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하는 자연 현상에서 그 어떤 의지도 과학적 방법으로 찾을 수 없다. 불교는 그래서 모든 것이 연기이고 의지를 갖는 자아는 환상이라 한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의지로 만물이 창조되었고 운행된다고 한다. 과학으로는 보이지 않는 의지를 과학으로서는 없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고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는다고 했고 이 믿음으로 우주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헬라어로 기록된 히브리서에 쓰인 이 믿음이라는 단어는 하박국 2:4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의 믿음과 같은 뜻인데, 원어는 emunah로 약속을 이루는 하나님의 성실함을 뜻한다. 약속을 한다는 것과 그것을 이룬다는 것은 강력한 의지가 없으면 할 수 없다. 이 약속과 약속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인간이 갖는 믿음이다. 과학을 근거로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런 의지로 가득찬 자신이 실존인지 환상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정말 몰라서 묻는건가요? 어차피 당신이 무신론자라면 무슨 기준으로 얘기해도 안 받아들일거라는 것을 상대측은 아예 모를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시나요? 오히려 당신이 물은 질문은 답이 더 뻔한데요. 신부수가 14만4천이라는 소리는 사실이 아닐지 몰라도 한가지 확실한건 갈수록 나라막론하고 믿는자들의 수가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무지에서 헤어나온다는 시각으로도 볼수 있지만 말씀으로 비추면 어차피 성경은 찾는 이가 적고 좁은 길로 좁은 문으로 가라고 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이 답이라는 것 정도는 아셔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악의적으로 지능안티 한게 아니라면 저라면 그냥 댓삭빤런했을 듯; 학구적인 마음으로 모르면 배우려는 마음이 충만한 분이었다면 안 지워도 되겠지만
혹시나 몰라 추가 댓글 달아놓고 갑니다.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들은 이미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그게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애초에 아예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고 사고하기 때문에 유신론의 개념으로 생각이 옮겨질 수 없다는 소리에요. 이걸 다른 말로 하면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바가 성경 자체가 존재론적 오류라고 얘기하죠. 존재부터가 허구이고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뒷이야기들이 말이 되는 소리냐 이소리죠. 시작을 그렇게 시작하면 그 생각이 맞아 보일수 있지만, 그 말 그대로 시작부터 없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의 지평선은 결국 하나님이 있다고 인정할수 있는 쪽으로 생각이 연결될수 없다는 반증이라는 것도 모르시나요?ㅋ 저 또한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무지하다는 것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공유하겠습니다.
샬롬 ~ 목사님
올리신 영상 감사히 공유하겠습니다.
코람데오.
도킨스나 무신론 쫌 하는 과학자들 중에 유신론 과학자들을 이기는걸 본 적이 없음. 양자역학 노벨상 받은 하이젠베르크, 아인슈타인도 유신론자. 진짜 천재들은 무신론을 주장하지 않음
아인슈타인은 무신론자~범신론자 사이이긴 합니다
원래 과학은 조금만 공부하면 무신론이 되고 더 깊이 공부하면 유신론이 될 수 밖에 없대요 :)
@@ytyt8029본인 입으로 무신론자는 아니라고 하긴 함. 종교가 과학에 필요한 것으로 보기도 했고
@@user-xz2gp9lo6u 아인슈타인은 스피노자의 신을 믿엇습니다. 일반적인 유신론과는 개념이 많이 달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얄팍하고 무논리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알았습니다.
무신론자를 반박하는 것이 신을 증명하는것과 같은 것은 아니죠. 어떤 존재의 증명은 눈에 보이는 실질적 단서가 필요한게 상식적인 사고입니다.
정말 잘 봤습니디.
훌륭한 번역이네요
14분안에 저렇게 논리적으로 주님을 증거 할 수 있다는점 참 놀랍습니다.
이 영상 또한 주께서 살아계심에대한 변명치 못 할 또 하나의 기록이 될 것 입니다.
저 이야기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고 받아들여지고 그렇게 많은 선교사들을 보냈었던 영국이 (그 중에 감사하게도 우리나라도 포함) 이제는 저런 분이 소수자가 되어 소수자보호를 받아 겨우 저렇게 자신의 신앙간증이나 복음증거를 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되었다는게 슬프다.
관측하는 자연 현상에서 그 어떤 의지도 과학적 방법으로 찾을 수 없다. 불교는 그래서 모든 것이 연기이고 의지를 갖는 자아는 환상이라 한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의지로 만물이 창조되었고 운행된다고 한다. 과학으로는 보이지 않는 의지를 과학으로서는 없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고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는다고 했고 이 믿음으로 우주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헬라어로 기록된 히브리서에 쓰인 이 믿음이라는 단어는 하박국 2:4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의 믿음과 같은 뜻인데, 원어는 emunah로 약속을 이루는 하나님의 성실함을 뜻한다. 약속을 한다는 것과 그것을 이룬다는 것은 강력한 의지가 없으면 할 수 없다. 이 약속과 약속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인간이 갖는 믿음이다. 과학을 근거로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런 의지로 가득찬 자신이 실존인지 환상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모야.. 몇살이세요? ㅋㅋㅋ
오늘 스쳐가듯 창1:1과 언약말씀들의 무게는 같다! 라고 혼자 기합넣은 꼬맹이라, 지나가는 길에 선생님이 몇년을 살고 이렇게 정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의식의 원시적 형태가 종교임
어리석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리차드 돈킨도넛츠를 지지합니다
중이 혼잣말을 한다고 모두 염불이 아니듯 과학자가 연설을 한다고 모두 과학이 아니죠. 신이 존재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전혀 말하지 않고 있는데 이 분이 과학자라는 사실이 왜 중요하죠
?? 신이 없다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은 완전히 무논리라면서 신의 존재를 입증하고 있는데요?
영상을 안 보시고 댓글을 다신것 같네요
애초에 '과학적으로 설명하라'라는 형이상학적 질문 자체가 종교와 다를것이 없지 않은가요?
과학은 인류의 창조질서의 발견과 네이밍 인데요?
이제 영국 기독교 인구 3%, 그 중 한 명인가.
왜 그렇게 됐을까? 감소는 멈추지 않고 있는데.
그것에 답하는 것이 더 과학적이고 더 신학적일 듯
정말 몰라서 묻는건가요? 어차피 당신이 무신론자라면 무슨 기준으로 얘기해도 안 받아들일거라는 것을 상대측은 아예 모를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시나요? 오히려 당신이 물은 질문은 답이 더 뻔한데요. 신부수가 14만4천이라는 소리는 사실이 아닐지 몰라도 한가지 확실한건 갈수록 나라막론하고 믿는자들의 수가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무지에서 헤어나온다는 시각으로도 볼수 있지만 말씀으로 비추면 어차피 성경은 찾는 이가 적고 좁은 길로 좁은 문으로 가라고 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이 답이라는 것 정도는 아셔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악의적으로 지능안티 한게 아니라면 저라면 그냥 댓삭빤런했을 듯; 학구적인 마음으로 모르면 배우려는 마음이 충만한 분이었다면 안 지워도 되겠지만
혹시나 몰라 추가 댓글 달아놓고 갑니다.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들은 이미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그게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애초에 아예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고 사고하기 때문에 유신론의 개념으로 생각이 옮겨질 수 없다는 소리에요. 이걸 다른 말로 하면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바가 성경 자체가 존재론적 오류라고 얘기하죠. 존재부터가 허구이고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뒷이야기들이 말이 되는 소리냐 이소리죠. 시작을 그렇게 시작하면 그 생각이 맞아 보일수 있지만, 그 말 그대로 시작부터 없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의 지평선은 결국 하나님이 있다고 인정할수 있는 쪽으로 생각이 연결될수 없다는 반증이라는 것도 모르시나요?ㅋ 저 또한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무지하다는 것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국 기독교 인구 2022년 기준 46%인데, 3%는 어디에 나온 자료인가요?
신은 없다는 인본주의적 사고가 서구세계를 지배하고 있거든요. 정부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미디어는 lgbtq를 옹호하는 영화를 쏟아내고. 사람들이 신을 잊기를 원하는 세력이 서구인들의 사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오홍 그럼 출산율 낮아지는 것도 출산이 틀린 일이어서 그런걸까여 ㅠㅠ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어떤 건 진짜 진리여서 좁은길이기도 해요. 방해가 많고요. 마치 독립운동가가 감소한다고 그들이 틀린게 아닌거 처럼요.
저는 리처드 도킨스를 지지합니다.
도킨스는 한 물 갔지
난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독교나 유태교나 아스람교나 하나님을 믿는다.
신이 없다는 종교는 왜 없지?
굳이 관심사가 아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닌 종교는 있습니다.
? 죄송한데 뇌가 없으신가요? 신을 믿는게 종교인데. ‘신이 없는 종교가 왜옶징?’😂😂😂 나름 일침이라 생각했나요? 안타깝게 당신의 멍청함만 드러났네요!
신을 믿는게 종교니까, 신이 없는 종교는 없죠
엄밀히 말하면 세 종교의 신은 다 다릅니다 유대교는 예수님이 빠져있고 알라는 성경의 신과 완전히 다른 신입니다
이때다싶어 혼잣말 하고 튀어봅니다ㅎ
하나님은 종교가 아니고 relationship임. 그에 대한 오해를 풀어나가고 (예: 무능력하고 엄한 아버지의 모습을 하나님에게 투사했다던가) 선재했던 사랑과 훈육을 깨달아가는게 신앙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