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엄마랑 저 대관령 넘는 버스 타고 친가 왔다 갔다 했죠. 눈 땜에 중간에 버스가 한참이나 멈추면 막 내려서 옆에 들어가 쉬야도 하고 ㅋㅋㅋ 넘 지루하고 졸리고 칭얼대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하니 다 추억이네요. 울 엄니는 고립되었을 때 버스 안에서 쫄쫄 굶으신 기억 때문에 지금도 어디 1박 여행 가실 때도 먹거리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시는 버릇이 있습니다.
저때는 눈 진짜 많이 왔슴.현재 폭설같은거 흔하게 반복.그리고 4계절이 완전 뚜렸했슴. 여름은 무진장 덥고 겨울은 무진장 추웠슴. 매년 한강뿐만 아니라 동네 방네 스케이트장들이 개장했으니까.말안해도 어느 정도로 추웠을지 상상하시면됨. 근데 이때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소시적보다 훨씬 안춥다고 했지요. 현재 대한민국이 그 주기를 반복하려는 환경이 느껴지네요.
1987년 2월 3일경 1미터 이상 폭설 원주 새말 ㅡ 강릉 성산구간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전면 통제 2001년 1월 7일도 90센티미터 이상 대관령을 넘던 동부고속 노루 사슴 익스프레스 뒤따라 가는 중앙고속 라이온즈 ㅋㅋㅋ 2001년 7월 15일 이전엔 겨울에 진부나 싸리재 미끄럼 사고 많이 나서 차들 고속도로 밖으로 나들목에서 빼고.... 돈내고 넘던 돈내고개 영동1호터널 원주 소초만 지나면 겨울에 설국 그 자체 영동고속도로....
2차선 영동고속도로 시절 지금의 에버랜드 진입도로인 구 고속도로 시절 해발 600m 였죠.신갈분기점 부터 마성고개 전 까지는 고속도로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고개를 넘으면서 일반 국도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양지,덕평,여주 같은 수도권 구간도 산과 산을 연결해 넘어가는 구간이 많았어요^^
신혼부부 모습 참 아름다워요 요즘은 한복도 거이 안입죠 저분들도 지금쯤 손주 보시고 행복하게 살고 게셔으면 좋겠습니다 이세상 모든 이에게 건강과 행복이 있길 바랍니다
어릴 적에 엄마랑 저 대관령 넘는 버스 타고 친가 왔다 갔다 했죠. 눈 땜에 중간에 버스가 한참이나 멈추면 막 내려서 옆에 들어가 쉬야도 하고 ㅋㅋㅋ 넘 지루하고 졸리고 칭얼대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하니 다 추억이네요.
울 엄니는 고립되었을 때 버스 안에서 쫄쫄 굶으신 기억 때문에 지금도 어디 1박 여행 가실 때도 먹거리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시는 버릇이 있습니다.
저때는 눈 진짜 많이 왔슴.현재 폭설같은거 흔하게 반복.그리고 4계절이 완전 뚜렸했슴.
여름은 무진장 덥고 겨울은 무진장 추웠슴.
매년 한강뿐만 아니라 동네 방네 스케이트장들이 개장했으니까.말안해도
어느 정도로 추웠을지 상상하시면됨.
근데 이때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소시적보다 훨씬 안춥다고 했지요.
현재 대한민국이 그 주기를 반복하려는 환경이 느껴지네요.
요즘 옛날티비에 푹 빠져 산다는 ㅋ
신랑,신부 모습이 참으로 이뻐 보이네요^^
영상중에 신부의 행복해하는 순수한 웃음소리에 내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아~~넘 아련하네요
내고향 강릉, 대관령엔 이모가 살았더랬어요
추억을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1980년대 유독 겨울 너무 추웠다. 유치원 갔다가 집에 오면 엄마가 따뜻한 아랫목에 손과 발을 녹여 주셨는데... 아 그립다 저 시절.. 꼬꼬마였던 나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단 한시간만이라도 저때로 돌아가고싶어요 ㅜ.ㅜ
대관령 휴게소에서 동해 바라보고 내려가는 길이 참 좋았죠.... 가을에 강릉 들어서면 노란 은행잎이 반겨주고...
30년전쯤? 초등학생때 외할머니 할아버지하고 버스에서 2박3일 갇혀있던 기억나네요
그때 젊은 분들은 걸어서 강릉으로 내려가고
밥도 근처 부대가서 먹고
추억이 생각나네요
말로만 듣다가 영상으로 보니 새로워요~ 감사합니다^^
와! 로얄프린스 택시 논산택시가 대관령와서 눈길에 고생이 많네요!!
눈길에서는 역시 동부고속!!!
단 하루만이라도 저때로 가보고싶당~~
전에 92년도에 눈 오는데 대관령 갔을때 기억이 지금도 선하다하신다, 눈이 기본이 1미터쓱 ㅋㅋㅋ 한계령 에서 쉬하는데 얼어붙는 사진있음 ㅋㅋㅋ 설악산 1미터 눈이라 출입통제 ㅋㅋ 너무 추어서 고양이가 공중전화 부스에서 얼어죽은것도 많아서 눙물이 난다 ㅠㅠ
속초 강릉으로 가는 동부고속 예전 도색버젼이 보이네요.^^ 집이 그곳이라 저버스 참많이도 탔었는데..그런데 이젠 눈도 별로 안와요..
아!,옛날 생각난다,고맙습니다 ,영상올려줘서
참 사는게 힘들때야
그래도 우리는 웃고 살았다
신랑신부 지금의 모습궁굼해지네요.
저도 이분들 어디서 무얼하고 계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
지금에 좋은세상이 70,80세 분들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그러나 지금에 우리가 잇는거죠
추억 돋네 1991년인가 강원도 잼버리 대회열리던 해 꼬꼬마 시절 겨울에 우리집 첫차 코란도 훼미리 타고 미시령 눈길 넘다가 쇠사슬 체인 동여 메느라 고생하시던 아버지 생각나네
지금쯤이면 7순을 바라보며 살고 계시겠네요..건강하셔요..ㅎ
저 신혼부부는 잘살고 잇곗지 . . ㅎㅎ 그리운 그시절 지금은 핸폰으로 사진찍지만 사진사 양반도 엄청 추엇으리 ..
이런 영상이 있다는것과 지금 그 시절을 볼 수 있다는것이 흥미롭고 감사하다
저택시 기사님 평생 기억에 남을듯....논산에서 와서 정말 고생이 많네요
깜짝 놀라셨겠죠.
1987년인가 폭설로 대관령 통제 되어 눈길을 걸어서 성산까지 내려온 군시절 휴가 생각나네,
1987년 2월 3일경 1미터 이상 폭설 원주 새말 ㅡ 강릉 성산구간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전면 통제
2001년 1월 7일도 90센티미터 이상
대관령을 넘던 동부고속 노루 사슴 익스프레스
뒤따라 가는 중앙고속 라이온즈 ㅋㅋㅋ
2001년 7월 15일 이전엔
겨울에 진부나 싸리재 미끄럼 사고 많이 나서 차들 고속도로 밖으로
나들목에서 빼고....
돈내고 넘던 돈내고개 영동1호터널
원주 소초만 지나면 겨울에 설국 그 자체 영동고속도로....
저 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보고 있자니 눈물 나네요
87년이면 2살 엄마 품에 안겨 응애 울던
때네요 기억은 안나지만 사진으로 보면
그때가 이랬구나 싶네요. 그리운 시절
다신 돌아갈 수 없지요.
눈이 와서 막혀도 그때는 마음에 여유는 있었지...... 허허
눈길 운전 안해보신 논산아재가 고생하시네유~~~ㅎ
헐 내 고향이 논산인데
이 영상 보니까 그 시절 죽령 넘어서 풍기로 넘어올때
나의 애마 로얄살롱 범퍼 박살난것 또다시 생각나네요
지금 연세가 칠순은 되셨겠네요 꼰대 어르신...
그립네요... 저 영상 찍을때 소싯적 울 할머니 할아버지는 뭐하고 계셨을까...
어렴풋기억하는 그때 그 모습인데, 왜이리 익숙하고 정겨운건지...
시골집앞에서 눈싸움하고, 산타할아버지 고대하면서 디즈니 만화동산보던 그시절이 정말 그립네요..ㅜ..
저당시는 염화칼슘 이런거 없이 눈오면 무조건 모래를 도로에 뿌렸죠.
덕분에 눈길 한번 주행하고 나면 차 완전 더러워 졌었죠.
이거 보고 어릴때 생각 많이 남다..특이하게 비슷하네요..
차,도로,옷차림,사람들..
이야 이런 귀한 자료를 보다니 유튜브 알고리즘 대단하다ㅋ
진짜 옛날 고속도로 냄새가 물씬 나네요
울~ 어버님뻘 ~
멋져요~^^
체인과 모레가 제설장비였던 시절....아련합니다. 저때는 울 아버지도 건강하셔서 운전하고 다니셨는데.....
80년대 강원도 눈치우는 제설차 졸라 많았는디요
딱 저때쯤 저희 부모님이 결혼하셔서 설악산으로 신혼여행 가셨는데.. 그때도 눈이 저렇게 많이 왔더라셨는데 ㅎ
B909S가 현역으로 뛰던 시절이네요.B909L 스탈바디 버젼으로 교체돼 가던 시절 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어느정도 예비차를 두지 않았을까요?
@@ryhd323 버덕이세요?
넹
80년 10월28일 인제원통으로 군입대
그해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왔다
세월이 많이도 흘렀구나
강원도 겨울은 아마도 저 때 눈이 오면 무지하게 많이 왔을 것 신부 웃는 얼굴이 보기 좋네 누구의 엄마 아빠가 됐을까~~~
2차선 영동고속도로 시절 지금의 에버랜드 진입도로인 구 고속도로 시절 해발 600m 였죠.신갈분기점 부터 마성고개 전 까지는 고속도로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고개를 넘으면서 일반 국도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양지,덕평,여주 같은 수도권 구간도 산과 산을 연결해 넘어가는 구간이 많았어요^^
저런세상 살때가 사람들이 순수 그자체였지요
빽있음 공무원 그 이상도 우습죠
그런시절
글쎄요 상식 이하의 분들도 많았죠. 지금의 기준으로 그 시대를 평가하면 안되지만..
그런순수한 사람들을 이용해먹는 사람들 세상이었
시골어르신들게서하신말씀ㆍ7~8ㅇ년 대에못먹고못입고살때가월씬더행복했다고
그러십니다ㆍ요즘에는자기밖에모르는위아래도없고부모도없는시대라하시면서ㆍㅠ
그래서 전두환이 평화의 댐 만든다니깐 다들 믿고 돈걷어 내고 ㅋㅋㅋㅋㅋㅋㅋ 와씨 금강산댐 터트리면 서울이 잠긴다니 ㅋㅋㅋㅋㅋㅋ 그걸 믿고 열나게 설명하던 선생님들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눈도 많이 왔고 차들도 후륜차들이 많아서 겨울에 장난 아니었을듯요...
군대있을때 대관령 넘어야 해서 겨울에 휴가잡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89년도 12월 24일 한계령 넘어가다가 차들이 다 넘지 못하고 정체되어있어서 대관령으로 빠꾸했던 기억이나네 ㅎㅎㅎ
신혼 부부님들 지금도 무탈히 잘계실런지~~~
흔한 패딩 없이 추운 겨울이 추운지 모르고 지나갔네요 ㅎ
나도 저때 차몰고 갔다 체인 없어서 개고생 하는데 체인 파는 사람들와서 채워주고 박아지 쒸우고 간신히 넘어 왔던 기억이 난다. 밑에서 체인 안채운 차들 못 올라가게 했었는데...
와 택시 저상황에 계속 풀악셀이네 ㅋㅋ 의지에 한국인이다 ㅋ
말은 뛰고 요금은 쭉쭉 올라가고 손님 표정 안습ㅡㅡㅋ
어떤 길도 국산 포니는 간다
저때나 지금이나 유니목은 대단하군.
와 진짜 30년만에 지구가 많이 달라졌네요. 앞으로 30년후에는 어떻게 될런지...
전설의 운전 베테랑들 "강원여객" 고속버스 기사들~
요즘은 예전 어르신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이분들 삶과 노력으로 이어온 세상이고 앞으로 젊은 친구들이 이어갈 나란데~
님의말씀맞습니다
젊은이들어떻게알까나ㆍ고생없이살언요즘새대가ㆍㆍ
옛날엔 왜 그렇게 추웠는지
맞아요. 예전에는 문고리가 쩍쩍 얼어붙었는데.
@@kailash2857 겨울이 끝날 때까지 유리창에 두꺼운 성에가 2달 정도 있었지요.
옷들이얄바서ㆍ지금은오리털솜에다두둑하니춥지가않을수밖에요ㆍ옷이얼마나따시게잘나옵니까ㆍㆍ
공감
03:00 세월이 많은 것을 변화 시켰어도
저 소리는 변하지 않았다
동해상사의 B909L도 보이네요^^
동부고속도 보면 상당히 오래되었네요.. 지금도 있으니
대관령 고개 작은 아버님 르망 뒤에서 밀던기억 ㅎ
겨울 은 겨울 답네 겨울 은 눈 이와야 겨울이지 그래도 옛날이여
저 정도로 눈 내리면 닥터 지바고마저 쇼킹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죠...
지금도 행복하니 잘 사시고 있을 듯.
우리 어릴때는 참 눈많이 왔는데 이젠 진짜 보기 힘드네요
올해 엄청많이왔죠...^^;; 강원 영동이 올해 유별나게 안온거고요
지금도 똑같이 오는데 눈을 빨리 치워서 그렇습니다. 예전처럼 건물 지붕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산과 들이 있는 것도 아니니깐 하얗게 안보일 뿐입니다. 시청에서 제설작업도 바로바로 하니깐 없어보이는거..
저시대에도 유니목으로 눈을 치우고 있었네요
제설이라고 염화칼슘은 커녕 흙으로 마찰 올리던 시절.......정말 강한자들이 살아남은 시절이네요 ㅋㅋㅋ
우마차와 함께 달리던
영동고속도로 뒤돌아보니 그시절이 그립구나
대관령....눈 내리는 저런날에 운전하다가 걸리면(?) 쌩고생이겠네... 옛날생각나는군.
저 직행버스 꼬라박은거 저정도로 그친 게 다행이네요
예전 영동 고속 왕복2차선에 대관령 터널도 없을시기라 무조건 고개 넘어야 될때?
그래 지금 내리는 눈은 눈도 아니고 추위도 아니지
진짜 강원도는 산맥타령하면서 2000년대 되어도 그흔한 아스팔트 도로도 안깔아주었음
이번에 고속도로랑 ktx 개통된거지 진짜 올림픽안했으면 그것도 안해주었을듯
여행은 죄다 강원도로 놀러오면서 지원은 개뿔도 안해주었지 진짜 충청도 강원도는
지원이라고 개뿔도 안해주는 지역임
지금있는 영동고속도로도 문제많음 인천방향 대관령휴게소에서 밑으로 바로 터널을 뚫어서 진부쪽으로 관통시켜야됨 예전보단 많이좋아졌다지만 대관령을 넘어간다는건 무리 서울양양선같이 아예 뚫어버려야됨
논산 택시가 강원도가서 고생하는구나
어 온난화는 저때가 더 심했네??그런데 왜 눈 조금오면 날리 일까 지금은 ....
0:15 로얄 디젤 택시....체인도 안 감고 참 안쓰럽네요
논산도 눈이 안오는 동네는 아니지만 저정도로 올줄은 상상도 못하셨을듯;; 차가 다닐정도면 눈이 온것도 아닌데ㅋㅋㅋ
80년대 저 당시에도 역시 제설차는 유니목이였네 크~~~~~~~~~~~~~
당시 개인동영상 인가요? 어떻게 찍으신건지 동영상카메라가 흔하지 않았을텐데요? 궁금하네요
U-matic이라는 포맷의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구요. 저희는 강원도 영동지역을 시청권역으로 하는 mbc강원영동 방송국입니다.
@@mbcgw 감사합니다
우왕 909시리즈가 움직이는 걸 여기서 제대로 보다니ㄷㄷㄷ 예나 지금이나 눈길에 후륜은 쥐약 5:05 견인되는차 덩치보니 타이탄픽업임
예전은 강원도 운전기사들이 최고라 했지
요즘은 대관령에 눈이 오지않아요
송이 송 이 눈 꽃 송 이 참
저분 기사분들은 지금 모하실런지 .. 취재 해 보시죠?
강원도 눈이 많아서 구들장에 모여서 화투치고 그레서 강원도 가 노름천국
ㅎㅎㅎ
저때 대한민국에 벤츠 유니목이 존재했다는걸 오늘 첨 알았습니다ㅋㅋ
그땐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추월하려면 중앙선을 넘어야 되는..또 휴게소로 들어가려면 중앙선을 가로질러야 하는ㅎㅎ
재수없으면 트럭과 같이 서울 도작함 ㄲ
@@볶음밥-f9i ㅎㅎ그렇죠
사울서 강원도까지 14시간 걸려서 간기억 ㅋ
영상이라 볼만하지만 다시 살기에는 많이 힘든 시절입니다.
요즘 시대 겨울 이 겨울 인가
눈만오면 강릉 체인팔이 김씨아저씨 코란도에 체인 가득싣고 돈벌러 대관령고개 톨게이트 앞으로 출근.
톨게이트에서는 체인없으면 돌려보내는 갑질있던 때
벤츠 유니목이 저때부터 있었구나 ㄷ ㄷ
어릴때아빠차타고저기가면 항상검은봉지필수
저때나 지금이나 산악제설차는
죄다 유니목이군요..
물론 국산차도 보이지만 그것들은
죄다 6륜구동 25톤 덤프기반ㅋㅋㅋ
공포의 99구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겠습니다
요즘은 눈 잘안오네 지구 폭망 다가 오는구나
한복 에 산수화 네 겨울산
불과 몇년됐다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렸지 탐스렀게
사시 사철 뚜렷하고 24 사절기
머리 짐 메고 양손 호주머니 넣고 빙판길 ~
진기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