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어 올 때 노 저으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쓰나미를 맞이한 상황이라면 말이 다르죠. 네, 바로 그겁니다. 저는 지금 알고리즘 선배님의 선택을 받아 세간의 관심이라는 쓰나미에 급격히 덮쳐졌습니다. 물론 저는 세속적이고 관심 받는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쓰나미 속에 빠져서도 미친사람(positive)처럼 실실 웃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광년이 노릇을 할 순 없는 법이죠. 이젠 노를 저을 때 라고 생각합니다. 쓰나미 속이 아닌, 그 위에 떠서 노를 저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호주에 대해 궁금한 내용, 교환학생에 대해 궁금한 내용 모든 좋습니다. 영상으로 답해드릴 수 있는 모든 질문을 환영합니다. 그럼 우리 오래봅시다.
기숙사에서 같이 윤사 공부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넌 슈스가 되었구나 영상 자주 보겠다고 약속해놓고 댓글 한 번 달지 못해 미안하다 그래도 영상은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봤었어ㅎㅎ 난 지난 2년동안 윤리 달인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수능 쌍윤 처참히 말아먹었단다… 웬만하면 너는 쌍윤하지말고 도망치렴
저는 대학생이고 저도 나름 발표 많이 해보고 잘 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정말 퀄리티 높은 발표라고 생각 드네요. 사진같은거 직접 찍어서 온 것이랑, 반응 예상 하고 흐름 매끄럽게 이어가는거, 퀴즈로 호응 유도하는거, 공감 이끌어내는 포인트, 웃음 포인트 이런거 하나하나가 정말예술이네요. 얼마나 열심히 갈아넣어서 발표 준비했을 지도 보이고 발표에 정말 재능 있는 것 같아요.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ㅇ
자신과 주위환경의 관점에서 한국문화에 대해 나름 심층도 있고 재밌게 설명해준 거 같아요 ㅋㅋㅋ 누구나 주위환경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수 있고,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게 모여 평균점이 되는 구간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되는 되는 거라 이게 뭐 통계청 조사해서 나오는 결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자기의 관점과 주위환경에서 비롯되어 이야기 할 수 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 중, 일반적이지 않다거나, 왜 그걸 선택했냐는 둥의 꼬투리잡기 또한 자신만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 거니, 크게 신경쓰지 마시길ㅋㅋㅋㅋㅋ)
10대 포함 약 9년정도 해외유학했었는데 서양애들 앞에서 집중력 리딩하며 발표하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multi-cultural 주제나 consumer trend 관련해서 한국에 대해 몇번 발표해봐서 아는데...관심 없는 애들도 많아서 호응도 끌어내는거 쉽지않습니다.. 보니까 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 남은 수많은 발표도 화이팅입니다😎
딸 키우는 엄마인데 참 똑부러지고 당당하고 멋진 딸 키우시는 엄마가 부럽네요!! 😍 딸 좀 더 크면 호주로 보낼까.. 했었는데 그 마음을 더욱 굳게 만드는 영상! 물론 제 딸도 수현씨처럼 당당하고 독립적으로 잘 큰다는 전제하에요! ㅎㅎㅎ 제가 그렇게 키워야겠죠!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공부에 찌든 학생두명과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외국학생떼들.... 어떤 삶이 더 좋은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정도 공부하면 그 결실을 확실하게 따먹을수있다면 한국학생의 손을 들어주겠지만. 그렇게 경쟁해서 상위 일부만 그, 결실을 따먹을수있다면...처참한 현실이겟지..
여기 이상한 험담하는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다들 학생 재능을 시기하고 질투해서 저러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전문 통역사는 아니지만 호주에서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영어 관련일만 있으면 회의 드가서 통역하고 미팅하고 메뉴얼 레포트 번역도 거의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아저씨도 수십명 앞에서 영어로 말하려면 쉽지 않은데, 어린 학생이 대견하게 영어로 한국 문화를 잘 알리고 있는것 같아 참 내 일도 아닌데 뿌듯합니다. 학생 영상보고 아저씨도 영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호주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힐링하는 20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큰 사람이 되길 맘속으로 응원해요 ^^
한국인인 저도 재밌게 봤는데 호주친구들은 더 잼게 봤을듯 해요ㅎ 그리구 누가봐도 본토 한국인인데 화교 어쩌구하는 분들 무엇...? 말투보니 10대같아 보이진 않는데.. 아무래도 10대 친구들이 한국 유행을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ㅎㅎ 요즘 10대들 실제로 마라탕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것도 맞구요
마라탕 때문에 말이 많은데. 우리애 중2인데, 마라탕 일주일에 세번 시켜 먹음. 애들이 좋아 하는 것을 사실 그대로 말을 한 것인데. 한국음식이 아니라고 따지는 것은 거짓말을 하라는 것인가? 이런 논리라면 배달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를 자랑하면서 제일 많이 시켜 먹는게, 피자, 햄버거, 치킨등. 외국음식인데. 외국음식을 빼고, 한국음식을 알려야 되니 한국 음식만 예로 들어라... 배달로 된장국, 된장찌게 시켜드시나요? 시켜 먹더라도 빈도는 아주 적을 겁니다. 저는 한번도 안시켜 봤습니다. 김밥 정도는 몰라도.
우리 딸은 학교 급식 없이 점심을 먹고 공부해야 하는 날이면 매일 마라탕을 먹어요. 고등학교 앞에 마라탕음식점이 있는데 기본 고기와 채소 면이 들어 있는 탕에 좋아하는 채소 한세트 고르면 점심 한 끼 만원이면 먹을 수 있거든요. 더 싸게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있긴 하지만 고3이라 좋아하는 음식 마음껏 먹으라고 했네요. 집에서도 배달 음식 먹고싶다고 하면 1순위가 마라탕입니다. 덕분에 남편도 저도 마라탕에 입문했는데 사실 요즘 마라탕은 십여년 전 처음 들어온 마라탕 맛과는 확연히 다른 한국식으로 변형 된 형태라서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차돌박이 국밥에 마라소스와 중국면 채소 등을 추가한 맛이 먹을 만 해서 좋아할 만 하죠.
와 자기들 체면 차리려는 댓글들 엄청 많네ㅋㅋ 마라탕 가지고 불편하다고 시비 거는 사람들 있을 줄이야ㅋ 이거시야말로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그대가 감내해야하는ㅠ 나도 미국에서 엄청 있었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ㅎ 그래도 요새는 코리아가 좀 알려져서 다행인가? 난 그때 이소룡처럼 돌려차기하고 한강의 기적 얘기하고 다녔었는데ㅋㅋㅋㅋㅋ
댓글을 보고서... 이 영상의 발표가 한국학생들의 입장에선 다소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호주나 미국 캐나다 등 교육의 현장에선 한국의 학생들을 일과를 소개한다는건 색다른 경험과 호기심을 받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한류로 통해 잘 알려 졌음이기도 하다. 과거 20년 전에 이런 발표를 했다면... 보여지는 저 경청하는 분위기처럼 관심이 있었을까? 발표 내용도 교육과정의 다름과 이성관계 등 지루하지 안케 잘 구성된 평가는 이미 학생들의 청취 태도에서 볼수 있었지 않았을까~
나이도 어린데 저 먼 타지에서 영어로 자기 의견 표현하는게 대단해요~~ 댓글 중 연령 좀 있으신 분들 말은 신경쓰지 마시고!! 10~20대 애들 마라탕 좋아하는게 사실인데 사실대로 얘기한게 뭘 어쩌나 싶구..제 주변은 성별불문 마라 들어간 중국음식 좋아하시는 분이 많아서 완전 공감됐어요!!! 해외 경험 많은 젊은 층 사이에선 이제 글로벌 마인드가 만연해서 국적이고 뭐고 그다지 상관없어졌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맘을 열지 못한 극보수층 어르신들이 좀 있는거 같아요😂 날카로운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구 발표 잘 듣고 갑니다~발표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ㅎㅎ
10여년전 전 여자친구가 호주에서 유학했었는데 한국에서 왔다고하면 북한에서 왔냐하고 한국이 어떤나라인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잘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일본.중국은 다 앎) 인종차별도 흔했다고 하는데 이제 뭐 시대가 바뀌니까 호주에서 당당하게 한국을 자랑스럽게 발표하는구나;;;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회수가 높은게 이유가 있었네요. 발표의 story line을 잘짠거 같고 학생의 시각에 한국의 일상모습을 재미있게 흡입력 있게 발표를 한점이 참 똑똑하다고 느낍니다. 암튼 크게 될 인물입니다. 앞으로도 쭉 이런 열정으로 모든 일에 성공이 있길 바랍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스페셜] ＂저 곧 시집가요~😉＂ 매력 甲 이은지의 플러팅에 푹 빠진 태국 재벌 미남들ㅋㅋ | 극한투어 | JTBC 241006 방송](/img/1.gif)
물들어 올 때 노 저으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쓰나미를 맞이한 상황이라면 말이 다르죠.
네, 바로 그겁니다. 저는 지금 알고리즘 선배님의 선택을 받아 세간의 관심이라는 쓰나미에 급격히 덮쳐졌습니다.
물론 저는 세속적이고 관심 받는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쓰나미 속에 빠져서도 미친사람(positive)처럼 실실 웃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광년이 노릇을 할 순 없는 법이죠. 이젠 노를 저을 때 라고 생각합니다.
쓰나미 속이 아닌, 그 위에 떠서 노를 저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호주에 대해 궁금한 내용, 교환학생에 대해 궁금한 내용 모든 좋습니다. 영상으로 답해드릴 수 있는 모든 질문을 환영합니다.
그럼 우리 오래봅시다.
대체 무슨 경로로 교환학생을 갈 수 잇엇나요?
원래 호주 남자는 다 잘생긴건가요?
어떻게 외국진출을 꿈꾸는 친구를 냅두고 혼자 호주로 갈 생각을 하신건가요?
@@지원-b9s 잘생긴사람 많이 나오는 yr10 camp 보면서 자중하세요.
저도 유튜브가 추천해서 왔어요 ㅋㅋ
딱 10대들이 좋아할거 같음 나도 타국에서 온 또래들이 본인 나라에 대해서 성명해 주면 꿀잼일거 같음 물론 영상 주인이 흥미로운 주제들을 잘 골랐음
이상한 댓글 되게 많네… 교환학생 가기 전 고등학교 같이 다녔던 친구인데 수현인 제가 봤던 친구들 중에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추진력 좋고 똑똑하고 성실한 친구였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나 꿈이 있으면 뭐든 이뤄내는 멋진 친구였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ㅎㅎ
기숙사에서 같이 윤사 공부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넌 슈스가 되었구나 영상 자주 보겠다고 약속해놓고 댓글 한 번 달지 못해 미안하다 그래도 영상은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봤었어ㅎㅎ 난 지난 2년동안 윤리 달인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수능 쌍윤 처참히 말아먹었단다… 웬만하면 너는 쌍윤하지말고 도망치렴
@@아뉸지 누나야ㅠㅠㅠ 가슴이 따땃해진다ㅠㅠㅠㅠ 기숙사를 떠난 인터넷 세상은 너무 차갑다ㅠㅠㅠㅠ 근데 그럼 뭘 선택해야 개꿀이노?
@@shinyshyun 나랑 쌍지하자 난 내년에 쌍지할거임
ㅈㄴ 카톡 훔쳐보는 기분임
22222 😮@@안냠하세요
꼬투리 잡는 애들아
너네들 고딩때를 생각해봐
동급생 앞에서 뭔가 20분내내 발표하는것도 빡센대
같은반도 아닌 외국 애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하는게
쉬워보이니?
글구 너네는 학생때 김치찌개, 된장찌개에 한식 쳐먹고 다녔냐?ㅋㅋ
마라탕이든 햄버거든 고딩때 젤 안먹는게 한식이었엌ㅋ
저는 대학생이고 저도 나름 발표 많이 해보고 잘 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정말 퀄리티 높은 발표라고 생각 드네요. 사진같은거 직접 찍어서 온 것이랑, 반응 예상 하고 흐름 매끄럽게 이어가는거, 퀴즈로 호응 유도하는거, 공감 이끌어내는 포인트, 웃음 포인트 이런거 하나하나가 정말예술이네요. 얼마나 열심히 갈아넣어서 발표 준비했을 지도 보이고 발표에 정말 재능 있는 것 같아요.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ㅇ
발표 정말 잘 하네요~06년생 딸이 있는데 수능 5일 전이라 떨리고 힘들어하는 울딸 생각도 나고 학생만큼 당당하게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래요~ 대한민국 06년생 친구들 화이팅!!!
모든 한국인이 그런 건 아니지만
호주 애들에게 문화적 충격이 상당히 컷을 듯.
다양성이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자신과 주위환경의 관점에서 한국문화에 대해 나름 심층도 있고 재밌게 설명해준 거 같아요 ㅋㅋㅋ
누구나 주위환경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수 있고,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게 모여 평균점이 되는 구간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되는 되는 거라
이게 뭐 통계청 조사해서 나오는 결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자기의 관점과 주위환경에서 비롯되어 이야기 할 수 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 중, 일반적이지 않다거나, 왜 그걸 선택했냐는 둥의 꼬투리잡기 또한 자신만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 거니, 크게 신경쓰지 마시길ㅋㅋㅋㅋㅋ)
마자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화이팅이에요! 옛날 학창시절이 떠올랐어요..😊
좋았다.이게 본인인가? 이 영상이 나에게 왜 떳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재밌었어
@@페레이라-k7e 그렇다. NADA. 증명할수는없지만 믿을테면믿도록
Chama
Chama
chama
뜬금없이 65세인 나에게 이 영상이 떴는데 끝까지 다 봤음. 학교 다닐때 추억을 떠올리면서... with 흐믓한 미소😂
10대 포함 약 9년정도 해외유학했었는데 서양애들 앞에서 집중력 리딩하며 발표하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multi-cultural 주제나 consumer trend 관련해서 한국에 대해 몇번 발표해봐서 아는데...관심 없는 애들도 많아서 호응도 끌어내는거 쉽지않습니다.. 보니까 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 남은 수많은 발표도 화이팅입니다😎
난 우리나라 애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어려움
17:08 rizzzzz ooooo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ㅋㅋㅋㅋ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것도 외국에서, 영어로 20분 동안 발표를 하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내용도 재밌게 구성 잘 하시고 진짜 멋져요 👏🏻👏🏻👏🏻
발표 갈수록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 진짜 리얼 한국생활을 잘 알려주셨네요ㅋㅋㅋ
이걸 왜 다 보고 있고..내가 괜히 다 풋풋하고
존잼 애들도 갈수록 리액션 좋아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메일 파트 보고싶은데 까비….ㅜㅜㅜ
와 발표 진짜 너무 잘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홀린듯이 봤어요… 저보다 한 살 어리신데두 오히려 진짜 언니같아요 😳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위트있고 솔직하고 관심받는 법을 잘 아는 친구네요^^
이걸 내가 왜 다 봤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현장감 생생해서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한국 여고딩입장에서 설명하니까 더 공감가고 재밌어요
뭔 진지충들이 이렇게 많음? 그냥 10대 여고생들이 외국학교에서 영어로 열심히 발표하는 모습이 보기만 좋구만.
딸 키우는 엄마인데 참 똑부러지고 당당하고 멋진 딸 키우시는 엄마가 부럽네요!! 😍 딸 좀 더 크면 호주로 보낼까.. 했었는데 그 마음을 더욱 굳게 만드는 영상! 물론 제 딸도 수현씨처럼 당당하고 독립적으로 잘 큰다는 전제하에요! ㅎㅎㅎ 제가 그렇게 키워야겠죠!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교환학생으로 호주 가있을만 하네 ㅋㅋㅋㅋㅋㅋ 이십분짜리를 다봤음ㄷㄷ 애인 사귀는 법에 젤 반응좋은 거 넘 웃기다ㅋㅋㅋㅋ 음식 얘기 많이 나온 것도 ㅋㅋㅋ
영어로 발표하는 거 진짜 멋있다
아니 왜 알고리즘으로 떴을까요?
암튼, 발표하는 모습보니 재능이 보입니다.
청중의 니즈에 대해 핵심을 잘 짚고, 강약 조절이 프로예요.
저희 아이들의 학교 생활도 이런 발표와 에피소드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예쁘다. 먼나라 호주에서 이리 씩씩해서 고맙고...
아이들...참...똑똑하네...말이 정돈되어 있고..논리가 좋다~~
오~~~~~~~~대단한 발표였어요.👏👏👏
사회적 현상과 사실들에 대한 이해가 잘되있고 듣는 사람들에게 알아듣기 좋게 예시드는것도 잘하고 재밌고~~~와 뭐가 되도 되겠습니다.
와씨 ㅡ..,, 교환학생임데 20분 발표라니 와난절대못해 ㅜㅜ
공부에 찌든 학생두명과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외국학생떼들....
어떤 삶이 더 좋은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정도 공부하면 그 결실을 확실하게 따먹을수있다면 한국학생의 손을 들어주겠지만.
그렇게 경쟁해서 상위 일부만 그, 결실을 따먹을수있다면...처참한 현실이겟지..
여기 이상한 험담하는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다들 학생 재능을 시기하고 질투해서 저러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전문 통역사는 아니지만 호주에서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영어 관련일만 있으면 회의 드가서 통역하고 미팅하고 메뉴얼 레포트 번역도 거의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아저씨도 수십명 앞에서 영어로 말하려면 쉽지 않은데, 어린 학생이 대견하게 영어로 한국 문화를 잘 알리고 있는것 같아 참 내 일도 아닌데 뿌듯합니다. 학생 영상보고 아저씨도 영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호주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힐링하는 20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큰 사람이 되길 맘속으로 응원해요 ^^
한국인인 저도 재밌게 봤는데 호주친구들은 더 잼게 봤을듯 해요ㅎ 그리구 누가봐도 본토 한국인인데 화교 어쩌구하는 분들 무엇...? 말투보니 10대같아 보이진 않는데.. 아무래도 10대 친구들이 한국 유행을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ㅎㅎ 요즘 10대들 실제로 마라탕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것도 맞구요
초반에 06년생이라고 소개한듯 해요ㅎ
고3 울아들도 마라탕 좋아해요
@@SR-uc6sm 저도 고3인데 마라탕 엄청 좋아해요😍
@@HAPPY-vg3ie 말투얘기는 채널주분 말구 부정적인 댓글단 분들께 하는 말이었어요ㅎㅎ
발표 잘한다. 대학에서도 회사에서도 잘 할 것 같다.
아니 애들 위우~~(술렁술렁)하는 거 개웃김 ㅋㅋㅋㅋㅋ
마라탕 때문에 말이 많은데.
우리애 중2인데, 마라탕 일주일에 세번 시켜 먹음.
애들이 좋아 하는 것을 사실 그대로 말을 한 것인데.
한국음식이 아니라고 따지는 것은 거짓말을 하라는 것인가?
이런 논리라면 배달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를 자랑하면서
제일 많이 시켜 먹는게, 피자, 햄버거, 치킨등. 외국음식인데.
외국음식을 빼고, 한국음식을 알려야 되니 한국 음식만 예로 들어라... 배달로 된장국, 된장찌게 시켜드시나요?
시켜 먹더라도 빈도는 아주 적을 겁니다.
저는 한번도 안시켜 봤습니다. 김밥 정도는 몰라도.
우리 딸은 학교 급식 없이 점심을 먹고 공부해야 하는 날이면 매일 마라탕을 먹어요.
고등학교 앞에 마라탕음식점이 있는데 기본 고기와 채소 면이 들어 있는 탕에 좋아하는 채소 한세트 고르면 점심 한 끼 만원이면 먹을 수 있거든요.
더 싸게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있긴 하지만 고3이라 좋아하는 음식 마음껏 먹으라고 했네요.
집에서도 배달 음식 먹고싶다고 하면 1순위가 마라탕입니다.
덕분에 남편도 저도 마라탕에 입문했는데
사실 요즘 마라탕은 십여년 전 처음 들어온 마라탕 맛과는 확연히 다른 한국식으로 변형 된 형태라서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차돌박이 국밥에 마라소스와 중국면 채소 등을 추가한 맛이 먹을 만 해서 좋아할 만 하죠.
개인의견 발표하는데 감놔라 배놔라...뭐하자는건지...애들 귀엽다...
뭐지 하다가 영어 넘 잘해서 보고, 외국인들 반응 재밌어서 보고, 내용이 공감돼서 보고 ㅋㅋ 재밌게봤어요. 우리 나라 분위기를 밝고 재밌게 전파해줘서 고마워요!
전교 부회장님..역시나 어딜가나 존재감 뿜뿜 하구낰ㅋㅋㅋㅋ
이런 유머를 통해 설명하는게 실력이고, 자신감이지! 우리 학생들 멋지네요! 부디 훌륭하게 성장하여 이 나라를 이끌고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어주세요!
한국사람인데도 흥미롭다ㅋㅋㅋ 유학생활 재밌게 하길
우리나라학생들은 끝없는 경쟁에 시달리고 심지어 대학교 도서관에 가서 공부좀 하려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누가 죄다 써놨는지 대학교 순위별로 같잖게 죽 써놓은거 왜그렇게 많은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배움의 순수한 기쁨이 없는 불쌍한 청춘들이 많아서 놀랍고 안쓰러웠음
동감
정말 멋진 연설이었어요. 유머와 정확한발음과.. 우리 학생들 멋집니다
감히 한국여자가 외국에서 잘나가? 하는 심보로 추하게 질투하는 거에요 ㅋㅋㅋ 님은 하던대로 하면 됨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요^^
k 플러팅에 정신 못차리는 호주 친구들 큐트하네ㅋㅋㅋㅋㅋ
남자들 파마한단 것부터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끝까지 다 공감됨
마지막 사진에 대한 반응이 개웃기네ㅠㅠ발표 너무 재밋당..
구성 넘 좋고 이야기도 재치가 넘치는 발표 칭찬합니당!!! 미국에서 대학원 다녔던 지나가던 선생입니다 ^^
어쩜 이렇게 센스있지 학생들 집중시키는 소재들 픽하는 솜씨가 장난아니네요
발표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유머를 섞어서 ㅎㅎㅎ
저 나이에 저 정도의 발표를 할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한국은 학생들조차 컨텐츠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발표 너무 잘하신다ㅋㅋ 발표 스토리에 빠져들게돼요 ㅎㅎ
수현이 유머와
프리젠테이션 능력
👍
고등학생 교환학생이라니! 귀엽다.
언어감각이 있으신 분 같네요. 호주에 오래 계시진 않은거 같은데 벌써 호주 억양이 들어가 있네요 ㅎㅎ 학생들이 하는 프리젠테이션도 재미있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학업 잘 마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 이렇게 20분짜리 영상 스킵없이 본 건 처음인데 발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손크기 재는거 알려주는게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진짜 가장 대표적인 여우짓ㅋㅋㅋㅋ
우리 청년들 정말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힘내요~~❤ 힘들지만 연애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인생여정 멋지게 만들어 봐요~~우리 젊고 듬직한 청년들 화이팅해요~~👍❤️
잘 살아 냈다는 것.잘 살고 있다는 것.때때로 힘든일이 닥쳐도 잘 살아 갈 것이 라는 것!!
조교 개잘하네 ㅋㅋㅋㅋㅋㅋ 학생들 반응이 실시간으로 늘어나는게 너무 멋져요
이게 갑자기 떠서 봤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ㅋㅋㅋ 발표내용이 너무 흥미롭고 청중의 호응도 잘 이끌어서 재밌는 발표가 되었네요ㅎㅎㅎ
와 이 많은 사람 앞에서 침착하게 이렇게 재밌는 발표를 !! 대단해요 ! ㅎㅎ
진짜 멋있어요 긴 시간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이끌면서 주도하는게 완전 교수포스👍👍
와 자기들 체면 차리려는 댓글들 엄청 많네ㅋㅋ
마라탕 가지고 불편하다고 시비 거는 사람들 있을 줄이야ㅋ
이거시야말로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그대가 감내해야하는ㅠ
나도 미국에서 엄청 있었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ㅎ 그래도 요새는 코리아가 좀 알려져서 다행인가?
난 그때 이소룡처럼 돌려차기하고 한강의 기적 얘기하고 다녔었는데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봤어요 애들 플러팅 방법에 난리나는 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웅성웅성 대는게 넘 웃김 ㅋㅋㅋㅋㅋ
06년생인데 old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되게 잘하시고 발표 재밌게 잘 봤습니당(지나가던 00년생)
너무 귀엽네요 ㅋㅋ 그 나이대에 돌아간 기분이라 즐거웠어요
발표가 예술❤똑똑하고 센스있으심
고등학생스러운 귀여운 발표😆 추억 돋습니다... 영어 발음도 좋고, 많이 떨렸을 텐데. 완전 재밌게 잘했네요😂
Very good, I was in the crowd, I laughed so much!
@@kitcat06-q7d Hey Thesath, that is rlly nice of you. Maybe you still have some of the cuteness left???
8:54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을 보고서... 이 영상의 발표가 한국학생들의 입장에선
다소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호주나 미국 캐나다 등 교육의 현장에선
한국의 학생들을 일과를 소개한다는건 색다른 경험과 호기심을
받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한류로 통해 잘 알려
졌음이기도 하다. 과거 20년 전에 이런 발표를 했다면...
보여지는 저 경청하는 분위기처럼 관심이 있었을까?
발표 내용도 교육과정의 다름과 이성관계 등 지루하지 안케
잘 구성된 평가는 이미 학생들의 청취 태도에서 볼수 있었지 않았을까~
나이도 어린데 저 먼 타지에서 영어로 자기 의견 표현하는게 대단해요~~
댓글 중 연령 좀 있으신 분들 말은 신경쓰지 마시고!! 10~20대 애들 마라탕 좋아하는게 사실인데 사실대로 얘기한게 뭘 어쩌나 싶구..제 주변은 성별불문 마라 들어간 중국음식 좋아하시는 분이 많아서 완전 공감됐어요!!!
해외 경험 많은 젊은 층 사이에선 이제 글로벌 마인드가 만연해서 국적이고 뭐고 그다지 상관없어졌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맘을 열지 못한 극보수층 어르신들이 좀 있는거 같아요😂 날카로운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구 발표 잘 듣고 갑니다~발표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ㅎㅎ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가형 수업에 참가하는 호주학생들 머싯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고 신박해요ㅋㅋㄱㅋㅋㄱㅋㄱㄲ
Rizz하고 우~오~ 하는 거 개웃기네ㅜ
저도 유학 다녀온적이 있는데 외국은 참여도도 높고 .. 한국에선 남녀 어깨동무도 잘 안하는데 체육할때 다들 좀 편견? 없이 단합하는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ㅜㅜ 발표 넘 잘하시네요.. 부럽슴다 ❤
아우~ 정말 잘했어요. 자신감있고 구성도 좋고 유머도 최고~^^ 우리의 것이 바로 세계적인 것임😊
영어 너무 잘하세용 ㅠㅠㅠ 다른나라의 언어로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게 쉽지않은데 듣는 저도 재밌네용 !!
젤리에 목숨거는거 개웃기다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재밌게 듣네요. 끼와 재능이 국보급이에요^^👍
솔직함이 힘입니다. 나도 호주에 5년 있었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14:45 여자애들 손 크기 재보는거 귀엽다 ㅋㅋㅋㅋ
10여년전 전 여자친구가 호주에서 유학했었는데
한국에서 왔다고하면 북한에서 왔냐하고 한국이 어떤나라인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잘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일본.중국은 다 앎) 인종차별도 흔했다고 하는데 이제 뭐 시대가 바뀌니까
호주에서 당당하게 한국을 자랑스럽게 발표하는구나;;;
난 20년 전... 20년 전에는 어땠을거 같나요 ㅎㅎ
@김성태-s2w 어땠나요ㅋㅋ
썰 좀 풀어주십쇼 형님
@@63xxamg8
별볼일 없었슈...
북한인지 남한인지 관심도 없었고...
오히려 인종차별 심했습니다.
술집 가도 개무시만 당하면 다행이던 시절...
종업원 인상 팍팍 쓰던 시절이였죠...
그냥 그려련히 하던 시절.....
@@김성태-s2w 그냥 동물취급 당했군요 ㅜㅜ
학생들 자세가 점점 앞으로~~흥미롭네요!!!
대박 진짜 포인트 잘 잡아서 발표 잘 하신듯!!
대단하네요 진짜 쉽지않았을텐데
너무 떨렸겠다 진짜 잘마무리했어요
아니 연애팁 개웃기다진짜 하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회수가 높은게 이유가 있었네요. 발표의 story line을 잘짠거 같고 학생의 시각에 한국의 일상모습을 재미있게 흡입력 있게
발표를 한점이 참 똑똑하다고 느낍니다. 암튼 크게 될 인물입니다. 앞으로도 쭉 이런 열정으로 모든 일에 성공이 있길 바랍니다.
아니 새벽에 잠 안와서 흘러흘러 왔는데 너무 재밋다 ㅋㅋㅋㅋ
발표 개 재밌네 ㅎㅎㅎ
스킵없이 봤네 ㅎㅎㅎㅎㄱㅐ웃겨 ㅎㅎ
저도 동갑이에요ㅠㅠ 작년에 뉴질랜드에 2주동안 교환학생으로 간 적이 있었는데 그 학교에서 저도 저런 비슷한 발표를 했어요... 전 정말 떨렸는데 안떨고 진짜 잘하시는 것 같아요🥹
@@jiyeon_manjoo 에에에에에에엥 저 2주째에는 눈도 못마주쳤어요;;;;날씨랑도 낯가렸어요;;;;;;;;;;
발표엄청웃기네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좋아했을듯
참 재치있고 재미있는 학생이네요. 👍
아 마지막에 모닝콜 사진선정이 ㅋㅋㅋㅋ 갑자기 팡 터졌네요 ㅠㅠ
강의 정말 재밌게 잘 구성함. 보면서 같이 웃었음.
중간에 선생님 웃음소리도 ㅋㅋㅋ
너무 웃겨서 끝까지 다 봄ㅠㅠ 이럴 줄은 멀랐는데
ㅋ⫬ㅋ⫬ 재밋게봤어요
연애얘기 나올때 바로 집중하는 모습 아주 귀여웠습니다 애들은 다 똑같구먼 ㅋㅋㅋ
와 재밌네요 안 끊고 계속 봤어요ㅋㅋ 준비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멋지네요 좋은경험하고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