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완전 애기때 제가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방을 간 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매일 엄마가 불러주시던 노래인데 이거 정말 저의 추억이 많이 담겨있는 노래네요..... 가끔씩 자장가로도 불러주시기도 했었는데 저건 아마도 제가 늙어 죽을때까지 제 마음속 에서 잊혀지질 않을 노래 입니다.......이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여전히 좋네요^^
국민학교때 합창부에서 배웠던 예쁜노래예요..제가 너무 영악했었나봐요 그때 국민학교 4학년이였는데 정치얘기인거 바로알았죠..너무 가슴아팠어요 이노래른 나름 어린녀석이 해석하고 뉴스를 보면서 학생운동이 얼마나 힘든건지..나같은것은 감히 흉내도 못내는 어려운 길이라는것을..88년 국민학교5학년생이 느끼고 바라본 세상이였어요
요약:어느연못에 붕어2마리가 있었음 그 붕어둘이 나중에 치고박고 싸우다가 결국엔 한마리가 물에떠서 썩어서 수질도 악화댐 거기에따라서 다른물고기도 죽어서 완전 물까지 썩어버려 썩은물이 고여버리게됨 그러다가 사슴이 물마심 안좋은 수질의 물이라 먹고 죽음 사슴시체도 시간이지나 썩게됨 이제는 아무도 모르는 썩은연못으로 봄여름 가을겨울을 맞이함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와 함께 대표적으로 동요라고 오해받는 민중가요. 사실 원작자의 정확한 의도가 밝혀진 바는 없으나, 7~80년대에 민주당계, 청년정치계 및 좌파세력에서 대표적인 저항가요로 사용한 곡이에요. 그래도 가사가 '동지들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노동해방 그날까지 전진 전! 진! 전진하자!'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보단 훨씬 정치색이 옅지요.
강원도산골에서 살던 때가 떠올라 문득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그 시절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누구보다간절히민주화를 꿈꾸고정의를 외치던때였다.좋은세상이 오는줄알았다그러나 지금은 더 더러운물만 고이고말았다.그들이자리잡고나서정의는사라지고 잘못을인정하지않고거짓을하고위증하고 사리사욕에 갇혀 민중은 아랑곳없고 욕심이가득해 더러운물만 고였다.
어느덧 43 ..
제가 중학교1학년 담임 선생님이셨던 음악 선생님이 저희 수업때 들려주신 노래입니다 그때도 왜? 왜? 이래서 기억이 남는 .. 나이들어 현실이 이해됩니다 부디 연못이 평안하길
존경하는 벼꽃담쌤!
너무예쁜 노래입니당
동심으로 돌아 가는듯..
담쌤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입니다.
옥체강건 하십시요 ~❤
감회가 새롭네요 뭉클하기도 하고요
중학교 음악시간때 배운 노래인데 그때당시에는 그냥 동요인줄만알았는데 성인이돼고 들어보니 가사에 깊은 의미가있어다는걸알고 놀랬습니다 지금도 듣고 노래방가면 꼭 부릅니다ㅎ
고등힉교 음악시간에 배웠던 노래.쌤의 쓰담쓰담 말씀의 내용이 그대로 녹아있는듯해요 쌤 감사합니다 더불어사는 세상 명심 하고 감사합니다 ^^
어렸을적 자기전 엄마가 항상 불러주던 노래. 이젠 보고싶어도 못보네요 17이 되어도 이노래는 잊혀지지 않네요 노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장조에서 단조로 바뀌는게 예술이네
첫소절 듣자마자 소름돋네 .. 진짜오랜만에 듣는다 한 십몇년..
항상 잘때듣곤 했었습니다. 85학번 386세대로써 더더욱 가슴이 처절한 노래로, 양희은님께 감사드립니다. 분단의 비극노래를유신정권때 불렀으니..(물론 아침이슬 하고, 한동한 금지곡이었으니 더더욱). 다른가수들이 이노래를 마니마니 불러줬으면~~
저 역시 지금도 가끔 듣습니다. 양희은선생님곡도 듣지만, 어쩔땐 이승철님의 리메이크곡도 듣는데 편곡이 나쁘지 않아 번갈아 듣기도 합니다.
동갑이네요
84년도에 이노래를 처음 듣고 눈물만 흐르더군요.
내민족의 현실이 너무 슬퍼서 ,,,,,,,,,,,,,,,,,,,,,
그랬는데 지금의 현실이 더욱 슬프군요.
지금은 본인의 부귀영화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팔아 먹는 놈들이 득세하는 현실이 너무 아픕니다.
요즘 갑자기생각나서 아이들 잘때 불러주고있는데 중간 가사가 정확히 몰라서 찾아보게됬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커서 엄마가 불러준거라고 기억하겠죠 ㅎ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갑자기 제목도 모르는 이 노래가 생각나 찾아봤습니다. 다시금 찾아온 암울한 독재정권시대에 눈물과 가슴아픔이 밀려오네요ㅜㅜ
와.......목소리 듣고 진짜 소름이 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이런 목소리를 진짜 옥구슬 같다고 하는 거 아닐까요..대단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동요로만 알던 노래가 사실 동요라하기엔 의미기 깊은...
생각보다 그런노래가 많더라고요
이곡 초등학교 저학년때 처음 들었는데 유치한 언어들만 일상이었던 어린이가 곡 분위기 반전되면서 가사의 잔인함과 구체적인 묘사에 충격받고 엄청 무서워했었는데 ㅠ 지금 들어도 그때 그 무서운느낌이 남아있긴한네
ㅋㅋㅋㅋㅋ 저도 플래시노래방으로 선생님이 틀어주셨는데..
어린나이에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어요 ㅎ
저도 진짜 물이 썩어들어가, 싸우다 죽어 이런 가사 때문에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저도 초딩때 들었었는데 넘 무서웠어요ㅠㅠ
원곡자가 김민기가수님 입니다 가사를 보면 군독재 시대에 만드곡 같습니다
민중가요고, 70년대 군부독재 시대 금지곡 피하면서 투쟁의식 고취하고자, 동요같은 리듬에 사회상 담은 가사가 묘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 참 오랫만에 잘들었습니다
가사가 좀 쇼킹하지만 그시절엔 참 즐겨들었지요
양희은씨 노래는 뭐든 다 좋아하니까요
쇼킹 가사지만 쇼킹 할 만한 좋은 곡이죵
아름다운것들
6학년 담쌤이 가르쳐 주셨어요.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아기새는~~~
쌤.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가사가 무섭고 충격이에요😢
아름다운 것들은 영국민요인데 교수형으로 죽음을 당한 매리 헤밍턴울 추모하는 노래죠.가사가 한국심정에 맞게 쓰여졌죠.
담쌤님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네요.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노랫말 입니다..
담쌤의 감성 마음이 전달됩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세요🎉🎉🎉
이노래 5년 동안 노래제목도 모르면서 그냥 첫소절만 알면서 찾고다니다가 드뎌 찾았네요
아 저도요///짧막하게 가사랑 음만 알고 흥얼흥얼거리다 드뎌 듣습니다///
오랫만에 듣는 곡
참으로 좋네요
이거 제가 완전 애기때 제가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방을 간 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매일 엄마가 불러주시던 노래인데 이거 정말 저의 추억이 많이 담겨있는 노래네요.....
가끔씩 자장가로도 불러주시기도 했었는데 저건 아마도 제가 늙어 죽을때까지 제 마음속 에서 잊혀지질 않을 노래 입니다.......이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여전히 좋네요^^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서 처음 들었는데 노래의 분위기도 그렇고 가사가 초등학생 입장에서 츙격이였나봐요.. 아직도 생각나는거 보니까
어렸을때 각인된 기억은 저도 오래가더라구요^^
맞는거 같아요..
살이 썩어들어가 물도 따라썩어들어가
이부분이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생각나는거 보니
감사합니다.
사연깊은 노래를 저는 첨듣습니다..
담임선생님~ 감사드리면서
늘~축복합니다~
이 노래 유치원에서 배웠는데 리듬이 무서워서 밤에 잠 못잤는데 이노래 지금도 가끔 들으면 엄마랑 잠.ㅋㅋㅋ중딩인데
ㄹㅇ 이거 유치원때 배웠는데 너무 잔혹해서 움
아기돼지 삼형제도 사실 동심파괴랍니다.... 돼지 두마리는 잔인하게 잡아먹히고... 늑대는 굴뚝을 타고 내려오다가 생고기가 되었다고....
담쌤은 팔방미인 짱 멋지십니다. 담쎔을 알게 된건 축복입니다. 늘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괜히 양희은이 한국 100대 명반에 선정된게 아니구나
나의 2016년을 담고있는 노래.... 어릴때 이노래 듣고 공포에 떨었던 적이 생각나네요ㅎㅎ
고1때 친구가 장기자랑 시간에 이노래를 불렀는데 다들 뭐 이런 노래가 다 있냐며 웃었다가
조용히 손뼉으로 박자 맞추며 감상했던 노래 작은연못..
정말 슬픈 가사입니다.. 아픈 역사 잊지 맙시다..
물론입니다.댓글 감사합니다.
그시기에 충분히 금지곡될 조건을 갖추었지요. ㅎㅎ
살이 썩어들어가 어쩌구하니.... 79학번
금지된 이유는 그거때문이 아닌걸로 아는데요
너무좋아요 ^^
방금 엄마랑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엄마한테 불러달라고 했는데 추억도 돋고 오싹하고 슬픈 분위기도 그대로라 눈물날뻔ㅠㅠㅠ 옛날에 많이 들었었는데... 제목을 몰라서 붕어노래라고 쳤는데 나오네요! 멜로디는 좋지만 가사는 슬픈 노래ㅠㅠ
여러 감정이 들구,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곡인거 같아요. 붕어 노래 ㅋㅋㅋ 딱이네요
92년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쌤이 오르간치시면서 가르쳐주신 노래.
작은연못 아침이슬..
그때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조혜자선생님 잘지내시나요?
부러움
우왕 진짜 몇 년만이야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애들 한 명씩 나와서 노래 한 곡 씩 부르고 들어가는거 했었는데 그때 불렀던 노래..ㅎ 어떻게 이 노랠 알고 불렀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네요 그게 몇 달 전 일만 같은데 벌써 고3이라니.. 공부하러 가야징.....
이노래는 원래 전두환때 시위할때 시위대가 부르던 노래입니다! 우리 광주5.18과 택시기사 김사복씨와 위르겐힌츠페터기자님을 잊지맙시다 아픈우리역사를 기억해주세요
홍성환 헉 모르고있었네요...
그런의도로 만든노래는 아니라고 교양시간에 배움 ㄹㅇ
@@현-u9h 그렇죠 그런의도로 만든건아니죠 하지만 시민들이 전두환과 연결짓고 시위할때부르면서 다들 그렇다고 잘못알고있죠
현 저도 음악쌤한테 들은건데
연못을 한반도 붕어두마리를 남한과 북한으로 비유한거래요
자 이 이야기 자체의 이야기 해석은 아주 다양합니다.
7년전쯤 기타로 배웠던 곡입니다.. 정말 들을때마다 아련하네요
한 번 배운 기타는 오랜만에 쳐도 뭔가 익숙하지 않은듯 익숙한 느낌이죠
여러 방향으로 뜻을 가질 수 있기에 좋은 노래인 듯 합니다
암울한 시기여서 여러 뜻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나봐요김민기님 곡들이 그런 편이죠 ㅎ
문득 생각나서 찾아듣는다ㅜ 엄마가 어릴때 잠잘때마다 불러주셨는데...
깊은산 오솔길에 슬픈 이야기 가 있었네 슬픈이야기 그러나 우리들의 이야기 이제는 사랑해야기 내 모든 것을
좋은 글귀네요 .. 모두가 사랑하는 그날까지^^
@@adagio0142 사랑은 번민속에서 무르익고 애증을 그리지만 가슴의 연민은 애닮기만 하구나
깊은산 작은연못 슬픈 사랑 이야기만이 추억속에 맴도는구나
@@dddaggu 시를 좋아하시는가봐요? 좋은 싯구 감사합니다.^^
철이 없던 시절에 사랑을 했었는데 사랑은 떠나 갔어요 그리고 사랑은 찾을 수가 없었어요 철이 없어 사랑을 몰랐죠 무언가 알 것도 같았던 시절 떠나간 사랑을 애닮어 했죠 지금은 아련한 추억으로만 느낀답니다 깊은산 작은연못 사랑은 추억속에만 있어요
와 진짜 어릴때 동생이랑 싸우고 밤에 엄마가 불러주면 진짜 무서웠는데
엄마가 자장가로 불러줬던노래ㅜㅠㅠㅜㅜ지금은 고3...
학교에서가사줫는데...너무슬파닼ㅋㅋ근데.....교장쌤잌ㅋㅋ수업을햇는데..1973년노래....
아름다운 멜로디에 슬픈가사가와 우울한 코드가 어울어져 독특한 여운을 주는 노래이지요
10년 초딩때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아직도 생각난다ㅎ..
가끔씩 들으면 그시절이 생각나죠 ㅎ
철이 없던 시절에 사랑을 했어요 그리고 사랑은 떠나 갔어요 철이 없어 사랑을 몰랐죠 떠나간 사람이 그리위 지는건 철이 조금은 든 것인가요? 많은 세월이 흐른지금 ~ 사랑은 아련한 추억으로만 느낀답니다 깊은산 작은연못~ 사랑은 추억속에서 맴돌아요
사랑에 서툴렀던 추억 돋는 멋진 시네요^^
유년시절 추억이 담긴 곡이에요...
저도 많이 듣던 곡이네요^^
엄마가 가끔 불러줘서 아는 노래ㅎㅎ 노래 너무 좋음
그러셨군요^^ 좋은 노래죠 ㅎㅎ
12년적 초등학교 갓 입학했을 때 배웠었던 노래.. 뭔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불렀었는데..
6년전 담임선생님이 수업하시면서 틀어줬던 노래인데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들으니까 추억돋네 ㅋㅋㅋ 5학년4반 친구들아 잘 지내니
전교조들이였나요? 가사가 이런데 애들한테 뭘 이런걸 들려주는지....
국민학교때 합창부에서 배웠던 예쁜노래예요..제가 너무 영악했었나봐요 그때 국민학교 4학년이였는데 정치얘기인거 바로알았죠..너무 가슴아팠어요 이노래른 나름 어린녀석이 해석하고
뉴스를 보면서 학생운동이 얼마나 힘든건지..나같은것은 감히 흉내도 못내는 어려운 길이라는것을..88년 국민학교5학년생이 느끼고 바라본 세상이였어요
어렸을때 교과서에서 배워서 동요로 알고있던 그노래네요.
그런데 그당시엔 "여린살이 썩어들어가"가 아니라 "그놈살이 썩어들어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약:어느연못에 붕어2마리가 있었음 그 붕어둘이 나중에 치고박고 싸우다가 결국엔 한마리가 물에떠서 썩어서 수질도 악화댐 거기에따라서 다른물고기도 죽어서 완전 물까지 썩어버려 썩은물이 고여버리게됨 그러다가 사슴이 물마심 안좋은 수질의 물이라 먹고 죽음 사슴시체도 시간이지나 썩게됨 이제는 아무도 모르는 썩은연못으로 봄여름 가을겨울을 맞이함
@@윤서김-z9x 김두환은 누구임ㅋㅋㅋ
북극곰 김두한과 전두환이 퓨전을 했나 봅니다
@@성짬 김두한 대장!
호날두피파는 역시 나는 김두한이 아니다
나는 미륵이다
여기서는 김두환이라하니 그러려니합시다..
이곡은 두환이 형님때 금지됐던 곡입니다.
이곡을 만드신 김민기 선생님 건강을빕니다
연못에 같이 사는 한마리가 썩었으면 어서 가림막을 쳐서 남은 한마리라도 살아남은 다음...돈 벌어서 나머지도 수복해야지..
아하! 그럼 되는군요 ㅎ
내사랑 연희가 좋아하는 노래😊
한마디로 싸우지말고 잘지내란 말이요.... 싸우면 서로 좃된다는뜻
와좋다^^
감사합니다^^
열린공감 에서~
너무 슬프게 들었어요
다시 듣고 싶어서 들렸습니다
멜로디나 가사가 슬프게 만들 수 있죠 자주는 그렇고 가끔 듣는건 괜찮을듯요
6살때 들었는데 벌써 14살이네
서재형 담샘, 감사합니다~~.
1절과 3번은 분위기가 그렇게 안 어두운데 2절과 4절은 어두움 2절이 가장 절망적
6.25전쟁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70년대 젊은 목소리의 작은 연못이 아닌 나중 다시 부른 버전 같습니다.
Peter 777 혹시 공유가능하실까요? 추억 속의 노래라 찾고 있는데 어렵네요..
초등학생때 쌤이 자주 틀어주셨었어요 다시 들으니 여전히 좋네요
작은연못 물고기들이 클레이로 만들어진 단편 영상 있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옛날 80년대 대학생 시위했을때 많이 불리었던 노래~
민중가요 뿐만 아니라 이노래도 불리었군요
중1 때 수행본게 기억나네요
가끔 들으면 좋아요
이 노래... 한 때는 금지곡이었음....
네 맞아요. 암울한 시기에...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와 함께 대표적으로 동요라고 오해받는 민중가요. 사실 원작자의 정확한 의도가 밝혀진 바는 없으나, 7~80년대에 민주당계, 청년정치계 및 좌파세력에서 대표적인 저항가요로 사용한 곡이에요.
그래도 가사가 '동지들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노동해방 그날까지 전진
전! 진! 전진하자!'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보단 훨씬 정치색이 옅지요.
진짜 좋다
흑;...슬프다..
유치원때 들었던거같은데..추억
철학교수 추천곡...
그림을 정말 잘 넣으셨네요
진짜 반전될 때 충격이었는데.. 한 마리가 물 위에 더 오를때하고.. 이거 장조에서 단조로 바뀌는건가요?
작은연못노래
어릴때 우리 아빠가 내 2층 침대에서 불러주던 노래
운동권청년들이 많이불렀던곡이에요.
김민기님 노래들이 의식있는 노랫말이 많긴 하죠.
쌤의 아침뉴스는 어디서 어떻게 볼 수 있나요?
'말없이 몸짓으로 헤매다 수많은 계절을 맞죠'의 주어는 뭘까요? 나뭇잎이 물속을 헤맨다는 뜻인가요?
지금은 주사파에게 빼앗긴 노래죠.친구.아침이슬.작은연못을 친구들과 뒷동산에 올라가 목이 터져라 합창하며 울던기억이....뮬론 새우깡에 소주먹었지만.
영국하녀가 왕자의 아이를 가져 사형되었네요
ruclips.net/video/laHBdYpIo98/видео.htmlsi=qOSKvunOi1H8HxZE
너에게 닿기를 보고 옴..
유치원 때들었는데
이 노래를 찾을려고 앱 뒤지고 그랬는데.....
가끔 찾아듣고픈 노래죠 추억이 새록새록..
ㄹㅇ
1절은 연못에 붕어두마리가 싸워서 결국 한마리 죽고 그 사체가 부패되어 생명이 살수없게됐다는거같은디 2절은 사슴이 연못 물 마시고 죽은건가요? 아니면 길을 못찾았다는 내용인가요 ㅋㅋ
2절에서 사슴이 죽었어요
@@leeyw12 연못물 마시고 죽은거에요?
@@신신-o3w 아마도 그런거 같아요. 연못물이 썩었고, 사슴이 그 물을 마시고 죽은다음, 세월이 지나고 지나서 아무것도 살지 않게 되었다는 절망적인 이야기 같아요..
@@BARBABEAN_official 감사합니다
ㄷㄷ
새드엔딩 ㅠㅠ
와 시부래ㅜ존나 오랜망이네
ㅋㅋ 오랜만에 듣기엔 괜찮죠 ㅎ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본다 추억
제목 생각안나서 썩은 연못 노래 라고 쳤는데 나왔어요...
사실이거 이야기인데
웃
가곡같다
번안곡?
양희은을 대통령으로 추대!
가사가 주옥같네..
우리민족 남북을 붕어로 표현한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