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으로 포폴 작성하는 취준생들한테 공통으로 해당되는 내용이네요. 1. 첫 부분은 '연결고리가 있는 목차'나 내용을 넣어라. (06:41) 2. 이력과 학력은 '지원하는 곳과 관련된 내용'을 추려서 넣어라. 없다면 뺴는 게 좋다. (07:20) 3. '이력서/포플 요약 PDF/노션 포플' 세 가지를 준비해서 보내라. (09:58) 4. 요약 포플에서 '면접관 입장에서 더보고 싶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골라서 노션 링크를 추가해라. (10:13) 5. '면접관이 읽는 동선'을 생각해서 '한 눈에 보이도록' 구성해라. (10:50)
안녕하세요! 최근에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있는 3년차 서비스기획자입니다. 도그냥님 유튜브 채널을 많이 참고하고 있는데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답변해 주신다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1년 이상 걸린 볼륨이 큰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어떠한 플랫폼을 만들 것인지는 회사 차원에서 결정 완료된 후에 제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70% 이상을 기획하긴 했지만, 결정권이 없었던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문제 정의 및 해결책을 포폴에 작성해도 될까요? 2. 그동안 진행했던 모든 프로젝트에서 유저가 아예 없거나 유의미하지 않은 숫자여서 보여줄 수 있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판단 기준을 유저 인터뷰 등으로 대체해도 될까요? 유저 인터뷰는 실제로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그냥입니다. 1. 경우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모든 중요한 일은 보통 회사차원에서 결정되고, 바텀업보다는 탑다운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이 일을 하느냐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보다도 그 결정된 사항 내에서 문제를 잘 이해하고 실제 기획 과정에서 어떻게 구현에 반영했느냐도 중요하다고 보여요. 그 부분을 잘 설명할 수 있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을 하신 이유는 아마도 기획은 하셨지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이 맞느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으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경우는 흔합니다. 질문이 나왔을 때, 회사적 차원에서 진행은 했지만 본인의 생각은 달랐으며 그래도 회사적 차원의 결정에 대해서 따랐다는 것을 이야기하시고 가시려는 기업의 성격에 따라서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를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회사가 더 적극적인 의견을 바란다면 앞으로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하시고, 회사차원에서 탑다운이 많다면 일단 공감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진행하는 과정에서 녹여낼 방법이 없을지 지금처럼 고민해본다고 하실 수도 있고요. 2. 숫자만 데이터의 의미라고 볼 수는 없고요. 실제 유저 인터뷰를 했다면 그 부분도 이야기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유저가 많았다면 어떤 지표를 보고 판단했을지 같이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도그냥입니다. 요약PDF라고 해서 다르게 보이시겠지만, 다른 일반적인 PPT로 만들어서 PDF로 만든 문서를 생각하시거나 해도 됩니다. 즉, 보여주고 싶은 내용을 잘 정리해서 요약적으로 전달해주시는 보는 사람이 보기 쉬운 문서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거에요 :) 제가 피드백 드린 다른 포폴들은 모두 노션이 아니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 많다보니 장황하게 풀어 쓴 느낌이 많이 나네요.
피드백 주신 내용 바탕으로 수정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용기있게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많은 분들게 도움드리고 싶어서 너무 구체적으로 말씀드린 것뿐이고요, 분명 저처럼 포텐셜을 면접관 분들도 발견하셨을 거에요^^ 좋은 소재와 내용이 잘 강조되어 정렬시키시면 더 좋은 결과 많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노션으로 포폴 작성하는 취준생들한테 공통으로 해당되는 내용이네요.
1. 첫 부분은 '연결고리가 있는 목차'나 내용을 넣어라. (06:41)
2. 이력과 학력은 '지원하는 곳과 관련된 내용'을 추려서 넣어라. 없다면 뺴는 게 좋다. (07:20)
3. '이력서/포플 요약 PDF/노션 포플' 세 가지를 준비해서 보내라. (09:58)
4. 요약 포플에서 '면접관 입장에서 더보고 싶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골라서 노션 링크를 추가해라. (10:13)
5. '면접관이 읽는 동선'을 생각해서 '한 눈에 보이도록' 구성해라. (10:50)
저도 노션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다시금 수정해야할 부분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화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오 정말 댓글 잘 안 달고 다니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
안녕하세요! 최근에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있는 3년차 서비스기획자입니다. 도그냥님 유튜브 채널을 많이 참고하고 있는데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답변해 주신다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1년 이상 걸린 볼륨이 큰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어떠한 플랫폼을 만들 것인지는 회사 차원에서 결정 완료된 후에 제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70% 이상을 기획하긴 했지만, 결정권이 없었던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문제 정의 및 해결책을 포폴에 작성해도 될까요?
2. 그동안 진행했던 모든 프로젝트에서 유저가 아예 없거나 유의미하지 않은 숫자여서 보여줄 수 있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판단 기준을 유저 인터뷰 등으로 대체해도 될까요? 유저 인터뷰는 실제로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그냥입니다.
1. 경우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모든 중요한 일은 보통 회사차원에서 결정되고, 바텀업보다는 탑다운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이 일을 하느냐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보다도 그 결정된 사항 내에서 문제를 잘 이해하고 실제 기획 과정에서 어떻게 구현에 반영했느냐도 중요하다고 보여요. 그 부분을 잘 설명할 수 있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을 하신 이유는 아마도 기획은 하셨지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이 맞느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으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경우는 흔합니다. 질문이 나왔을 때, 회사적 차원에서 진행은 했지만 본인의 생각은 달랐으며 그래도 회사적 차원의 결정에 대해서 따랐다는 것을 이야기하시고 가시려는 기업의 성격에 따라서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를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회사가 더 적극적인 의견을 바란다면 앞으로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하시고, 회사차원에서 탑다운이 많다면 일단 공감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진행하는 과정에서 녹여낼 방법이 없을지 지금처럼 고민해본다고 하실 수도 있고요.
2. 숫자만 데이터의 의미라고 볼 수는 없고요. 실제 유저 인터뷰를 했다면 그 부분도 이야기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유저가 많았다면 어떤 지표를 보고 판단했을지 같이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towardlee 바쁘실 텐데 예전 영상에 남긴 댓글까지 확인하고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답변 주신 내용 참고해서 열심히 작성해 보겠습니다🙆♀
문제 -가설 이 부분에서 사고방식 표현 모두 고쳐야하는걸 깨달았네요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약 pdf에 꽂혀서 만들어보고자 하는데요. 경력기술서 간단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기회 되실 때 요약 pdf 포폴도 영상에서 다뤄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넘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도그냥입니다. 요약PDF라고 해서 다르게 보이시겠지만, 다른 일반적인 PPT로 만들어서 PDF로 만든 문서를 생각하시거나 해도 됩니다. 즉, 보여주고 싶은 내용을 잘 정리해서 요약적으로 전달해주시는 보는 사람이 보기 쉬운 문서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거에요 :) 제가 피드백 드린 다른 포폴들은 모두 노션이 아니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