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니네들이 2를 쳐 찍어서 그런거 아니냐.. 누굴 탓해. 지들 탓을 해야지.. 그러게 누가 윤도리 대통 만들랫냐 2030것들은 정말 참.. 생각이란게 없이 사냐.. 남탓은 음청하고.. 편한것만 찾고.. 머 돈은 흥청망청 쓰면서 맨날 돈이 없대.. 그러고선 대선에서 2를 찍어? 양심이란게 잇음 이런 소리 좀 하지 말어라 진짜
결혼, 출산율 늘리는 방법 1) 아이 한명 낳으면 -> 7년짜리 전세 아파트 제공 (현 시가 2억이상의 수도권 아파트로, 만기시 시가의 20% 일할제공(원천징수X) ) 아이 두명 낳으면 -> 경기도 수도권에 집한채 15년짜리 아파트 전세 제공 ( 현 시가 4억 이상 짜리 20~30평형대로, 시가의 20% 만기일에 일할 제공(원천징수X)) 아이 세명낳으면 -> 수도권 집한채 무상제공(현 시가 4억짜리, 20~30평형대, 매매 가능(단, 거주지 목적으로 10년이상 거주한 경우)) 2) 공교육 전부 무료(~대학 등록금은 국가에서 제공) 3) 생활비지원 아이 1명당 월 50 지원. (청소년법 상 청소년 나이 끝날때까지) -> 이정도는 되야 낳을까 말까 1명당 천만원, 2천만원 쳐준다고 낳겟냐 들어가는 비용이얼만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생은 결혼, 연애 포기한사람 주변에 수두룩함. 저렇게 되려면 사회적 합의도 있어야겠죠? 세금필요하니까 ㅎ 근데 저거아니면 답없음 아니면 집값한 현시가 4억짜리 1억으로 내리던가
90년대생인데 솔직히 제 앞가림조차 힘듭니다. 아이를 낳으려면 집을 마련할 돈, 양육비,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쉽지 않죠. 저도 그렇고 제 또래들을 보면 밤늦게까지 일하는 일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임금은 그대로인데 각종 공과금, 식비 등이 엄청 올랐죠. 집값은 말할 것도 없고요. 기껏 낳아도 내 아이 안전하게 키우기도 어려워요. 학폭은 솜방망이 처벌,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후 수업은 추첨제... 이 상황에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청년이 몇이나 될까요? 현실을 전혀 모르네요.
96년생인데 ㄹㅇ 왜 굳이 대를 이어야하는지에 대한 이놈의 ㅈ같이 ㅈ@랄 쌈@싸말아먹은 고정관념부터 먼저 잘라 쳐 버려야함ㅋㅋ 위엣 놈의 💩86 할배들은 천날만날 애낳으라 되도 않는 ㅈ소리 니죠@랄 쌈@뽕 해제끼는데, 이제 와서 많이 쳐 낳아서 ㅅ발 머 뭐 뭐 우짤낀데 무슨 ㅅ@발러매 톱니바퀴 공장도 아니고ㅋㅋㅋ 많이 낳았을 때 그 애들이 '최소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미리 쳐 만들어 놓던가, 또 또 이런 말 하면 언제나처럼 쳐 부들부들 대면서 우리한테 책임 전가하겠제 썩을 ㅅ@봉방넌들ㅋㅋ
@@이윤지-g3y 내 삶인데 부모 눈치를 왜 보나요? 자식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부모라면 그런 눈치 안줍니다. 저희 부모님도 아들딸 골고루 셋 낳으셨고 아이 키우는건 복이자 큰 행복이라걸 아시는 분들이시지만 아이는 없다는 제 생각 듣고 요근래는 그렇게 생각들수 있겠구나 존중하마 하시는 분들인데...
90년대생이고 맞벌이인데, 회사생활하며 도저히 아이 낳아 키울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주변 친구,선후배들도 절반이상이 같은 생각입니다. 돈을 지원해준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으로 아이 낳고도 부모가 경제활동을 지속 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개선이 되어야합니다.
지나가던 80년대생입니다. 80년대생이 2030 때에 이미 저출산 심각하다 뉴스 엄청 나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정부에서 하는 패턴은 똑같습니다. 변화도 없고 변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이 나라 정치판이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완전 갈아엎어지는 게 아닌 이상 결론은 하나 뿐입니다
제발 부탁 하나만 등꼴 휘는거 결혼 안해도 미리 다 파악이 되어서 결혼할 생각 없는 국민중 1명 인데요 ( 말은 결혼 안하는거고 실상 경제적 능력 부재로 못 하는 거지만 ) 꼭 아이의 인성에 힘 써주세요 왜 우리집은 가난해서 남들 사는만큼 못사냐고 국가나 사회탓 하지 않게 이미 댓글만 봐도 국가랑 사회탓 하는게 비일비재 하죠?
97년생입니다. 주변엔 이제 막 취업을 했거나 아직 취업준비를 하는 친구들만 수두룩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별로 없습니다. 결혼 예정인 친구들은 종종 있지만 아이를 낳을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하고요. 이유를 들어보면 지금 당장 내가 살 집, 내가 생활할 돈도 부족한데 어떻게 아이까지 낳고 사냐는 겁니다. 지금의 청년 세대는 그냥 대충 놀이터나 학교에 풀어놓고 키운 세대가 아니라, 부모가 돈과 시간을 많이 들여 키운 세대이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데에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압니다. 이처럼 아이를 키우는데에는 엄청난 돈과 시간이 드는데, 아이 키운다고 일을 안하면 돈을 못벌고 그렇다고 아이를 두고 일을 할 순 없으니 그냥 안낳는 거에요. 아이를 낳는 순간 회사에서 받는 대우는 또 어떻고요. 육아휴직이라도 내면 눈치보이는 건 기본이고, 퇴사압박을 받거나 잘리지 않으면 다행인 수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청년 세대는 이제 대한민국에 거는 기대가 없어요. 그냥 망하기 전에 빨리 이 나라를 떠나야 한다는 생각 뿐,,,
진짜 정말 암울하지만 이게 또 사실이니 ㄷㄷ 솔직히 여자들 입장에 보면 생리휴가라던가 육아 휴직은 어찌보면 당연하게 챙겨야할 문제지만 정말루 안타깝게도 경쟁사회에선 그걸 눈뜨고 지켜봐야할 의무가 없다는 점이 참... 안됐으면서도 기업 입장도 이해가 가니 난감하긴 하네요 (제가 남자이지만서도요...)
다들 삶의 질,의식 수준이 넘사로 높아져서 갈수록 자식이란 존재는 내가 뭔가를 끊임없이 해줘야 하는 존재지. 짐짝이란 거임. 과거에야 농경사회 문화다 보니 집안에 일손 한명이라도 더 있어야 생존에 유리했기에 덮어놓고 낳은거고 그땐 육아고 나발이고 없었고 죄다 방임,방치 수준이였지. 알아서 잘 큰다며 손을 놔버린 부모들도 많았었지만 시대가 바꼈음. 요즘은 한명이라도 없는게 위너임. 생존에 불리하니까.
@@allnewrenegade낳으면 다 자기 먹을건 다 갖고 태어난닼ㅋㅋㅋ 고 내 시어머님이 그러셨짘ㅋㅋㅋ 그러면 태어나 있는 자기 아들은 왜 자기 먹을거 알아서 알뜰히 모아서 날리는데요??? 5060년대 생들은 아직도 마인드가 농업사회임;;; 아니 태어나면 자기가 논으로 밭으로 가서 일해서 일당 역할해서 수확해서 먹고 사는 시대인가?? 정말 경제적으로는 자식이 짐인건 잔인하지만 맞다. 자식은 즐거움을 주는 존재이긴 한데 그거 어릴때 잔깐 지나면 청소년기 부터 말도 안 통하고 이것저것 수억원을 뒷받침 해줘야 겨우 인간대접 받고 살 수 있는 사회고 시스템인데 뭘 낳으면 자식보고 힘나서 열심히 살면 좋은 날 온뎈ㅋㅋㅋㅋ 열심히 일하면 돈 모은다 길래 아닌데요?? 내가 공기업이라 딱 정해진 월급 열심히 하든 안하든 10원 한장도 더 안주는 데요?? 쉽게 못 짜르듯이 일을 대충하든 열심히 하든 호봉따라 정해진거고 정치질따라 승진하지 월급은 10원도 더 안나오는게 사실ㅋㅋㅋㅋ 그리고 월급 많으면 뭐!? 1년에 오천씩 모아도 10억 하는 집값은 20년 모아서 사게?? 진짜 생각없이 말하는 어르신들 많아~~~~
부모님은 저같은 거 키운다고 꿈 못 펼쳐본데신 매일 싸움. 엄마는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소파에 앉혀 놓고 몇시간 동 안 하소연 했고 어릴때부터 돈없다는 소리들으며 자라 과자하나 사는 것도 가격표보고 저렴한걸로 눈치 보면서 골랐음. 그렇게 가난했는 데도 짐승도 아니고 동생을 둘이나 낳음.
99년 사회초년생입니다. 괜찮은 곳에 취업하는 것 부터가 너무 힘들었네요 높은 스펙은 기본이고 한가지가 아닌 여러 방면에서의 능력치를 원하고 그걸 다 해내고 받는건 쥐꼬리만한 월급... 한창 벌때 아끼고 아껴서 몇년을 걸쳐모아도 집 한채 살 수 있을까 하고, 월급은 하나도 안오르는데 물가는 치솟고, 당장 주변만 봐도 대학까지 나와서 취업 못한 애들이 수두룩하고 AI가 일자리를 다 없애는 세상... 전 못하겠습니다
또다시 출산율 빌미로 기혼여성에만 촛점 맞추고 또다시 남성역차별은 교묘히 피해가려 합니다 출산지원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각적으로 종합적으로 봐야 합니다. 외우세요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한다. 여자는 돈이생김 상향혼 또는 독숙공방을 한다. 근데 남성들을 독박군대와, 할당제, 각종 여성지원으로 상대적 도태 시키고 막상 그 여성지원의 명분을 얻기위해 있지도 않은 제도적 차별운운하고 잠재적 가해자 워딩써가며 남혐을 세뇌하고 가스라이팅 해왔습니다. 엉터리 성평등지수를 정부부처에서 얘기하는 코미디는 덤이었습니다. 그 결과를 보십시오 80년대생 남자들의 혼인율을 보십시오 그들은 군가산점제 폐지와 각종 여성주의의 첫 희생양이었습니다(제발 남초라서 그런다 이런 소리 마십시오, 남초라서 생기는 공핵 차이는 특정세대 기준 십만단위고, 미혼률은 백만단위입니다) 이제는 공론화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청년 남성들 여성vs남성 구도로 도태시키더니 이제는 기혼vs 미혼 구도로 도태시키려 합니다 언론이든 정책이든 백분토론이든 청년남성 역차별을 문제삼는 곳은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1.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역차별 없애는 작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합니다 2.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상대적 도태시키고 경제적 족쇄채우는 방식은 제외되어야 합니다. 또 다시 싱글세니 경단보장이니 등의 방식만 논의되고, 군대로 인한 피해, 할당제 등은 유지한채 상대적 도태를 추가시키면 이 나라는 출산율이 느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나게 될겁니다. 양극화만 심화될겁니다. 이젠 우리가 이 화두를 던져야 합니다. 여성의 육아가 중요한 만큼 남성들의 공정한 경쟁도 혼인율에서 중요합니다. 경력단절? 우리가 2년간 희생한 경력단절은 캠프라고 조롱받고 있습니다. 이제 정신차려야 합니다. 언론과 위정자들이 이걸 공론화 시킬때까지 우리는 계속 글을 쓰고 올려야 합니다 여기서 또 묻히면 이 나라는 망합니다 나라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망합니다.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키작아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95년생인데요. 혼자서 조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출산은 무슨 내 인생 살고 싶어도 다른 누군가를 돌봐야 하는데 이 나라에는 문제가 너무 많아요. 결혼해서 직장인들 출산휴가 여전히 눈치 봐야 하고 애 아빠가 출산휴가 쓰고 와서 회사 갔더니 왕따 당한 이야기도 얼마 전에도 봤었고 그리고 이 문제는 언론에 잘 보도되지 않았는데 젊은 나이에 아픈 가족들 돌봐야 돼서 사회에 나오지 못하는 돌봄 청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해당되지 않지만 언젠가는 누군가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상황에 요양원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요양원은 그렇게 좋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신 분들이 요양원 실습 가서 본 것은 자식들이 부모님들 보러 와서 간식 같은 것을 주면 보호사들이 어르신들께 먹을 것을 잘 안 주고 본인들이 가져간답니다. 배변활동하면 일거리가 많아진다고.. 이런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을 거고 유치원 문 닫는 곳도 생기고 그러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경제활동이랑 아이를 돌봐야 하는 둘 다 해당되는 사람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무슨 출산 타령인지 문제 해결은 하나도 안되고 물가는 계속 올라서 혼자 지내기도 힘든데 결혼해서 무작정 아기를 낳으라니 말도 안 되죠.
90년생이고 와이프가 얼마전 임신했습니다. 결혼전엔 아이를 3명 낳고싶었는데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어서 고민끝에 이번에 1명 가졌어요, 그런데 이 아이는 삶의질이 높고 기회가 공정하고 상식이 어느정도 통하는 나라에서 자리잡게 하고싶어요, 한국은 아닙니다,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서요
95년생입니다. 십대, 그리고 이십대에 학위 따고 시험치고 공부하고도 사회에서 제 자리를 얻기는 너무 힘든 일입니다. 저는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제가 부모님만큼 벌어다 자식 먹일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이 없습니다. 좋은 정신 물려주고 바른 아이로 키울 만큼 제가 좋은 부모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같지도 않습니다. 태어난 아이도 제가 살아온 세상보다 벅찬 세상에서 살아야 하겠죠. 이 사회는 젊음이 귀하다면서 젊은이는 귀하지 않습니다. 경쟁에서 뒤떨어지면 오로지 그 사람 탓이고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걱정하면서 공공장소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은 싫어합니다. 이런데 어떻게 아이를 낳겠어요. 유복하게 키워주지도 못하고 좋은 부모가 되어줄 수 있다는 확신도 없고, 험난한 세상에서 지켜주지 못할 거면서 낳는 건 학대 아니겠습니까. 일단 저 하나만으로도 죽겠습니다.
89년생입니다.화이팅입니다.. 결혼하고싶고 아이도있는 가정을 꾸리고싶지만 현실은 하루평균 18시간 근무를해야 먹고살만합니다. :) 이 상황에선 결혼은 커녕 그동안 오는 인연도 제 상황을 납득이시키며 무마했습니다.. 그래도 가정을 꾸리는 상상을하면서 하루하루 버팁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90년대생 동년배로서, 댓글들을 읽다 보니 무척 가슴이 아픕니다. 다들 이 삶 속에서 무척 지친 게 느껴져서요. 10대는 입시지옥, 20대는 취업지옥, 30대부터는 직장/생업+주거+재테크 지옥, 가장 어렵다는 고작 '평범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평생 채찍질당하는 경주마처럼 달려야 한다는 피로감과 유령이 우리를 뒤덮고 있습니다. 내 한 몸조차 건사하기 어렵고, 내 앞날조차 보장할 수 없는데 누가 미래를 믿고 아이를 낳으려 할까요. 슬픈 일입니다.
선생님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먼 친척분 얘기이긴한데 울 엄니 사촌분(아이 두 명; 초등 저&고학년이라 하네요) 이 아내분이랑 오랜시간 상의하고 부부 서로랑 아이들에게도 영어 교육 빡세게 시켜서 캐나다 이민 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금방 적응하고 일단 수업 후 친구들과 놀 수 있다는 게 젤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방인으로써 힘듦도 물론 있겠지만, 마음은 평화롭다고 하네요. 꼭 으쌰하셔서 타국에서 the second chapter 삶 이루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80년대 후반 입니다. 섭종에 힘써주시는 90년대생 분들 힘내세요. 애초에 뭐 돈 뿌려서 될 일이 아니지, 그냥 이 나라에서 나 혼자 앞가림 하며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걸. 경쟁해서 이겨야 하고 밟고 올라서야 하고 뜯어내야 하고 후려쳐야 하고 그래도 항상 앞길 걱정이고. 애를 왜 낳아 미쳤냐 ㅋㅋㅋㅋㅋㅋ
저출산시대 여자들은 집에서 애나 낳길.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저도 90년대생인데...이렇게 수 많은 90년대생들이 이런 한마음 한뜻으로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런 환경을 만든 50-60대 정부들은 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을 내놓는겁니까....본인들 명예 지키고 본인들 자산 불리게하는 정책인가요...? 대한민국은 더이상 청년을 위한나라가 아닙니다
95년생인데 진짜 화가나다 못해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 몇년전에 가임기 여성 지도 그려서 발표하고, 이번에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브리핑하는 거 보면 당사자 의견이나 실제적인 출산율 감소 원인은 여전히 생각하질 않네요. 출산지도 때도 느꼈지만 '인권과 의사 결정권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출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제 나이 때 사람들 의견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저 브리핑에서 1인으로 계산되어 있다는 게 기분 나쁘네요
선진국에 비해 개도국이 높은건 맞아요. 하지만 미국보다 더 선진국은 아닐건데 저출산 압도적이죠.. 1.2아래가 한국뿐으로 알고있는데 그마저 0.8정도죠.. 대단한 업적을 세웟죠..나라 빚 가계빚을 두배가까이 올려놓고 공기업 대폭 적자만들고. 미래에 갚겟다고 부채를 지는건데 미래의 젊은 사람은 반토막내버렷으니.
93년생입니다만, 부모님이 베이비붐 세대라 한창 그 세대의 부모님들이 똑같이 아이들을 많이 낳았을 적이라서 초등~고등학교(12년), 대학교(군대 포함 6년), 군대(21개월), 대학원(2년)까지 미친듯이 경쟁에 시달렸구요,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혜택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학교 졸업하고 학위 따고 나오니 제 나이는 28.... 겨우겨우 바로 취직하고 일하다보니 30대... 제 청춘과 20대의 세월은 어디에 있나요? 제가 나라에 바치고, 제 일신의 보전을 위해 써야만 했던 20대의 시간은 무엇으로 보상 받나요? 연애고 결혼이고 어디 할 엄두가 나게 해줘야죠.... 나라는 기혼자들에게, 출산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몰빵해주다시피 하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이 세금을 많이 내게 되니 국가적으로는 그게 맞지요.. 근데, 저조차도 지금까지 연애는 한 번도 못 해봤고, 제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90년대생들 중에서도 짝이 있는 사람들은 돈 때문에 의 상하고 겁나서 결혼 못합니다 루마니아 차우세스쿠 시절처럼 낳아야 하는 아이 수를 정해놓고 처벌하는 그런 정책이라도 할게 아니면 도대체 90년대생 청년들에게 뭘 기대하는건가요 이 나라는... 다 죽겠다 죽겠다 소리 하고 있는데 90년대생이 오니 희망적인 전망...? 당황스럽습니다
89년생 입니다. 최근 자살률 줄이기 위해 번개탄 생산을 제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지금 국가 운영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이 정도 입니다. 이런 수준의 사람들이 운영하는 나라에 자식 낳아 살수 있을까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혼자 아등바등 입에 풀칠하면서 살다가 혼자 살다 가려고 합니다.
93년생입니다.. 나이가 어릴땐 지금 나이에 차도 있고, 집도 구하고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살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하며 대한민국 청년으로 살다보니 느낀건 청년 정책은 많다고 하는데 그 기준이 저에게 해당되는 것도 없고 차도 중고차 구하자니 유지비, 심각한 교통체증 등 이유로 엄두도 못 내고요.. 집도 요새는 청년 대출 정책이 있기한데 그것도 100% 다 받기 하늘에 별따기 수준입니다. 대부분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은 200~300 조금 넘는 월급으로 한두푼 모아도 언제 앞서 말한 독립적 생활이 가능할지 막막하기만한데 출산율이 올라간다는 정부의 지난해 설명을 보고 정말 정부가 제 역할을 하고있는지, 합리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96년생 한아이맘 입니다. 돌부터 아는분이 적극적으로 오라고하여 일을 하면서 아이 어린이집 보냈는데 보내는순간부터 감기를 달고 살더라구요. 안쓰럽고 어쩔수없었는데 더 큰 장염이나 고열일 경우 직장에서는 봐줄사람없냐면서 눈치주고..그 이후 퇴사하고 다른 직장 찾으려하니 아이있다고 하는 순간 봐줄사람있냐, 아프면 어떻게.할거냐가 면접에서부터 그러니 진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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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인데요,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이 나라에서 아이를 낳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할거 같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생한테 기대하는 이유가 뭔지 잘 몰겠음..
5060연금수령액 보장해줘야한다고
더 뜯어가면 더 뜯어갔지 뭘 해준게 있나..
깡시골 아닌데에서 20평대 전세집이라도 얻으려면 1억이 우습게 넘어가는데
당장 현실은 월200 적금넣는것도 개빡셈
00년생인데요, 전 사랑한 적이 없습니다만?
정말 애를 사랑해서 낳는 사람이 많겠니?ㅋㅋ 떡치다보니 애 생겨서 낳는게 많겠니? 대다수가 후자인데 뭘
91년생 남성입니다. 내 아이에게 이 ㅈ같은 세상을 물려주라구여? 응 어림도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5060들이 저글링같은 물량으로 투표 꽉쥐고있어서 지들 유리한데로 연금이다 건보료다 다 가져가는데 다음세대오면 ㅋㅋ 8090들이 투표수 꽉쥐고있을텐데 다음세대는 세금으로 다 가져가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양해야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생인데요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고요 진짜 우리나라 좋된거 같습니다
인구좀 줄여야함 우리나라
해결하려면 결혼가정을 지원해주고 1인가구에대한 지원을 없애야함. 자꾸 1인가구 지원정책을펴면 먹고살기도힘드니 점점 혼자살지. 결혼안하면 ㅈ되겟다싶으면 결혼함
@@이꺼꿀-i4m ????
자원쥐뿔도 없는나라에서 높은 인구밀도+서민층 남자들 갈아서 유지하던 시스템자체가 멸망
90년생 니네들이 2를 쳐 찍어서 그런거 아니냐.. 누굴 탓해. 지들 탓을 해야지.. 그러게 누가 윤도리 대통 만들랫냐 2030것들은 정말 참.. 생각이란게 없이 사냐.. 남탓은 음청하고.. 편한것만 찾고.. 머 돈은 흥청망청 쓰면서 맨날 돈이 없대.. 그러고선 대선에서 2를 찍어? 양심이란게 잇음 이런 소리 좀 하지 말어라 진짜
90년대생이 출산 안 하겠다는 의지가 가장 강한 세대 아닌가? 무슨 기대를 한다는 거지?
걀혼은 커녕 연애도 잘 안하는 세대한테 뭘바라는걸까..
@@awake-t6g 연애는 잘하는데요?ㅋㅋ
@@김우정-q3q 비율 처참함 ㅋㅋㅋ
할 사람들만 만나고 연애질은 해도 결혼으로 넘어가는 비율은 더더더욱 적다는거죠
ㄹㅇㅋㅋㅋㅋ 희망회로 불타고 있나봐요
대한민국을 끝장내서 출산율 걱정할 일이 없게 만든다는 기대?
이 나라에서 자식낳으면 아들딸들이 20~30년후에 나를 원망할거같음
ㄹㅇ
80년대생들 보다 결혼, 출산에 더 부정적인게 90년대생들인데
와.. 출산율이 이렇게 떨어지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너부터 모범 좀 ^^
예상댓글: 난 이미 애 있는데???
멸망 드가자~~~
훠훠훠 뭐가 문젭니까?
정부가 어이없네요. 말을 너무 쉽게하는거 아님?!
정신차릴 필요가 없음 지들만 잘먹고 잘살면 되니까
90년대생입니다, 저 하나 키우기도 벅찹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9년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알아서들 하세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밈은 이제 뇌절인듯. 사랑한적도 없잖아 ㅋㅋㅋ
06년생입니다
저는 열심히 힘써보겠습니다 🙈
결혼, 출산율 늘리는 방법
1) 아이 한명 낳으면 -> 7년짜리 전세 아파트 제공 (현 시가 2억이상의 수도권 아파트로, 만기시 시가의 20% 일할제공(원천징수X) )
아이 두명 낳으면 -> 경기도 수도권에 집한채 15년짜리 아파트 전세 제공 ( 현 시가 4억 이상 짜리 20~30평형대로, 시가의 20% 만기일에 일할 제공(원천징수X))
아이 세명낳으면 -> 수도권 집한채 무상제공(현 시가 4억짜리, 20~30평형대, 매매 가능(단, 거주지 목적으로 10년이상 거주한 경우))
2) 공교육 전부 무료(~대학 등록금은 국가에서 제공)
3) 생활비지원 아이 1명당 월 50 지원. (청소년법 상 청소년 나이 끝날때까지)
-> 이정도는 되야 낳을까 말까
1명당 천만원, 2천만원 쳐준다고 낳겟냐 들어가는 비용이얼만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생은 결혼, 연애 포기한사람 주변에 수두룩함.
저렇게 되려면 사회적 합의도 있어야겠죠? 세금필요하니까 ㅎ 근데 저거아니면 답없음
아니면 집값한 현시가 4억짜리 1억으로 내리던가
@@swkk517 똑같이 06입니다 저도 보태겠습니다
90년대생인데 솔직히 제 앞가림조차 힘듭니다.
아이를 낳으려면 집을 마련할 돈, 양육비,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쉽지 않죠.
저도 그렇고 제 또래들을 보면 밤늦게까지 일하는 일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임금은 그대로인데 각종 공과금, 식비 등이 엄청 올랐죠. 집값은 말할 것도 없고요.
기껏 낳아도 내 아이 안전하게 키우기도 어려워요. 학폭은 솜방망이 처벌,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후 수업은 추첨제...
이 상황에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청년이 몇이나 될까요? 현실을 전혀 모르네요.
@@dmstjq92 그럼 님이 네다섯명 낳으세요
@@dmstjq92 ? 죄송 할거 없어요~ 사람들이 비관적이고 님이 사회를 긍정적이시면 많이 낳으세요
공감 나두 90년대 생인데
안 낳을듯 경제력 안되면 안 낳는 방향으로 가 야함
91년생입니다. 직장관두고 바로 허리디스크터져서 몇년을 쉬게되었는데 직장구하려고 면접가니 싸늘하게 바라보시던 면접관님 감사합니다. 이력서에 적을것이 많으면 왜 여기왔냐하고 적은것이 없으면 뭘했냐하고 *^^* 먼저 사망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공감합니다 힘내서 더 살아보세요😅
그건 니사정이고. 출산과 자기관리는 전혀 다른영역.
@@jklj3804 멍청한가 출산이랑 취업은 같은 영역이지
90년대생이 전합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5년생 공감요~
감사한적 없잖아
@@ghghgml ㄹㅇ ㅋㅋ
@@ghghgm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없지
@@ghghgml ㄹㅇㅋㅋㅋ
90년대 생입니다.주변 친구들 전부 비혼에 애 낳을 생각 없다고 합니다. 제 손윗 형제도 마찬가지고요. 문제 파악이나 해결에 대한 의지도, 대책도 없는 정부를 보니 더더욱 그 결심이 확고해 지네요.
나도 그래
90년 생입니다. 결혼하고 애 2낳았습니다. 결혼 5쌍하면 4쌍은 어찌됐건 애 낳네요. 그 결혼 자체를 안해서 문제지ㅋ
@@camel5066 그 통계도 점점 하락세라네요
그치만 나라를 위해 희생?이 필요할듯 ㅠ
해결방법 쉬운데 용기가 없는거지 ㅋㅋ
북한 중국 일본에게 먹혀서 노예되는 루트~
91년생입니다.. 정부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박재우-m7u ㅋㅋㅋㅋㅋㅋㅋ 애잔하노
@@박재우-m7u 정신나갔넹
아니 미쳤다고 노년들이랑 결혼을해? 게다가 걸래잖아
@@박재우-m7u 싯팔 정신차려 한남이 형!!! 형은 그냥 몬나서 못 먹는거야!!!
@@박재우-m7u 그 여자들도 님 볼때 똑같은 생각 할걸용
우리 또래들 댓글보니까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다
인생난이도 좀 낮았으면 좋겠다.
입시도 취업도 결혼도 출산도 육아도 노후도..쉬운 거 하나 없네. 하나라도 실패하면 사회에서 패배자가 돼버리고.. 힘들다.
세상이 바껴야할텐데🥺
그러게요.. 같이 힘내요 90년대생 파이팅
92년생인데 애 낳을 생각 없다. 다른건 둘째치고 여기까지 인간답게 살아오느라 했던 공부 및 사회가 주는 스트레스에 지쳤다. 더 살기 힘들어지는데 아이한테 이런 삶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 내 대에서 끝내자는 생각이 훨씬 강하다.
저도 딱 이런 생각..무한경쟁사회에 내놓기 싫은거 90퍼 육아하기싫은거 10퍼
그럼 뭐 눈치봐야지..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96년생인데 ㄹㅇ 왜 굳이 대를 이어야하는지에 대한 이놈의 ㅈ같이 ㅈ@랄 쌈@싸말아먹은 고정관념부터 먼저 잘라 쳐 버려야함ㅋㅋ 위엣 놈의 💩86 할배들은 천날만날 애낳으라 되도 않는 ㅈ소리 니죠@랄 쌈@뽕 해제끼는데, 이제 와서 많이 쳐 낳아서 ㅅ발 머 뭐 뭐 우짤낀데 무슨 ㅅ@발러매 톱니바퀴 공장도 아니고ㅋㅋㅋ
많이 낳았을 때 그 애들이 '최소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미리 쳐 만들어 놓던가, 또 또 이런 말 하면 언제나처럼 쳐 부들부들 대면서 우리한테 책임 전가하겠제 썩을 ㅅ@봉방넌들ㅋㅋ
@@이윤지-g3y 내가 낳기싫다는데 부모님 눈치를 왜 보나욤…..????
@@이윤지-g3y 내 삶인데 부모 눈치를 왜 보나요? 자식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부모라면 그런 눈치 안줍니다. 저희 부모님도 아들딸 골고루 셋 낳으셨고 아이 키우는건 복이자 큰 행복이라걸 아시는 분들이시지만 아이는 없다는 제 생각 듣고 요근래는 그렇게 생각들수 있겠구나 존중하마 하시는 분들인데...
뉴스에서 말한거처럼 90~95년생 출생자가 많았어서 초중고, 대학교 진학부터 취업까지 모든게 경쟁이 심하고 힘들었다. 그랬기에 오히려 더욱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을 수 있다. 우리가 너무 힘들었기에. 95인 나 하나 케어하기도 벅차다
나 93이야 학교다닐땐 학폭에 시달리고 학교끝나면 학원에 시달리고 그러다 졸업하고 개화난 기억밖에 없네~~~~~~ 개 ㅈ같은 모부샛기들
쯧.. 60 70 년대는 출생아가 90년대랑 비교가 안되게 많네...
@@무조건숏 저축만하고 열심히만 살았다면 뭐라도 남길 수 있던 시대랑 요구사항은 최고치에 매년 갱신되고 눈 뜨고 통장 루팡 당하는 시대랑 같음..?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우리시대같은 취업 경쟁은 겪지않을것같다만 그 친구들이 먹여살려야하는
노령층이 역대급.....
@@proffermichael2930 글쎄요.. 후대는 사람이랑 경쟁하는게 아니라 ai랑 경쟁할거 같은데
90년대생이고 맞벌이인데, 회사생활하며 도저히 아이 낳아 키울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주변 친구,선후배들도 절반이상이 같은 생각입니다. 돈을 지원해준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으로 아이 낳고도 부모가 경제활동을 지속 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개선이 되어야합니다.
군대는 갔다 오셨고?
@@illijllillj4477 중국인 어서오고
@@illijllillj4477 분탕질좀 쳐그만해
@@illijllillj4477 90년대생인데 군대를왜물어
중꿔세요?
애기낳지마세요 주변에 낳으라 결혼해라는사람은 너도 같이 개고생하자는 뜻입니다
99년생입니다. 뭐 맡겨뒀습니까? 받은 것도 없는데 뭘 더 바랍니까? 걍 빨리 망하는게 좋겠네요.
90년대생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 빠른 섭종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2030 남성들은 어차피 두들겨맞고있기 때문에 멸망해서 노인이랑 여자들도 하하호호 다같이 맞으면 개이득
사랑이 아니라 사살하고 싶은데?
2찍으면 이렇게된다
정치 얘기 좀 자제했으면^^
사랑한적 없는데요?
지나가던 80년대생입니다. 80년대생이 2030 때에 이미 저출산 심각하다 뉴스 엄청 나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정부에서 하는 패턴은 똑같습니다. 변화도 없고 변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이 나라 정치판이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완전 갈아엎어지는 게 아닌 이상 결론은 하나 뿐입니다
근대 정부가 할수잇는건 없음 사실 전두환도 아니고 대기업을 지방으로 보낼순없잖아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니....
그나마 80년대생 행님들이 90년대생 보다 혼인률이 높지요.. 근데 문제는 애 1명이라도 낳는 행님들이 생각보다 안 보인다는 겁니다.
그 정치인 뽑아 주는 게 시민들이니 할 말은 없죠. 개돼지 취급 받는 것도 사실 뭐..
다 고만고만한 정치인들 밖에없는것도 팩트지 국힘이 정권을 잡나 민주당이 정권을 잡나 늘 힘들었음 오히려 갈라치기로 편만가르고 서로 귀닫고 지말만 하는중 + 정치판 갈아엎고 나라를 세로 세울지언정 또 기득권들이 자기배채우기로 나라가 썩을듯 우리나라 역사가 그래왔으니..
어이없는 정부 기가막힌다
다른 나라 정부인가 봐요ㅋㅋ
눈이 침침해서 (지난해)라고 써있는거 못본듯 ㅋㅋ
문재인때는 닥치고 있던 새끼갘ㅋㅋㅋ
ㅋㅋㅋ 늙어서ㅋㅋㅋㅋ
전라도 놈들이 유전적으로 시력이 안좋음
92년생인데요. 진짜 낳고 싶지 않은 환경입니다. 뭘 기대하세요. 대한민국이 우리에게 호의적이던 때가 있나요. 뭐든 치열하게 하지않으면 기본도 못누리고 사는 세대 아닌가요. 육아수당 200줘도 키우려나 모르겠네요.
90년대생이 말합니다
저런 돌빡어르신들이 답 없이 정치하고 계시니 이런사태가 온거라고
다들 그런 생각이면 이제 대한민국도 북괴 정권에 복속하겠네. 꼴이 좋다. 흐흐 3선 국개의원들도 모두 공개처형 당하고 싸그리 물갈이 한 후 통일한반도는 꼭 북한정권이 해줬으면 한다.
90년대생입니다. 결혼한 친구들 출산 생각 없고요, 결혼을 했다는 것만으로 친구들 사이 대단히 여겨집니다. 저도 결혼은 이번 생에서 포기한 지 꽤 됐습니다.
96년생도 전합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굿굿
개노잼
친구 ㅎㅇ
93년생입니다.. 90년생 ~ 95년생한테 책임전가 하는꼴 너무 보기좋습니다. 더 반항적임 심리가 생기네요
지나가던 90년대생입니다 저는 제 자식에게 망한 세상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제 선에서 끝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89년생 워킹맘입니다. 어찌저찌 하나낳고 애 덕분에 행복하면서도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등꼴이 휘겠네요. 애 하나 키우는데 돈이 이렇게 많이드는지도 가족들의 도움이 얼마나 절실한지도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제발 부탁 하나만
등꼴 휘는거 결혼 안해도
미리 다 파악이 되어서
결혼할 생각 없는 국민중 1명 인데요
( 말은 결혼 안하는거고 실상 경제적 능력 부재로 못 하는 거지만 )
꼭 아이의 인성에 힘 써주세요
왜 우리집은 가난해서 남들 사는만큼
못사냐고 국가나 사회탓 하지 않게
이미 댓글만 봐도
국가랑 사회탓 하는게
비일비재 하죠?
저도 낳아야할지 말아야할지.. 안낳았을때의 포기하는것들이 너무 많고 다시쌓을수없어서 점차 포기중입니다.
@@Cumulus-1p 댓글 단거 보니까 그런 애가 커서 된게 님인건 확실한 듯
@@Cumulus-1p 부탁이라며 개ㅅㄹ를 싸질러놨네
너같은 게 늙어서 죽치고 있는 대한민국을 부양해야 될 저 아이가 불쌍하다.
@@문한빛-d5q 저는 저 댓글에 공감하는데 말이죠, 말만 안할뿐 절반이상이 그럴건데요
90년대생 입니다 사는게 고통스럽습니다.
97년생입니다. 주변엔 이제 막 취업을 했거나 아직 취업준비를 하는 친구들만 수두룩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별로 없습니다. 결혼 예정인 친구들은 종종 있지만 아이를 낳을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하고요. 이유를 들어보면 지금 당장 내가 살 집, 내가 생활할 돈도 부족한데 어떻게 아이까지 낳고 사냐는 겁니다. 지금의 청년 세대는 그냥 대충 놀이터나 학교에 풀어놓고 키운 세대가 아니라, 부모가 돈과 시간을 많이 들여 키운 세대이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데에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압니다. 이처럼 아이를 키우는데에는 엄청난 돈과 시간이 드는데, 아이 키운다고 일을 안하면 돈을 못벌고 그렇다고 아이를 두고 일을 할 순 없으니 그냥 안낳는 거에요. 아이를 낳는 순간 회사에서 받는 대우는 또 어떻고요. 육아휴직이라도 내면 눈치보이는 건 기본이고, 퇴사압박을 받거나 잘리지 않으면 다행인 수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청년 세대는 이제 대한민국에 거는 기대가 없어요. 그냥 망하기 전에 빨리 이 나라를 떠나야 한다는 생각 뿐,,,
진짜 정말 암울하지만 이게 또 사실이니 ㄷㄷ 솔직히 여자들 입장에 보면 생리휴가라던가 육아 휴직은 어찌보면 당연하게 챙겨야할 문제지만 정말루 안타깝게도 경쟁사회에선 그걸 눈뜨고 지켜봐야할 의무가 없다는 점이 참... 안됐으면서도 기업 입장도 이해가 가니 난감하긴 하네요 (제가 남자이지만서도요...)
아니 진짜 너무 신기하다 저렇게 생각하는게…….
옛날 사람들이랑 요새 90년생 환경, 인식이 같나ㅠㅠ
인구수로만 보고 예측하다니…….
내말이 요즘 90년대생 마인드랑 인식이 얼마나 바꼈는데 아직도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 ..
지들도 아는데 저렇게 연막치는거지 뭐
90년대생입니다 그동안도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90년대 생입니다. 살아갈수록 태어나지 않는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내아이를 이런 곳에 살게 하지 않는 것이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라 느낄 정도로요.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여자도 금발미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illililillli 일본여자가 뭔 더치ㅋ 거기도 남자가 더 냄ㅋ 참 이런식으로 정신 승리하는 도태남 밖에 없는데 누가 미쳤다고 결혼을ㅋ 서양에는 산후조리원 없는 이유는 거기는 온 가족이 출산한 여자 수병 들어줌ㅋ 근데 한국은 아니잖아ㅋ
@@illililillli 님 의견은 존중합니다
국결하시려거든 이민가서 낳으시는걸 개추 ㅇㅇ 우리나라 망했음 세금노예가 될 애기가불쌍함
80 90년대생 청춘들이 하나같이 이 고통은 여기서 끝내고 싶다고 하는 말이 왜케 가슴아프지...
함께 폭사하자😊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illililillli 스시녀랑 금발미녀가 뭐가 아쉽다고 한국남자들 만나주냐
지나가던 90년대생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
@@DoubleH7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센스미쳤다
애 낳는 순간 책임감과 내 삶은 내게 아니더라 80년대생인 나도 숨막히는데 90년생들은 오죽하나 싶더라
이게 현실이지. 아이 낳는 순간 내 인생 막 내림
다들 삶의 질,의식 수준이 넘사로 높아져서 갈수록 자식이란 존재는 내가 뭔가를 끊임없이 해줘야 하는 존재지. 짐짝이란 거임. 과거에야 농경사회 문화다 보니 집안에 일손 한명이라도 더 있어야 생존에 유리했기에 덮어놓고 낳은거고 그땐 육아고 나발이고 없었고 죄다 방임,방치 수준이였지. 알아서 잘 큰다며 손을 놔버린 부모들도 많았었지만 시대가 바꼈음. 요즘은 한명이라도 없는게 위너임. 생존에 불리하니까.
@@allnewrenegade 그쵸.... 아이들 막 10명이상 낳는가정들도 존재했는데, 방임해놓고 사는애들만 키운다는.... 생존주의적인게 강했었죠....
ㅆㅇㅈ애새끼 생기는 순간 내인생은 이제 없는거지
@@allnewrenegade낳으면 다 자기 먹을건 다 갖고 태어난닼ㅋㅋㅋ 고 내 시어머님이 그러셨짘ㅋㅋㅋ 그러면 태어나 있는 자기 아들은 왜 자기 먹을거 알아서 알뜰히 모아서 날리는데요???
5060년대 생들은 아직도 마인드가 농업사회임;;;
아니 태어나면 자기가 논으로 밭으로 가서 일해서 일당 역할해서 수확해서 먹고 사는 시대인가??
정말 경제적으로는 자식이 짐인건 잔인하지만 맞다.
자식은 즐거움을 주는 존재이긴 한데 그거 어릴때 잔깐 지나면 청소년기 부터 말도 안 통하고 이것저것 수억원을 뒷받침 해줘야 겨우 인간대접 받고 살 수 있는 사회고 시스템인데
뭘 낳으면 자식보고 힘나서 열심히 살면 좋은 날 온뎈ㅋㅋㅋㅋ
열심히 일하면 돈 모은다 길래 아닌데요??
내가 공기업이라 딱 정해진 월급 열심히 하든 안하든 10원 한장도 더 안주는 데요?? 쉽게 못 짜르듯이 일을 대충하든 열심히 하든 호봉따라 정해진거고 정치질따라 승진하지 월급은 10원도 더 안나오는게 사실ㅋㅋㅋㅋ
그리고 월급 많으면 뭐!? 1년에 오천씩 모아도 10억 하는 집값은 20년 모아서 사게??
진짜 생각없이 말하는 어르신들 많아~~~~
00년생입니다. 선배님들의 의지를 이어 받아
더욱 더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도 90년대생임 ㅇㅇ
@@자본주의왕국
95년생 입니다.
진짜 어릴 때 사교육 받고 대학 가서 취업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끝없이 경쟁하면서 안정적인 직장 다니지만 자녀 생각은 음...
지금 애 낳으라고 떠드는 사람들 노후를 위해 제 자신과 자식을 희생하고 싶진 않아요.
94년생입니다. 아직 제가 애새기 같아서 저 하나 키우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애
ㅋㅋㅋ 95로서 저도 동감
저도 94인데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ㅅㅂ이게 정답이다.
천잰데??
94인데 진짜 ㅇㅈㅋㅋ
부모님은 저같은 거 키우려고 꿈도 못펼쳐보시고 정년나이 되셨는데 저는 경쟁에서 져서 낙오자나 됐네요... 아무리생각해도 태어나지 않는게 모두의 행복이었습니다
이건 좀 슬프네
많은 자조적인 댓글들 속에서도 이 글이 제일 공감되면서 뼈가 아리도록 슬프네요......
부모님은 저같은 거 키운다고 꿈 못 펼쳐본데신 매일 싸움. 엄마는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소파에 앉혀 놓고 몇시간 동 안 하소연 했고 어릴때부터 돈없다는 소리들으며 자라 과자하나 사는 것도 가격표보고 저렴한걸로 눈치 보면서 골랐음. 그렇게 가난했는 데도 짐승도 아니고 동생을 둘이나 낳음.
그래도 부모님은 님을 낳고 키운게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셨을 겁니다. 캄캄한 동굴인 줄 알았는데 걷다보니 터널이었다는 말이 있듯 힘든 시간이 지난 후 환한 행복이 님에게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송승현-q7t 이럴수 있다면 얼마냐 좋겠느냐마는 현실은 그러한 케이스의 75퍼정도는 다시 생활고와 고부갈등등등으로 불행을 반복하는것이 현실
99년 사회초년생입니다. 괜찮은 곳에 취업하는 것 부터가 너무 힘들었네요 높은 스펙은 기본이고 한가지가 아닌 여러 방면에서의 능력치를 원하고 그걸 다 해내고 받는건 쥐꼬리만한 월급... 한창 벌때 아끼고 아껴서 몇년을 걸쳐모아도 집 한채 살 수 있을까 하고, 월급은 하나도 안오르는데 물가는 치솟고, 당장 주변만 봐도 대학까지 나와서 취업 못한 애들이 수두룩하고 AI가 일자리를 다 없애는 세상... 전 못하겠습니다
96년생입니다
저희 8~90년대생들이 노년이되었을때
저희를 부양할 노예세대를 생산하지 않고 제노후 제가 준비하려구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 생입니다.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살아보니 그냥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베스트 같다
ㅇㅇ이미 주어진 삶은 어떻게든 살아갈테지만…진짜 무의 상태가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한반도프스키-o4b 물가가 미쳤어 ㄹㅇ 정신나가버림;;
살기 너무 힘들어요 인정합니다
ㅇㅈ 죽기싫어사는거지 뭐..
90년대생 입니다.
저희 집안 자녀들 다 비혼한답니다.
결혼해도 아이는 절대 안낳는다네요.
그래서 아이 1명을 고려하고 있는 저에게 온 가족의 기대가 몰렸습니다.
이상 입니다.
국짐당이 바라는 정책 입니다...
@@아이르-h8x 그 재앙 시절
출산율 1.2에서 0.8로 꼴아박았는데 ㅂㅅㅋㅋㅋ
@@kojapan 기대 할만하죠 부모 입장에서는요
@@아이르-h8x 출산율 나락으로 보낸 게 누구였더라... 문읍읍씨
안돼요...그것만은..
안심하세요.
96년생인데요 결혼할 생각도 출생할 생각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출생률 0.4명 3년 내로 반드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출생률 0.4명 해냅시다.
이미 0.6이니까 1,2년후면 0.4쌉가능
출산할 생각 있는 99년생인데… 아이가 행복할수있을지 모르겠어서 일단 보류임ㅠ
94년생입니다
살아보니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게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가난한 세대한테 희망을 건다니:
@@MrLee-go1hm 오프라인으로 말할 용기도 없으면서... 그냥 댓글 쓰지 말아주세요🙏
@@MrLee-go1hm 독해력이ㅋㅋ한국분 아니신가
삐빅. 정상입니다.
또다시 출산율 빌미로 기혼여성에만 촛점 맞추고 또다시 남성역차별은 교묘히 피해가려 합니다
출산지원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각적으로 종합적으로 봐야 합니다. 외우세요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한다.
여자는 돈이생김 상향혼 또는 독숙공방을 한다.
근데 남성들을 독박군대와, 할당제, 각종 여성지원으로 상대적 도태 시키고 막상 그 여성지원의 명분을 얻기위해 있지도 않은 제도적 차별운운하고 잠재적 가해자 워딩써가며 남혐을 세뇌하고 가스라이팅 해왔습니다. 엉터리 성평등지수를 정부부처에서 얘기하는 코미디는 덤이었습니다.
그 결과를 보십시오 80년대생 남자들의 혼인율을 보십시오 그들은 군가산점제 폐지와 각종 여성주의의 첫 희생양이었습니다(제발 남초라서 그런다 이런 소리 마십시오, 남초라서 생기는 공핵 차이는 특정세대 기준 십만단위고, 미혼률은 백만단위입니다)
이제는 공론화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청년 남성들 여성vs남성 구도로 도태시키더니
이제는 기혼vs 미혼 구도로 도태시키려 합니다 언론이든 정책이든 백분토론이든 청년남성 역차별을 문제삼는 곳은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1.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역차별 없애는 작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합니다
2.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상대적 도태시키고 경제적 족쇄채우는 방식은 제외되어야 합니다.
또 다시 싱글세니 경단보장이니 등의 방식만 논의되고, 군대로 인한 피해, 할당제 등은 유지한채 상대적 도태를 추가시키면 이 나라는 출산율이 느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나게 될겁니다. 양극화만 심화될겁니다.
이젠 우리가 이 화두를 던져야 합니다.
여성의 육아가 중요한 만큼 남성들의 공정한 경쟁도 혼인율에서 중요합니다.
경력단절? 우리가 2년간 희생한 경력단절은 캠프라고 조롱받고 있습니다. 이제 정신차려야 합니다.
언론과 위정자들이 이걸 공론화 시킬때까지
우리는 계속 글을 쓰고 올려야 합니다
여기서 또 묻히면 이 나라는 망합니다
나라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망합니다.
98년생입니다.
혼자 먹기도 살기도 힘든데 애까지 낳을 생각도 없습니다
대한민국도 사랑도 하지 않았고 빠른 서비스 종료를 위해 힘 쓰겠습니다.
오 저도 98!
같은 생각입니다
고통의 연쇄는 여기서 끝냅시다.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키작아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illililillli ㅇㅈ
지나가던 92년생 남자 6급 공무원도 동의합니다. 결혼, 출산, 육아 보다 현재 내 앞가림, 본인 생활이 더 중요합니다.
지나가는 90년대생입니다. 그냥 혼자 잘먹고 잘사는게 인생 목푭니다.
80년대행님도그려
한극여자들 임신 많이해요 낙태해서 다 죽여요
혼자 사는건 외롭고 결혼은 하되 자녀는 놓지 않을래
90년생인 내가 봐도 출산율 더 떨어질 거 같은데 무슨 ㅋㅋㅋ
90년대생들 성장과정을 보면 진짜 개꿀 빨면서 살았거든. 군복무도 심지어 1년반이야. 여자들은 군대도 안 가지. 근데 애도 안 낳아? 생각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
98년생입니다.
태어나보니 태어나지않는것이 좋은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90년대생들 점심값들도 부담된다고 하는 나라꼴에 뭐? ㅋㅋ
근데 웃긴게 게임현질 제일많이하는세대는 90년대생들임 ㅋㅋㅋ
@@소설픽션 어르신들 술쳐먹고 다니는데 돈쓰는것보다는 훨씬 건전하네
@@소설픽션 웃긴게아니라 게임소비가 우리가 많이 하잖아 그따구로 쳐말할거면 골프에 돈쳐바르는 사람들 사치품에 돈쳐바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40~이상 부터일텐데
약간 결혼이나 출산 생각이 없으니 스스로에게 투자하거나 게임, 여행, 취미생활에 소비하는 걸 별로 안 아까워 하는 느낌이네요.
@@소설픽션 90년대생들이 아니라 돈 많은 사람들이지. 걔네들이 무슨 돈이 있냐.
93년생입니다 스스로 목숨끊을 용기는 없고 가족이 있으니 못죽는거지
살고싶지않아요 너무어려워서
흐으으ㅠㅜ 저두... 친구야
힘내자구요 93!!!
저도 93이고 동감..
93홧팅!
93 화이팅
00년대생입니다. 엄마가 얼마나 절 힘들게 키우셨는지 깨달았습니다. 몸 버리고 아기 낳는 거더라구요. 그럴 바엔 그냥 저 혼자 행복하게 살고 말겠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제 또래들 중에 결혼/출산 하겠다는 애들이 새발의 피에요.
새발의 피는 좀 그렇지
@@clara0332 ㅋㅋㅋㅋ
@@clara0332 쟤는 철 좀 든거 같은데 니는 아직도..ㅠㅠ
99년생인데요... 제 인생에서 아이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저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요
와...진짜 지금 90년생 마음을 못 읽네요....대학 갓 졸업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이러 저러 이유로 남자,여자 모두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출산율을 떠나 해당 세대의 결혼율부터 박살날 수 있어요...
imf나 글로벌 금융위기일때 가정이 작살나는걸 본 사람들이 많을텐데 결혼을 하고싶어할리가 없죠.
제 주변 누나 형 친구 동생 다 연애는하는데 결혼은 아무도 안하려고해요
95년생인데요. 혼자서 조부모님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출산은 무슨 내 인생 살고 싶어도 다른 누군가를 돌봐야 하는데 이 나라에는 문제가 너무 많아요. 결혼해서 직장인들 출산휴가 여전히 눈치 봐야 하고 애 아빠가 출산휴가 쓰고 와서 회사 갔더니 왕따 당한 이야기도 얼마 전에도 봤었고 그리고 이 문제는 언론에 잘 보도되지 않았는데 젊은 나이에 아픈 가족들 돌봐야 돼서 사회에 나오지 못하는 돌봄 청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해당되지 않지만 언젠가는 누군가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상황에 요양원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요양원은 그렇게 좋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신 분들이 요양원 실습 가서 본 것은 자식들이 부모님들 보러 와서 간식 같은 것을 주면 보호사들이 어르신들께 먹을 것을 잘 안 주고 본인들이 가져간답니다. 배변활동하면 일거리가 많아진다고.. 이런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을 거고 유치원 문 닫는 곳도 생기고 그러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경제활동이랑 아이를 돌봐야 하는 둘 다 해당되는 사람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무슨 출산 타령인지 문제 해결은 하나도 안되고 물가는 계속 올라서 혼자 지내기도 힘든데 결혼해서 무작정 아기를 낳으라니 말도 안 되죠.
ㅜㅡㅜ
친구야 우리 힘내보자
힘내세요
솔직히 나이들어서 배변활동 못하고 밥도 본인이 알아서 못먹을 정도면 이제 보내줄 때 된거지머... 나는 스스로 그정도도 해결 못할 것 같으면 요양원에 가는게 아니라 병원에 있다가 걍 죽는게 맘 편할듯 ㅋㅋ
@@user-many156 출산 연구비 380조가 더 놀랍다 그 돈 연구비로 다 썻다는데 저출산에 뭔 연구비 380조면 없는 애도 생기것다 ㅋㅋ 여론 380조 따질까 싶어서 진정 시키려는 클라스 보소 ㅋ
90년대생 입니다
남녀갈등 / MZ라고 우리세대에만 책임지우는 세대갈등 / 수도권과 지방 출신 대학 가르는 학력갈등
일으켜주신 어른세대에 보답하기 위해
그동안 대한민국 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맞는 국가 물색하여 빠른 이민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ㅇㅈ 00년대생처럼 할말다하고 살려고하면 윗세대들한테 니들도 우리처럼 맞고 컸잖아 시전당하며 후려침 당한게 90년대생인데.. 학교, 직장, 복지 모든 혜택도 00년대생에 밀리고.. 그래놓고 책임은 가장 많이 짊어지게 하는 병같은 윗세대들. 아니꼬와서 이젠 윗세대들 말 안듣죠 ㅋㅋ
저두 돈 좀 벌고 이민 가야겠어요ㅎㅎㅎ 아이의 미래가 달려있으니ㅜㅜ
90년생이고 와이프가 얼마전 임신했습니다.
결혼전엔 아이를 3명 낳고싶었는데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어서 고민끝에 이번에 1명 가졌어요,
그런데 이 아이는 삶의질이 높고 기회가 공정하고 상식이 어느정도 통하는 나라에서 자리잡게 하고싶어요, 한국은 아닙니다,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서요
90년대생인데 결혼희망 여부부터 물어보는게 우선 아니야?! ㅋㅋㅋㅋㅋ
근데 나만 (지난해)라고 써져있는거 보이는거임,
걍 90년대생 인구수많으니까 출산율 걱정말라네 ㅋㅋㅋㅋㅋㅋ
맞는말임. 결혼희망 여부부터 물어보고나서 말하는게 낳음.
저 89년생인데 90년대생들은 주변만봐도 더 살기힘들어하는 조건에 위치해있습미다 자료 조사하셨던윗분들은, 주변엔 다 돈이많아서 애 많이 낳으시나봐요 부럽네요
95년생입니다. 십대, 그리고 이십대에 학위 따고 시험치고 공부하고도 사회에서 제 자리를 얻기는 너무 힘든 일입니다. 저는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제가 부모님만큼 벌어다 자식 먹일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이 없습니다. 좋은 정신 물려주고 바른 아이로 키울 만큼 제가 좋은 부모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같지도 않습니다. 태어난 아이도 제가 살아온 세상보다 벅찬 세상에서 살아야 하겠죠. 이 사회는 젊음이 귀하다면서 젊은이는 귀하지 않습니다. 경쟁에서 뒤떨어지면 오로지 그 사람 탓이고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걱정하면서 공공장소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은 싫어합니다. 이런데 어떻게 아이를 낳겠어요. 유복하게 키워주지도 못하고 좋은 부모가 되어줄 수 있다는 확신도 없고, 험난한 세상에서 지켜주지 못할 거면서 낳는 건 학대 아니겠습니까. 일단 저 하나만으로도 죽겠습니다.
89년생입니다.화이팅입니다.. 결혼하고싶고 아이도있는 가정을 꾸리고싶지만 현실은 하루평균 18시간 근무를해야 먹고살만합니다. :) 이 상황에선 결혼은 커녕 그동안 오는 인연도 제 상황을 납득이시키며 무마했습니다.. 그래도 가정을 꾸리는 상상을하면서 하루하루 버팁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개공감합니다 ㅋ
오히려 중국,동남아쪽 사람들 받아서 다민족 국가가 되는것도 나쁘지않아요
@@userskfjeyqs 애낳아 기르기 힘들다는 글에 뭔 국제결혼 댓글이야
@@juheepyeon71 한국인들이 애기 안 낳으면 나중엔 동남아나 중동쪽 사람들 와서 다민족국가 되겠죠; 우리나라 지키려면 한국인이 낳아야되는데 안 낳잖아 그럼 뭐 어쩌겠음
91년생입니다. 어렸을때브터 직장인이된 지금까지 끊임없는 경쟁속에서 살아오는 동안 울기도 많이 울고 패배했을때의 열등감까지 어느것하나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95년생입니다.
출산할 예정도 생각도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여자에요? ㅇㅅㅇ
@@민석강-l3g 예~
@@아유-n8e 이뻐요
90년대생 동년배로서, 댓글들을 읽다 보니 무척 가슴이 아픕니다. 다들 이 삶 속에서 무척 지친 게 느껴져서요.
10대는 입시지옥, 20대는 취업지옥, 30대부터는 직장/생업+주거+재테크 지옥, 가장 어렵다는 고작 '평범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평생 채찍질당하는 경주마처럼 달려야 한다는 피로감과 유령이 우리를 뒤덮고 있습니다.
내 한 몸조차 건사하기 어렵고, 내 앞날조차 보장할 수 없는데 누가 미래를 믿고 아이를 낳으려 할까요. 슬픈 일입니다.
ㅜㅜㅜㅜ 슬푸당
헬조센에서 태어난 죄를 속죄하는 유일한 방법은 어떻게든 최대한 어릴 때 외국으로 이민 뜨는 거임
아니 이것만 있습니까?
남녀 갈등도 어마합니다
돈돈돈 경쟁거리는데
결혼이 죄악이라는 남녀갈등도 어마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파국이다
동년배로써 슬프군ㅋㅋ
95년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는 아이를 낳고 싶었던 사람인데 지금은 경제도 너무 힘들고 제 몸 하나 케어하는 것도 힘드네요 정부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인대x 인데o
저도 95입니다 ㅎㅎ...저도 이 나이 되면 애 낳고 잘 살 줄 알았습니다
저는 93년생입니다. 아이 낳으면 정부에서 세후 10억을 당장 송금해준다면 낳겠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처럼 그냥 여성은 애 낳으면 군대 면제 하게 해주고, 그러면 우리나라 출산율 올라가고 국방력도 올라가고 남녀 갈등도 사라질것 같은데 왜 안함? ㄹㅇ 개답답하다
@@김찬-j4u 혹시남잼?
91년생입니다. 결혼하고 몇년간 딩크였다가 욕심으로 한명의 아이를 낳았습니다만.. 네.. 답이없네요.. 다른건 몰라도 영어랑 외국어는 가르쳐서 꼭 대한민국을 탈출시키려고 합니다.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탈출 꼭 성공하세요~!!!!!화이팅
선생님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먼 친척분 얘기이긴한데 울 엄니 사촌분(아이 두 명; 초등 저&고학년이라 하네요) 이 아내분이랑 오랜시간 상의하고 부부 서로랑 아이들에게도 영어 교육 빡세게 시켜서 캐나다 이민 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금방 적응하고 일단 수업 후 친구들과 놀 수 있다는 게 젤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방인으로써 힘듦도 물론 있겠지만, 마음은 평화롭다고 하네요. 꼭 으쌰하셔서 타국에서 the second chapter 삶 이루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돔황챠~
오 저도 그래야겠어요ㅋㅋㅋ
80년대 후반 입니다. 섭종에 힘써주시는 90년대생 분들 힘내세요.
애초에 뭐 돈 뿌려서 될 일이 아니지, 그냥 이 나라에서 나 혼자 앞가림 하며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걸. 경쟁해서 이겨야 하고 밟고 올라서야 하고 뜯어내야 하고 후려쳐야 하고 그래도 항상 앞길 걱정이고. 애를 왜 낳아 미쳤냐 ㅋㅋㅋㅋㅋㅋ
92년생 입니다
15년동안 쓴 예산 380조 티 안 나게 쓴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해외를 알아보겠습니다
ㅋㅋㅋ문정부때만 쓴게 260조인데 결과는 더 안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로 나오실 예정이시면 알려주세요
진짜 댓글보면서 느꼈는데
90년대생들 다 나이가 있는데
왜 하나같이 구독꼬라지가 급식 개잉여수준임? 너는 해외 알아볼게 아니라 알바라도해
방구석에서 십덕구독만하고살지말고
@@gu_won_ja 진짜가고싶네요
@@똘망이-l8u 꼭 오세요!
98년생 이제 갓 대학 졸업한 저희들끼리 술자리에서 하는 대화는 "결혼은 어찌저찌 해도 애는 못 낳겠다" 입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한 사람이 있음? 맨날 이 드립 치네 ㅈㄴ재미없는데
@@조선의절반은노비 드립이 아니라 현실인데
@@조선의절반은노비싸패니…? 관종이니
90년대생한테 애도 낳으라고 해야겠고 69시간 일도 하라고해야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92년생입니다. 더이상의 고통은 제 세대에서
이만 끝내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30살 부터 애 없는분들 연봉 못받게 하면 출산율 올라갑니다
저출산시대 여자들은 집에서 애나 낳길.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illililillli 뭐지 이 신선한 병슨은
@@illililillli? 유부남이면 애초에 연애를 하지 마셔야죠 ㅋㅋㅋ 무슨말씀이세요
@@illililillli유뷰남잌ㅋㅋㅋㅋㅋ이런 댓글을 달면서 집에서 애나 낳길 이러네 제발 남자 망신 시키지 말고 조용히 사라져
90년대생 여러분 고생하십니다. 2000년대생인데 함께 하겠습니다.
다들 그런 생각이면 이제 대한민국도 북괴 정권에 복속하겠네. 꼴이 좋다. 흐흐 3선 국개의원들도 모두 공개처형 당하고 싸그리 물갈이 한 후 통일한반도는 꼭 북한정권이 해줬으면 한다.
내 아이를 낳으려니까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너무 힘들거 같아서 미안해진다..
힘들어? 오히려좋아.
너무 편안한 easy game은 no-jam 이라구!
@@행복하자구요 피학성애 마조히스트시군요^^
ㄹㅇ 본인이 경제적으로 성공하지못했다 생각되면 안낳는게 자식을 위한 길임
평생 고통받으면서 노예생활이나 할게 눈에 선한데 ㅋㅋㅋ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나중에 왜 낳았냐고 악바리 안쓰면 다행임 ㅎ
@@행복하자구요 아니 easy 모드는 만들어두고 노잼이라 해라 ㅋㅋㅋㅋ
@@행복하자구요 좋기는.. 최고 난이도라 잡몹한테 스치는 순간 겜오버인데 좋냐? 그럼 너나 마이 해라
아이를 출산한 90년대생 아빠입니다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아이가 고등학생 또는 성인이 되자마자 한국 보다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국적으로 옮기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93년생입니다. 있는것도 없고, 할줄아는거도 없어서 혼자 삽니다. 지금까지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93년생입니다 혼자사니까 다른건몰라도 책임질건 없어서 좋네요
만4세 아기키우는 94년생 워킹맘입니다. 신생아 출산시 주어지는 혜택은 부랴부랴 만드셨지만,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위한 복지는 없는 거 같습니다… 부부가 맞벌이해도 벅찬게 현실 입니다.
남편은 몇살이심 일찍 결혼하셨네ㄷ
모든 책임질일은 남자들 노예취급하며 다 떠넘겨놓고 결혼을 못하니까 출산율이 낮아지는건데 혜택타령하고 자빠졌네 미혼들 갈아서 기혼들 복지대야되냐? 집에서 노는 전업주부 숫자가 한국이 oecd최고수준임 돈이없으면 일을해
@Guidingstar 대졸하고 취업하면 26세인데 뭐가 ㅈ되요???
애 낳으라고 등 떠미는데 정작 애 낳은 후의 정책은 대부분 다자녀에 집중되어있더라.
@@Kminjun 미혼들 갈아서 기혼 지원안하면 나라가 망하는데 정부입장에서 그게틀림?
역시나 윗분들은 현실을 모르거나
아니면 외면하거나 둘중에 하나는 여전하네요
90년대생이 있으니 걱정마라는 건데ㅋㅋㅋㅋㅋㅋ
윗분들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진짜 코미디인거 같다
80년대생 보다 더 매운맛이 90년대생인데 걍 개념을 국밥처럼 말아먹은듯.. 이 세대는 돈이 많던 적던 80년대생 보다 더더욱 욜로라이프로 가려는 세대인데.. 설마 윗머가리들이 이걸 모르지는 않겠죠?
저도 90년대생인데...이렇게 수 많은 90년대생들이 이런 한마음 한뜻으로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런 환경을 만든 50-60대 정부들은 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을 내놓는겁니까....본인들 명예 지키고 본인들 자산 불리게하는 정책인가요...? 대한민국은 더이상 청년을 위한나라가 아닙니다
지나가던 91년생은 어리둥절ㅋㅋ태어났으니 사는거지만 안태어나는게 최고입니다
91년생입니다 대입도 취업도 어느하나 녹록지않았어요 시대가 힘든지는 모르고 나를 자책하고.. 많이 울고 힘든시간이 많았습니다 애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내가 좋자고 이힘든 세상을 물려주고싶지않아요 결혼도 너무 힘드네요 사는게 참 고통입니다
살아보니 태어나지않는게 가장 큰 축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이거지
91년생인데 결혼은 하고 싶지만 국내에서 결혼은 포기 돈 열심히 모아서 국제 결혼으로 이나라 뜰생각 뿐인데 어떤 90년생들이 한국에서 애낳고 키우고 싶겠나 싶네...맞벌이해야 간간히 먹고 살텐데
ㄹㅇ맞다
진짜 뼈저리게 느낌 ㄹㅇ
90년생도 왔다갑니다.
걍 답 없어요. 서로가 서로를 믿기 힘든 세상에 물가는 비싸지고 금리는 높아지고 나 살기도 벅찬데 저도 그렇고 다들 눈들은 높아져 가니 혼자 노후 준비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95년생인데 진짜 화가나다 못해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
몇년전에 가임기 여성 지도 그려서 발표하고, 이번에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브리핑하는 거 보면 당사자 의견이나 실제적인 출산율 감소 원인은 여전히 생각하질 않네요. 출산지도 때도 느꼈지만 '인권과 의사 결정권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출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제 나이 때 사람들 의견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저 브리핑에서 1인으로 계산되어 있다는 게 기분 나쁘네요
나잇대
쥼마 왔노?
@@WangJaeLee 사전 찾아보니 나이 때도 나잇대도 아닌 나이대 가 맞다네요
ㅋㅋㅋ원래 가임기 여성 기준이 출산율 지표예요
@@시바이누-d6l 그 기준 자체에 불만을 표하는 게 아닙니다. 가임기 여성이 늘어나니까 앞으로의 출산율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데... 출산율을 가늠하는 데 있어서 그것보다 더 고려해야 할 사안이 분명히 있는데 그걸 고칠 생각이 없어서 답답한 거죠.
30대인데 정말 힘들어요 집이잘살지도 않고 늦둥이인데 부모님 나이는 많으시고 노후준비는 안되있으시고 걱정이 태산인데 결혼은 생각도 안합니다 ㅠ
출산하지마세요 개돼지 물려줄 일 있습니까?
1. 집값 오르게 방치
2. 은행 이자장사하게 방치
3. 유전 무죄 무전 유죄 50억 퇴직금 대장동 사태 김건희 등등등
4. 교육 불평등 강남만 유리
5. 6. 7. 많은데 이만할게요
@@리클라우드-v5u 걍... 해외 나갔다 국적 세탁하고... 다문화 찬스 써보삼.... ㅎㅎ...
다문화 배려 죽여주는 뻐어어킹 꼬레아...
그들 노후는 그들이알아서.
전 저에게 해준만큼만 해주렵니다.
고통의 대물림... 우리 대에서 끝냅시다.
와 애들은 먼죄냐 진짜 걔네 이제 우리보다 물가 비싸게 살꺼아님? ㄷㄷ
6.25도 하지 못했던 출생율 줄이기 그 어려운걸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해냈네요. 이정도면 누가 나쁜건지..
원래 전쟁이나 재난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출산율은 늘어나지 않나요? 또 선진국에 비해 개도국이 출산율이 높은것이 당연한 현상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선진국에 비해 개도국이 높은건 맞아요.
하지만 미국보다 더 선진국은 아닐건데 저출산 압도적이죠..
1.2아래가 한국뿐으로 알고있는데 그마저 0.8정도죠..
대단한 업적을 세웟죠..나라 빚 가계빚을 두배가까이 올려놓고 공기업 대폭 적자만들고.
미래에 갚겟다고 부채를 지는건데 미래의 젊은 사람은 반토막내버렷으니.
@@raza65111 진짜 한국은 답이 없네요..
@@잉-y4h 재난 같은 상황이 아니고요. 국민들이 가난할 수록 나라 출산율이 높습니다.
@@jgh8132 노동력이 필요하기때문 맞나요?
93년생입니다만, 부모님이 베이비붐 세대라 한창 그 세대의 부모님들이 똑같이 아이들을 많이 낳았을 적이라서 초등~고등학교(12년), 대학교(군대 포함 6년), 군대(21개월), 대학원(2년)까지 미친듯이 경쟁에 시달렸구요,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혜택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학교 졸업하고 학위 따고 나오니 제 나이는 28....
겨우겨우 바로 취직하고 일하다보니 30대...
제 청춘과 20대의 세월은 어디에 있나요? 제가 나라에 바치고, 제 일신의 보전을 위해 써야만 했던 20대의 시간은 무엇으로 보상 받나요?
연애고 결혼이고 어디 할 엄두가 나게 해줘야죠....
나라는 기혼자들에게, 출산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몰빵해주다시피 하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이 세금을 많이 내게 되니 국가적으로는 그게 맞지요..
근데, 저조차도 지금까지 연애는 한 번도 못 해봤고, 제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90년대생들 중에서도 짝이 있는 사람들은 돈 때문에 의 상하고 겁나서 결혼 못합니다
루마니아 차우세스쿠 시절처럼 낳아야 하는 아이 수를 정해놓고 처벌하는 그런 정책이라도 할게 아니면 도대체 90년대생 청년들에게 뭘 기대하는건가요 이 나라는...
다 죽겠다 죽겠다 소리 하고 있는데 90년대생이 오니 희망적인 전망...?
당황스럽습니다
탓탓탓. 탓한다고 지나간 시간이 되돌아오는가? 시크릿. 끌어당김의법칙
임신한 직원 단축근무 끝났다고 업무 하면서 배려 1이라고는 안하는 부장보고 아이는 절대 낳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92년생 1인
ㅋㅋㅋ 레알.... 걍.... 무개념들 천지... 위험한 세상... 애새끼 나봐야 개고생만 시킴
오?
우리회사 얘긴줄 = 대한민국 90프로 이야기
친구 안녕!
그런 수준의 회사를 다니니까 당연히 부장도 그런 놈 걸리는거지 ㅋ
@@doushirotoTV 댓글 수준보니 너는 무직일듯ㅋ
저희 부모님께서 결혼생활이 경제적이지도 않았고 행복하지도 않으셨기 때문에 저에게도 굳이 결혼을 무리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물론 애인도 없지만 퇴근후나 주말에 혼자서 평화롭게 지내는게 좋아요..
사랑해요
동감!
그래서 600만원 기함급 전동킥보드 타는 취미도 생겼죠
실패자들 많네 ㅋㅋㅋ
부모가 그렇게 얘기 했다고? 개웃기네
난 주변 사람들 다 행복하길래
나도 일찍 결혼했는데
틀딱들 젊을 때 청년들이 "저는 애 안낳을거에요~"라고 빈말하던 거랑 똑같이 보고 있는 거임. 지금 20대들 출산 안한다는 거를 그냥 떼쓰는 정도로만 보는 거임 ㅋㅋ 그냥 노답임 국회의원 틀딱들은.
93년생입니다. 저는 예정이 없었는데 다른 분들이 3명씩 낳아 주시려나 봅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ㄴ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를 낳고싶지 않은게 아니라 이나라에서 낳고싶지 않다는뜻 아닐까? 정부는 뭘믿고 희망적인거지? 이제 고2되는 나도 알겠는데? 나한명 살기에도 벅찬 나라인데 아이에게도 그런 삶을 살게 해주기가 너무 미안함
98년생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98년생 입니다 인사 올리고 갑니다
89년생 입니다. 최근 자살률 줄이기 위해 번개탄 생산을 제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지금 국가 운영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이 정도 입니다.
이런 수준의 사람들이 운영하는 나라에 자식 낳아 살수 있을까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혼자 아등바등 입에 풀칠하면서 살다가 혼자 살다 가려고 합니다.
돼지들 덜 죽긴 하겠네
자살률 낮추려면 살만한 나라를 만들생각을 해야지 뭔 번개탄 생산 제한이래..
그저 정부
ㅋㅋㅋㅋㅋㅋ그거 누가 한이야기입니까 그런애들 공개처형해야하느데
질소 ㄱㄱ
ㅋㅋㅋㅋㅋ하긴 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시위하던 그 세대들이 정치주류세대인데 뻔하죠 ㅋㅋㅋ 민주화를 위해 힘쓴건 사실이나 머릿속에 든게 많다고는 할 수 없음 ㅋㅋ
92년생입니다. 결혼한 친구들보다 취직 안한 친구가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수도많음
92년생이면 32살인데 그나이 쳐먹고 백수는 좀
@@user-hhf6t82be5j3 이제 한 세명 남은듯
한명은 임용됐는데 발령대기중이고 한명은 직업군인하다가 나와서 방황중이고 나머지 하나는 정체를 모르겠네요 뭐하고 사는지
대한민국의 전성기는 이미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미 눈치채고 대한민국을 떠나서 살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비전 없는 대한민국에서 사는거 자체가 고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90년대생 다 취업하지도 않았는데
진짜 20세기에 머물러있나?
93년생입니다.. 나이가 어릴땐 지금 나이에 차도 있고, 집도 구하고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살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하며 대한민국 청년으로 살다보니 느낀건 청년 정책은 많다고 하는데 그 기준이 저에게 해당되는 것도 없고 차도 중고차 구하자니 유지비, 심각한 교통체증 등 이유로 엄두도 못 내고요.. 집도 요새는 청년 대출 정책이 있기한데 그것도 100% 다 받기 하늘에 별따기 수준입니다. 대부분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은 200~300 조금 넘는 월급으로 한두푼 모아도 언제 앞서 말한 독립적 생활이 가능할지 막막하기만한데 출산율이 올라간다는 정부의 지난해 설명을 보고 정말 정부가 제 역할을 하고있는지, 합리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돈많이 버는 분들이 4~5명 낳아서 애국하세요
싫은데? 세금으로 애국하는데 애까지 낳으라고? 에라이 ㅋㅋㅋㅋㅋ 조센탈출만이 답이다
ㄹㅇㅋㅋ 국회의원, 스포츠스타, 잘나가는 연예인분들 화이팅!!!!
ㄹㅇ 쓰레[기같은 놈들 지들이 다 헤쳐먹엇으면 그정돈 해야지 ㅋㅋㅋㅋㅋ
90년생 여러분 자기 자신을 위해 끝까지 살고 가십시오.
91년대생이 전합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6년생 합류
저도 91년생입니다. ㅠ
아이고 아재요~~
@@더듬이-k7g 아재도 힘내시요!
91년생 동지들 반갑네
96년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말했습니다
“삶은 짧고 죽음은 길다 그러니 인생을 즐기다가라”
소크라테스는 틀렸습니다. 인생은 고통스럽습니다 이 짧은 삶을 굳이 저의 자손들에게 줄필요를 못느꼇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생인데 주변에서 결혼하면 애는 절대 안낳는다가 90%임 ㅋㅋ 그냥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거지 아이를 낳는거 자체가 생각에 1도 없음.
90년대 생인데 결혼한 애들 절반에 결혼한 애들은 다 애기낳음ㅋㅋ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user-yx8tq4ee5t 결혼한 사람 절반에 애들은 다 애기 낳는데 초저출산으로 출산율이 이렇게 박살납니까? 통계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님 주변이 특이한거지 대다수는 애를 안낳거나 못낳고 있습니다.
@@user-yx8tq4ee5t 내주변충 어우 ㅋㅋㅋ니 주변이 다가 아니야 우물 안 개구리야
애 안낳을 거면 결혼을 왜 함?
@@Boyd123 여자친구는 있음?
요즘 세계적으로 저출산이 유행이라는데 우리나라 잘하고있네 😊
96년생 한아이맘 입니다. 돌부터 아는분이 적극적으로 오라고하여 일을 하면서 아이 어린이집 보냈는데 보내는순간부터 감기를 달고 살더라구요. 안쓰럽고 어쩔수없었는데 더 큰 장염이나 고열일 경우 직장에서는 봐줄사람없냐면서 눈치주고..그 이후 퇴사하고 다른 직장 찾으려하니 아이있다고 하는 순간 봐줄사람있냐, 아프면 어떻게.할거냐가 면접에서부터 그러니 진빠지네요..
안타깝습니다.
회사에서뿐만이 아닌 나라가 당장 눈 앞에 있는 나무 한 그루만을 보고 있어요....그 나무 뒤에 있는 숲을 봐야할 건데요..
애초에 사람 한둘이 일찍 빠진다고 문제가 될 곳이면 그냥 그 회사에 문제가 있는게 맞음 ㅇㅇ
@@ghostcat970 그게 당연한건대 지금 거의 모든 기업들이 사람이 없어서 안돌아감 ㅋㅋㅋㅋㅋ
누가 낳으라고 칼협함? ㅋㅋㅋㅋ
인구수 줄어서 미래에 소비해줄 사람이 없어지는데 당장 직원 휴직쓰거나 월차 쓰는게 가까워서 그렇다니 … 이래서 대한민국이 망쪼가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