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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Kim Dong Ryul) Best Album「Thanks(감사)」- "취중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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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авг 2013
- Artist : 김동률(Kim Dong Ryul)
Title Song : 취중진담
Album Title : Thanks(감사)
Release : 15-03-2007
#김동률 #감사 #취중진담
#Danal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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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꺼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오 감사
감사합니다^^
올려드려빨리
ㅋㅋ
가사 진짜 예술이네
멜로디가 실종된 요즘 노래와는 비교도 안되는 감동이 전달되네요
영어 댓글이 많은데
한국어를 모르면 이 노래가 의미없다 ㅎ
진담을 말하고 싶어서 취했는지 취해서 진담을 말했는지 난 그저 나의 진담을 그녀가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진담을 말하고 싶어서 Liquid Courage is necessary. 대답이 안돌아오면, one must retract to save face. But no regrets for saying what is true.
표현이 좋아요
ㅆㅇㅈ..!!
캬..
I came here looking for original song after run bts v singing this song. It’s so beautiful 💜
Same
same💞
너에게
I searched for this song because Taehyung sang it in the latest episode of Run BTS, and honestly it's a bit difficult to find this song.
❤❤❤❤❤❤❤
한잔먹고찾아왔소 내 사랑을 응원해주시오~
고등학생때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 내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베이스같은 목소리의 진동음이 참 좋았어요 학생땐 몰랐는데 이제보니까 반복되는 가사, 점점 소리가 줄어들면서 끝나는게 술에 취해서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주사부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I came here because of Taehyung. This song is so beautiful
십수년이 지나도 들을때마다 매번 먹먹해지고 떨리는 노래ㅜㅜ
지금 들어도 가슴이...콩닥거리고 울렁거릴만큼 좋아...
이런거 너무좋아 요번해에 이런 노래가 더 좋더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 이런거 들으면 마음이 뭉쿨해지네
김동률의 수많은 명곡들 중 대표적인 명곡이지만 콘서트를 가면 이노래 또? 하는 느낌을 준 조금은 식상했던 취중진담.. 문득 가을밤에 꺼내들으며 뮤지션의 소중함을 또다시 느껴봄. 그렇게 너의 음악과 영혼을 사랑해.
아버지를 통해 이 노래를 접하게 됬는데 진짜 좋네요....중3 공부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김동률 - 취중진담*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꺼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도입부만 들어두..띵곡이다
새벽에
심금을 울리네요
띵곡.. 갬성
korean old song are really cool
그때가 생각나네요~
김동률 최고 명곡.
나우에서 종종 나오던 노래... 첨엔 몰랐는데... 가사가 좋아서 다시들어 보네요.. 이미 너무멀리와서 지난 노래가 됐겠지만..ㅋ
규현 여기있어 땜운에
Here because of Kyuhyun. 👍 Such a good singer
Kesini gara² taehyung nanyi ini di run bts
대한민국 남녀가 똑같이 좋아하는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좋다
I camw finally listening to Exo's Chen singing this on Masked Singer 😊 I now know who orginally sang this
보고싶네.
when i listen this song, i can't handle it....🥲
노래좋당😊
A great classic song! SHINee's Key did a nice version on his drama Drinking Solo.
was curious because he sang it at karaoke
명곡이다 ~~
가사를 이해 못 하는 외국팬들이 참 안타깝다
좋은 노래다.
쵝오
언젠간 저에게도 고백하는 날이 오겠죠?
wonwoo is the reason im here
개띵곡
Came here because of Seventeen and I have no regrets. This song is so beautiful and wonwoo sang it so well. Im going to fall in love with this song again now- Kim Dong Ryul's voice is GORGEOUS.
한국인 만 느낄 수 있는 감성
그건 아니거든요
English subtitles
👇👇👇👇👇👇👇
Yeah, I might be drunk or I might make a mistake.
I might be in the dark in the morning.
But I have something to say tonight.
I'm sorry to be weak, but don't think I'm drunk.
I was always ready to say
Why I say the opposite, and I turn around and I regret it.
I have to admit that I've loved you from the beginning.
I love you like this
Even if my clumsy words are tacky and unfair.
I'm not just saying that.
This won't happen again.
In the morning
I hold you in my arms once again and love you. I'll tell you.
Why do you keep smiling?
It sounds like a joke
You just look at me like you're a child.
I was always ready to say
Why I say the opposite, and I turn around and I regret it.
I have to admit that I've loved you from the beginning.
I love you like this
Even if my clumsy words are tacky and unfair.
He doesn't always tell anyone this.
I feel as awkward as you.
I can't look you in the eye.
I'm sorry.
But today I will tell you everything
I love you like this
Even if my clumsy words are tacky and unfair.
I'm not just saying that.
This won't happen again.
When the morning comes, I hold you in my arms again
I'll tell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like this.
Thankyou so much!!♡♡
걸작~♡
destiny bring me here, thanks god I found this masterpiece
love from Indonesia~
For anyone who feels so deeply, passion and compassion, and believes so strongly, they need a push to walk in faith; the soul , the beats , the melody crosses any language or cultural barriers
I came here because Ji Chang Wook sang this song on his 29 birthday party... such a beautiful song! 😍
agreed!! JCW daebak
ㅇ..이걸 불렀다고요..? ㄷㄷㄷ
Encontré esta canción por casualidad... Ahora no paro de escucharla todos los días ♡
아 그때 고백은 해볼껄...
와... 목소리 진짜 좋다,,,,,,
now seventeen (scoups, wonwoo, mingyu) has covered this - what a lovely classic karaoke song! gonna be humming this a lot~
wonwoo you bring me to this video xD
me 2 hahahaha wonwoo are ready can be vocal teamXD
Ruth Kok yeahh and ready for solo debut. Hahaha my wish only
me
wow..the comments highly irritate me....everyone just want to say they come because of which oppar....like can't you just for once appreciate a song for what it is? is it that important to do such promo all the time....ugh....yeah i came out of curiosity bcuz of just another cover, but it feels tacky to just come to shout that out. blah. i come for the song. thanks for sharing.
Preach. I hate it when people are like "I came here because of blah blah blah" Just appreciate the music. Nobody cares who guided you here.
Oh well. I came here because I heard it in a Korean barbecue place lol, but I completely agree with you
oh please... if they are not hear it from their oppas, they probably will never know this album, these songs n kim dong ryul.. please be more understandable
Haris Abid Wirawan Okay. That's great and all, but that doesn't mean them saying "I'm hear because of ______" is any less annoying. I don't care if their Oppars are the only reason they found the song. All I know is that it doesn't matter.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 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하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 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 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 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 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 듯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니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 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거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 할게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I fell in love with Kim Dong Ryul's song after hearing Key sang it- though I wondered why it sounded so familiar, Onew had sang it a long time ago. Kim Dong Ryul's live was so great though! Much respect to the composer and artist, because the low notes and the lyrics got me really hooked and got me in my feels
This was my anthem 3 years ago when I was 16 and first fell in love
One of my favorite songs by my fave artist.
I love the beginning to this. I just want the instrumental.
This is gonna be my new jam for the rest of the year.
Kwak Jin Eon & John Park brought me here
i came here bcs seventeen. who's with me?🙋
me!!
Me too!!
me too lol>_
ME OMG WONWOO SLAYED!!
Wonwoo's voice T____T
I really like KDR, his voice always beautiful to hear, the words so deep. I fall in love with him since I watch Reply 1997 (there's OST : Should I Say My Love to You Again) 💓 Thanks for the beautiful songs, Mr.
저 지금고백했습니다.
제맘과같아요
CHEN WONWOO CHANGWOOK ONEW SANG THIS WELL. 💓 JJANG!
ji chang wook brought me here ...he is perfect
June Jay iKON sang this too
came here because of sungjae sing at we got married
same xD
Azzie Awie because of Sungjae but in BTOB diary ep 3 😍😍
취했는데 너무 높아서 술 대 깼다.,,,!
Everytime always i play ❤❤
취중진담은 정말 좋은 노래이다. 요즘 나온 ikon이라든지 하는 아이돌들과는 차이가 크다.
저도 이노래 정말좋아하고 요즘 아이돌노래보다 이런곡이 더 좋은건 인정하는데 왜 아이콘으로 비유를 하시는지...? 솔직히 요즘아이돌이랑 아이콘이랑은 비교가안될정도로 실력자체에 차이가크고 바비는 아이돌을 디스하는 랩을 쇼미더머니에서 많이햇는데 아이콘을 요즘 실력없이 소속사빨이랑 얼굴빨로 노래하고 뜨는 아이돌이랑 비교하시면 안돼죠^^
죄송합니다
김지안님은 제가 아는분같은데..?
+HeeJeong Han 죄송할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단지 다음에는 좀 주의해주시는게...
+제이큐버 ㅠㅠ넵
Ryujehong brought me here
Seungmin me trajo aquí 🤨💪
came here because this song repeatedly sung in king of masked snger
누가 영어가사좀 써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sungjae & kyuhyun brought me here
DAEBAK. HIS FANS MUST BE PROUD OF THIS SONG.
WGM 2YOUNG couple brought me here.
Tae got me here
How come his live version is much better
I'm SHAWOL but i came here because Wonwoo ._. Sorry KIbum-ahh >_
술먹을때 생각나는노래 1위
This song makes me wanna get shitfaced and cry over this guy and maybe drunk call and confess how much i love him. Lmfao
Do it, he may feel the same way.
전 개인적으로 김동률씨가 더 나은듯
전람회씨가 김동률씨입니다
@@user-kf4cq8ym8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ㄱㅅ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ㄱㅋㄱㅋㅅㅋ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
ㅋㅋㅋㅋㅋ 아만보
who's here after reading The Perfect Hybrid?
Who's here after watching Run BTS?
Me✋
✋
1
이 노래를 최근에 알았네..
Wow i came here because v from bts 😍
b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꺼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내가 볼려고 복붙함
진담을 말하고 싶어서 취했는지 취해서 진담을 말했는지 난 그저 나의 진담을 그녀가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How come his live version is much better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 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 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 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 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 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 거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 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