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인이 진짜 불쌍한 이유가 집을 집으로써 생각하지 못하고 돈,투자,신분 으로 밖에는 보지못하는 편협한 식견에 쌓여있다는게 진짜 불쌍한거 같음 삶의질이 아파트랑은 비교가 불가능한게 단독이죠 물론 구축에 단열 엉망이거나 제대로 생각 안하고 무작정 넓게 짓다가 냉난방 폭탄 맞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답답한 닭장 사육소에서 나와서 완전히 개별적인 나의 공간이 생긴다는 장점 하나만으로도 닭장과는 비교가 불가능
저도 공감합니다ㅎㅎ 누구한테 피해주기도 싫고 피해 받기도 싫어서 2년 전에 단독주택 왔는데 가족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이거저거 관리하기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파트보다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요. 우선 층간소음이 없는 것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요ㅎㅎ
아파트 15년 살고 단독으로 이사 온지 5년째인데 솔직히 아파트보다 마음은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아파트때 생활보단 좀 손이 가는건 있지만 그래도 단독주택이 아파트보단 내집이라는 느낌이 더 들더군요 투가가치로 생각하고 이사하시는 분들은 좀 그렇지만 정말 맘편히 살고 싶은분들은 단독주택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네. 전부 맞는 내용입니다. 단독 5년차...아파트에서 단독으로 나온 이유는 예상 하시다시피 층간소음 입니다. 심지어 신축 아파트 입주 6개월만에 전세 주고 나왔습니다. 층간소음으로 그렇게 당하고 살았는데...신축아파트는 혹시나...라고 생각한게 역시나 더군요...단독 물론 단점 많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살면서 층간소음 으로 정신병 걸리느니 편리함을 버리고 편안함을 취하는게 삶을 질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는 최신기준으로 보고 단독주택은 어디 7,80년대 기준으로 얘기하시네요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땅사서 집짓고 사는 입장에서 단독주택이 삶의질이 훨씬 높습니다. 집짓고 산지 6년차인데 수리비 한푼도 안들어 갔고 문제 전혀없습니다. 단열기준 올라가서 난방비 아파트랑 별차이없구요. 외장재는 세라믹 사이딩으로 하면 페인트칠 필요없구요. 지붕도 아스팔트싱글 덮으면 20년가요. 요즘 정화조는 분류식 하수관 설치되서 필요 없습니다. 벌레는 창이고 현관이고 방충망 설치잘되서 안들어와요. 음식물쓰레기는 건조처리기써서 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보안도 주변이웃들끼리 서로 다알기 때문에 낯선사람 기웃거리면 바로 알아보고 주기적으로 경찰차가 순찰돕니다. 택배도 주변 이웃에 노인분들이 많아서 집에 계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말하면 잘 받아주시고 주변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 얘기해도 잘받아줍니다. 눈치우는거 좀 귀찮긴 하지만 이웃들끼리 으쌰으쌰 해서 치우면 금방 치웁니다.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작은 산있는데 거기에 게이트볼장 약수터 운동기구 산책로 있어서 개데리고 산책하고 운동다닙니다. 앞마당에 매화나무 심어서 봄되면 꽃피고 가을엔 매실따먹고 작은텃밭 만들어서 상추따먹고 너무 좋아요. 단독주택에 살면 다시는 아파트에 살고 싶지않습니다. 어디 제대로 살아보지도 않고 옛날집 살다온 사람들 얘기듣고 겁내지 마세요. 집은 투자대상이 아니라 보금자리입니다. 안정적익 직장이 있다면 무조건 단독주택이 좋아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세요.
둘다 살아보고 현재 단독 살지만 공감 안가는 내용이 많군요. 아파트를 더 오래 살았지만(20년) 주택 살고 느낀점은 죽을때까지 이젠 아파트 살 일이 없다는것 주택살면서 내가 느낀점을 적어보면 주택은 집 구조에 따라 다르다고 보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집을 구매했고 벌레 싫어해서 집 구매하고 리모델링 할때 작업 다 하니 집에 날파리 한마리 없음 거기에 내 집에 주차장도 있고 자동차2대 주차 가능 이게 좋은점이 24시간 언제든 차를 몰고 갔다와도 주차걱정이 없음 (아파트 살때는 주차 전쟁이라 진짜 불편했음) 층간소음 없고(이건 진짜 천국수준) 옥상 방수 작업은 우리집은 지붕이 있는 주택이라 방수 작업 안해도 되고 아파트 살때 관리비 15만원 정도 냈는데 주택 살면서 10만원 이상 낸적이 없음 (단열 엄청해서 그런듯) 화장실도 정화조 부르는거 없는 집이라고 전주인이 (바로 연결되서 빠지는거라)이야기함 요즘은 그렇게 되는구나 처음 알고 정화조 차 부를일도 없음 cctv 돈 주고 달고 무인택배함까지 만드니 택배 받는것도 너무 편하고 주택이 위험하다는 것도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90년대나 그랬던거 같음(cctv 없던 시절) 오히려 아파트가 다세대주택이라 여러사람 함께 사는 곳 이다 보니 정신병자가 더 많고 그럴 확률도 더 높은곳이라 요즘은 아파트가 더 위험하다 봄 집값은 투기목적이 전혀 없다보니 내집 하나만 있음 되서 큰 신경 안씀 우리집 보일러는 동파방지 기능 다 있어서 그 또한 문제없음 집마다 다 다르겠지만 그 집 구조나 처음에 집 들어갈때 리모델링 얼만큼 잘 하냐에 따라 다른거라 보여짐 아파트는 이제 줘도 안살거 같아요
단독주택 로망이 있어서 주택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개별정화조, 오폐수직수 이런저런 옵션들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영상 찍으신 분은 개별정화조고 댓쓰신분은 오폐수직수이신가봐요 집 구조와 특징, 언제 지어졌는지, 리모델링을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확실히 손 가는 정도는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수 서태지의 평창동 주택에 침입자가 발생하거나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도 도둑이 드는 등, 개인 경비 초소가 있는게 아니라면 공동주택 보다는 불안한게 현실. 게다가 창문 깨고 가는 사람, 벨 누르고 도망가는 사람, 노상방뇨자, 취객 같은 민폐종자들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는 것도 단점.
집을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것 같네요. 집을 투자가치의 물건으로 보느냐 내가 생활하는 주거공간으로 보느냐 투자가치로 본다면 하등 쓸모없는 것이겠으나 주거공간으로 본다면 더 나은 선택지는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땅에 발붙이고 살수있는 단독주택이 더 끌리네요
전 단독주택이 월등히 좋은데요? 단순 투자가 아니라면 닭장 같은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스트레스 받고 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층을 통째로 사용해서 올라올 사람이 없으니 신경쓸 필요도 없고 옥상도 단독 활용 가능하여 수납할 공간 여유도 매우 큽니다. 그리고 저는 옥상에서 산이보여서 테이블 사두고 지인들 불러 고기 구위먹고 술마시고 놉니다. 영상보면 유지보수비용 엄청 들어가는 거처럼 보이는데 생각보다 안 들어갑니다.
옥상방수 공감합니다. :) 근데 단독주택 살다가 아파트는 못들어갈 듯해요. 답답해서..저는 20년 아파트 살고 지금 단독주택 5년 차인데 단독 살고 부지런 해지고, 건강해지고, 알게 된 것도 많아졌어요. 주택 방역 업체도 있고, 방법도 요즘 CCTV 깔끔히 설치해 주어서 상관은 없는데.. 정화조 및 옥상은 조금 두렵긴 합니다. ㅋㅋ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데서 쓰잘데기 없는 정보만 주워왔는지모르겠지만 단독주택살면서 그정도 수고 없이 살수 있나요 그런 재미로 주택사는 사람입니다. 일하기 싫어면 사람불러서 하면되요 아파트 월관리비 납부하듯이 매달 차곡차곡모아 필요할때 전문가 불러 하면 억수로 편안합니다. 투자가치 주택은 넓은 대지가 내땅이고 땅값은 조금씩 꾸준히 자꾸올라갑니다
저는 해외 거주 하며 몇 년 단위로 여기저기 살아봤는데 요 아파트 살면 단독이 그리워지고 단독 살면 아파트의 편리함이 그리워 지더라구요... 평생 어디가 좋아 ~ 이런 건 없더라구요. 일장일단이 다 있었어요. 직접 경험 해 보지 못했다면 경험자들이 얘기하는 단점 혹은 장점을 들어보고 나와 내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판단 하는 게 중요 한 거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30대 후반인데 평생 빌라, 아파트 살다가 10억 조금 안되는 단독주택 매매해서 살고있는데, 가장 큰건 집값 문제지만, 그 집 값을 포기하고 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단독주택이 무조건 좋음. 갠적으로 엄청 만족하면서 살고있고, 아파트에 살면서 느낀건 내가 닭이 된 느낌이였음. 닭장 케이지 안에서 윗집 층간소음, 아랫집 신경쓰랴 베란다, 테라스도 없이. 단독 주택 살면서 주말 아침에 새소리에 잠에서 깨는게 얼마나 꿈만 같은지 지금도 너무좋음.
둘다 살아본 입장에서, 단독의 압도적인 장점은 바로 층간소음으로부터 해방입니다. 남에게 당하는것도 없고, 제가 조심할 필요도 없으니...단독에서는 거실에서 크게 노래불러도 되고..(창문만 닫으면)..마구 뛰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게 정말 큽니다. 무슨 옥상 방수니 이런거..요즘 건축기술 좋아져서..다 방수 잘됩니다. 단열도 잘되고요. 단독의 단점은 사실 환금성이 떨어진다는거...
아이들 키우는 부모 입장으로는 닭장같은 아파트 보다는 주변과 소통하며 살수 있고, 층간소음 걱정없는 단독주택이 좋습니다~ 관리비 부분은 오히려 덜 들어가더라구요. 영상에서의 단독주택은 30년 지난 주택(현재기준)이야기를 하시는듯 하네요. 요즘 건축시공 기술이 30년전하고 차이 많이 납니다. 현재 신축 짓는집들은 관리만 잘하면 50년이상 크게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건축비 아끼는 허술한 아파트 보다 길고 오래동안 유지관리 가능합니다.
용적률 300% 아파트가 준공 30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이야 용적률이 낮아서 재건축 가능하다지만, 이미 용적률 꽉 채워서 재건축이 어려운 아파트는 재건축도 못해 토지는 공유지분으로 묶여 있어서 내 재산권도 행사 못해 말 그대로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그 때가서 용적률 500%로 올려달라고 할 수 있지만 현재 용적률 300%에서도 도시 내 교통상황이 여의치 않은데 너도나도 500%로 올리기 시작하면 교통, 하수처리시설 같은 기반시설이 버텨낼까요?
기본적으로 아파트문화는 작은땅에 부족한 거주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식이였으나 신기하게도 이놈에 아파트가 가격이 더 올라가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쓸때없이 사람 마주치며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층간소음에 전쟁 치루는 아파트보단 신경쓸일 많아도 단독주택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파트 8년살면서 값이 오르는건 신경도 안쓰입니다 오히려 주차자리 찾아 퇴근시간 잡아먹고 출근때 아파트 빠져 나간다고 밀리는것, 남자 혼자산다고 대단하고 고귀하신 아파트여사님들에 입에 오르내리는것도 짜증나고 위아래층 소음걱정에 누가 놀러오는것도 눈치봐야하는게 더 신경쓰이는 일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최근까지도 문제가 되는 택배배송의 갑질문화까지 보면서 도저히 사람사는게 아니라 그냥 닭장에 살고 있었구나를 느끼고 이사한지 1년째입니다 09년도에 준공한 단독주택임에도 사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이만큼 안정적인것도 없다고보고 최근에는 지인들도 자주 불러서 같이 파티도하고 술도한잔하면서 이런 행복도 없는것 같습니다 일에 치여살다가 퇴근해도 스트레스만 받던 아파트 떠나보니 이제는 거리가 멀어지고 손가는일이 많아져도 눈치볼일 없이 사는것만큼 좋은건 없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애초에 아파트가 저런 고가가 되어 간다는것 자체부터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련지 싶어집니다
편리해서 그렇죠. 일단 범죄에서 단독 주택보다 훨씬 안전하고요.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오면 바로 단지내에 가로수 산책로에 인도 차도 자전거 도로까지 다 따로있고 아파트 나오면 15분거리에 대형 백화점 학원등 온갖 편의 시설 다 있으니까 그렇죠. 물론 입지 좋은 아파트 기준입니다만 요즘 웬만한 아파트들은 거의 그렇습니다.
둘다 살아 봤는데, 단독으로 다시 이사가고 싶다. 애들 키우면서 아파트 떠나고 싶다.. 편하긴 편한데, 한편으론 게을러저 외출도 잘 안하게 되고 아랫층에 죄인되고.. 그냥 구옥 단독주택사서 리모델링하고 맘편히 살고 싶다.. 그리고 요즘처럼 집 잘 지으면 단독주택 관리비 거의 없음.. 정서적으로 훨씬 맘 편함. 아파트는 진짜 살얼음판 위에 사는것처럼 불안하고 화가 난다.. 나처럼 한참 뛰어다닐 어린 애들 키우는 부모들은 공감할듯.. 아랫층에선 시끄럽다 전화오고, 윗층에선 걷고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다들리고, 매트 두~세장 깔고 애들에게 뛰지말라고 고함치기도 지쳤다.. 이젠 아파트 정말 불안해서 못살것다. 오늘 낮 12시쯤에 네살 아이가 두번 폴짝했다고 바로 전화오는데, 애 놀이터 대리고 나가라고 명령아닌 명령한다.. 점심먹으려 차리고 있었는데, 무조건 죄송하다고만 했다.. 내집인데도 진짜 눈치보이고 화가나서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 금칠한것도 아닌 수억하는 비싼 신축 아파트인데, 뭐 이렇게 개뼉다귀 같이 지어놨는지 홧병날려고 한다. 빨리 돈벌어서 이넘의 아파트 떠나고 만다.
공감합니다ㅜㅜ 전에 살던 아파트는 전세 였지만 우리는 아랫집 피해 안줄려고 최대한 조심했던 반면 윗집에 의해 층간소음 피해본거 생각하면 억울하네요ㅜㅜ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분양받아 들어온 새아파트이고 입주한지 1년 정도 됐는데 정말 다행인건 위 아래층 이웃을 잘만난 덕분에 아직까지는 층간소음 피해는 없지만...그래도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네요....은행빚만 아니라면ㅋㅋ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보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단독 주택 강추입니다. 이제 겨우 1년이 채 안되지만 밖을 쉽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아파트나 빌라 살 때는 귀찮고 보는 눈도 많으니 그냥 방안에만 있었지만 단독주택이니 밖에 나오는 것도 1분, 보는 눈도 적고 해서 좋고.. 풀 때문에 정말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콘크리트만 보는 것보다 잔디와 풀 보는게 훨씬 마음이 평화롭고..신축이라서 관리비는 전혀 없습니다.물론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쓰레기는 요일에 맞춰 집앞에 내놓으니 훨씬 수월하고..그리고 층간소음 문제에 자유롭다가 최고 장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좀 다르다 생각되는게 진짜 케바케인듯 싶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듯이 관리하기가 어렵지만 층간소음 같은 면에서는 주택이 훨 좋다 생각됩니다. 말그대로 내집에서 내가 뭘하던 무슨상관이냐는거죠. 물론 출퇴근시간 엘리베이터, 집앞에 편의점을 간다던가 이런 이동적인면에도 말이죠 다만 좀 아쉬운 소리를 하자면 단독은 시간이 지나면 건물값이 없어져 땅값만 남는다는게 맞긴한데 그 땅위치가 같은 동네라도 어디냐에 따라 아파트와 비교가 안될만큼 천차만별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도로가에 있다던가 지하철역이랑 가깝다던가 땅의 위치가 좋으면 투자적인면에서 아파트만큼이라 생각됩니다. 결국에는 자신의 라이프를 어떤 초점에 맞출거냐에서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단독주택 집수리 칠, 방수 다 사람 불러 100만원에서 300정도 그것도 10년동안 1번 2번 부르는게 다입니다. 전기 고장나면 수리 많아야 10만원. 눈오면 이웃이 서로 치워주고 돈들어갈일 없어요. 음악을 틀든 뛰어다니든 다 내맘대로. 신경 쓸일도 없고 인프라 잘 갖추어져 200미터 안에 마트 10개 이마트 홈프러스 버스 정류장 300미터 지하철 500미터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사람마다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는 차이를 감안하고 말씀 드리면...저도 옛날에 옆집과 따닥따닥 붙은 골목가 주택에 살았는데 늦은 시간에는 밖같에 사람 걸어다니는 소리까지 미세하게 들리고 어디서 나는지 알 수 없는 괴성, 그리고 보안이 허술한게 단점이었지만 층간소음이나 흡연으로 인해 눈치 볼 필요없이 자유로웠던건 정말 좋았습니다ㅋㅋ 만약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저는 주택을 선택할것입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그리고 엘레베이터 탈 때 사람들 마주치는 거.... 단독주택 살다가, 취업 때문에 원룸, 아파트 살다가 다시 고향 내려와서 단독주택 사는데 그놈의 층간소음 하나 때문이라도 단독주택 압승. 아파트 살 때 윗층에 초등학생 둘이었는데, 애들은 인사 잘하고 착했는데 그 층간소음은 사람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었음.
아파트에서 10년넘게살아봤고 단독에서도 5년넘게 살아봣지만 개인적으론 아파트가더싫음 투자개념을떠나 이건 한국인들 특성도있다고 생각함 공동체문화 특성이랄까? 모여살기 좋아들하니까 뭐 여튼 갠적으로 아파트는 닭장같다는 생각과 아파트라고해서 문제가없는 것도 아님 층간 소음 문제 누수문제 등등 확실히 관리적인 측면에선 편한게 아파트인건 인정은함 그래도 장기간 아파트 단독 다겪어본 나로선 투자를 떠나서 평생살집이라면 단독을 선택하겠음 그리고 요즘 구옥들 단열공사라던지 인테리어부분의 발달로 시공만제대로한다면 아파트못지않은 단열도 가능함 방수문제도 장기적으로 에폭시 시공없이 방수할수있는 방법도 많음 입주전 제대로만 공사하고 들어가면 단독도 아파트 못지는않음 오히려 층간소음이나 누수문제에서 자유롭고 내가 내집에서 어떤 미친짓을해도 자유로울수있다는 장점은있음 물론 아파트보다야 신경더가는건 사실이지만 그냥 아파트 단독은 각자의 장단점이있는거고 투자목적으로 접근한다면 아파트가 맞는것도 사실임 이건 그냥 개인 취향부분이고 맞는사람 안맞는 사람 따로있다고 봄 뭐가 더낫다 라고 구분 짓기는 힘들고 구옥단독은 들어가기전 반드시 제대로된 시공업체를 통해서 공사를 마치고 들어가길 바람
요새 단독주택을 얼마나 잘짓는데 관리도 엄청편해지고. 아직도 이런 소리하는 유튜버가있네. 단열이 지금 20년전에 비해서 3배 가까이 기준이 강화되고, 효율적이게 되었는데, 무슨 그리고 집을 투기로 생각하는게 천박한거지, 유목민이여? 사고팔고사고팔고 이사다니게? 닭장 감옥같은 아파트 벗어나니까 세상 내세상 천국이 따로 없더이다! 아파트 그게 시벌 집이요? 감옥이제
팩폭 맞습니다. 주택은 유지비가 아파트보다 훨 많이 듭니다.그리고 단독도 유형이 있는데 다닥다닥 붙은 단독은 옆집 소음 완전 다 들려요 특히 여름 창문열고 있으면 담너머로 아침 일어나는 소리 말소리 생생히 다 들리구요. 주차 전쟁에 집안 배수 전기 고장 신경써야하고 춥고 덥고 마당 좁고 이웃집으로 전망 막혀있어 답답해요. 벌레로 놀라구요 .실내온도가 기본 5도 이상 낮았어요ㅠ. 보안도 걱정. 좋은점은 수납구간이 많았다는거. 엘베 안탄다는거 저는 오래된 구축에 살았어서 별 장점이 없었어요. 신축에 여유있는 마당 겸비하고 유지비 걱정없는 능력자이시면 단독주택생활 너무 좋겠죠
구라를 치시네.......ㅋㅋ 내가 단독주택만 47년째 살고있는데요 옥상방수는 10년~15년엔 한번만 해줘도 누수 안되고요(참고로 우리집 옥상 방수 2007년에 하고 아직도 안했는데 누수 전혀없고 짱짱함) 외벽 도색은 10년에 1번정도만 하면됨 ㅋㅋㅋ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 낸다고 생각하고 한달에 10만원 따로 통장에 넣고 모으면..10년후에 수리하면 아파트 관리비보다 훨씬 더 저렴함 ㅋㅋ
이거 우리 아버지께서 주택 증여 하시면서 저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너 아파트 관리비 낸다 생각하고 한달에 10만원만 모아놓으면 아무 문제 없이 산다고... 저는 그때 집은 그냥 살아도 되는줄 알았는데 주택은 조금씩 보수 해줘야하고 주인이 관심을 기울일수록 큰돈 들어갈 일이 없죠. 찐 공감합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다가 단독으로 이사 온지 2년 지났는데요. 대지67평이고 건평50평 이층 건물인데요. 67세인 저와 70세인 남편은 대만족합니다. 삶의 질이 달라졌답니다. 봄 여름 가을은 마당에 나와 아침 식사를 하고 남편은 이십여일에 한 번씩 잔디 깍는 기계로 깍고요. 낙엽이 배수로를 막는 것도 일어나지 않아요. 내 집에서 유유자적하며 꽃과 나무를 가꾸는 거 넘 행복해요. 아파트보다 삶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요.
젊어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40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주택생활의 잡다한 일들이 일로 느껴지지가 않고 하나의 취미가 될수도 있어요. 저는 한여름 한겨울 빼고는 마당이 제2의 거실이 되어서 커피도 마시고 고기도 구워먹고 식물도 키우고 이웃과 이야기 하는 소통의 창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돈이 안된다는 사실은 어쩔수가 없겠네요 다 성향차이 아닐까요 . 저는 이제 아파트에서는 못살겠어요.
저렇게 생긴 옛날식 단독주택 말고 !! 최근 신도시에 생성된 판교나 일산 같은 단독주택은 외부는 콘크리트로 둘러 쌓여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내부는 작은 정원이 있는 형태가 많아요. 소음 사생활 전부 해결 가능한게 단독주택이죠. 어린 자녀들이 아파트에서 조금이라도 걸어다니면 밑에 집이랑 싸우셔서 1층 선택하면 사생활은 개박살 나죠. 365일 커텐달고 살아야 하니깐요. 단독주택은 그런 모든 문제가 해결되요.
아파트 7년 나머지는 성남 구시가지 30평단독입니다. 주차 안되는점 빼고는 충간소음 없구요. ..탁트인시야 옥상텃밭 엘베 기다릴필요없구 난방이 좀 불편하긴합니다만 이건 수십년살다보니 그러려니 하는정도구요.. 투자못한다는 소리듣는거 빼고는 다시 실주거용으로는 소형단독이지만 좋습니다
건축가들은 단독주택이 더 좋다는 평을 내리죠 4계절 매일 다른 집을 볼 수 있기때문에 기억에 더 넓은 장소로 남는다는겁니다 미국은 게임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다른 할것도 많은데 왜 굳이 게임을 하냐는 이유로 말이죠 층간 소음 걱정없고 마당에서 원없이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제생각에도 단독주택이 더 좋다는 의견입니다
이 분 잘 지은 도심단독주택(대지60평이상,민도가 높은곳,단열 등 건축재 잘 쓴 주택)에 살아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어디 80년대 단독주택을 상상하시나요? 투자가치가 없다고요? 도심에 입지좋은 토지는 한 방에도 10억이상씩 올라요. 또한 부동산하락기에도 물가상승률보다 공시지가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 않음. 일방적 편견으로 바라보지마세요. 나름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서울 기준으로 단독주택은 점점 희소해지고 있고 환금성이 떨어진다는것도 옛날말입니다. 좋은 단독주택은 구하기 어렵구요. 가격상승 또한 큽니다. 흔히들 말하는 꼬빌도 단독주택 개념이구요 오히려 용적률 높은 아파트는 재건축이 어렵지만 단독주택은 언제든 부시고 무엇으로든 개발할수 있습니다. 재산 가치로봐도 아파트보다 가치가 높습니다.
저도 둘다 특히 타운하우스 오래 살았는데 삶은 질 편의 모든면 주택이 승. 첨엔 아파트살다 갔으니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거의 목수 됩니다. 너무 재밌어지더군요. 세차도 주말시간보내기 너무좋고. 위치좋은곳에 잘사면 시세차익도 나기도합니다. 모든게 좋았다.. 단, 치명적단점 환급에 오랜시간 필요. 애들 학교 학원 등 교육때문에 아파트땡기게 된다는것.. 애키우기 말고 케어하기는 아파트가편하다..
층간소음 때문에 5년전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았는데 단독주택 3층 와서 너무 좋습니다. 저녁에 귀신 나올 거처럼 조용함 1층은 아무도 안 살고 2층은 주인세대인데 대부분 집에 없어서 3층 독채 사용중이고 옥상도 모두 저희 다 쓰고 산바라보며 바비큐 구워서 소주 한 잔 먹을 때 많습니다.
@@midif5922 겁나 부럽네요. 운이 좋으신건지 건축쪽에 일하시는 분이라 보는 눈이 있으신건지... 위에 파수꾼님 말씀이 다 틀린건 아니예요 님이 운이 좋던 능력이 좋던 한거지 저같은 경우도 현재 2년 살면서 벌써부터 보수하기 시작했고, 시공사는 1년전부터 아예 없는 회사임
둘 다 살아봤는데, 투자관련한 것 제외 나머지 단독주택 승리요. 일단 말투부터 달라짐. 아파트 살 때 아이한테 하는 말의 대부분은 조용히해, 뛰지마, 안돼 였는데 단독살면서 하는 말은 오늘은 뭐할까? 재밌겠다. 해보자 임.
이건 리얼이네
돈은 들어도 예민해지지 않고 마음은 편할듯
부러워요 정말 집에 산다는 느낌 들것같아요 부러워요
재력이 부럽습니다
아파트나 단독이나 짓기 나름인듯
뉴스에도 나오죠 짓다가 무너지고
화장실 내부 부셔지고
어떻게 짓고 어떤 재료를 쓰느냐에 확실히 다름
아파트는 창틀에서 대부분 단열 문제 나오고 화장실 구조가 환기가 안되서 곰팡이가 생기는 구조임 건식 많이 하죠 그래서
일단 한국인이 진짜 불쌍한 이유가 집을 집으로써 생각하지 못하고 돈,투자,신분 으로 밖에는 보지못하는 편협한 식견에 쌓여있다는게 진짜 불쌍한거 같음
삶의질이 아파트랑은 비교가 불가능한게 단독이죠 물론 구축에 단열 엉망이거나 제대로 생각 안하고 무작정 넓게 짓다가 냉난방 폭탄 맞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답답한 닭장 사육소에서 나와서 완전히 개별적인 나의 공간이 생긴다는 장점 하나만으로도 닭장과는 비교가 불가능
정말 단독집좋아요
저 아파트 20년 살다가 단독으로 이사온지 3년째 되는데 넘나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특히 층간소음 없는거 최고 ㅠㅠ
진짜 층간소음은 인정이조...ㅎㅎ
저도 공감합니다ㅎㅎ 누구한테 피해주기도 싫고 피해 받기도 싫어서 2년 전에 단독주택 왔는데 가족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이거저거 관리하기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파트보다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요. 우선 층간소음이 없는 것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요ㅎㅎ
아이가 셋이라 뛰지마라해도 잘안되더라고요 애들도 자유롭지못하고 밑에층분들에게도 죄송스럽고... 나름 매트로 도배해도 소음은 있었겠죠 늘 괜찮다며 배려해주시는 좋으신분들이라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전원주택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해주었습니다 층간소음걱정없는것으로도 충분히 살만한 가치있다고 봅니다
저는 평생주택살다가 결혼하면서 아파트 왓는데...와...진짜 층간소음으로 이웃간 폭행 살인사건이 왜 일어나는지 알겠더라구요...
아파트가 적응은 안되는데 와이프에 딸 까지 있으니 아파트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가 탑층 다락방 테라스 있는 아파트로 이사왓는데 진짜 좋아요
부럽습니다.
아파트 15년 살고 단독으로 이사 온지 5년째인데 솔직히 아파트보다 마음은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아파트때 생활보단 좀 손이 가는건 있지만 그래도 단독주택이 아파트보단 내집이라는 느낌이 더 들더군요 투가가치로 생각하고 이사하시는 분들은 좀 그렇지만 정말 맘편히 살고 싶은분들은 단독주택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네. 전부 맞는 내용입니다. 단독 5년차...아파트에서 단독으로 나온 이유는 예상 하시다시피 층간소음 입니다. 심지어 신축 아파트 입주 6개월만에 전세 주고 나왔습니다. 층간소음으로 그렇게 당하고 살았는데...신축아파트는 혹시나...라고 생각한게 역시나 더군요...단독 물론 단점 많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살면서 층간소음 으로 정신병 걸리느니 편리함을 버리고 편안함을 취하는게 삶을 질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층간소음으로 살인 방화도 나는 형편이니 단독이 좋죠. 능력만 되면 단독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파트 돈 없어서 사는 거죠.
로망이였던 바베큐를 10년동안 한번 안해볼정도면 얼마나 추진력이 없고 게으르신겁니까 .... 알아서 해주는 아파트가시는게 맞을듯....
아파트는 최신기준으로 보고 단독주택은 어디 7,80년대 기준으로 얘기하시네요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땅사서 집짓고 사는 입장에서 단독주택이 삶의질이 훨씬 높습니다.
집짓고 산지 6년차인데 수리비 한푼도 안들어 갔고 문제 전혀없습니다.
단열기준 올라가서 난방비 아파트랑 별차이없구요. 외장재는 세라믹 사이딩으로 하면 페인트칠 필요없구요.
지붕도 아스팔트싱글 덮으면 20년가요. 요즘 정화조는 분류식 하수관 설치되서 필요 없습니다.
벌레는 창이고 현관이고 방충망 설치잘되서 안들어와요. 음식물쓰레기는 건조처리기써서 쓰레기로 버리면 됩니다.
보안도 주변이웃들끼리 서로 다알기 때문에 낯선사람 기웃거리면 바로 알아보고 주기적으로 경찰차가 순찰돕니다.
택배도 주변 이웃에 노인분들이 많아서 집에 계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말하면 잘 받아주시고
주변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 얘기해도 잘받아줍니다.
눈치우는거 좀 귀찮긴 하지만 이웃들끼리 으쌰으쌰 해서 치우면 금방 치웁니다.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작은 산있는데 거기에 게이트볼장 약수터 운동기구 산책로 있어서 개데리고 산책하고 운동다닙니다.
앞마당에 매화나무 심어서 봄되면 꽃피고 가을엔 매실따먹고 작은텃밭 만들어서 상추따먹고 너무 좋아요.
단독주택에 살면 다시는 아파트에 살고 싶지않습니다.
어디 제대로 살아보지도 않고 옛날집 살다온 사람들 얘기듣고 겁내지 마세요.
집은 투자대상이 아니라 보금자리입니다.
안정적익 직장이 있다면 무조건 단독주택이 좋아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세요.
이게찐이지. 단독주택은 계속업그레이드가능한데 아파트는시공사빌어먹어야한다는거 주민동의받고.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님 댓글에 용기를 얻엇습니다 평생 주택살다 결혼하면러 아파트 사는데 지옥입니다 다행히 아파트생활이 어떤지 몰라 전세로 살아서 다행이지 지금 주택보고 있습니다....
저 엄청 게으른데 잔디 있는 주택에 살아요 여름철 잔디날때 2주에 한번밀어요
관리할것도 그닥 없어요
관리비랄것도 없어요
도시가스가 아니라 가스비 더 나오지만 아파트 세대관리비 (전기가스수도) 제외한 공용관리비 연120정도였는데
주택은 가스비 연130~150 정도나와요
저는 오히려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싹 없어졌어요
병원도 한의원도 싹 끊었고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확실한건 아파트는 편하다.
둘다 살아보고 현재 단독 살지만 공감 안가는 내용이 많군요.
아파트를 더 오래 살았지만(20년) 주택 살고 느낀점은 죽을때까지 이젠 아파트 살 일이 없다는것 주택살면서 내가 느낀점을 적어보면
주택은 집 구조에 따라 다르다고 보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집을 구매했고 벌레 싫어해서 집 구매하고 리모델링 할때 작업 다 하니 집에 날파리 한마리 없음
거기에 내 집에 주차장도 있고 자동차2대 주차 가능 이게 좋은점이 24시간 언제든 차를 몰고 갔다와도 주차걱정이 없음 (아파트 살때는 주차 전쟁이라 진짜 불편했음)
층간소음 없고(이건 진짜 천국수준) 옥상 방수 작업은 우리집은 지붕이 있는 주택이라 방수 작업 안해도 되고 아파트 살때 관리비 15만원 정도 냈는데 주택 살면서 10만원 이상 낸적이 없음
(단열 엄청해서 그런듯) 화장실도 정화조 부르는거 없는 집이라고 전주인이 (바로 연결되서 빠지는거라)이야기함 요즘은 그렇게 되는구나 처음 알고 정화조 차 부를일도 없음
cctv 돈 주고 달고 무인택배함까지 만드니 택배 받는것도 너무 편하고 주택이 위험하다는 것도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90년대나 그랬던거 같음(cctv 없던 시절)
오히려 아파트가 다세대주택이라 여러사람 함께 사는 곳 이다 보니 정신병자가 더 많고 그럴 확률도 더 높은곳이라 요즘은 아파트가 더 위험하다 봄
집값은 투기목적이 전혀 없다보니 내집 하나만 있음 되서 큰 신경 안씀 우리집 보일러는 동파방지 기능 다 있어서 그 또한 문제없음 집마다 다 다르겠지만 그 집 구조나 처음에 집 들어갈때
리모델링 얼만큼 잘 하냐에 따라 다른거라 보여짐 아파트는 이제 줘도 안살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단독주택 로망이 있어서 주택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개별정화조, 오폐수직수 이런저런 옵션들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영상 찍으신 분은 개별정화조고 댓쓰신분은 오폐수직수이신가봐요 집 구조와 특징, 언제 지어졌는지, 리모델링을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확실히 손 가는 정도는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아파트가 더 위험하는 좀..
가수 서태지의 평창동 주택에 침입자가 발생하거나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도 도둑이 드는 등, 개인 경비 초소가 있는게 아니라면 공동주택 보다는 불안한게 현실.
게다가 창문 깨고 가는 사람, 벨 누르고 도망가는 사람, 노상방뇨자, 취객 같은 민폐종자들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는 것도 단점.
@@ditiroma3367아파트 엘베추락하는거만큼 드문일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우리동네 복덕방 할아버지 말씀으로 정리가능합니다. "마당에 쥐가있고 머리위에 파리가 날아도, 천장위에서 망아지같은 애새끼가 뛰고 벽건너에 미친놈이 사는것보다는 낫다."
집을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것 같네요. 집을 투자가치의 물건으로 보느냐 내가 생활하는 주거공간으로 보느냐
투자가치로 본다면 하등 쓸모없는 것이겠으나 주거공간으로 본다면 더 나은 선택지는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땅에 발붙이고 살수있는 단독주택이 더 끌리네요
전 단독주택이 월등히 좋은데요?
단순 투자가 아니라면 닭장 같은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스트레스 받고 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층을 통째로 사용해서 올라올 사람이 없으니 신경쓸 필요도 없고 옥상도 단독 활용 가능하여 수납할 공간 여유도 매우 큽니다.
그리고 저는 옥상에서 산이보여서 테이블 사두고 지인들 불러 고기 구위먹고 술마시고 놉니다.
영상보면 유지보수비용 엄청 들어가는 거처럼 보이는데 생각보다 안 들어갑니다.
저는 위집하고 20년 살았는데 ㅋ 이제는 쿵쿵 거려도 이상하지 않음 ㅋ 올라가서 뭐하냐 하면 됌 ㅋㅋㅋㅋㅋ
옥상방수 공감합니다. :) 근데 단독주택 살다가 아파트는 못들어갈 듯해요. 답답해서..저는 20년 아파트 살고 지금 단독주택 5년 차인데 단독 살고 부지런 해지고, 건강해지고, 알게 된 것도 많아졌어요. 주택 방역 업체도 있고, 방법도 요즘 CCTV 깔끔히 설치해 주어서 상관은 없는데.. 정화조 및 옥상은 조금 두렵긴 합니다. ㅋㅋ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주택 사실수록 수리 보수 쪽으로 스킬이 생기실겁니다ㅎㅎ
오데서 쓰잘데기 없는 정보만 주워왔는지모르겠지만
단독주택살면서 그정도 수고 없이 살수 있나요 그런 재미로 주택사는 사람입니다.
일하기 싫어면 사람불러서 하면되요
아파트 월관리비 납부하듯이 매달 차곡차곡모아 필요할때 전문가 불러 하면 억수로 편안합니다.
투자가치 주택은 넓은 대지가 내땅이고 땅값은 조금씩 꾸준히 자꾸올라갑니다
맞아요~ 저도 관리비라 생각하고 따로 모아뒀는데 그걸로 사람불러도 훨씬 남더라구요 그리고 어차피 누수같은 설비는 아파트도 똑같이 사람불러야 해서 특별히 불편할건 없더라구요
저는 해외 거주 하며 몇 년 단위로 여기저기 살아봤는데 요 아파트 살면 단독이 그리워지고 단독 살면 아파트의 편리함이 그리워 지더라구요...
평생 어디가 좋아 ~ 이런 건 없더라구요.
일장일단이 다 있었어요.
직접 경험 해 보지 못했다면 경험자들이 얘기하는 단점 혹은 장점을 들어보고 나와 내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판단 하는 게 중요 한 거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맞아요. 단독살때는 심심해서 차몰고 친구네 놀러 가고 했죠.
30대 후반인데 평생 빌라, 아파트 살다가 10억 조금 안되는 단독주택 매매해서 살고있는데, 가장 큰건 집값 문제지만, 그 집 값을 포기하고 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단독주택이 무조건 좋음. 갠적으로 엄청 만족하면서 살고있고, 아파트에 살면서 느낀건 내가 닭이 된 느낌이였음. 닭장 케이지 안에서 윗집 층간소음, 아랫집 신경쓰랴 베란다, 테라스도 없이. 단독 주택 살면서 주말 아침에 새소리에 잠에서 깨는게 얼마나 꿈만 같은지 지금도 너무좋음.
어디서 사시나요
@@항상좋은세상 경기도입니다.
단독와서 아들 취미로 드럼 사주고 음악 학원 4년째 주1회 다니면서 집에서 수시로 연습했더니 원장말이 전공 아닌 학생 중에서는 최상급이라고
아이 에게 평생 취미,재능 만들어줘서 뿌듯함
스트레스를 풀어서 인지 사춘기갈등도 없고 집돌이에 공부도 열심히 하네요
20년 아파트 살다 단독주택 7년채 살고 있어요 도심 중앙 단독주택이라 불편이 없어요 근령이 10년인데도 별로 고칠 것도 없어요 케이스바이케이스 장점도 많은 데 너무 단점 위주로 말씀하시네요 선진국은 단독이 인기랍니다
선진국이라 인기가 아니고 땅덩어리때문에 인기인거예요.
실제로는 후진국이 단독과 전원이 더 많죠
도심형 대지크기60평이상에 사시면 투자가치도 있고 주위인프라 다 이용가능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집 없어요. 살아보니 그러합니다.
외국도 아파트가인기입니다. 모르는소리
@@mnmmac 외국어디요?ㅋㅋ아파트가 인기인게 단독보다 더좋아서 인기있는게아닐건데
@@성이름-l2k4w 주택생활 불편함때문에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외국도 그런이유로 아파트가 인기라고 건축사분이 말해줬어요.
단독주택 아파트 다 장단점이 있지만
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단독주택이 월등히 좋은데요
공감합니다.
아파트 층간소음에 비하면 단독은 천국입니다..윗집 18럼
둘다 살아본 입장에서, 단독의 압도적인 장점은 바로 층간소음으로부터 해방입니다. 남에게 당하는것도 없고, 제가 조심할 필요도 없으니...단독에서는 거실에서 크게 노래불러도 되고..(창문만 닫으면)..마구 뛰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게 정말 큽니다. 무슨 옥상 방수니 이런거..요즘 건축기술 좋아져서..다 방수 잘됩니다. 단열도 잘되고요. 단독의 단점은 사실 환금성이 떨어진다는거...
한국이 아파트가 비싸서 단독주택은 얼마나 더 비쌀까 궁금했는데 아파트가 더 많이 올랐군요.. 거참...아파트는 내 소유의 땅도 별로 없고..이상하네요..고기도 구워드시고 한번씩 식물 자라는 거 보면 엄청 힐링되는데
아이들 키우는 부모 입장으로는 닭장같은 아파트 보다는 주변과 소통하며 살수 있고, 층간소음 걱정없는 단독주택이 좋습니다~
관리비 부분은 오히려 덜 들어가더라구요.
영상에서의 단독주택은 30년 지난 주택(현재기준)이야기를 하시는듯 하네요.
요즘 건축시공 기술이 30년전하고 차이 많이 납니다. 현재 신축 짓는집들은 관리만 잘하면 50년이상 크게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건축비 아끼는 허술한 아파트 보다
길고 오래동안 유지관리 가능합니다.
그게 제일 힘든 현실
강도들면 어떻게하나요?
Cctv있어도 오던데
@@제라툴-b9y 님이 강해지면되죠ᆢ강도가 흉기소지했음ᆢ님도 부엌칼로 찔러요ᆢ정당방위제 성립되서 무죄판결 나올거예요
관리비가 덜들어간다뇨ㅠㅋㅋ 관리를 안하시는거 아니에요? 기본 일반아파트의 2배 이상입니다
@@제라툴-b9y강도가 금은방같은곳을가지 가정집을 왜가요?
용적률 300% 아파트가 준공 30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이야 용적률이 낮아서 재건축 가능하다지만, 이미 용적률 꽉 채워서 재건축이 어려운 아파트는 재건축도 못해 토지는 공유지분으로 묶여 있어서 내 재산권도 행사 못해 말 그대로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그 때가서 용적률 500%로 올려달라고 할 수 있지만 현재 용적률 300%에서도 도시 내 교통상황이 여의치 않은데 너도나도 500%로 올리기 시작하면 교통, 하수처리시설 같은 기반시설이 버텨낼까요?
요즘은 건설 자재도 좋아 집도 단열 잘되고 좋던데,,손 갈 일도 별로없고 ,, 이건 오래된 구옥 단독주택 애기인거 같음,
댓글 보니 사람들 인식이 많이 바뀐 걸 느낍니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 됩니다. 나이의 반을 단독에서 살고 또 반을 아파트서 살았는데 저도 단독주택에 한 표 줍니다.
단독주택 괜찬은데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주택이사감
택배도 잘옴
기본적으로 아파트문화는 작은땅에 부족한 거주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식이였으나
신기하게도 이놈에 아파트가 가격이 더 올라가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쓸때없이 사람 마주치며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층간소음에 전쟁 치루는 아파트보단 신경쓸일 많아도 단독주택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파트 8년살면서
값이 오르는건 신경도 안쓰입니다
오히려 주차자리 찾아 퇴근시간 잡아먹고 출근때 아파트 빠져 나간다고 밀리는것,
남자 혼자산다고 대단하고 고귀하신 아파트여사님들에 입에 오르내리는것도 짜증나고
위아래층 소음걱정에 누가 놀러오는것도 눈치봐야하는게 더 신경쓰이는 일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최근까지도 문제가 되는 택배배송의 갑질문화까지 보면서
도저히 사람사는게 아니라 그냥 닭장에 살고 있었구나를 느끼고 이사한지 1년째입니다
09년도에 준공한 단독주택임에도 사실 조금만 부지런하면 이만큼 안정적인것도 없다고보고
최근에는 지인들도 자주 불러서 같이 파티도하고 술도한잔하면서 이런 행복도 없는것 같습니다
일에 치여살다가 퇴근해도 스트레스만 받던 아파트 떠나보니 이제는 거리가 멀어지고 손가는일이 많아져도 눈치볼일 없이 사는것만큼 좋은건 없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애초에 아파트가 저런 고가가 되어 간다는것 자체부터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련지 싶어집니다
편리해서 그렇죠. 일단 범죄에서 단독 주택보다 훨씬 안전하고요.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오면 바로 단지내에 가로수 산책로에 인도 차도 자전거 도로까지 다 따로있고 아파트 나오면 15분거리에 대형 백화점 학원등 온갖 편의 시설 다 있으니까 그렇죠. 물론 입지 좋은 아파트 기준입니다만 요즘 웬만한 아파트들은 거의 그렇습니다.
@@hunkim9851 그래도 살기싫네요. ㄹㅇ 지하주차장 주차전쟁으로 차 댈곳이 없어가지고 헤매고 있고,
쿵쾅거린다고 민원들어오고, 뭣좀 하려하면 못하고, 진짜 딱 씻고 잠만자는 공간 이상 이하도 아니죠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서울이 직장이면 갑부아닌 이상 아파트 살아야지 별수있나요. 수도권에 아파트에라도 살수있으면 성공한거죠
@@hunkim9851 지방광역시 단독 사는데 대만족입니다.
대지 180평 집 76평
아파트에살고있는데 층소로 가족관계도 파탄나고 고통속에 살고있네요
단독주택이 한줄기 희망같은 존재로 되버렸어요
단점이야 있게지만
아파트 층소에세 벗어나는것 보다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단독 갈 날만 기다리고있습니다
그 시간까지 고통스럽겠지만., ,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으며 사느니... 그래도 단독주택에 살고싶어요..
인구감소로 머지않아 아파트 빈집 기하급수로 늘고 슬럼화되면 관리도안되고 팔리지도않고
망할겁니다.
지금도 아파트가격은 폭망진행중이죠
단독주택도 passive house 로 지으면 단열 성능 높아져서 난방비가 오히려 아파트보다 적게 듭니다. 아파트 기본자재 쓰는걸 활용해도 좋구요. 태양열이나 태양광 등 친환경 설치도 쉽지 않나요?
아파트 30년 살다가 단독주택 사는데 단독주택이 훨씬 살기 좋아요.
둘다 살아봤지만 위치만 좋으면 단독이 더 좋음!!
이건희옆집 아니면 다쓰렉
원룸에 두가지있던데 단독주택 공동주택 차이가뭔가요?
둘다 살아 봤는데, 단독으로 다시 이사가고 싶다.
애들 키우면서 아파트 떠나고 싶다..
편하긴 편한데, 한편으론 게을러저 외출도 잘 안하게 되고 아랫층에 죄인되고..
그냥 구옥 단독주택사서 리모델링하고 맘편히 살고 싶다..
그리고 요즘처럼 집 잘 지으면 단독주택 관리비 거의 없음.. 정서적으로 훨씬 맘 편함.
아파트는 진짜 살얼음판 위에 사는것처럼 불안하고 화가 난다.. 나처럼 한참 뛰어다닐 어린 애들 키우는 부모들은 공감할듯..
아랫층에선 시끄럽다 전화오고, 윗층에선 걷고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다들리고, 매트 두~세장 깔고 애들에게 뛰지말라고 고함치기도 지쳤다.. 이젠 아파트 정말 불안해서 못살것다. 오늘 낮 12시쯤에 네살 아이가 두번 폴짝했다고 바로 전화오는데, 애 놀이터 대리고 나가라고 명령아닌 명령한다.. 점심먹으려 차리고 있었는데, 무조건 죄송하다고만 했다.. 내집인데도 진짜 눈치보이고 화가나서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
금칠한것도 아닌 수억하는 비싼 신축 아파트인데, 뭐 이렇게 개뼉다귀 같이 지어놨는지 홧병날려고 한다.
빨리 돈벌어서 이넘의 아파트 떠나고 만다.
ㅇㅈ
@수유3동신중원 래미안은 기본 10억원이 안넘는곳이 없는데 그돈이 어디서나옴? 그래도 내소유땅에서 내맘대로 사는게 낫지
@수유3동신중원레미안이고 뭐고 간에 우리나라 아파트는 다 똑같애 그냥 땅값 때문에 비싼거야.
공감합니다ㅜㅜ
전에 살던 아파트는 전세 였지만 우리는 아랫집 피해 안줄려고 최대한 조심했던 반면 윗집에 의해 층간소음 피해본거 생각하면 억울하네요ㅜㅜ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분양받아 들어온 새아파트이고 입주한지 1년 정도 됐는데 정말 다행인건 위 아래층 이웃을 잘만난 덕분에 아직까지는 층간소음 피해는 없지만...그래도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네요....은행빚만 아니라면ㅋㅋ
관리비가 없는게 아니라 관리를 안하시는거에요. 정기적으로 방수공사하는것만해도 돈 많이 깨집니다~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보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단독 주택 강추입니다. 이제 겨우 1년이 채 안되지만 밖을 쉽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아파트나 빌라 살 때는 귀찮고 보는 눈도 많으니 그냥 방안에만 있었지만 단독주택이니 밖에 나오는 것도 1분, 보는 눈도 적고 해서 좋고.. 풀 때문에 정말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콘크리트만 보는 것보다 잔디와 풀 보는게 훨씬 마음이 평화롭고..신축이라서 관리비는 전혀 없습니다.물론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쓰레기는 요일에 맞춰 집앞에 내놓으니 훨씬 수월하고..그리고 층간소음 문제에 자유롭다가 최고 장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좀 다르다 생각되는게 진짜 케바케인듯 싶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듯이 관리하기가 어렵지만 층간소음 같은 면에서는 주택이 훨 좋다 생각됩니다.
말그대로 내집에서 내가 뭘하던 무슨상관이냐는거죠.
물론 출퇴근시간 엘리베이터, 집앞에 편의점을 간다던가 이런 이동적인면에도 말이죠
다만 좀 아쉬운 소리를 하자면 단독은 시간이 지나면 건물값이 없어져 땅값만 남는다는게 맞긴한데 그 땅위치가 같은 동네라도 어디냐에 따라 아파트와 비교가 안될만큼 천차만별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도로가에 있다던가 지하철역이랑 가깝다던가 땅의 위치가 좋으면 투자적인면에서 아파트만큼이라 생각됩니다.
결국에는 자신의 라이프를 어떤 초점에 맞출거냐에서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삼성동 신축빌라 56평 4층 4세대 같이 사는데
옥상은 캠핑용으로 잔디꾸미고 바비큐파티하고 캠핑하고 주차장 넉넉하고
아파트가격에 절반에 만족도는 2배입니다
오르는 아파트값 어차피 자식 줄 거 의미없습니다
주택에 살고 싶은데 방범과 환급성이 가장큰 고민입니다~ ㅜㅜ
방범은 감시카메라 쫙 설치하고 중정형으로 집 외벽을 4미터이상 높게 지으면 됩니다.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중정형 벽4미터 이거였군요 감사합나다
아파트 광고하시는 분이 이런 영상은...
단독주택 집수리 칠, 방수 다 사람 불러 100만원에서 300정도 그것도 10년동안 1번 2번 부르는게 다입니다. 전기 고장나면 수리 많아야 10만원. 눈오면 이웃이 서로 치워주고 돈들어갈일 없어요. 음악을 틀든 뛰어다니든 다 내맘대로. 신경 쓸일도 없고 인프라 잘 갖추어져 200미터 안에 마트 10개 이마트 홈프러스 버스 정류장 300미터 지하철 500미터
달동네마냥 따닥따닥 붙어있는 단독주택
밀집동네에 살고 있는데요
가장 좋은거는 층간소음 없는 거고요
가장 안좋은 점은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는
겁니다 야간에 조용할 때는 앞집 옆집 오줌 싸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단독주택이 앞집 옆집 오줌싸는소리가
들린다구요?
단독 30년살면서 처음듣네요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사람마다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는 차이를 감안하고 말씀 드리면...저도 옛날에 옆집과 따닥따닥 붙은 골목가 주택에 살았는데 늦은 시간에는 밖같에 사람 걸어다니는 소리까지 미세하게 들리고 어디서 나는지 알 수 없는 괴성, 그리고 보안이 허술한게 단점이었지만 층간소음이나 흡연으로 인해 눈치 볼 필요없이 자유로웠던건 정말 좋았습니다ㅋㅋ 만약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저는 주택을 선택할것입니다
저층 아파트는 재개발 붐이 일어나도 고층 아파트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아파트 층간소음... 그리고 엘레베이터 탈 때 사람들 마주치는 거....
단독주택 살다가, 취업 때문에 원룸, 아파트 살다가 다시 고향 내려와서 단독주택 사는데
그놈의 층간소음 하나 때문이라도 단독주택 압승. 아파트 살 때 윗층에 초등학생 둘이었는데, 애들은 인사 잘하고 착했는데 그 층간소음은 사람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었음.
서울에 단독주택과 아파트 다 가지고 있지만 저의 시그니처 부동산은 단연 단독주택입니다. 좁은 식견으로 그릇된 정보의 공급은 세상에 도움이 안됩니다.
@Lo vie 본인 땅을 갖고 사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
고층 아파트 재건축이 가능할까요...서울강남아닌이상...
아파트에서 10년넘게살아봤고 단독에서도 5년넘게 살아봣지만 개인적으론 아파트가더싫음 투자개념을떠나 이건 한국인들 특성도있다고 생각함 공동체문화 특성이랄까? 모여살기 좋아들하니까 뭐 여튼 갠적으로 아파트는 닭장같다는 생각과 아파트라고해서 문제가없는 것도 아님 층간 소음 문제 누수문제 등등 확실히 관리적인 측면에선 편한게 아파트인건 인정은함 그래도 장기간 아파트 단독 다겪어본 나로선 투자를 떠나서 평생살집이라면 단독을 선택하겠음 그리고 요즘 구옥들 단열공사라던지 인테리어부분의 발달로 시공만제대로한다면 아파트못지않은 단열도 가능함 방수문제도 장기적으로 에폭시 시공없이 방수할수있는 방법도 많음 입주전 제대로만 공사하고 들어가면 단독도 아파트 못지는않음 오히려 층간소음이나 누수문제에서 자유롭고 내가 내집에서 어떤 미친짓을해도 자유로울수있다는 장점은있음 물론 아파트보다야 신경더가는건 사실이지만 그냥 아파트 단독은 각자의 장단점이있는거고 투자목적으로 접근한다면 아파트가 맞는것도 사실임 이건 그냥 개인 취향부분이고 맞는사람 안맞는 사람 따로있다고 봄 뭐가 더낫다 라고 구분 짓기는 힘들고 구옥단독은 들어가기전 반드시 제대로된 시공업체를 통해서 공사를 마치고 들어가길 바람
저는 노후주택 2층짜리
리모델링해서
1층은 1개는 ㅡ네일샵
1개는 ㅡ원룸
세를 주고
2층은 단독으로 살아요
옥상엔 지붕위에 데크를 깔아서
테이블 화분 놓고
커피숍처렴 커피도하고 삼겹살도굽고 합니다
아 오늘 새벽 쿵쿵대고 소리지르는 층간소음 도라이들 때문에 살인충독 일어나 단독 마렵네요.
화장실은 오줌소리 샤워소리 노래소리 뭘 굴리는 소리 다들리고;;
혼자 살거라 단독 작은 걸로 하나 짓고 살고싶어서 알아보는 중임돠
딱 비과세 요건만 채우면 팔고 나가고 싶네요.
단독주택 7년차인데...저희는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큰듯...
단독주택 살아보니.
이 분이 말씀하신 부분도 맞는 것 같아요.
장점은 두배예요.
이게 운중동이나 과천, 서초쪽의 고급 단독주택 단지에도 해당되는일인가요?? 궁금합니다.
요새 단독주택을 얼마나 잘짓는데
관리도 엄청편해지고. 아직도 이런 소리하는 유튜버가있네. 단열이 지금 20년전에 비해서 3배 가까이 기준이 강화되고, 효율적이게 되었는데,
무슨
그리고 집을 투기로 생각하는게 천박한거지, 유목민이여? 사고팔고사고팔고 이사다니게?
닭장 감옥같은 아파트 벗어나니까
세상 내세상 천국이 따로 없더이다!
아파트 그게 시벌 집이요? 감옥이제
팩폭 맞습니다. 주택은 유지비가 아파트보다 훨 많이 듭니다.그리고 단독도 유형이 있는데 다닥다닥 붙은 단독은 옆집 소음 완전 다 들려요 특히 여름 창문열고 있으면 담너머로 아침 일어나는 소리 말소리 생생히 다 들리구요. 주차 전쟁에 집안 배수 전기 고장 신경써야하고 춥고 덥고 마당 좁고 이웃집으로 전망 막혀있어 답답해요.
벌레로 놀라구요 .실내온도가 기본 5도 이상 낮았어요ㅠ. 보안도 걱정. 좋은점은 수납구간이 많았다는거. 엘베 안탄다는거 저는 오래된 구축에 살았어서 별 장점이 없었어요. 신축에 여유있는 마당 겸비하고 유지비 걱정없는 능력자이시면 단독주택생활
너무 좋겠죠
단독주택 10년 넘게 거주 중인데, 난방 가스비 외에 공감되는 내용은 거의 없는듯 ㅋㅋㅋ 3년에 한번씩 옥상방수 작업은 처음 듣는 얘기;
근데 어차피 서울 전원주택 살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고
보통 산다면 지방일텐데 이런데는 인구 감소때문에
아파트도 투자 측면에서 딱히 좋지는 않죠
주택의 단점이라기보다 그냥 궁합이 안 맞는겁니다. 그리고 주택 8년차인데 처음 지을때 신경 쓰면 수리비 거의 안 들거든요.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시네요.
맞습니다.단열 너무 좋아 겨울인데 난방비가 거의 안들어요.
단독이 아파트보다 삶의 질이 높아요. 옥상 방수비 5년1번 집전체 칠하는거10년에 한번. 주변 사람 신경 쓸거 없고 밖에서 볼 때야 깨끗해보이는거지. 단독이 사람 살기 쾌적하고 조용하고 내맘대로 사는데 최고입니다.
나 단독주택 사는데 아파트보다 더좋고 주차장 있고 10년 살아도 아무이상 없는데ㅋㅋㅋ 아파트 답답해서 어찌살아ㅋㅋ
구라를 치시네.......ㅋㅋ
내가 단독주택만 47년째 살고있는데요
옥상방수는 10년~15년엔 한번만 해줘도 누수 안되고요(참고로 우리집 옥상 방수 2007년에 하고 아직도 안했는데 누수 전혀없고 짱짱함)
외벽 도색은 10년에 1번정도만 하면됨 ㅋㅋㅋ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 낸다고 생각하고 한달에 10만원 따로 통장에 넣고 모으면..10년후에 수리하면 아파트 관리비보다 훨씬 더 저렴함 ㅋㅋ
이거 우리 아버지께서 주택 증여 하시면서 저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너 아파트 관리비 낸다 생각하고 한달에 10만원만 모아놓으면 아무 문제 없이 산다고... 저는 그때 집은 그냥 살아도 되는줄 알았는데 주택은 조금씩 보수 해줘야하고 주인이 관심을 기울일수록 큰돈 들어갈 일이 없죠. 찐 공감합니다.
@@한글닉네임좋아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큰일나요,.....대지권이 적은 아파트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자 자산으로 가지고 가면 폭망해요
그나마 대지권 땅이 많이 있는 단독주택이 노후까지 가지고 갈 자산임은 분명하죠..
저도 단독 50년 방수 10년에 1번 칠하는거 1번 전기누수 10년동안 10만원 1번 수리했음.
저는 아파트에 살다가 단독으로 이사 온지 2년 지났는데요. 대지67평이고 건평50평 이층 건물인데요.
67세인 저와 70세인 남편은 대만족합니다. 삶의 질이 달라졌답니다. 봄 여름 가을은 마당에 나와 아침 식사를 하고 남편은 이십여일에 한 번씩 잔디 깍는 기계로 깍고요. 낙엽이 배수로를 막는 것도 일어나지 않아요.
내 집에서 유유자적하며 꽃과 나무를 가꾸는 거 넘 행복해요.
아파트보다 삶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요.
저도 우리 집사람과 여기서 오래 건강하게 살고싶네요!
젊어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40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주택생활의 잡다한 일들이 일로 느껴지지가 않고 하나의 취미가 될수도 있어요. 저는 한여름 한겨울 빼고는 마당이 제2의 거실이 되어서 커피도 마시고 고기도 구워먹고 식물도 키우고 이웃과 이야기 하는 소통의 창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돈이 안된다는 사실은 어쩔수가 없겠네요
다 성향차이 아닐까요 . 저는 이제 아파트에서는 못살겠어요.
저는 아파트보단 그래도 단독이 맞더라구요... 아파트는 층간소음..그리고 답답하게 별로
아파트는 집값이라기 보다는 공간권리금 같은 거죠. 다음주인에게 받아가는.
단독주택 20년 거주중입니다.
여러가지 불편이 있지만 적응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은 20년만에 5배 올랐습니다.
단독도 좋은데 단독 매물이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주차문제도 있긴하지만 나중에 개선할수 있다면 꼭 단독으로 가고 싶습니다.
저렇게 생긴 옛날식 단독주택 말고 !! 최근 신도시에 생성된 판교나 일산 같은 단독주택은 외부는 콘크리트로 둘러 쌓여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내부는 작은 정원이 있는 형태가 많아요. 소음 사생활 전부 해결 가능한게 단독주택이죠. 어린 자녀들이 아파트에서 조금이라도 걸어다니면 밑에 집이랑 싸우셔서 1층 선택하면 사생활은 개박살 나죠. 365일 커텐달고 살아야 하니깐요. 단독주택은 그런 모든 문제가 해결되요.
우리집 단독주택인데 개발지구에 들어가서 재개발중인데 이건 어떤 사례인가요?
부러운 사례
음식물건조분쇄기 사용하면 좋아요
아주 만족하고 살고 있음 층간소음 없고 😊😊😊
마당에 나무도 있어서 마음에 안정도 되고
저의 아들내외와 손주들이 강아지와함께 바베큐 준비해와서 저주 함께 한답니다. 요즘 손주들이
저의 집에서 자고 가는 일도 잦어졌고요. 아들내외도 단독주택으로 이사 가는 걸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죠
아파트 7년 나머지는 성남 구시가지 30평단독입니다.
주차 안되는점 빼고는
충간소음 없구요. ..탁트인시야 옥상텃밭 엘베 기다릴필요없구
난방이 좀 불편하긴합니다만 이건 수십년살다보니 그러려니 하는정도구요..
투자못한다는 소리듣는거 빼고는 다시 실주거용으로는 소형단독이지만 좋습니다
저는 지하주차장이 그립네요..
아무래도 단독은 경제적 여력이 많으면 살만할것 같아요.
건축가들은 단독주택이 더 좋다는 평을 내리죠 4계절 매일 다른 집을 볼 수 있기때문에 기억에 더 넓은 장소로 남는다는겁니다 미국은 게임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다른 할것도 많은데 왜 굳이 게임을 하냐는 이유로 말이죠 층간 소음 걱정없고 마당에서 원없이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제생각에도 단독주택이 더 좋다는 의견입니다
이 분 잘 지은 도심단독주택(대지60평이상,민도가 높은곳,단열 등 건축재 잘 쓴 주택)에 살아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어디 80년대 단독주택을 상상하시나요? 투자가치가 없다고요? 도심에 입지좋은 토지는 한 방에도 10억이상씩 올라요. 또한 부동산하락기에도 물가상승률보다 공시지가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 않음. 일방적 편견으로 바라보지마세요. 나름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서울 기준으로 단독주택은 점점 희소해지고 있고 환금성이 떨어진다는것도 옛날말입니다.
좋은 단독주택은 구하기 어렵구요. 가격상승 또한 큽니다. 흔히들 말하는 꼬빌도 단독주택 개념이구요
오히려 용적률 높은 아파트는 재건축이 어렵지만 단독주택은 언제든 부시고 무엇으로든 개발할수 있습니다.
재산 가치로봐도 아파트보다 가치가 높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의 해결법은 꼭대기층으로 이사가는게 답이죠
아랫집 옆집이 돌아이면 끝임
아파트 단독주택 다 살아봤지만 단독주택이 훨씬 좋다~
단독주택 단지는 업체에 관리 맡기는거 같던데 한달에 얼마정도 드나요?
저도 둘다 특히 타운하우스 오래 살았는데 삶은 질 편의 모든면 주택이 승. 첨엔 아파트살다 갔으니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거의 목수 됩니다. 너무 재밌어지더군요. 세차도 주말시간보내기 너무좋고. 위치좋은곳에 잘사면 시세차익도 나기도합니다. 모든게 좋았다..
단, 치명적단점 환급에 오랜시간 필요. 애들 학교 학원 등 교육때문에 아파트땡기게 된다는것.. 애키우기 말고 케어하기는 아파트가편하다..
그렇다해도 단독주택이 좋다 그다음으로 상가주택이다 독립적 삶이 중요하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파트도 여름이면 날파리에 모기 많고, 층간소음에 시끄럽고 ㅋㅋ
난방비나 투자대비 감가상각은 공감이 가지만, 애초에 그런거 따질 사람은 주택 안사니까요
보안빼고는 단독사는게 좋음ㅋ 요즘 다밀고 아파트만짓는건 정말 아쉬움
저는 평생을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자취하며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층간소음 하나만으로 단독주택이 삶의 질이 다름
층간소음 이웃 잘못걸리는 삶자체가 지옥이고 인생조짐
관리를 일이라고 생각하면 관리비내듯 청소해주는사람 부르면됨
아파트에도 고양이소리들리고 치안 방범 복불복임
그리고 집값은 제가 홍대에서 중개를 하는 사람인데 아파트 아무리올라도 단독주택 한채값보다 낮습니다
어떤 한채인지가 중요하죠 연남동 서교동 연희동 단독주택 입지에 따라 30~50억 사이 거래됩니다
다른거 말고 층간소음 기준으로 어떠가요?? 소음이 문제되는 경우는 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5년전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았는데 단독주택 3층 와서 너무 좋습니다.
저녁에 귀신 나올 거처럼 조용함
1층은 아무도 안 살고 2층은 주인세대인데 대부분 집에 없어서 3층 독채 사용중이고 옥상도 모두 저희 다 쓰고
산바라보며 바비큐 구워서 소주 한 잔 먹을 때 많습니다.
@@오징어덮밥굿 층간은소음은 없어요. ㅎㅎ
저도 도심속에 단독주택에 사는데 당연히 층간소음은 없고요. 영화 같은거 크게 들어 놓고 봐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도로변 단독주택은 조금 소음(차, 오토바이)이 심하실 수 있어요.
아파트 = 층간소음
단독주택 = 개짓는소리
단독과 전원은 주위 이웃집이 아주 중요해요 ㅠㅠ
우리 옆집 큰개만 5마리 ㄷㄷㄷ 순하지도 않은 개인데 아주 미칠꺼같아요 ㅠㅠ
저는 반시골에 주택살고있는대 단독주택은 강아지 짖는소리, 새소리, 귀뚜라미 우는소리 말고는 별로 신경안쓰임
둘다 오래 살아봤는데 주택 승 , 주차장 있다는 가정하에 .. 일단 주차 문제 및 층간소음 으로 해방
단독주택 살면 쥐랑 벌레 같은거 많이 보나요?? 쥐랑 벌레는 질색을 해서 정말 궁금합니다.
집에 고양이 키우는데 오히려 고양이가 쥐데려오는거 빼곤 잘안보입니다. 최신식이면더더욱 없어요.
닭 키우다보니까 사료 때문에 쥐가 항상 꼬였는데 고양이가 들어오고나서부턴 쥐가 없어요
35년된 노후된 집에 사는데요. 세입자가 계단 5개 내려가는 반지하 싢어해서 제가 살아요. 지하만 좀 벌레, 쥐 있었는데 약 뿌리고 길고양이 밥주니 쥐가 쫒겨나더군요.
이 사람 진짜 살아보고 얘기하는 거 맞나싶네
돈 저렇게 안들어갑니다 ㅋㅋ; 아파트보다 당연히 훨씬적고 4층자리 건물 관리하는데에도 이분이 말하는거만큼도 안들어갑니다. 절반은 들으려나?? 누가보면 주택들은 아기돼지3형제 벽돌집 수준으로 지어놓는줄 알겠네요 보수비? 20년동안 단한번도 안들었습니다
아녀 옥탑 방수해줘야됨ㅋ 지붕으로 덮어버리지않는이상 근데 셀프로 상도만 4년에한번 칠해주면 문제없음
@@푸른파수꾼-n1k “아녀” 는 무슨;;;; 20년동안 한번도 안했다고 적어놨는데도 정답인마냥 적어놓으셨네요ㅋㅋㅋ
아뇨 보수하는경우 거의없습니다 ㅋ 파수꾼님 집은 보수가 많이 필요하게 지어졌나봐요~ 4층짜리/3층짜리 옥탑딸린 건물 한번도 옥탑 방수해본적없어요 ^^
@@midif5922 겁나 부럽네요. 운이 좋으신건지 건축쪽에 일하시는 분이라 보는 눈이 있으신건지...
위에 파수꾼님 말씀이 다 틀린건 아니예요
님이 운이 좋던 능력이 좋던 한거지
저같은 경우도 현재 2년 살면서 벌써부터 보수하기 시작했고, 시공사는 1년전부터 아예 없는 회사임
저희는 바베큐도 하고
하자도 없고
애들 뛰어놀고
윗집 우당탕없고
혹여나 늦게 씻어야할일 생기면
맘 편히 씻고
마당은.. 부지런해야되는데
저는 게을러서.. 올 봄은 부지런해져 볼려구요
치솟는 야채값.
잘 키워서 살림에 보탬이 되기를
난방비는 반박 불가네요ㅋㅋㅋㅋ
전 단독 살구 있는데. 옥상에서 바베큐 해먹거나 직화 해먹는거도 좋고 바닷가 일출 매일보도 노래방 앱을 해도 기타를 쳐도 누가 뭐라하는 사람이 없어요. 근데 집이 좀 좁아요. 큰 평수 살고 싶어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아파트로 가야할까요 ㅠㅠ
아닌데? 서울 변두리 단독에 살고있는데 좋은데 ㅎㅎ 이젠 아파트 오라고 해도 안감
소유는 아파트로 하고 생활은 단독에서 해야겠군요
이파트만 좋게 말씀하시는것같은데.. 환금성빼고는 글쎄요. 서울 노른자땅이면 모를까 외곽이나 경기도는 재건축 기대 힘들어요. 비용문제도 크고 합의는 한세월, 인구도 감소하는 마당에.. 노후화된 구축 아파트는 대접 못받죠. 옆에땅에 신도시 들어오면 다 거기로 빠져요
단점: 1. 벌레(모기,파리 노후된지역이면 바퀴,쥐도 가능성o) 2. 관리(눈,비,정원,각종 보수청소 등등 잔비용,잡일 많음) 3. 소음및 주변환경(주취자 고성방가, 오토바이 고배기소음, 매미소리, 이웃운빨,캣맘) 4. 치안 5. 부동산 상승폭 적음. 장점은 댓글들이 많이 적어둔것처럼 무궁무진한데 갠적으로 꼽으면 최근건축기준 1. 층간소음x 2. 주차(주차난 없고 엘베없어 외출입 개빠름) 3. 반려동물 키울때 4. 높은자유도(방갯수 자유, 인테리어나 가구배치 유연함, 운동방이나 노래방,당구장,스크린골프,드럼,피아노 등 여가공간 만들기좋고 집에서 김장한다면 엄청 편함) 솔직히 아파트,단독은 일장일단인 부분이 너무 많아서 단독20여년 아파트 4년 살았지만 서로의 장점만을 취할 순 없음.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에 맞춰 개인취향껏 사는거지ㅋㅋ
다 합칠수 있음 주상 복합처럼 땅을 들어올리고 밑에 상가랑 주차장 넣고 위에는 단독 주택 지으면 가능함 진짜 돈이 썩어나는 건설사가 수익률 포기한다면
주택 30년 살고 아파트 3년 살앗는데 아파트 층소땜에 다시 주택 올리모델링해서 이사갑니다
지하철역 근처 복층단독 사는데 뷰좋은 아파트살고싶어 늘 로망인데 최근 지인집에
자주방문하면서 느낀게 있어서 ᆢ
이젠 그로망 내려놓고 내가원하는 스탈의 전체리모델링 해서 사는걸로 굳혔어요 ~~
나도 단독주택 15년 살다가 아파트 5년째..
진심 투자목적아니면 단독주택 낫다고봄
편한것만 찾다가 층간소음에 오히려 적당히
관리하며 움직이는게 훨씬 나음
정신적으로도 낫고;;;;
ㄹㅇ 주택살면 잔디깎기 장인이 됨.. 저희는 잡초뽑기 해야해요ㅠ
요즘 대세는 단독인데 주관적인 영상이네요
연희동 연남동에 단독 있으면 재테크도 괜찮지요. 모든 집의 투자가치는 전부 위치입니다.
단독을 팔아서 돈을 벌기보다는 꼬마빌딩으로 바꿔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