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eard this song once on Pops in Seoul here in the Philippines and since then I tried to find that song on the internet. I could still remember how the chorus goes like. It took me about 5 years (because I couldn't read hangul before) to find the song and I was so glad when I found and listened to it again.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땐 생각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듯 가슴이 저며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 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Pion Kim 그런 마음을 이해한다고해서 같은 찐따라 ? 무슨 개논린지 모르겟네 그럼 세상 모든 고백 심경표현 말로 못한 사람은 다 찐따라는 말인데 ㅋㅋㅋ 님이 뭔데 그런게 찐따라 정의를 내리시는지? 애초에 비속어인데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남한테 이상한 잣대 적용해서 남한테 찐따라고 비방하는 님이야말로 개찐따 같네요 그냥 가던 길이나 가세요 남생각에 비방해서 피해주는짓거리 하지 말고 ㅋㅋ 하여튼 인터넷 실명제를 해야 이런 똥글 안싸지르지 어휴 ..
약 16년전 14살때 mp3폰이 처음출시되었을때 산 생에 첫 휴대폰 잘못눌러서 폭탄요금맞으며 잘못다운받았던 곡....
그이후로 서른이 넘어서까지 골수팬이되어버리게 만든곡 ..
오랜시간 들어온 김동률님의 곡은
곡마다 들을때마다 그때그시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합니다.
같은시대에 존재한다는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Gareth gates -Walk on by
이승환 - 너를 향한 마음
신승훈 - 오랜 이별 뒤에
Weeknd -Save your tears
Rema- Calm down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멜로디,더불어 지적인 흑백 뮤직비디오까지 취향저격!🖤
왜 지금에서야 더 절절해지는걸까
모든게 평안한 지금.
I heard this song once on Pops in Seoul here in the Philippines and since then I tried to find that song on the internet. I could still remember how the chorus goes like. It took me about 5 years (because I couldn't read hangul before) to find the song and I was so glad when I found and listened to it again.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땐 생각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듯 가슴이 저며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 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동률삼촌 본인 경험담인가요? 우연히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애절해서 계속듣게됩니다.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감사^^
어리석은 짓을하기 전에 조심해야하는데,하지 않으면 후회가 너무 늦을지도 모르니까 ...
좋은 노래네요^^ 지나고 나면 후회만 많아져요
첫사랑을 놓친후에야 듣게된 노래 감성돋는 밤이야.
누가 이런 일에 직면하지 않았습니까?
3:36 감정 잡고 연기하는 동률이형
아주 많이 좋아했는데 ..결국 주기만 한 사랑에 지쳐서 먼저 인연을 끝내버리고 후회하는 ..미안해
kIUEI14 말로는 할 용기가 없는데 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아서 남긴 댓글 같은데 ㅋㅋ.. 욕하시는건좀 아닌듯
Pion Kim 그런 마음을 이해한다고해서 같은 찐따라 ? 무슨 개논린지 모르겟네 그럼 세상 모든 고백 심경표현 말로 못한 사람은 다 찐따라는 말인데 ㅋㅋㅋ 님이 뭔데 그런게 찐따라 정의를 내리시는지? 애초에 비속어인데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남한테 이상한 잣대 적용해서 남한테 찐따라고 비방하는 님이야말로 개찐따 같네요 그냥 가던 길이나 가세요 남생각에 비방해서 피해주는짓거리 하지 말고 ㅋㅋ 하여튼 인터넷 실명제를 해야 이런 똥글 안싸지르지 어휴 ..
@@cfe4047 용준아 니가그래서 여자친구가 없고 차이는거야 말투부터가 딱 찐따냄새가 나니까 충고 잘 받아들이고 고치도록
그렇게 꾹꾹 눌러 참아서 상처가 되어 버렸어 ㆍ잘하라고 하는 말이 아냐 지처서가 아니라 내가 해줄게 없어서야
김동률 노래는 따라부르기가 진짜. 고음보다는 저음에서 이어지는 감정선을 따라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끝난다음에야 후회하고 되돌릴수없는걸 알면서도 괜히 투정부리고..힘들게한걸 미안해..진심으로
정말....잘못했던 일만 생각난다~^^후회만 남고 가슴이 아프다~~
가사가 너무 공감되요..
진짜 가사하나는 끝내준다
간주부분도 너무 좋아 ㅜ
김동률씨는..천재같아요..꼭한번 뵙고 싶은 아티스트~~^^♡♡
캬~갓동률
왜 이제서야 이 노래를 알게 되는지.
야속하네요.
시간여행중 2021♥️chanwoo 좋당
한 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이노래는 단락의 마지막 부분들만 연결하면 전체 내용을 알수 잇어요...
너무 좋다 ㅠㅠ
매일 이제서야 안것같지만 여전히 모자람을 느낀다..
나의 노래방 15번곡이다.왜냐하면 이노래 정확하게 소화하지를 못해서... ㅋㆍㅋ 김동률 형님 짱~!!!!!!!
i love 동률 ♡
역시..
EL HOMBRE CANTA BELLOOOOO
히밤... 2024년 7월
가사대박짱
3:45 이 부분은 아마 담배인가, 동률이형 평소 엄청 애연가라던데
전화번호 수첩 ㅎ ㄹㅇ 레트로
감성자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