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라멘 레시피를 잡아야 하는데 일식은 처음이라서요... 유투브 보면서 돈사골+등뼈 8시간 우려서 간장, 치킨파우더로 간 잡아봤는데 갈비탕 맛이 나더라고요. 라드나 고기 삶은 물, 돼지껍질 삶은 물 등등 이것저것 넣어도 풍미만 올라가고 돈코츠 특유의 꼬릿하고 진한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ㅠㅠ 아리아께 소스는 4종류 다 사봤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가 않아서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우선은 내일은 진간장 쓰던걸 기꾸망으로 바꿔보고, 젤라틴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돼지 머리나 족발을 사용하시면 돼지 특유의 꼬릿한 느낌이 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소스 만드실 때는.. 여러 외국 사이트를 참고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나중에는 타래만 쭉 업로드 할 생각이긴 하지만 아직 미흡해서 준비 중입니다. 저도 라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 않고 제가 하는 것만 잘 하다 보니..... 제가 알아보고 돈코츠 잘 아시는 분이 섭외가 된다면..... (확실하지 않습니만,)조만간 영상에 한번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Bokdongeneozisang 우선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히 진간장 말고 기꾸만을 쓰니 좀 더 전형적인 갈비탕 맛은 벗어나게 해주는 거 같은데, 라멘 정말 쉽지 않네요....ㅠㅠ! 혹시 공산품 라멘 스프없이 백탕 만들어드실 때 기본적은 간은 뭘로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오늘 육수만 소량 씩 담아서 치킨스톡/맛소금/혼다시/다시다 각각 넣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 치킨스톡이 제일 나은것 같은한데 뭔가 너무 익숙한 맛인거 같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어서요...! 하나의 라멘으로도 거의 3가지 조리법을 소개해주시는 것 보면 정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실험을 하셨을 것 같아서,, 염치 불구하고 여쭤봅니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라멘시장 넓어지고 있습니다 쭉 화이팅해주세요~ 쇼유라멘이랑 지로라멘 이에케라멘도 한번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는 선에서 최대한 해 보겠습니다.
사골육수에 액기스를 넣는다면 라드는 어느정도 넣어야할까요?
이걸로 츠케멘만 벌써 2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멘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채널이 있네요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궁금한게잇는데 생면을 따로 끓이고 찬물로 헹거서 볼에 넣고 끓는물을 부어주면 금방 식게되던데 일반 냄비에 물을 끓이면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혹시 오래가게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제가 정확히 어떤 말씀이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육수의 온도 문제라면 차갑게 면을 식힌 후에 뜨거운 물에 다시 넣어 온도를 올려주고 육수를 부어주시면 육수의 따뜻함이 좀 더 유지 될듯합니다. 이런 방식은 중국에서 자주 사용 합니다.^^ 감사합니다.
@@Bokdongeneozisang 지금 그렇게 하고있는데 얼마가지안아 십분내에 식더라구요...ㅜㅜ
굳이 면을 찬물로 식힐 필요가있나요?일본라멘가게 보면 면을 1분30초 삶고 바로 그릇에 담던데요
@@이건-f3n 그게 맞는것같네요 계속 국수생각하고있었네요
오늘 샀어요ᆢ차슈도사고
도전ᆢ
화이팅입니다!
말씀해주신 어분?에 들어가는 재료도 알 수 있을까요? 시장에서는 따로따로 판매만 한다고 하셔서..
재면 업체에서 같이 구매해서 일반적으로 구매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바분이나 가스오분은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우리나라 라면은 냄비에 다 같이 넣고 끓이는데 비해 일본라멘은 육수 와 소스 따로 그릇에 넣는데 이유가 뭔가요?같이 끓여서 그릇에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조만간 영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국라멘은 팔팔 끓여서 먹는데 일본라멘은 그렇지 않고 온도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
@@이건-f3n 운영상의 문제때문이죠 라멘집이야 몇십 몇백 몇천그릇씩 파는데 다넣고 끓이면 농도조절이 어렵습니다 한그릇일때야 쉽지만
라멘은 생면이라 면 겉부분에 밀가루가 묻어있어서 같이끓이면 맛이나 국물 농도가 이상해질걸요?.?
안녕하세요! 여러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라멘 레시피를 잡아야 하는데 일식은 처음이라서요... 유투브 보면서 돈사골+등뼈 8시간 우려서 간장, 치킨파우더로 간 잡아봤는데 갈비탕 맛이 나더라고요. 라드나 고기 삶은 물, 돼지껍질 삶은 물 등등 이것저것 넣어도 풍미만 올라가고 돈코츠 특유의 꼬릿하고 진한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ㅠㅠ 아리아께 소스는 4종류 다 사봤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가 않아서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우선은 내일은 진간장 쓰던걸 기꾸망으로 바꿔보고, 젤라틴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돼지 머리나 족발을 사용하시면 돼지 특유의 꼬릿한 느낌이 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소스 만드실 때는.. 여러 외국 사이트를 참고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나중에는 타래만 쭉 업로드 할 생각이긴 하지만 아직 미흡해서 준비 중입니다. 저도 라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 않고 제가 하는 것만 잘 하다 보니.....
제가 알아보고 돈코츠 잘 아시는 분이 섭외가 된다면..... (확실하지 않습니만,)조만간 영상에 한번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Bokdongeneozisang 우선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히 진간장 말고 기꾸만을 쓰니 좀 더 전형적인 갈비탕 맛은 벗어나게 해주는 거 같은데, 라멘 정말 쉽지 않네요....ㅠㅠ! 혹시 공산품 라멘 스프없이 백탕 만들어드실 때 기본적은 간은 뭘로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오늘 육수만 소량
씩 담아서 치킨스톡/맛소금/혼다시/다시다 각각 넣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 치킨스톡이 제일 나은것 같은한데 뭔가 너무 익숙한 맛인거 같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어서요...! 하나의 라멘으로도 거의 3가지 조리법을 소개해주시는 것 보면 정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실험을 하셨을 것 같아서,, 염치 불구하고 여쭤봅니다...!
제품 백탕에는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하지 않고 저 같은 경우는 향미유로 냄새를 바꾼다거나 향신료를 국물에 추가해서 사용합니다 !!
@@Bokdongeneozisang 치킨스톡으로 간을 잡은게 전형적이긴 해도 제일 입맛에 맞는데, 여기에 혹시 좀 더 라멘스러운 느낌을 주려면 어떤 향미유나 향신료를 넣어보며 실험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임스-o1d 아무래도 백탕이라면 닭 기름이나 돼지 기름이 베이직 할 듯합니다.^^ 그리고 익숙한 파 마늘 생강 등이 어떨까요?
혹시 사골육수에 액기스를 탄다면 라드를 어느정도 넣어야할까요?
10:1 비율로 하신 뒤에서 가감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여기다가 미소된장을 넣으면 미소라멘이 되는건가요?
공산품은 이미 간이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 미소 라멘 소스를 따로 판매 하는 것을 사용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맵게 만들라면 어떻게 하나요?
매운 고추가루를 넣습니다
우리나라 일식 라면들이 왜케다 돈코츠 시키면 마늘기름맛이 나나 헀더니 모노마트꺼 사서 쓰는거구나
후쿠오카식으로 돈코츠 즐기시는분들은 저상품은 아마 안맞을거같긴하네요. 그리고 일식라면 판다고하면 제발좀 라드좀 넣어줬으면...
ㅇㅈ !!
집에서 먹는건 괜찮은데 창업은 비추입니다 저렴한맛입니다
전혀요 ㅋㅋ 다 저렇게함 일본도80프로이상이 저렇게함
그리고 한국은 2번처럼 라드유안쓰고
1번처럼하는곳도50퍼임 이상임
아하부장 너무많이 봤나 말투가 똑같네..ㅡㅡ
영상에 잡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지루해지므로 썰을 좀 줄이거나 편집을 더 하셔야 합니다
돈코츠에 해산물? 쥰내 근본없네
너 사골에 콩가루 들어간거 알면 놀라 자빠지겠다 ㅋㅋ
근본없다는 말하기전에 라멘에 대해 잘 알고 말하는지...일반적인 타레에 우마미를 위해 교까이 들어가는거 모르나, 기본도 모르는것들
형님 진짜 아무것도 모르시는군요 도쿄는 교카이 돈코츠가 유명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