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말씀하신대로 저도 물을 넣어서 약간 희석 시키면 바디감이랑 향이 더 살아나서 위스키가 맛있더라고요 😆 쉐리는 처음에는 우디/오키향이 강했는데 점점 에어레이션이되면서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정말 이정도 맛고 향을 주는 위스키는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특히 제주도 면세점 가격은 최강 입니다!
아직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CS는 그 맛을 온전히 즐기기가 어렵네요. 향도 강하고 입에서 너무 쏴서..ㅠㅠ 저는 첫 노징에서 꼬냑의 향, 그리고 다음으로 버번에서 느낀 향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버번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버번향이 나서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마시다 보면 괜찮아지겠죠?
안녕하세요! 😁 CS가 힘드시면 꼭 니트로 안드셔도 됩니다! 물을 조금씩 넣어가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적정선을 찾으시면 좋을듯해요 ㅎㅎ 만약 오픈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한동안 방치하셨다가 한번 다시 드셔보세요! 에어레이션이되면 조금 더 향이 누그러지고 맛도 더 부드러워 질수 있습니다!
간장시리즈 2탄 !!ㅎ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숙성할때 대만의 기후가 어떻게 영향을 주기에 이런 색상과 맛과 향을 진하게 나올까요? 심지어 상대적으로 단기간인데;; 기후가 오크통을 쥐어짜는 느낌의 색입니다 ^^;; 언젠가 카발란은 꼭 즐겨보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게 댓글로 설명드리기가 어려운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선 오크통이 만들어지면, 캐스크 안쪽을 불로 살짝 그을리는 정도를 토스팅이라고 합니다. 토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 프로세스를 통해서 나무의 당과 바닐린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자 그다음 챠링이 있는데요 챠링은 캐스크 안쪽을 아주 강한 불로 나무의 표면이 거의 숯이될정도 태우는걸 말합니다! 챠링을 하면 증류시 알콜이 생성되면서 포함되는 안좋은 성분이 있는데 이걸 다시 한번 걸러주는 필터 역활을 하고요, 그리고 토스팅을 통해서 활성화 시킨 당과 바닐린을 카라멜라이징 시켜주면서 좀 진한 위스키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리챠링은 이미 숙성을 위해 사용된 캐스크를 재사용하면서 나무 안쪽을 긁어내고 다시 토스팅하고 챠링을 하는걸 STR shaved, toasted and re-charred 라고 합니다! 잘 설명드렸는지 모르겠네요 😅
이지님 카발란 비노바리크 한병 구입했습니다. 항상 영상의 도움을 받아 위스키를 구입하고 차근 차근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비노 바리크 너무 좋죠 ㅎㅎ 후회 없으실겁니다 ㅎㅎ
이번에 비노바리끄를 구매하고 맛은 아직 보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 더 기대되네요!
비노 바리끄 맛있어요 ㅎㅎ 좋은날 뚜따하세요!! 😁
카발란은 네이밍, 디자인, 맛까지 정말 고루 갖춘 것 같아요. 같은 동아시아인데 저런 기업이 있다는 게 정말 부럽습니다. 한국의 쓰리 소사이어티나 김창수 증류소도 저렇게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 네 저도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국내에 빨리 저런 증류소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쓰리소사이어티, 김창수위스키 두 곳 다 빨리 위스키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지위스키에서 꼭 리뷰해보고 싶어요 ㅎㅎㅎ
미국에 있을 때 부터 구할 수가 없어서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중문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바로 옆 면세점에서 바로 GET 하였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 구하셨군요! ㅎㅎ 축하드려요! 🎉🎉 좋은날 뚜다하세요!! 😆
섬세하고 체계적인 시음평이 1,000명 돌파 동력이 되지않았나 생각됩니다ㆍ그리고 고도수라 마시는데 힘들진 않는지요~ 추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이렇게 극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전 고도수 위스키를 상당희 좋아해서 이제는 너무 익숙합니다! 추카해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리뷰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
옛날 영상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넘 좋아요
저도 이번에 비노 1l 한병 구했네요
영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노 1리터! 👍 너무 좋네요!! ㅎㅎ
비노 한 잔 하면서 3년 전 영상을 보고있네요.
ㅋㅋㅋ 3년전 영상도 봐주시고 ㅎㅎ 감사합니다!! 😁
비노랑 쉐리를 물을 좀 넣어서 희석해서 마시니 정말 달콤한 맛이 화악 살아나면서 정말 좋더라구요. 아직 고도수는 힘들어서 그렇게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맛이 좋고, 향만큼은 이 정도로 뽑아주는 위스키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대로 저도 물을 넣어서 약간 희석 시키면 바디감이랑 향이 더 살아나서 위스키가 맛있더라고요 😆 쉐리는 처음에는 우디/오키향이 강했는데 점점 에어레이션이되면서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정말 이정도 맛고 향을 주는 위스키는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특히 제주도 면세점 가격은 최강 입니다!
@@EazyWhisky 그곳에선 카발란 가격이 얼마 정도인가요?
@@김현영-l5i 여기서 쉐리 캐스크는 700ml 기준 대략 110유로 정도하고, 비노 바리끄는 135유로 정도 합니다! 지난번 말씀하신 제주도 가격은 1리터 이니 한국이 더 경쟁력이 있네요 ㅎㅎ
@@EazyWhisky 생각보다 비싸군요. 일본에서도 가격이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주 면세점 가격 경쟁력이 정말 좋군요. ^^;; 좋네요.
잘 봤습니다. 향,맛의 디테일한 설명이 매번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위스키 리뷰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매번 보다보니 이제 천명인줄 몰랐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쭉쭉 가시길 바랍니다 ㅎ
안녕하세요! 😁 응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위스키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음 정보에 정말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언제 이 위스키들을 다 먹어볼지 ㅎㅎㅎ
안녕하세요! 😁 제 리뷰가 도움이 된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다양한 리뷰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장 시리즈인가요? ^^; 1,000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택원님이 항상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온듯합니다! 네 이번 컨셉은 간장 시리즈 입니다 😆 다음편인 에드라두어도 완전 간장색이고 마지막인 녀석은 완전 진간장 색입니다 ㅋㅋ
만명까지 가는데도 만만치 않게 오래 걸린다던데, 포기하지 말고 쭉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메밀소바님처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됩니다!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에 맵기도하고 나무 떫은맛도 나는것같아서 통빨을 잘 못받은건가했는데 충분히 에어링시켰더니 세상에나 맛이 너무 좋아졌습니다ㅎㅎㅎ
뭐 카발란 비노 바리크는 평타 이상은 치는 위스키죠 ㅎㅎ 😁 저도 얼마 안남은 비노 바리끄 오늘 마셔봐야 겠어요 ㅎㅎ
must have!
넵 ㅎㅎ 이 정도면 must have죠 😁
2000돌파 축하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위스키 리뷰 올리겠습니다!
아직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CS는 그 맛을 온전히 즐기기가 어렵네요. 향도 강하고 입에서 너무 쏴서..ㅠㅠ
저는 첫 노징에서 꼬냑의 향, 그리고 다음으로 버번에서 느낀 향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버번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버번향이 나서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마시다 보면 괜찮아지겠죠?
안녕하세요! 😁 CS가 힘드시면 꼭 니트로 안드셔도 됩니다! 물을 조금씩 넣어가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적정선을 찾으시면 좋을듯해요 ㅎㅎ 만약 오픈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한동안 방치하셨다가 한번 다시 드셔보세요! 에어레이션이되면 조금 더 향이 누그러지고 맛도 더 부드러워 질수 있습니다!
카발란비노바리끄 구하고 싶네요ㅠ
원통 모델이네요 ㅎㅎ혹시 사각통 모델이랑 어떤 차이가 잏을까요?? 우선 영상 다 보기전 선댓 달고 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 제가 알기로는 내용물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디자인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원통이던 사각이던 가격은 동일 합니다! ㅎㅎ 선댓글 감사드립니다! 😆
간장시리즈 2탄 !!ㅎ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숙성할때 대만의 기후가 어떻게 영향을 주기에 이런 색상과 맛과 향을 진하게 나올까요? 심지어 상대적으로 단기간인데;; 기후가 오크통을 쥐어짜는 느낌의 색입니다 ^^;; 언젠가 카발란은 꼭 즐겨보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보통 대만이나 인도의 날씨에서는 (고온다습) 숙성 속도가 3배는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오크통의 성분들을 쥐어짜내듯 합니다! 참 사골 처럼 우려낸 위스키 맛있네요 ㅎㅎ
계속 향맡으시니 캐스크 토스팅과 위챠링? 위챠링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 이게 댓글로 설명드리기가 어려운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선 오크통이 만들어지면, 캐스크 안쪽을 불로 살짝 그을리는 정도를 토스팅이라고 합니다. 토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 프로세스를 통해서 나무의 당과 바닐린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자 그다음 챠링이 있는데요 챠링은 캐스크 안쪽을 아주 강한 불로 나무의 표면이 거의 숯이될정도 태우는걸 말합니다! 챠링을 하면 증류시 알콜이 생성되면서 포함되는 안좋은 성분이 있는데 이걸 다시 한번 걸러주는 필터 역활을 하고요, 그리고 토스팅을 통해서 활성화 시킨 당과 바닐린을 카라멜라이징 시켜주면서 좀 진한 위스키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리챠링은 이미 숙성을 위해 사용된 캐스크를 재사용하면서 나무 안쪽을 긁어내고 다시 토스팅하고 챠링을 하는걸 STR shaved, toasted and re-charred 라고 합니다! 잘 설명드렸는지 모르겠네요 😅
@@EazyWhisky 세상에 마상에 사랑합니다… 이러세 쏘 파 투 카인드 하실수가❤️
카발란이 요새 뜨는 이유가 큰 틀에선 무엇 때문인지요?
안녕하세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위스키가 자체 품질이 높다보니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듯 합니다. 또하나는 유행! 그리고 제주도에서 아주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특히나 더 인기가 높은듯 합니다! 한국 제주도 면세 가격이 유럽보다 더 쌉니다!
@@EazyWhisky 아하!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주세만 바꾸면 충분히 좋은위스키를 만들수 있는데~ 대만보다 못한 현실
주세가 너무하죠 ㅠㅠ 조만간 위스키가 빛을 볼수있는 좋은 환경이 많들어졌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