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십 되어갑니다 제 월급은 정말 작은 수준 170만원 입니다 그래도 한달 100만원씩 적금 합니다 살아보니 많이 번다고 적금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적게 벌어도 많이 버는 사람만큼 보다 더~~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돈이 아이들 한테 들어가지만 3년후 이 돈이 보다 더 많이 적금 할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쁨니당^^😊 그리고 우리아들은 9월째 작은 회사 다닙니다 큰아들 280만원에서 200만원 꼬박꼬박 저금 넣어서 1년되기전에 벌써 1800만원 입니다 큰아들 너무 대단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12살부터 저축했어요 어른들이 용돈주면 헛되게 쓴적이 없멌어요 신기하죠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아도 아껴야 잘 산다는것 스스로 깨달았어요 가난이 싫어서 벗어나고 싶어 그랬던거 같아요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자랑꺼리도 아니죠 지금 61세 이제 쓸만큼 쓰고도 남는돈 적금 넣고 있어요 저금하는거 습관이 돼 버렸네요
내가 연봉이 높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실제로 5년 동안 혼자 2억 모았어요. 남편도 있지만 나 혼자 2억.. 남편의 지지와 응원?도 없지 않았지만 연 3천 넘게 모았고 통장에 돈이 불어나는거 보니 어느새 2억 시간이 안 가는것처럼 느껴지다 어느새 5년 6년 훌쩍 가더라구요. 20대에 경제에 대해서 조그마한 지식이라도 있었다면 나이 50 되어 돈 모으느라 고생은 안 했을것 같아요. 다행히 잘한 일은 작은 집이라도 대출금 끼고 산 덕택에 현재 4억이 올라 7억이 되었네요. 대출금 갚으면서 남편과 함께 해외 여행도 1년에 한번씩 하고 삽니다. 단 여행 빼고는 극도의 절약을 하고 있어요. 외식, 배달 안한지 오래 되었고 집밥을 늘 해 먹고 점심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고 쇼핑은 필요한거 아니면 안 합니다. 요즘 가방 하나 필요해서 살려니 명품에 눈이 꽂혀서 마음을 다잡고 있네요.
@@yangnam3532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는 미용실, 네일, 운동에도 돈을 거의 안쓰고 도시락먹고 술도 안좋아 하고 커피도 별루.. 그러니 친구도 잘 안만나게 되어 아끼고 아껴 4인가족 연1회이상 해외여행 가고 집에 여자가 셋이니 명품가방도 가끔 삽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제가 절약하고 산다면 가식 떠는줄 알아요. 가방은 너무 고가 말고 300-200하나씩 가끔 사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가방 좋은건 20년 넘게 쓰니까 사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집, 차 대출 끝나고 통장에 현금1억넘고 작지만 월세 100넘게 받기 시작 하면서 부터 가방사기 시작했어요. 님도 사셔도 되실듯요. 열심히 살아온 나한테 선물도 하셔야죠.^^
@@seungkyuheo 저는 1억을 모으니까 2,3억은 더 빨리 모으게 됐고 지금은 서초쪽에 아파트 하나 있네요 그 1억이 없었다면 지금 그냥 남탓 사회탓 하면서 가진거 없이 살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돈을 그렇게 모은 경험이 있다보니까 집이 생겨도 또 돈이 모이네요 저는 10억이 있을때보다 1억을 처음 갖게 되었을때의 경험과 느낌점들이 더 컸었어요
40초반 입니다 젊엇을때 돈을 헛으로 썻던 경험이 있습니다 돈 모으기 시작한지 4년 정도 됫는데 6000이상 모아갑니다 하시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더욱 절약하고 모아서 1억 만들려고 합니다 영상보신분들도 늦지 않앗고 할수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가능할것입니다 애청하겟습니다 👍👍👍👍👍
"어릴 때부터 엄마의 가르침으로 돈을 모으게 되었다"는 이야기에 대한 반박은, 돈 모으기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삶의 다른 중요한 가치와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 1. 돈 모으는 습관만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돈 모으는 것만이 목표가 될 수 없다: 돈을 모으는 습관은 분명 좋은 재정 관리의 시작이지만,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행복과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은 돈을 어떻게 활용해서 삶의 질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가입니다. 삶의 균형: 돈을 모으는 데만 몰두하다 보면, 적절한 소비와 경험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 자기 계발, 건강 투자 등도 돈만큼이나 중요한 자산입니다. --- 2. 돈 모으기보다 중요한 가치는 '돈의 활용법' 저축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 저축은 재정적 안전망을 제공하지만, 그 자체로 삶을 의미 있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돈을 적절히 사용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가치를 더하는 것이 더 중요한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소비와 경험의 가치: 적절한 소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은 자신감과 행복을 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돈을 무조건 아끼는 것보다, "어디에 투자하고 소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생산적입니다. --- 3. 모든 사람이 돈을 모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목표와 가치가 다르다: 모든 사람이 돈을 모으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모으기보다 현재를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가치를 두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돈은 도구일 뿐, 사람마다 사용하는 방식과 목적이 다릅니다. 돈 모으는 습관의 강박성: 돈 모으는 습관이 지나치게 강박적이 되면, 삶에서 중요한 즐거움과 관계를 희생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돈 모으기"에 대한 압박은 오히려 스트레스와 후회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 4. 엄마의 가르침에 의문을 던질 필요도 있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의 한계: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한다면 돈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금욕이나 희생보다는, 전략적인 소비와 저축이 더 현실적입니다. 돈과 행복의 균형 찾기: 부모 세대의 가치관이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돈과 경험의 균형을 강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5. 돈 모으기의 목적을 재점검해야 한다 돈을 왜 모으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 교육, 은퇴 준비, 자기 계발 등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돈 모으는 행위가 더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요약 반박: 1. 돈 모으는 습관은 중요하지만, 그 자체로 삶의 의미를 완성하지는 않습니다. 2. 돈은 도구일 뿐, 이를 활용해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3. 절약만이 답이 아니라, 효율적인 소비와 투자도 균형 있게 병행해야 합니다. 4. 부모 세대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는, 현대적 가치관에 맞게 재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돈을 모으는 습관은 좋은 출발점이지만, "돈의 목적과 사용법"을 고민하지 않으면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재정 관리와 소비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대 첫 차가 400짜리 중고 아반떼였고 그 이후로 모닝 5년타다가 결혼해서 애기가 생기는 바람에 유모차가 안들어가서 고민고민하다 뒷자석 폴딩되는 레이로 바꿔서 아이 6살된 지금까지 잘 타고 다닙니다. 양가 부모님께 결혼할때 만원짜리 한장 지원 안받은 저희 부부가 거의 빚도 없이 자가로 아파트 살수 있었던 원동력이 차에 소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자존감의 반대말이 자존심이라는 말씀이 참 공감되고 위로가 됩니다. 40 넘어서 정말 큰 맘먹고 인생 첫 신차 계약을 해볼까 합니다. 이것도 사치인가 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경필님이 알려주신 BMI 지수 1을 넘기진 않네요. ㅎㅎ 젊을때 자존심 보다는 자존감을! 돈의 가능보다는 가능성에 투자하면서 사는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20대에 직장 생활 하면서 1년 모아 현금으로 아반떼 샀고 그 후로 6년간 일하면서 1억5천 모았어요.. 결혼하고 출산을 격으면서 아기를 봐줄사람 없어서 일을 그만 뒀습니다. 친구중에 저보고 너는 그거 밖에 못 보았냐고 타박해서 너는 얼마 모았는데 되물으니 모은돈 없다 하더라고요.. 그 친구 원룸 이사 도와준적 있는데 옷이며 화장품이 넘쳐나더라고요.. 돈 못 모은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저한테 옷 많이 산다 화장품 많이 산다고 다른친구들에게 말하던 애였는데 저는 60만원 쓰고 다 저축했고 다른친구들도 아는 건데 자기가 그렇게 살면서 저를 그렇게 근거없이 잘 알지 못 하면서 깎아 내리는거 보고 친구들이 먼저 야 니 얘기 아냐 하며 저 대신 사이다 날려 주더라고요.. 그렇게 돈 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고 지금도 남편 공무원에 자기 어린이집 교사인데 지금도 명품 팔찌에 명품 가방에 옷에 화장품에 성형까지 하고 차도 남편따로 자기차따로 두대 끌고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보고 너희집 얼마냐고 물어서 얼마다 했더니 자기집이랑 배이상 차이나는데 얼마안하네 얼마 차이도 안나네 그러고 너희는 왜 차가 한대냐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그 친구랑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
저는 돈 개념이 없어서 돈이 생기면 생기는데로 다 쓰면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러고 있구요. 물론 잘못됐다고 생각들었고 모와야지 했지만 이게 습관이 되다보니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다 쓰더라구요...모으면서 안쓰는것보다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더 놀자..하면서 ㅋ 그런데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쓰고 안쓰고 모으고 모와서 집도 사고 더 나은 삶을 살아 가기위해 미래를 보는 삶과 저같이 걍 현제 삶에 번만큼 팍팍 쓰고 살아가는 삶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더 잘 산 삶인지는
내가 번 월급 내가 온전히 투자든 저축이든 소비든 할 수 있는 삶은 축북받은 삶이라는 깨닫고 사시길.. 돈벌기 시작하면서 부터 50대를 바라보는 지금까지 내 수입만으로 엄마와 나의 생활을 오롯이 살다보니 투자고 저축이고 다 다른세상 이야기입디다... 내 능력치가 전문직이나 대기업갈만큼은 안되니 근근히 살아가고 있고 부모님이 나이드실수록 절대 줄일 수 없는 비용은 늘어갑니다. 언젠가 나 혼자 살아가는 시점이 되면 그때부터 다시 재정을 설계해보려합니다.
소비의 역사가 아니라 극복의 역사 라고 하면서 항상 저도... 제가 조금 부끄럽지만 참 자랑스럽습니다. 20대 혼자 2000불 들고 이민와서 월 1000불 미만으로 쓰고 나머진 다모으고 차로 돈 쓰지 말라는데 여긴 차가 없이는 생활이 안되거든요.. 그래도 온지 8년간은 정말 힘들게 버스 타고 출퇴근했습니다. 집 두채 사놓고요... 차 처음 사봤어요 4000불짜리 조그만 20년된차... 진짜 말못하게 쪼들리고 쪽팔리게 남들 다먹는 외식 안하고 맨날 라면만 먹고 살다가 그래도 집 하나는 세주고 돈도 많이 모으고 뒤돌아보니 어떻게 노후 대책을 세워야지 하는 그런 감도 생기고 자랑스러워요 제가... 극복의 역사... 가슴에 새길게요... 참 궁상 떨고 살았지만 지금은 참 앞으로 부동산 레버리지로 금리 풀릴때 까지 기다리다 집 한채 팔아서 스토리지 유닛을 사서 불노소득을 받을 가능성을 생각하니 저도 생각만해도 배부릅니다 ㅎㅎ 진짜 지난 10년간 남밑에서 일하며 항상 돈이없으면 자존심을 부리지말라 생각하며 버텨온 날들이 이제는 뒤돌아보는 추억이 된 지금 뿌듯합니다
가능성이 행복지수를 올린다는건 100프로 공감.. 20대 30대 일하면서 가장 행복했을때는 지출을 줄여서 통장에 생각보다 많은 돈이 저축된걸 확일할때랑, 모은돈으로 구입한 부동산이 오를때였지, 어딜 여행가거나, 사고싶은걸 구입하면 한순간 기분이 좋아도, 결국 돌아오는 카드값 낼때 씁쓸하기만 했음...
이 영상의 감상을 뭐라고 해야하나? 경필님의 날카로운 어조에 아픈건지 그 내용의 날카로움에 아픈 건지 통증을 느낄 때쯤 들어오는 ’극복 해 낼 수 있다‘는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발라주는 다정함에 통증을 견디고 신발끈 꽉 매고 어차피 살아갈 인생 좀 더 의미있게 살아보고자 다짐해봅니다
지금 서른 다섯입니다. 이십대 중 후반부터 삼심대 초반까지 열심히 저축해서 1억을 모았습니다. 그 돈으로 정말 아끼고 투자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굴려나갔습니다. 현재 지금은 순자산 6억 5천정도가 되었습니다. 남들 외제차 끌고 사치 부릴때 이 악깨물고 모으다 보니 제 안에 절제 능력과 돈이 돈을 낳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습니다. 1억 모으면 그 돈 외에도 자신의 그릇이 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때 모아뒸던돈 다 썼었는데 그때만 잠깐 좋고 그후로는.. 왠지 모를 우울감 이 들더라고요..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는거 같고.. 그래서 그후로 다시 계속 모으면서 투자하면서 돈도 잘 모이고 해서 소비막 할때보다 훨씬 마음이 풍유로워지고 여유있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바뀐게 최고 좋더라고요 ㅎㅎ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 오늘부터 시작 하시면 됩ㄴㄱ다
"재미에 포커스를 맞춘 소비가 공허감과 우울감을 준다"는 주장에는 일정 부분 동의할 수 있지만, 소비의 본질과 활용 방안을 고려했을 때 이는 지나치게 단편적이고 절대화된 해석일 수 있습니다. 소비와 행복, 공허감의 상관관계를 더 깊이 들여다보며, 이를 반박하는 논리를 정교하게 정리했습니다. --- 1. 소비가 공허감을 준다는 단정은 지나친 일반화 소비의 본질은 '의미 부여'에 있다: 소비 자체가 공허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소비에 의미를 부여하지 못할 때 공허감이 발생합니다. 단순히 즉각적인 즐거움에 그치는 소비보다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소비는 장기적으로도 공허감을 줄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은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시야를 확장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공허감은 소비 방식의 문제: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소비는 만족감을 줄 수 없지만, 목적이 명확하고 계획된 소비는 성취감을 동반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경험이 됩니다. 소비의 문제를 소비 자체로 돌리는 것은 본질을 흐리는 접근입니다. --- 2. 재미에 초점이 맞춰진 소비도 삶의 중요한 부분 재미는 인간 삶의 필수적 요소: 재미와 즐거움은 삶의 질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고급 호텔에 머무는 것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긍정적 행위일 수 있습니다. 재미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재미"라는 요소를 목표로 소비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을 때 공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절한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재미를 추구하면, 이는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3. 공허감의 원인은 소비 자체가 아닌 삶의 목표 부재 목표와 가치의 불명확함: 소비가 공허감을 주는 이유는, 소비가 삶의 목적이나 장기적인 목표와 연결되지 않을 때입니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푸는 수단으로 소비를 사용할 경우, 만족감이 오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비와 삶의 목표의 연계 필요: 소비를 통해 자신의 삶의 목표(예: 자기 계발, 관계 개선, 건강 증진)를 지원한다면, 공허감은 오히려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교육을 위한 소비나 가족과의 시간을 위한 여행은 소비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 4. 소비의 긍정적 역할과 활용법 소비는 삶의 경험을 확장시킨다: 소비는 새로운 환경과 자극을 제공하며, 이는 삶의 시야를 넓히고 더 큰 성취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세계관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비는 관계를 강화한다: 소비는 단순히 개인의 즐거움을 넘어서, 사람들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도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외식, 소셜 활동은 돈을 쓰면서도 관계의 질을 높이는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5. 공허감을 줄이기 위한 소비 전략 목적 지향적 소비: 소비를 단순히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의 목적과 연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건강을 위한 활동에 돈을 쓰는 것은 장기적인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소비와 비소비 활동의 균형: 소비가 공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 외에도 비소비 활동(봉사, 운동, 명상 등)을 통해 내적인 만족을 함께 추구해야 합니다. 소비만으로 행복을 채우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계획된 소비: 충동적이고 무계획적인 소비는 공허감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지만, 철저히 계획된 소비는 성취감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장기적인 목표(여행, 자기 계발)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실행하는 소비는 만족감을 증대시킵니다. --- 6. 재미에만 집중한 소비의 공허감, 다른 대안의 필요성 재미와 가치의 균형: 소비가 재미에만 치중될 경우, 단기적 만족만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미와 더불어 삶의 장기적 목표를 고려한 소비가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 성찰의 중요성: 소비 후 공허감을 느낀다면, 그 이유를 소비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나 가치관과 연결되어 있는지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는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며, 이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 요약 반박: 1. 소비는 공허감을 줄 수 있지만, 방향성과 의미를 부여하면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2. 재미에 맞춘 소비도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을 증진시키는 긍정적 역할을 합니다. 3. 공허감은 소비 자체보다는 삶의 목표와 가치가 명확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4. 소비를 삶의 목표와 연결하고 계획적으로 접근한다면, 공허감 대신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 소비는 단순히 재미를 넘어 삶의 의미와 목표를 실현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충동적 소비가 아닌, 가치 중심의 소비 전략을 통해 공허감을 극복하고 더 큰 행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 34살이고 남들 쉴 때 일하고, 먹고 싶은거 다 참아가면서 모아서 이제 겨우 2억 모았는데 그 과정중에 남들은 맛있는거 먹으면서 여행도 다니고 하루가 행복하게 보이는데 나만 이렇게 비참한건가 생각 들면서 혼자 술 마시며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이쁜 아내랑 결혼해서 행복한 신혼생활하고 있습니다😊
와 진짜 개인의 경제를 현실적으로 적용케되는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55세이후:취미~>사업화~>경제적력도 되는 한분야의 Digger가 되는것. 특수한 한분야(아무도 안하는분야)~우연치않게 그렇게되었어요! (주변의 인간관계에서도 밝히지 않음~알려지면 따라하려는 경쟁자들로 파이가 줄어들면 안되니까...) 말하지않기로 자신의 것을 ..!
미친듯이 1억을 일단 모으고 아무데도 투자 안하고 그냥 몇달을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다. 자존감이 올라간 것이다.주식도, 투자도 뭔지도 모를때 눈 딱감고 다시 그 일억을 금덩어리에 박아 넣었다. 13년이 지난 지금 두배가 되어가고 있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자존감도 두배 올랐다. 지금은 주식투자관련 책을 미친듯이 읽고 1억 금을 팔아 노년을 위해 미국 배당주와 장기 성장주를 섞어서 넣어 놓으니 자존감이 10배가 되었다. 왜냐하면 내가 알고 투자하니 더 자신감이 추가로 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깨달은 것은 책과 미래의 가능성을 위주로 한 삶을 살면 건강하게 행복해 진다는 것이다. 아무리 헬조선이어도,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어도 이 두가지만 하면 학력도 권위도 명예도 다 이것만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과 미래의 가능성에 투자해서 여러분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저도 서울살이 포기하고 김포로 이사했는데 삶의 만족도는 더 올라갔습니다 일단 집세 부담이 없으니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고 1시간거리 광역버스 타고 강남으로 출퇴근하니 애키우는 집에서 저에겐 가장 자유로운?? 시간 입니다,, 슬슬 돈좀 모으니 투자에 대해서 눈에 들어오구요!!
"소비가 경험이 아니라 극복이 경험이다" 하 정말.. 제가 말로 표현 못했던 걸 한마디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해외살이 하고 있는데 옆집 친구는 저한테 꺼떡하면 경험 좀 하라고 (그 친구의 경험이라함은.. 좋은 오마카세, 호텔 등 가고 예쁜거 사는 것..) 해서 들을 때마다 짜증나고 마음 다잡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가 가는 방향 (아묻따 씨드머니 모으기. 해외 살면서 개념없이 돈 펑펑쓰기 쉬움.) 으로 가면서도 마음 한켠이 불편했는데 무기삼을 문장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며칠동안 그 부분 영상 몇 번을 봤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갑부들이 짜다고 하는 이유는 투자 복리를 취하든 스타벅스 커피 보단 믹스커피를 먹으며 절약하든 돈이 생기는 족족 거시적 경제 공부하여 현명한 종목에 투자를 한다는 거임... 개인 재주가 있어 돈을 벌어도 막 쓰지 않고 안전자산 종목에 투자를 합니다... 여행이나 자동차 구입같은 사치는 슈퍼 싸이클때 종목 매도로 현금 확보 동시 써도 될만한 돈으로 씁니다... 영상 내용 좋네요...잘 봤어요~
제가볼땐 차가 문제가 아니라 차간 간격을 못맞춰서 꼽당하신듯요 저는 개인적으로 앞에 g80들어오는게 제일 짜증나요 꼭 1차선에서 규정속도보다 10키로 낮은속도로 크루즈잡고 기어가거든요... 저도 몆년 전까지 경차몰았지만 단 한번도 그런경험이 없네요 그리고 뒷차가 꼽주면 내 차 출력이 민폐를끼치니 잠시 빠져주고 다시 합류하면 서로 인상쓸일이 없습니다
깨소금 같은 얘기네요. 요즘 세대들과 돈을 흥청방청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고 저축의 계념이나 중요성 모른다고 봅니다.막말로 내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주변에서 보니 이것 저것 소비하며 예금없이 사는사람들이 다인데 나도 그렇게 살면 정상 안닌가? 이러한 착각과 환경의 지배로 종자돈 모으는 개념이 희박하고 계획성이 없다고 봅니다. 눈떠보니 이러한 세상....이게 정상 아니야...막말로 삽질을 해봤나, 고무신을 신어봤나,눈물젖은 빵을 먹어보고 설음을 느껴봤나 가는데로 가는 세상쯤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사실은 종자돈이 있어야 뭐를 하든 할수있는 세상이기도 한데요..김경필님 지혜 피부에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37살에 4인가족 지방에 살다보니 차에 좀 사치를 부렸네요ㅠ 차에만 벌써 1억7천정도 썼네요. 부모님 사업장에 있는데 내가버는 돈도 다 부모님 덕분이니 반성하며 지금 차 두대 오래도록 타고 애들 키우면서 힘들어도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저도 깨달은게 차를 사서 기쁨은 잠시고 돈을 모았을때 그성취감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세대에 따른 소비 패턴이 다르다 라는 점 부터 눈이 틔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막상 저축은 하긴 하지만 소비에 있어서 제제를 따로 하고있지 않다보니 무언가에 빠지게되면 막을수 없는 지출을 하게 될것 같다는걸 알았습니다. 오늘 전달해주신 지식으로 계획적인 소비생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50살 되었네요 직장인으로는 재산 모으기 힘들고 재산 모을려면 부동산에 투자하세요 가장 빠르게 부자됩니다. 저도 평범한 소시민이였는데 지금은 신축 아파트 2채(14억 정도) 와 은행 입금(6억 정도)된것 모두 합하면 자산 20억 정도 되요 현재 돈 걱정은 없이 살아요
'소비가 경험이 아니라 극복이 경험이다' 정말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해외여행이 경험으로 치환되는데 경험도 있겠으나 그건 현지인들과 비슷하게 일자리 갖고 생활고를 겪어보며 고충까지도 겪어봐야 경험으로 완성되는것이고, 관광객이하는 모든 호화로운 경험은 대부분 소비활동이라 가능한 것이 맞죠.
남편이랑 저는 순수입이 1200정도 되는데요 저는 할부없이 차있고 남편은 이번에 차 정리했어요..돈아까워서ㅜㅜ 그냥 불편함을 감소하려구요 둘다 핸드폰도 4년이상 되서 핸펀 할부금도 없구요..그리고 있는 돈 없는 돈 무조건 저금입니다..(투자) 인생이 언제 어찌될지 모르니 저희도 항상 이렇게 벌 수 없다고 생각해요 더 빡세게 살겠습니다
@@이얏호-x6s 폰 사용을 못하고 계시네요 ㅜㅜ쇼핑 은행업무 주식업무 사진도 찍고 뉴스도 읽고 부동산 시세도 보고 내가 필요한 앱 깔아서 쉽게 볼수 있고 할게 무궁무진하게 할수 있는데 통화랑 문자 유툽만 보다니 놀라웁네요 디지털시대에 이런 기능들을 더 배우고 알아 가세요. 안그럼 디지털 문맹이 돼서 살아가기 불편해요ㅜㅜ
수원에서 서울로 오토바이로 출퇴근 하고 집은 부모님과 살고 연애 안하고, 결혼 안하고 술담배 유흥 안하거나 얻어먹기 이렇게 해서 수억 모은 직원이 있는데 나이 40 중반이 넘어가도 똑같은 생활...노후는 누가봐도 보장됨...그래서 얻은 결론~! 월급쟁이는 거지꼴로 살아야 돈을 모은다~거지꼴로 살지않으면 나이먹고 거지꼴 된다
댓글들보면 다 공감하시는대 세상은 자신의 행복으로 사는거란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젊은때 돈 모아서 노후준비한다 좋은 소리 맞습니다. 반대로 놓고보면 또 이해를 못하는부분이 잇습니다. 예) 스무살에 먹는 고기와 칠순 팔순에 먹는 고기가 같은 맛 일까요 선택은 본인 몫이고 결과도 본인몫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사람의 행복지수 (utility) 같습니다. 난 1 억을 모아야하는데 지금처럼 마구쓰면 후회가 될 것 같은 사람은 쌤이 말씀하신대로 참고 아껴쓰는 것이고, 우리는 모두 행복하려고 사는 건데, 월급이 적다고 계속 5년10년 적게 행복하지 않게(사람마다 이게 다르겟죠?) 살기 싫으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돈을 쓰면 됩니다. 물론 미래에 내 재정이 어떨지는 알아놓고 감내할 수 있을 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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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룹 회장 . 그리고 또 하나 둘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어쩌다보니 4억을 모았는데 재태크 어떻게해야되나요?.. 돈은 모았는데 재테크를 몰라서 은행에 박아넣고있네요ㅜ
@@user-js94,ㆍ
ㅣ
64ㅂㅂ
저는 50십 되어갑니다
제 월급은 정말 작은 수준 170만원 입니다 그래도 한달 100만원씩 적금 합니다 살아보니 많이 번다고 적금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적게 벌어도 많이 버는 사람만큼 보다 더~~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돈이 아이들 한테 들어가지만 3년후 이 돈이 보다 더 많이 적금 할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쁨니당^^😊
그리고 우리아들은 9월째 작은 회사 다닙니다
큰아들 280만원에서 200만원 꼬박꼬박 저금 넣어서 1년되기전에 벌써 1800만원 입니다
큰아들 너무 대단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멋지네요. 꾸준함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Well done
자식 농사를 잘했군요🎉🎉🎉
큰아들한테 돈 모으는게 인생 전부가 아니라고 꼭 말해주시길... 280에서 월세랑 내야하는거 제외하고는 쓸 돈이 없어보이는데 힘들게 살지는 않는지 여유까지는 아니더라도 손가락질 안받고 살았으면... 돈 무쟈게 아끼면서 주위사람들 쳐다볼여유있는사람은 못봤네요..
나 20대때는 이런거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복받았네요~
정말 이분말씀이 맞아요ᆢ
생각보다 40~50대 빨리옵니다
젊을때 큰돈은 아니더라도 자기가 할수있는만큼 꾸준히 모아가기만해도 자산이 늘어납니다ㆍ자산이 어느정도 늘어나기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쓰는것보다 모으는 재미를 알게됩니다ㆍ매달 통장잔고 불어나는걸 보면 넘 든든하고 좋아요^~
맞습니다
12살부터 저축했어요 어른들이 용돈주면 헛되게 쓴적이 없멌어요 신기하죠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아도 아껴야 잘 산다는것 스스로 깨달았어요 가난이 싫어서 벗어나고 싶어 그랬던거 같아요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자랑꺼리도 아니죠 지금 61세 이제 쓸만큼 쓰고도 남는돈 적금 넣고 있어요 저금하는거 습관이 돼 버렸네요
쓰고살아야지 하다 거지됨 요즘어린애들은 전혀 모름
내가 연봉이 높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실제로 5년 동안 혼자 2억 모았어요. 남편도 있지만 나 혼자 2억.. 남편의 지지와 응원?도 없지
않았지만 연 3천 넘게 모았고 통장에 돈이 불어나는거 보니 어느새 2억 시간이 안 가는것처럼 느껴지다 어느새 5년 6년 훌쩍 가더라구요.
20대에 경제에 대해서 조그마한 지식이라도 있었다면 나이 50 되어 돈 모으느라 고생은 안 했을것 같아요. 다행히
잘한 일은 작은 집이라도 대출금 끼고 산 덕택에 현재 4억이 올라 7억이 되었네요.
대출금 갚으면서 남편과 함께 해외 여행도 1년에 한번씩 하고 삽니다.
단 여행 빼고는 극도의 절약을 하고 있어요. 외식, 배달 안한지 오래 되었고 집밥을 늘 해 먹고 점심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고
쇼핑은 필요한거 아니면 안 합니다. 요즘 가방 하나 필요해서 살려니 명품에 눈이 꽂혀서 마음을 다잡고 있네요.
@@yangnam3532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는 미용실, 네일, 운동에도 돈을 거의 안쓰고 도시락먹고 술도 안좋아 하고 커피도 별루.. 그러니 친구도 잘 안만나게 되어 아끼고 아껴 4인가족 연1회이상 해외여행 가고 집에 여자가 셋이니 명품가방도 가끔 삽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제가 절약하고 산다면 가식 떠는줄 알아요.
가방은 너무 고가 말고 300-200하나씩 가끔 사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가방 좋은건 20년 넘게 쓰니까 사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집, 차 대출 끝나고 통장에 현금1억넘고 작지만 월세 100넘게 받기 시작 하면서 부터 가방사기 시작했어요. 님도 사셔도 되실듯요. 열심히 살아온 나한테 선물도 하셔야죠.^^
결혼하고 처음으로 1억 모았을 때 와이프랑 저녁에 외식하러 걸어가면서 웃으며 이야기 나누던 그때가 12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생생합니다. 저는 그때의 돈보다 우리도 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때문에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
1억을 적다고, 1억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무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1억을 모으게 되면 생각보다 인생에 달라지는 부분들이 많아집니다.
10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마세요
전 그닥 안 바뀌더라고요
@@seungkyuheo모으는동안 뭘 하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1억모앗는데집에현금다박으면끝아닌가요?ㅠ
@@간지남-p9y 그렇게 따지면 평생 집 없이 떠돌이로 생활하셔야죠ㅠ 근데 1억을 차나 주식에 쓰는건 괜찮고 왜 집에 넣는건 아깝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집에 거액을 쓰더라도 그렇게 모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또 돈을 모읍니다
@@seungkyuheo 저는 1억을 모으니까 2,3억은 더 빨리 모으게 됐고 지금은 서초쪽에 아파트 하나 있네요 그 1억이 없었다면 지금 그냥 남탓 사회탓 하면서 가진거 없이 살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돈을 그렇게 모은 경험이 있다보니까 집이 생겨도 또 돈이 모이네요
저는 10억이 있을때보다 1억을 처음 갖게 되었을때의 경험과 느낌점들이 더 컸었어요
40초반 입니다 젊엇을때 돈을 헛으로 썻던 경험이 있습니다 돈 모으기 시작한지 4년 정도 됫는데 6000이상 모아갑니다 하시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더욱 절약하고 모아서 1억 만들려고 합니다 영상보신분들도 늦지 않앗고 할수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가능할것입니다 애청하겟습니다 👍👍👍👍👍
장하시네요
조금씩 모으다 보면 돈이 모아지고 재미 있지요
쌍시옷이랑 됐 자를 많이 틀리시네요 물론 돈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도 좀 보시길....
@@inobishop8204맞춤법 몰라도 재테크 충분히 훌륭하게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쓰신 분 장하심~!!!
됬은 없습니다. 됐만 있어요. "되었"의 줄임말인 "됐"이고, 되었이나 됐 사용하시면 됩니다. 돼요도 같아요~
👍👍👍👍👍
소비(해외여행, 오마카세, 풀빌라, 외제차 등)가 경험이 아니라 위기대처나 극복이 경험이다 좋은 말씀 같네요ㅎㅎㅎㅎ
어차피 거기에 돈 쓰는 애들은 뒤로밤일하는 애들이거나 불법이거나 월 몇천씩 벌어서 스트레스해소 여행 비용으로 그정도 쓰는거임.
아득바득 돈 쓰는 월급쟁이들이랑 다름.
어린애들은 모름..
무주택&풀전세대출-> 집값은 거품이라면서 돈은 안 모으고 플렉스&수입차리스 10년 후에 봐라 5천도 없을걸
@@이선혜이나연합법으로도 몇천 버는데용😂
인생 하드모드 한 번 드가보면 경험도 쌓이니 맞말일지도
울엄마가 어릴때부터 어떻게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돈모으냐고 듣고 자랐는데 나도 모르게 돈 모으고 있네...보고 배운거 무시못함 ㅠ
엄마의 사랑교육이었네요🎉
"어릴 때부터 엄마의 가르침으로 돈을 모으게 되었다"는 이야기에 대한 반박은, 돈 모으기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삶의 다른 중요한 가치와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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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모으는 습관만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돈 모으는 것만이 목표가 될 수 없다:
돈을 모으는 습관은 분명 좋은 재정 관리의 시작이지만,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행복과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은 돈을 어떻게 활용해서 삶의 질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가입니다.
삶의 균형:
돈을 모으는 데만 몰두하다 보면, 적절한 소비와 경험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 자기 계발, 건강 투자 등도 돈만큼이나 중요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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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 모으기보다 중요한 가치는 '돈의 활용법'
저축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
저축은 재정적 안전망을 제공하지만, 그 자체로 삶을 의미 있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돈을 적절히 사용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가치를 더하는 것이 더 중요한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소비와 경험의 가치:
적절한 소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은 자신감과 행복을 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돈을 무조건 아끼는 것보다, "어디에 투자하고 소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생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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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든 사람이 돈을 모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목표와 가치가 다르다:
모든 사람이 돈을 모으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모으기보다 현재를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가치를 두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돈은 도구일 뿐, 사람마다 사용하는 방식과 목적이 다릅니다.
돈 모으는 습관의 강박성:
돈 모으는 습관이 지나치게 강박적이 되면, 삶에서 중요한 즐거움과 관계를 희생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돈 모으기"에 대한 압박은 오히려 스트레스와 후회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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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엄마의 가르침에 의문을 던질 필요도 있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의 한계: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한다면 돈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금욕이나 희생보다는, 전략적인 소비와 저축이 더 현실적입니다.
돈과 행복의 균형 찾기:
부모 세대의 가치관이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돈과 경험의 균형을 강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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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돈 모으기의 목적을 재점검해야 한다
돈을 왜 모으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 교육, 은퇴 준비, 자기 계발 등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돈 모으는 행위가 더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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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반박:
1. 돈 모으는 습관은 중요하지만, 그 자체로 삶의 의미를 완성하지는 않습니다.
2. 돈은 도구일 뿐, 이를 활용해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3. 절약만이 답이 아니라, 효율적인 소비와 투자도 균형 있게 병행해야 합니다.
4. 부모 세대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는, 현대적 가치관에 맞게 재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돈을 모으는 습관은 좋은 출발점이지만, "돈의 목적과 사용법"을 고민하지 않으면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재정 관리와 소비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20대 후반입니다
친구들 거의 다 신차 출고하고 타고다니길래 저도 중고차 팔고 신차 생각했습니다
이 영상보고 정신이 번쩍 드네요
경제 BMI 꼭 기억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70세 가 넘은사람으로서
내가 20대에 이런말을 들었다면 인생 이 바꿔을거에요
재미 성취감의 차이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사가 제일 안되는 지금… (이렇게 안되는 날이 올줄은 생각도 못했음)
통장 보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잘될때 꾸역꾸역 모아놓길 얼마나 잘한건지….
지금 눈물나게 어렵지만 견딜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사 몇년쯤 하셨을까요?
@@은설-m6b 20년이요~
잘하셨음
친군 장사로 빚만 2억넘음
잘될때 차바꾸고 명품사고😢😢😢
확실히 모아두면 모아둔 돈들이 대신 벌어다주니 버틸수 있죠
20대 첫 차가 400짜리 중고 아반떼였고 그 이후로 모닝 5년타다가 결혼해서 애기가 생기는 바람에 유모차가 안들어가서 고민고민하다 뒷자석 폴딩되는 레이로 바꿔서 아이 6살된 지금까지 잘 타고 다닙니다.
양가 부모님께 결혼할때 만원짜리 한장 지원 안받은 저희 부부가 거의 빚도 없이 자가로 아파트 살수 있었던 원동력이 차에 소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자존감의 반대말이 자존심이라는 말씀이 참 공감되고 위로가 됩니다.
40 넘어서 정말 큰 맘먹고 인생 첫 신차 계약을 해볼까 합니다. 이것도 사치인가 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경필님이 알려주신 BMI 지수 1을 넘기진 않네요. ㅎㅎ
젊을때 자존심 보다는 자존감을!
돈의 가능보다는 가능성에 투자하면서 사는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재바람들폴딩큰맘만큼크고마스크큰일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빈방큰방각방빈병큰병삼번방칠번방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20대입니다 90%저축하는데 900에서1000 2000 3000
이제1억다와갑니다 모으는 재미 뿌듯함이 있습니다
우리 젊은 친구 대단합니다 🎉 귀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와 대단합니다
와~~ 50대인 제가 배워야 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월급에 90프로 저축함?? 인생 뭐하고 살아요? 그냥 집에서 숨만쉬는 정도인듯....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고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 국내여행도 다니고 그러세요
축하드려요~~ 쉽지 않았을텐데 현명 하시네요 ㅎㅎㅎ
이런 강의는 2030세대들이 반드시 봐야할 필수강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내가 젊었을때 이런 강의를 들었어야 되는데...ㅋㅋㅋ
37세
딸 꼭보여 주려고요
젊을때 고생하세요 노년에 초라한게 진짜 비참한거에요
정답
예^^
젊을때는 다 없어서 초라하게 살아도 문제도 없고 주변에서도 신경 안쓰지만
노년에 허름하게 다니고 아쉬운 소리하는
순간.. 끝이죠
노년까지 살아보세요. 맘대로 살수가 있는지..ㅎ
대신 젊었을때 추억이 없겠죠
돈버느냐 개고생 했으니
돈이요?
그게 젊었을때나 필요하지
노인되면 쓰지도 못해요
이분은 투자쪽 보다 저축들 강조하시는 분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제가 20대에 직장 생활 하면서 1년 모아 현금으로 아반떼 샀고 그 후로 6년간 일하면서 1억5천 모았어요.. 결혼하고 출산을 격으면서 아기를 봐줄사람 없어서 일을 그만 뒀습니다. 친구중에 저보고 너는 그거 밖에 못 보았냐고 타박해서 너는 얼마 모았는데 되물으니 모은돈 없다 하더라고요.. 그 친구 원룸 이사 도와준적 있는데 옷이며 화장품이 넘쳐나더라고요.. 돈 못 모은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저한테 옷 많이 산다 화장품 많이 산다고 다른친구들에게 말하던 애였는데 저는 60만원 쓰고 다 저축했고 다른친구들도 아는 건데 자기가 그렇게 살면서 저를 그렇게 근거없이 잘 알지 못 하면서 깎아 내리는거 보고 친구들이 먼저 야 니 얘기 아냐 하며 저 대신 사이다 날려 주더라고요.. 그렇게 돈 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고 지금도 남편 공무원에 자기 어린이집 교사인데 지금도 명품 팔찌에 명품 가방에 옷에 화장품에 성형까지 하고 차도 남편따로 자기차따로 두대 끌고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보고 너희집 얼마냐고 물어서 얼마다 했더니 자기집이랑 배이상 차이나는데 얼마안하네 얼마 차이도 안나네 그러고 너희는 왜 차가 한대냐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그 친구랑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
그런류의 친구랑 절교했네요..
아유 그냥 연락 끊으세요
들으면서도 발암 😂
거리둘게 아니라 손절하세요
거리를 두지말고 손절해야죠 연락처 지우고
세상에는 좋은 사람 많아요 그런사람 만나고 기빨리나요 ㅜㅜ미래가 훤히 보이는 친구인데 그렇게 쓰면 뭐가 남겠어요 남자집이던 여자집이던 부자부모 있는거 아니라면
저는 돈 개념이 없어서
돈이 생기면 생기는데로 다
쓰면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러고 있구요.
물론 잘못됐다고 생각들었고
모와야지 했지만 이게 습관이
되다보니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다 쓰더라구요...모으면서
안쓰는것보다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더 놀자..하면서 ㅋ
그런데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쓰고 안쓰고 모으고 모와서
집도 사고 더 나은 삶을 살아
가기위해 미래를 보는 삶과
저같이 걍 현제 삶에 번만큼
팍팍 쓰고 살아가는 삶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더 잘 산 삶인지는
30대에 보여 주기식 차뽑고 차 자주바꾼 친구들 지금 자가주택 아무도 없다 난 트라제 중고 15년 몰면서 30대를 이겨낸 내 자신이 옳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표를 지금에 두지말고 인스타 지워 버리고 40대 50대 내 모습에 투자 하시길 ᆢ
.
$?,$$.$
$$$
😊.ㄷ
$
❤
정말 동감입니다!!
맞아요 늙어서 돈까지 없으면 초라 할거같아요~
울집도 20대뽑은 산타페 폐차직전까지 20년 넘게 탔어요 30대 진짜 잘살았더니 50가까운 지금
나름 자본 축적 성공했어요
월 400 초반버는 31살 입니다
저축은 250씩 꼬박꼬박하고 있는데 요즘들어서 소비에 대한 충동이 엄청 강해지고 차도 사고싶었는데 말씀집중해서 들으니 욕구가 내려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정도면 하고싶은거 해도 돼요
젊을 때 빡세게 해야하는겁니다 윗댓글님
그 나이에 400벌이면, 우쭐하쥬? 근데, 인생이 생각보다 길쥬?
@@한중호-k4t우쭐할것도 많다 ㅉㅉ
세후인가요? 저축 많이 하시네요!!
젊은이들 이 방송 많이보고 꼭 실천하길 바랍니다
아들이 83년생 ㆍ
직장다니고 5년간 차없이 생활 ㆍ
지금 집 마련하고 편안히 여유있게 평범하게 삽니다
애초부터 절약하지않고
폼내고 계획없이 살았다면 지금 편안함이 없겠죠
저도 차 1년할부로 사고 지금 집 값 갚고 있는데 30살입니다 ㅎㅎ…
댓글의 본질을 모르고 댓글다시네 다들ㅋ
어머니는 살면서 쓸땐쓰지만
조금씩 아끼고 살뜰 챙겨야 잘산다는거지
비단 차가 있고없고를 떠난거라는거지요
@@아놀드C인증해봐
@@amaru2pac712멍청하니 동문서답들임 ㅎㅎ 위에둘 ㅎㅎ
계획은 하면서 살되 폼은 내면서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83생인데... 첫 직장에서 120만원 받아서 95만원을 적금 했었는데 지금은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적당히 저금 하고 있는데 강의 들으니 뜨끔해지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사회초년생들이 꼭 봐야함ㅋㅋㅋ 회사,공공기관에서 신입교육할때 이런분 모셔주길 ㅠ
😊
내가 번 월급 내가 온전히 투자든 저축이든 소비든 할 수 있는 삶은 축북받은 삶이라는 깨닫고 사시길..
돈벌기 시작하면서 부터 50대를 바라보는 지금까지 내 수입만으로 엄마와 나의 생활을 오롯이 살다보니 투자고 저축이고 다 다른세상 이야기입디다...
내 능력치가 전문직이나 대기업갈만큼은 안되니 근근히 살아가고 있고 부모님이 나이드실수록 절대 줄일 수 없는 비용은 늘어갑니다.
언젠가 나 혼자 살아가는 시점이 되면 그때부터 다시 재정을 설계해보려합니다.
소비의 역사가 아니라 극복의 역사 라고 하면서 항상 저도... 제가 조금 부끄럽지만 참 자랑스럽습니다. 20대 혼자 2000불 들고 이민와서 월 1000불 미만으로 쓰고 나머진 다모으고 차로 돈 쓰지 말라는데 여긴 차가 없이는 생활이 안되거든요.. 그래도 온지 8년간은 정말 힘들게 버스 타고 출퇴근했습니다. 집 두채 사놓고요... 차 처음 사봤어요 4000불짜리 조그만 20년된차... 진짜 말못하게 쪼들리고 쪽팔리게 남들 다먹는 외식 안하고 맨날 라면만 먹고 살다가 그래도 집 하나는 세주고 돈도 많이 모으고 뒤돌아보니 어떻게 노후 대책을 세워야지 하는 그런 감도 생기고 자랑스러워요 제가... 극복의 역사... 가슴에 새길게요... 참 궁상 떨고 살았지만 지금은 참 앞으로 부동산 레버리지로 금리 풀릴때 까지 기다리다 집 한채 팔아서 스토리지 유닛을 사서 불노소득을 받을 가능성을 생각하니 저도 생각만해도 배부릅니다 ㅎㅎ 진짜 지난 10년간 남밑에서 일하며 항상 돈이없으면 자존심을 부리지말라 생각하며 버텨온 날들이 이제는 뒤돌아보는 추억이 된 지금 뿌듯합니다
부자들은 자산증식에 희열을 느끼고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에
희열을 느낍니다.
정답입니다🎉
나도..이거❤샀다~
살 수 있다..는 느낌? 아닐까요?
명언이다!
가능성이 행복지수를 올린다는건 100프로 공감.. 20대 30대 일하면서 가장 행복했을때는 지출을 줄여서 통장에 생각보다 많은 돈이 저축된걸 확일할때랑, 모은돈으로 구입한 부동산이 오를때였지, 어딜 여행가거나, 사고싶은걸 구입하면 한순간 기분이 좋아도, 결국 돌아오는 카드값 낼때 씁쓸하기만 했음...
이 영상의 감상을 뭐라고 해야하나?
경필님의 날카로운 어조에 아픈건지 그 내용의 날카로움에 아픈 건지 통증을 느낄 때쯤 들어오는 ’극복 해 낼 수 있다‘는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발라주는 다정함에 통증을 견디고 신발끈 꽉 매고 어차피 살아갈 인생 좀 더 의미있게 살아보고자 다짐해봅니다
게스트의 말 한마디가 버릴게 하나도 없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며 직관적이고 대중적이고 기본지식과 경제상식이 풍부해서 지루할 틈이 없는 최고다. 굿!
최고의 멘토 김경필쌤
내 나이56세 선생님강의 들은지. 언 3년
집 대출금 다 갚고
열심히. 적금하고 있어요
쌤 사랑합니다
쌤 존경합니다
와 대박.83년이 기준이였구나..어쩐지어쩐지 나보다 몇살어린 사람들이랑 경제적 생각차가 커서 이해가안됐는데 그이유를 알았네요.
학교 에서 이런 경제 교육좀 꾸준히 해주면 좋겠어요
지금 서른 다섯입니다. 이십대 중 후반부터 삼심대 초반까지 열심히 저축해서 1억을 모았습니다. 그 돈으로 정말 아끼고 투자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굴려나갔습니다. 현재 지금은 순자산 6억 5천정도가 되었습니다. 남들 외제차 끌고 사치 부릴때 이 악깨물고 모으다 보니 제 안에 절제 능력과 돈이 돈을 낳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습니다. 1억 모으면 그 돈 외에도 자신의 그릇이 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수에 맞지않는 사치 생활을 경험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경험이 아니다.
고난을 이겨 가는 것이 경험이다 !!
동의합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소비 습관을 바꾸니까 뭔 짓을 해도 안 없어지던 우울감이 없어졌어요👍 저한테는 기적입니다
혹시 어떤식으로 바꾸셨는지 알수있을까요?
😅😅😅😅 80년대에는 코카콜라 한 병 마셔도 행복했고,
90년대에는 옷 한벌 사도 행복했다.
지금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너무 멋지고,굉장한 유혹이 너무너무 많아서
저축이 힘듭니다.
19:30 19:38 와.. 진짜 맞는 말이에요. 재미에 포커스를 맞추면 우울감이 빨리 온다. 최근에 겪었거든요 열심히 일하고 벌어서 소비를 몇백씩 해도 공허감...ㅠㅠ
저두요 급공감
앞으로 통장에 모으는 재미에 포커스를 맞춰봐요. 재밌습니다. 저는 CMA에 매일 600원씩 붙는게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 제가 원하는 가격되면 그거만 빼서 또 주식사고 원금 불리고 반복할려고요 ㅋㅋㅋㅋㅋ
저도 한때 모아뒸던돈 다 썼었는데 그때만 잠깐 좋고 그후로는.. 왠지 모를 우울감 이 들더라고요..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는거 같고.. 그래서 그후로 다시 계속 모으면서 투자하면서 돈도 잘 모이고 해서 소비막 할때보다 훨씬 마음이 풍유로워지고 여유있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바뀐게 최고 좋더라고요 ㅎㅎ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 오늘부터 시작 하시면 됩ㄴㄱ다
격공.... 뭘 사도 즐겁지가 않음
"재미에 포커스를 맞춘 소비가 공허감과 우울감을 준다"는 주장에는 일정 부분 동의할 수 있지만, 소비의 본질과 활용 방안을 고려했을 때 이는 지나치게 단편적이고 절대화된 해석일 수 있습니다. 소비와 행복, 공허감의 상관관계를 더 깊이 들여다보며, 이를 반박하는 논리를 정교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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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비가 공허감을 준다는 단정은 지나친 일반화
소비의 본질은 '의미 부여'에 있다:
소비 자체가 공허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소비에 의미를 부여하지 못할 때 공허감이 발생합니다.
단순히 즉각적인 즐거움에 그치는 소비보다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소비는 장기적으로도 공허감을 줄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은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시야를 확장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공허감은 소비 방식의 문제: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소비는 만족감을 줄 수 없지만, 목적이 명확하고 계획된 소비는 성취감을 동반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경험이 됩니다.
소비의 문제를 소비 자체로 돌리는 것은 본질을 흐리는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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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미에 초점이 맞춰진 소비도 삶의 중요한 부분
재미는 인간 삶의 필수적 요소:
재미와 즐거움은 삶의 질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고급 호텔에 머무는 것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긍정적 행위일 수 있습니다.
재미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재미"라는 요소를 목표로 소비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을 때 공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절한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재미를 추구하면, 이는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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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허감의 원인은 소비 자체가 아닌 삶의 목표 부재
목표와 가치의 불명확함:
소비가 공허감을 주는 이유는, 소비가 삶의 목적이나 장기적인 목표와 연결되지 않을 때입니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푸는 수단으로 소비를 사용할 경우, 만족감이 오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비와 삶의 목표의 연계 필요:
소비를 통해 자신의 삶의 목표(예: 자기 계발, 관계 개선, 건강 증진)를 지원한다면, 공허감은 오히려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교육을 위한 소비나 가족과의 시간을 위한 여행은 소비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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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비의 긍정적 역할과 활용법
소비는 삶의 경험을 확장시킨다:
소비는 새로운 환경과 자극을 제공하며, 이는 삶의 시야를 넓히고 더 큰 성취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세계관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비는 관계를 강화한다:
소비는 단순히 개인의 즐거움을 넘어서, 사람들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도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외식, 소셜 활동은 돈을 쓰면서도 관계의 질을 높이는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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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허감을 줄이기 위한 소비 전략
목적 지향적 소비:
소비를 단순히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의 목적과 연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건강을 위한 활동에 돈을 쓰는 것은 장기적인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소비와 비소비 활동의 균형:
소비가 공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 외에도 비소비 활동(봉사, 운동, 명상 등)을 통해 내적인 만족을 함께 추구해야 합니다.
소비만으로 행복을 채우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계획된 소비:
충동적이고 무계획적인 소비는 공허감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지만, 철저히 계획된 소비는 성취감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장기적인 목표(여행, 자기 계발)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실행하는 소비는 만족감을 증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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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재미에만 집중한 소비의 공허감, 다른 대안의 필요성
재미와 가치의 균형:
소비가 재미에만 치중될 경우, 단기적 만족만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미와 더불어 삶의 장기적 목표를 고려한 소비가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 성찰의 중요성:
소비 후 공허감을 느낀다면, 그 이유를 소비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나 가치관과 연결되어 있는지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는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며, 이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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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반박:
1. 소비는 공허감을 줄 수 있지만, 방향성과 의미를 부여하면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2. 재미에 맞춘 소비도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을 증진시키는 긍정적 역할을 합니다.
3. 공허감은 소비 자체보다는 삶의 목표와 가치가 명확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4. 소비를 삶의 목표와 연결하고 계획적으로 접근한다면, 공허감 대신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 소비는 단순히 재미를 넘어 삶의 의미와 목표를 실현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충동적 소비가 아닌, 가치 중심의 소비 전략을 통해 공허감을 극복하고 더 큰 행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젊을땐 적금을 성공못했다가 30대때 간절함이 생겨 노력하니 적금 만기 성공으로 성취감을 경험하니 40대되어 친구들 명품백 한개도 안부러움
부럽습니다~
1억 모으는것 쉽지는 않다, , 하지만 1억 모아라 하는 말씀은 공감이 가네요,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는건데, ,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 ,
펑펑써도 재산이 줄지 않는 재벌아닌 자수성가 하신 분들은 대부분 생각보다 돈을 많이 안씁니다.
즉, 그렇게 부를 축적했기 때문에 자수성가 한거니까요.
그 습관이 부자가 됐다고 바로 바뀌지도 않고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맞아요.이웃에 부자 할아버지 돈 안써요
평범하게 살아요
그렇다고 구두쇠도 아니고 이웃에 베풀땐 베풀어요
24 살 10 월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29 살에 1 억 모았고, 2 년뒤인 올해 드디어 제 집을 샀습니다! 앞으로 더더 열심히 살아서 800 억 벌거예요!
멋지네요~~
화이팅!!!
당연히 800억 모으실수 있을듯.
화이팅하세요
현재 34살이고 남들 쉴 때 일하고, 먹고 싶은거 다 참아가면서 모아서 이제 겨우 2억 모았는데 그 과정중에 남들은 맛있는거 먹으면서 여행도 다니고 하루가 행복하게 보이는데 나만 이렇게 비참한건가 생각 들면서 혼자 술 마시며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이쁜 아내랑 결혼해서 행복한 신혼생활하고 있습니다😊
수고 하셨 습니다..앞으론 더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멋지다
잠 대단하십니다 인생에서 남들사는것 절대비교하지마시고 본인소신대로 살면되는겁니다
이제부터 미래에 노후설계는 꼭하셔야됩니다
향후30년 연금저축펀드가입해서 꼭 부자되세요
님은 30대에 돈모으며 울었지만 그시간에 돈쓰고 다닌 분들은 나이들어 죽을때까지 계속 울겁니다. 앞으로 계속 돈모으면서 행복하세요^^
퐁퐁ㅋ
1억 모은 사람은 재테크 실패 안한다❤
김경필님 참으로 맞는말씀 입니다. 젊은시절 절약하고 자금관리 잘해서 노후에 만족스럽고 편한생활 하고 있습니다. 인내는 쓰나 그열매는 달다는것을 경험 해보시길~~~
83인 입장으로 공감1000% 네요
요즘은 세상을 다 편하게사는것같습니다 배고파본적이없어서 그런지...
감당할수 없을 만큼 저축하라는
말씀이 와닫네요. 잘들었습니다.
와 진짜 개인의 경제를 현실적으로 적용케되는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55세이후:취미~>사업화~>경제적력도 되는 한분야의 Digger가 되는것.
특수한 한분야(아무도 안하는분야)~우연치않게 그렇게되었어요!
(주변의 인간관계에서도 밝히지 않음~알려지면 따라하려는 경쟁자들로 파이가 줄어들면 안되니까...)
말하지않기로 자신의 것을 ..!
맨날 같은 말씀하시는데도 들으면 맘이 편해지는건 참 아이러니하죠❤
명강의 입니다. 사회초년생 때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늦게 들어서 아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새겨 듣고 생활 습관을 더 조절해야겠네요.
너무신기한게 경필작가님 하신 돈모으기 강의가 내인생에 모두 해당되었던 이야기임 진짜 신기하다...
해 보셨구나~
부럽습니다.
꼰대가 들으면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젊은 친구들(MZ ?)이 듣는다면 이 뭔 소리야? 이럴것 같아서 걱정스럽네요.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서 인생을 뒤돌아 보면 그때가서 깨닫게 될텐데, 너무 늦지 않게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함축하면 "주제파악해라"
자주 파악이 필요할듯 합니다🎉
미친듯이 1억을 일단 모으고 아무데도 투자 안하고 그냥 몇달을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다. 자존감이 올라간 것이다.주식도, 투자도 뭔지도 모를때 눈 딱감고 다시 그 일억을 금덩어리에 박아 넣었다. 13년이 지난 지금 두배가 되어가고 있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자존감도 두배 올랐다. 지금은 주식투자관련 책을 미친듯이 읽고 1억 금을 팔아 노년을 위해 미국 배당주와 장기 성장주를 섞어서 넣어 놓으니 자존감이 10배가 되었다. 왜냐하면 내가 알고 투자하니 더 자신감이 추가로 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깨달은 것은 책과 미래의 가능성을 위주로 한 삶을 살면 건강하게 행복해 진다는 것이다. 아무리 헬조선이어도,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어도 이 두가지만 하면 학력도 권위도 명예도 다 이것만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과 미래의 가능성에 투자해서 여러분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금에서 개씹구라ㅋㅋ ㅋㅋ
진찌 하나 틀린것 없이 맞는 말이다.
소득 / 소비 / 자산 이것만 생각했는데 자산 모이는거 보면 정말 행복했는데 다시 시작 하는게 어렵지만 해야된다. 통제 해야 미래를 볼수 있음
저도 서울살이 포기하고 김포로 이사했는데 삶의 만족도는 더 올라갔습니다 일단 집세 부담이 없으니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고 1시간거리 광역버스 타고 강남으로 출퇴근하니 애키우는 집에서 저에겐 가장 자유로운?? 시간 입니다,, 슬슬 돈좀 모으니 투자에 대해서 눈에 들어오구요!!
혹시 결혼하셨다면 아이가 몇살인지요. 중학교올라가는데 김포가도후회안할지.사교육 올인스타일도아닌데 분위기때문에고민되어 여쭤요. 김포 어느동인지도요
저희 어머니 저축 하시는거 계속보다 보니 저도 자연스레 투자보단 저축만 하게 되네요
매스컴 나오는거 보면 저도 투자해볼까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젊은사람이 하는 다양한 것들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조금 느린거 같아도
저축이 제일 편하게 할수 있는거 같아요
@@배재순-z8q 투자는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커용.
그럴정도가 아닐때 하세용
@@배재순-z8q 편하다랑 리스크가 없고
투자는 이것저것 알아봐야한다는 귀찮음이 있고
어떤것인지에 따라서 공부도 해야하고
비추에용
김경필님 얘기들으면
1억모으기 안하고 있어도 하는 느낌..뼈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강의😊
"소비가 경험이 아니라 극복이 경험이다" 하 정말.. 제가 말로 표현 못했던 걸 한마디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해외살이 하고 있는데 옆집 친구는 저한테 꺼떡하면 경험 좀 하라고 (그 친구의 경험이라함은.. 좋은 오마카세, 호텔 등 가고 예쁜거 사는 것..) 해서 들을 때마다 짜증나고 마음 다잡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가 가는 방향 (아묻따 씨드머니 모으기. 해외 살면서 개념없이 돈 펑펑쓰기 쉬움.) 으로 가면서도 마음 한켠이 불편했는데 무기삼을 문장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며칠동안 그 부분 영상 몇 번을 봤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교육 받으려고 김경필님 영상들만 자주 보고 있어요~
재태크 전문가들중 제일 현실적으로 얘기주시니까요~ 좀더 일찍 들었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모두 들어야 될 얘기들이예요.
저도 더 자극받아 모아보려구요.
재일찍들만큼그만큼마스크삼백육십오일빈방큰방각방빈병큰병문턱무턱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83년생 국민학교로 입학해서 국민학교로 졸업한 마지막 세대로 중2 가을-겨울 때 IMF 가 터졌지요.
갑부들이 짜다고 하는 이유는 투자 복리를 취하든 스타벅스 커피 보단 믹스커피를 먹으며 절약하든 돈이 생기는 족족 거시적 경제 공부하여 현명한 종목에 투자를 한다는 거임...
개인 재주가 있어 돈을 벌어도 막 쓰지 않고 안전자산 종목에 투자를 합니다...
여행이나 자동차 구입같은 사치는 슈퍼 싸이클때 종목 매도로 현금 확보 동시 써도 될만한 돈으로 씁니다...
영상 내용 좋네요...잘 봤어요~
경차타면 가난하다라는 공식이 머리속에 있나봐요
중고 스파크 출고한지 30분만에 시속 40키로구간에 30키로 운전하다 하이빔에 ㅆ 욕에 똥차타고 다녀서 좋겠다라고 욕먹었습니다^^;
영업용으로 타는차인데..
경차경시 당해보면 황당합니다😅
그 냥반은 자산이 그 차밖에 없는 자존감으로 자신에게 욕하는 불쌍한 냥반입니다. ㅡ마티즈에 이어 스파크로 월부백
저두 경차 타다가 당했어요 그냥 차 없는게 최상책입니다
경차가 얼마나 좋은데~ 다들 안타봐서 저런 짓 하는 겁니다
제가볼땐 차가 문제가 아니라 차간 간격을 못맞춰서 꼽당하신듯요 저는 개인적으로 앞에 g80들어오는게 제일 짜증나요 꼭 1차선에서 규정속도보다 10키로 낮은속도로 크루즈잡고 기어가거든요... 저도 몆년 전까지 경차몰았지만 단 한번도 그런경험이 없네요 그리고 뒷차가 꼽주면 내 차 출력이 민폐를끼치니 잠시 빠져주고 다시 합류하면 서로 인상쓸일이 없습니다
@@ayavstupppdjd 👍
깨소금 같은 얘기네요. 요즘 세대들과 돈을 흥청방청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고 저축의 계념이나 중요성 모른다고 봅니다.막말로 내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주변에서 보니 이것 저것 소비하며 예금없이 사는사람들이 다인데 나도 그렇게 살면 정상 안닌가? 이러한 착각과 환경의 지배로 종자돈 모으는 개념이 희박하고 계획성이 없다고 봅니다. 눈떠보니 이러한 세상....이게 정상 아니야...막말로 삽질을 해봤나, 고무신을 신어봤나,눈물젖은 빵을 먹어보고 설음을 느껴봤나 가는데로 가는 세상쯤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사실은 종자돈이 있어야 뭐를 하든 할수있는 세상이기도 한데요..김경필님 지혜 피부에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계념x 개념o
우리 아버지가 강남집을 월세준지 5년만에 세입자한테 치여 팔게 되셨죠... 강사님도 아마 곧 팔게 되실듯합니다. 월세가 만능이 아닌게 .... 엄청엄청 골치 아픕니다. 월세 많이 내는 세입자일 수록 집주인을 정신병 날 정도로 힘들게 하더군요.
김경필님 말빨 끝장난다. 어마어마한 지식과 노하우의 깊이가 다름이 느껴진다. 가벼운 술자리에서 만나면 진짜 재밌을 듯
저는 경기도에가서 일을하는데 통근버스안에서 한자쓰기 시쓰고 책읽거든요 짧은시간을하거든요 1시간20분을 시간활용을하거든요 좋은말씀이십니다 시를쓰는거든 취미생활이거든요 적금은아예하지못하고있거든요 결혼했는데 최저시급이 급여이고 외벌이거든요 저축을해보겠습니다
인생 한번이고 어느날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젊은 지인얘기를 들으면 이렇게 아둥바둥 쓰지않고 즐기지않고 모으기만하는게 헛헛하기도하고요.. 월급을 받는사람들이라면 그래도 월에 한두번쯤은 나를위한 선물도하고 어느정도 즐기면서 사는것 추천요 .
37살에 4인가족 지방에 살다보니 차에 좀 사치를 부렸네요ㅠ 차에만 벌써 1억7천정도 썼네요. 부모님 사업장에 있는데 내가버는 돈도 다 부모님 덕분이니 반성하며 지금 차 두대 오래도록 타고 애들 키우면서 힘들어도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저도 깨달은게 차를 사서 기쁨은 잠시고 돈을 모았을때 그성취감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세대에 따른 소비 패턴이 다르다 라는 점 부터 눈이 틔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막상 저축은 하긴 하지만 소비에 있어서 제제를 따로 하고있지 않다보니 무언가에 빠지게되면 막을수 없는 지출을 하게 될것 같다는걸 알았습니다. 오늘 전달해주신 지식으로 계획적인 소비생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필님 정말 옳은 말씀! 나오실 때마다 다 챙겨보고 있어요~
김경필님 강의를 계속듣고 있습니다. 지출할때 생각하게 되거든요. 머리에 박히게 계속 듣고있어요ㅎ
현재 50살 되었네요 직장인으로는 재산 모으기 힘들고 재산 모을려면 부동산에 투자하세요 가장 빠르게 부자됩니다. 저도 평범한 소시민이였는데 지금은 신축 아파트 2채(14억 정도) 와 은행 입금(6억 정도)된것 모두 합하면 자산 20억 정도 되요 현재 돈 걱정은 없이 살아요
경제를 예측하며 투자하지말라..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항상 경기침체가 왔으니 우리나라는 못버틸것이다 지금은 버블이다 기다리면 내린다, 이게 바로 예측임..
어떤상황이 와도 대처가 가능한 투자를 해야한다고 봄
1.국내부동산이 다시 오를경우 or 내릴경우를 대비해서 몰빵투자하지말고 실거주1주택 감당가능한 대출로 마련
2.국제적인 경제위기가 올경우 or 오지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달러베이스인 미국주식
제대로 공부되고 관심있는 종목이 있더라도 거기에 몰빵하지말고 지수추종etf를 또 몰빵투자하지말고 현금을 다쓰지말고
바이더딥으로 고점대비 -30%에 20%매수 -50%에 20% 매수
3.화폐도 믿을수없다면 비트코인 고점대비 -50%에 100만원 매수 -60%에 100만원 매수
이런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놔야 한다고 봄..
한가지 동의 하는건 1억은 모아봐야함..
1억을 모을때까지의 저축습관, 또 목돈 관리능력을 기를수있음..
그전에 투자하는건 가진돈의 20% 30%정도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투자해서 식견을 넓혀놓는것은 좋다고 보지만
있는돈 다 몰빵투자하고 남에 말듣거나 촉으로 투자하는건 폭망의 지름길..
맞습니다
1억은 제태크 투자의 시작입니다
'소비가 경험이 아니라 극복이 경험이다' 정말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해외여행이 경험으로 치환되는데 경험도 있겠으나 그건 현지인들과 비슷하게 일자리 갖고 생활고를 겪어보며 고충까지도 겪어봐야 경험으로 완성되는것이고, 관광객이하는 모든 호화로운 경험은 대부분 소비활동이라 가능한 것이 맞죠.
감탄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절약만 강조하시는 분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경제적 관점에 혜안이 깊으시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42세에 우연히 알바하러 나갔다가 돈모으는 재미에 빠져서 12년동안 2억 모았어요 전세 준 아파트 월세로 전환하고 월세도 꼬박꼬박 적금 넣고 예금이자로 해외 여행가고 열심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싶네요~
남편이랑 저는 순수입이 1200정도 되는데요
저는 할부없이 차있고 남편은 이번에 차 정리했어요..돈아까워서ㅜㅜ
그냥 불편함을 감소하려구요
둘다 핸드폰도 4년이상 되서 핸펀 할부금도 없구요..그리고 있는 돈 없는 돈 무조건 저금입니다..(투자)
인생이 언제 어찌될지 모르니
저희도 항상 이렇게 벌 수 없다고 생각해요
더 빡세게 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세후 가계소득이 월 1200만원인데, 빚도 없으면서 미래를 불안하게 여기는 마음이 님의 현재와 미래를 불행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핸드폰 4년 되면 배터리도 맛 가고 성능도 느려집니다. 또 요금제 잘 선택하면 공짜폰도 많고요.
공짜폰 싼거 2년밖에 안가요 ㅜㅜ 좋은거 사서 4년이상 알뜰폰요금제로 쓰는게 낫지
핸폰아무의미없는거같아요 저도 통화가능하고 문자카톡 유투브만볼수있음ㅋㅋ노후걱정없으시겠어여 월 천만원이상 저축하는거 대단하심 죽을때까지 1억만져보지도 못하는사람 수두룩한데 1년도 안되서 모으니 부럽네요ㅠㅎㅎ
@@이얏호-x6s 폰 사용을 못하고 계시네요 ㅜㅜ쇼핑 은행업무 주식업무 사진도 찍고 뉴스도 읽고 부동산 시세도 보고 내가 필요한 앱 깔아서 쉽게 볼수 있고 할게 무궁무진하게 할수 있는데 통화랑 문자 유툽만 보다니 놀라웁네요 디지털시대에 이런 기능들을 더 배우고 알아 가세요. 안그럼 디지털 문맹이 돼서 살아가기 불편해요ㅜㅜ
@@아유히프크다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그럼
저는 60대 입니다
지금까지 오로지 은행에
저축만 하면서
돈을 모아
재산을 많이 불렸어요
열심히 저축하니
돈이 힘이 됩니다
맨토님께서는 아주 안전한방법으로 돈을 모울수 있게가르쳐 주셔서 믿음이 가고
감사합니다
40대 초반인데 정말 다 말아먹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It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프로젝트비용으로 믹스커피.카누같은 거 사두는데 플젝인원 중에서 고급개발자만 믹스커피 먹고 초중급 친구들이 테이크아웃 해서 먹어요.
ㅋㅋ 극공감
너무 맞는말씀입니다
젊은이들의 멘토입니다 잘들으시고 실천해보세요
그럼 자존감 백배올라갑니다~^^
확실히 1천만원 모으니 느낌이 좋음
저금리때는 다르지만 지금이 이 말이 맞습니다.
수원에서 서울로 오토바이로 출퇴근 하고 집은 부모님과 살고 연애 안하고, 결혼 안하고 술담배 유흥 안하거나 얻어먹기 이렇게 해서 수억 모은 직원이 있는데 나이 40 중반이 넘어가도 똑같은 생활...노후는 누가봐도 보장됨...그래서 얻은 결론~! 월급쟁이는 거지꼴로 살아야 돈을 모은다~거지꼴로 살지않으면 나이먹고 거지꼴 된다
전직장 다니다 사정이 안좋아져 퇴사하고 1년여 백수로 지낼때 순대 떡볶이 중 떡볶이만 먹었던 눈물나는 기억이 있습니다^^ 일하지 않으면 먹는걸 줄이자~ 였기에 ㅋ 지금도 힘들땐 그때 생각하며 견딥니다.
부모님집에서 살고.부모한테 용돈 안줘도 되는 환경이어야 가능한 얘기
월급 200대 기준 이게 직장인 평균이니
사회초년생때 이걸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젊을때 차 , 취미는 포기 했었고
여친 , 여행은 포기 안해도 된다
충분히 돈 모을수 있다…
차가 크다
근데 이런거보면드는생각이 세상참 재미없게사는분들이 많은건가 돈을 모으는건좋다만 자기인생포기 재미못보고사는게.. 시간은돌아오지않습니다 여러분
인간은 바람앞의촛불 언제꺼질지 모르는인생.. 젊으신분들은 젊음을 누리면서 적금도하고하십쇼
저만큼은 아니어도 비교적 규모있게 사는 사람귀에는 돈쭐남님 말씀이 약간 개그로도 들리면서 헤이해질때 '그래. 알뜰하게 살자.' 요런 역할을 해줘서 재밌음.
아끼는 분들이 오히려 이런 방송 보고 더 아낌
맞아요 돈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가 좋아요 몇년후 나의모습 그려보며 행복합니다 .이럼 꼭 배아파하는사람들 아프면 돈도 필요없다 현재를잘사는게 중요하다고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도 중요팝니다
돈이 있어야 치료도 받지 없으면?
경제활동 하는 도중도 인생이에요 돈버는 기계가 아니구요.. 은퇴하고 65넘어서 쓸일이 많을 것 같으세요? 몸도 불편하고 어디 가고 싶어도 못갈겁니다 ㅋㅋ 돈을 굴리기위해 모으는건 정말 현명하지만 무작정 모으겠다? 정말 미련합니다..
님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균형을 잡는게 포인트같습니다.
경제활동 하는 기간도 인생이고 명언이십니다
여기서 함정!! 요즘 65세는 과거 65세와 다르다!는 점입니다. 힘 닿는데 까지 돈벌고 사세여!! 나라에서 개개인의 인생 절대로 책임 안집니다. 미래가 암울해질텐데 무작정 모으지 않는다면 그소비 버릇 절대로 못버립니다
65세 넘으셨나요?
그래서 얼마 모음?
그얘기는 추억이지 경험은아니지요 제조카도80만원하거든요 지금듣고있는데 얘길하시니까 저축하고싶은생각이드네요 마음을잡아주셨네요 해보겠습니다
골프 잘 치려면 연습 해야지 뭔 일이든지 절차가 있는법.
좀 앞뒤가 안 맞음.
아끼는것도 맞지만 현실성 떨어지는 얘기만 하고 있음.
답은 하나, 과소비 하지말고 정신 차리고 각자도생이 답이다
댓글들보면 다 공감하시는대 세상은 자신의 행복으로 사는거란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젊은때 돈 모아서 노후준비한다 좋은 소리 맞습니다.
반대로 놓고보면 또 이해를 못하는부분이 잇습니다.
예) 스무살에 먹는 고기와 칠순 팔순에 먹는 고기가 같은 맛 일까요
선택은 본인 몫이고 결과도 본인몫입니다
이번에 생각을 바꿔먹었어요.
넘 감사합니다.
항상 자극을 주시니 자꾸 찾아서 보게되네요.
돈 다쓰고 욜로로 살다가 진짜 식겁했어요... 이제는 진짜 아끼고 드디어 돈 모으고 있어요!! 8개월동안 3천가까이 모았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ㅜㅜ 다들 화이팅입니다!!!!
여태 여기 나온 출연진 중에서 젤 맘에 듬
아!!
이 영상 봤죠봤죠~
근데
김경필님 영상은
재탕 삼탕 해도
안 질리고
재밌어요~
싫증이 안난다니까요!!😂
훌륭한 방송과 내용 감사합니다. 제 아이들에게 꼭 이 방송 보여주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사람의 행복지수 (utility) 같습니다. 난 1 억을 모아야하는데 지금처럼 마구쓰면 후회가 될 것 같은 사람은 쌤이 말씀하신대로 참고 아껴쓰는 것이고, 우리는 모두 행복하려고 사는 건데, 월급이 적다고 계속 5년10년 적게 행복하지 않게(사람마다 이게 다르겟죠?) 살기 싫으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돈을 쓰면 됩니다. 물론 미래에 내 재정이 어떨지는 알아놓고 감내할 수 있을 때 말이죠.
거의 방송마다 비슷하말씀,
비슷한 신념으로 말씀하시는데
들을때마다 각성이되는것같습니다
계속들으면서 마인드리셋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