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캐나다에서 다시 대학교 들어가서 간호학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계속 맞아 맞아 끄덕이면서 들었네요. 근데 문득 생각이 든게, 본인이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못하는거 싫어하는거 구분하는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이 본인을 더욱 알아가는 단계이니까요~ 다만, 본인이 못하는 거 싫어하는 거를 본인 인생에 배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 또한 내 자신의 일부분이고 사실 다시 도전 해봤을 때 그 때 못하는 거 싫어하는 것들 좋아해지고 잘해지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get out of comfort zone 이라는 phrase가 있듯이 계속 부딪히고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도 스스로 알아가는 것에 더욱 한 발짝 다가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계속 공감하면서 시청했네요~
@@성이름-z3o4p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조금식은 다를 것 같은데, 저는 사람마다 그 인생의 시간표에 그 상황에서 해야만 하는 일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기 싫더라도, 잘하지 않더라도, 삶을 좀먹어도 말이죠) 물론 해야만 하기에 계속 날 좀먹게 두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 해야만 하는 이유가(여기서 개인의 차이가 들어가는데) 더 가치가 있다면 그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 4 혹은 2 3 4의 교집합만 찾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직업이 되면 해야만 하는 일이 되어버리죠. 4만 찾은 사람들은 돈은 잘 벌지만 본인 일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조계에서 많이 봅니다). 3이 두드러지는 일잘러에게는 대개 4 좋은 보상이 따라오죠. 2만 찾으신 분은 적성은 맞겠지만 돈을 못 벌테고요 (예술가). 2 3 4 만 찾아도 굉장히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려면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해봐야해요 라는 말 너무나 공감합니다. 초년생때 강연에서 비슷한 말을 듣고 당장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니어도 성공적으로 해내야지 생각하고 묵묵히 헤쳐나가다보니 5년차에 제가 초년생때 간절히 원하던 일을 하는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의존하는 게 내 인생의 지분을 준다는 게 진짜 맞죠. 의존하면 끊임없이 그 상대방이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게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부정적일 때도 분명히 있어요. 그 상대방은 가족일 수도 애인일 수도 친구일 수도 있죠. 부정적인 기운이 너무 많다 싶으면 확실히 독하게 독립해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은 사랑이자 연애, 결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어서 놀랐습니다 , 김은주님은 베필 구글을 만나셨네요 ,저는 아직 나는 이런사람이야 하며 내 자신을 올인하는 단계이지만 언젠가는 저와 맞는 배필을 만날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제 상황에 맞도록 돌아보고 잘 쓰겠습니다
저는 하고싶은게 너무 많고 배우는것도 사랑해서 제 갈길을 제대로 못잡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방황하며 살고있습니다. 주변에서 계속 유학 다녀오고 왜 저리 사느냐 자리잡아라 한심하다듯이 얘기하고 저도 계속 자리못잡고 이것저것 배우고만하니 금전적으로 자유롭지 않아 매우 불안하고 엄청난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는상태였는데 이 동영상보고 저도 쳐내는 작업을하고있는중이고 너무 서둘를필요없이 즐기며 제대로 저 자신의 길을 찾아가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보고가요
유퀴즈 나와서 이야기하신거보면, "배움"의 과정을 굉장히 따뜻하게 전달해주셔서 좋아요. 자신이 처음부터 소통을 잘하던게 아니고, 매니저를 처음했을때 굉장히 상처가 되는 피드백도 많이 받았었지만 그것을 극복해왔다는 사례도 들어주시고... 지금 이렇게 말을 잘하시는것도 그냥 거저얻은 능력이 아니시겠죠? 저도 저의 실수와 과거에서 계속해서 배울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배움에 대한 감사함이 무뎌지는것같아요.
회사랑 연애하지 말아라 혼자 좋아서 잘해주고 돌아오는게 없으면 속상해하고 울지 말고 내 자신을 지키고 나에대해서 탐구해라 = 남에게 맞추지 말아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를때: 자신을 푸시해봐라 -> 나의 욕망이 무엇인지 잘 찬찬히 보아라 내가 어디까지 이 일을 싫어하는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왜 재미있다고 느낀건지 계속해서 써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봐라
미국은 해고도 쉽고 이직도 쉽습니다. 한국처럼 한 직장에 수십년 간 몸 담고 다 그러지 않아요. 한 군데에 오래 있어야 성공의 지표라고 생각하시는 건 굉장히 편협하신 생각입니다. 공무원도 아니고요. 특히 it 계열은 이직하면서 계속 몸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직장하고도 결 자체가 다릅니다 ^^
@user-jw8lo4vu9f 말씀하신대로 사람은 다양하니까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특히 인터뷰 내용중에 관리자의 역할을 재미없어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거 진짜 좀 그런게.... 좋은 커리어를 구축해서 40대 후반이 되면 관리자가 되는게 당연한데요. 관리자의 역할은 하기 싫다는 건 직접 책임지는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아서 책임감 없게 들려요.
@@keuntae 음..어떤 사람은 현장에서 자신이 가진 기술과 능력을 활용하길 즐기고, 어떤 사람은 일의 배분하눈것에 장점이 있는분도 있겠죠. 나이가 들면 관리직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많다지만 그것이 자신의 장점이 아닌분이면 좀 더 업무에 집중된 기업이나 부서에서 일하는게 맞구요. 더이상 아무도 찾지 않게되면 기술로 창업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다사다난하고 다양한 개인의 성향을 알아가는 과정이 바로 이직하면서 파악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구렇게 인터뷰를 파악하시면 될듯해요.
@@성이름-z3o4p 관리자라는게 인사관리만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디자인 내에서의 관리자를 말하는거고 당연히 디자인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관리는 실무보다는 전체를 아우르는 관점에서 디자인을 보고 의사결정하고 관리하는걸 말하는건데 그런건 안하고 실무만 하고싶다는것처럼 들린다는 뜻입니다. 실무만 하면 훨씬 편해요.
@@성이름-z3o4p 네네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자가 맞는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듯이 같은 인터뷰를 듣더라도반응은 다 다를 수 있겠죠. 저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 봐주심 될듯요. 솔직히 저는 뭔가 두루뭉술한.. 그러니까 추상적인 개념으로 강의하는거에 반감이 큰편인데 그러면서도 대기업 구글 입사 타이틀을 걸고 본인 PR 하는것에서부터 좀 안티하게 보여서 그런부분도 있어요. 특히 대기업이라면 같이 일을 해야 하는게 많을텐데 저 분이 과연 나랑 팀이었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니 긍정적인 느낌이 들지가 않기도 하고 ㅠㅠ
저분은 여러번 이직해도 더 자기한테 잘 맞고 맘에 드는 곳으로 옮겨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고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이기적인 게 나쁜 느낌은 안 듦. 본인 조차도 회사랑 썸만 타라 본인 위주로 살아라 그렇게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 철학에 맞게 잘 사신 거임. 그리고 제대로 일을 안 했을 사람이라기엔 그런 사람이라면 구글에서 원치도 않았겠죠? 그리고 관리자가 되는 게 당연하다? 그건 지극히 님 관점이네요. 회사에서 사람 성향에 따라 본인이 필드에서 활동하는 게 좋은 사람 vs 관리자로 관리하는 게 좋은 사람 성향이 명확히 갈리고 전자의 경우는 관리자로 승진하기 싫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하더군요. 저분 본인이 관리하는 성향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으니 굳이 관리자 직책으로 넘어갈 필요도 없고 구글에서는 그런 희망사항을 잘 맞춰주나보죠. 모든 사람이 다 님 말처럼 무조건 40대 후반이면 관리자로 가야 당연하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건 하나의 길일 뿐입니다. 그 길을 가지 않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능력에 의구심이 든다? 별로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느낌은 전혀 안 들고 감정적으로 느껴지는데요?^^ 그냥 질투하는 겁니다. 다 좋은 댓글 좋은 말만 하니까 그냥 배알이 뒤틀리는 겁니다. 그냥 이것저것 껴 넣어서 의구심이 든다 말은 그냥 뱉으면 그만인거죠.
이분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냉철한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모두 얻을수있었어요. 제목은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와!! 그게 이 분이 쓰신 책이였구나ㅎ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이 생각만하다 마흔살이 됐어요 이미 늦은걸까요 😂😂😂
아니에요.
10:08 회사한테 나를 맞추려고 하지말고 나 자신을 잃지말자 넘 좋은얘기 ㅠㅠ
늦은 나이에 캐나다에서 다시 대학교 들어가서 간호학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계속 맞아 맞아 끄덕이면서 들었네요. 근데 문득 생각이 든게, 본인이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못하는거 싫어하는거 구분하는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이 본인을 더욱 알아가는 단계이니까요~ 다만, 본인이 못하는 거 싫어하는 거를 본인 인생에 배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 또한 내 자신의 일부분이고 사실 다시 도전 해봤을 때 그 때 못하는 거 싫어하는 것들 좋아해지고 잘해지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get out of comfort zone 이라는 phrase가 있듯이 계속 부딪히고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도 스스로 알아가는 것에 더욱 한 발짝 다가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계속 공감하면서 시청했네요~
개인적으로 아래 4개가 겹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해야만 하는 일
2. 좋아하는 일
3. 잘하는 일
4. 돈을 버는 일
불안정한 사회 초년생들을 포함해서, 사실 한국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이름-z3o4p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조금식은 다를 것 같은데, 저는 사람마다 그 인생의 시간표에 그 상황에서 해야만 하는 일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기 싫더라도, 잘하지 않더라도, 삶을 좀먹어도 말이죠)
물론 해야만 하기에 계속 날 좀먹게 두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 해야만 하는 이유가(여기서 개인의 차이가 들어가는데) 더 가치가 있다면 그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키가이'라는 일본 개념이네요
해야만 하는 일은 어떤건가요? 잘 와닿지 않아서요 ㅠㅠ 예를 들면 전공으로 선택했으니 해야만한다 이런 건가요 ..??
저는 3 4 혹은 2 3 4의 교집합만 찾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직업이 되면 해야만 하는 일이 되어버리죠. 4만 찾은 사람들은 돈은 잘 벌지만 본인 일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조계에서 많이 봅니다). 3이 두드러지는 일잘러에게는 대개 4 좋은 보상이 따라오죠. 2만 찾으신 분은 적성은 맞겠지만 돈을 못 벌테고요 (예술가). 2 3 4 만 찾아도 굉장히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ny1nl8jg3t제가 생각하는 해야만 하는 일은 예를 들어 어떤 분야의 매니지먼트 급이 되려면 실무자로서의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무의 경험이 해야만 하는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려면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해봐야해요 라는 말 너무나 공감합니다. 초년생때 강연에서 비슷한 말을 듣고 당장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니어도 성공적으로 해내야지 생각하고 묵묵히 헤쳐나가다보니 5년차에 제가 초년생때 간절히 원하던 일을 하는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분이 쓰신 "생각이 많은 서른살에게"라는 책을 읽고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스스로 이렇게 삶의 개척하신 것도 너무 멋있고, 이 영상을 보면서 본인의 삶과 직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 걸 느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꼭 찾아 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ㅁ^
옳은 길을 오랫동안 걸어간 사람은 이렇게 멋있을 수 있군요!
공감… 그냥 아우라가 뿜어져 나와요
EO 채널은 넘쳐나는 자기개발서나 이렇게 살아라 류의 유튜브보다 인생의 방향을 찾는데 있어 훨씬 유익해요. 이 인터뷰도 따뜻하고 다정하게 길에 대해 얘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주님~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들의 향연이었습니다. 매순간 감사합니다.🙏🏻
인생은 길다! 가야 될 길이 많기에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머슬을 만들자 너무 좋은 이야기네요😮
의존하는 게 내 인생의 지분을 준다는 게 진짜 맞죠. 의존하면 끊임없이 그 상대방이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게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부정적일 때도 분명히 있어요. 그 상대방은 가족일 수도 애인일 수도 친구일 수도 있죠. 부정적인 기운이 너무 많다 싶으면 확실히 독하게 독립해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은 사랑이자 연애, 결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어서 놀랐습니다 , 김은주님은 베필 구글을 만나셨네요 ,저는 아직 나는 이런사람이야 하며 내 자신을 올인하는 단계이지만 언젠가는 저와 맞는 배필을 만날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제 상황에 맞도록 돌아보고 잘 쓰겠습니다
겸손함과 성실함이 기본적으로 장착된 분의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욕심내고 도전하고 하는것이 시간이 갈수록 포기해야하는 요소가 되더라구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의존하지 않겠다 라는 결심을 일찍 하시고 헤쳐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말씀을 너무 우아하게 하셔서 흡입력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구분해나가면서 제 자신을 잃지 않겠습니다~!
근데 회사 특히 한국회사는 이리저리 경력옮기거나 공백기 있는 사람 싫어하더라구요. 그냥 그게 좀 슬퍼서 여기 적어봅니다...ㅜ
안좋게 보는 회사도 있지만 별로 신경 안쓰는 회사들도 있어요. 계속 지원하고 면접 보면서 찾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저장 해놓고 두고두고 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터뷰가 아름답다고 느낀적은 처음이네요..
와 근데 한 마디 한 마디 주옥같고 도움되는 말이 참 많네요 오늘은 알고리즘에 감사합니다..
본인 업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탐구가 깊으신 분 같아요! 아무나 이분같은 능력을 갖지는 못하지만 업무에 대하는 자세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본동영상 2:40 fighting은 싸움일텐데 파이팅 이라고 그냥 번역되서 아쉬워요ㅠㅠ영상내용은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마인드가 너무 멋지세요...중학생때부터 자립심 강했던 학생이었던것이 지금의 커리어까지 오게 되었던 것 같네요❤
제 롤모델인데…! 이오 감사합니다☺️
읽고 있는 책인데 알고리즘으로 작가님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너무 반갑네요😊 작가님처럼 저두 원하는 걸 깨닫고 제 길을 찾아갈 수 있음 좋겠네요!
8:53 회사랑 연애하지마라 기억
회사생활을 연애에 비유하는 관점이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 아이를 기숙사에 보내는 순간 다시 인생의 20대가 찾아온다는 말씀듣고 육아는 비즈니스의 끝이라고 생각했던게 부끄럽네요...
정말 멋있으신 분.. 영상 두고두고 계속 볼게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며 잘 새겼습니다.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너무 inspiring 해요! 일에 대한 얘기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값진 얘기도 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헐 이화여대 선배님이시네요..! 너무 멋져요!!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것은 내 인생의 지분을 내주는 것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EO 채널을 만나고 견문이 넓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스피커 분들을 모셔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려면,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해보아야 한다.
회사와는 썸만 타라, 올인하지 마라.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스피치에 흡입력이 있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영상 내용은 굉장히 좋았는데 저는 썸네일 제목 보고 이직 10번을 하게 된 과정에서의 이야기가 나올줄 알고 들어왔어서 막상 그 부분이 없어 조금 아쉽네요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 커리어를 쌓아가는 입장에서 인생을 길게 보라는 말씀이 와닿았어요.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말이 참 울림이 줗아요. 부모님께도 들려드리고 싶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분이시다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잘 들었습니다😊
유퀴즈에도 나오셨던 분이네요~
참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던 말을 해주셨어요!
저는 하고싶은게 너무 많고 배우는것도 사랑해서 제 갈길을 제대로 못잡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방황하며 살고있습니다. 주변에서 계속 유학 다녀오고 왜 저리 사느냐 자리잡아라 한심하다듯이 얘기하고 저도 계속 자리못잡고 이것저것 배우고만하니 금전적으로 자유롭지 않아 매우 불안하고 엄청난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는상태였는데 이 동영상보고 저도 쳐내는 작업을하고있는중이고 너무 서둘를필요없이 즐기며 제대로 저 자신의 길을 찾아가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보고가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유퀴즈 나와서 이야기하신거보면, "배움"의 과정을 굉장히 따뜻하게 전달해주셔서 좋아요. 자신이 처음부터 소통을 잘하던게 아니고, 매니저를 처음했을때 굉장히 상처가 되는 피드백도 많이 받았었지만 그것을 극복해왔다는 사례도 들어주시고... 지금 이렇게 말을 잘하시는것도 그냥 거저얻은 능력이 아니시겠죠? 저도 저의 실수와 과거에서 계속해서 배울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배움에 대한 감사함이 무뎌지는것같아요.
대단하십니다. 맞추고만 살다보니 정작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회사랑 연애하지 말아라
혼자 좋아서 잘해주고 돌아오는게 없으면 속상해하고 울지 말고 내 자신을 지키고 나에대해서 탐구해라 = 남에게 맞추지 말아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를때:
자신을 푸시해봐라 -> 나의 욕망이 무엇인지 잘 찬찬히 보아라
내가 어디까지 이 일을 싫어하는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왜 재미있다고 느낀건지 계속해서 써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봐라
11:18 부터 보면됨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한마디한마디 주옥같네요. 소중한 지혜 나눠주신 김은주님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값진 조언들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멋있으십니다....................
이렇게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2의 20살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멋지다!
최고다 정말 본받고 싶은 사람이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책 꼭 읽어봐야겠네요
진짜 멋진분
와 너무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멋져요!
연애에 비유 오졌네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하 멋지다 음악 뭔진 모르겟는데 저 스토리에
음악이 한 몫 하네요.
일하면서 좋은것 싫었던것을 체크해가며 넥스트 스텝을 핏하게 맞추기
짜릿함을 느꼈다니 넘 부러워요 왜 나는 그런 게 없는건가
와 진짜 멋있어요..!
멋있어요ㅠㅠㅠ
공감합니다
경력 히스토리 자체가 영감이네요 ㅠ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구별해볼 경험을 쌓아볼것
짱
👏👏
11:06
대박
어렵다..
10:20
저분은 인상이 온화하잖, 불평도 수준이잇다고. 회사에 불만이잇는것도 이부서에 직무나 이부서의 사람이 정말 맘에안들어 직무부서를 옮길순잇지만. 막무가내로 이게맘에안들어 저게맘에안들어 불평함 지가 회사차려나가던가.
간혹 담패피러나간 남자들 무리중ㅋㅋ 회사뒷담 꼭 먼저 판깔고 분위기흐리면서 지는아닌척 치고빠지기.. ㅎ 아님 주는밥이나먹고 시킨일이나하고 쉬는시간줄때 넙죽 잠이나자던가. 기회줄때 에너지 비축안함 지손해. 불평도불평나름이라고 남자들 소주한잔기울이며 요즘같은 물가에 이정도 급여론 어림도없다 돈이적다면 이런건 몰라.
그건대한민국사람 전부 공감하지. 그외 꿍시렁거림 피곤. 해결될수없는 문제로 꿍시렁거림 기빠짐.
디자인하시는 분들은 많이 공감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영어 자막을 달아주실순 없나요?
🖖🏻 Like that content 🎯
유학이나 뭐든지 시작하려면 20대 지나가 전에 시작하세요- 외국에서는 나이는 안 중요하다하지만 늦게시작하면 커리어 쌓기가 힘듦
0:55
”공과 대학 디자인 대학원“ 일리노이 대학에 있다는건 금시초문 . 일리노이 대학 디자인이라면 모를까 …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공과와 일반은 급이 다른데
ㅋㅋㅋㅋ 에휴,, 전형적인 대학 따지고 쓸데없는 비교하는 한국사람. ESL실력으로 대학원가고 구글 5년차 일하는게 부러워서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ㅋㅋㅋ
EO도 로맨스가 가능하다.
혹시 김은주님은 아이도 있으신가요? 커리어를 따라가다보니 아이가 있으신 상태에서 하신 건지 궁금해서요.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도 이렇게 구글에 입사할 정도로 커리어가 발전할 수 있을까요?
14:30
영상 끝까지 보세요ㅎㅎ 아이가 다 커서 대학 갈 나이래요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결론을 쉽게 얻으려고 하지말고, 스스로 생각해보라는게 결론이예요.
디자이너님 구글 어시스턴트 너무 잘쓰고있는데 개선사항은 어느채널로 여쭤봐야될까요..
구글에 '디자인'이라는게 있기는 한가? UX? 공룡테크기업인건 인정하지만 디자인부서는 왜 있는지 모르겠음
디자인의 영역을 예쁘고 깔끔한 미적 관점에서만 해석하시는것 같은데…
ux디자인이랑 디자인은 다른 개념인데요
이직 10번째가 바람직하다고 보나?
미국은 해고도 쉽고 이직도 쉽습니다. 한국처럼 한 직장에 수십년 간 몸 담고 다 그러지 않아요. 한 군데에 오래 있어야 성공의 지표라고 생각하시는 건 굉장히 편협하신 생각입니다. 공무원도 아니고요. 특히 it 계열은 이직하면서 계속 몸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직장하고도 결 자체가 다릅니다 ^^
너무 자기 중심적인 느낌이 강해서 대중적 UX 생산은 힘들어 보이는데….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문제점 ...
이분이 젊었을적과 지금은 시대적차이..
지금은 회사를사랑하려고하면 52시간지켜야된다고뭐라고하고요, 거기에더해서 나이좀있는 연세있는분들, 흔히말하는 꼰대 스타실 직장상사 분들은, 왜 늦게퇴근하냐 부터시작해서, 늦게퇴근하는거가지고 꼬투리잡고,트집잡고, 그래놓고 자기때는 이랬다 저랬다
근데그게 20년전 30년전인데
그걸 시대적 흐름의 변화에 안맞춰주니까 문제
나도직장사랑함, 10년전에는 휴무인데도 출근하고, 저녁늦게퇴근하고, 직장에서자고 그럴정도였는데
알아주지않음
야근 죽어라 안하면서도 사랑할수 있다. 님의 업무적 역량이 모자라서 주 52시간 내에 업무를 못끝내는거. 업무시간에 담배피고 잡담하고 폰질 안하는거부터 시작해라. 야근의 정도가 일을 사랑하는 척도라는 개꼰대같은 마인드 버리길. 진보하는 사회와 회사 분위기 망치지 말고
조선일보라…
편집이 참…
좋은 댓글밖에 없는데 실제로 내가 사회생활 해보니 부서에서 자리잡아서 성과를 내고 인적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리는데....
솔직히 20여년의 경력에서 10번 가까이 이직을 했다는거에서 과연 저 분이 각 회사에서 제대로 일을 했을까 의구심이 들긴 함
@user-jw8lo4vu9f 말씀하신대로 사람은 다양하니까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특히 인터뷰 내용중에 관리자의 역할을 재미없어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거 진짜 좀 그런게.... 좋은 커리어를 구축해서 40대 후반이 되면 관리자가 되는게 당연한데요. 관리자의 역할은 하기 싫다는 건 직접 책임지는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아서 책임감 없게 들려요.
@@keuntae 음..어떤 사람은 현장에서 자신이 가진 기술과 능력을 활용하길 즐기고, 어떤 사람은 일의 배분하눈것에 장점이 있는분도 있겠죠. 나이가 들면 관리직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많다지만 그것이 자신의 장점이 아닌분이면 좀 더 업무에 집중된 기업이나 부서에서 일하는게 맞구요. 더이상 아무도 찾지 않게되면 기술로 창업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다사다난하고 다양한 개인의 성향을 알아가는 과정이 바로 이직하면서 파악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구렇게 인터뷰를 파악하시면 될듯해요.
@@성이름-z3o4p 관리자라는게 인사관리만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디자인 내에서의 관리자를 말하는거고 당연히 디자인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관리는 실무보다는 전체를 아우르는 관점에서 디자인을 보고 의사결정하고 관리하는걸 말하는건데 그런건 안하고 실무만 하고싶다는것처럼 들린다는 뜻입니다. 실무만 하면 훨씬 편해요.
@@성이름-z3o4p 네네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자가 맞는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듯이 같은 인터뷰를 듣더라도반응은 다 다를 수 있겠죠. 저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 봐주심 될듯요. 솔직히 저는 뭔가 두루뭉술한.. 그러니까 추상적인 개념으로 강의하는거에 반감이 큰편인데 그러면서도 대기업 구글 입사 타이틀을 걸고 본인 PR 하는것에서부터 좀 안티하게 보여서 그런부분도 있어요. 특히 대기업이라면 같이 일을 해야 하는게 많을텐데 저 분이 과연 나랑 팀이었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니 긍정적인 느낌이 들지가 않기도 하고 ㅠㅠ
저분은 여러번 이직해도 더 자기한테 잘 맞고 맘에 드는 곳으로 옮겨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고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이기적인 게 나쁜 느낌은 안 듦. 본인 조차도 회사랑 썸만 타라 본인 위주로 살아라 그렇게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 철학에 맞게 잘 사신 거임. 그리고 제대로 일을 안 했을 사람이라기엔 그런 사람이라면 구글에서 원치도 않았겠죠? 그리고 관리자가 되는 게 당연하다? 그건 지극히 님 관점이네요. 회사에서 사람 성향에 따라 본인이 필드에서 활동하는 게 좋은 사람 vs 관리자로 관리하는 게 좋은 사람 성향이 명확히 갈리고 전자의 경우는 관리자로 승진하기 싫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하더군요. 저분 본인이 관리하는 성향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으니 굳이 관리자 직책으로 넘어갈 필요도 없고 구글에서는 그런 희망사항을 잘 맞춰주나보죠. 모든 사람이 다 님 말처럼 무조건 40대 후반이면 관리자로 가야 당연하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건 하나의 길일 뿐입니다. 그 길을 가지 않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능력에 의구심이 든다? 별로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느낌은 전혀 안 들고 감정적으로 느껴지는데요?^^ 그냥 질투하는 겁니다. 다 좋은 댓글 좋은 말만 하니까 그냥 배알이 뒤틀리는 겁니다.
그냥 이것저것 껴 넣어서 의구심이 든다 말은 그냥 뱉으면 그만인거죠.
어
디지틀조선일보? 디지털조선일보 아닐까? 이래도 안짤리냐?
회사 이름 자체가 디지틀조선일보 입니다. 디지털이 아니라 회사명 정확히 쓴거 맞아요
말씀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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