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가동성 때문에 영상 속 제 모습이 좋은 데모가 되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개념을 이해하셨다면 아래 영상을 보면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cMF-CQKeFyo/видео.htmlsi=rSj4RVWNHiqPu4zi
수영 3개월차 수린이입니다, 아무리 연습해도 자유형 발차기 감이 안오고 앞으로 잘 안나가서 정말 절망적이었는데 어제오늘 수영독학TV 영상 순서대로 정독하고 유레카를 외치며 오늘저녁 자유수영 가서 발차기 감잡았어요. 슉슉슉 잘나가는 이 느낌 처음 느껴봐요. 머리로 원리가 완전히 이해가 되니까 몸이 따라오네요. 발차기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자신감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혹시 엉덩이-발바닥은 물표면에, 무릎은 살짝 물 아래 오도록 각도 만들고(약120정도?), 다운킥 마지막에는 다리가 펴지는 형태는 잘못된건가요? 무릎을 펴면 템포가 느려서 일반 수영에서는 그게 중점이 아닌건지, 실제로는 펴는데 안펴는 것처럼 보이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영상 내용에 감탄감탄!!! 무뤂꿇고 댓글 쓰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모든 킥은 허벅지로 시작입니다. 더자세히 얘기하면 장요근으로 합니다. 장요근으로 찬다. 이건 복근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이걸 하나 하나 컨트롤 못합니다. 즉 수영 발차기는 걷거나 뛸때처럼 저절로 이루어져야합니다. 아니 저절로 이루어 집니다. 제발 강습이나 이런 영상 보며 어디에 집중해봐야지 하면서 연습 하지 마세요. 발차기는 우리몸의 신경이 팔의 속도에 맞춰 저절로 차집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장요근 복근으로 움직이는 관절이 고관절입니다. 걸을때처럼 저절로 플러터킥이 나오려면 높은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10세 이전부터 주 5.5일 정도 하루에 2시간 씩 수영한 사람이 아니면 플러터킥보다 걷고 뛰는 방식이 더 익숙하거든요. 근데 공교롭게도 플러터킥은 걷는 것과 '비슷'하기에 두 가지 움직임이 간섭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생활체육인은 저절로 킥이 될때까지 기다리려면 그 전에 관짝 뚜껑 닫을 수도 있습미다. 하나하나 컨트롤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걸 도와주는게 생활체육지도자인 제가 할 일이라도 생각합니다. 생활체육지도자는 본인의 신체능력과, 태어나서 한 번도 수영해본적 없는 사람의 현 몸상태를 동일시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swimmingdogTV 다 쓰이긴 하지만 캐치때부터 힘을 주면 전면 삼각근 개입이 많이되고 삼두 광배 개입은 덜되긴 하잖아요 웨이트 할때 암플다운이나 랫플다운할때를 생각해보세요 정확하지 않은건 없습니다 다만 수영에서 피니쉬때 미는 연습이 되면 어깨 부담감이 적으면서 속도가 나고 광배 삼두 활성화가 더 좋은거죠 장거리 수영은 약간 다른애기라 기본적인 수영 매커니즘은 그렇다는거에요
@@윤로즈-r7o [다 쓰이긴 하지만 캐치때부터 힘을 주면 전면 삼각근 개입이 많이되고 삼두 광배 개입은 덜되긴 하잖아요] 공부한 사람은 알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렇게 알아듣지 못합니다. 상대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해할 수 있게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작성해주셨다면 좋았을 거 같네요:) 상대가 어느 정도 지식이 있을거라고 가정하고 말하는 건 교육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경계해야 하거든요. 그렇지 않고 설명이 생략되어 있으면,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교수법, 지도법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정확하지 않은 것과 정확한 것은 있습니다. 관점이 다르기에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이 다를 순 있지만요. 라고 생각합니다:)
서 있을 때 기준으로 팔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한다면 무조건 광배는 쓰이는 중 입니다. 크고 강한 근육들은 우리가 간혹 힘을 주고 있다는 것을 못 느낄 수도 있어요. 평소에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닐 때 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광배의 사용을 느껴보는 방법은 다음 영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발목 가동성 때문에 영상 속 제 모습이 좋은 데모가 되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개념을 이해하셨다면 아래 영상을 보면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cMF-CQKeFyo/видео.htmlsi=rSj4RVWNHiqPu4zi
영상 심도가 정말 깊네요. 도움이 많이 될만한 채널같습니다. 대단합니다.
정말 수영목적, 자세, 개념이 체계적으로 제 머리에 자리잡는 느낌입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준 구글에 고맙고, 수영독학 채널에 몇배 더 감사합니다. 더욱 흥해라, 수영독학!🎉
와우 당신은 감사하다. 구글에게까지 그것은 아주 놀라운 현상 내게는! 당신은 긍정적인 평가의 사람. 나는 당신이 받는 것은 원한다. 항상 행운이!
4:49 서서 킥 연습.. 이게 진짜 일반적인 수영배우는 사람한테 진짜 도움되는것 같아요 자유수영할때도
수영 3개월차 수린이입니다, 아무리 연습해도 자유형 발차기 감이 안오고 앞으로 잘 안나가서 정말 절망적이었는데 어제오늘 수영독학TV 영상 순서대로 정독하고 유레카를 외치며 오늘저녁 자유수영 가서 발차기 감잡았어요. 슉슉슉 잘나가는 이 느낌 처음 느껴봐요. 머리로 원리가 완전히 이해가 되니까 몸이 따라오네요. 발차기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자신감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감사감사드립니다.~~
오~ 기다렸습니다. 오늘의 발차기 다시 생각하며 차보겠습니다. 다음 시간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궁금했던 내용 바로 올라왓네요 ㅎ 낼 다시 공부하러 보러오겠습니다
가면 괜찮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진짜 연구 많이 하신게 티가나네요ㅎ 멋있다! 자랑스럽다! 존경스럽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강좌 학수고대 합니다!
고맙습니다!
알림 해놨는데 왜 안떳을까요 혹시나 눌러봤는데 새영상 올라왔네요 선댓감상 합니디~
감사합니다!!!❤선생님 최고🎉
내용이 맘에 들어 구독 지금자유형이 초보 티를 벗으려고 하는데 적절한 설명과 시범 영상 잘 봤고요~
🫶🏻🫶🏻🫶🏻🫶🏻🫶🏻🫶🏻🫶🏻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습 고고
터치다운 !
어 ... 1분전 조회수 1... 이전 영상들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어드벤스 스탭도 기대됩니다
다음거!!!!!!!!!!!!!!!!!!!!!!!!
혹시 엉덩이-발바닥은 물표면에, 무릎은 살짝 물 아래 오도록 각도 만들고(약120정도?), 다운킥 마지막에는 다리가 펴지는 형태는 잘못된건가요? 무릎을 펴면 템포가 느려서 일반 수영에서는 그게 중점이 아닌건지, 실제로는 펴는데 안펴는 것처럼 보이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영상 내용에 감탄감탄!!! 무뤂꿇고 댓글 쓰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첫 문장리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텍스트로는 질문을 이해하기도 답변드리기도 한계가 있습니다ㅠ 비기너 스텝과 더불어 영상 참고해주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호흡에서는 롤링캐치 타이밍 맞추기가 쉬운데 호흡이 들어가게되면 약간 언발란스가 납니다. 호흡할 때 한팔이 버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타이밍차가 있을까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른 원인이 없다면 그러신 것 같습니다.
모든 킥은 허벅지로 시작입니다. 더자세히 얘기하면 장요근으로 합니다. 장요근으로 찬다. 이건 복근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이걸 하나 하나 컨트롤 못합니다. 즉 수영 발차기는 걷거나 뛸때처럼 저절로 이루어져야합니다. 아니 저절로 이루어 집니다. 제발 강습이나 이런 영상 보며 어디에 집중해봐야지 하면서 연습 하지 마세요. 발차기는 우리몸의 신경이 팔의 속도에 맞춰 저절로 차집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장요근 복근으로 움직이는 관절이 고관절입니다.
걸을때처럼 저절로 플러터킥이 나오려면 높은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10세 이전부터 주 5.5일 정도 하루에 2시간 씩 수영한 사람이 아니면 플러터킥보다 걷고 뛰는 방식이 더 익숙하거든요.
근데 공교롭게도 플러터킥은 걷는 것과 '비슷'하기에 두 가지 움직임이 간섭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생활체육인은 저절로 킥이 될때까지 기다리려면 그 전에 관짝 뚜껑 닫을 수도 있습미다. 하나하나 컨트롤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걸 도와주는게 생활체육지도자인 제가 할 일이라도 생각합니다. 생활체육지도자는 본인의 신체능력과, 태어나서 한 번도 수영해본적 없는 사람의 현 몸상태를 동일시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고관절에서 다리동작이 나오고, 견갑에서 팔 동작이 나오죠~ 근육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스포츠를 생각히면 망하죠 ㅎㅎ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 선생님의 접근법 응원합니다. 👏👏
모자
벗어주셧음합니당
8:0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유형 스트로크할때 광배근 힘을 사용해야 편하다고 하던데요 혹시 광배근 힘을 쓴다는게 어떤 느낌일까요
롤링할때 몸을 돌리면서 그때 광배쪽 힘이 작용되는건지… 감을 모르겠네요~^^;
ruclips.net/video/Os1X9nbL7JU/видео.html
이 집은 없는 게 없어요.
@@swimmingdogTV 다 쓰이긴 하지만 캐치때부터 힘을 주면 전면 삼각근 개입이 많이되고 삼두 광배 개입은 덜되긴 하잖아요 웨이트 할때 암플다운이나 랫플다운할때를 생각해보세요 정확하지 않은건 없습니다 다만 수영에서 피니쉬때 미는 연습이 되면 어깨 부담감이 적으면서 속도가 나고 광배 삼두 활성화가 더 좋은거죠
장거리 수영은 약간 다른애기라
기본적인 수영 매커니즘은 그렇다는거에요
@@윤로즈-r7o [다 쓰이긴 하지만 캐치때부터 힘을 주면 전면 삼각근 개입이 많이되고 삼두 광배 개입은 덜되긴 하잖아요] 공부한 사람은 알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렇게 알아듣지 못합니다. 상대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해할 수 있게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작성해주셨다면 좋았을 거 같네요:)
상대가 어느 정도 지식이 있을거라고 가정하고 말하는 건 교육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경계해야 하거든요. 그렇지 않고 설명이 생략되어 있으면,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교수법, 지도법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정확하지 않은 것과 정확한 것은 있습니다. 관점이 다르기에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이 다를 순 있지만요. 라고 생각합니다:)
서 있을 때 기준으로 팔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한다면 무조건 광배는 쓰이는 중 입니다. 크고 강한 근육들은 우리가 간혹 힘을 주고 있다는 것을 못 느낄 수도 있어요.
평소에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닐 때 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광배의 사용을 느껴보는 방법은 다음 영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영상에 포함된 그림은 책에서 캡쳐하신건가요?
그런거라면 책 이름 좀 알수있을까요?
책에서 캡쳐한 것은 아닙니다!
dic.kumsung.co.kr/web/smart/detail.do?headwordId=7417&findCategory=B002009&findBookId=35
@@swimmingdogTV 답변 감사합니다 ^^
선생님 특강 안하시나요 ?!
현재는 장소 문제로 미정입니다!
@@swimmingdogTV 선생님 !
질문이있어요 제가 골반이 전방경사가 심한데
이게 수영할때도 .... 이렇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약간 후방경사를 시킨상태
골반이 뉴트럴 상태에서 해야 모든 발차기가 좋아질까요 ?!
발차기 영상에서 발목에서 발끝이 너무 경직되어 있고 전혀 움직이지 않아 좋은 사례영상이 아닌 것 같네요. 수영할 때 발끝까지 연결해서 차주어야 합니다. 서서 킥연습도 계속 발이 구부러져 있네요 ;;
제 발목이 뻣뻣해서 그런데,
보시는 분들을 배려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발목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좋은 데모 영상을 고정 댓글에 추가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wimmingdogTV 지적으로 받아들이고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는데 이해해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발목이 뻣뻣해서 유독 보였네요 ;; 그리고 링크로 올려주신 사례영상은 사람이 아닌 발목유연성이네요 🤣
가면을 벗고 유투브하면 시청자가 더 늘것같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