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파행',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야외 취침 현장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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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FrCosmas
    @FrCosmas Год назад +12

    리스본 도착하신 뒤 홍보위원회에 연결해 드렸던 김광두 고스마 신부입니다. 스포츠 서울 기자님들이 리스본까지 직접 취재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여주신 장소는 기자님들이 계신 미디어 센터 주변이네요. 순례자 청년들이 모인 자리의 상황은 보다 열악했습니다. 00:35에 보여주신 의자가 놓여 있는 A6블록은 순례자들이 비박한 자리가 아니라 다음날 파견미사때 사제들이 위치할 자리이고, 밤에는 봉사자들(노란 T)과 VIP들이 앉아 있었지요. 01:00부터 잠깐 나오는 장면이 일반 순례자들이 비박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저 자리는 조금 여유있어 보이네요. 01:07에 나오는 식사와 간식은 토요일 점심부터 일요일 점심까지를 위해 나눠준 4끼분의 식사입니다. 매끼 저만큼 나오는 것은 아니었고요. 아무튼 27년 서울 대회때는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세실리아-i9d
    @세실리아-i9d Год назад +2

    감사 합니다.
    보고싶은 광경이네요.

  • @경희이-k8m
    @경희이-k8m Год назад +6

    세계 청년대회는 100 만명이 모여요.
    4만여명 모인 잼버리하고 는 숫자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나지요.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Год назад +8

    세계청년대회한테 참 미안하네. 고작 새만금 잼버리 따위랑 비교가 되어야 한다니.
    잼버리라는 행사 자체를 비하하려는 건 아님. 하다못해 30년 전 강원도에서는 멀쩡히 잘만 했으니까.

    • @juanakim5991
      @juanakim5991 Год назад

      이게 모두 더위때문에 생긴 문제 아닙니까?? 온열질환자 때문에 붉어진 문제예요. 과거 30년전 여름온도는 28~30c 정도였죠. 그대와 어떻게 비교를 하세요? 지금 36~38c 까지 올라간 시대입니다.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Год назад +4

      @@juanakim5991 아무리 기온이 올라갔어도 더위를 피할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수풀, 하천이 있는 곳에서 했다면 이렇게 엉망으로 치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전북에도 무주처럼 그런 여건을 잘만 충족시킨 곳이 얼마든지 있었고요.
      기온이 높으면 거기 맞춰서 따로 대비를 해야지, 그냥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면 전부입니까? 그럴거면 행사를 차라리 하질 말든가요.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Год назад +1

      @@juanakim5991 왜 모두 더위 때문이라고 우기나요?...... 배수가 제대로 안 돼 물 웅덩이 곳곳에 널리고 모기 서식 떄문에 고통 받고... 햇볕 피할 그늘도 하나 없고.. 잘못된 것 제대로 지적 않고 고치지 않으면 계속 반복돼요..

    • @juanakim5991
      @juanakim5991 Год назад

      @@clausesanta5042 계곡과 나무그들이 있고 조금 높은지대의 바람이 잘 통하는 산자락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은 저도 했습니다. 근데 생각만큼 뭐든 딱딱 맞아떨어지게 수월한 일이 있답니까? 38,000명이란 숫자를 한장소에서 다 수용할수 있을 만큼의 숲과 계곡의 적정한 장소가 있었을까는 의문이 드네요. 전북도내 몇개 지역에 나눠서 했다면 뭐를까. 물론 저는 장소선택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한곳에서 다 야영할수 있는 넓은 면적에 요트타기 좋은 탁트인 바다 등 좋은점만 생각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온도상승을 인식하지 못하고 장소결정을 하지 않았나 싶고요. 10년전부터 준비했다는데 애초에 이런 문제를 인식했더라면 그곳을 선택했을까 싶네요.
      그런데 뭘 포기했다는 말입니까? 온열질환자 나오면서 의료진이나 물도 많이 공수하고 에어컨 차량 비치 등등 보완하면서 정상 진행됐고 k팝공연도 그쪽에서 하는걸로 다 진행됐었다고 하는데 갑자기 태풍과 비가 온다고 하니까 정부에서 중단시키고 수도권으로 옮기라고 한거잖아요. 참가자들이 떠나면서 빨리 떠나서 아쉽다는 말들 하던데요. 수도권으로 간 이후 새만금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참가자들 영상도 봤구요

    • @juanakim5991
      @juanakim5991 Год назад

      @@yoonjohnbap.j.5534 뭘 우겨요? 아니 가장 큰 문제가 더위 아니었습니까? 온열질환자가 100명이상 나온게 더위 아니고 뭡니까? 갯벌들 다진땅이라 배수가 안되는거 빼고는 기타 몇가지 문제점들도 대부분 더위와 관련된 문제죠. 이번 날씨가 습도가 높은 36~38도 공기였어요. 이런 더위는 에어컨 앞 아니면 그 어디든 견디기 힘든 날씨입니다. 음식도 금방 상하구요. 더군다나 낮은 평지여서인지 뜨거운 공기가 밤에도 가시지 않고, 갯벌땅이어서인지 물도 쉽게 빠지지 않구요
      그러니까 제가 볼때는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여름철 온도상승을 예상한 철저한대비를 못한점과 배수시설을 만들지 못한점 이 2가지가 핵심 잘못이라고 봐요. 그런데 햇빛 피할 그늘이라는게 천막치는거 외에 뭐가 있을까요? 어차피 텐트안에 있는거나 마찬가지일텐데요. 집을 짓거나 나무를 심을 장소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모기와 벌레는 산이든 어디든 야영지에는 많습니다.
      나무그늘 없는 평지를 야영지로 선택했다면 온도가 가장 따라줘야할 필수요건이라고 봅니다. 만일 온도가 약 5년여 전처럼 31~33c선이고 배수시설만 있었다면 무난히 잘 치렀을 거라고 봅니다. 식사부분은 충분했다고 만족하더라구요.
      그리고요. 저는 대비를 잘하지 못한점 지적하지 말라고 말한적 없어요. 저도 방송 보면서 심각하다고 생각했었고, 그들을 두둔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도 일부러 그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역대 잼버리대회도 항상 미흡한점들이 있어왔다고 하죠. 그러나 갈수록 개선되어 간다고 하고요. 이번에는 더위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 @XX-wf2bk
    @XX-wf2bk Год назад +3

    저긴 멀쩡한 시설이 있내 난민촌 마냥 천막만 진땅쳐놓은 전라도하고 비교할게 아님.

    • @juanakim5991
      @juanakim5991 Год назад

      무슨 전라도타령 하세요? 당신이 사는 지역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도 그렇게 말한건가요?? 장소가 지자체 관할구역이라 전북도에서 준비할게 많았지만 주관은 국가 아닌가요? 왜 대한민국 타령이 아닌 전라도 타령을 하세요?? 무슨 난민촌이예요? 더위때문에 생긴 문제예요. 36c 더위가 과거 더위와 비교가 되나요?? 1~2도만 높아도 엄청난 차이죠.
      천막이 왜 문제예요?? 원래 직접 식사도 해먹고 야영하는 캠프생활하는게 잼버리대회잖아요. 오늘 kbs 뉴스 보니까 오히려 새만금 떠다는걸 많이 아쉬워하고 수도권으로 옮긴뒤에도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하는 참가자들도 많드만. 문제가 제기된 이후 보완도 하고 잘 진행하고 있었는데 태풍때문에 수도권으로 옮긴거잖아요.

    • @ellioTed1908
      @ellioTed1908 Год назад

      진짜 뭐같은 분이네 ㅎ 여기서 지역 비하하면 니 기분님은 좋으시겟네요 당신이 우리나라 수준인가봉 ㅆㅂ

    • @최진호-g1t
      @최진호-g1t Год назад

      지들이 한다고 쾡가리치고 지랄하고 민주당애들하고
      고성거 가로채놓고
      예산 받아서 관광가고 때 잔득낀 중고화장실에 건물은 평당1900만원에 짓는다고
      해쳐먹고 짓지도 못하고 진흙밭위에 어디서 빠레트 빌려다가 자라고 던져주고
      샤워장은 대천하수욕장깡패들이 하는 천막샤워장보다 후지게 만들어 놓고
      지들끼리 뒷생각안하고 이리 빼머고 저리 튀겨머고
      그리고 정부탓하네
      에이라 이사람들아 징글징글 하다

    • @skyp-ev6fw
      @skyp-ev6fw Год назад

      ​@@juanakim5991전북도민이에요. 사실상 전북이 주관하다시피 한 행사에요. 새만금선정부터 유치과정 유치후 예산두배증액 요구도 전북도가 요구했구요. 전북에서 세계최초 지방정부가 기획하는 국가적행사라고 인터뷰에 대놓고 얘기했구요. 예산집행, 기획, 프로그램구성, 시설공사, 하물며 음식납품도 전북도가 다한건데. 중앙정부는 관리감독 실패인거구요

  • @어메이징WORLD
    @어메이징WORLD Год назад +6

    이걸보고있자니 대한민국이 후진국임을 부인할수가 없네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Год назад

      그럼 이제 막 유치한,차기 세계청년대회는 뭐지? 바티칸에 뇌물이라도 먹여서 따낸건가?

    • @anotherbeginning
      @anotherbeginning Год назад +2

      @clausesanta5042 죄송하지만 선진국이라 개최지로 결정 된게 아닙니다 .
      김수환 추기경님 이후 한국에서의 카톨릭의 사회 영향력과 신자의 증가로 동양에서 카톨릭 국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은 그 정도의 의미입니다 .
      지난번 교종 방한때에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젤 먼저 만나셨지요 .한국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의미죠 . 종교 행사인 만큼 신자들의 도움을 기대 할 수 밖에 없을 듯 …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Год назад

      @@anotherbeginning 내가 언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서 유치했다고 했나요? 이번에 청년대회 주최한 포르투갈도 국력으로 따지면 유럽에서 하위권인데...

    • @아녜스에리
      @아녜스에리 Год назад +1

      싸움 닭!?

    • @yoonjohnbap.j.5534
      @yoonjohnbap.j.5534 Год назад +1

      @@clausesanta5042 바티칸 뇌물 운운하는 거 보니 가톨릭 교회 트집 잡아야 먹고 사는 개신교 세력이구나!! .... 보는 수준이 그 모양이니 어쩔 수 있나? ㅉㅉㅉㅉ

  • @rpmsun
    @rpmsun Год назад +3

    참... 눈물겹다..... 전부 부끄러움은 다 던지고 그냥... 영혼 없는 회피면책 영상만 남는구나... 에휴..... 역사에 기리남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