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모순의 과녁/삼 돌이 시인 찾아와 땀 털던 여름은 가시고 꽉 찬 결실 가을 사색 머리든다 켐버스엔 산들을 불태우고 울렁이는 가슴은 사랑이 불태운다 추억하나 끌어내니 기절이 꿈틀대고 망각화살 추억 속을 뚥고있다. 풀어놓은 모순 속의 무겁던 삶들을 녹고 녹여 밀어내고 채색된 삶 성찰 속에 꽃피운다. 질서없던 지난삶을 바람속에 날려보내 살가운 새 숨소리 가슴 열어 부여잡자.
선생님, 늦은 밤에 이 강의를 들으며 참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을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곁들여 주시니 예비 시인을 꿈꾸기 보다는 어머니의 삶을 시로 꾸며드리기 위해 시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_()_
감사합니다 짝짝짝 적막한 저녁노을 길/철수 김원태 시인 가까이 온 힘쓸 날을 그리면서 기분에 젖어서 힘자랑에 들떠있는 에어컨이 침묵의 인내심과 작별하며 눈빛에 담긴다 밖에는 가로등 빛 밤을 쫓고 봄 내음이 봄 노래를 합창하며 거실문을 서성이며 침투할 기회만 엿보고 있다 영상은 가로챈 시선을 데려다 놓고 텔레비전 화면에 응시하도록 만들어 놓고 보고있다 즐기는 드라마가 시선을 끌고 간다 머뭇머뭇 시선을 옮기는 벽에는 걸터앉은 벽시계가 고단한 몸을 끌고 쉬지않고 열심히 자그마한 세월을 밀고 간다 떨어진 등 빛은 공간의 파고든 선율, 저녁노을 하늘을 문지르고 울리는 선율은 가슴을 문지르며 귓전을 살포시 두드리고 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풀고있는 새벽/철수 김원태 시인 힘겹게 보내고 흐물흐물 세상을 제압하며 품고있는 새벽의 햇살로 얇어진밤 이슬에 맞고 있는 새벽의 이슬방울 영롱하고 고독하다 우글우글 사연 품은 밤속의 열기들은 들어가고 흐물흐물 밤을 끼고 공간 속을 헤맨다 북소리 울리며 진군하는 새벽 햇살이 동행으로 웅성웅성 잠을 깨운다 취침 등은 홀로서 아쉬움의 잔을 든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려 서온 햇살들은 거실의 블라인드 앞에서 기회보며 서성인다 묵직하고 헝클어진 바람도 서성인다 유리문을 두드리다 말없이 떠나간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춥던그날/철수 김원태 시인 춥던그날 어느날 옷깃은 올라가 바람을 막아주고 눈발은 내려와 강물에 풍덩 풍덩 꼬르륵 사라지고 체온이 쌓여있는 주머니 속에는 손이 겹쳐 호흡하며 호강하고 체온이 달아 달아 오른다 강추위에 위로하듯 바람이 달려와서 멋지게 녹이며 풀어서 세련되게 내려와 쓰러지어 사라진다 강물은 내려온 눈들을 물 위에 살포시 앉히어 녹이여 끌고 간다 달달한 감정으로 들어간 손들은 요동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울렁이는 땀들을 꺼낸다 꼬깃꼬깃 접어서 가슴속에 묻어둔 추억의 춥던날이 아스라이 오고 있다.
감사합니다 매화 마을/철수 김원태 시인 매화향기 박차고서 마을 동네 숨어서 뛰어다니고 잔잔한 호수가 마을 정서를 평정하는 우리 마을 이구나 아스라이 파도소리 손잡으며 비릿한 포구바람 달려와 후각을 건드리는 우리 마을 이구나 활기차게 요동치며 삶이 파고들어 들썩이는 살고 싶고 4통 8달 가고 싶은 곳은 탐스럽게 들어서는 우리 마을 이구나 살기 좋고 정들이 파고들어 요동치는 우리 마을 매화마을이구나.
![[명시창작10계명] (1)은유적 상상과 좋은 시의 씨앗이 명시를 낳는다! 영감, 이미지, 시상 포착법.](http://i.ytimg.com/vi/H1WDJ-9xLb4/mqdefault.jpg)
![[명시창작10계명] (1)은유적 상상과 좋은 시의 씨앗이 명시를 낳는다! 영감, 이미지, 시상 포착법.](/img/tr.png)
![[차인표 장편소설 -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상대가 빌지도 않은 용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책읽어주는 여자 | 오디오북 | korean audiobook](http://i.ytimg.com/vi/0LMEOI-KYYo/mqdefault.jpg)
관념시 극복하기! 탈관념시 창작비법. 오진현 탈관념 시학 '꽃의 문답법'](http://i.ytimg.com/vi/3dyGIAv_TLU/mqdefault.jpg)
![[귀거래사] "별을 노래하며 산에서 사노라네". '산중문답' 시: 도연명, 이백, 김상용, 신석정, 조지훈, 권갑하](/img/1.gif)
감사합니다
모순의 과녁/삼 돌이 시인
찾아와 땀 털던 여름은 가시고
꽉 찬 결실 가을 사색 머리든다
켐버스엔 산들을 불태우고
울렁이는 가슴은 사랑이 불태운다
추억하나 끌어내니 기절이 꿈틀대고
망각화살 추억 속을 뚥고있다.
풀어놓은 모순 속의 무겁던 삶들을 녹고 녹여
밀어내고 채색된 삶 성찰 속에 꽃피운다.
질서없던 지난삶을 바람속에 날려보내
살가운 새 숨소리 가슴 열어 부여잡자.
좋은 강의 잘 시청했습니다.
기술과 물질문명에 포획되어
메마르고 푸석푸석해진
인간들의 정서를 살려내기
위해 애쓰시는 작가님의
더 큰 역할 기대합니다
권갑하선생님의 시에 대한 폭넓은 식견에 의한 수준 높으신
해설과 공감력있는
감성에 의한 친절한 안내설명에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 부산
선생님의 좋은강의 들으며 아침을 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미투 너무 좋아요 세계사진관TV://youtube.com/@TV-uv5si
기본적인 시의 구조를 생각케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에 대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낚아채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아주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강의.해설 고맙습니다 !
너무 좋아요 세계사진관TV://youtube.com/@TV-uv5si
좋은 시 소개해주셔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헉헉대는 아침햇살/철수김원태시인
태양을 떠난햇살 세상에 들려서 다듬어서
전등빛을 잠재우고 들어와 햇살을
골고루 투척한다
이어이어 투정없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같이 동행하겠지.
다듬어진 햇살은 만물에 살포시 앉아있다
뿔뿔이 떠나가는 구름에도 스미어 손짓하고
두터운 봄기운도 들썩이게 키워낸다
날카로운 봄바람에 오글오글 오그러든
피부도 따뜻하게 다독이며 문질러주는
고마움이 끼어드는 햇볕이다
세상에 햇살이 없엇다면 전기가 힘들고
세상은 시각장애인이 되잇겠지
항상 세상은 습하고 꼬들꼬들 비틀어지는
장면은 볼수가 없었겠죠.
눈빛을 열때까지 장고로 웅성이던 햇살들이
나뭇잎 사이에서 와르르 몰려서 유리문을 뚫고서 흠집없이 들어와 나에게 달려든다.
저는 이제시작 인데~ 어렵지만 노력하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시청하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세계사진관TV://youtube.com/@TV-uv5si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세계사진관TV://youtube.com/@TV-uv5si
멋진 강의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좋아요 세계사진관TV://youtube.com/@TV-uv5si
감사합니다
탐스러운 갯마을/철수 삼 돌이 시인
시선이 달려간 화면에서 드라마의 갯마을이 어우러져
차차차로 마음을 불러댄다
햇님이 뛰어내려 청정한 햇살이 먼져와 감싸주며 정을털어 주고있고
파도가 달려와 일어나 일어나라
소리 지르는 어촌마을
갯마을에 알찬 정들이 뛰어다닌다
바닷바람이 스치어가고 푸른 바다가 마음속을 건들어대는 탐스러운 마을에
정들이 숨 쉬는 갯마을이 마음을 부른다
빌딩 숲은 보이지 않고 빽빽한 차들의
경주는 없어도 청정한 숨 쉼을 싣고서
배들은 바다를 가르고 있다
파도도 달려와 쉬었다가는 멋진
갯마을이 정서 안에 앉는다.
선생님, 늦은 밤에 이 강의를 들으며 참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을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곁들여 주시니
예비 시인을 꿈꾸기 보다는 어머니의 삶을 시로 꾸며드리기 위해
시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_()_
너무 좋아요 세계사진관TV://youtube.com/@TV-uv5si
시공부 중
묘사와 진술에 관한
좋은 강의 자료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묘사와 진술, 경과 정의 조화, 시의 구조를 생각하라"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시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의잘들었습니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좋은 강의가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적막한 저녁노을 길/철수 김원태 시인
가까이 온
힘쓸 날을
그리면서 기분에 젖어서
힘자랑에 들떠있는 에어컨이 침묵의 인내심과
작별하며 눈빛에 담긴다
밖에는
가로등 빛
밤을 쫓고
봄 내음이
봄 노래를
합창하며 거실문을
서성이며 침투할 기회만 엿보고 있다
영상은 가로챈
시선을
데려다 놓고
텔레비전 화면에
응시하도록 만들어 놓고 보고있다
즐기는 드라마가 시선을 끌고 간다
머뭇머뭇 시선을 옮기는 벽에는 걸터앉은
벽시계가 고단한 몸을 끌고
쉬지않고 열심히 자그마한 세월을 밀고 간다
떨어진 등 빛은 공간의 파고든 선율,
저녁노을 하늘을 문지르고 울리는
선율은 가슴을 문지르며 귓전을
살포시 두드리고 있다.
권갑하 시인님 좋은 영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다정한 목소리도 정겹습니다 듣고 싶을 정도로~~
시를 배우려는 저에게 큰 힝이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쉽고도 적절한 예시들로 설명해주셔서 좀더 깊이있는 진술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세번째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짝짝짝
풀고있는 새벽/철수 김원태 시인
힘겹게 보내고 흐물흐물 세상을 제압하며
품고있는 새벽의 햇살로 얇어진밤
이슬에 맞고 있는 새벽의
이슬방울 영롱하고 고독하다
우글우글 사연 품은 밤속의 열기들은 들어가고
흐물흐물 밤을 끼고 공간 속을 헤맨다
북소리 울리며 진군하는 새벽 햇살이 동행으로
웅성웅성 잠을 깨운다
취침 등은 홀로서 아쉬움의 잔을 든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려 서온 햇살들은 거실의
블라인드 앞에서 기회보며 서성인다
묵직하고 헝클어진 바람도 서성인다
유리문을 두드리다 말없이 떠나간다.
좋아요 누르고 구독도하고 갑니다
선생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시조를 보면 요즘은 시조의 허용 범위를 많이 준 것인지
심하게 벗어난 것 같습니다.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단어를 찾은 흔적이 보이지 않고 자유시 같아서 읽기가 거북해요.
감사합니다 짝짝짝
춥던그날/철수 김원태 시인
춥던그날 어느날 옷깃은 올라가 바람을 막아주고
눈발은 내려와 강물에
풍덩 풍덩 꼬르륵 사라지고
체온이 쌓여있는 주머니 속에는 손이 겹쳐
호흡하며 호강하고 체온이 달아 달아 오른다
강추위에 위로하듯 바람이 달려와서 멋지게 녹이며
풀어서 세련되게 내려와 쓰러지어 사라진다
강물은 내려온 눈들을 물 위에 살포시 앉히어
녹이여 끌고 간다
달달한 감정으로 들어간 손들은 요동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울렁이는 땀들을 꺼낸다
꼬깃꼬깃 접어서 가슴속에 묻어둔
추억의 춥던날이 아스라이 오고 있다.
감사합니다
매화 마을/철수 김원태 시인
매화향기 박차고서 마을 동네 숨어서
뛰어다니고 잔잔한 호수가 마을 정서를
평정하는 우리 마을 이구나
아스라이 파도소리 손잡으며 비릿한 포구바람 달려와 후각을 건드리는 우리 마을 이구나
활기차게 요동치며 삶이 파고들어
들썩이는 살고 싶고 4통 8달 가고 싶은 곳은 탐스럽게 들어서는 우리 마을 이구나
살기 좋고 정들이 파고들어 요동치는
우리 마을 매화마을이구나.
해갈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달빛곷/철수김원태시인
어둠이 잉태되는 네온은 출렁이고 까맣게 채색된
달빛꽃은 내려오고 달려가 그리워서 되돌아오는 메아리같은 사랑이지만 그래도 불키고
입맛을 비벼대는 야수의 눈빛은 활활타고
목을뺀 사슴들은 목마름이 타들어간다
향기뿜는 선율에 몸을실어 날갯을 하여본다
낯설은 사랑에 정을쏟고 섫읶은 사랑에
마음쏟는 새깧만 달빛꽃을 아시나요
짙은화장에 웃음파는 들꽃이라 비웃지
마세요 하얀순정도 품고
산답니다
"반가사유상" 위대한 발견이다
열열히
배우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봄의 노래/철수 김원태 시인
줄 서서 환영하며 꽃 터널 파고 있는 매화 벚꽃
향기 꽃잎 행진 펄럭인다
옹달샘은 세상구경 눈에 담고 실개천을
문지르며 갈급함을 축여준다
밭갈이 누렁이가 자갈 빼고 콧김 나온다
논두렁에 봄나물들 바구니와 숨바꼭질
논 모종에 뿌린 볍씨 꿈틀꿈틀 태동하고
홀로서기 고진감래
각인한다
앞 뒷동산 진달래꽃 채색하고 할미꽃은 지팡이에
양지 찾아 이동한다.
고즈넉한 앞에 화단 목련꽃이 마중하고
꽉 찬 봄이 달려들어 요동치는 선율품에
끌어내고 봄 손님들 합창한다.
1:19
감사합니다 짝짝짝
비가 웃고있네/철수 김원태 시인
갈급함을 적셔주고 기쁨으로 내리는비
즐거움 즐기던 빗줄기 웃으연서
부픈 마음 생각하며 춤을 추며 내려온다
웃으며 떨어지는 저마다 가지각색 우산에
뛰어내려 앉아서 미끄럼을 탄다
흠뻑젖은 구름품고
낑낑대며 흘러온 젖은 구름 탈탈털어
껍데기 구름 가볍게 흘러간다
이파리 등 갉아먹는 송충이를 때리면서
날카로운 햇살 뿌려 쫓아내며 젖은잎새
말리면서 햇살들을 뿌려댄다
살짝살짝 밀어대는 하늬바람 이파리들을
건드리며 가볍게 흔들어댄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초저녁 커피향이 떠나간뒤/철수김원태시인
자그마한 햇살이 다가와 내공간에 불을찍어
옮기고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어둠컴컴한 거실에 다가온 등불에 인계하고
어둠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벽타고 올라간 전기는 불빛을 끌고나와
구석구석 투척시켜 점령한다
길가옆 가로등도 깨어나 어둠을 뒤쫃아 손내밀고
쫃고있다
시선은 가고오고 드라마의 감성이 가슴에
파고든다
시선을 낙아첸 향이떠난 커피잔을 들어서 입안에밀어넣어 떨어트린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쌈장과 낚지회/철수 삼 돌이 시인
연인과 데이트의 해학적 요리 낚지회
들썩이며 다가온다
갖가지 양념의 조각을 품에 안고 퍼지어 모여 앉아있다
쌈장이 낙지회 방문을 기다리며
펑 퍼즘한 그릇 속에 들어가 쭈구리고 앉아서 외출을 기다리며 있다
몸짓하며 깔고 덮는 상추잎에 끼어들어
숨죽이고 있는 낚지회의 낙지들이 꿈틀꿈틀 투척되어 기절한다
토막난 조리식의 집행으로 요동친다
한 움큼의 쌈장을 데려다가 꿈틀대는
낙지들을 덮어준다.
침샘의 자극으로 침들은 기어나오고 들어와 조각내어 녹일 때만 갈곳에서
보고있는 허기진 배다
맛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듯 쌈장이 냄새를 사방에다 풀어 헤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