 체계적인 유보통합이 이루어져 아이와 학부모 모두 혼란스러운 현장이 아닌 만족할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교육과 돌봄은 분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44 유보통합의 기대효과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19:51 유보통합 Q&A를 통해서 궁금했던 점이 해소되었네요.
25:01: 샌드아트 환경동화 체험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활동의 긍정적 효과와 발달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지는 경험을 얻었다.
19:47 유보통합 Q&A을 통해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갈 수 있어 좋네요
20:49 영유아 교육은 돌봄과 보육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
23:08 유치원도 저녁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논의중이라니 정말 희소식이네요. 유보통합에 대해 막연히만 알고 생소했는데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얻고 가네요
이게 어떻게 희소식... 애들 불쌍해요 진짜 부모보다 교사랑 더 오래있는데 누가 부모인지 모르겠네요
11:00균등하게 이루어져야하는 보육과 교육 공감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정책 하루 빨리 시행되었으면 좋겠어요
자녀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부터 너무 치열하고 힘들더라구요
유보통합이 시행되면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것 같아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줄어들고, 아이들은 보다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7:50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심히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영유아 시기의 교육 체계성이 부족하여,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수준 차이가 심한 경우을 흔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같은 부분을 보완하는 정책이 너무나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5:30 유보이음 우수사례 잘 보았습니다
다수의 학부모들과의 많은 설명회(질문을 받는 토론회 형식의)도 자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19:45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겐 교육이 필요한 게 아니라, 부모님과 놀고 지내며 애착관계를 형성할 시간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28:04 교육과 보육의 통합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0세부터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과 보육 유보통합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유익한 내용들 많이 알아가겠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방문할수 있는 멋진 곳으로 사랑받으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