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lipops13-o4c 코스피에서 배당 많이 한다는 거지, 전세계로 보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핸드폰으로 쉽게 전세계 주식 시장에 투자할수 있는데, 배당을 본다면 미국에 좋은 배당주 훨씬 많지. 여지껏 주주들 투명인간 취급하다가, 쫄리니까 이제와서 잘하겠다고 하는데, 이걸 믿는다고? ㅋㅋㅋ
고려아연 배임가능성을 살펴보려면 베인캐피탈과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베인이 바보도 아니고, 상장사 소수지분을 인수하면서 downside protection 을 받지 않았을 리 없고, 그 protection 을 줄 수 있는 당사자는 고려아연 밖에 없습니다. 그럼 배임이 성립하게 되지 않을까요?
염이사님 감사합니다ㅎㅎ이사님 되기 전에 편하게 고려아연과 영풍정밀 추천하셨는데 제가 주린이에다 염이사님께 푹 빠지고 이름이 촌스러운게 개취라 맘에드네 싶어 제법 많이 매수했더랬죠ㅋㅋ뭣도 모르고 매수해서 냅뒀는데 배당도 많이 받고 200프로 이상 수익중. 전체적으로 마이너스였는데 이 전쟁으로 퉁쳤음ㅋ. 추천종목 많았는데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에 꼿힌 나, 아주 칭찬해ㅎㅎㅎㅎ
법원이 자사주 매수 자체는 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그게 배임인지 아닌지는 판단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자사주 매수가 배임인지는 취득 목적, 그 가격의 적정성까지 따져야 하니까 가처분에서는 쟁점이 되진 않은 듯. 가처분 기각되었다고 엄청나게 부풀려진 가격에 회사돈으로 경영권 방어목적으로 자사주 사는 것에 면죄부 받은 것이 아님. 개인적으로는 업무상 배임죄 성랍하고, 성립해야 한다고 본다.
문제의 시작은 지분 15% 보유한 최씨가 재벌 인맥을 믿고 30% 보유한 1대주주 장씨를 개무시 한거다. 감정싸움 쭈욱 해오다가 석포제련소로 역린을 건드린 것 같은데 내가 1대주주라도 못참음. 1대주주를 존중해줬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이런 사태를 만들었으니 최회장이 그리 훌륭한 경영자는 아닌듯.. 제3자 뇌피셜
자사주 소각하면 양쪽 보유량이 증가되고 최씨쪽은 자금이 마를텐데 이후 영풍과 MBK쪽이 다시한번 공개매수하면 장씨쪽이 더 유리해지는거 아닌가요? 이건 최씨쪽에 불리한거같은데 만약 이걸감안하고 한거라면 당장 시간을 벌겠다는거로밖에는... 결국 이싸움은 끝이없는 싸움이 될가능성이 큰거같네요.
누가 최대주주 하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함? 누가 경영권 가지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함? M&A의 긍정성을 믿는다면 이 사태에 이상한 부분이 아무것도 없어 보임. 누가 진짜 의도가 그런게 아니라는 걸 모를까? 근데 법적 태두리 안에서 속고 속이면 그냥 전부 합법인거지. 왜 M&A 할때 온갖 모략질 하는건 결과과 좋으면 좋은거고 방어자가 쌓아놓은걸로 방어하는건 나쁜일임? 오히려 건실한 기업 해처먹으려고 하는걸 손가락질 해야되는건데 우리가 이런경우를 본적이 없으니까 이상한거지.
그렇지. 대주주들 경영권 방어하려고 투자나 기술개발에 써야 할 수조원의 회사 자금을 엄청나게 고평가된 가격으로 자사주 매입해서 태우겠다는데 이건 전형적인 배임이다. 범죄를 옹호하는 개돼지들이 너무 많아. 정상적인 국가면 최회장 저 인간은 감방에서 나와서는 안 된다. 자기 경영권 유지하자고 초우량 회사인 고려아연 부채를 엄청나게 늘려놓고 뭐하는 짓인가 싶다.
최씨네가 지난 55년간 경영 잘해서 최고 기술 및 재무우량 만들었으니 방어가 가능한것임. 내가 볼땐 시간만 있으면 외국계 은행들도 고려아연에 돈 빌려 주려고 줄 설 것임. 고려아연이 국내 b2c business 하는데가 아니고 LME 마켓에서 굉장히 영향력 있는 플레이어 임. 당연히 은행들 management quality 중시함.
이 바보들은 졸라 답답하네. 영풍은 고려아연 최대주주인데 최대주주 자리 잃으면 전체 보유주식 가치가 폭락하니 무리하게라도 고려아연 주식을 매수해서 경영권 확보하는 게 훨씬 가치가 있는 상황이니 배임이 될 소지가 없고,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 경영권 유지하기 위하여 개인 돈이 아니라 고려아연 회사 돈을 들여서 주식을 엄청나게 뻥튀기된 가격으로 매수하니 배임의 가능성이 매우 크지. 이런 상황인데 최씨측이 배임 가능성이 낮다고?
자사주 사서 소각은 정상입니다. 우리나라가 추구해야될 방향이고요. 다만 그 시점과 재원이 문제입니다. 시장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대출 받아서 자사주 소각은 정상은 아니죠. 그것도 경영권 싸움이 이뤄질 타이밍에 말이죠. 주기적인 자사주 소각을 했던것도 아니고, 애플처럼 제로금리로 대출 받아 자사주 소각하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MBK는 안된다. 과거면 몰라도 고려아연은 한국 기업이다. 기반 산업을 외국에 넘길 수 없다. 한진해운도 파산하고 두산도 분열되고 또 교훈을 못느꼈나? 둘다 경영권을 탈취하더라도 한국 기업으로 남이야 한다. 한국종합기술도 한진에서 나와서 비리란 비리는 다나오고 정치권에 퍼진게 말도 아니다.
여태 배당 안하다가 지분 싸움 나니까 회사돈 막쓰네. 이래서 국장이 쓰레기인거야
@@naraapp1
고려아연 배당은 국장에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공부하고 댓글을 달아봐요..영풍이 영업이익없이 고려아연의 고배당으로 회사를 영위하고 있으니 배당줄이고 신사업에 투자하겠다는 말이 화두가 된 건입니다
@@kiru1166 그게 화두가 된건 맞구요.. 줄인걸 감안해도 배당성향이 50% 이상, 배당률도 4.3% 이는 코스피 장에서 상위 20% 수준입니다. 벌어서 투자도 잘하고 잉여금도 많이 쌓아두고 기술도 세계 최고고.. 앞으로 배당 더 잘해주겠지만요.
@@Lollipops13-o4c 코스피에서 배당 많이 한다는 거지, 전세계로 보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핸드폰으로 쉽게 전세계 주식 시장에 투자할수 있는데, 배당을 본다면 미국에 좋은 배당주 훨씬 많지. 여지껏 주주들 투명인간 취급하다가, 쫄리니까 이제와서 잘하겠다고 하는데, 이걸 믿는다고? ㅋㅋㅋ
@@tarohiroshi 뭔.. 논리는 없고 불평불만 하고있네
법리적 쟁점 다뤄주시는것 너무 좋습니다
국민연금이 이번참에 다 공개매수가로 넘기고 나왔으면 좋겠다
여지껏 본 방송 중 최고로 핵심을 명확히 짚어주셔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걸 고쳐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되는 방향으로 갈텐데
안변호사님 짱
코스피 벨류업을 위해 한국 모든 기업에 경영분쟁 기원합니다.
진심 공감
쥐꼬리배당과 방만한 경영은 영풍이 이미 20년 넘게 자사 소액주주들에게 하던 짓입니다. 😊
영풍. 지들 가진.기업이나.잘하지..
생양아치.회사아냐..
그렇다고 동업자를 개돼지 쫓아내듯이 몰아내는 행동은 바람직하진 않지. 고려아연 경영진이 생각이 있으면 영풍에 퇴로는 열어줬어야지. 그렇다고 내가 영풍 경영진 옹호하는 건 아니다. 그 놈들은 소액주주들 개무시하는 쓰레기들로 악명 높으니까.
인류 역사상 최초로 주식회사가 경영권방어를 위해서 고금리 부채로 자사주취득 ㅋㅋ
이게 심각한 문제인데 저 변호사는 이게 문제없을 거라는 취지로 말하는데 수준이 매우 의심스러워.
쉽게 설명해줘서 쟁점이 다 잘 이해됐습니다.
언더스탠딩과 변호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경우 법원은 한쪽 편을 들어 주기 때문에 결국 배임은 안됨 최윤범은 감옥 안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듯
한미사이언스 분쟁에 대해서도 분석해주세요✨️✨️✨️
지분 많은 사람이 주인인거지. 내 건물 일층에 가게가 장사 잘해서 건물값 오르면 건물 주인이 바뀌냐? 주인이 되고 싶었으면 진작에 지분 매입해서 최대주주가 됬어야지.
건물 다른층 다 망해서 1층가게에만 빨대꼽고 1층가게 일하는거 방해하니 찢어지자는거잖아
@@aame0321뭔 개논리입니까? 그럼 님이 10개 개열사 최대주주이고 유일하게 흑자나는 한개 회사가 나 따로 나갈거야 그럼 인정 하겠네요~
@@aame0321님 같은 생각을 하니 코리아디스카운트가 해소가 안되는거예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게 말이 되는거예요
고려아연 배임가능성을 살펴보려면 베인캐피탈과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베인이 바보도 아니고, 상장사 소수지분을 인수하면서 downside protection 을 받지 않았을 리 없고, 그 protection 을 줄 수 있는 당사자는 고려아연 밖에 없습니다. 그럼 배임이 성립하게 되지 않을까요?
베인이 그러니까 4300억 밖에 투자안한 거 아니야.
최회장 및 특관인 주식을 담보로 걸었겠지.
최회장이 처음에는 더 투자를 요구를 했는데 dp를 못주니 그거밖에 투자못받은거고
결국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 최회장이 자사주 매입 후 소각카드를 쓴거지.
4300억이면 전체 발행주식의 2.5% 밖에 안됨. 최회장측 지분은 다 더하면 16% 가까이 되고.
배당만 잘했어도 원만한 운영이 되었을 듯... 과연 현 경영진이 잘했다 할 수있을까? 영풍도 자기사업은 못하는거 보니 미덥지 않고.. 이래서 제대로 된 전문 경영시스템확립되어야하는데..
최가 신사업 비롯해서 경영 잘해요 배당도 높은 편이고 장이 자기사업 말아먹으면서 고려아연 배당으로만 사니까 신사업 투자하는거 꼬투리 잡고 배당금만 더 높이려 등 고려아연은 등 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염이사님 감사합니다ㅎㅎ이사님 되기 전에 편하게 고려아연과 영풍정밀 추천하셨는데 제가 주린이에다 염이사님께 푹 빠지고 이름이 촌스러운게 개취라 맘에드네 싶어 제법 많이 매수했더랬죠ㅋㅋ뭣도 모르고 매수해서 냅뒀는데 배당도 많이 받고 200프로 이상 수익중. 전체적으로 마이너스였는데 이 전쟁으로 퉁쳤음ㅋ. 추천종목 많았는데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에 꼿힌 나, 아주 칭찬해ㅎㅎㅎㅎ
@@jhvfefv 부럽습니다ㅠㅠ 전 SK에 들어가서ㅠㅠㅠㅠ
배당할 돈은 600억인데 자사주 살 돈은 6조 라는게 말이나 되는건가요?
정리되면 고려아연 빚더미로 망할수도 있겠다
경영권 표 대결 중인데 법원이 그 회사 돈으로 자기 주식 취득이 가능하도록 만든다는게 이해불가임. 법원 조차 저렇게 해석하니 경영권의 철통 방어가 가능하게 됨.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당연한 것이 되어버림.
법원이 자사주 매수 자체는 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그게 배임인지 아닌지는 판단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자사주 매수가 배임인지는 취득 목적, 그 가격의 적정성까지 따져야 하니까 가처분에서는 쟁점이 되진 않은 듯. 가처분 기각되었다고 엄청나게 부풀려진 가격에 회사돈으로 경영권 방어목적으로 자사주 사는 것에 면죄부 받은 것이 아님. 개인적으로는 업무상 배임죄 성랍하고, 성립해야 한다고 본다.
자사주를 소각해 버린다면...그게 경영권 방어 수단이 될 수 있나요???
언더스탠딩의 순기능 객관적인 입장에서 찐 전문가가 깊게 파고들어서 설명해줌 / 다른채널은 수박 겉핧기로 함/ 근데 고려아연이 자사주 소각한다고 해놓고 만약 소각안하면 처벌도 가능한지요.
문제의 시작은 지분 15% 보유한 최씨가 재벌 인맥을 믿고 30% 보유한 1대주주 장씨를 개무시 한거다.
감정싸움 쭈욱 해오다가 석포제련소로 역린을 건드린 것 같은데 내가 1대주주라도 못참음.
1대주주를 존중해줬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이런 사태를 만들었으니 최회장이 그리 훌륭한 경영자는 아닌듯.. 제3자 뇌피셜
이게 맞는 말이지. 동업자 쫓아내더라도 퇴로는 열어줬어야지. 벼랑끝으로 몰아버리니 영풍도 너죽나죽으로 나오는 거지. 어느 누가 영풍 입장이라도 너죽나죽으로 안 나올 수는 없을 거다.
옛날에 미도파&신동방 이런식으로 싸우다가 둘다 망한걸로 아는데......영풍 고려아연 끝은 좋지 않을듯.
개미들은 줄 잘타다가 매도잘하고 나오는게 나을듯.
이프로의 날카로운 질문에
거의 대부분 사전 작성해 온 자료로 대응해 내는 안희철 변호사님을 보고 있자면,
대부분의 질문을 예측하고 방송에 들어왔다는 것인데,,,
안희철 변호사님 엄청 대단한 사람 같음
님자를 왜 붙이나들 종놈도 아니고
님자를 왜 붙이냐 노예가 주인 눈치보나
최씨 웃기지 않냐 배당 줄여버리고 유상증자 까지 하려다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주주이익을 위해 자사주매입?
개미들은 mbk한테 넘기는게 맞는거다...
자사주 소각하면 양쪽 보유량이 증가되고 최씨쪽은 자금이 마를텐데 이후 영풍과 MBK쪽이 다시한번 공개매수하면 장씨쪽이
더 유리해지는거 아닌가요? 이건 최씨쪽에 불리한거같은데 만약 이걸감안하고 한거라면 당장 시간을 벌겠다는거로밖에는...
결국 이싸움은 끝이없는 싸움이 될가능성이 큰거같네요.
시간 벌기 맞는데 그렇게 안하면 75에 mbk 공개 매수는 거의 성공한다고 보여지기에 돈 없고 시간 없는 최씨가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일단 시간을 벌어야 쩐주를 구하던 자사주 마법을 부리던 하다못해 장씨 측 쩐주 엿맥이기라도 할 수 있음
국장은 개콘이구만
영풍 대주주인데, 소액주주처럼 당해보니 우리 소액주주들이 어떤 심정인지 알겠지~
너희 대주주들이 얼마나 약탈적 행위를 했는지~~
이걸 국가해서 용인해주고~~
"오너"란 용어보단, "지배주주" 또는 "대주주"란 용어를 사용할때도 되지 않앟는지?
많이 사용되는 말이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 줄수 있으니, 영향력있는 방송에서 먼저 나서주시면...
사법부가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승인으로 박살 난 코리아 밸류를 한 번 더 다운 시켰네 ㅉㅉ
누가 최대주주 하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함? 누가 경영권 가지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함? M&A의 긍정성을 믿는다면 이 사태에 이상한 부분이 아무것도 없어 보임. 누가 진짜 의도가 그런게 아니라는 걸 모를까? 근데 법적 태두리 안에서 속고 속이면 그냥 전부 합법인거지. 왜 M&A 할때 온갖 모략질 하는건 결과과 좋으면 좋은거고 방어자가 쌓아놓은걸로 방어하는건 나쁜일임? 오히려 건실한 기업 해처먹으려고 하는걸 손가락질 해야되는건데 우리가 이런경우를 본적이 없으니까 이상한거지.
근데 그것도 본인들 몫이지.. 적당히 올랐을때 팔고 나간 사람들도 있을거고 ..투자든 투기든..
이진우가 확실히 맥을 잘 짚네. 중간중간에 시청자가 궁금해 할 질문을 적시에 날릴 줄 앎. 거기에 논리적인 답변을 내놓는 변호사 양반도 대단함.
미국같았으면 아마 불가능... 한국은 역시 주식시장이 후진적이라는 반증
고려아연 주식 자사주공개매수 에 참여하려면 4일날 사도되나요?
근데 장씨 일가가 경영하는 영풍 쪽 지주회사 및 계열회사들 재무를 보면... 저 좋은 회사가 장씨 일가에게 경영권을 뺏겨도 계속 경쟁력이 유지가 될까 하는 의문이 몹시 심하게 듭니다....
주식을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울산 시민입니다. 울산 기업 고려 아연을 위해 주식을 보유 하자는 운동 얘기를 듣고 피식했습니다. 이 사건 지나면 주가 폭락 할 텐데 최고가에 사라고요? 자기들이 사 줄것도 아니면서
개돼지들 이용해 먹자는 심사죠.
고려아연이 영풍 폐기물 안 받아준 것도 갈등의 원인 아닌가요?
최회장측 편드는사람들은 주식에대한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임. 그러니 코리아증시는 계속 디스카운트 당하는거고
그렇지. 대주주들 경영권 방어하려고 투자나 기술개발에 써야 할 수조원의 회사 자금을 엄청나게 고평가된 가격으로 자사주 매입해서 태우겠다는데 이건 전형적인 배임이다. 범죄를 옹호하는 개돼지들이 너무 많아. 정상적인 국가면 최회장 저 인간은 감방에서 나와서는 안 된다. 자기 경영권 유지하자고 초우량 회사인 고려아연 부채를 엄청나게 늘려놓고 뭐하는 짓인가 싶다.
진짜 궁금한거
MBK쪽에서 엑시트 할때 국내 기업에 매각 한다고 했는데
고려아연을 살수 있는 기업이 누가 있을까요.
최소 20조 짜리 기업인데 삼성.현대차 정도 일텐데 가능할까요.?
이게 제일 궁금해요
포스코..
한국은 유교전체주의 노비사회라 사람의 위아래를 만드는 존댓말이라는 싸가지 없는 규칙이 있다.
사업도 상식적으로 하자좀
Mbk측은 실제 돈을 쓴건 아니고
고려아연측은 돈은 많이 썼지만 자기 지분을 늘린게 아닌데
지금 상황 정리되고 mbk가 다시 적대적mna하믄 되는거 아닐까요?
자사주 구입을 위한 돈이 충분한지에 대해선 27일 제기되었는데 넘어간거라 큰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최대주주를 무시했네
왜 최씨 일가는 그동안 지분율을 안높인건지 이해불가 우호지분 가져와서 최대주주지만 나중에 또 이런일 안일어나겠냐?
오래전에 지분 일부을 매각 했습니다.
변호사 맞나요? 이프로 보다도 리갈 마인드가 후진 듯. 회삿돈으로 사는게 배임이냐는데, 가격이 비싼지 싼지 엄한 얘기만 하나?
이늉를 막론하고 법대로해야 하는데 국민기업 어쩌구 하면서 정치적 판결을 하는 냄새가 난다 특수관계 아니라고 선언하면 아닌게 되는거야?
어우 이프로 잘생겼어
최씨욕심에 회사가 풍전등화네 ㅎㅎ
간단하다.
회사돈으로 자사주를 산다?
넌센스다.
영풍도 공동창업주이고 한국인이다.
MBK는 오히려 미국, 일본계 아님?
고려아연 이길수 있지 아닐까요
이러니 국내 주식을 안 사지
변호사님 말씀을 좀 천천히 여유있게 하시면 더듬 거리는걸 좀 줄이실수 있을듯
mbk회장은 포철 고박태준회장의 사위라구하데요
미국 거주 하는중 입니다. 김병주
저 게스트 쫌 어리버리한데?? 85만원이라고 했다가 83만원 이라고 했다가...
영풍에서 배임이라고 주장한건 상세히 말하면서 고려아연에서 반문하는건 대충넘어가네...
방송할려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대충 방송만 하네요
변호사가 설명을 어렵게하고 진행자가 쉽게 풀어주네
안변호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말씀하실 때 몸을 좌우로 건들건들 너무 움직여서 집중하기가 좀 힘듭니다. 다음엔 좋은 방송 자세도 부탁드립니다.
조아따.... 영풍 꿀어라....자기회사 잘 꾸려나가야지....니 회사 영풍 잘 꾸려 마... 곁다리 살짝 걸치구 싶음 걸치구....마... 창피하다 니회사부터 잘 키워어야지...
고려아연 이겨라 영풍쓰레기기업
좀 더 차분하게 내용을 전달 할 수 있는 패널을 섭외해 주셨으면.....
기업 내막 좀 더 공부하고 나오시지 ..따른거 보고와서 대충 알아듣겠는데 답답하게 설명하시네 변호사 양반
이분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을 두산로보틱스로 분할시 에너빌리티 주식이 준다고 잘모르면서 우기면서 맞다고 했던 그 변호사인데 계속쓰시네요.
최씨네가 지난 55년간 경영 잘해서 최고 기술 및 재무우량 만들었으니 방어가 가능한것임. 내가 볼땐 시간만 있으면 외국계 은행들도 고려아연에 돈 빌려 주려고 줄 설 것임. 고려아연이 국내 b2c business 하는데가 아니고 LME 마켓에서 굉장히 영향력 있는 플레이어 임. 당연히 은행들 management quality 중시함.
이 바보들은 졸라 답답하네. 영풍은 고려아연 최대주주인데 최대주주 자리 잃으면 전체 보유주식 가치가 폭락하니 무리하게라도 고려아연 주식을 매수해서 경영권 확보하는 게 훨씬 가치가 있는 상황이니 배임이 될 소지가 없고,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 경영권 유지하기 위하여 개인 돈이 아니라 고려아연 회사 돈을 들여서 주식을 엄청나게 뻥튀기된 가격으로 매수하니 배임의 가능성이 매우 크지. 이런 상황인데 최씨측이 배임 가능성이 낮다고?
안희철 이 사람 변호사 맞나? 최씨 집안의 자사주 매수가 차입매수와 뭔 차이가 있나? 차입매수는 국내법상으로는 업무상 배임이 확실히다. 말만 그냥 싸지르는 스타일이고 실력은 의심스럽다.
특정 업종에 대해서는 경영권을 노린 인수합병인경우 국가에서 승인을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광물, 반도체, 배터리 등 국가 핵심 전략 사업이 되겠죠. 마음만 먹으면 공산당을 자금으로 어떻게 이깁니까?
Mbk 뒤에 차이나 머니가 어슬거리네...ㅠㅠ
삼국지 전문 유튜버 임용한 님이 한 애기
3대 넘어가면 충성심 싹 사라진다 .
앞으로
경영권방어는
자사주로하면된다
외국인들아
한국에서는기업인수없다
엿될다
회사돈으로 자사주 사서 방어하는 건 미국에서 늘 있는 일이고 글로벌 스탠다드입니다. 한국이 첫 사례라서 몰라서 그런거지. 이상한 거처럼 얘기하지 마세요.
애플 엑손모빌도 했었죠
자사주 사서 소각은 정상입니다. 우리나라가 추구해야될 방향이고요. 다만 그 시점과 재원이 문제입니다. 시장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대출 받아서 자사주 소각은 정상은 아니죠. 그것도 경영권 싸움이 이뤄질 타이밍에 말이죠. 주기적인 자사주 소각을 했던것도 아니고, 애플처럼 제로금리로 대출 받아 자사주 소각하는것도 아니고요.
투자를 위해 배당을 줄였으면서 경영위해 자사주소각 조단위로 하는건 문제가 있지
간단한 얘기 같은데, 겁나 버벅 거리고 장황하네.
좀 말 천천히 패도 되니까 버벅대지 좀 마...
변호사를 바꾸시길
뭔 버벅거리기를.....참!
고려아연을 사적인 감정과 이익을 위해서 맘대로 흔들 수 있는 업체인가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과 향후 먹거리인 2차 전지에 들어가는 전구체를 생산하는 핵심 업체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고려아연을 관리해야한다.
실력없는 변호사의 뇌피셜. 양쪽이 절대포기 못하는 구조다.
고려아연이든 조선아연이든 국장은 다루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사기장밖에 더 되요 ?
지들끼리 죽든 말든 국장은 아웃
지금 MBK는 안된다. 과거면 몰라도
고려아연은 한국 기업이다. 기반 산업을 외국에 넘길 수 없다.
한진해운도 파산하고 두산도 분열되고 또 교훈을 못느꼈나?
둘다 경영권을 탈취하더라도 한국 기업으로 남이야 한다.
한국종합기술도 한진에서 나와서 비리란 비리는 다나오고 정치권에 퍼진게 말도 아니다.
변호사도 좀 기려서 합시다
깐족이 이프로님
좀 재섭네요
누가 이기든 승자의 저주
사모펀드에 주요한 기업이 넘어가면 결국 돈 많이 주는 쪽에 넘기게 되는데 영풍 좀 심했네 물론 최회장도 잘한거 같지는 않은데 앞으로는 투명 경영하길
김앤장을 어케 이기노
이사람 변호사 맞음?? 83만뤈95만원 자꾸....이상하게이야기하노
MBK는 댓가를 치를것이다. 국정감사 언젠가 받을 것 이다.
형님들~~ 근데 공개매수가 80만원에 팔믄 세금15% 띠고 68망원만 받는건가요.????
세금은 이익에 대해서만 부과됩니댜.
70에사서 80에팔면 2만원 세금내는거죠.
Mbk는 기업 사냥군
고려아연은 절대 이겨야 한다
말을 버벅거리네.
내가 최회장 우군이면 공개매수에 참여한다 ㅋㅋ
설명 참 답답하다.
영풍이 그레가지고 성공못한다 누가 고려아연한때팔지 뒤따라간 것한때는 않판다
83만원 공개매수다~쥐뿔도 모르네
오른쪽 사회자 왜자꾸 따져대ㅋㅋㅋㅋㅋ변호사가 그런것도모를까봐
영풍이 민심이 없다..
변호사님 너무 버벅거린다… ㅜㅜ 설명이 어려운듯….
1빠
83불러봐야 세금 22% 떼면 현재주가 보다 낮음요 절대매수금지
@@bluemoon-k1d 세금은 매도차익 , 이익금에 대한 22% 공제겠죠..
양도세가 뭔지 모르는듯
어휴ㅋ
모질
국가이익을 위해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안그러면 MBK사모펀드가 중국기업에 팔아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장씨 공개매수 방해가 아니고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라고 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건 중국식 시장논리 철처한 자본주의는 그딴거 안따지고 주주가치만 생각한단다. 진핑이처럼 전체주의 관점으로 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