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 어느 시절이신지요? 시간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의학교육이라는 면에서 가능할지는, 특히 질적으로 의문이 듭니다. 강의는 밤을 새워서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강의의 목적은 교수가 강의를 하고 강의 이수 시간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을 저달하여 학생들이 그 지식을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본다면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이전의 우리가 배운 의료 지식과 다르게 새롭고 많은 의학 지식이 업데이트 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문제이죠.
이때까지 만드신 모든 영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의사예비시험관련해서는 조금아쉬운 부분이있습니다. 현재 의사예비시험 수준은 의사,한국의대생도 풀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저세상 난이도입니다~단순히 한국의학용어 문제가 아니라 기초의학 출제범위와 난이도가 의사국가시험과 차원이 달라요. 임상쪽은 그나마 국시보다 난이도가 높아도 전공의 서적까지 보면서 공부해서 풀수라도 있는데 기초의학은 진짜 국가시험과는 다른 차원의 수준입니다. 참고하셔서 앞으로도 한국의료를 위해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 대댓글 남깁니다. 한국 의대에서도 본과에서 각 학년 진급할 때 전국 의대가 같이 기초의학종합평가, 임상의학종합평가 시험을 칩니다. 그래서 여기서 일정 이상의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재시험을 보고 유급을 하죠. 외국의대 졸업하시고 한국 의사 시험 준비하시나본데 예비시험하고 기초의학종합평가, 임상의학종합평가시험과는 비교를 해 보셨나요? 국시는 당연히 의사 면허를 주는 시험이니 임상을 위주로 시험이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만 예비시험은 국시를 보기 전 기초의학에 대한 지식의 평가이기에 당연히 생소하고 범위가 넓은 것이 당연한데 만약 이런 예비시험이 없다면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의대 졸업하고 의사가 된 사람들은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의료붕괴 의료민영화 이미 시작이다 최대의 피해는 국민들이다
선생님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대통령 정부는 의료붕괴의 절실함을 깨달아 의사복귀시키고 백지화해서 국민이 안심하고 살수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쁜 정부에 녀석들
우리나라 의사를 요양병원 의사 수준으로 만들어 고난도 치료를 못받고 진통제로 연명하다 악화되면 죽는거 강 큰병 걸리거나 크게 타치면 죽은 목숨이다 각오하고 살아야...
내년에 의대생 뽑으면 안되겠네요~
최소한 편법과 돌려막기는 역대 최고(?)인거 같습니다. 확실히 고시 출신들이 영리(?)하네요
편법이 아니라 불법이고 엉터리로 하는 독재 파시스트 국가를 만들려는자들이고 배후에 있는 진짜 힘있는 기득권 세역입니다
3월되기전에. 빨리. 이정부 끝내야된다.
선생님! 이렇게 열심히 아려주시는데 정부는 나몰라라하니 안타깝습니다!😂😂😂
원점재검토 해야합니다
내년 의대 신입생 500명쯤 뽑아야 한다 자퇴생 군입대생 약500명 뽑고 유급생 2500명 합해서 3000명이 답이다
입시대란 책임은 윤통이 져야지
탄핵이든 하야든
올해는 휴학금지, 내년엔 복학금지 명령할듯
군대를 가봤나 애를 낳아봤나 돈을 모아봤나
새벽에 열나는 애기를 업고 뛰어봤냐
하루종일 열이 펄펄 나던 아이가 새벽에 심각해져서 아주대로 급하게 찾아가 입원하고 척수 검사까지 했는데 . 이젠 응급실도 내 마음대로 못 가게 해놨으니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너무 화가납니다
옷에 몸을 맞추려는 자들...
이상황에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이 잇네요.
돌팔이 양성소 되기 딱이네
4000명을 뽑지말아야합니다
500명만 뽑아야해요
유급생2700명과신입생500명
수용가능하겠죠
의료대란 때문에 25년도 매년뽑던 신입생도. 뽑지못해요
전문의 전문병원가시는 분은 의료비 많이 내시면 됩니다...전공의는 향후 안정된 직업을 위해 감내하는 열정페이구간입니다..그걸 욕하면 안되지...
예전에 하루에 오전 오후 저녁에 강의 했다. 주말도 하면 돼고 방학때 도하면 됀다
다만 실습이 문제인대.
예전이 어느 시절이신지요?
시간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의학교육이라는 면에서 가능할지는, 특히 질적으로 의문이 듭니다.
강의는 밤을 새워서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강의의 목적은 교수가 강의를 하고 강의 이수 시간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을 저달하여 학생들이 그 지식을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본다면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이전의 우리가 배운 의료 지식과 다르게 새롭고 많은 의학 지식이 업데이트 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문제이죠.
수준높고 품격있는 논평
이때까지 만드신 모든 영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의사예비시험관련해서는 조금아쉬운 부분이있습니다.
현재 의사예비시험 수준은 의사,한국의대생도 풀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저세상 난이도입니다~단순히 한국의학용어 문제가 아니라 기초의학 출제범위와 난이도가 의사국가시험과 차원이 달라요. 임상쪽은 그나마 국시보다 난이도가 높아도 전공의 서적까지 보면서 공부해서 풀수라도 있는데 기초의학은 진짜 국가시험과는 다른 차원의 수준입니다. 참고하셔서 앞으로도 한국의료를 위해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기초 의학이 항상 의대생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같습니다.
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여 대댓글 남깁니다. 한국 의대에서도 본과에서 각 학년 진급할 때 전국 의대가 같이 기초의학종합평가, 임상의학종합평가 시험을 칩니다. 그래서 여기서 일정 이상의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재시험을 보고 유급을 하죠. 외국의대 졸업하시고 한국 의사 시험 준비하시나본데 예비시험하고 기초의학종합평가, 임상의학종합평가시험과는 비교를 해 보셨나요?
국시는 당연히 의사 면허를 주는 시험이니 임상을 위주로 시험이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만 예비시험은 국시를 보기 전 기초의학에 대한 지식의 평가이기에 당연히 생소하고 범위가 넓은 것이 당연한데 만약 이런 예비시험이 없다면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의대 졸업하고 의사가 된 사람들은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덕분에 동네병원
살아나네요.
윤건희탄핵
돌머리정부가 무식하게 나오니 화가납니다
대학병원을 교수중심으로 운영하고 전공의를 없애면 전공의들은 어디서 수련을 하고 교수는 어디서 나오고 현재 교수분들이 은퇴할 때가 되면 어쩌지요?하여간에 이놈의 정부는 전부 엉터리입니다.
휴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