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마세요' 위기의 2030 기회를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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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пр 2022
  • 돈 되는 아파트 매수 방법, 이 강의에 모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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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75

  • @user-vy3le8ye6y
    @user-vy3le8ye6y 2 года назад +121

    50대중반입니다.
    93년에 취직했더니 월급이 87만원이었어요.
    98년에 결혼해서 대출끼고 전세 얻었더니 imf터져서 대출금리가 20% 되더군요.
    취업후 해외여행. 명품. 이런거 즐기고
    할거 다 했던 친구들은 아직 전세삽니다.
    대학졸업만해도 취직 다 되었다고들 하는데, 그건 장남들 얘기고,
    50대60대. 특히 여자는, 돈 없어서 대학못간사람이 더 많아요. 오히려 취업해서 남동생학비 보탰죠.
    학자금대출 당연히 없었고, 신혼부부 우대그런거도 없었고.
    주7일 근무나 12시간노동도 흔했어요.
    그럼에도
    퇴근후의 시간
    주말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10년후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새로운 세대가 열렸고,
    온라인속의 영토는 다 2~30대의 몫임을 잊지말고,
    퇴근이후의 시간을 잘 보내시길요.

    • @leeyubin9507
      @leeyubin9507 2 года назад +9

      경험에서 우러난 응원 감사합니다. 희망이 생기네요. 열심히 살게요!

    • @user-xk7ck3ll3k
      @user-xk7ck3ll3k 2 года назад +20

      올해 30 청년입니다 작년까지 흘러가는대로 살다가 주6일 12시간근무하며 6개월째 월급의 70프로 저축및투자 하고 퇴근후 1시간독서및공부 1시간운동 실천중입니다 이제 이렇게 살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중하고있는데 선생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들으니 제가 하고있는것에 더욱 확신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user-ps9jc2tq2q
      @user-ps9jc2tq2q 2 года назад +4

      말씀 와닿네요 ! 노력하겠습니다

    • @user-cj4vz6td4z
      @user-cj4vz6td4z 2 года назад +2

      이렇게 구체적으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어머니 세대들이 절대 쉽게 살아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JJ-vi7lk
      @JJ-vi7lk 2 года назад +2

      50대 중반입니다
      20대 10년간, 대학다니면서 쓰리잡해서 무너진 집 일으켰고. 오빠 동생 결혼 시키면서 결혼해서는 부모님 부양하느라 소형 아파트만 한채있습니다. 2030 여러분 조금은 천천히 삶을 돌아보며 사셔도 삶이 더 풍족해지리라 믿습니다. 본인의 커리어를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돈공부하셔도 늦지않습니다

  • @yangmodaily
    @yangmodaily 2 года назад +172

    공감합니다. 1990년대는 고도성장기여서 기회가 많기도 했지만, 그만큼 기회를 잡은 사람과 잡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극심해지던 시기였어요.
    가진 자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던 '지존파', 90년대 당시 하루에 이삼백만원씩 쉽게 썼던 오렌지족이 공존하던 때였죠.
    그때도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각 세대는 각자의 어려움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yk1id5tb7k
    @user-yk1id5tb7k 2 года назад +77

    서울을 떠난게 아니라 사실상 쫓겨난건데 기사는 다 떠난다고 말함ㅂㄷㅂㄷ

  • @lalaya_aa
    @lalaya_aa 2 года назад +84

    "지금 생활이 편하고 살만하다?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명언 날리고 끝내시네요👍

  • @user-iz6un8op1j
    @user-iz6un8op1j 2 года назад +34

    전 40대 중반입니다.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생활보호대상자였습니다. 월세로 이사만 셀수 없이 다녔습니다. 친구들하고 헤어지기 싫어 이사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갖고 난뒤 7000만원대 싼 곳 대출과 전세끼고 집 매수했었습니다. 투자 그런거 생각도 못했고 그냥 내집 하나는 갖고 싶어 샀습니다. 그런데 내 소유 집을 가지니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더라구요. 뜻 한 곳에 길이 보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 @voo6002
    @voo6002 2 года назад +37

    근로소득 사업소득 투자소득 뭐로든 어떻게든 극복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진로의 연봉 캡이 정해졌다면 다른 방법을 이용하든 투자를 하든 사업을 하든 뭐라도 해야합니다.
    저성장 저출산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세대라서 앞으로 더 살기 힘들어질건 뻔한 사실이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때 어떻게든 해야합니다.

  • @user-xq3zv3ok9t
    @user-xq3zv3ok9t 2 года назад +38

    긍정과 희망, 화합의 길을 알려주시는 부읽남. 외모만큼 마음도 훈훈하신 분! 말 속에 배려와 따스함도 느껴져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 @user-hx9yf1go5t
    @user-hx9yf1go5t 2 года назад +23

    나는 5060.. 자식들은 2030 공감 돼는 영상이네요.. 자식들이 어떻게 집을 사나 ..걱정을 하네요.. 젊었을땐 내집 걱정..지금은 자식집 걱정이네요..

  • @duheelee9863
    @duheelee9863 2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user-yt2xz5zv5k
    @user-yt2xz5zv5k 2 года назад +4

    지금 저의 고민을 딱 맞는 시기에 설명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mslsyinlove
    @mslsyinlove 2 года назад +11

    지금 사는게 살만하고 편안하다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더나은 발전은없다..
    애들교육때문에 서울 좁은집으로 이사와 살고있는데 위로가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hm6gf2bg5f
    @user-hm6gf2bg5f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tk2ff4qb6b
    @user-tk2ff4qb6b 2 года назад +13

    수도권의 딜레마가 특히, 서울이.. 삶의 질을 공간적으로 넓게 누릴려면 누군가는 밀려나야 함.
    층수로 높이 쌓아도 감당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차라리 애매한 서울 갈 형평이면 경기도 진입이 나을 수도.

  • @user-mr1pg5fb3e
    @user-mr1pg5fb3e 2 года назад +120

    저도 2030인데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주변에 집값 폭등이라는 이유를 핑계로 상황탓을 하면서 노력은 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 @alvinch.5200
    @alvinch.5200 2 года назад +19

    저희 부모님도 없이 시작하셔서 88년 상계6단지 분양받은걸 시작으로 90년대 잠실 저층주공으로 이사오셔서 이걸 잘 불려서 지금 잠실 리센츠까지 갖고 계세요.
    부모님 세대때는 대출받는것도 엄청 어렵고 금리도 세고, 대출 받으려면 은행 직원한테 커미션도 주는등 난리도 아니었다네요.
    부모님 세대도 힘든 상황에서 이루셨고, 저도 직장이 수원인데 작년에 수원에 하나 실거주용으로 들어왔습니다. 열심히 잘 불려서 다시 잠실로 들어가고싶어요 :)

  • @user-xo4pm1if1w
    @user-xo4pm1if1w 2 года назад +10

    감사합니다 부읽남님.....

  • @masonju5854
    @masonju5854 2 года назад +9

    100프로 공감되는 방송입니다. 결국 시대를 떠나 자기하기 나름이죠...

  • @user-io5dz1nn2v
    @user-io5dz1nn2v 2 года назад +2

    내용이 너무 알찹니다!! 2030을 위한 현실적인 팁과 비유까지!! 그리고 5060 이야기로 시작한 내러티브 까지~~ 부읽남 영상 넘 좋아요!

  • @babywaxxup4562
    @babywaxxup4562 2 года назад +13

    고도성장기와 호황기를 지낸 사람들이 과연 행복했을까 싶지만 돌이켜보면 그 때는 그 때대로 힘들었을 것임. 그리고 이 분 말씀처럼 집값은 지금보다는 낮았지만 연봉은 훨씬 더 낮던 시기였으니까. 인프라는 뭐 지금에 비하면 날것에 가까웠을테고. 세대로 편 갈라 싸우는건 공감 능력과 사회성이 결여된 행동으로밖에 안 보임. 지금의 상황이 집 사기에는 힘든 시기인건 맞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기회는 오게 되어있음.

  • @user-hx1vn8ls4l
    @user-hx1vn8ls4l 2 года назад +1

    아주 깊이 있는 안목을 느낄 수 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yu5or6ey1v
    @user-yu5or6ey1v 2 года назад

    띵 강의 잘들었습니다 ^^!

  • @younghoroh7313
    @younghoroh7313 2 года назад +67

    전 2030이 막 지난 세대지만 겨우 경기권에 소유권하나 취득했습니다 요새 집값 떨어지네 대출이자 높아지네 말많은데요 2년마다 전세금 올려줄 걱정안하고 이사갈 걸정없으니 너무 좋습니다 출퇴근이 멀지만 집이주는 안정감은 기대이상입니다

  • @user-co2wn1pu1h
    @user-co2wn1pu1h 2 года назад +4

    가즈아!!

  • @user-jw4bm2cw1m
    @user-jw4bm2cw1m 2 года назад +11

    부자의 시작은 고통에서 시작하고 이 고통이 익숙해질 무렵이면 어느정도 투자수익이 생기고 기존에 가졌던 불로소득이 얼마나 잘못된 말인지 깨닫죠. 이후 고통은 희열로 바뀌며 자본주의에 눈을 뜨는데 대부분 1차 고통인 자본금마련ㆍ자산하락ㆍ대출상환에 좌절하며 다시 가진자들과 세상을 원망하며 이전 삶으로 되돌아 가지요. 그리고 또다시 도전ㆍ실패를 반복하며 자식들에게도 그런 자신의 경험을 주입시켜 노동수입만을 강조하며 공부만이 살길이라 노동자의 삶을 설파하지요. 이런 이들이 대한민국 50% 의 현실인데 어찌 개혁이 쉽겠습니까.! 지금은 이런 현실을 아는 이들만이라도 살아남는 각자도생의 시대같습니다!

  • @mikel.4361
    @mikel.4361 2 года назад +26

    이번 방송은 너무 울림이 큰것 같습니다. 30대 후반으로 기득권 세대를 탓하며, 경기 북부 분양받고 신세 한탄만 하던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입석으로 서울행 버스를 탔다고 생각하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식에게 물려줄 서울 아파트 2채를 꿈꾸며 현명하고 꾸준하게 뼈를 깍아나가야겟네요...

  • @user-nj9cw8kd8k
    @user-nj9cw8kd8k 2 года назад

    우와 좋은 동영상 잘읽었습니다 친구들한테 복사해서 들려주고싶네요ㅎㅎ

  • @user-zy1gt7uw8e
    @user-zy1gt7uw8e 2 года назад +73

    20,30대가 서울에서 자기 집 마련해서 사는게 당연한 나이가 아님. 남들이 평생 일해서 얻은 걸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 @user-wk9vk5qf8m
      @user-wk9vk5qf8m 2 года назад +17

      그렇긴 하지만 지금 사지않으면 도태 될려는 심리가 강해요 적어도 저랑 저의 주변은 그렇네요 원래 3년전까지만해도 아무생각없엇습니다. 근데 최근 집값상승을 보면서 이거 놓치면 내집마련은 불가능하겟다 싶어서 그런거에요 사회초년생인데 돈은없지 집은계속 천정부지로 올라가지 서울에는 내집자체를 살생각을 못하고 요즘 분양도 최소 5억부터시작인데 대출도안되지.,. 후ㅜ...

  • @user-dy8be2zf9e
    @user-dy8be2zf9e 2 года назад +1

    버스 비유.. 대박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ks4hx6lp9y
    @user-ks4hx6lp9y 2 года назад +1

    비유 최고다

  • @sunt207
    @sunt207 2 года назад +2

    마지막이야기에 소름쫙!!! 뼈를깎는 노력을 해야겠어요ㅠㅠ

  • @user-xl7hj4vn9y
    @user-xl7hj4vn9y 2 года назад +23

    남편이랑 저랑 둘다 서울사람인데 2016년에 결혼해서 4년동안 인천에서 전세살았어요.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르니까 어차피 서울 다시 들어갈 생각이면 최대한 빨리 매매하자 결정해서 2020년에 변두리지만 부모님 도움없이 인서울 30평대 샀습니다. (보금자리론 풀대출에 신용대출까지 받았지만요) 5월에 계약하고 7월쯤부터 미친듯이 집값이 오르더라고요. 그때 한 결정에 대해서 둘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변두리라 남편 출퇴근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지만 그래도 서울인지라 한시간 이상은 안 걸려요. 그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내집이 있다는 안정감이 느껴진다는 점도 너무 좋습니다.
    대신 저흰 결혼한지 5년이 넘었고 30대 중후반인데 이제서야 아기를 가지려고 준비중입니다. 남편과 저는 애낳는걸 몇년 늦추더라도 서울에서의 내집마련이 먼저라는 생각이 일치해서 내린 결정이었죠. 결국은 어떤걸 포기할지 선택해야하는거예요.
    다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Coffeecatqueen
      @Coffeecatqueen 2 года назад

      열중아홉은 전세충으로 살던데, 인천에서 서울진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 @user-bs5ps9we2n
      @user-bs5ps9we2n 2 года назад +2

      @@bellajo 보금자리론 고정대출임 신용 얼마나 받았겠어요
      이전에 샀던사람들 금리걱정없음

  • @user-qh4du8cl9y
    @user-qh4du8cl9y 2 года назад +9

    부읽남님 감사합니다. 지금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걸 하겠습니다.
    꿈과 희망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antkim4839
    @antkim4839 2 года назад +15

    버스를 타는것도 중요한데 방향이 맞는 버스를 타는게 핵심이 아닌가 싶네요.

  • @flylow2000
    @flylow2000 2 года назад +131

    분석도 분석이지만 과거 절망적이었던 현50~60세대들의 과거를 되짚어봄으로써 지금의 2030에게 희망을 주시려는 부읽남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jiyeonkim1202
      @jiyeonkim1202 2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ㅠ 냉정한 분석 같지만 따뜻한 시선이 깔려있다는게 말씀에서 느껴져서 감동..

    • @coolpeacelove9082
      @coolpeacelove9082 2 года назад

      따뜻한 분이에요 정말 혼낼땐 무서운형이지만 힝구

    • @user-pk8un2me3e
      @user-pk8un2me3e 2 года назад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에도 한양 장통방 잡값이 상승한다고 걱정하는 기록도 있대요 집값이 비싼건 200백년에도 유호했네요

  • @jieunchoi2262
    @jieunchoi2262 2 года назад +8

    눈낮추면 경기도 살곳 있어요 . .
    물론 그래봣자 서울접근성좋은곳은 보통 최소 4억-9억 사이예요. 평수따라 다르고요.
    저희는 송내사는데 현금더모으고 대출 더 받아서 부천시청쪽이나 근처 윗평수로 옮기는게 목표긴한데 언제쯤 될지 ~~~

  • @HongMangGo
    @HongMangGo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fk9yu7lc4r
    @user-fk9yu7lc4r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 @user-uh8el5tk4i
    @user-uh8el5tk4i 2 года назад +31

    언제나 집값이 싼적은 없었다 항상 비쌌다
    그래도 다들 집들 장만하고 살더라

    • @sunlee2213
      @sunlee2213 2 года назад +4

      맞아요 70 넘은 울엄마도 그 얘기 하심 ㅋㅋㅋ 지금 상위 1프로? 이심 ㅋㅋ

  • @user-ei8wf7ig7r
    @user-ei8wf7ig7r 2 года назад +150

    이번꺼 진짜 기대되었는데 2030 진짜 많이 다뤄주세요...
    특히 절약과 소비에 대해서요 ㅠㅠ

  • @user-vi9ex5nf7e
    @user-vi9ex5nf7e 2 года назад +5

    경기도를 살수있음에 감사하면 삽니다^^ 30대중반에 경기권 내집과 부산에 주거오피하나 , 세받는 오피스 하나에 감사하고 더 기회를 노리고있습니다!!^^

  • @user-yt3ts9qi1d
    @user-yt3ts9qi1d 2 года назад +5

    경기도도 찾아보면 출퇴근 1시간 안 되는 좋은 곳도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경기도에서 살다가 다시 열심히 노력해서 서울 진입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NoRi_0627
    @NoRi_0627 2 года назад +74

    퇴근 후, 부일남님 컨텐츠보며 마인드세팅하고 조금씩 부동산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바깥에나가서 술마시고 돈쓰는 시간보다
    이렇게 차분하게 무지공책 하나랑 펜들고
    멋있는 생각을 가지신데다 훈훈하신 부일남님 말씀 적는시간이 더 소중한 요즘이네요
    제가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이걸 꾸준히 한다면
    지금 대출금 다 갚고 10년뒤에 1억 모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때까지 부일남님보며 부동산공부+덕질합니다

    • @happy_choo
      @happy_choo 2 года назад +1

      부읽남님..!! ㅎㅎ 저도 덕질합니다

  • @user-eb1hc9zb7l
    @user-eb1hc9zb7l 2 года назад

    과거 사례를 보고 배우는개 좋네요

  • @user-gw9wp8gi9i
    @user-gw9wp8gi9i 2 года назад +86

    위로를 하고싶으신거 같고, 현실이 개판이든 어떻든 2030입장에서 노력하는게 뭐 거의 유일한 대안이라는점 참 맞는 말이긴 한데,
    고도성장기의 20%상승과, 성장기 다 지나가고 그동안 축적된 자산의 격차가 또한번 크게 벌어져버린 이 상황을 비교할수 있을까 싶네요
    정치적 상황도 다르죠. 예전처럼 어떤 정치세력이 막 밀어부쳐서 뭘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지금 반은 유주택자고 반은 무주택자인데다 적당한 땅도 없는데, 군사정권때처럼 공격적인 신도시 개발같은것도 어렵죠.
    어찌보면 단순히 집값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고도성장기를 지나 사회가 고착화되어가는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한 희망없음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겠죠.
    저성장과 양극화 저출산 문제는 사실 부동산 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만, 전혀 답이 없어보이죠
    이미 극단적으로 낮은 저출산이 한참 진행된 상황이라 10년 20년뒤 인구절벽은 이미 정해져있는 미래죠. 젊은 세대가 부양할 노년세대는 엄청많을거고요.
    물론, 10년 20년뒤의 노년세대가될 분들 지금 대한민국에서 자산 가장 많은 세대지만, 그 사이에도 양극화가 심하죠. 생계능력없는 노년세대를 자산많은 동년의 노년 세대들이 부양할까요?
    그리고, 결국 있는건 사람밖에 없다는 대한민국이, 그것도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에 꼴아박혀있는 나라가 10년 20년 30년 뒤 국가경쟁력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이러나 저러나 수도권 집중 서울집중 추세가 꺾이지 않을것을 보이기 때문에, 그래도 서울 경기권 주요 입지의 부동산을 빠르게 취득하는게 각 개인으로써는 최선의 선택일수 있겠죠
    근데, 그 각 개인의 최선의 선택의 합이 정말 최선의 선택이 될까요?
    결국 각자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집하나 마련하고자 아등바등 한다 쳐도 그 끝이 밝으리라 생각되진 않네요.
    2030 입장에서 최선의 미래 대비는 서울/경기 집하나 빨리 마련할 준비도 중요할것이나, 언제든 해외에서도 일할수 있도록 직업적으로 역량을 쌓고 망삘이다 싶으면 재빨리 튈수 있도록 집한채 외에는 달러화자산으로 쟁여놓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 @user-cx5el1vx2c
      @user-cx5el1vx2c 2 года назад +15

      물론 40년전이나 20년전보다 지금이 많이 힘든거 맞습니다.
      다만 외국에 가면 뭐 크게 다른줄 아시나본데 외국 물가나 집값 한번 보세요.
      특히 선진국이라고 할만한 나라들은 우리보다 훨씬 먼저 글쓴분이 이야기했던 상황에 직면했던 국가들이에요.
      빈부격차가 생기기 시작하면 왠만해선 격차는 점점 벌어지기만 하지 좁히기는 쉽지않죠.
      그래도 세상탓만 하는거보다는 노력을 해보는게 맞는거겠죠.

    • @user-gw9wp8gi9i
      @user-gw9wp8gi9i 2 года назад +13

      @@user-cx5el1vx2c 외국 사정 잘 알고 있구요. 당연히 오랜 자본주의 전통이 길었던 만큼 축적된 자본도 많고 격차도 크죠. 이미 계층화가 끝난 사회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계층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빈부격차가 좁혀지지 않는다는 문제는 전세계 공통의 문제죠. 미국도 이거 해결한다고 고압경제니 뭐니 시도했다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쉽지 않을겁니다. 빈부격차가 우리나라가 최악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애초에 빈부격차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하려고 한것도 아니고요. 노력할 필요 없다는 논지도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겪게될 인구절벽 문제 비스므리한 수준으로라도 먼저 겪어낸 나라가 있나요? 0명대 출산률이 지속되고 있고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네요. 급속한 노령화로 기업들이 노인정화 될 것이 빤히 보이는데.. 당장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만 해도 ㅋㅋ 5060 생산직 노조랑 젊은 연구직 이해관계가 전혀 다른데, 목소리크고 파워있는 5060 생산직 노조 위주로 돌아가네요. ㅋㅋ 보육수당 없애고 칠순축하금 신설, 육아휴직자 복지포인트 줄이고 퇴직자 주는걸로 바뀌고 ㅋㅋ 자녀입영휴가 만들어주는데도 있고 ㅋㅋ 어메이징 하지만 실화입니다. 내보낼 사람은 빨리 내보내야되는데 뭔 임금피크 확대랑 임금인상 트레이드치고.. 이런 흐름이 정상인가요?
      우리나라가 어떻게 성장해온 나란가요? IT/인터넷 기업처럼 젊은 조직도 있습니다만, 사회 대부분의 영역에서 노령화로 역동성이 떨어져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지금처럼 경쟁력을 유지 할수 있을까요? 제 눈에는 요런 이유로 교육수준도 최고고 베이비부머 에코세대가 아직 한창이라 젊은층 인구도 충분히 많은 지금이 우리나라의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으나, 미래가 밝지는 않아보이네요. 아직 이렇다할 대책도 못찾고 있는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노력해야죠 지금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프로가 되거나, 쌓아놓은게 충분해야만 미래가 어떻든 자기 한몸 챙길수 있는거죠.

    • @user-lo4kl9er1l
      @user-lo4kl9er1l 2 года назад +8

      @@user-gw9wp8gi9i 보육수당 대신 칠순축하금이라니 어매이징하네요

    • @LeeAh889
      @LeeAh889 2 года назад +7

      해외에서도 일할 역량 쌓을 노력으로 투자공부 하는게 나을듯ㅋㅋ 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으세요?ㅋㅋ 기회는 언제든지 찾아오고 본인이 노력만 하면 재테크로 얼마든지 돈 벌수 있는데ㅋㅋ 님 같이 부정적인 사람들은 발전이 없답니다~~~그리고 외국 나가서 살면 다 좋고 편한줄 아시나ㅋㅋ 아직도 헬조선 타령이나 하시니ㅋㅋㅋ 이런 헬조선에서도 부자될 사람은 부자되고 아무리 선진국이어도 가난해질 사람은 가난해집니다ㅋㅋ

    • @victoryjang4738
      @victoryjang4738 2 года назад

      불당 호반써밋2차 206동 입니다

  • @sudo3648
    @sudo3648 2 года назад +30

    아직 고령화 20-30 세금 때려맞기는 시작도 안했다..

  • @DOGChina
    @DOGChina 2 года назад +9

    성남 그랑메종 청약당첨됐는데 성남 원주민들 그때 분양가 비싸다고 ㅂㄷㅂㄷ하면서 청약 지원도 안해서 미달났었죠. 지금 집값 두배이상 뛰었네요. ㅋㅋㅋ그당시 청약 지원 안했던 성남 원주민들 지금 엄청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 @sanglaelee2614
    @sanglaelee2614 2 года назад +59

    32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예전 부읽남님이 영상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남이 망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라"라고 그래서 저는 돈을 더 많이 빨리 모아야겠다 생각해서 지금 투잡을 하고있고 하루 2천원씩만 쓰고 살고 저축을 미친듯이 해서 내년에 갭끼고 집을 한채 더 사려고 하고있습니다
    이선택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지만 안하는거 보다 좋을거같습니다 부읽남님 책 다읽고 지금은 재개발재건축관련 책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yunmilee722
      @yunmilee722 2 года назад +8

      와 대단하세요 👏🏻👏🏻 저는 그 나이때 노는데 바빠서 ㅠ 지금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N잡 해서 대출로 집 사고 버는 족족 테슬라 주식에 몰빵하고 있어요 과정은 괴로웠지만 노력한만큼 더 나은삶을 살고보니 인생이 즐거워졌습니다 성투하시길 빌께요 건강도 유의하시구요

    • @olivia-fi4rd
      @olivia-fi4rd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부읽남님 말씀하신것 중에 그 말 제일 좋아해요. 저도 그 말듣고 지방에 갭투하나 더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js1fy4kk3o
      @user-js1fy4kk3o 2 года назад +3

      "2천원"을 "2천만원" 으로 잘못봐서 '이분 말의 앞뒤가 다르네~??' 라고 생각했다가 댓글을 5번 넘게 정독했다. 아 노안의 시작이구나...ㅜ

    • @user-fc4no7is7q
      @user-fc4no7is7q 2 года назад

      대단하십니다

    • @sanglaelee2614
      @sanglaelee2614 2 года назад

      @@jemin098 투기가 불법은 아니잔아요???
      그럼 상관없죠 주식으로 돈을 벌든 투기,투자를 해서 돈을 벌든 불법이 아니라면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John-fs1dv
    @John-fs1dv 2 года назад +2

    기다리는 사람들 수만큼 오는 버스가 충분할지 부족할지 이제 대략적인 윤곽이 나온 상황인데(거기다 다른 정거장들 다 터져나가는 중이라 두세곳으로 몰리는 중) 다행히도 버스를 택시처럼 여기면서 앞으로 올 버스가 넘친다며 아직도 은행적금 들거나 전세살이 하는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는 상태니까 그 사람들이 자리 양보해줄때 재빠르게 버스 탈수 있게 빠른 줄서기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 @user-vv1fl2nh6c
    @user-vv1fl2nh6c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마인드 컨트롤하기에 아주 좋은 채널이다... 오늘도 다짐

  • @mikelee5284
    @mikelee5284 2 года назад +9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실태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심 안될까요?
    부동산 관점에서...

  • @user-or1dd6sm5v
    @user-or1dd6sm5v 2 года назад +6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있자!
    2030 모두 ㅎㅇㅌ🔥

  • @user-ej8wp8hl2x
    @user-ej8wp8hl2x 2 года назад +17

    30중반인데 서울 외곽 구축 투룸아파트 매수했습니다.2년전에
    평소에 돈 잘 안쓰고 모으기만 했습니다..와이프도 많이 모아뒀더라구요
    집 알아볼때 장난아니었어요.이정도일줄은 몰랐거든요 매물도없고 집보러간다고하면 집주인이 걷어가버리고 1주일뒤에 5천이상 올려버리고.. 장난이 아니란걸 느꼈고 포기할때 쯤 매물이나와서 그 날 바로 집보러갔는데 저랑 또 한팀이 같이봤습니다. 생각할 것도 없이 다음 날 바로 계약금 쏴버렸숩니다.
    그래서 계약하고 떨어지더라도 월세 살았다 생각하지 뭐 했는데 많이 올랐네요.. 지금은 애기도 태어나서 서울 30평대 점프하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 @joyously1014
    @joyously1014 2 года назад +10

    기회가 충분치 않았던건 90년대에도 마찬가지였네요. 그동안 잘못된 피해의식으로 자포자기하고 있는 2030에게 주는 격려와 따뜻한 메시지 감사합니다.

  • @triptravel3327
    @triptravel3327 2 года назад +16

    소득대비 자산 비율을 봐야함

  • @user-pf9sz9xm7w
    @user-pf9sz9xm7w 2 года назад +47

    옜날부터 40~50대에 집사는게 정상 아니었나요?
    일부 투자에 틔인분들말곤 세살면서 돈모으는게 당연한건데
    요즘은 그래도 세상이 많이 밝아진거죠 이런 조언 듣는것도 일생의 기회 수준인때가 있었는데

  • @user-bq2ne8zg5c
    @user-bq2ne8zg5c 2 года назад +7

    근데 경기도도 경기도나름인가요?
    아니면대부분의 경기도 포함일까요ㅜㅜ
    양주 회천지구고민됩니다

  • @user-xn6fd4bo8n
    @user-xn6fd4bo8n 2 года назад +65

    MZ세대들이 우리 부모님세대를 다들 꿀빨았다고하지만 그때도 집값은 항상 비쌋죠 . 우리부모세대도 절망속에서 집값이 오를거란확신없이 살았고 그런 기회비용은 지금과도 똑같습니다. 남탓하기보단 최소한의 투자금 열심히 모으고 공부해서 투자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 저도 30대에 늦게나마 공부해서 경기도 신도시아파트청약으로 내집마련했는데(당해지역 받기위해 몸테크까지했음). 더일찍 공부할껄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 .우리윗세대분들은 IMF, 서브프라임모기지, 유럽경제대공황 다겪으면서 절망속에서 자산을 지켜낸분들이기에 존중합니다

    • @user-yp6pp6jf3f
      @user-yp6pp6jf3f 2 года назад +9

      음...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하지만, 부동산을 장만한 후의 집 값을 걱정하는 것과, 장만하는 행위 그 자체를 걱정하는 것은 판이하게 다른 부분이죠.
      그만큼 부동산 마련에 있어서의 기회비용도 그 시절보다 수배는 더 들어가는게 현실이고, 그런만큼 다양한 부동산 전략이 필요하단건 동의합니다.

    • @user-xn6fd4bo8n
      @user-xn6fd4bo8n 2 года назад +7

      @@user-yp6pp6jf3f 네 당연히 인플레이션땜에 기회비용이 증가하는건 맞습니다 . 근데 부모님세대는 한달월급 50~70만원받으면서 내집마련을 했으며 한강의기적때 인플레이션과 imf라는 대폭락까지 다겪으신거라 지금보다 나았다고 생각은 안들어요 .. 서울만 고집하면 답없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서울에서만 평생살다가 공부해서 청약당첨되기위해 당해지역1순위 받으려고 출퇴근시간 포기하면서까지 경기도로 몸테크해서 1순위 분양받았구요 . 기회는 가만히있으면 안온다고봐요 . 노력없이는 기회는 안옵니다 ..

    • @user-ld1hf2df2j
      @user-ld1hf2df2j 2 года назад +4

      2030들이 부동산 공부해서 헤쳐나가야하는건 맞아요ㅎㅎ
      근데 부동산을 지금이랑 그때랑 비교한다는건 좀...ㅠㅠ 공급 대출 다 막아놓고 자가 소유자이자 기득권인 자기들끼리 배불린거 맞잖아요.
      님이 되신 청약도 대부분은 안되요...저는 경매 매물 찾고 월세 살면서 불리고는 있는데, 저희 부모님은 너 노력을 그시절에 했으면 강남에 3채는 가졌을거라고 하실 정도...저만큼 자본도 없는 분들은 더 처참해요.
      아무튼 부동산으로는 그 시절이랑 지금을 비교하는건 좀 아니네영

    • @psychodr1413
      @psychodr1413 2 года назад +4

      @@user-xn6fd4bo8n 맞는 말씀입니다. 가만있으면 본인들 손해죠..허나 지금은 수도권쏠림현상이 훨씬심각해졌고 청년들은 선택의 여지가 적은건 사실입니다...공급도 기약없고 대출은 막히고 원룸 임대료도 폭등해버리니... 그 당시의 청년과 지금의 청년은 비교하기 어렵다고 봅니다ㅠ

    • @user-xn6fd4bo8n
      @user-xn6fd4bo8n 2 года назад +3

      @@user-ld1hf2df2j 네 공급막고 대출막은거땜에 힘든거 맞습니다 .근데 90년대에 대출이자가 제가알기로는 15~20%정도 됬다고 알고있어서 . 대출받아 집못사던시기죠 . 오히려 은행에 돈넣어두는게 낫다던 시대였으니까요 . 지금 주담대 4%대에도 난리인데 그땐 그떄나름 힘든게 있었죠 . 이런부분 서로 이해하는게 좋은거같아요 ^^

  • @jitree90
    @jitree90 2 года назад +5

    맞는 말씀입니다.
    신혼방이 부엌도 없는 주인방옆 단칸방 화장실은 밖에 있고 맞벌이였는데 애 생겨 바로 근처 신축빌라 전세로 갔다가 미분양됬다하여 그빌라 샀다가 또 두째아이 생겨 근처 17평 낡은 아팟매수할때가 그때였군요. 부동산지식도 없었지만 그냥 옮겨탔고. 몇년후 아이 유치원 졸업시 8학군으로 길건너 이동 큰맘먹고 아파트 매수후 줄곧 살다보니 자산이 커졌어요.아무것도 모르고 필요에 따라~직장다니면서 대출 갚다보니 자산은 불어났어요.

  • @vicone3362
    @vicone3362 2 года назад +22

    그런데 해방이후 우리나라 2030세대가 언제 살기좋았던 때가 있나? 역대 2030이 집을 척척 살수 있던 적은 한번도 없음.

  • @jinoodaddy8363
    @jinoodaddy8363 2 года назад +25

    하나는 명확합니다. 남이 가질걸 무시하고 폄하하는 사람들은 나중에도 거지꼴을 못면한다는 점이요.

  • @user-jm4mr4ms8l
    @user-jm4mr4ms8l 2 года назад +54

    88,89,이때 저희 부모님 딱 결혼하고 2~3년차...ㅎㅎ
    서울에서 월세살다가 너무 올라서 성남으로 이사했을때라고 했어요. 엄마는 분당 청약보고 간거였다고 했는데 정말 열심히 청약 공부했다고 했어요. 그 덕에 청약이 되서 정말 다행이었죠. 아빠는 우리돈으론 못산다고 포기하자했지만 엄마가 월급도 오를거고 아끼면 될거라고 해서 강행! 지금 생각하면 엄마 아니었음 부모님도 집 못 구하셨을거같아요.

  • @ohahwow
    @ohahwow Год назад +1

    어짜피 살아야한다면 힘껏 살아내겠다. 주저앉아 울지않고 울면서라도 뛰겠다. 걷고 기어서라도 멈추지않고 앞으로 갈테다! 그럼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언젠가 나도 친구들도 멋진 어른들처럼 해낼거다!!!

  • @ju77ythfl34
    @ju77ythfl34 2 года назад +1

    다 맞는 말씀인데 지금은 너무 올라서 기다렸다가 기회를 보고 사는것 추천...유주택자가 봐도 너무 올랐어요.

  • @positivelee1976
    @positivelee1976 2 года назад +26

    21:06 참고로 2030세대의 부모님 세대뻘이 5060세대.. 5060분들이 자식들 앞으로 한 채 해놨다라는게 2030이겠죠 ㅎㅎ 부모덕 보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 @user-hx1vn8ls4l
    @user-hx1vn8ls4l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영상은 정말 통찰력이 묻어나는 아주 훌륭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separk1968
    @separk1968 2 года назад +1

    공감 이빠이~~ 5060입니다. 저때 버스 안탄사람입니다. 버스타야만 기회가 있다는 말씀 꼽씹어 새겨야 합니다~^^

  • @user-xd5pl4je8z
    @user-xd5pl4je8z 2 года назад +8

    저희 아버지가 좋아합니다 ㅎㅎ

  • @user-sk1nx6uu5f
    @user-sk1nx6uu5f 2 года назад +83

    75년생 94학번 96년 1월군번입니다. 제대 2달 직전 IMF가 터지면서 주변 가족들이 집을 팔고 삶의 터전에서 밀려나고, 아버지들이 직장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게 되었죠. 바로 직전이 유래없던 호황기라 그 간극이 더 크게 느껴졌던 거 같네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다보면 기회는 오니, 그 기회를 다시 잡을 수 있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희집도 그 시련을 이겨내느라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결국 다시 일어섰어요. 2030여러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시길 바랍니다.

    • @user-yh2bn2fg1j
      @user-yh2bn2fg1j 2 года назад +5

      4050이 다 털어먹는 중

    • @user-sk1nx6uu5f
      @user-sk1nx6uu5f 2 года назад +3

      @@user-yh2bn2fg1j 드실거 남겨두고 이민 갔습니다. 많이 드세요.

    • @user-ml6fb9vp1j
      @user-ml6fb9vp1j 2 года назад +2

      @@user-yh2bn2fg1j ㄹㅇㅋㅋ

    • @babywaxxup4562
      @babywaxxup4562 2 года назад +5

      @@user-yh2bn2fg1j 피해망상 ㅉㅉㅉㅉ

    • @user-ge3hu1ih9h
      @user-ge3hu1ih9h 2 года назад +8

      IMF로 아버지 실직하시고 대학 등록금이 없어서 휴학하고 알바하며 학비 벌었죠 어차피 바로 대학 졸업해도 취직은 하늘에 별따기였구요 취직 재수삼수하다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지금 4050이 쉽게 집 산줄 아는 젊은 분들 많던데 진짜 4050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ㅠㅠ

  • @user-bj7ji1bn1g
    @user-bj7ji1bn1g 2 года назад +5

    서울에서도 어딘 4천 오르는 동안 어딘 1억5천 올랐습니다. 당연 강 남쪽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나마 마지막 버스 갈아탔지만 오르는 기분은 좋지만 대신 집이 좁아지고 년식 떨어져서 아 이게
    몸테크 구나 느끼면서 우울증 겪고 있습니다 ㅋ

  • @user-qk3ek4rs6t
    @user-qk3ek4rs6t 2 года назад +3

    50대지만 한참 일해야 하는 시기에 아이엠에프 대량 실직 등 우리 시기도 가난과 싸우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선배님들은 더 했겠지요.

  • @baekolivia3614
    @baekolivia3614 2 года назад +3

    욜로 소확행 플렉스…
    그러다가
    집값 올라가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못산거처럼(???) 되는 분위기가 황당하더라고요
    돈 물쓰듯이 쓰길래 어차피 살 생각 없는 줄 알았는데요😅😅
    아직도 2030 돈 쓰는거보면 진짜 요즘에는 다들 부자구나~~ 싶을 정도로 쓰던데…
    맛집 대기줄 보면 … 커피 와인… 여행에 명품..
    저도 30대 중반이라 주변에 집 산 사람 반, 못 산 사람 반이에요
    솔직히 산 사람들은 보면… 그만큼 노력했고… 결혼한 경우가 많고요
    못 산 사람들은…. 평소에 재테크 관심이 덜하고 아직 난 젊잖아!마인드로 사는 경우가 많고, 미혼인 경우는 다 집이 없네요 그러고보니.. 😅
    부모님 세대가 부모 부양에 자식 몇씩 키우고 건사까지 하면서 내 집 마련까지 해 낼 수 있던 이유가 그동안은 집 값 저렴해서 쉽게 살 수 있었던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인생 긴데 너무 오늘만 살지 말아요 우리

  • @user-dh5fn7se3b
    @user-dh5fn7se3b 2 года назад +2

    이미 밀려나서 경기권에서도 앉을버스 찾다가 2번놓치고 3번째 타고 가고있습니다.
    아이때문이라도 매매를 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였어요. 계속 밀려날 수도 있어서...

  • @nanajust
    @nanajust 2 года назад +1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판단하고 빨리 행동해야겠습니다!

  • @user-lt7ju9qf9p
    @user-lt7ju9qf9p 2 года назад +5

    다음버스에 자리잇을거란 보장은 없어요 ㅠㅠ 일단 타타타

  • @gracechoi6613
    @gracechoi6613 2 года назад +16

    와 버스 비유 쩔어요ㅠㅠ 우선 버스를 타야지 버스를 안타고서는 저는 빨리 갈 방법이 없네여

  • @young9172
    @young9172 2 года назад +5

    경기도도 넓어서 지역 편차가 커요 일부 경기지역은 서울하고 비슷한 가격수준이에요 직장거리나 상황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gtx들어가면 교통편차가 많이 줄어요

  • @sixxppo7272
    @sixxppo7272 2 года назад +1

    관성적으로 노력은 계속 하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질 않네요. 주말에 스터디하고 평일엔 회사출퇴근하면서 인터넷강의 듣는데도 삶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요.

  • @user-qk3ek4rs6t
    @user-qk3ek4rs6t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강남쪽 살면서 근무는 경기도 ㅠ 저도 대중교통 왕복 3시간요. ㅠ 부읽남 들으며 열공하며 다닙니다

  • @tv-1566
    @tv-1566 2 года назад

    19:30 부읽남님 비유 지렸다..

  • @user-vv7wt5yi4p
    @user-vv7wt5yi4p 2 года назад

    저두 설사다가 진접으로이사와서 대만족 하고있어영 왜 그러케 설을고집했는지 🤣거기다가 지하철까지 생겨서 굿입니다용

    • @user-yo9qg9gt9x
      @user-yo9qg9gt9x 2 года назад +1

      진접으로 저도 이사예정이요
      기대됩니다 ㅎㅎ

  • @user-vi2cb4ju9i
    @user-vi2cb4ju9i 2 года назад +1

    크~

  • @user-dw5ox9ln9o
    @user-dw5ox9ln9o 2 года назад +2

    저거 접니다 오전반오후반 도망간친구집 IMF 하우스푸어 교통지옥..5060부럽다니요
    저 슬프고 고생많았어요 저리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부읽남님~
    벌써 50이됐네요
    삶은 인내인듯해요 해외여행한번못가고 소비시 10번생각하기..아꼈던세월들..
    이젠 스벅가서 한잔씩 사먹을수있게되었어요ㅋ
    2030님들 속상해마세요젊잖아요
    지금의 공부,용기가 그대의 멋진미래를 만들거예요
    부읽남님과 제가 실제로 겪은얘기들려드리며 꼭 강남아닌 선택이여도 괜찮다고 수고한만큼 이룰수있다고 용기드리고싶네요^^
    부읽남님 늘 현실직시해 주시는 얘기들 고맙습니다건강하셔요

  • @user-mb7ex3be8n
    @user-mb7ex3be8n 2 года назад

    20대 초반입니다.
    일단 열심히 저축하며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 @user-cr3ym1hq8g
    @user-cr3ym1hq8g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하우스푸어 경험했어요.그때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 @user-gb6lb8lh8l
    @user-gb6lb8lh8l 2 года назад +6

    부모님 세대는 전세계적으로 전쟁 끝나고 얼마 안됐을 시기라 양극화 편차가 별로 없었고 요즘은 부모님 경제적 계급이 자식 계급으로 대물림 되는 세대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건 인기과 전문의, 김앤장 변호사 등 초극상위일뿐
    일반 상위권정도로 노력한 대기업 7급 공뭔 평범한 전문직들은 걍 적당히 먹고 살수는 있어도 뭘 바꿀 수는 없죠

  • @Lion_Castle
    @Lion_Castle 2 года назад +4

    주변에 2030들이 이 동영상을 꼭 봤으면 하네요~

  • @user-mv3mj3lw1i
    @user-mv3mj3lw1i 2 года назад +43

    지금의 2030들은 8~90년대에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너무 어렸어서 그때 당시에 집값이 지금보다도 훨씬 큰 폭으로 폭등했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지금의 2030이 가장 불쌍한 세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많은 자산을 소유하고 계신 5060 분들은 저희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 노력해서 지금의 자산을 일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불평불만 하지말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기회는 버스를 탄 자 만이 잡을 수 있다는 말 명심해서 수도권에 작은 집이라도 매수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ㅎㅎ 상대적 박탈감과 좌절감이 심한 2030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영상이에요💓💓

    • @asdasdassdwww9784
      @asdasdassdwww9784 2 года назад +15

      8,9는 성장기 시절이었고 ..
      지금은 이제 누가봐도 하락기가 올수밖에없는대
      상황이 많이달라요 누가 어렵고 편하고 편가르기을 떠나서..

    • @user-hx8nv9bc1j
      @user-hx8nv9bc1j 2 года назад +11

      @@asdasdassdwww9784 틀린 말은 아닌데 솔직히 결과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살던 사람들이 성장기 곧 끝나니까 지금 벌어서 집부터 사야돼 하면서 살지는 않았을테니까요 패러다임이 바뀔 뿐 프레임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 @5mm22
      @5mm22 2 года назад +4

      @@asdasdassdwww9784 하락기 누가봐도 온다라 5년뒤에 보면 알겠죠 ㅎㅎ

    • @user-mv3mj3lw1i
      @user-mv3mj3lw1i 2 года назад +3

      @@asdasdassdwww9784 저도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100% 이해할 수는 없지만 사실 시대가 어떻든 노력하는 사람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지금이랑 달랐으니까,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쉬웠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우울해지더라구요.. 과거랑 비교하면서 좌절감 느껴도 현재에 달라지는 건 없으니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게 훨씬 의미있다고봅니다:) 어떤 선택이든 정답은 없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서 댓글을 써보았습니다🙂

    • @user-ni7uq6rd5v
      @user-ni7uq6rd5v 2 года назад +3

      @@asdasdassdwww9784 ㅋㅋㅋㅋㅋ하락기타령 자신있으면 지금팔고 나중에 하락기에 매수 ㄱㄱ

  • @user-fk4wb7wv6v
    @user-fk4wb7wv6v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생활이 편하고 살만하다, 그럼 당신의 인생의 변하지않는다.. 감사합니다!

  • @user-he8ym7hx4s
    @user-he8ym7hx4s 2 года назад +2

    일단 타

  • @user-wj7yc2bu5g
    @user-wj7yc2bu5g 2 года назад +21

    진짜 우리집의 철든 큰아들.
    어떻게 부동산의 역사 흐름을 이리도 잘알고 계신지...
    지금의 60대들 힘들게 살아온것 인정해주니 고맙네요.
    자식들은 거저먹었다는데요.
    기막혀서.......
    진짜 갈비 사주고 싶네요.
    부읽남 최고!!!!!!!!!

    • @youngjokim5273
      @youngjokim5273 2 года назад +2

      젊은 세대들은 어른들이 과거에 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법 제시까진 아니더라도 공감만이라도 해주시길 바라는 거일 겁니다.

  • @martinlee5199
    @martinlee5199 2 года назад

    제주도로 고고씽~~~~

  • @Kim-is8mb
    @Kim-is8mb 2 года назад +52

    서울에서 20년 가까이 살다가 결혼하면서 서울 바로 옆 경기도로 이사왔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대만족입니다. 집도 좋지만 환경도 훨씬 쾌적하고 출근도 도어투 도어기준 10분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 @oneshot513
      @oneshot513 2 года назад +3

    • @m-elonmusk
      @m-elonmusk 2 года назад +13

      ㅋㅋ 기존 서울집이 어디엿고 옮겨간 경기도가 어딘지도 없이 서울 경기 출퇴근 도어투도어 10분 차이는 신빙성이 떨어지는데..

    • @user-tn7en4iz5d
      @user-tn7en4iz5d 2 года назад +6

      @@m-elonmusk 당연히 설명이 필요하겠지만 단순히 직장이 강남역이라고 했을때 길음뉴타운보가 평촌이 15분은 빨리 도착함

    • @jihoonjang3737
      @jihoonjang3737 2 года назад

      노도강 < 평촌,동탄,수원

    • @user-yy5iq9rn7u
      @user-yy5iq9rn7u 2 года назад +3

      @@jihoonjang3737 광교 아닌 수원은 빼자 인간적으로...

  • @playlist6890
    @playlist6890 2 года назад +1

    포기하지마라 기회는 온다
    라고 생각합니다

  • @lightinglee1518
    @lightinglee1518 2 года назад +1

    평생 앉을자리 있는 버스기다리다 버스역에서 평생 노숙할수도..나중엔 버스비도 없어서 버스도 못탈듯..우선 타고있는게 맞는말 같습니다..

  • @user-z28rja91ak1
    @user-z28rja91ak1 2 года назад +3

    이영상은 서울이나 경기도에 사는 2030 위주 얘기인거같은데 지방사는 2030세대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 @user-mw1eh2uc7m
    @user-mw1eh2uc7m 2 года назад

    경기도 분당선 라인에서 조금더 인프라있는 분당선 라인으로 2년 실거주 후 이사갈 준비중인 30대 중 후반 부부입니다.
    고금리 시대에 대출도 더 받아야하고 대출금리가 얼마나 될지 두려우면서도 아직 아이도 없어서 남편과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집값이 떨어질까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수원은 그래도 삼성수급이 받쳐준다 생각하여 움직이기로 결정했네요. 다들 아파트값꼭지에 왜 구지 가냐고 하는데..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결정했으니 고 입니다.

  • @user-qy8rq4nb7p
    @user-qy8rq4nb7p 2 года назад +1

    40대인데 어릴때 뉴스에서 집 사는데 평균 십몇년걸린다고 나왔었음
    지금도 힘들지만 옛날이라고 젊은세대가 집 사기 숴웠던 적 없음

  • @spkspkk
    @spkspkk 2 года назад +2

    백방 설명해줘도 집 안(못)사는 사람들은 집값이 떨어진다는 믿음과 절약의 고통을 못견뎌하기때문에 안(못)사는거 같더라구요

  • @TAEHO0510
    @TAEHO0510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서울 월세사는거 찬성합니다.
    소득을 높여 주거비용비율을 줄이고 자산 증식은 부동산 아니여도 많습니다. 대신에 꾸준히 공부하고 절제하고 해야겠죠.

  • @user-bs5ps9we2n
    @user-bs5ps9we2n 2 года назад +1

    서울에서 경기도로 출퇴근3시간이지만
    한번 나가면 못들어올까봐 쭉 살다가 몇십년뒤 자식한테 증여해야 자식도 안밀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