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파트 건축때 시급히 바꿔야 할 것이 수도 및 전기배관을 콘크리트 바닥과 기둥안에 매설하는 것입니다. 옛날 70년대 와우아파트 붕괴의 원인도 실은 배관매설이 간접적 원인이었을텐데, 당시에도 토건업자들이 지도자와 국민을 속이고 그때의 수법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어도 누구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도 아둔하고 전문가들도 저질들입니다. 전기배선과 수도 파이트가 매설되면 일단 시공은 편하지만, 광주아파트건설현장 붕괴처럼 양생전 붕괴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무엇보다 사후관리때 고장난 부분만 수리할 것을 전체 배선에 손을 대야하고, 10년 쓰면 자연 막힐 수밖에 없는 싱크대 밑 하수관 수리 등이 복잡해지는 것 등 사소한 고장수리로 끝낼 것을 전체 재건축으로 해결하는 아둔한 짓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똑똑해져야 합니다.
파리에서 한달살기 한 경험으로선 오래되고 고풍스런 집에 살면 인간이 불편을 감수해야 된다는 거였어요 건물 자체는 멋지고 좋은데 엘리베이터없는 돌아올라가는 구조의 계단을 짐을 들고 오르내리는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더 견디기 힘들었던건 층간소음은 기본이고 측간소음까지 소음테러가 심하고 심지어 묵었던 집 거실바닥이 걸을때마다 삑삑소리가 나서 정말 괴로웠어요 좁은 주방과 좁은 욕실….. 전 한달 살면서 프랑스인들은 건물을 위해 자신들을 희생하며 사는데 불만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전 한국 주택이 훨 좋은것 같아요
100년넘은 아파트에서 살지만 불편하지 않죠. 6층이 다인 아파트고 주변이 슈퍼,빵집,카페가 줄비하고 냉장고도 클 필요 없이 매일 신선한걸 먹기 때문에 작은 냉장고가 필요하죠. 아파트는 잠만 자고 카페나 산책을 하는 나라, 즐비한 박물관이 생활을 윤택하게 해줍니다. 첨단 그런거보다 아날로그를 선호하죠.
다필요없고 그냥 국민들의 성향차이 입니다. 보존가치가 있든없든 가까운 일본만 봐도 50~60년 이상 된 건물들도 아주 즐비합니다. 최첨단, 디지털에 대한 선호도가 한국과 중국만큼 높은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고, 신축 아파트 주거 문화에 너무 익숙해진 국민들의 성향도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조금만 낡아도 거부감부터 들고 집값도 걱정해야 하죠. 성향차이 입니다.
저런 건물이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100년은 커녕 20-30년 버티기 쉽지 않을꺼다.. 우리나라 장마와 겨울철 혹한기를 몇번 거치면 흉물스럽게 될 거임.. 그 강한 화강암과 콘크리트도 녹고 부서지는 판국에 대리석이 견디겠나?? 우리나라 아파트를 저곳에 지어놓으면 저 건물보다 훨씬 오래갈 듯.. 그리고, 저건물을 우리나라에 가져다 놓으면 냉난방비 폭탄 맞을 거고.. 우리나라 아파트는 우리나라 기후에 최적화 된 거라 부러워할일은 아니다....
아셔야 할게... 저건물들이 한국에 오면 겨울한철만 지나면 난리가 날겁니다 동관이고 머고 노출배관이면 겨울에 전부 동파 될걸요... 한국처럼 년평균 일교차가 50도정도 나면 건물을 어케 지어도 견디기 힘들죠 해마다 엄청나게 돈들여서 보수하면 가능할지도요 파리는 올여름만 봐도 기온이 올라가서 난리였자나요...
아름다운 아이보리빛 돌은 다 어디서 가져와서 지은건지 궁금했는데 남부 채석장이었군요..벨 에포크 오스만 건축물은 아름다움이 그 어디에 비할곳 없을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내 외부 전부다. 계단 손잡이 문 손잡이 난간 하나 벽 웨인스코팅 하나 마루부터 천장까지 정말 미치게 아름다움..흠잡을곳 없이 전부 세세하게 아름다움.. 배관도 외부로 노출되서 교체가 쉽다니 좋네요. 다만 소음 차단에 창문등이 좀 약해보임.. 고거 하나. 사용한 돌이 아이보리 빛 나는 종류로 지은 건축물이 있고 약간 회색 빛 도는 돌로 지은 건축물이 있고 그렇던데.
100년가는 아파트 이미 있잖아여~ 그 유명한 타워팰리스~^.^ 층간소음 없고 주변 건물과 멀~~~찍히 떨어져 있어서 경관도 좋고 시설관리도 잘되고~ 국민이 점점 눈이 높아져서 갈수록 타워팰리스 같은 건물이 "평균"이 되어가는 초입 단계라고 생각 되네요~ 그럼 건축비가 엄청나 집값 상승은 불보듯 뻔할텐데 그건 또 싫고 아몰랑 세금으로 장관님, 대통령님 해주세요~!!! 나라에서 해줘~!!! 해줘~!!!♥ ← 이럴까봐 심히 걱정 됩니다.
저런 수백년된 파리가 높은건물로 가득차보이는 서울보다 도심밀집도는 오히려 높다고하네요...서울은 가난속에서 중구난방으로 지어진지라 제국이던 프랑스의 도시계획/건축계획보다 뒤떨어지는건 어쩔수없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메인도로만 국가가 짓고 땅과 집을 이어주는 나머지도로와 수도, 전기는 업자가 그냥 알아서 하는거였기때문에 최소한으로만 지었다고..) 지금이라도 계획과 정책을 바꿔가야하는...
위치 빨이죠. 제일 큰 요인은 날씨입니다. 서울만해도 여름.겨울 온도차이가 60도 납니다. 그런데 배관을 외부로 하면 얼어서 터지죠. 도쿄만해도 겨울철 영하로 안내려 갑니다. 서울은 영하 20도까지 내려 갑니다. 과연 일반 서민들이 저렇게 유지하며 살 수 있을까요? 싱가포르는 외부 벽면은 그대로두고 내부는 완전히 부수고 새로 짓습니다. 일부 부유층이 사는 아파트를 예로 들면서 우리나라는 이상한 것처럼 비교하는데 이런게 선동 뉴스입니다
맞아요.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3000만원인데 ,건축비는 평균 500만원이하이고 토지값이 2500만원입니다. 한국의 아파트 철근콘크리트는 50년정도로 수명을 기대하고 짓습니다.(물론 몇백년가게 지을수도 있지만 과잉투자입니다.) 50년된 아파트 리모델링하느니(배관 , 전기배선, 내장,천정,바닥,외장) ,부시고 다시짓는게 더쌉니다. 주택은 한시적 소모품입니다. (전세계 공통입니다, 우리의 기술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유현준교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당시 지을때 사용한 건축자재 품질이나 수준이 너무도 뛰어나 지금 사용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뿐더러 지금 그걸 허물고 다시 지을려면 엄청난 건축비가 든다고 하더군요. 한편 우리나라는 건축재료도 싼마이 공구리에 열악한 품질에 기술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술먹고 김씨이씨가 싸움질도 해가며 술에취해 헤롱헤롱한 상태로 그까이꺼 대충 어쩌고해서 지은 무지개 아파트... 20년 지나면 휴~~ 한숨나오기 딱좋은 건물. 상황이 이럴진데 아파트를 40년도 안되어서 재건축한다고 거품물고 반대질 (알고보니 음마 나가사는 아파트는 얼탱이없이 한참있어야 재건축 할까말까인데 저 박가놈이 사는 아파트는 재건축을 한다고? 워매 바앞픈거....) 이래저래 참 안타까운 뻘짓에 헛소리들만 난무하게 되네...
나는 독일 살아서 파리를 이런 저런 이유로 무려 100번도 더 갔다. 그런데 처음에 파리에 갈때는 감성이 충만하여 참 좋았는데,, 이젠 가고 또 가다보니,, 너무 너무 불편하다. 이건 뭐 불편한거 투성이이다. 도대체 감성이 숨을 쉴 공간이 너무 부족 하다. 물론 독일도 오래된 건물을 보호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이렇게 파리 처럼 숨쉬기 힘들지는 않다. 물론 외부야 그런다고 치고,, 내부라도,, 그 망할 엘리베이터 라도 좀 제대로 고치고 살자 !!! > 한 100년 더,, 프랑스는 아예 발전이 없다 !! 이젠 그냥 가난한게 보인다
지금이라도 한국도 저출산이라 향후대비 아파트도 배관전기 교체쉬운 설계로 튼튼히 지어야 하는데 수십년 수명으로 지어대니 안타깝네요ㆍ 전기난방수도난방배관 모두 콘크리트속 매립형이고 온냉수도배관도 플라스틱 PB배관이고 난방수도 배관조차 향후 교체 거의 불가능하게 벽속 점검구피트조차 치수 줄여 작업시 몸은 고사하고 손들어가 작업할 공간도 없어져가요ㆍ튼튼한 건물뼈대조차 공기 재료비 아낀다고 대들보없는 지진에 매우 취약이라는 무량공법에 벽체기둥공법등으로 40~50층까지 지어대고 그것마저 철근을 50~70%빼먹다 적발되고 있으니 안전불감증의 나라 총체적 난국입니다ㆍ안전제일의 나라 옆 일본에 자존심 접고라도 건축 토목 소방 구조 공무원 공직자들 매년 연수좀 보내 안전시스템과 매뉴얼 배웠으면 합니다ㆍ
오래됐다고 문화재가 되는게 아니죠. 라벨르 에포크 시절 유럽의 최전성기 시절 파리는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최고 수준의 건물들로 지금의 파리를 만들었습니다. 최상의 건축자재로 거의 돈을 쳐발라서 지금의 파리를 구축한거죠. 싸구려 빈곤한 거주공간뿐인 대한민국 옛날 건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기에 옛날 한옥이면 무조건 보존해야 한다는 논리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구리는 약한금속입니다. 큰 배관은 구리사용이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겨울에 너무 춥습니다. 매몰해도 얼어 터지는 판국에 노출할 수는 없죠.. 가스관을 제외하곤 노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스관 노출배관을 약한 구리를 쓴다는 건 너무 위험하겠죠..그리고, 동관도 오래되면 부식으로 인해 구멍이 뚫려 자주 누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매몰배관으로 썩 좋은 건 아닌 듯... 동관이 비싸서 안쓰는게 아니고 용도에 따라 쓰지 않는 곳은 안쓸만 하니까 안쓰는 겁니다.. 아파트값이 얼만데 그런거 따지진 않죠.. 유럽애들도 우리나라 아파트 지어놓고 살아보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아직 몰라서 그런거지.아파트 도입초기 우리도 예전엔 아파트에 거부감이 매우 컸습니다. 그러나, 막상 살아보니 지금은 완전히 달라진거고..유럽도 프리미엄 아파트 건설해서 살아보면 아주 중요한 보존지역을 제외하고 다 밀고 전부 아파트 건설할걸요.....
옛날 건축물은 여러모로 아름다우며, 정성껏 지은 빌딩이라 벌써 느낌이 다르며, 빌딩이 현대 날림빌딩보다 가치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런 빌딩들을 지을수가 없습니다! 기술도 부족하고, 돈도 굉장히 듭니다! 영국에서도 똑같습니다 ~ 새집들은 가치가 없고, 한 몇년 지나면 정이 떨어질정도의 얄팍한 빌딩!!
위치가 좋은곳에 재건축을 못하게 해놨으니 구축아파트가 비싼거지요 ㅋㅋㅋ 신축이 무조건 좋아요. 유럽이나 미국도 위치좋은곳 신축이변 말도 못하게 비싸요. 주차 엘레베이터 인테리어 시설 등등 구축이 못 따라옴. 유럽의 구축아파트 부러운분은 구축아파트 사세요. ㅋㅋㅋ 거기다 우리나라는 건설 선진국임.
@@a26424317 불편한게 아니라, 날씨가 우리나라처럼 불쾌한 더위가 아니라서 그래요. 우리나라는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아지지만, 그쪽 지역은 여름이라도 습도가 낮아서 쾌적하답니다. 즉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지역의 사람들은 에어컨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죠. 여담으로 그쪽 지역은 창문에 모기장 없는곳이 많아요. ㅋ 모기장 역시 필요 없어서.
한국 아파트 건축때 시급히 바꿔야 할 것이 수도 및 전기배관을 콘크리트 바닥과 기둥안에 매설하는 것입니다. 옛날 70년대 와우아파트 붕괴의 원인도 실은 배관매설이 간접적 원인이었을텐데, 당시에도 토건업자들이 지도자와 국민을 속이고 그때의 수법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어도 누구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도 아둔하고 전문가들도 저질들입니다. 전기배선과 수도 파이트가 매설되면 일단 시공은 편하지만, 광주아파트건설현장 붕괴처럼 양생전 붕괴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무엇보다 사후관리때 고장난 부분만 수리할 것을 전체 배선에 손을 대야하고, 10년 쓰면 자연 막힐 수밖에 없는 싱크대 밑 하수관 수리 등이 복잡해지는 것 등 사소한 고장수리로 끝낼 것을 전체 재건축으로 해결하는 아둔한 짓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똑똑해져야 합니다.
참 한심하고 딱합니다
공감!
따따불로 옳소이다
👍👍👍👍👍👍👍👍👍👍👍👍
아 알고갑니다
파리에서 한달살기 한 경험으로선 오래되고 고풍스런 집에 살면
인간이 불편을 감수해야 된다는 거였어요
건물 자체는 멋지고 좋은데 엘리베이터없는 돌아올라가는 구조의 계단을
짐을 들고 오르내리는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더 견디기 힘들었던건 층간소음은 기본이고 측간소음까지 소음테러가 심하고
심지어 묵었던 집 거실바닥이 걸을때마다 삑삑소리가 나서 정말 괴로웠어요
좁은 주방과 좁은 욕실…..
전 한달 살면서 프랑스인들은 건물을 위해 자신들을 희생하며
사는데 불만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전 한국 주택이 훨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주거비가 엄청 비싸고요
남의 떡이 커보이는 마음 언제까지 갈른지요.
우리나라 아파트가 훨 낫습니다.
물론 부실시공은 철저히 처벌 개선되어야 합니다.
프랑스: 입만 벙긋하면 인권을 외치지만 정작 犬權(개권리)과 건물권이 우선인 후진국
저도 파리에 1달 살아보아 격하게 공감합니다. 거기에 2달 살라면 한국의 감방으로 가겠습니다
전적동감입니다. 아는 프랑스사람 집 (100년된 것) 너무 불편했어요. 한국의 80년대 단독주택처럼요. 저는 오래되고 불편한 거, 딱 질색입니다.
본인이 말했듯, 파리 건축물은 아주 풍요로운 부자 나라일때 지은 건물이라서 가치가 있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10가난할 때 지은 건물들이 대부분이라 보존가치가 없습니다.
해방이후 미국대통령 서울 방문 사진나왔는데 너무 처참하고 못사는 상황이 사진에 보여서 미국에서 쪽팔려서 교민들이 민원했다는.... 것도 공식문서있는거로 앎.
유럽이 풍요로운 건 전부 식민지인들을 학살하고 수탈해서 얻은 결과다.식민지인들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풍요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보존이니 가치니 말한단 말이냐
@@나는떠도는구름 식민지 이지랄!식민지는 뭐하고 자빠졌었노 이기야!!~
@@나는떠도는구름 말귀를 모르네
@@나는떠도는구름조선은 일본한테 선물만받았는데 인민군때문에 다잃었지
조선이 언제 식민생활하기나했어?
일본이등신민으로 호화나누렸지
영상 감사합니다:)
느리고, 불편해도 지키는
마인드... 부럽네요...
우리나라에도 지켜야할 좋은 가치들이 많은데~~ 프랑스 친구들이 참 많이 물어 보더라고요
이번 컨텐츠 진짜 짱 좋으다~~~!!
프랑스 현재를 이루게 만든 역사와
마지막 전시장까지 넘나 내 스퇄이야~~~
귀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네오님 시청 감사합니다 ^^
문명의 힘은 과연 뭘까? 19세기에 저런 건축물을 지었다는게 대단하다.
저때 조선은 ㅋㅋㅋ
한국 도시는 늘 부수고 다시 짓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추억의 장소도 다시 가 볼 수가 없어요 외관도 내관도 획일적이고 어디를 가나 비슷한 모습 이예요
돈 때문에 건축으로 어마어마하게 부를축적 할 수있으니까 이죄명 보시오. 아파트 지으면 조단위로 돈을 버는거 같던대 큰 단지는
비슷해도 아름답기만 해도 좋겠어요…
@@snowcountry322층간소음만이라도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Jeong-eun감히 니입에서 이재명선생님이름이나오네 너 경상도 빨갱이지 이자식아
예전부터 궁금했던 내용인데 알게되어서 즐겁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삼촌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라방도 해주세요 그립습니다 ㅎ
그럴까요 ^^
너무 유익한 정보 얻어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
닭장에 열광하는 투기꾼의 나라에서는 꿈같은 이야기네요
관광가서 대충 가이드 설명 듣고 오는 것 보다 훨 깊이 있네요
100년넘은 아파트에서 살지만 불편하지 않죠. 6층이 다인 아파트고 주변이 슈퍼,빵집,카페가 줄비하고 냉장고도 클 필요 없이 매일 신선한걸 먹기 때문에 작은 냉장고가 필요하죠. 아파트는 잠만 자고 카페나 산책을 하는 나라, 즐비한 박물관이 생활을 윤택하게 해줍니다. 첨단 그런거보다 아날로그를 선호하죠.
잠만잘거면 한국의 고시원도 나쁘다고 할수없겠네요.
뭐 그럴듯한 이유이고 일부는 타당성이 있지만, 실상은 유럽인들의 성향이라고 봐야함. 국가에서 법적으로 규제가 많고 사람들도 거기에 적응하며 살기 때문에 현재 짖고 있는 한국아파트 같이 편의성이 좋은 아파트를 지으면 개비싸서 못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이유임.
@@aufrhd899이게 정답이죠
우리나라 아파트 그들은 엄청 부러워함
유럽이 문화 예술적으로 자부심 있는것은 맞지만 유럽이 주거는 불편한게 많지요
현실에 안주하다 곧 한국에게 한참 추월당할 나라.
역쉬 선진국 굿-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저희 앱 에도 링크해 드릴께요 :)
K글로벌님 감사합니다 ^^
와~이렇게까진 몰랐었는데..그렇구나.
두번째 장소는 너무멋있는데요.
1900년대에 40평이 넘는 아파트가 있었고~ 내부는 아르누보 스타일로 화려하게 장식이 되었죠
컨텐츠가 되게 훌륭하네여 잘봤습니다
응원해요 늘
Ou님 응원 감사합니다
다필요없고 그냥 국민들의 성향차이 입니다. 보존가치가 있든없든 가까운 일본만 봐도 50~60년 이상 된 건물들도 아주 즐비합니다. 최첨단, 디지털에 대한 선호도가 한국과 중국만큼 높은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고, 신축 아파트 주거 문화에 너무 익숙해진 국민들의 성향도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조금만 낡아도 거부감부터 들고 집값도 걱정해야 하죠. 성향차이 입니다.
ㅈㄹ하네. 일본에는 살아봤나?
저런 건물이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100년은 커녕 20-30년 버티기 쉽지 않을꺼다.. 우리나라 장마와 겨울철 혹한기를 몇번 거치면 흉물스럽게 될 거임.. 그 강한 화강암과 콘크리트도 녹고 부서지는 판국에 대리석이 견디겠나??
우리나라 아파트를 저곳에 지어놓으면 저 건물보다 훨씬 오래갈 듯.. 그리고, 저건물을 우리나라에 가져다 놓으면 냉난방비 폭탄 맞을 거고.. 우리나라 아파트는 우리나라 기후에 최적화 된 거라 부러워할일은 아니다....
모범 답안 .
그니까요 유럽은 기후부터 다른데 다른 댓글들 왤케 우리나라 아파트를 후려치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재밌고 유용한 정보네요
기대됩니다
지하주차장 없어서 차들은 다 갓길주차에 도로는 왕복2차선.. 서울 경기도 살다가 파리 로마 같은데 살면 답답해 죽어요 진짜로
솔직히 사는건 한국처럼 신축아파트에서 사는게 편하죠.
아셔야 할게...
저건물들이 한국에 오면
겨울한철만 지나면 난리가 날겁니다
동관이고 머고 노출배관이면 겨울에 전부 동파 될걸요...
한국처럼 년평균 일교차가 50도정도 나면
건물을 어케 지어도 견디기 힘들죠
해마다 엄청나게 돈들여서 보수하면 가능할지도요
파리는 올여름만 봐도 기온이 올라가서 난리였자나요...
서울 정수장의 물은 마실수있는정도로 출발하지만, 상수관 수도관을 거치며 콘크리트 녹은물, 파이프 녹이 같이 섞여서 싱크대 수도꼭지로 나오니 보통 일이 아니지요.
아름다운 아이보리빛 돌은 다 어디서 가져와서 지은건지 궁금했는데 남부 채석장이었군요..벨 에포크 오스만 건축물은 아름다움이 그 어디에 비할곳 없을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내 외부 전부다. 계단 손잡이 문 손잡이 난간 하나 벽 웨인스코팅 하나 마루부터 천장까지 정말 미치게 아름다움..흠잡을곳 없이 전부 세세하게 아름다움.. 배관도 외부로 노출되서 교체가 쉽다니 좋네요. 다만 소음 차단에 창문등이 좀 약해보임.. 고거 하나. 사용한 돌이 아이보리 빛 나는 종류로 지은 건축물이 있고 약간 회색 빛 도는 돌로 지은 건축물이 있고 그렇던데.
실제로 창문틀이 너무 얇아서 웃풍이 잘 들어오고, 라디에이터가 있어도, 너무 실내가 춥다보니, 스웨터 등의 옷을 껴입고 자야한다지요. 게다가 밤늦은 시간에 변기물 내릴 수 없음, 밑의 집에서 잠을 못 자니까.
그렇게 멋에 치중하니 실용성이 없겠지요. 예술이 뭔지 사람을 정말 불편하게 하지요.
이태리 에어비엔비에서 있었는데..가구나 집 마감이 거의 엔틱..진짜 엔틱. 귀신나올거같았음.춥고 엘베도없고..문열쇠도 잘 안돌아가서 밖에서 노숙할뻔 했지요
진도 5~6사이 지진나면 옛날건물들은 바로 무너짐. 철콘으로 짓거나 철콜로 지은집들은 진도 5~6정도에서는 어느정도 버팀.
원래 건축은 최소 100년 우리 선조들 처럼 1000년을 바라보도록 건축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른 블럭쌓기식 건물만 짓는거에 익숙해지다보니 폐해가 많이 발생하여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구리배관은 정말 놀랍네요
아직도 구리배관울사용합니다 나중에 컨텐츠로 만들 계획인데 1900년대 만들어진 파리의 하수도는 오늘날까지 한번도 역류하거나 막힌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초가집에 1000년 사실려고? 흥선대원군인줄
@@딩딩-d4w ㅋㅋㅋㅋㅋ 이런 무식한 거는 지가 뭔 말 하는지도 모르고 글도 읽을 줄 모르고 ㅋㅋㅋㅋㅋㅌ
@@zacaz1517 난 니가 더 무식하게 보임. ㅋㅋ
@@KrMorgan12 원래 무식한 것들은 끼리끼리 잘 어울리거든 ㅋㅋㅋ 그래서 그래
프랑스 배관이 동파이프던 모던 아무상관이 없는게 물에 석회질이 있어서 마실 수도 맘놓고 물 콸콸틀고 목욕 할 수도 없어. 물티슈로 겨드랑이 닦고 향수 뿌리면서 사는게 파리인이야
너무 잼있어여!잘 보고 갑니다.좋아요!구독 누르고 가요~~😊
깊이있는 영상 몰입해서 봤습니다. 구독 눌러요 감사합니다.
원희룡 장관님, 재임기간 중 아파트 건축법 전면적으로 손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100년 가는 아파트 원합니다. 인테리어와 외벽 공사만 재 시공 하고 끊임없이 쓸 수 있는 아파트를 원합니다.
순살 아파트 처벌이나 잘 했으면 ....
특히 수도관 동파이프
원희룡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기술사-t8n 니 얼굴과 운명에 영원히 반사
100년가는 아파트 이미 있잖아여~
그 유명한 타워팰리스~^.^
층간소음 없고 주변 건물과 멀~~~찍히 떨어져 있어서 경관도 좋고 시설관리도 잘되고~
국민이 점점 눈이 높아져서 갈수록 타워팰리스 같은 건물이 "평균"이 되어가는 초입 단계라고 생각 되네요~
그럼 건축비가 엄청나 집값 상승은 불보듯 뻔할텐데 그건 또 싫고 아몰랑 세금으로 장관님, 대통령님 해주세요~!!!
나라에서 해줘~!!! 해줘~!!!♥ ← 이럴까봐 심히 걱정 됩니다.
넘나 재밌어요
하루님 시청 감사합니다
재건축재개발 욕하는 이들은 다들 50년된 단독 30년된 빌라에서 살면서 솔선수범하는거겠지? 설마 본인은 이천세대 대단지 34평 4베이에 지하주차1.5대살면서 유럽갬성타령하는거 아니지?
저런 수백년된 파리가 높은건물로 가득차보이는 서울보다 도심밀집도는 오히려 높다고하네요...서울은 가난속에서 중구난방으로 지어진지라 제국이던 프랑스의 도시계획/건축계획보다 뒤떨어지는건 어쩔수없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메인도로만 국가가 짓고 땅과 집을 이어주는 나머지도로와 수도, 전기는 업자가 그냥 알아서 하는거였기때문에 최소한으로만 지었다고..) 지금이라도 계획과 정책을 바꿔가야하는...
위치 빨이죠. 제일 큰 요인은 날씨입니다. 서울만해도 여름.겨울 온도차이가 60도 납니다. 그런데 배관을 외부로 하면 얼어서 터지죠. 도쿄만해도 겨울철 영하로 안내려 갑니다. 서울은 영하 20도까지 내려 갑니다. 과연 일반 서민들이 저렇게 유지하며 살 수 있을까요? 싱가포르는 외부 벽면은 그대로두고 내부는 완전히 부수고 새로 짓습니다. 일부 부유층이 사는 아파트를 예로 들면서 우리나라는 이상한 것처럼 비교하는데 이런게 선동 뉴스입니다
독일 100년지난 건물보이 벽이 저기보이는 채석장 돌덩이 만큼 두껍더만. 배관은 그럼???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에서 동파이프라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셨네요.
배달장사하는데 신축 아파트30층도 넘는곳에 엘베한대인거 볼때마다 사기라는 기분이듭니다 15층 이상 신축할땐 의무적으로 엘베나 두개씩 만들도록 법을 만들었으면해요
주택 가격은 건물가치 보단 "땅의 위치값"이죠. 값이죠 ㅎㅎ 파리중심부 라는 위치가 중요한거지요. 그리고 기능은 리모델링 하면 나아지지만 땅의 위치는 아니죠
네 센느강이나 에펠탑이 조금만 보여도 가격이 확 뛰죠
맞아요.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3000만원인데 ,건축비는 평균 500만원이하이고 토지값이 2500만원입니다.
한국의 아파트 철근콘크리트는 50년정도로 수명을 기대하고 짓습니다.(물론 몇백년가게 지을수도 있지만 과잉투자입니다.)
50년된 아파트 리모델링하느니(배관 , 전기배선, 내장,천정,바닥,외장) ,부시고 다시짓는게 더쌉니다.
주택은 한시적 소모품입니다. (전세계 공통입니다, 우리의 기술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나는데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요.
서유럽도 그걸 고민하고 있다는게 모르시네.
오래된 건물들때문에 고민하는거 모르시나봐요.
유현준교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당시 지을때 사용한 건축자재 품질이나 수준이 너무도 뛰어나 지금 사용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뿐더러 지금 그걸 허물고 다시 지을려면 엄청난 건축비가 든다고 하더군요.
한편 우리나라는 건축재료도 싼마이 공구리에 열악한 품질에 기술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술먹고 김씨이씨가 싸움질도 해가며 술에취해 헤롱헤롱한 상태로 그까이꺼 대충 어쩌고해서 지은 무지개 아파트...
20년 지나면 휴~~ 한숨나오기 딱좋은 건물.
상황이 이럴진데 아파트를 40년도 안되어서 재건축한다고 거품물고 반대질
(알고보니 음마 나가사는 아파트는 얼탱이없이 한참있어야 재건축 할까말까인데 저 박가놈이 사는 아파트는 재건축을 한다고? 워매 바앞픈거....)
이래저래 참 안타까운 뻘짓에 헛소리들만 난무하게 되네...
요즘 학국도 30년 돼도 재건축 안해줍니다 ㅠ
1900~1930년 식민지 시대라 자원이 풍부했던거죠 뭐..우리나라는 피식민지, 프랑스는 아프리카와 베트남 등 각종 식민지 보유..
우리나라도 그리될듯요. 새로지은 프리미엄아파트들이 사라이 살기도전에 곰팡이와 물샘 벽이 떨어지고 . 지하가 침수됩니다 . 이름은 프리미엄인데 종이아파트죠. 그러니 저같아도튼튼한 옛날아파트 사서 리모델링하는게 훨씬가성비 갑이예요.
노출배관도 인테리어적으로 예뻐보이네
주차는 어디다 하고
엘리베이터 는
한국 아파트 가 다좋아 보여요 ㅋ
형 좋은 정보 고마워 근데 한국의 김용명이라는 개그맨 닮았어
ㅋㅋㅋ아예 재건축 지을수 없게 해놨는데 보존가치라ㅋㅋ 찌른 내 좁은 골목 불편한도로 ㅋ 제가생각하기엔 우리 나라 건축물 도로 시설이 몇백배 더좋음
사람에따라 봤을때야 느낌있고 좋치만 제가봤을때 썩어빠진듯
그래요?
그렇군요~^^
나는 독일 살아서 파리를 이런 저런 이유로 무려 100번도 더 갔다.
그런데
처음에 파리에 갈때는 감성이 충만하여 참 좋았는데,,
이젠 가고 또 가다보니,, 너무 너무 불편하다.
이건 뭐 불편한거 투성이이다.
도대체 감성이 숨을 쉴 공간이 너무 부족 하다.
물론 독일도 오래된 건물을 보호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이렇게 파리 처럼 숨쉬기 힘들지는 않다.
물론
외부야 그런다고 치고,,
내부라도,, 그 망할 엘리베이터 라도 좀 제대로 고치고 살자 !!!
>
한 100년 더,,
프랑스는 아예 발전이 없다 !!
이젠 그냥 가난한게 보인다
삼촌 짱
유럽집 저거 중심가만 저렇고 바깥쪽은 다 재건축함 ㅋㅋ 저 낡은 집들 가을만 돼도 옷 다 껴입고 달달 떨면서 살아야 함. 낮에도 개 추움. 밤에는 그냥 밖에 나가 있는 게 더 따듯할 지경임. 진짜 못살아요. 한국 고시원이 백만 배 나음 ㅋㅋㅋㅋ
대리석 2M 이다
이런 영상 너무너무 재밌어요 어디에계시나요? 그쪽으로 절한번 드립니다 ~😊
동파이프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네.
녹물이 없고 변형이 안돼서 오래 사용을 한다 합니다
우리 나라엔 적용하기 어렵답니다 .
그림의 떡 .
마차 다니던 시절인데 자동차 주차장은 어디에....
맞습니다 .
동전의 양면이지요 .
우리나라의 기후는 4계절이 뚜렸해서 콘크리트와 철근이 온도에 따른 수축 / 팽창이 같다고 하더라도
조그마한 기포나 기타 재료가 섞이면 스트레스 포인트가 되어서.
균열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그러면 일제 시대에 지어진 1한강교나 서울역사처럼 100년가까이 된 콘크리트 건물은 어떻게 된건가요? 외계인이 만든건가요?
@@tundratiger9473 매년 엄청 개보수하며 유지하고 이스니 그런거죠
@@tundratiger9473평생 교육 .
@@tundratiger9473 바로 일제 시대 ㅋ
일본의 건축 기술 ㅋ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38년에 지은 토요다 아파트 지금도 활용중 ㅋ
@@user-cp7oe8dl2i 그래? 그런데 건설 회사들이 자기들 건물 30년마다 재건축 하는 거 봤냐?
지하주차장은 없네요. 주차는 어찌 해결되는지... 지금 짓는 한국아파트가 장수명설계로 100 년을 예상하고 있죠.
프랑스 옆나라인데 여기는 새 아파트가 더 비싸요. 파리는 어차피 새 건물 올릴 자리도 없어서 그런거고 지방도 새 아파트가 비싸요…
우리나라도 최고급 빌라 또는 아파트에 가면 최고급 자재를 아낌없이 씁니다. 아 물론 시그니엘은 별로에요. 층간소음도 있고
결론: 살기는 한국 아파트가 훨씬 좋다!
생각해보면 동대문, 남대문도 안무너지고 지금까지 버티는데, 아파트가 20년만 되도 노후되서 재건축해야 한다는게 말이 되냐.
보수 유지 .
동대문 남대문은 사람이 사는 주택이 아님 ㅋㅋ 거기다 가장 위층은 대부분 목재이고 나머지는 돌덩어리로 지은거라 ㅋㅋ
@@봉봉아빠-m7i 동대문, 남대문, 겉에 돌 한겹임. 속은 걍 흙임.
실제로 30년도 안되서 재개발한 아파트는 한건도 없습니다
안양 범계역 앞 94년에 짓고 2022년에 부시고 작년에 푸르지오 지음
유럽건물의 결정적인 문제는 엘리베이터. 이게 너무 낡아서 안전문제가 심각함 바꾸자니 규격품이.아니라 비용이 어마어마
파리고 나발이고 치킨 배달 하나도 못 시켜먹는 곳 ㅋㅋㅋ 어디 한인타운 구석 가야겠지 ㅋㅋㅋㅋ
낡고 멋진 집에서 사려고 불편을 감수하는게 마치 옳다는 영상이네요
서울 신축아파트가 더 살기 좋아. 서울숲아크러 살아봐라. 쩐다.
문제는 유럽 오래된 아파트 인테리어 할려면 배보다 배꼽이.더 큼 어마어마한 비용. 아예 포기하고 산다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건물들의 돌 재질은 무엇인가요? 석회암인가요??
우리는 입지가 제일 중요함 ㅋㅋ
지금이라도 한국도 저출산이라 향후대비 아파트도 배관전기 교체쉬운 설계로 튼튼히 지어야 하는데 수십년 수명으로 지어대니 안타깝네요ㆍ 전기난방수도난방배관 모두 콘크리트속 매립형이고 온냉수도배관도 플라스틱 PB배관이고 난방수도 배관조차 향후 교체 거의 불가능하게 벽속 점검구피트조차 치수 줄여 작업시 몸은 고사하고 손들어가 작업할 공간도 없어져가요ㆍ튼튼한 건물뼈대조차 공기 재료비 아낀다고 대들보없는 지진에 매우 취약이라는 무량공법에 벽체기둥공법등으로 40~50층까지 지어대고 그것마저 철근을 50~70%빼먹다 적발되고 있으니 안전불감증의 나라 총체적 난국입니다ㆍ안전제일의 나라 옆 일본에 자존심 접고라도 건축 토목 소방 구조 공무원 공직자들 매년 연수좀 보내 안전시스템과 매뉴얼 배웠으면 합니다ㆍ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서울에 구축아파트들이 나중에 신축보다 더 비싸게 받는날이 올거같아서 지금 당장 구축아파크 구매할 생각입니다
어서 빨리 늦기전에 명품 구축아파트 구매하자
오래됐다고 문화재가 되는게 아니죠. 라벨르 에포크 시절 유럽의 최전성기 시절 파리는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최고 수준의 건물들로 지금의 파리를 만들었습니다. 최상의 건축자재로 거의 돈을 쳐발라서 지금의 파리를 구축한거죠. 싸구려 빈곤한 거주공간뿐인 대한민국 옛날 건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기에 옛날 한옥이면 무조건 보존해야 한다는 논리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구리는 약한금속입니다. 큰 배관은 구리사용이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겨울에 너무 춥습니다. 매몰해도 얼어 터지는 판국에 노출할 수는 없죠.. 가스관을 제외하곤 노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스관 노출배관을 약한 구리를 쓴다는 건 너무 위험하겠죠..그리고, 동관도 오래되면 부식으로 인해 구멍이 뚫려 자주 누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매몰배관으로 썩 좋은 건 아닌 듯... 동관이 비싸서 안쓰는게 아니고 용도에 따라 쓰지 않는 곳은 안쓸만 하니까 안쓰는 겁니다.. 아파트값이 얼만데 그런거 따지진 않죠..
유럽애들도 우리나라 아파트 지어놓고 살아보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아직 몰라서 그런거지.아파트 도입초기 우리도 예전엔 아파트에 거부감이 매우 컸습니다. 그러나, 막상 살아보니 지금은 완전히 달라진거고..유럽도 프리미엄 아파트 건설해서 살아보면 아주 중요한 보존지역을 제외하고 다 밀고 전부 아파트 건설할걸요.....
맞습니다. 자기 나라의 기후에 맞게 설치할수밖에 없던 것들이죠 반대로 유럽은 그래서 에어컨이 전혀 필요없을거 처럼 건물들을 지어왔지만.. 기후변화로 지금 여름에 죽어나가고 있죠
비교할 필요도없는 얘기죠
옛날 건축물은 여러모로 아름다우며, 정성껏 지은 빌딩이라 벌써 느낌이 다르며, 빌딩이 현대 날림빌딩보다 가치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런 빌딩들을 지을수가 없습니다! 기술도 부족하고, 돈도 굉장히 듭니다!
영국에서도 똑같습니다 ~ 새집들은 가치가 없고, 한 몇년 지나면 정이 떨어질정도의 얄팍한 빌딩!!
우리나라에사 유럽처럼 지을러면 지금보다 3배는 비싸질듯
아파트 지을래야 지을수도 없지요 중심가는 도로도 좁아 인구 몰리면 교통지옥입니다 그래서 용적율 못올림니다
위치가 좋은곳에 재건축을 못하게 해놨으니 구축아파트가 비싼거지요 ㅋㅋㅋ 신축이 무조건 좋아요. 유럽이나 미국도 위치좋은곳 신축이변 말도 못하게 비싸요. 주차 엘레베이터 인테리어 시설 등등 구축이 못 따라옴. 유럽의 구축아파트 부러운분은 구축아파트 사세요. ㅋㅋㅋ 거기다 우리나라는 건설 선진국임.
문화제 (×) 문화재 (ㅇ)
제료 (x) 재료 ㅇ
200년이라니 우리나라 국보급이
일상에서 사는 집들이네요
오늘 또 들어도 좋인요.감사합니다 ❤
유럽과 영국도
우리나라 처럼
세대수가
20세대 이상 이면
아파트라고 하나요
저게 2차세계대전때 불탈뻔햇죠
4:43 창 닫을뻔 했는데 아직 안끝났었네요 ㅎ
순살 아파트가 최고죠 한국은
프랑스가 저런 아파트 지을때
조선은 대부분 짚과 흙으로 집을 지었음. 아프리카처럼
당연 상하수도 없어서 강이나 우물에서 퍼 마시고
에밀 졸라 소설 배경이 저 5 층맨션그림이랑 비슷하네요
소설읽으면서 층별로 메모해둿었는데.
우리나라 부실 새 어파트에 비해 전혀 낡은 아파트 아닙니다. 유럽 건축문화가 부럽습니다. 난방 재외하고요.
아파트가 600년된게 있다고 구라인데 아파트는 18세기 영국 산업 혁명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600년이라니
우린 3~40년 주기로 재건축 들어가니 건설사 망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30년넘으면 재건축안해주면 난리난다 그래야 돈벌거든 건설사힘이 장난아님 언론이 건설사 다끼고 장사함 sbs가 대표
지랄도 가지가지 ❤
모르면 가만히 있음 꼴찌는 안 하지 .
안녕하세요 ?
전 파리삼촌 유트브를 이제서야 알게 되어서 보기 시작하는데 이젠 유트뷰 안하시는지요 ?
미쳐서 그러겠지 아파트 최악이야 다가구 최악이라고 제발 좀 우리 조상들 처럼 뚝뚝 떨어져 살자 미쳐 진짜
SNSO Policy
하지만 상당히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ㆍ 에어컨 하나 달기도 힘들고 창도 작고 행정도 느리고... 옛것을 지키고 가꾸는 마인드는 휼륭합니다.
파리 정말 가고픈 도시 입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여름에 그늘만 가면 시원해서 에어컨 안삽니다. 열집에 한집 있을 정도? 요즘 기후 이상으로 좀 사긴 하지만..
@@칸쵸-i6z 그렇쵸. 에어컨이 필요해서 달려고 할때 우리나라처럼 사서 다는게 아니라 많은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에요^^잘 모르지만요^^
@@a26424317 불편한게 아니라, 날씨가 우리나라처럼 불쾌한 더위가 아니라서 그래요. 우리나라는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아지지만, 그쪽 지역은 여름이라도 습도가 낮아서 쾌적하답니다. 즉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지역의 사람들은 에어컨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죠. 여담으로 그쪽 지역은 창문에 모기장 없는곳이 많아요. ㅋ 모기장 역시 필요 없어서.
한국에서 30년 안된 아파트 재건축 불가 함.
유럽 문화의 기운이있고 우린 그게없다...그리고 시멘트가 아니다 석재..시멘트도 우리와 기준달라요 우리나라시멘트 저기서 못씀 기준미달 환경기준 불합격
선진국과 후진국은 한두가지로 나뉘는게 아니다. 선진국 되는것은 단순 반도체 잘판다고 뚝딱되는것이 아니다
저게 다 약탈한 돈으로 지은 멋진건물들
결국에는 건물의 퀄리티가 아닌, 입지가 좋아서 비싼거지 뭔
호텔도 시내에 역사가 있는 호텔이 비싸다.
단체 관광가면 외각 지역의 값싼 현대식 호텔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