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에 대한 설명이 기센 팀플하는 누나같다는 말이 진짜 웃긴것같아요.. 뭔가 함부로 할수 없는 느낌이라는 얘기인데 공리주의적으로 생각하면 체계보다는 의견을 주도적으로 낼수있는 환경이 더 효율적인데 말이죠.. 폐쇄적인 한국회사는 선생님을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아쉽게 생각되는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털어버리세요 너무 멋있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회사생활 하고 온 사람들이 한국 회사로 이직 오면 다 하는 얘기가 미국에서 하는 식으로 했더니 잘난척한다, 나댄다, 그런 부정적인 피드백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는 게 공통적으로 나오는 의견임. 근데 생각해보면 주류는 나대는 게 정상이고 한국이 이상하게 움츠려 드는 걸 선호한다 라고 보는 게 더 맞아 보임.
it쪽은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들 많은것 같은데 하드웨어 분야는 흔치않은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공대 졸업하고 제조업에서 일하다가 그 경력으로 첫 해외취업을 호주로 그다음 캐나다로.. 나라 바꿔가며 같은일 하고 있어요ㅋㅋㅋ 해외경력 한국가서 써먹어야지 했는데 아이둘 엄마가 되고보니 워킹맘으로서 일하는 여건이 한국보다 나은것 같아서 눌러앉았어요ㅎㅎ 요새 대세인 디지털, 소프트웨어 이쪽 말고도 Electrical, planning, system, field tech 이런 하드웨어 중심 분야도 해외취업 두드려볼만합니다
실제로 이분과 미팅도 하고, 식사도 하고, 협업도 해봤던 사람입니다. 오랜 시간을 봐온건 아니지만 본인의 의지로 실행해나가는 모습과 그 속에서 보이는 여유로움이 사람을 당기는 힘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과 한국을 오가는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직접 저희 회사로 방문해주시는 성실함과 친절함까지 ^^ 지금은 어디서 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본인 스타일에 맞는 아웃풋을 내리라 믿습니다. 이 시대의 여성 리더상😊 응원할게요~!!
대기업이 진짜 잔인한 게 저렇게 막내 생활을 3~4년 정도 빈 머리 채로 3~4년을 시켜버림. 그 동안 신입사원은 결혼하고 애낳기 시작하거든. 책임질 가족이 생기는거임. 그때부터 대기업은 책임있는 업무 어려운 업무를 맡기기 시작함. 그러면 3~4년 동안 무의미한 업무만 했으니 이직도 불가능하고, 회사 이름으로 부동산 대출도 받고, 애도 있는 마당이라서 회사에 완전 묶여 버려서 죽을 때까지 노예처럼 일함. 나는 이거 그냥 입사 몇개월 만에 패턴 파악해서 대기업이 노예 양산하는 과정을 알게됬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노예가 된 사실조차 모른 채 회사에 묶여서 시간을 녹여가더라.
결국 본인이 어떤 일을 통해 어떤 만족감을 느끼고 그걸 통해 본인만의 필살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성은님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단순히 내가 이 회사에 적응한다는 걸 넘어서 ’내가 여기 오면 뭘 해낼 수 있어‘, ’난 이런 능력 있어 어때?’ 이런 걸 오히려 역으로 제시할 수 있는 리더상으로 변모하고 싶다는 점, 회사들도 그런 사람을 원한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귀한 경험 통해 인사이트를 쉐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떤 인터뷰보다 푹 빠져서 봤습니다. 원하는 일에 도전하는 태도와 내뱉는 말에자신감과 확신이 차있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면접실패나 팀해체 같은 일이 있을 때 저라고 생각하면 내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멘붕상태였을것같은데 그런 상황에서조차 자기자신을 믿고 자신감의 원동력으로 만드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저도 언젠가 박성은님의 그런모습을 닮고싶어요!
응원합니다... 겁없이 덤빌 수 있을 때 많은 경험을 해 보시면 나중에 그것이 엄청난 자산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저는 24년차 직장생활이지만 계속 공부하면서 제조업에서 영업 --> IT 업계에서 고객성공을 하고 있는데 업계에서의 지식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와 자신을 돌아보면서 경쟁력을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젋은분이 많은 도전을 통해 이미 이런 부분들에 대한 통찰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저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을 다니다 현재는 이직 후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는 연봉은 또래대비 매우 높은 편이나 대기업을 다녀보지 못한 것이 한이되어 네임벨류를 위해서 연봉삭감을 하더라도 입사를 희망했는데 꼭 최종에서 떨어지더리구요... 사실 국내 바이오산업 시장이 정말 작기도하고 제 직무 자체가 좁은 문이라 넘을 수 없는 벽에 계속 좌절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매니저님 강연에 깊은 감명을 받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유튜브로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커리어를 항상 응원합니다🎉.
공감 되고 영감 받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하는데, 하다보면 꼭 잘하고 싶어져서 못 하는 나를 견디는 시간이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리고 과정을 즐겼던 마음이 성과를 내야한다는 부담으로 변하면서 더 많은 탐색과 도전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이걸 이겨내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 중이었는데, 성은님 이야기 들으면서 더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응원할게요!
인문 경제경영 쪽 대학나와서 그쪽 일을 하는 분들은.. 뭐 당연히그래야겠지만.. 피상적인 얘기를 많이한다.. 사실 경영,마케팅 팀 등은 SW나 HW 개발팀과는 다르게성과나 능력이 정량화되기 쉽지않다.. 예를 들어 마케팅 팀에게 요구되는 눙력이 뭔가 생각해보면 '트렌드를 읽는 힘' '설득력' '커뮤니케이션스킬' '창의력' 등등.. 그러다보니 결국 이러한 대중 상대로 말을 하는 곳에서 최대한 있어보이게, 피상적으로, 두루뭉술하게 얘기할수밖에없다. 사실상 그들이 하는 일이 그거다.
한국 회사를 나열하면서 깠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 뭘 깜? EO 사대주의가 아니라 님이 자격지심이 심한 거예요. 저 분은 명확하게 서로 fit이 맞지 않았다 서로 스타일이 달랐다라고 얘기하는데 어디서 깜? 시간좀 짚어보셈.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본인은 외국계 기업 옷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했지 한국이 구리다라고 멘트를 한 건 없는데 혼자 다른 영상봄?ㅋㅋ
2:41 월급 루팡한 줄 알았는데 내 시간이 루팡되었다 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저는 1년정도 일을 하면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발전한게 없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이 최근에 들었는데 .. 멋지세요❤❤
정말 똑똑하신 분이네요. 3~6개월은 계속 배우게 되는 시기라고 하시고 또 겁이 없으시다고 말씀하시는데, 신입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제가 얼마나 위축되었는가를 떠올리니 새삼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나를 뽑아줄까 기다리기 보다
내가 어디를 갈까를 결정할 수 있는 주도적 인간이 되자.
한국에선 쉽지 않지.
거부에 대한 설명이 기센 팀플하는 누나같다는 말이 진짜 웃긴것같아요.. 뭔가 함부로 할수 없는 느낌이라는 얘기인데 공리주의적으로 생각하면 체계보다는 의견을 주도적으로 낼수있는 환경이 더 효율적인데 말이죠.. 폐쇄적인 한국회사는 선생님을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아쉽게 생각되는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털어버리세요 너무 멋있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회사생활 하고 온 사람들이 한국 회사로 이직 오면 다 하는 얘기가 미국에서 하는 식으로 했더니 잘난척한다, 나댄다, 그런 부정적인 피드백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는 게 공통적으로 나오는 의견임.
근데 생각해보면 주류는 나대는 게 정상이고
한국이 이상하게 움츠려 드는 걸 선호한다 라고 보는 게 더 맞아 보임.
와,, 월급 루팡이 내 시간을 빼앗긴 거였다는 말에 진짜 뒷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 공감합니다
전혀 기세지 않아요
정말 멋있고 단단하고 지혜로우세요.
it쪽은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들 많은것 같은데 하드웨어 분야는 흔치않은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공대 졸업하고 제조업에서
일하다가 그 경력으로 첫 해외취업을 호주로 그다음 캐나다로.. 나라 바꿔가며
같은일 하고 있어요ㅋㅋㅋ
해외경력 한국가서 써먹어야지 했는데
아이둘 엄마가 되고보니 워킹맘으로서
일하는 여건이 한국보다 나은것 같아서
눌러앉았어요ㅎㅎ
요새 대세인 디지털, 소프트웨어 이쪽 말고도
Electrical, planning, system, field tech 이런 하드웨어 중심 분야도 해외취업 두드려볼만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안녕하세요? 해외 이직을 희망하는 ME 여성 전공자로서 달아주신 댓글이 너무나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공이 어떻게 되실까요?
우스갯소리로 싱가포르에 살고싶은 사람은 이직이 취미여야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이직 정도는 껌일 정도로 능력있는 분이신듯
8:18 와우 이건 진짜 충격이네요 미국은 정말 빠르게 발전할 수 밖에 없는 나라구나
12:10 이게 정말 중요한건데 한국 족소기업들은 "회사가 학교냐?" 같은 소리나 하고 있죠.. 애초에 체계라는게 있지도 않은 회사들이 그러니 더더욱 웃기고...
실제로 이분과 미팅도 하고, 식사도 하고, 협업도 해봤던 사람입니다.
오랜 시간을 봐온건 아니지만 본인의 의지로 실행해나가는 모습과 그 속에서 보이는 여유로움이 사람을 당기는 힘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과 한국을 오가는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직접 저희 회사로 방문해주시는 성실함과 친절함까지 ^^
지금은 어디서 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본인 스타일에 맞는 아웃풋을 내리라 믿습니다.
이 시대의 여성 리더상😊 응원할게요~!!
wf ss
@@Naguneolsio 자격지심이 역겹네요 ㅎㅎ
@@JKpizza_ 축하드립니다 ㅋㅋ
전 모든 직장인들은 노예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분은 정말 자유롭고 일을 즐기는 느낌인 것 같네요 자기만의 확실한 실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1:22 토론하는 문화에 환경도 참 중요해요, 그래서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조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토론 문화, 생각의 성장을 확장할 수 있는 문화❤
외국계는 사실 영어만 잘하면 엄청난 메리트가 있음.. 어릴 때 외국 살다온 사람들은 특히 외국계 입사에 매우 유리함. 원어민급 영어가 노력으로만 되는 경우가 드물어서..
주변에 한국대기업 못가고 외국계로 들어간 사람들 보면 엄청 똑똑하다기보다 다 한 영어하는 사람들임
14년을 해외에서 근무하고, 40대 후반이 된 이제야 깨달은 것들을 벌써 간파하고 있다니 대단한 분이네요. 👍🏻👍🏻👍🏻
대기업이 진짜 잔인한 게 저렇게 막내 생활을 3~4년 정도 빈 머리 채로 3~4년을 시켜버림. 그 동안 신입사원은 결혼하고 애낳기 시작하거든. 책임질 가족이 생기는거임. 그때부터 대기업은 책임있는 업무 어려운 업무를 맡기기 시작함. 그러면 3~4년 동안 무의미한 업무만 했으니 이직도 불가능하고, 회사 이름으로 부동산 대출도 받고, 애도 있는 마당이라서 회사에 완전 묶여 버려서 죽을 때까지 노예처럼 일함. 나는 이거 그냥 입사 몇개월 만에 패턴 파악해서 대기업이 노예 양산하는 과정을 알게됬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노예가 된 사실조차 모른 채 회사에 묶여서 시간을 녹여가더라.
그럼 어떡해 먹고살려면 다녀야지
부동산 대출 안해주는 회사, 가족 꾸릴 여력도 없는 회사가 대부분임
@@홍길동-b7h6h ㅇㅈ
@@홍길동-b7h6h그래서 댓글쓴 사람이 첫문장부터 대기업이라고 했잖소…문락맹씨
대기업 다녀서말곤 돈 많이 버는방법말고 뭐가 있어?
사업말고 없자나
그럼 사업 하든지?
결국 본인이 어떤 일을 통해 어떤 만족감을 느끼고 그걸 통해 본인만의 필살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성은님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단순히 내가 이 회사에 적응한다는 걸 넘어서 ’내가 여기 오면 뭘 해낼 수 있어‘, ’난 이런 능력 있어 어때?’ 이런 걸 오히려 역으로 제시할 수 있는 리더상으로 변모하고 싶다는 점, 회사들도 그런 사람을 원한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귀한 경험 통해 인사이트를 쉐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기 객관화가 정말 잘되어있고 말의 전달성도 참 좋은것 같아요 대단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신거 같아요!
저도 외국계 IT다니면서 3번이나 레이오프 위기를 겪고 힘들었었는데, 정말 멋지네요
국내 기업은 군인을 요구하고 외국 기업은 인재를 원하죠.
어떤 인터뷰보다 푹 빠져서 봤습니다. 원하는 일에 도전하는 태도와 내뱉는 말에자신감과 확신이 차있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면접실패나 팀해체 같은 일이 있을 때 저라고 생각하면 내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멘붕상태였을것같은데 그런 상황에서조차 자기자신을 믿고 자신감의 원동력으로 만드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저도 언젠가 박성은님의 그런모습을 닮고싶어요!
많은 인사이트가 있었던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상황에서 두려워 하지 않고 나를 증명할 수 있는 무기를 스스로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ㅎㅎ
진심으로 너무 멋지다.. 뜨거운 마음 얻어가요❤
예쁘고 똑부러지고 너무 매력있으심..
몬생겼는데? 커리어 인터뷰 채널에서 예쁘다 마다 평가질
@@ygchoi2421 예쁘다는 말도 못하나요?
응원합니다... 겁없이 덤빌 수 있을 때 많은 경험을 해 보시면 나중에 그것이 엄청난 자산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저는 24년차 직장생활이지만 계속 공부하면서 제조업에서 영업 --> IT 업계에서 고객성공을 하고 있는데 업계에서의 지식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와 자신을 돌아보면서 경쟁력을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젋은분이 많은 도전을 통해 이미 이런 부분들에 대한 통찰이 있으신 것 같아요..^^..
나에 대해 생각하고, 또 방향성 가지고 커리어를 꾸려간 것이 멋져요. 그리고 미국의 해고문제(?)는 아무리 들어도 무섭네요. 쫄지 않고 그것에 대비하는 모습 역시 멋져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ㅎㅎ
성은님 너무 멋있어요! 자기 주관 세우면서 살기 참 어려운데도 주체적인 삶을 사셨네요
대단하다 생각 들면서 나는 뭐하고 살았지 라는 자괴감도 드네요
괜찮아요 지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도전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너무 늦지 않으면 지금 당장 오늘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멋있는 분이다. 재미나고 인상적인 이야기!
너무 멋있으시고 메타인지도 높으시고 통찰력도 높으신 분이시네요 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결과에 집중을 해봐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 근데 저도 좀 비슷하게 공감해요.. 지금은 한국계, 일본계는 다 끝까지 면접 진행을 못해도 외국계는 큰 데서 면접 오퍼 잘 오는 편이거든요 😂😂 확실히 맞는 쪽이 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저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을 다니다 현재는 이직 후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는 연봉은 또래대비 매우 높은 편이나 대기업을 다녀보지 못한 것이 한이되어 네임벨류를 위해서 연봉삭감을 하더라도 입사를 희망했는데 꼭 최종에서 떨어지더리구요... 사실 국내 바이오산업 시장이 정말 작기도하고 제 직무 자체가 좁은 문이라 넘을 수 없는 벽에 계속 좌절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매니저님 강연에 깊은 감명을 받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유튜브로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커리어를 항상 응원합니다🎉.
부족해서 국내기업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국내기업에서 원하는 스타일과 다르고 능력이 넘쳐서 떨어뜨린거 같네요.
선배님 멋지십니다. 2년 전 저희 과 전공선택 수업에 연사로 와주셔서 강연을 해주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 끝나고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을 때 그 누구보다 예의바르고 친절하신 분이었습니다.
진짜 너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멋져요🌼🌼
회사 이직 많이 해본 경험자로써 간단하게 차이점 알려드립니다.
국내기업: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서서히 악마새끼 튀어나옴.
외국기업: 처음에는 정없고 융통성없고 냉정하고 차갑게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괜찮아짐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중요한 시기로 여기고 있는데, 위 영상으로 큰 영감과 추진의 힘을 얻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존경합니다. 나를 증명하는 무기를 스스로 만들고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일을 저도 찾아야겠어요! 저도 이번이 퇴사 후 다음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하는 시기인데 영감과 추친력을 얻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재직중이신 넷플릭스까지 해서 literally "FANG" 을 모두 다니셨네요
다음에 애플까지 가시면 FAANG 완성
미쳤다..
언제적 faang 인가요... 테슬라 엔비디아가 있는데
@@Skahj267그러면 faang이 아니고 faangn't 네요 ㅋㅋㅋ
외국계 얘기 나올때 맥락없이 영어 섞어 쓰는 사람들 왜이리 오그라드냐 ㅋㅋㅋ 막상 허세충교포 빼면 좀 배웠다 싶은 교포들조차 저런 무맥락 혼용 안함ㅋㅌㅌㅌ 맥락없이 혼용하는게 수준떨어져 보이는걸 알거든 ㅋㅋㅋㅋ
공감 되고 영감 받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하는데, 하다보면 꼭 잘하고 싶어져서 못 하는 나를 견디는 시간이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리고 과정을 즐겼던 마음이 성과를 내야한다는 부담으로 변하면서 더 많은 탐색과 도전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이걸 이겨내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 중이었는데, 성은님 이야기 들으면서 더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응원할게요!
도대체 이런 분들을 어떻게 찾으시는지!! 와우
진짜 좋은 얘기 많이 들었습니당~
말씀해주신 것들 중에 저도 같은 생각을 가졌던 게 있어서
잘 생각하고 좋은 포인트에서 고민하고 있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 외로 여러가지 좋은 자세도 많이 배울 수 있었네용 감사합니다
와 너무 멋집니다! 큰 자극받고가요. 성은님의 일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용기가 나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더 진취적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와 진짜 너무 멋지다......
와 !! 성은님 !! 고등학교때 대외활동에서 만났던분이네요 !!! 희망누리 기억하시죠ㅋㅋㅋ 진~~짜 멋있어지셨네요
대박 멋지네요. 🎉
You are really amazing. I think you're going to do something big.
멋져요!!! 응원합니다~!
멋진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쪽이 확실히 해외취업 하기는 쉬워요 ㅋㅋ 저도 말만 하면 다 아는 외국계 해외지사 저기서 다녔어서 잘 압니당 ㅎㅎ
제가 추구하는 커리어 방향,가치관과 비슷한 점이 많아 인터뷰 내내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혹시 이분의 커리어를 더 볼 수 있는 링크드인 프로필이나 다른 sns 계정은 없을까요? 그간 경험하고 느끼신 것이 이보다 훨씬 풍부할텐데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텐데, 너무 궁금합니다ㅎㅎ
늘 하신것처럼 앞으로도 잘하실것같습니다. 근데 잘될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레이오버 당하고 동료들끼리 격려하는 모습을 보니까 전문직이나 정년이 보장된 직업의 인기도 이해가 가네요. 받쳐줄 재력이 없다면 그런 실패를 감당하기가 힘들것같아요
진짜 격려가 많이 됩니다😢😢
진짜 멋지다😂❤
한국어 - 한국이 핵심 시장, 타겟 시장일때
내가 이 역할을 잘했어
지역 본부 가 무슨 역할이 있는지랑 맵핑
8:51 일반적으로 대기업 다니시던 분들이 스타트업 오시면 이 부분에서 ㅈ됐다. 내 커리어…. 이런 생각이 들듯 ㅋㅋㅋㅋㅋ
어떤부분에서요? 궁금해서요
맞음. 그래서 맨날 우리 회사는 규율이 없다. 매뉴얼이 없다 이러면서 징징댐. 지가 만들 생각은 안하고
😮와아❤
오오 알고리듬 미쳤다 이 누나를 유튜브에서?.
삼성 현대 고용이 까다로운 이유 = 해고가 어려워서.
미국대기업의 고용이 비교적 쉬운 이유 - 해고 구조조정등이 쉬워서
..
박성은 멋지다❤❤❤❤❤❤❤❤❤❤❤❤❤❤
커리어 우먼이네유,,믓지당
오 저도 그럼 외국계 기업가야겠네요
진짜 똑부러진다...
멋지다
인문 경제경영 쪽 대학나와서 그쪽 일을 하는 분들은.. 뭐 당연히그래야겠지만.. 피상적인 얘기를 많이한다..
사실 경영,마케팅 팀 등은 SW나 HW 개발팀과는 다르게성과나 능력이 정량화되기 쉽지않다.. 예를 들어 마케팅 팀에게 요구되는 눙력이 뭔가 생각해보면 '트렌드를 읽는 힘' '설득력' '커뮤니케이션스킬' '창의력' 등등..
그러다보니 결국 이러한 대중 상대로 말을 하는 곳에서 최대한 있어보이게, 피상적으로, 두루뭉술하게 얘기할수밖에없다. 사실상 그들이 하는 일이 그거다.
11:26
Good Job
해외 빅테크는 정규직 개념이 없습니다. 쉽게 들어가는대신 사정 안좋아지면 얄짤없이 해고...
우와!
10:05
14:37
기본적인 스펙이 잇어야 됩니다~
능력을 인정받아 이곳 저곳 옮기는 것도 좋지만 그 정도가 오버는 아닌지? 내가 오너라면 이런 분은 거절하던지 아니면 필요에 의해 고용하더라도 마음을 주고 핵심적인 역할은 못 맡길 듯. 단기 고액 알바생? 정도!
9:33
성은 님은 우리나라 틀딱 기업이랑은 전혀 맞지 않는거예요 저도 그래요.
해외 채용 공고 사이트는 주로 어떤 걸 이용들하시나요?
링크드인이여
해당 회사 홈페이지요
머시썽
이분 인스타그램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난 인생 헛살았구나..
인서울 대학 이어야할까요..?
지방대면 기회가 없을까요?
역시 영어를 해야돼
그냥 서로 원하는 인재상이 다른거 아닐까?
영상에 그 내용이 나오는데요..
요즘 유툽은 영상 따로 자막 따로.
사람들이 영상을 안 봄.
@@Zeddy27182ㄹㅇㅋㅋ
네, 대기업 인사 담당자분이 외국계로 가면 잘 맞을 것 같다는 피드백도 직접적으로 주셨다고 하네요
똑수니네
꺄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는 대기업 취업이 솔직히 쉽습니다. 미국이 어렵죠...
주늑들지마세요!😂
삼성 현대는 능력을 보고 뽑는게 아니라 마치 경력직 알바 뽑듯이 경력있는지(관련 경험)가 중요 ㅋㅋㅋㅋㅋ
인사팀이 병sin밖에없어서
.😮
굳이 앞에 한국 회사들 나열하면서 깔 필요 있나? EO 사대주의 쩌네....
어떻게 보면 이게 사대주의라고 할 수 있는 거지?? 각 문화권마다 기업에서 원하는 성향이 확실하게 있고 이 사람은 단지 다른 문화권에서 가진 니즈랑 본인 성향이 맞았다고 했을 뿐임
한국 회사를 나열하면서 깠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 뭘 깜? EO 사대주의가 아니라 님이 자격지심이 심한 거예요. 저 분은 명확하게 서로 fit이 맞지 않았다 서로 스타일이 달랐다라고 얘기하는데 어디서 깜? 시간좀 짚어보셈.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본인은 외국계 기업 옷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했지 한국이 구리다라고 멘트를 한 건 없는데 혼자 다른 영상봄?ㅋㅋ
이 채널은 열등감이 심한 사람이 많네요
와씨 진짜 하이톤이네요 계속 들으니 짜증났다가 와 대단하다 했다가 근데 뭐 이리 피곤하게들 사시는지 좀 한가지 기술을 깊게 파면 어떨지
어이 김씨 앉아서 스마트폰좀 그만보고 벽돌좀 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lijlijlil1898
아니 김교수 여기서 뭐하고 있어 잔소리말구 가서 폐기물이나 처리하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