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곡입니다 5년동안 일한 직장 그만둔 후 대성통곡한 곡 한동안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주룩주룩 주체할 수 없었어요 제가 원하는 삶은 대단한 게 아니었는데 5년동안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며 눈치보고 아둥바둥거리고 살았던 나와 오버랩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덕분에 저는 나의 행복찾는 길을 출발했습니다:)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고삼 때 야자시간에 맨날 듣던 노래 ㅋㅋㅋㅋ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학교에 갇혀 있을 때 오글거리지만 이 노래로 자유를 느꼇어요 ㅠㅠㅠ ㅋㅋㅋㅋ 가만히 듣고 있으면 몸은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저도 모르는 길을 열심히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줬던 노래!!! 직장인이 된 지금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당
뮤비찍은곳이 제가 묵은 리장의 객잔이라.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 객잔이었던지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이노래를 어느 공공기관내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기다리며 처음듣고 바로 마음에 꽂혔습니다. 힘들때나 휴식이 필요할때 출발 이노래를 들으면 평화와감사가 찾아옵니다. 물론 동률님의 얼굴도 너무 멋지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매주 음악 시간이 되면 이 노래를 부르고 시작했습니다. 그때깢만 해도 출발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설레이고 가슴뛰는 단어인지 몰랐습니다. 가끔씩 그때가 그리워지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친구 그리고 선생님을 생각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곤합니다. 저희에게 큰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어디서 또 그리워 하는 친구들아 나는 오늘도 이 노래를 따라 불러본다. 보고싶다 친구들아 벌써 10년이 지났네 시간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나중에 동창회에서 만나게 된다면 크게 한번 따라 불러보자
함께 영원히 살자며 약속했던 여자친구에게 고백할 때 이 노랠 들려줬지만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ㅎ 아마도 더 좋은 사람과 또다른 출발을 했을 것 같네요 그래도 그 친구를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줬기에 아픔을 준 기억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참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행복을 기원하며.
저의 스무살을 출발하러 왔습니다! 출발하는게 이렇게 설레는 거였군요 2021년을 시작하는 모든분들 2021년도에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2022년이 되어 21살을 출발하러 왔습니다☺️ 여전히 출발하는게 참 설레고, 기대되는것 같아요 2022년을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는 모든것들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항상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일상과 경쟁에 치이며 대학이라는 목적만 보고 공부만하는 힘들고 고단한 내 일상에 유일한 휴식을 주는 노래. 자기전에 이 뮤비를 보면서 나도 몇년 뒤 내 근심을 모두 떨치고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눈감으며 상상한다. 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 공부하고 스트레스만 쌓고 있는지 모두 떨쳐버리고 싶지만 주변 사람들과 부모님의 큰 기대에 부응하고자 나 자신을 현실과 타협시키고 순응하게 만드는게 정말 억울하고 힘들다. 언젠가 세상이 바뀌어서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일들을 웃으면서 걱정없이 하는 날이 오기를..
H J 저랑 이름 이니셜이 같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 님과 같은 생각을 해서 님 글이 와닿아요. 세월이 훌쩍 지난 지금은 님 나이였던 시간이 얼마나 눈물나게 그리운지 모른답니다. 무언가를 위해 감내해야 하는 시간들의 가치와 무게가 새삼 느껴집니다. 건승을 빌어요. 곧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시간도 오기를...
15년간 몸 담았던 전공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그저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지금까지 이뤄온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가려는 제 시도가 맞는건지 의문도 들고 후회하지는 않을까 무섭기도 하고 불안정할 미래가 두렵네요. 잘 할 수 있겠죠?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도입부분이 익숙한 학교 종소리라 여기서 들으니 더 반갑네요. 학교라는 작은 공동체를 떠올리게 되는 노래, 학교를 뛰어넘어 더 넓은 사회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연상케 하는 노래. 작은 하나하나가 큰 결실의 출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주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작년 선배들 졸업식에 이 노래가 흘러나왔었는데, 3년간 함께했던 추억들을 한편의 기억 속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선배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끊임없이 나오더라고요. 몇번을 들어도 4분 10초 동안 온 몸에 전율이 안 퍼진 적이 없어요. 저에게 이 노래를 알려준 학교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든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감정이 듦. 해맑았던 어린 시절 추억에 대한 회상과 그 동시에 드는 그리움, 어디로든 갑자기 훌쩍 떠나고 마음,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나도 모르게 희망을 선물받은 느낌, 허했던 마음이 채워지는 기분 좋은 생각.
요즘 너무 힘든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왔어요. 아직 17살인데..힘든일이 너무 많아요. 2003년 7월 7일에 태어났을때부터 다시 새롭게 출발하고 싶어지는 노래네요. 어렸을때 후회될 일들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 슬퍼요. 요즘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안되는데..
어떤 실수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ㅠ 실수는 실수로넘어 갑시다ㅎ 너무 마음에 품고있을수록 더 걱정만 늘어나고ㅠ이상한 생각마져 하게 만들잖아요.. 지금실수한 날들보다 더 많은 날들이 남아있는데 그실수가지고 더 많은 날들을 잃지 맙시다ㅎ 이 출발이라는 노래를 들으시고...지금 부터에 삶을 시작 하시면서 꼭 행복한삶을 살으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ㅎ화이팅!
after so long finally some people ask my answer in this coloumn comment about the title of song, i first hear this song on koretube and i really like to hear this song, i can't speak korean and i just hear camera word in this part of song i try to searh on google but i can't found. Today i'm so happy finally i found this song and it's really touch my heart
완전 잊고 살다가 가끔씩 생각나면 들어오는 명곡
진짜 10년만에 생각나서 옴 울 아빠 최애노래셨는데
진짜 완벽하게 잊고 살았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듣고 다시 찾아오게 하는 곡
나도 2년만에 기억나서 매일듣는중
네네네넨
난 완전 잊고살다가 새해마다 생각남
2023년도 역시 김동률의 출발로 상쾌한 한 해를 시작하네요. 곡의 가사처럼 가벼운 발걸음 닿는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60을 바라보지만 항상 출발을 꿈꿉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까요.
그럼요 다 잘되길 빌어요 이름도 참 예쁘시네요
중3이지만 같이 출발해요!
니이에숫자불과하지만 자기수준에역량껏소신껏사는게좋을듯싶네요
하신 말씀에 우울한 40대 말 제가 힘을 얻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힘내보럽니다!!^^
@@구독안하면내프사-c1s 진짜 말 드럽게 하시네요
EBS 세계 테마 기행 - 동양의 베니스, 리장 편 잘 봤습니다.
오찐이다 ㄷㄷ
ㅗㅜ
나대노
이 노래는 그냥 명곡이다. 잊을만하면 생각나고 요즘노래보다 더 좋은듯
오
숨겨진 명곡
네네네네
사랑이나 이성에관한 주제말고도출발이란 주제로도 이런명곡이 나올수있구나...
@꼼짝도못해 사랑노래가 많으니 이런노래가 더 귀하게 느껴지네
이분도사랑노래마니쓰지않나
@당수 외국이든 어느나라든, 옛날부터 대부분의 노래 주제가 사랑이었습니다.
'외국은~' 외국에 한번이라도 가본 적은 있나요? 아니면 단순히 우리나라가 싫은지?
싸구려 라는 표현은 아닌거 같고
'사랑' 이란 주제 가
노래에 있어서
한국에선 진부하긴 하죠 이제.
ㄹㅇ ㅋㅋ 외국이 더하면 더했지 사랑 노래가 적진 않음 ㅋㅋ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과격한 표현 쓰거나 하지
2020년 출발하러 왔습니다.
2021년 출발하러 또 다시 왔습니다~
2022년 열심히 달리고 오셨나요? 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2023년도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어느새 2024년이에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두요
저도요
도착!
저두요
2020년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2021년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저의 인생곡입니다
5년동안 일한 직장 그만둔 후 대성통곡한 곡 한동안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주룩주룩 주체할 수 없었어요
제가 원하는 삶은 대단한 게 아니었는데 5년동안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며 눈치보고 아둥바둥거리고 살았던 나와 오버랩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덕분에 저는 나의 행복찾는 길을 출발했습니다:)
응원합니다
@@Kim2005success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노래들으면서 공부할 줄은 몰랐죠.. ㅎㅎ
성공을 기원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4년6개월 다녔던 첫 회사를 그만두고, 인수인계마치고 마지막 퇴근하던 그 오후 차안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입니다. 운명처럼 다가온 노래가사에 가슴벅차던것이 엊그제같고 그때부터 김동률은 제 고막남친이 되었습니다 ㅎㅎ
듣고 여행을 떠나셨나요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진짜 오글거리지도 않고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개좋음.그냥 완전체임
이 곡은 진짜 모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인듯.. 사랑해요 갓동률
???: 촉촉한 땅바닥~(흙 싣다가 땅으로 넘어지며)
고삼 때 야자시간에 맨날 듣던 노래 ㅋㅋㅋㅋ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학교에 갇혀 있을 때 오글거리지만 이 노래로 자유를 느꼇어요 ㅠㅠㅠ ㅋㅋㅋㅋ 가만히 듣고 있으면 몸은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저도 모르는 길을 열심히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줬던 노래!!! 직장인이 된 지금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당
큰애가 드디어 수시 원서 6장을 쓰고 이곡을 카톡뮤직으로 등록하는걸 보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싶어서 들으려 왔네요~가삿말처럼 끝없이 이어진 앞날을 천천히 걸어가며 멋진 새인생이길 바래봅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재수할 때 이 곡 들으며 많이 위로받았어요. 덕분에 수능 대박나서 원하던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지요.
아드님께서도 좋은 기운 받아서 원하시는 대학 모두 합격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를 들면 언제나 아빠와 했던 등산이 기억나요. 열심히 정상까지 올라서 쫙 펼쳐진 풍경을 구경하다 보면 아빠가 내려가자고 하셨죠. 내려가서 아빠가 사주신 아이스크림 하나를 입에 물며 집에 오던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추억..
멋진 아들이시네요 ^^b
저도 울아들하고 그러고 싶은데 ㅎㅎ
저도 아버지와 등산 후 아버지가 사주셨던 음료수와 라면이 그렇게 꿀맛일수가 앖더라구요..
이분이 아들인지 딸인지는 구분할 수가 없군요
@@정환-m5z 아 그러네요 ㅋㅋ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마지막 이 부분은 진짜 가슴 뭉클함. 왠지 모르겠는데....그냥 찌릿찌릿함
태초마을에서 지우레기한테 만난게 불행의 시작이었지 피카추야 아직까지 사람들 앞에선 지우레기가 좋은 것처럼 행동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그만 지우레기 지워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럄
@@iyaaaaaaaang ...
로드 저시키 뼈때리네
공감..
1년 6개월 동안 군생활을 끝내고
집에갑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해야겠네요
참 힘든 군생활을 끝냈지만 기쁘지는 않네요
국군 장병 여러분들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니들 덕분에 발뻗고 잤다 고맙다
수고많았습니다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수고했어유 후배여 사회로 출발 홧팅
뮤비찍은곳이 제가 묵은 리장의 객잔이라.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 객잔이었던지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이노래를 어느 공공기관내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기다리며 처음듣고 바로 마음에 꽂혔습니다.
힘들때나 휴식이 필요할때 출발 이노래를 들으면 평화와감사가 찾아옵니다.
물론 동률님의 얼굴도 너무 멋지구요.
뮤비 찍은 장소 리장 같은데? 하면서 댓글 넘겨보다가 드디어 발견했네요ㅜㅜ 호도협..난제 꼭 가보고 싶네요 코로나 끝나면요ㅜㅜ
저도 리장 갔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더 그립네요 또 가고싶어요 ㅠㅠ
네 사표쓰고 나와이제 새 출발합니다
기운내서 살아야지요
힘내십시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축복합니다!
같은 처지네요 우리 화이팅합시다
잔잔한 분위기와 김동률의 목소리가 가슴을 후빔...바람 선선히 불어올 때 이 노래를 함께 들어주면 이런 낙이 없음...잠 자기 전 들으면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해주네요...유일하게 좋아하는 발라드곡...
남민우 ㅇㅈ
2021년 새 출발 하려구요! 행복합시다 ❤️
감사합니다
2022년 첫 곡으로 들으러 왔어요
올해도 행복하길
다들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넹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마법같은 노래다
들을때마다 희망차고 긍정적인 기운을 줌
전혀 슬픈 노래가 아닌데도 너무너무 눈물이 남. 어렸을 때 차 뒷자석에서 막 잠들 때 쯤이면 라디오에서 꼭 나오는 노래였는데 해맑고 아무 걱정도 없던 그때로 정말 돌아가고 싶다
무슨 느낌인지 온몸에 와닿네요 어렸을 때 차 뒷좌석에서 풍경을 보며 천천히 잠들 때 나오는 이 노래 슬픈 가사 없지만 추억을 돼 느끼게 해주고 아무 걱정 없던 날이 생각이 나서 눈물 나는 좋은 노래인 거 같아요 어릴 때 여행 갔을 때를 느껴주는 향수 같네요
뒷자석 (X) -> 뒷좌석 (O)
@@이정호-b9e 좀 그냥 봐ㅡㅡ
꼭 여기서까지 이래야 해?
@@oOo0_ 당한적(X) -> 당한 적(O)
@@oOo0_ 알겠어? 댓글이 분위기가 이런데 왜 맞춤법 알려주고 지랄이지
넌 맞춤법 모르고 틀렸어?
그럼 나한테 감사하고
맞춤법 알고도 틀렸으면 저 사람도 그랬겠지 하고
그러려니 넘어가 좀
올해 스무살인데 집 떠나 낯선 곳에 가서 변화는 많이 있겠지만 그럴수록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더 치열하게 살아내는 2024년이 되면 좋겠다 !! 다들 화이팅 🌟
이 노래 정말좋아요.. 지금들어도 뭉클
중국입니다
혹시 이노래 제목 아나요?
인강 시작하는 음악
@@entp4653 출발 이예요
ㅇㅈ
그냥...목소리랑 뮤비를 보는데 왠지 모르게
울컥 하네요...분위기 때문에 그런가....정말 요즘 시대에는 듣기 힘든 종류의 곡이지만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ㅎㅎ
2024에도 듣는사람?❤
Me!!
저요
이노래를 알고서 댓글을 답니다.
저요
저도요ㆍ❤
0:41 @@민초-i1j
학생입니다만 기타를 배우다 이노래를 알았는데..
요즘노래보다 이런 느낌의 노래가
너무 좋아요!
왜 이런 좋은곡이 조회수가 이리 낮은지 이해불가ㅜ 이곡은 언제어디서 들어도 좋다 뮤비에 이동욱,공유, 현빈이 나오는것보다 이렇게 김동률이 나오니까 훨씬 좋다ㅎ
이번 동률님 뮤비엔 현빈 나오는 데 ㅋ
유튜브 유행 전 노래라...
너한테는 174만이 낮은숫자니?ㅋㅋㅋ
11 11 아마 2년전이니까 훨씬 적었던것 아닐까요? ㅠㅠ
11 11 어떤 사람은 조회수 1000만이 적다고 생각할수 있고 조회수 1000이 많다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매주 음악 시간이 되면 이 노래를 부르고 시작했습니다. 그때깢만 해도 출발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설레이고 가슴뛰는 단어인지 몰랐습니다. 가끔씩 그때가 그리워지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친구 그리고 선생님을 생각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곤합니다.
저희에게 큰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어디서 또 그리워 하는 친구들아 나는 오늘도 이 노래를 따라 불러본다. 보고싶다 친구들아 벌써 10년이 지났네 시간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나중에 동창회에서 만나게 된다면 크게 한번 따라 불러보자
글을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함께 영원히 살자며 약속했던 여자친구에게 고백할 때 이 노랠 들려줬지만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ㅎ 아마도 더 좋은 사람과 또다른 출발을 했을 것 같네요 그래도 그 친구를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줬기에 아픔을 준 기억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참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행복을 기원하며.
저도 당신에게 행복을 기원합니다♡
장난칠려그랬는데 못하긋네 진짜 웃는얼굴엔 침 못뱉겠다
@김정호 ㅋㅋㅋㅋㅋㄴㅋㅋㅋ
@김정호 욕설도 거울보고 하시지 그러세요~
이렇게 장기연애한 남자들은 결혼을
못하더라
저의 스무살을 출발하러 왔습니다!
출발하는게 이렇게 설레는 거였군요
2021년을 시작하는 모든분들
2021년도에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2022년이 되어 21살을 출발하러 왔습니다☺️
여전히 출발하는게 참 설레고, 기대되는것 같아요
2022년을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는 모든것들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1년 뒤 뒷따라가겠습니다 화이팅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새로운 시작 모두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신의 가호가있길...
벌써 절반이나왔네요 화이팅!
벌써 곧 2023년이네요 시간이 야속하게만 느껴지지만 이노래를 가끔 들으러 오면 어릴때가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제 댓글을 보신 분들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항상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일상과 경쟁에 치이며 대학이라는 목적만 보고 공부만하는 힘들고 고단한 내 일상에 유일한 휴식을 주는 노래. 자기전에 이 뮤비를 보면서 나도 몇년 뒤 내 근심을 모두 떨치고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눈감으며 상상한다. 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 공부하고 스트레스만 쌓고 있는지 모두 떨쳐버리고 싶지만 주변 사람들과 부모님의 큰 기대에 부응하고자 나 자신을 현실과 타협시키고 순응하게 만드는게 정말 억울하고 힘들다. 언젠가 세상이 바뀌어서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일들을 웃으면서 걱정없이 하는 날이 오기를..
H J 저랑 이름 이니셜이 같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 님과 같은 생각을 해서 님 글이 와닿아요. 세월이 훌쩍 지난 지금은 님 나이였던 시간이 얼마나 눈물나게 그리운지 모른답니다. 무언가를 위해 감내해야 하는 시간들의 가치와 무게가 새삼 느껴집니다. 건승을 빌어요. 곧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시간도 오기를...
하아 .. 진짜 인정합니다 ..
그 대입건너서 학점스펙잘갖춰서 탑급대기업 재직하는데... 전문직준비하려고 퇴사해요. 다시 시작.ㅎㅎ 너무힘들다고생각하지마요. 그게 인생이에요. 지금힘든거 그대로 쭉간다! 35살형아가...
지금은 조금은 원하던삶을 살고있기를~~우리아이들도 느껴야할 과정이기에 과거에 썼던글인지 알면서도 응원해주고싶어요~~~
2019년 '출발'하러 왔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다들 성공하세요!!
4개월전 실화냐
6달전 실화?
@ㅇㅇㅇㅇ 와.. 진짜 추억돋아
이제 1달뒤면 2020년이네요....ㅠㅠ
진짜 순박한 사람처럼 보인다... 환상속에나 존재하는 전형적인 교회오빠의 이미지. 대학 처음 들어가면 친절한 선배의 이미지.
자신용재 개공감 폰액정 한번 닦았음 속아서
자신용재 전 콧털인줄요 ㅋㅋㅋㅋㅋㅋ
자세히보기 내 눈썹인줄;;;;
님프사 내 폰에 뭐묻은줄알았음 그래서물티슈로 닦음 근데 프사엿음
유리상자 선배 말씀하시는 건가요??ㅋ ㅋ ㅋ
몇 달 전 군대 전역하고 집으로 오는 기차에서 들었었는데 그 때의 기분은 평생 못 잊을 듯..
15년간 몸 담았던 전공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그저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지금까지 이뤄온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가려는 제 시도가 맞는건지 의문도 들고
후회하지는 않을까 무섭기도 하고
불안정할 미래가 두렵네요.
잘 할 수 있겠죠?
하실 수 있습니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성 .
잘 하실 거예요^^
잘하고 계신가요?
앞으로 쭉쭉 더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Vinsmok ㅔ
Vinsmok 굿~~
감쏴
호들갑ㄴㄴ 보들갑
보들갑 미뗫고
2020년 완주하고 이제 2021년 출발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돼 행복한 년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발!!
저는 14살 꼬꼬마 중학생입니다 근데도 불구하고 저는 오래된 노래를 좋아합니다 김동률씨는 목소리가 되게 매력적이고 듣기도 좋아서 기적을 정말 많이 들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와~ 난 40대 아줌마예요.. 13세인 아들이 옛날 노래 좋아해서 좀 걱정도 되었는데, 14세 중학생이 이런 노래에 와서 댓글 달아놓은거 보니 왜 막 반갑죠? ^^
@@coolhot_Alice ㅎㅎ 걱정하지 않으셔두 되요
오;; 꼬꼬마학생이 이노래를 좋아하시네요?ㅋ 저도 김 동률님 보이스를 좋아하는 아짐이에요^
아주 편안하고 세련된 음성이지요ᆢ
즐겁게 학교생활 하시구요😊❤
2024년도 이 노래로 시작합니다.
모두 화이팅🎉🎉
가보자고!!!
드가자
나의 중2 생활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elwood0305사랑스럽네요ㆍ꿈을 맘껏 펼치는 멋진 인생을 살길 축복해요
고등학교 다닐때 이진웅쌤 한국지리 들을때가 생각나네요 ㅎ 그때 매강의마다 이노래 나왔는데 공부하면서 유일하게 힐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진웅쌤 감사했고, 이노래를 작곡해주신 김동률 가수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 노래 들리면 이진웅 쌤 생각이 나네요 ㅜ
그덕분에 고등학생 때가 생각나게 해주는 노래가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ㅎ 그때는 공부 때문에 그리 좋았나 싶지만 역시 추억이란 미화되는 경향이 있네요ㅋㅋ
뮤비부터 소박하니 정이간다..
2022년 이 댓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2023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새로운 행복들을 찾아 활기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년 휴가 마치고 몰래 숨겨온 mp3에 이 노래 넣어서 전역하는날 집가는 ktx타고 첫트랙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는 뭔가 희망적인데 마음한켠에 괜히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그 순간이 생각남
새해 첫곡은 돌고돌아 여기구나 잔잔한 음으로 감동을 주는 노래
요즘엔 이런 감성적인 노래가 많이 없어서 아쉽다...
SMAP - 세상에서 하나뿐인 꽃
@@pqowieuryt102 이 노래도 좋네요!
사랑합니다~
울아들 최애곡
나들이갈때마다 꼭 트는곡
작곡가님 작사가님
멋지세요~
이런가사 여행길에 어찌안틀수있나요❤
와...진짜 요즘 나오는 노래는 정말 이런 귀 정화노래랑은 비교가 안됨
월정 인정
죄다 사랑얘기ㅋㅋ
비교하지 않는것도 청자의 다짐임
노너 님이 생각하는 비교의 결과는 뭐임?
옛때는 어쩌구 요즘은 저렇고 어떻고 .. 꼰대지망생이네
라디오에서 듣게 되었는데, 문득문득 멜로디가 생각나서 여기까지 왔네.
영상도 보기 좋당... 나도 여행가고 싶다, 사무실을 떠나서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한 그곳으로 가고 싶다
2021년 새해 좋은기운 받아가려고 왔습니다
목표가 생겨 25살에 원하는 대학 학과에 합격 했습니다
2021년도 무탈하게, 좋은일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저도 25살인데 올해에 소방관붙었으면 ㅠ
축하드려요!!
추카드려요. 먼 인생에서 25살은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멋잇어요. 원하는 꿈 이루세요 ~~~
도입부분이 익숙한 학교 종소리라 여기서 들으니 더 반갑네요.
학교라는 작은 공동체를 떠올리게 되는 노래,
학교를 뛰어넘어 더 넓은 사회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연상케 하는 노래.
작은 하나하나가 큰 결실의 출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주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작년 선배들 졸업식에 이 노래가 흘러나왔었는데,
3년간 함께했던 추억들을 한편의 기억 속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선배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끊임없이 나오더라고요.
몇번을 들어도 4분 10초 동안 온 몸에 전율이 안 퍼진 적이 없어요.
저에게 이 노래를 알려준 학교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든답니다.
몰랐는데 2022년 첫노래로 김동률 출발듣기로 캘린더에 저장해놨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들으러 왔습니다! 03년생분들 청소년 생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이제 시작이죠ㅋㅋ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이 표현이 특히나 마음에 드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오묘한 감정이 듦. 해맑았던 어린 시절 추억에 대한 회상과 그 동시에 드는 그리움, 어디로든 갑자기 훌쩍 떠나고 마음,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나도 모르게 희망을 선물받은 느낌, 허했던 마음이 채워지는 기분 좋은 생각.
이 노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잊을때마다 생각나는 노래
많이좋아합니다 ㅎ ㅎ
70먹은 노인인데도말이지요
올해는 꼭 좋은 결과 있게 좋은 노래찾아왔어요. 다들 청룡의해 화이팅!
목소리가 진짜 안정적임
요즘 너무 힘든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왔어요. 아직 17살인데..힘든일이 너무 많아요. 2003년 7월 7일에 태어났을때부터 다시 새롭게 출발하고 싶어지는 노래네요. 어렸을때 후회될 일들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 슬퍼요. 요즘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안되는데..
조금더 기다리면 끝이 보입니다
힘내세요~~
어떤 실수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ㅠ
실수는 실수로넘어 갑시다ㅎ 너무 마음에 품고있을수록 더 걱정만 늘어나고ㅠ이상한 생각마져 하게 만들잖아요.. 지금실수한 날들보다 더 많은 날들이 남아있는데 그실수가지고 더 많은 날들을 잃지 맙시다ㅎ 이 출발이라는 노래를 들으시고...지금 부터에 삶을 시작 하시면서 꼭 행복한삶을 살으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ㅎ화이팅!
화이팅
저랑 동갑이네요 힘내세요
꽃보다 누나에서 노래가 너무 좋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똑같은 여정과 음악으로 함께하는 지금 이순간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이 노래 들으면 어디라도 가고싶어져서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 가슴설레는 노래입니다..
언제 아무때나 들어도 설레이는 아주 좋은곡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1.1.엔 늘 듣던 곡! 올해엔 첫곡으로 갑니당 설레고 좋은 일이 많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다 털어 버리고
노래 가사 처럼 여행하고 싶어지내요
김동률가수님 감사합니다
몸건강하세요 😊
after so long finally some people ask my answer in this coloumn comment about the title of song, i first hear this song on koretube and i really like to hear this song, i can't speak korean and i just hear camera word in this part of song i try to searh on google but i can't found. Today i'm so happy finally i found this song and it's really touch my heart
2020년 마지막 19세 인데 취업잘되고 좋은일 많이 있게 해주세요.
취업 잘될거에요 ㅎㅎ 걱정말아요
잘 될 거예요
@@봉길털Wls
@@봉길털 Wls
@@hakabakoo7224 실패자
여행갈때 듣는 노래중에 이 노래만큼 설레는 노래가 없음 어느나라를 가나 이노래는 꼭 들음
이 노래 진짜 왜이렇게 좋지
노래속에서 초록초록풀냄새남ㅎㅎ 고즈넉한 시골길.. 한걸음한걸음 걷고있는 느낌적인느낌.. 그게여행이든 새로운출발이든 모두 해피앤딩❤❤
꽃보다 누나에서 차 속에서 이 음악 틀고 가는거 보고 완전 반해서 음악 찾아들어봤는데 여행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잔잔하고 아련하고 밝고 ....꽃누나 2탄 안나오나 몰라요 ㅎ 정말 잼나게 밨는데..
요즘 아이돌 가수는 처음에는 좋은 것 같아도 한달 들어면 싫증나고 다음에 안듣게 되는데 김동율노래는 십년이 지나도 들어면 감동이 오고 가슴이 울컥함.
목소리도 넘 매력있고, 세월이 흘러도 가슴을 움직이는 이런 노래는 요즘의 시각적인 아이돌 노래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뮤비도 넘 좋다^^.
자극적인 요즘 노래들보다 이런 잔잔한 노래가 더 마음을 두드리고 사람을 평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최애곡 하나 더 등극이요~
요즘 노래들 보단 이런 노래가 젤 좋은듯..
24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구 힘냅시다!!!
오늘 사표쓰고..회사 나왔다..너무 힘들게 참기도 했고.동렬형처럼 인품 좋으신분들 떠나도 슬퍼하며 참았는데.나도 이제 내길을 가야겠다..
답답했던 과거보다 시원하고 창창한 앞날이 오시길
1박2일 시즌1 본방송에서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그 느낌 아직 잊지못한다...
초 3때 선생님이 틀어주신 이후로..몇번씩 들으러오는..중1입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진짜 노래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출발..” 3년 전 제주도에서 이 노래 막 듣고 힐링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힐링이 아닌 공부에 매진하면서 살고있지만
이것또한 더 넓은 세상으로서의 출발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노력해서 교사라는 제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
임용 붙었는지 모르겠네요 전 작년에 붙었는데
전 이 노래를 감히 자랑스럽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 노래가 아직까지도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있다는 것은 그만큼 률님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고 고음이 없는 노래도 충분히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겠죠...ㅎㅎ
2천년 시대중 가장 안좋은 시대은 20년만 됬은 좋겠고 21년은 행복한 시대만 되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년 반을 어찌 살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게 잘못된 것만 같은 지금 다시 출발해보려고 합니다. 화이팅!!
ㅎㅇㅌ😢
화이팅!!!
어릴 때는 모르다가 나이 먹을수록 김동률이 천재라는걸 점점 더 알아갑니다. 이 노래가 랜덤으로 걸려서 무심코 듣다가 버스에서 울었어요...ㅠ
힘든 수험생활 마치고 올해 수능을 쳐서 이제 새로운 세상으로 출발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 ㅠ
2022년도는 나의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길❤️
갑자기 이 노래 듣고 싶어 왔네요. 편안해지는 이 기분. 좋다. 좋아.
삶은 여행입니다
출발의 의미처럼 우리도 즐겁고 힘차게 하루를 맞이합시다.
좋은 노래를 즐감하고 갑니다 ^^
첫 직장 ..내가 입사한지 8개월만에 믿고따랐던 중간관리자분은 더좋은조건으로 퇴사하시고 새로운 중간관리자가 온후로 정신적으로 너무약해져있었는데..2년9개월만에 퇴사하고 원하던 분야로이직했습니다..!어딜가나 회사생활이 힘들지만 잘이겨내보겠습니다!!
요새들을수없는 명곡중에 명곡이죠..ㅠㅠ 요즘 아이돌가수들 노래하는거보면.. 쩝ㅡㅡ 이런 노래는 김동률이니까 가능하죠 목소리도좋고
대중성에 특화된 곡이 대부분이라 요즈음엔 이런 노래가 신곡인 경우를 잘 못보고 있긴하죠
요샌 노래를 잘해도 솔로가수를 안하죠. 김동률씨 뭐하고 사시는지 잘모르겠지만 성공한 아이돌은 20대 초부터 돈에 쌓여서 사니까
아이돌 노래는 솔직히 노래가 좋다라는 느낌을 주는 음악이 별로 없음....
김미진
ㅎ
순위왕랭킹 2년전 댓글로 부들부들하누 ㅋㅋ
이제 다시시작입니다
전 이 노래로 위로와 터닝 포인트가 됬습니다
김동률 - 출발
감사합니다
무탈하고 잔잔한 2021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작은 행복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되길.
하루 한 번 행복하자
20대 친구들과 웅당탕당 떠났던 첫 프랑스 여행. 니스에서 모나코가는 버스에서 들었던 출발.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순간이 잊혀지질 않아요. 삶이 지치고 힘들때 그 시간의 행복을 기억하면 마음이 행복해요.
2008년 출발 처음 듣고 지금까지 계속 제 컬러링 2024년에도 여전히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댓글보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잊고있다가도 생각나고 혼자 흥얼거리고 생각나면 듣게되는 그런노래
진짜 명곡이 이런거 아닐까
우연히 발견한~김동률의 출발~노래가 맘에 와닿았습니다~
들을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새해첫곡😊 다시 찾아왔어요ㅋㄷ
더 넓은 세상으로 가쟈☺️
Such a beautiful voice. His voice touches my heart.
오늘 이 곡 한시간듣기하며 여행다녀온 듯 힐링되었습니다ㆍ노래 너무 좋으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