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에게 얼음을 줬다가 장모님을 울리고 말았어요... (산후조리 with 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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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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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에 큰 힘이 되어준 풀리오 감사합니다.
소파 옆과 침대 옆에 두어서 시원한 마사지를 아주 자주 즐기고 있어요.
장모님도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비행기에서 엄청 잘 쓰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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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동생 / @tonaridesu
올리버쌤은 100점 만점에 300점 남편이에요ㅜㅜ 절대 나쁜남편 아니에요. 올리버쌤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맛있는거 든든히 잘 챙겨드세요. 육아는 체력 건강으로 하는 마라톤이니까 지치지 않기를 바라요.
아이 낳고 돌아오자마자 체리가 감기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체리를 안아주는 마님의 체리를 향한 사랑, 아내가 원하는 아이스 음료를 해주는 남편의 사랑, 찬거 먹으면 아플까봐 걱정해주는 장모님의 사랑, 다 사랑때문이네요. 사랑이 넘치는 가정.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김팔팔 / @user-eb5hl1um1j
표현의 방식 문화의 차이일뿐 두분 모두 마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거에요~
체리에게 처음 파랑이를 보여주던 지난 영상에서 마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시고 방석을 챙겨주시던 어머니 모습에 울컥했엇는데 댓글 보니 다릉 분들도 비슷한 포인트로 감동받으셨엇네요~
속상한 와중에도 부부의 생각을 존중 하시려는 어머니마음이 정말 감동이네요!
마님 잘 회복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이티 / @user-gk5dx7fn1k
세상에 엄마의 자식사랑만큼 아름답고 숭고한게 있을까 싶어요.
두 아이 출산할때마다 나 아픈게 마음 아파서 울어주던 울 엄마 ㅠㅠ
마님 파랑이 출산후에 어머님이 함께 해주시니 보는 제가 마음이 놓여요.
김희경 / @user-hc6bf5xq3r
억울하셨을거 같아요.. ㅋㅋㅋ 올리버쌤이 나쁜 남편이라고 생각해서 말하신게 아니라는건 쌤도 아시겠지만 장모님도 미국의 낯선 산후조리에 너무 걱정되고 불안해서 그러신걸거에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모든 집안일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처리하는 올리버쌤 정말 멋져요!
마님이 빨리 회복해서 쌤의 노동강도도 낮아지고 한명이 늘어난 가족구성에도 적응되서 더 많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파랑이의 탄생 너무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비어벨리 / @bellybeerr
자신도 겪어본 출산의 아픔과 고통을 알기에
타국에서 출산한 딸아이에게 미안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장모님 마음 상하지 않게 하려고 마음을 이해하려는 올리버님의 모습 너무 멋지네요.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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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올리버쌤 / oliverkorea
마님툰 / manim_toon
체리 / cherry_bbobbo
스카이 / skye_bbobbo
[네이버 웹툰]
comic.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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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2798catherine@gmail.com
인스타 / volunteer_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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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동생 / @tonaridesu
김팔팔 / @user-eb5hl1um1j
이티 / @user-gk5dx7fn1k
김희경 / @user-hc6bf5xq3r
비어벨리 / @bellybe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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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올리버에게 뭐라고 하신거 아니에요. 어머님이 울었다고 뭐라하시는분도 계시는데 화가나서 우신거 아닙니다. 딸에대한 사랑으로 눈물이 나신거에요. 우리 아가, 사랑하는 내딸. 이라는 맘이요. 어머님 말씀을보면 생각이 좁은분은 아니신것같아요.
님들아제가방탄소년단이랑합작한거들어보새요ㄹㅇ조음
시어머니가 아들 생각해서 그랫다면 이런 말 안나왓을 듯.
@@michellemd3443 응
그건 일단 아들이 애를
낳으면 생각해보도록 하자~
@@michellemd3443아니요. 같아요.
그런데,많은 시어머니들은 결혼초부터(어떤분은 결혼전부터) 이미 내 아들에게 잘하라는 행동과 말,간섭등을 매우 많이 하시니까 다르죠.
전 라 도 인간들이 시비거는거죠
장모님이 올리버님 나쁜 남편이라고 생각 안하실 거예요. 우리도 그렇구요. 그저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 맘이려니 생각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세요~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님들아제가방탄소년단이랑합작한거들어보새요ㄹㅇ조음
우리나라 산후조리 문화는 빈살만 본처도 못받아본 급의 산후조리라
어쩔수없음.
왕족이아니라 신급산후조리
맞아요 ㅋㅋㅋ 그냥 마님이 커피 타오라고 해서 커피 준비한것뿐인데 ㅋㅋ 다 알죠 ㅋㅋ
걱정되고 불안하셔서 그럴 거예요.
평생 산모는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살다가
꼭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걸 알려줬을때
믿든 믿지않든 불안이 크게 증폭되셔서
눈물이 나셨을 겁니다.
올리버가 미워 우신게 아니라 그동안 곁에서 못 챙겨준게 맘 아파서 우신거겠지요.
더군다나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살고 있어서 아프면 옆에서 돌봐줄수도 없으시니 마음 아프셔서 그런것도 같음
맞아요. 정말로 올리버쌤이 미우셨다면, 화내는 모습이 이번 영상에서 보이는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 겁니다.
맞아요 이거죠~^^*
옳으신 말씀 입니다
@@naidoku5334 영상이 불편하면 안보고 지나쳐 가면되는거지 그렇다고 미친사람이란 표현은 도가 지나친거 아님? 감기 걸린아이와 대면 하는 장면또한 엄마가 내아이가 아프면 당연히 걱정되서 살펴보는게 정상인데 그게 비정상이라고 말하는것또한 그게 당연하다 생각함? 그쪽이 아니라고 다른사람도 똑같아야한다 생각함?ㅋ 그게 더 억지아니라고 생각하나요? 나이가 어리시거나 아이가 없으시거나 아님 이기적인사람 이셋중하나겠죠? 영상보셨다면 어머니가 딸을 생각하는마음이 보였을텐데 반대로 마님도 체리의부모이고 어머니인데 마님이 딸을 생각하는 마음은 못 들여다 볼정도로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사상에 찌들어 날선비난만 하기 좋아하는 양반같아보임^^ 좀 넓게 생각하는법도 배우시지??
출산하고 답답해서 수면양말 제대로 안신었다가 (간호사샘들, 가족들도 신으라 했는데 안신음-발이 너무답답해서) 출산한지 5년넘었는데 발바닥이 너무 차가워서 고생해요ㅠ 출산전엔 전혀 이런 증상 없었음ㅠㅠ 한국인의 산후조리는 비과학같이 보여도 반만년의 데이터로 인한 과학이다!! ㅋㅋ무조건 따뜻하게~ 차가운거 안되욧
예전에는 산모방은 군불 뗏어요. 사우나 방 비슷하죠. 늘어난 몸이, 원위치로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네요. 얼음 먹으면 안될거에요.
맞아요. 산후 조리 잘못해서 문제생긴경우 많이 들었습니다.
거의 모든 문화권에 산후조리는 있음 미국만 이상한거지만 미국도 산후조리원 생겨나고 있음
맞아요. 출산 때, 온 몸에 힘이 들어가고, 모든 뼈와 근육이 벌어지고, 늘어지는데 괜찮을리가 없잖아요.
서양에서는 나이 들어서 아픈것과 산후조리와의 연관성을 발견 못해서 안 하는거지, 괜찮은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선조들은 현명해서 그 연관성을 알고 있는 것이고요. 미국에서 일하는 한국 출신 간호사가 우리나라 사람이 보면 산후병인 증세가 많은데, 원인도 모르고 고생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고요.
몸을 무리하게 사용했으니,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것은 피하고 며칠 쉬는 게 맞는 거죠.
눈도 쉬어야 하니, 되도록 전자기기는 안 보는 게 좋아요.
미국이 이상한 건 아니고 동양인이 남자나 여자나 더 몸이 약해서 특히 아기 낳은 동양인 산모는 산후조리가 다른 인종보다 더 오래 필요하대요~ 물론 요즘 미국에 산후조리원이 생기는 이유는 한국의 좋은 문화가 들어오는거겠죠
문화의 차이를 이해 해주시면서도 딸의 아픔을 토로하는 어머니도 참 따뜻하신 분 같고 그런 장모님을 이해하고
수긍하려 노력하는 올리버님도
정말 다정하신 분 같아요
문화차이x 경험의 차이를 말씀하시는거죠.
지금은 젊어서 괜찮지만 어머님은 딸이 나이 들어 고생할 수 있으니 안타까우신거임
Oliver is a Very Good husband!!!
@@이리s 아하 그렇군요. 이렇게 하나 배워갑니다.
@@aq5933 미국 사람들도 잘 웁니다. 어쩌면 한국사람보다 더 잘 울어요.
@@aq5933누가 울고싶어 우나요? 일부러 울음으로 표현한다는것 같은 뉘앙스로 들립니다 표현이란 말은 맞지않죠 울음이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자기표현과 상황은 전혀 다르죠 나도 저 영상의 상황을 보면서 공감과 함께 눈물이 났습니다 산모가 찬거를 그것도 얼음을 먹다니요 보는 경험자는기절할 일이죠
어머니 말씀이 맞지요.. 첫날 바닥에 산모가 그냥 앉을 때 담요 넣어주신던 마음이 내마음... 아무리 순산을 해도 한달은 누워있어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애기 낳고 무거운 거 들기만 해도 일생 고생한다는데...
둘째딸 엄청나게 예쁘네요
젊을때 4월 말 쯤에 순산하고 덮다고 발목내놓고 다니다 어른들한테 혼났었죠 서른중반부터 발목시려워 후회하고있네요 어르신들 말씀 새겨들을껄 하고...
그리고 장모님 마음 내마음같어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겪은자만이 알수있는 상황이니...미래의 아픈 딸래미가 눈에 선하게보이니 애끓는 마음 오죽할까 싶어서...
지금은 모르겠지만, 전통적으로 산후 조리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나이가 들면 온몸으로 나타나 고생을 몇배로하기때문이고 후회해도 소용없지요. 어른들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일어나 떡을 얻어 먹는 답니다. 몸조리 잘하시는것도 와 계시는 엄마에게는 효도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나는 대로 쓰다가, 아래 댓글들 미리 비난하는 글이 있어 수정했는데 이렇게 찬성 글이 많아 수정이 죄송하네요.. 우리나라 산모들이 아기 낳고 일을 놓지 못해 이런 저런 일하다 고생하는 것을 하도 많이 봐서....
조리 잘 해야 되요 저도 넘 어린나이라 덥다고 이불 걷어차고 찬물먹고 그래서 지금도 등 팔 다리 넘 시려서 아파서 눈물나게 힘들어요 제발 어머님말씀 들으세요
산모가 아시아사람 이자나요😢
장모님 마음 이해합니다
차마 뭐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속으로는 답답하고,문화차이로 이해할려고해도 딸이 아프니 또 맘상하고 올리버샘 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문화차이로 해석할수 없어요 , 산모가 냉커피라니
이 부분은 문화차이가 아니라 둘 중에 하나가 정답입니다
서구사회에는 산후조리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데 , 이 부분 또한 문화차이로 해석할게 아님니다
서양인들 집안에서 신발신는 관습은 문화차이니 뭐니 무슨말로 포장을 하든 불결하고 비위생적인 관습입니다
문화차이가 아니죠. 수백년동안 전해내려온 체질의 해답인겁니다.
@@Badagaese불결하다는건 좀 심한거 아닌가ㅋㅋㅋ
@@Badagaese
그냥 놀랍다
출산 산모가 냉커피라니.
한여름에도 미지근한
물을마셨는데.
제발
친정엄마 시키는대로 하세요
@@최의선-r1k😢😢😢정답입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인데 자식은 둘 낳았었지만 그시절 두세번 유산들 하고도 산후조리랑 똑같이들 하라고들 했었는데
저도 출산할때 미국병원에서 얼음을 줘서 막 씹어먹고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 잇몸병 걸리고 잇몸이 많이 약해졌어요… 자궁이 열릴때 잇몸도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마님 얼음 그만드세여 ㅠㅠ 산후조리잘하세요!!
잇몸이 열리니까 얼음을 먹으면 잇몸이 닫혀서 더 좋아지는 거 아닌가요......?? 차가우면 닫히잖아요. 얼음이 도움이 됐을 것 같아요.
얼음을 왜쥬는거에여?
@@jssiwhbe 제가 출산할때는 출산전에 물을
못마시게해서 얼음으로 갈증해소하라고 줬어요
출산으로 확 열린 근육, 뼈들이 찬거먹고 확 닫히는것보다 보양하면서 천천히 찾아들어가는게 더 좋아보이긴해요.. 한국인은 골반도작고 그래서 더 많이벌어지잖아요 뭐든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장모님은 올리버쌤이 잘못해서라기 보다 출산한 딸이 걱정되는 마음과 그동안 타국살이 하며 고생했을 딸을 생각하니 복합적으로 우신 거 아닐까 싶네요ㅠㅠ 다 컸어도 부모님 눈에는 우리 아기니까... 체리보는 것처럼 그래서 그래..하시는데 저도 눈물이😢 올리버쌤은 충분히 좋은 남편이에요ㅎㅎ 산후풍 진짜 힘들다는데 조심해서 나쁠 거 없으니 앞으로 건강관리 잘하시길!
그니까... 올리버쌤은 저런 한국의 잔소리 하면서 애정표현하는 정서를 이해 못해서 야단맞았다고 생각하고 시무룩해 하는듯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아들딸 등짝 때리며 야단치며 걱정을 담아 잔소리 하는 정서라구요 ㅋㅋㅋ 올리버샘 하나도 서운해 할필요가 없어요 ㅋㅋㅋㅋ오히려 애정해서 저러는거임.
@@naidoku5334 여기에도 올리버샘께 부정적 댓글을 다셨네요.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장모님 말씀하실때 같이 눈물이 나와버림요 ㅠㅠ
산후풍으로 3년 고생했어요.
유명한 한의사 약처방도
꾸준히 먹고요.
냉장고 문도 못열고
에어콘 켜있는 곳은 출입도 할 수
없었어요.
몇년 동안 인지 기억조차 못합니다.
자연풍 이외 에어콘 바람은
끔찍했어요.
산후풍 조심하려면
에어콘은 절대 켜시면 안됩니다
몸을 따스하게...꼭 긴바지 양말 필수입니다.
올리버샘은 정말 최고의 남편.🎉😊
친정어머니 말씀 다 옳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래..하실때 눈물나왔어요 😢
올리버쌤은 100점 만점에 300점 남편이에요ㅜㅜ 절대 나쁜남편 아니에요. 올리버쌤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맛있는거 든든히 잘 챙겨드세요. 육아는 체력 건강으로 하는 마라톤이니까 지치지 않기를 바라요.
아이 낳고 돌아오자마자 체리가 감기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체리를 안아주는 마님의 체리를 향한 사랑, 아내가 원하는 아이스 음료를 해주는 남편의 사랑, 찬거 먹으면 아플까봐 걱정해주는 장모님의 사랑, 다 사랑때문이네요. 사랑이 넘치는 가정.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맞아요!! 올리버도 잘 챙겨드세요~~
님들아제가방탄소년단이랑합작한거들어보새요ㄹㅇ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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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차이가 아닙니다. 외국에서 의학공부도 했습니다. 서양여자는 골반이 넓고 flexible 하기도하고 근육도 동양인보다 튼튼해서 산후조리 안하고 바로 샤워하고 찬걸 먹고 합니다만. 동양여자는 필요합니다. 요즘 서양에서도 산후조리 필요성을 깨우치고 있어요.
저도 아이 낳고 바로 샤워하고 싶어서 엄마가 화내시는걸 무시하고 한후... 그날밤 산후풍와서 응급실 실려갔어요 친구들도 양말 안신었던 사람은 40만 넘어도 발도 가끔 시리대요. 찬거 먹은 친구들은 이도 시리고..
감기든 체리 안을때 걱정스럽게 봤어요. 신생아가 아무리 슈퍼이뮨시스템으로 스스로 보호를 한다해도... 어른들이 뽀뽀해서 바로 저세상 별이된 사례도 있어요. 감기를 스카이 엄마가 옮았네요 😢
이런일은 어른말씀 듣는게 좋아요. 경험에서 말씀하시는거에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산후조리할 때 발을 따뜻하게 못했는데,
지금도 발이 시리고 차가운 느낌이 있어요.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지만
아직도.
제가 딱 이말을 쓰고 싶어서 예전에 봤던 서양과 동양의 산후에 대한 영상 까지 다시 찾아봤어요. 여기 어떤 분이 이글저글 마다 한국만이 가진 미개한 유사과학입네 하고 비아냥 대고 댓댓 달고 다니는게 너무 화가 났거든요. 서양인과 동양인이 무슨 차이가 있냐니ㅋㅋㅋㅋ 근육량과 골반 탄력도 인대 강도 자체가 다른데!! 체질만해도 췌장 크기며 유당불내증, 밀가루에 대한 소화 차이등 너무 많은 차이가 극명한 것을 자기는 과학적 논리를 하나도 언급하지 않으면서 의학계가 바보냐는 댓글을 다는 저분 참 이래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안된다는 말이 있나봐요.
출산이 단순히 골반만 벌어지는 걸로 끝나는 줄 아는지, 온몸에 인대와 근육이 다 느슨해지고 관절이 모두 다 벌어졌다 돌아 오는 엄청난 데미지랍니다.
서양여자도 산후풍이 있는데 다만 산후풍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그저 관절통으로 진단이 내려질 뿐이라고 해요. 최근은 출산후 몸의 통증 때문에 고통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서양인 산모들이 많다고 합니다.
둘째가 초2인데도 둘째를 낳은 5월이면 여기저기 아프고, 첫째 낳은 30대부터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고 기능을 못해서 그릇도 수없이 깨트리고 정기적으로 물리치료 받으러 다녀요.
제가 엄마말 안듣고 시원한 물에 아기 손수건 턱받이 손으로 박박 빨아서 사용했거든요.
미역국도 물려서 잘 안먹고 젖몸살 심해서 손으로 푸느라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했더니 이렇게 돼버렸네요. 양말 안신고 자꾸 벗어버린 사람 그사람이 바로 저입니다ㅎㅎㅎ 아직도 정기적으로 족저근막염이 와요.
그때 수유 때문에 족저근막염 약을 못쓰고 물리 치료만으로 버텼었거든요.
그때는 엄마 말씀이 다 잔소리 같아서 그런게 어딨나 슬슬 찬물도 마시고 양말도 벗어버리고 반바지 입고 손도 함부로 쓰고 ㅠㅠㅠㅠㅠ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어요.
여자 평생 가장 몸에 데미지가 크게 오는 이슈가 출산이랍니다. 몸 회복이 얼마 되는지 본인에게 달려있어요.
아! 그리고 저는 선천적으로 속골반이 작아서 자연분만으로 낳을 수가 없어서 제왕절개로 두딸을 낳았어요.
그래서 자연분만시에 산도를 통과하면서 받는 엄마의 면역샤워를 주지 못했답니다ㅠㅠㅠㅜ 해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보다 면역력이 덜해서였을까요.
첫째는 생후 80일경에 아기보러 방문한 친척에게 옮아서 모세기관지염이 걸려서 크게 고생을 했는데, 둘째도 유치원 다니는 언니와 함께 지내다보니 큰아이 손을 씻기고 마스크를 하고 대면했음에도 신생아 모세기관지염에 걸려서 또 크게 고생을 시켰어요.
둘째는 아무래도 큰아이가 유치원을 다니고 큰아이 따라 바깥 생활을 신생아때부터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전염되고 많이 아픈것이 불가피하긴 하죠. 한국처럼 소아과를 자주 다닐수 있는 환경이 아닌 체리네 집이라 걱정이 많이 되긴 합니다.
저는 둘째 입원과 퇴원을 몇번씩 하느라 친정엄마 손빌려서 큰아이 맡기느라 늙으신 엄마 고생시켜서 정말 죄송했어요ㅠㅠㅠ
@@서비맘-n2t할머니 몇살이에용?
@@서비맘-n2t 할머니 연세가..?
이미 댓글 단거 하나 더 달지만 올리버님 같은 남편은 보기 드문 남편입니다.. 최고에요 ㅋㅋㅋ
반대로 마님같은 여자도 한국에서는 손가락에 꼽죠
@@rkatmxm232 아무도 안 물어봤습니다. 조용히 지켜만 보면 되지 뭔..
@@postgres2981저 분 올리버쌤 같은 남편이 아니라 많이 뜨끔하셨나봅니다. 원래 하남자들이 여자탓하고 여자머리끄댕이 잡잖아요 그런겁니다.
@@rkatmxm232본인이 못 만나신건지 많습니다 제 지인 마님만큼 아니 그 이상 잘하는 연상이랑 결혼해서 엄청 잘삽니다 결혼할때 아무것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구요 딱 하나 여자에게 엄청 잘하는 팔자였다는 점 현실에서도 여친이 부르면 먹던자리도 바로 파하고 달려갈 정도로 상대방에게 잘했던 사람이였다는것뿐 다 자기그릇에 맞는 배우자를 만나는 법 입니다
올리버 탓이 아니라 걍 손녀 보고 계시다가 본인에게 딸내미도 애기라는 거 생각나서 울컥한거같은데,,, 흠
올리버는 진짜 짱좋은 남편임 ㄹㅇ
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 고생해요. 비올때마다 여기저기 아프고 뼈에 바람들어간듯 아프고.... 따뜻하게 잘 돌봐주세요.
저도 산후풍으로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과학으로도 의학으로도 설명이 어려운것은 지금도 두 아이 출산한 3월과 9월은 몸이 좀 아픕니다. 매년 그렇습니다
저도13년이 지나도 등으로 산후풍와서 등이시려요
한국사람만 해당되나요?
@@iniminimanimo6345 동남아쪽도 비슷한 문화가있댓어요
베댓중에 댓글이랑 대댓글에 자세하게 과학적 근거에 의거해서 설명해주신 분이 계세요. 동양인은 속골반이 좁고 근육량과 유연성이 떨어져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따뜻한거 먹어야지 안그러면 얼마후부터 할매가 되어서도 따뜻한 온도로 안 살았던 부위가 시리고 쑤시고 등등등.. @@iniminimanimo6345
예전에 서양과 동양의 산후조리문화에 대한 다큐가 있었어요. 골반이나 등등의 신체구조 상 동양에서는 따뜻하게 해주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봤는데
한국인체형 골반은 작고
아이머리는 크고
서양인은 골반은 크고
아이는작고 금방크고
산후풍에 대한것도
출산후 이유없이 아프고
병원다녀도 모르고
몇년씩 계속아팠는데
나중알고보니 산후풍증상
이였음ㅜ
그리고 저번 올리버샘 첫출산영상서도
마약성진통제를 제대로말도
안해주고 처방하는거보고
미국산모들도 산후조리
필요하구나 느낌ㅜ
이게 맞아요~ 동양인은 몸이 다름요 췌장도 다른 인종보다 작고~ 기본 근육량이나 뭐 이런것도 뼈 골격량도 그렇고
미국 의사도 동양 여자는 뼈가 더 벌어져서 더 힘들다고 그랬어요. 미국에서 아기 낳는 한국 여자들 산후조리 소홀히 해서 아픈 경우 많아요. 전 산후에 갑자기 류마티즘 걸렸는데 미국 전문의가 출산 영향이 크다고 했어요. 산후에 얼음물 만졌는데 그 담부터 손가락이 아프고 잘 안 움직였어요. 절대 찬 기운 가까이 하지 마세요.
구라 좀 작작 쳐라
@@오체분시 남들이 너 무시하지?
@@yj8641 아줌마~
@@오체분시 그걸 모욕이라고 🤣🤣🤣🤣🤣 안봐도 쬐그만 놈 🤣🤣🤣🤣🤣
@@adb257 그래 니 마누라 산후조리원 보내지 마. 너도 신생아 밤새 보면서 고생 좀 해야지 ㅋㅋ 아, 결혼을 못하겠구나 ㅋ
따님이 젊어서 아직..괜찮은줄 아는데..이번에는 어머니 말씀대로 하는게..
나중에 어머니의 말씀 깨닫는 순간이 올거에요
어느분은 출산2년후 부터 몸이너무안좋아서 다시 출산을했더니 병이 씻은듯이낫다는 케이스도있더군요
@@user-dt1vrGe7 그건 굉 ~~~ 장히 드문 경우구요; 보통은 다 조심해야하고, 굉장히 아프죠.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게 어딨나요? ‘우리오빠는 군대가 체질이였다던데 남자들은 왜이렇게 징징대는거야?’ 라고 하면 할말 없잖아요.. 극소수를 갖다대며 이런 경우도 있던데 ~ 하는 건 그다지 좋은 의견이 아닙니다
제가 아시는 분도 몸조리 못해 몸이 너무 안좋아 일부러 늦둥이 출산후 작정하고 몸조리를 했더니 몸이 완전 건강해졌다고 직접 들었답니다 선조때부터 내려오는 산후조리법이 일리가 있는가 봅니다 귀찮아도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죠
@@햊쟌-k3dㅎㅎ첫째 산후조리 잘못해서 둘째나 늦둥이 낳고 다시 산후조리 제대로 하셔서 뼈 맞췄다는 분들이 꽤 계세요~ 조리원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출산 자체가 온몸의 뼈가 벌어졌다 다시 맞춰지는 과정이다보니 잘못 맞춰진 관절은 무슨 수를 써도 안 낫는다더군요
차라리 애를 다시 낳는게 나을 만큼 고통스러우신 분들은 다시 애낳고 그때야 제대로 된 산후조리 하시는거져... 옛날 산후조리 없던 시대-산후조리 개념이 생긴 시대에 끼이신 어른들이 그렇게 하셨다더라구요
@@햊쟌-k3d뭐야 군대얘기가 갑자기 왜나와; ㅋㅋ
근데 어머니마음 넘 알것같아요
저도 애기 낳아보니 초반엔 괜찮은거같다가 어느순간 몸마디가 다 아팠어요 한국의 모든산모가 그렇게하는건 이유가있겠지요~~? 미국에살고있어도 신체가 한국인이고 체질이 동양인이니까 따뜻하게하고 무리하지않아서 나쁠건없으니까요^^
올리버샘이 나쁜남편은절대아니니 속상해마세요 산후조리원이상으로 넘 노력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감동이라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누가 보면 미국에 아시아인 마님 한명 사는 줄 알겠어요 ㅋ
체질적 유전적 차이가 없는 중국 일본에도 없는 유사과학입니다. 동양인타령하지 마세요. 일본도 산후조리는 서양식으로 합니다
올리버쌤 좋은 남편 맞아요. 어머님은 딸이 걱정되서 말씀 하신 거예요. 부모맘은 다 그래요. 어머님 안아드리세요. 남편은 아내를 어머니는 자식을 사랑 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아요. ^ ^
되게 착한 남편이에요 마님 선물 살때 장모님 것도 같이 사고 마님이 먹고싶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만드는데 한국은 안 그러니까 그러시는 것이에요 건강상 그러는건데 나쁜아빠?아니에요 괜히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너무 착한 남편이에요!항상 응원해요!!
전 장모님 마음 백번 이해할수있어요.
이 글 읽는 다른 분들도 특히 한국인중 출산을 앞둔 여성이시라면 꼭 산후풍 주의해주세요.
저는 유럽에서 여름에 아이를 출산하였고, 엄마가 한국에서 수면양말을 바리바리 싸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출산을 같은시기에 한 옆방 옆옆방 유럽산모들은 얇은 슬리퍼에 맨발로 차디찬 대리석바닥을 걸어다니길래, 저도 유난떠는것처럼 보이기 싫어 수면양말 냅다 벗어던지고 대리석바닥 슬리퍼만 신고 다녔더니, 10년이 지난 지금도 발이 계속 시려워요. 산후풍이 없어지질 않네요. 동양인은 확실히 서양인과 체질이 달라서, 산후풍 조심하셔야 추후에 후회안하실거에요. 어른들 말씀 괜히 틀린게 아니더라구요.
아무쪼록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유지 잘 하시길 바랍니다♡♡
@user-ns9hp3pu4c저 역시 전문가는 아니지만 글을 잘 써주신 거 같아요. 개인차가 있으니 그에 맞춰나가는 게 좋다고 봐요
산후풍 같은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마쇼
@@user-po8cq1ki7u 페미왔노 ㅋ
어머니 우시는데 왜 저까지 눈물이 ㅋㅋㅋ ㅠㅠ 올리버쌤도 많이 당황스럽겠지만, 어머니가 문화 차이를 인정하고 올리버와 마님이 상의해서 결정한 결과를 존중해주신 만큼 올리버쌤도 마님을 걱정하는 어머니 마음을 잘 헤아려주셨길 바라요ㅠ 물론 이미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지만요... 나쁜 남편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계시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체리와 스카이 가족에게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
저도 눈물난😢
애기낳아본 엄마로서 친정엄마의 산후조리를 받아본지라 친정엄마 마음을 알기에 주책맞게도 그냥 눈물이 나네요🥹
옛날엔 냉장고가 없었으니 얼음은 상상도못할 일이지만 냉장고 없던시절도 한국 산후조리는 무조건 따뜻하게가 기본인지라.. 엄마마음은 딸에게 엄마가 아시는 기준에서 좋은것만 해주고플테니까요.. 저희 친정엄마도 조리중엔 손주들 낳았어도 저밖에 안보신다는게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뭉클하네요😊
저도 같이 울었어요 어머니 마음이 그대로전해졌어요. 몸은한국인이라구.ㅜㅜ
@@이지연-h4g 뭐가 오바야;; 저정도도 많이 참고 얘기해주신것 같구만; 니도 자식낳아봐..아.. 넌 그딴감성으론 결혼도 못할듯
두딸의 친정엄마로서
마님의 친정엄마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되어 눈물 납니다ㅠㅠ
저도 눈물 났어요ㅜㅜ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죠 미국에서 살았지만 몸은 한국인이니까 한국식 산후조리가 좋을것 같아요 올리버쌤 서운하게 생각 마세요 모두들 인정하는 정말 최고의 남편이세요😊
찬거 먹지말아라 치솔질은 살살해라 몸은 따뜻하게 해라.무거운거 들지마라. 그때는 몰랐지만 나이드니 알겠더라구요. 산모가 얼음이라니 금방은 몰라도 산후풍 무서워요.ㅠㅠ 어머니 속상해 흘리시는 눈물에 같이 울고 있네요. 어머니 마음 백번 알것같아요.ㅠㅠ
마님도 어머님한테는 내 아기니까.. 소중한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울컥했어요 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어머님 사랑 너무 부러워요 올리버도 정말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남편이네요
한번도 댓글단적없는데 달아요~
올리버는 좋은남편맞고 그와 별개로 어머님은 자기딸에 대한 사랑으로 눈물보이신거죠~
저도 애낳기전에는 한국식 산후조리 비웃고 애낳자마자 더운여름이라 찬물에 샤워하고 바로 집안일했는데 산후풍으로 20년넘게 진짜 고생하고 얼마나 후회하는지 모릅니다~다시 애낳을수도 없고..ㅠ 한국인이라 그런지 출산후 몸 따뜻하게 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산후풍이 출산때 관절이 잘벌어지도록 나온 호르몬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출산후 관절많이쓰는 집안일 해서 그런거에요 예를들어(손목,허리,무릎) 찬기운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naidoku5334 무슨 악감정으로 그렇게 여기저기 복붙을 하고 다니세요? ? ?
@@naidoku5334 와이프 출산직전에 카메라들고 있는 남편들은 한국에서도 많이 봤고요 다른 평범한사람들도 아기태어날때 기록한다고 영상도 잘만 찍던데 일상을 기록하는 유투버라면 영상찍었다고 욕먹을일인가싶네요 더군다나 문화차이부분은 이 채널에서 올라온지 정말 오래되었고 많은 국제부부들 단골 콘텐츠입니다 영상 올려서 돈버는게 그렇게 역겨우면 안보는게 가장 좋을텐데 거의 모든 댓글마다 찾아가서 복붙하는 당신도 완전 비정상으로 보여요 하고싶으면 계속 해보세요 저도 계속 신고 눌러볼게요 답글도 계속 달고 싶으면 달아보세요 더이상 당신같은 사람과는 댓글 주고받을 가치도 없어보이니까
산후풍같은건 없답니다ㅠㅠ 심지어 한국에만 있는 개념이지요. 산후풍같은 얘기로 산모를 괴롭히는 건 정말 그만 해야해요...
@@nureeeee 한국에만 있는 개념인데 그 개념 없는 나라 여성들에게 산후풍 알려주니 아! 내가 아픈게 산후풍이었구나! 하는 다큐있어요... 개념이 없다고 아픈게 아닌게 아님. 해당 분야 관련 발달이 그만큼 덜 되어 그런거지...
장모님이 미국까지 와 계신 이유가
딸 산후조리 도와주려고 오신걸텐데
장모님 마음 편하게 해드리셨음 좋겠어요
몸은 한국인이라는 장모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딸걱정에 울음터지시는거보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
ㅜㅜㅜ맞는말씀..저도 눈물이나네요....... .자식걱정은 죽기직전까지한다잖아요ㅜㅜ다큰것같아도 내애기.ㅠ
저도 눈물이ㅜㅜㅜㅜㅜ
그러게요 ㅠㅠ
제 딸이었어도 펑펑 울었을듯....보다가 감정이입이;;;ㅠㅠ
맞아요 오신이유가 그때문 이실텐데
함께 해주는 남편이 최고의 남편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올리버쌤 좋은 남편이여요~~!!!!
미국에서 애 셋 낳았어요. 둘은 텍사스 하나는 애리조나에서 다 한여름에 낳아서 반바지 입고 양말 안신었다가 지금 호되게 고생하고있어요. 그것도 한달은 내내 신었고 긴바지 입었는데 100일쯤 됐을때 반바지 입고 에어컨 바람 직방으로 한 삼십분쯤 맞았는데 그 이후로 갑자기 비오는 것을 맞추게 되는 무릎을 갖게 되었네요. 손목 발목 무릎 안 시린데가 없어요. ㅠㅠㅠ미국 할머니들 힙 리플레이스 먼트 수술에 뼈 문제 정말 많아요. ㅠㅜ 제 미국인 친구들도 손목 무릎 시리고 아프다는데 그게 산후풍인지도 모르더라고요… 그냥 나이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ㅠㅠ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달아요 ㅠㅠ
미국에서 간호사 하고 있는 지인도 이 말하더라고요, 자기가 보면 산후풍인데 원인도 모르고 고생하는 여자들 너무 많다고,... 우리 조상님들이 현명해서 그 인과관계를 알고 산후조리하것이죠.
ㄹㅇ맞아요...객관적으로 무릎이 시릴나이가 아닌데 시리다고함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는건 맞습니다.
@@naidoku5334병원협조가 없었나요?
맞긴 뭘 맞아. 한 대 맞을래?
@@오체분시 맞는 말마다 똥 싸듯이 말하지 마세요.
다운님은 한국사람이에요. 한국의 산후 조리방식이 한국인에 맞게 만들어진걸테니 한국식 산후조리가 맞을 거 같아요. 서양인은 또 차가운게 그 몸에 맞는걸 테니까요. 서양식으로 했다가 나중에 산후풍 생기고 해서 엄청 고생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번 영상 보니 어머님이 속이 터지셨겠네요 마님은 애초에 한국인 아닌가요... 미국인들 어떻게 산후 조리를 하든... 나중에 더 크게 아프면 어쩌려고... 산후 조릴 어찌 하든 개인 선택이라지만 딸의 건강을 걱정하셨을 어머님 마음이 100번 이해됩니다...
문화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중 하나이지만 변하지 않는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마음이겠죠.
올리버쌤도 옆에서 고생하고 아내를 위해서 한 행동이라는것을 잘 알고 계실꺼예요. 어머님의 눈물은 멀리 떨어져 있었던 시간만큼의 눈물이 같이 담겨 있었을 겁니다. 힘내세요.
ㅎㅎ한국인은 서양인보다 골반이 작아서 출산할때 뼈가 벌어졌다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데요~그래서 산후조리를 잘 하지 못하면 관절이들이 나중에 정말 쑤시고 아파서 걱정하시는거예요~~^^ 신체 조건이 달라서 산후조리 문화가 다른다는 다큐멘터리를 봤어요~~ 너무 잘하는 남편이지만 장모님 마음도 이해가가네요~~홧이팅입니다
관절골반이랑... 아이스커피랑 대체 무슨 상관관계가있냐..
@@crystalk2616무식해서 모르면 인터넷에 찾아봐라.쫌.
장모님 조심스럽게 의견주시는거 멋지네요~ 올리버쌤 잘 못 아니고 문화차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장모님도 조심스럽게 말씀하신거 같고...결국 마님을 위한 마음은 똑같은거니까~~
아직 어리지만 딸 키우는 엄마라서 저도 울컥했어요~
어머님이 왜그러냐면요 지금 하는 산후조리의 여파가 죽어서 눈감을때까지 미치기 때문이에요😢 뼈가 시리고 아파요.. 어디가서도 나을 수 없는 병이랍니다.
따뜻한거 많이 마시는 정도가 아니고 아예 따뜻한 것만 먹어야 해요 저도 체리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체리에게도.. 스카이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truesay2709유사 과학적 믿음이라니요; 저희 어머니도 산후풍 드셔서 뼈마디 아프신데요 ㅋㅋ 출산시 온몸의 뼈가 벌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통증이 생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왜 유사과학으로 몰아가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truesay2709ㅋㅋㅋㅋㅋ 이런놈들은 엄마도 없나 느그 어머니도 다 그랬을거다
@@truesay2709몇살이고 성별이 어떻게 되세요 ㅋㅋㅋㅋㅋ 그런 말은 본인이 출산해본 경험이 있는 한국 여자일 때만 할 수 있어요
그럼 전세계 다른 나라 사람은 다 산후풍 걸린거 아니잖아요
어머니 시대때는 애 낳고 쉬지도 못하고 고생들 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kang6876서양인이랑 동양인 체질과 몸이 다르단다.. 골반넓고 아기머리가 작은 서양인들은 상대적으로 뼈가 덜 벌어지고 회음부절개 없이도 아기를 낳고 우리나라 산모들은 뼈마디 다벌어지고 회음부절개까지 해야 애를 낳는단다.. 모르면 말얹지마
올리버샘은 충분히 좋은 남편, 아버지, 사위 맞습니다. 문화차이도 있겠고 마님 본인이 원해서 가져다 주는 건데 올리버샘은 억울할만 하겠네요.ㅎ
장모님께서도 그동안 타국에 멀리 떨어져 살아 제때 챙겨주지 못한 자신이 미안한 마음 때문에 속상하신 것일뿐이겠지요.
어머님 눈시울 붉어질때 저도 폭풍눈물 나요 어머님 마음이 너무 전해젔어요 올리버쌤도 너무 착하고 애쓴 것 다 보이구요 힘들지만 홧팅하세요
그래서 그래, 그래서 그래..
이 말을 듣고 눈물이 멈추지 않고 나네요.
이제 임신 25주차 접어들면서, 아 나도 이렇게 뱃속에서부터 사랑 받았었겠구나.. 나는 엄마의 기대이자 일부이자 전부였겠구나.. 아이를 품으면서야 특히 어머니의 조건없는 사랑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했어도 여전히 엄마한테는 아기이구나.. 다시 한 번 영상을 통해 느끼면서 마음이 아리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모든 엄마들 사랑합니다❤️
태교잘하시고 건강한아기 출산하세요. 우리딸같아서 댓글이 마음에 더 와닿네요~
올리버쌤은 좋은 남편 맞지요.
아주 드물고. 귀한 남편이에요.
장모님과도 이렇게 잘 지내고, 아내 몸조리할때 살림 다 해주는 남편이 어디있나요!!
매일매일 화이팅 입니다.
마님께 얼음은 백일지나 드시라고 하세요😊
ㅋㅎㅎㅎ 마지막에 올리버쌤이 너무 초췌해보여서 집안일로 고생 많으셨구나 싶네요
산후조리원은 진짜 산모뿐만 아니라 남편을 위한 시설이기도 한듯 ㅎㅎ
마님이 따뜻한 미역국 드시는거 보고 내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네요ㅎㅎ
그리고 장모님도 따님 건강때문에 걱정되어 울컥하신거지 올리버쌤 탓을 하신게 아니예요. 올리버쌤은 정말 100점남편,아빠,사위예요~^^
지난번에 마님이 바닥에 앉자서 체리랑 파랑이 보고있을때…얼른 마님에게 방석 밀어넣는…😢엄마의 진정한 배려가…눈물이 찡했습니다 …
어머니 말씀 100%인정…!!
우리딸은 한국사람 몸이라서…😂
올리버쌤도 너무 너무 잘하는 남편 맞아요~😅
저만 본게 아니네요… 그 장면보고 자식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찡했어요ㅠㅠ❤
아고 어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저도 눈물이 글썽..🥲
평소에는 멀리 떨어져 계셔서 잘 못 챙겨주시니 더 걱정되실 것 같아요..
마님 회복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마님이 안아프셨음 어무니도 걱정 안하셨을텐데....아프니까.....다커서 손주를 안고 왔어도 내가 아프다고 하면 아기처럼 챙겨주시는 울 부모님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j9900024 맞아요..저희 엄마도 아직까지도 제 건강 걱정 뿐이신데..부모라는 존재는 그런가봐요🥺
올리버쌤 같이 좋은 남편이 또 어딨겠어요 장모님은 엄마입장에서 말씀한것이니 억울해하지 마세요^^❤
어깨마사지기 사야겠다 나한테 딱필요한 좋은제품 같아요
체리 미국할머니할아버지를 위한것도 회사에서 보내주시면 미국에서도 인기있을거 같네요😊
한국 산후조리에 없는게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올리버같은 남편이요!!!!
한국 남편들도 요즘은 너무 잘하지만
올리버는 정말 최고의 남편 같아요
말하지않아도 스스로 다 하니까요~
아버지 : ?
맞아요 저도없었어요~~철없는남편밖에없었네요
아니죠. 산후조리원 돈 주고 보내주는 것도 아까워서 한국 여자들 유별나다는 댓글이 이리 많은듯요.
아니 자기 몸 자기가 관리하겠다는데 왜 지들이 입에 거품무는건지 참...
@iililililiilililililililililil
사실 산후조리원 보내는게 남편이 제일 편한 방법인데 미혼 남성들은 그걸 모르지요 ㅎㅎ
제생각도 그래요 산후조리 후에는 따뜻하게 지내세요 체리네 가족들 다 건강하길❤
동양인은 체형이달라서 어머님 말씀이 맞아요 나중에 산후풍이와요 힘들어도 3주정도는 진짜조심하셔야해요
채리 낳았을때 집안일 도맡아 할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수염에 피곤에 쩔은 올리버님의 모습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아쓰러웠지만 아빠는 위대하다는 겁니다.
엄청 힘들텐데 기꺼이 가족을 위해 하는 헌신적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물론 애를 직접 낳은 사람은 얼마나 더 힘들지 남자들은 알수없죠^^
너무 좋은 남편이고 아빠인 올리버님,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이 세상의 많은 좋은 아빠들처럼요.
장모님 마음 이해합니다 속으로는 답답하고 문화차이가 있서서 어머니 우시는데 제가 눈물이나요 올리버쌤 항상 응원합니다
"아픈 소리 들으면 제일 가슴 아프거든" 이라 하신 말씀이 정말 울컥하네요
제가 엄마는 아니라 다 알지는 못해도 제가 아플때 군말 없이 돌봐주시고
저보다 더 아파하는 엄마의 모습같아 보여서 뭔가 참 많이 고맙네요
올리버쌤도 좋은남편 이에요! 문화차이 때문에 어쩔수 없는 문제를 그래도 잘 해결 해주셨잖아요!
사위에게 조용히 의견을 말씀 하시는 장모님~
같이 울컥했지만,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사랑입니다.
우리 엄마 생각이...저는 미국에서 애 둘 다 친정엄마 없이 낳았어요....피치못할 사정으로 못오셨는데,아빠 말씀으로 몇날몇일을 끼니도 거른채 우시더래요...전화상으론 씩씩하셨는데.. 벌써 30년 전 얘기네요...엄마 생각나 한바가지 아침부터 울었답니다...
보고싶다 울 엄마..😔😓
체리 스카이 이뿌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엄마한테도 잘하시구요~~❤
올리버도 이해하고 마님 어머니도 이해가 되네요. 이 세상에서 마님이 제일 부러워요.
출산후 산모 몸 모든 기관은 열려 있어서, 한국에서는 산모에게 "찬바람"~도 못 쐬게 하거든요...
그러니 찬 음식은, 어머니 입장에서 큰일이조~
잘보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저는 산후 조리 우습게 알고 하지마란 거 다 했는데 애기 100일 지나고 제대로 산후풍 오더라구요. 온 몸의 뼈마디 다 아프고 치아가 갑자기 빠지고 천식까지 왔어요ㅠ. 그때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을 믿게 되었답니다 ㅠㅠ 어머니 말씀 옳아요...마님 몸 잘 챙기시고 아이스커피 줄이고 따뜻하게 계세요. 미국에 사시지만 마님은 뼈 속 모두 한국인이잖아요.ㅎㅎ
올리버샘 멋진남편예요. 장모님 맘 100프로 이해가요. 찬음식은 나중에 후유증 오더라구요. 마님 따뜻하게 산후조리하세요~♡
따님을 생각하는 어머님 마음도 이해가 가고 우리나라 산후 조리 문화를 잘 모르고 아내분을 위해 아이스커피를 준비해주실려는 남편 마음도 이해가 가서 뻘쭘해 하는 올리버쌤이 안쓰러워용ㅎㅎ토닥토닥
보는 내가 눈물이 난다. 체리 할머니 마음이 그냥 느껴지네요.
아마도 병원가는 출산기 영상보시면 친정어머니 엉엉우실겁니다.....
근데 애낳고 이제 나이가 드니깐 엄마말씀이 다 맞는거같아요 무릎도 시려오고 팔목도 아프고 ㅜ 산후조리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팩트는 산후풍이 아니고.. 나이들어서 그런 겁니다. 산후조리 중요하지만 모든 걸 타당한 이유없이 산후풍으로 돌리는 한국 문화도 솔찍히... ㅈㅈ머리 납니다. 한국 노인들 무식한데 끝가지 본인말 맞다고 고집부리는거는 1등인듯.
허리 손목 무릎 발목 발바닥 시려요ㅠㅠ...
애 안 낳아도. 나이 들면 관절 아프다
운동을 좀 하세요 한국여자들만 왜 그렇게 출산에 대해 부정적입니까?
@@BoochurLee-k8y 부정적이 아니라 따뜻하게 산후조리잘하란 말입니다 서양인들과 동양인들의 체형이 완전 다르니깐요 엄마말안듣고 찬거막 먹고 차게 있었던게 후회된다는 말이죠 나이가 들어보니깐요
@@BoochurLee-k8y 애 낳아 보셨나요?
아이스 커피 한잔에도 딸 걱정 하시는 그 마음에 눈물이ㅜㅜ 다 커도 친정 어머님 눈엔 딸은 항상 물가 내놓은 아이 같군요...내 산후 조리때 매사 조심조심 안달내던 엄마께 괜찮아! 외치며 조심치 않았다가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숟가락도 못들고 일년을 고생했는데...돌이켜보니 더 죄송하네요. 올리버님의 아내 사랑은 장모님이 제일 잘 아실거에요! 마님도 한동안 마시는것은 따뜻하게 미지근하게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신생아 육아 화이팅 입니다!
아이를 낳고 어르신들은 양말을 신고 다녀라 장갑 끼고 주방 일을 해라 하체를 따뜻하게 하고 있어라.. 정말 볼 때마다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들었었는데 .. 그땐 속이 안 좋으니 시원한 게 당기고 양말도 귀찮고 ㅋㅋ 25년 전 일이지만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뒤늦은 축하인데 산모와 아기 그리고 아빠, 체리 모두 축하해요😊
또.. 사람마다 나라도 다르고 유전자, 체형, 질병, 환경.. 등등 모두가 다 다르다 보니 산모에 맞는 산후조리법이 다 같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상황에 맞게 지혜롭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서 부부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웃음 가득하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어머님 눈물 고이신거 보니 저까지 눈물이 왈칵나네요ㅠㅠ 역시 자식은 아무리 다 커도 부모님 눈엔 영원히 애기인가봐요ㅠㅠ
늙어서 고생한다고 하던 옛 어르신들 말씀 이제 이해가 됩니다
찬거 먹으면 나이들어 이가 시리고 팔목도 시리고 나이들면 뼈가 아프다던말 ᆢ
경험자들의 말이 최고 !!
맞는 말이지만 미국 사람들도 얼음 먹고 늙어서도 괜찮데요~
뭐든 조심하면 좋죠. 근데 나이먹고 이가 시린건.. 잇몸 관리 안해서 치아가 시린거에요. 스켈링 매년 하듯이 잇몸케어도 매년 받아야 나중에 치아가 안 시려요
@@jeremyki
체질이 다름.
친구가 국제결혼 했는데
미국출산 문화보고 놀라서
애둘 한국 친정에서
낳고 10달 뒤에 떠나고 했음.
@@최의선-r1k 저희 큰누나 프랑스에서 살고 둘째누난 미국 사는데 다 그나라의 룰대로 하는데 이상 없다고 하더라구요 케바케 인가봐요
@@jeremyki양인 체질과 음인체질이 다르니깐요 조선시대도 앵간한 집안도 백일까지는 출산한 산모 배려를 해줬어요 못받았다면 슬프게도 머슴집이나 노비집안이란 겁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미국이랑 한국 출산문화가 다른것 볼수록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나쁜남편 아니에요!!! 올리버쌤은 마님이 원하는거 해준것뿐이고 미국에서는 오히려 차가운것을 권장하니까요! 이것 또한 문화차이죠 ㅎㅎㅎ 그래도 마님때문에 장모님이 울컥하신건 보면서 저도 가슴아프더라구요 ㅠㅠㅠㅠ 다들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까요 ㅎㅎㅎ
저두 둘째 8월에 낳고 병원서 에어컨 틀고 머리감고, 퇴원후 시어머니가 냉장고에서 시원하거 주시면 먹고 했어요. 그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가 시리고 이상해서 병원가니까 치아에 풍치 왔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잇몸이 들뜨고 심지어 잇몸이 풍으로 약해져서 치아가 움직으기도 했답니다. 진짜 얼음 안돼요. 엄마말 들으셔야 해요. 찬물도 마시면 안된답니다. 정말 산후풍 옵니다.
저는 친정 엄마 말씀 듣지 않은거 지금도 너무 후회한답니다. 스카이 맘님 갑갑해도 몸조리 잘 하시고 따뜻한 미역국 드시고 건강 잘챙기시길 바랄게요.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겨울에 둘째 낳고 조리중 잠깐 진짜 몆초 찬바람 쑀는데 무릎 시린게 40대까지 갔어요.그때 찬바람 쐴때 딱 무릎에 찬기운이 확 느껴지더니 그게 수십년 간 거지요.산후조리 정말 중요해요.따뜻하게 계세요.
이십초에 애 낳고 석달만 몸조리하면 괜찮은 줄 알고 12월에 무릎 찢어진 청바지 입고 1시간정도 찬바람 쐬니 무릎 시림이 ㅎ 운동 열심히 해서 통증이 사라졌지만 몇년동안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신기하네요 애둘을 낳았지만 그런경험이 없던데;지금 40대중반이고 출산둘다 산후조리원도 안갔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산후조리는 좀…유난이다싶은점도 있음
무시못하죠~ 다른건 몰라도 어머니 눈에는 찬것 먹는것이 젤 걸리셨을거예요..제가 봐도 찬것은..좀..불안하네요 ㅜㅜ 제 친언니도 여름에 아이낳고 그런건 다 미신이라며 찬물에 샤워하고 맨발에 다니더니 된통 당하더라고요..몸살도 오긴했지만 발목이 시어서 한동안 엄청 고생했죠 ㅎㅎ 제가보기엔 무시하면 안될듯하니 왠만하면 따뜻하진 않더라고 미지근하게라도 드셔요..어머님 맘 전 백번천번 이해되요~~
@@tieta78여름에 애 낳으셨나요
미국환경 미국 음식에 그간의 몸체질이 확바뀔수도 있을라나.. 요즘 한국인식습관 주거 많이 서구화되긴 했으나 그래도 디엔에이는 동양이다 윗댓글 다 공감됨 풍 제대로 올수있음 올리버는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라 로마에오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식으로 강제하지말고 왜냐하면 산모의 건강권, 생명권 문제기 때문이다
제 며느리 일본인인데 아이낳고 다다미방 맨발로 다녀서 그것도 시월에~~식겁했는데, 지금 아이가 컸는데 괜찮답니다. 나라마다 풍습이 있겠지요. 친정어머니 걱정이 공감됩니만 함께 계시니 마님 산후조리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파랑이도 께끼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저도 미국병원에서 둘째 낳았는데 병실에 미역국 끓인 쿠쿠밥솥놓고 미역국만 먹었어요. 미국식 음식은 남편이 대신 먹었구요. 8월이었는데 에어컨도 안틀고 있었더니 간호사들이 기겁했지만 3일은 꼭 그렇게 지켰는데 잘한거 같아요~
굿굿.. 이게 별것이 아닌것 같아도 시간지나면 산모몸으로 다 티가 난다더라구요. 그때 손목 통풍 온거 평생 갔다는 산모도 봄 ㅠㅠ
진짜 잘하셨네요!
미국이 그 부분에 좀 무식? 무지한 것 같아요. 나중에 아파도 산후조리 때문이 아니라고 할걸요. 그 부분에 대한 연구가 안 되어 있는 듯. 미국이라고 무조건 다 선진은 아니인듯요.
첫째가 동생을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 시켜 주는걸 보고
올리브 쌤 부부가 교육을 참 잘한다는 생각 들었어요.
얼마나 미개하게 봤을까… 하긴 원주민들도 서양의학 받아드리지 못하고 지들끼리 치료법이라고 굳게 믿고 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장모님이 미국 까지 간 이유 중에 하나가 딸의 산후 조리가 걱정이었던 것이죠.
대한민국 어머님들의 자녀 사랑이 잘 표현되고 눈물겨워 눈물 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도 생각 나네요.
산모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나중에 그렇게 잘못 조리 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산후 조리 잘못한
집사람은 장마에 발목이 물이 30분정도 담갔는데 45년째 발목이 아프답니다. 파랑이
감기(바이러스)도 조심해야 할 시간입니다. 체리가 잠간 만졌던 것 같은데. . .
와 진짜 이번영상도 대박이다......너무 소중한 내딸 미국에서 자식 두번 낳고, 다음날부터 아기띠하고 그림그리는는 거 보면 정말 눈물나죠... 근데 한참있다가 감기로 또 앓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ㅠㅠㅠ 이와중에 말씀이 참다참다 신중하게 물어보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깊으시다 생각이 들었어요..... 올리버쌤도 문화차이로 당황하셨을듯,, 진짜 최고 이쁜 가족 ..🥲💖💖
마님~친정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전 아이셋 키운 엄마로써 친정어머니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차가운건 일반인들도 정말 안좋아요 그런데 산모가 차가운걸 먹으니 어머니 마음이 아프죠 몸에 체온이 떨어지면 병 생겨요 어쩌다 차가운게 먹고싶어서 차가운걸 먹고나면 저는 뜨거운 티를 꼭 마십니다 나이드니 차가운게 몸에 안좋은걸 확실히 알겠어요 마님~미안해요 잔소리 해서...그래도 걱정하는 마음으로 부탁해요 차가운거 삼가세요 너무 먹고싶어서 먹더라도 꼭 뜨거운 차로 꼭 체온을 올리세요 그리고 올리버쌤은 좋은 남편이며 좋은 아빠이고 로희여사의 좋은 아들입니다 확실합니다!!
따님이,, 젊어서 괜찮일줄아시는데
진짜 어머니말씀 따르셔야해요 3주는 찬거먹음안돼요 장모님 눈물이 올리버샘이 보시기에 잘못해서 그런거 아니예요 따님이 안따라주는게 속상해서 그런거예요
과학적으로 그런건 없어요...
@@hee967 위까지만 들어가도 체온이랑 같아지는데요...
@hee967 12개월 아기 낳아서 키웁니다. '한국식' 산후조리 반대하는 게 남자의 사고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은 남자 여자 이분법으로 그렇게 단순하게 나뉘어있지 않습니다. 이 주제는 당사자성이 중요한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식 산후조리를 반대하는 게 출산한 여성의 산후조리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산후풍'을 언급하며 한국처럼 산모로부터 아이를 떨어트려 놓고 움직이지 못 하게 하고 본능으로부터 멀어지게 두는 것이 잘못 됐다는 겁니다. 잘못된 지식으로 여성의 자유를 억압하지 마세요. 출산한 여성은 자신의 본능에 충실하게 아기와 자신을 돌볼 능력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이 더해지면 더욱 훌륭한 산후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산모가 고강도 노동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nureeeee 12개월요 ^^산후조리가 필요한 이유 논문 많고요 베트남도 산후조리 다 하고요 미국도 셀럽들이나 연예들 요즘 우리나라 산후조리원 열광하죠 그리고 미국은 보험이 있어도 1일 병원비만 300이상 입니다 조선시대 때도 노비가 아이를 낳아도 100일은 일 안 하게 했습니다 노인네 같이 들리겠죠 ^^그 때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생각 이였거든요 ,^^10년뒤 다시 뵙고 싶습니다 참고로 에어컨 바람 아이꽁꽁 싸매기 이런건 저도 지금도 반대 합니다 하지만 몸이 정상으로 돌아갈 시간은 주어야죠 10년뒤 다시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38늦게 나았지만 님 처럼 날라다녔고 님 같은 마인드 였거든요 ^^
@@nureeeee 그리고 누가 아이를 떨어뜨리나요??저 조리원 있을때도 모유수유 다 했고 5일후 부터 하루 3시간 자면서 거의 손에서 놓지를 못 했는데요 모유수유15개월 했고 모유수유 안 하시는 분들도 바빠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는데 무슨 한국에 그런 문화가 있는지??^^
올리버 좋은남편 맞구요 잘못안했어요 어머님이 울컥하신건 서운해서가 아니라 그냥 타지에서 딸을 낳은 내 딸 생각에 울컥하신걸꺼에요 체리땐 못오셨으니 더 짠해서요 두분 마음 다 알것같아요 그리고 마님이 친정엄마 미역국 드시는데 제가 다 울컥하네요😂😂😂
한국인과 미국인 체질이 다른데 ...😢따뜻하게 드세요 30년 넘게 산후풍으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저희친정언니도 30년넘게 산후풍으로 고생하고있답니다 얼마나아프면 죽고싶다는말을자주해요 제가 마음이 참 안타까워요
올리버쌤 전에도 댓글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와이프 생각하시는 모습 보면 제가 아는 한국 남편들 통틀어서(제남편포함) 가장 자상하시고 가정적이시고 헌신적이세요!
제 남편은 저 애기낳고 훗배앓이로 전신이 아프고 조리원에서 끙끙 앓고 있는데 옆에서 맥주마시고 퍼 잤다구요 ㅜㅜㅜㅜ 지금도 제남편은 집에서 쉬어도 집안일 안 해요ㅠㅠ 다 제 몫이죠.
올리버쌤 진심 육아에 동참하고 힘쓰시는거 응원합니다! 그와중에 유튜브 영상올릴려면 편집도 해야하는데, 시간과정성 요기 구독자들은 다 아실꺼에요^---^
너무나 이쁜 파랑이 쑥쑥커나가는 모습 또 올려주세요^^ 장모님도 다 아실꺼에요. 왠만한 한국 남자들보다 자상한 남편역할하는 올리버 쌤이라는거요^^
나중에 저도 엄마가 주의를 줬던게~나이가 드니~알겠어요 엄마말씀 들어요😂
올리버쌤도 너무 잘해주고 계시고있어요
억울해하지 마세용 장모님도 잘 아실거에요
더이상 출산 계획없다면 마지막 몸조리 정말 잘해야 하고 해주시고 싶으신거에요 장모님은~체리때 타지에 딸보낸 감정에 이입해서 울컥했거든여~~~
어머님은 당연히 걱정되시죠
어머님 말씀이 맞으세요
저도 부인과에서 일하지만
서양인과 동양인은 신체적으로 많이 달라요
동양인들 뼈가 더 약해요
그래서 산후조리 문화가 있는거고
차가운걸 먹으면 당장은 몰라도 나중엔 입다물어도 이에 바람이 들어오는것처럼 시려집니다
미국에서 살아도 몸은 동양인이니 어머님 걱정이 지나치시지 않은것 같아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그래도 올리버쌤이 진짜 많이 도와주니 마님이 얼마나 좋겠어요😊
꼰대라고해도 애 둘낳은엄마로써 말할께요 엄마말이 맞아요
저도 엄마말안듣고 하고싶은대로했는데 진짜신기하게
나이드니 웃기게도 딱 엄마말안들은곳만 아파요ㅜㅜ
꼰대
@@오체분시글렀다.쯧쯧.
@@dong1198 니앰ㅋㅋ
@@user-po8cq1ki7u 투사 ㅋㅋ
평상시 올리버쌤을 보면 절대 나쁜 남편이라고 생각할 수 없죠!! 장모님은 출산의 아픔과 그 이후의 힘듦을 겪어서 아시기때문에 또 해외에서 살고 있어서 자주 볼수도 없는 딸이니까 그 속상함이 더 커서 그러신것 같아요 ㅜㅜ 어머니의 마님을 생각하는 마음과 사랑, 그리고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걸 마음껏 해주고 싶은 올리버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훈훈한 마음도 들었어요 ㅎㅎ 풀리오 사용해서 산모분들이 더 좋은 상태로 빠르게 회복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체리엄마 몸조리 그렇게 하면 나중에 몸이 엄청 아파요...
한달만이라도 조심하시길요.
마사지도 두달 후에나 하시고요
퇴원할때 마님이 아기 안고 나오는것 보고 놀랐어요 친정엄마가 옆에 계셨다면 손목 상한다고 아기 안지못하게 하셨을거에요. 산모가 아기안고 퇴원하는 모습은 한국에선 흔치않아요. 전 마님 양말만신고 맨다리인것도 살짝 걱정😢 산후조리는 과하다싶을정도로 하셔도돼요. 서양인 골반과 동양인 골반은 달라서 산후조리도 다르다고 알아요.
움직이지말고 먹고 자고 산후조리 하라는게 아니구요. 따뜻하게하고 아이 돌봐줄사람이 있다면 손목팔목 어깨 덜 쓰고 몸 위하세요.
산후풍이 출산 10년후에 와서 고생하기도 한답니다.
어머니가 커피로 얘기하실때 눈물 찡 하시기전부터 전 이미 눈물버튼. 당연 내딸이 제일 소중한 엄마 마음❤
찬거 마시고 맨다리로 계시는건 저도 좀 걱정이지만 한국에서 산모가 아기안고 퇴원하는게 흔치 않다는건 너무 성급한 일반화네요 저 아들 둘 출산했지만 제가 안는게 제일 안심이 되어서 둘다 제가 안고 퇴원했고 제가 있던 산부인과는 대부분 산모가 신생아 안고 나가던데요 신생아 엄청 작고 가벼운데 그정도까지는 손목 어쩌고 할 정도인가요?
@@윤마미-h9o 퇴원때 친정엄마가 동행한다면 아기 안고 퇴원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는 뜻이었어요. 엄마는 아기만큼 내딸도 소중하니까요. 솜털같은 아기안는다고 손목팔목이 어찌되겠어요? 그만큼 산후조리에 진심. 엄마들 세대는 본인들이 그 중요성을 더 아니까 그런거구요. 그러니 세계에 유일한 산후조리원도 있는거겠죠~~
친정엄마말씀이 진리지 출산후에 몸 망가질까봐 걱정도셔서 눈물흘리시는 어머니보니 가슴이 찡하네용 한국가시면 더 아프실듯 체리엄마 친정엄마 말씀 들으세요 가신후에 드세요ㅠ
남편이 집안 일 많이 해주는게 최고의 산후조리네요.올리버쌤은 정말 잘하고 있는거에요. 아이스 라떼커피를 싱크대에 쏟는거는 조금 아까웠어요. 가끔 마시는 건 괜찮은데요... 장모님 풀리오 마사지기 사용하시는 모습보니 엄청 시원해보여서 근육통 사라질 것 같아요. 무선이라 걸리적거리지도 않아서 저도 꼭 사용해보고 싶어지네요.
산후풍..겪는분 많아요 출산후 몸 회복기를 최소6개월잡지요 수술도 일주일이면 좋아진다는데..상처만 아무는겁니다.. 수술하고 한달만에 일햇는데 손목.허리.발목 다나가서ㅠ 미래에 휠체어타게될까봐 두려울정도입니다..
젊은사람들이 커피.담배 안좋은거하는거 몸이 버티는거아닙니다 데미지가 쌓이는거에요..나이들어서 쌓인 데미지를 버틸수없을때 무너지는겁니다 절대 우연은없어요
그리고..아무리 갓태어난 아기가 면역이 높아도..감기옮아요 영아시기에 감기걸리면 치료가..난해합니다ㅠ 한국은 수액항생제치료하는데..손이너무작아서 수액주사바늘이...잘빠져요
친구도 예전에 발목 내놓고 있었는데 여름에도 발목이 시리다고 해요
작년여름 출산후 에어컨 빵빵히 틀었다가 지금까지 산후풍으로 잘 걷지도 못할만큼 고생중입니다 따듯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ㅜㅜ
문화차이라기보다는 체질차이예요.
서양인은 아기도 작게 낳기도 하구요.
한국사람이 서양인 똑같이 따라하다가는 골병듭니다.
마님도 어머니가 해주시는대로 따라서 조심하세요^^
서양인 출산율이 3배가넘어가는데 뭔소린지...
한국여자들은 아이를 낳을 때 뼈들이 많이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특히 골반모양이 다르고 아이 두상은 커서 요.. 그래서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더 오래걸리고 따뜻하게 해야한다고 다큐에서 봤어요..산후풍이라는 다큐였던거 같아요..부디 몸 상하지 않길..첫째낳고는 괜찮았는데 둘째낳고 첫째돌보느라 몸을 못돌봤더니 몸이 다 망가진 언니가 댓글달아요 마님^^
@@mata_ashita 낳는 아이가 작은 아이라는 뜻일겁니다.
낳는 아이의 수가 적다는 뜻이아니라
그런데 저것도 단순하게 아이가 작은게 아니라 태아의 머리둘레가 서양인이 작게나오고
평균적인 산모의 골반이 동얀인보다 서양인이 커서
아이를 낳은이후에 리스크가 좀더 적다라는 한국 의사들의 말이 있는데
사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찬음식이 임산부나 태아에게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몸의 체온의 영향을 줄정도로 차게 음식을먹거나 찬곳에 있는다면
그건 임산부나 출산을 한 여성뿐만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사는사람도 몸이 아플수가 있죠.
제 생각에는 저 얼음들어간 라떼를 먹는다고 영상에 나오는 분한테 큰 무리가 갈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저 감기가 걸린건 출산후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주변에서 옮은것뿐이니깐요.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별수없겠죠.
산후조리가 해외에서는 좀 부족한게 현실이고
한국에서는 유별난게 현실이니깐요.
뭐 그렇다고 해도 부족한것보다는 넘치는게 좋으니까
유별나도 챙길거 다챙겨보고 할수있는거 다해보는게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존버중9년동안 서양인골반큰건사실인데 동양인머리더큰건 뜬소문입니다 유전차이라고 이미 알려짐 아기얼굴크면 부모중한명이 큰걸물려줘서 그렇습니다
@@mata_ashita 네 저도 부모의 dna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글에서도 한국의사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써둔거구요.
결국 제가 말하고싶은건 산모 본인의 기본적인 건강상태가 첫번째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자체가 워낙 케바케이다보니..차가운 얼음물 한잔으로 문제가되거나 동서양의 신체구조때문에 문제가 될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냥 출산후 약해진 신체를 얼마나 컨디션관리를 잘해주냐 못해주냐의 차이라고 생각하구요.
어머니 마음이해하고 올리버도 이해 해요 그러지마시고 차라리 따뜻한 라떼를 만들어주세요 ㅋ
마님의 산후조리에 올리버 선생님 애쓰시네요 , 건강도 챙기세요 ~그래도 쪼금 위안이 되신다면 장모님이 산모식사나 스카이도 가끔 봐주실수 있으실거라 위안 삼아 보세요 ~ ^-^ 왕자공주랑도 체리동생과의 만남자리 영상 보고 싶네요 ~ , 한국방송에 손으로 해주는것 같은 마사지기 광고는 정말 효과다를가 패스 했었는데.. 오늘 보니,, 다가오는 48살 생일 / 20주년 결혼기념일 까지 포함해 선물로 받고 싶어 지더라구요 , ㅋㅋ 저두 신랑에게 받고 싶다 해볼까,,, 생각이 들어요~~ 공감이 가서 그런가봐요 , 너무 부러워요~ 가족모두 축복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4명에 아이를 출산해 26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은 산후조리원 없지요 그냥 집에서 하죠 전 혼자 했어요 넘편은 일 가야해서요 첮째는 가까이 사는 형님이 오셔서 미역국 끓여주시고 아기 목욕만 해주시고 가셨어요 나머지는 혼자 둘째는 첮째가 있어서 2주정도 아주머니를 썼구요. 한국사람은 한국식으로 해야해요 그래야 나이먹어서 탈이 없답니다. 올리버쌤은 진짜로 잘해주고 계신거에요. 우리남편이 그렇게 해줬었으면 없구 다닐꺼에요 새벽에도 한번도 안 일어난 남편 그런것도 참 많이 서운했답니다 육아도 같이 해야해요 .
제 남편도 육아 전혀 안 도와주고 밤에 애기깨서 잠 방해되다고 다른 방에서 잤답니다. 두고두고 마음에 서운하고 원망스러워요.
산모에겐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종말 필요해요.
@sarahchung3980 와 ㄹㅇ 이혼갈기십쇼 왜 같이 사시나요? ㄹㅇ 나중에 훤하네요ㄷㄷ
두 분 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두 분 모두 훌륭하신 엄마들. 건강하세요. ^^b
아이고 커피 참으시지ㅜㅜ
저번화에 출산하고 온 딸이 바닥에 앉으니까 방석 넣어주시는 장면에서도 눈물이 터졌는데 한국에 다른 산모들은 조리원 들어가서 조리하는데...
장모님 많이 참으신것 같아요~
문화도 문화지만 올리버를 믿으시니까😊
요즘산모들 조리원들어가면기본2~300은 쓰고나온다는데 돈이들더라도 몸조리는 확실하게해야합니다 돈은 또 벌면되지만 몸이 망가지면 사는게 지옥이지요
@@user-dt1vrGe7저번화에 나왔는데 미국에서는 출산하고 병원 회복실 1박이 200만원이래요~ 마님이 묵은 회복실이 그정도 비용이었다고 합니다.. 한국 조리원은 2주에 그 비용이니 차라리 저렴한 편.. ㅋㅋㅋ
제가 다 울컥합니다.장모님께서 산후조리해주시러 오셨는데 얼음이라니....지금은 몰라도 산후조리 못받으면 나중에 몸 아파요
동생이 장애1급이라 걷지를 못하고 먹기만해서 어깨랑. 종아리마사지기 가격이 부담스러워 싼것들중 고민중이였는데, 요거 괜찮네요ㆍ그리고 제가 아기낳고 땀이 많이나서 신랑몰래 새벽에 양말.겉옷 다벗고 잤는데, 10년이 넘었네요ㆍㆍ산후풍ㆍㆍ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ㆍ조리중 시원해도 괜찮길래 괜찮은줄 알았어요ㆍ집안식구들 다덥다는데 혼자 따뜻하게입고, 그냥 추운것이 아니라 뼈에 바람들어오는 느낌이랄까ㆍ암튼 몸속에 바람들어오는 느낌이여서 솜이불 덮어도 그 시림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ㆍ서양인과 동양인 차이가있는건지 모르겠지만,첫째때는 괜찮아서 둘째때도 시원하게 했다가 이리 십년이 넘도록 고생합니다ㆍ무엇보다 올리버샘 최선을 다하시는모습에더해 피곤함이 얼굴에 드러나네요ㆍ아빠가 건강해야 산모도 집안일도 도울 수 있으니 비타민.과일 등 산모와 체리 음식챙겨주실때 꼭 올리버샘것도 같이 해서 드셨음해요ㆍ힘내세요!!!
이번만큼은 문화차이가 아니라 인종차이 라는 댓글에 너무 공감해요~ 뼈나 체질이 확실히 다르니까요ㅎㅎ 나는 잘해주려고 노력한건데 억울하고 영문을 모르면서도 장모님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주는 올리버쌤 정말 다정해요😊 남편과 엄마의 사랑을 양쪽에서 받으며 마님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뭔 인종차이죠? 미국에 수많은 인종 중 어떤 인종과의 비교죠?무식한 소리들도 정도껏 해야지 ㅉㅉ
@@mcmahlm97 그러네요 ㅎㅎ;
산후풍 검색해 보세요ㅠㅠ 실제로 그런 건 없습니다
@@mcmahlm97 말이 좀 그랬는데 서양인 동양인 차이
그게 문화차이라는거에요. 나라별로 다르니까요.
어머님 마음 알죠ㅜㅜ저도 울었네요.부모맘은 다 똑같은것 같아요..올리버쌤 와이프님 사랑은 늘 1등입니다^^
장모님 맘도 이해되고 올리버쌤 맘도 이해되고...사랑스런 가족입니다.
자신도 겪어본 출산의 아픔과 고통을 알기에
타국에서 출산한 딸아이에게 미안은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장모님 마음 상하지 않게 하려고 마음을 이해하려는 올리버님의 모습 너무 멋지네요.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아요
당첨 되셨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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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ssam 감사합니다 ㅠㅠ 구글폼 작성 완료했어요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산후조리 제대로 안하면 나이들어가면서 온몸이 다 아파요
몸조리 잘하셔야 되요..올리버쌤이 잘해주시겠지만 저는 아이들 태어난달에도 몸이 아파오더라구요..마님 몸조리 잘하셔요~~^^올리버쌤 잘못한거 없어요 잘해주셔서 늘 보는저도 감사해요
장모님이나 사위나 인품이 훌륭하셔서 참 보기좋네요 서로 이해해주고....
또 이해해주고...나쁜남편이라니요 아주 자상한남편입니다.축하드려요^^
어머니 눈물 참는 모습을 보며 저도 울컥ㅠㅠ 마님 어머님 머나먼 미국땅까지 오셔서 조리해주시는데 맘껏 엄마찬스쓰시고 잘 드시고 따듯하게 조리 잘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