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금수강산 곳곳이 절경이요 가는 곳마다 아름답구나 靑山流水라. 첩첩이 이어진 고봉준령 암석으로 장식된 가파른 기암절벽 심산유곡에서 흐르는 수정처럼 맑은 藥水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산새소리 길손을 반겨주는 짹짹거리는 다람쥐 구름도 쉬어가는 지리산 천왕봉 명산인 지리산 아래 조용한 산골 마을이 나의 정든 고향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노래 한 곡 보냅니다 " 온천천 아가씨 " 유유히 흐르는 온천천 시민공원 봄바람에 일렁이는 유채꽃을 반기며 사쁜사쁜 걸어가는 원피스 아가씨 아담한 체구 단아한 몸매 깔끔한 얼굴에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천상에서 온 선녀인가 지상의 숙녀인가 화사한 꽃무늬 아름다운 아가씨여 ~ ☆ 쉼 없이 흐르는 온천천 둘래길에 갈바람에 하늘거린 꼬스모스 반기며 한가로이 걸어가는 투피스 아가씨 날씬한 체구 단정한 몸매 갸름한 얼굴에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천상에서 온 선녀인가 지상의 숙녀인가 화사한 꽃무늬 아름다운 아가씨여 ~ (유튜브에서 만나요)
지난 지리산 5월 대회 첫참가 10시간 6분 완주했슴당. 12시간 목표였는데, 의외의 결과로 저도 놀랬슴당🤣🤗 이번 8월 대회는 여성지인 2명 퍼메로 참가. 12시간 3~40분대 완주. 확실히 8월보다는 5월 대회가 편함을 알았슴당.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고, 기회되면 대회장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마라톤을 주로하다가 최근에 산악마라톤을 하게된 경우입니다. 산을타면서 무릎의 통증의 경험은 없었습니다. 다만 마라톤을 처음 접하였을때 장거리를 뛰고나면 무릎의 통증이 심하였습니다. 신발의 쿠션화도 신어보고 하였는데, 결론은 무릎통증은 연습부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꾸준한 달리기를 통하여 무릎이 감당할 수 있는 부하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방법입니다. 마라톤 초보자들은 누구나 격는 후유증이 무릎통증입니다. 결국 풀코스를 몇회 달리고 나면 무릎통증이 없어지는데 그 사이 지속적인 연습을 통하여 무릎을 단련시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산에서 스틱을 많이 사용하신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틱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 이라면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산악은 로드마라톤과 달리 매 스탭의 착지시 안전한지점을 식별하여 선택하고 빠르게 나가는 과정의 반복이되어야 하는데 스틱의 착지까지 신경을 써야한다면 무게는 둘째로 치더라도 안전성확보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초반 노고단 가로등도 없는 주로에 개인조명으로 확보해야하는 가시영역도 더 넓어져야합니다. 발의 착지와 이동보다 스틱의 착지에 신경을 쓰다보면 칼바위가 많은 지리산의 구간에서 후반 체력이 떨어질경우 정강이가 바위모서리에 부딪히는 경우를 자주 접할수도 있습니다 능숙하게 스틱을 그동안 사용하셨다면 모르겠지만 스틱은 스피드를 일정부분 줄이는 요인이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화대 두번 해보았습니다만 (혼산, 2박. 연화천이랑 장터목대피소) 궁금한게 있어서요 건각들이시고 부럽습니다 오늘 같은 영상 세번째 보다가 테클은 아니고 궁금한점인데 시간 싸움 하시는 분들이 왜 벽소령대피소에서 식수 때문에 왕복 3분 정도를 소모하셨는지? 연하천에서 좀만더 보충하고 선비샘에서 편하게 보충하시면 좋았을텐데 궁금하네요
이때는 첫 화대종주로 대피소에서 멀리떨어진 급수대를 이용한건 적절히지 않은 레이스 운영이았습니다. 노고단과 연하천을 제외하면 대피소에서 생수를 구입하는것이 효율적이고 선비샘은 갈수기일경우 수량이 적은 경우에 대기줄이 길면 이 또한 효율적인 레이스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정규 급수지점으로 계획을 짤경우 해당 내역을 고려히는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산악마라톤은 불규칙한 지형이 반복되는 주로이기에 트레킹화 보다는 트레일런화가 발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착지를 유도하여 부상을 방지할 확율이 더 높습니다. 간혹 마라톤화를 신고 달리시는 분도 보기는 하였지만 산악마라톤에 단련이 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즐거운 트레일러닝 되세요.
기본적으로 산악마라톤은 이동하면서 먹을수록 있는 행동식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대회의 운영조건에 따라서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첵크포인트에서 보급이 되는 대회도 있지만 지리산화대종주의 대회는 전혀지원이 없었고 요즘은 코로나로 주로중 보급이 없거나 제한적으로 운영이됩니다. 저의 경우는 김밥을 기본 행동식으로 준비하고 추가적으로 스포츠젤 초컬릿 초코파이류를 배낭에 준비하여 이동하면서 보급 합니다. 오산종주대회의경우 중간에 시내구간을 통과하는데 편의점이나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트레일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질문하신 식사입니다. 문제는 본 대회가 서바이벌 형식의 대회라 모든 걸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생수와 식사를 모두. 코스 중에 몇몇 대피소에 매점이 있긴 하지만 코로나로 다양한 품목을 충분히 구비하지 않기에 대피소에서 무엇을 구입할 생각을 가진다면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년 대회의 경우 장터목에서 주최측에서 생수를 보급하여 주어 샘까지 내려가는 수고를 덜어준 정도 였습니다. 저의 경우 김밥을 세줄 준비하여 버스 중 휴게소에서 하나. 그리고 연하전 대피소에서 하나, 그 이후 중간에 나머지 하나를 보급하고 초코바(초코파이등) 추가로 행동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비교적 휴대가 편한 스포츠 젤도 몇 개 준비하여 간간히 보급을 하였습니다. 완주의 시간을 단축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대피소나 주로상에 멈추는 시간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피드가 느린 주자도 휴게소에서 머무르지 않으며 꽤 빠른 레이스를 이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급수계획도 중요합니다. 모든 대피소에 샘이 있기는 한데 노고단과 연하천을 제외한 모든 대피소는 주로를 일정부분 벗어나야 샘에 도달 할 수 있고, 세석대비소는 아예 대피소 자체가 주로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이것도 레이스 계획시 고려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기억에 남는 멋진 레이스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운동은 자신의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부하 수준에서 진행이 되어야하고,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이 올바른 운동의 방법입니다. 부단한 개선과 단련의 노력도 없이, 능력이 되지 않는 몸을 가지고 그 이상을 욕심내면 망가지고 부상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감사합니다.
@@_chaconne7138 아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집중을 안해서 못봤나봐요 저랑 거의 같이 가셧네요 ㅎㅎ저는 노고단 4시37분, 삼도봉 5시45분 도착이네요 연하천에는 제가 먼저 도착해서 약수터 앞에 앉아 있네요 ㅎㅎㅎ 대회중엔 앞만 보고 가느라 주변을 못봤는데 영상으로 주변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우~와...대단한 체력의 소유자들입니다. 완주하신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도전하시면 이루실것입니다.
지리산 성중종주 도전하려고 영상 찾다가 보았습니다~~ 대단하세요~👍👍
언제봐도 그리운 지리산입니다 멋지십니다👍👍
수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리운 지리산.
고생 했습니다.
지리산 산악마라톤영상 재밌게 리얼하게 시청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두 부천입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함께 훈련해요~
아직은 유튜브 초보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획에 성공하였네요 😊
코로나가 잡히면 로드마라톤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때 저희팀과 훈련하시죠.
감사합니다
@@_chaconne7138 십년 마라톤하고 다른운동하다가 요즘 다시 뛰고있슴다. 혼자 굴포천..원미산..종합운동장트랙에서 운동합니다.기회가 되면 팀분들과 뛰고싶네요.
대단하다는 말 밖에요!
인간이 아닌거 같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소 힘이 들기는 하지만 적절한 준비의 과정을 가지시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그냥 뛰어도, 걸어도 힘든데, 카메라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걸어서도 힘들던데요
체력에,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트레일러닝은 일반등산과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박수~~~👍👏👍👏👏👏👏👏
부럽습니다
전~~조마/중마/만 해봣건만
산악 마라톤은 이제는 도전조차 할수가없내요
좌측 무릅 연골파열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을 해야됀다고했지만
산행으로서 이겨내고 있답니다
근력을 키우는거죠.
어찌되었든 많이~^많이 ~부럽당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메이저 마라톤대회를 완주하셨다면 도전하실 능력을 만드신것인데 안타깝네요.
부상은 마라톤을 하면서 자주경험하고 통과해야할 관문이기도 합니다.
초조한 마음 잘다스리시고 부상에서 조속히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곳곳이 절경이요 가는 곳마다 아름답구나 靑山流水라.
첩첩이 이어진 고봉준령 암석으로 장식된 가파른 기암절벽 심산유곡에서 흐르는 수정처럼 맑은 藥水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산새소리 길손을 반겨주는 짹짹거리는 다람쥐
구름도 쉬어가는 지리산 천왕봉 명산인 지리산 아래 조용한 산골 마을이 나의 정든 고향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노래 한 곡 보냅니다
" 온천천 아가씨 "
유유히 흐르는 온천천 시민공원 봄바람에 일렁이는 유채꽃을 반기며 사쁜사쁜 걸어가는 원피스 아가씨 아담한 체구 단아한 몸매 깔끔한 얼굴에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천상에서 온 선녀인가 지상의 숙녀인가 화사한 꽃무늬 아름다운 아가씨여 ~
☆
쉼 없이 흐르는 온천천 둘래길에 갈바람에 하늘거린 꼬스모스 반기며 한가로이 걸어가는 투피스 아가씨 날씬한 체구 단정한 몸매 갸름한 얼굴에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천상에서 온 선녀인가 지상의 숙녀인가 화사한 꽃무늬 아름다운 아가씨여 ~
(유튜브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우와아 카메라들고 가시느라 더 힘드셨을건데 생생한 기록 너무 멋집니다
작년에 마라톤에 입문한 50대 초보입니다. 여러번 봐도 가슴이 뜨겁게 느껴지고 한번 꼭 도전해 보고싶어서 8월15일 화대종주 신청하였읍니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읍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가네요.. 강추~~~~구독&좋아요~~~
새로운 도전을 축하드립니다.
산악은 로드와 달라서 준비할 장비가 더 있습니다.
마라톤을 뛰어보셨으니 기초체력은 되실것이고
헤드렌턴, 배낭, 신발 이런것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산에서 달려보시고 시행착오를 줄이시면 조금 힘들더라도 완주 가능하실 것입니다.
화이팅~
@@_chaconne7138 감사합니다. 뜨거운 8월 뒤에서 응원하며 달리겠읍니다. 그라시아~~
최고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인연 눌렸습니다 화이팅
얼마나 인내하고 뛰엇을까 . 와~~~~
대단하십니다
트레일러닝 으로든, 등산으로든 고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등산은 종주시갼이 길고 트레일러닝은 짧고..장단점이 있는데 종주는 모두 대단한 노고만큼 만족감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대단대단, 리스펙리스펙! ^^
최고의 날되시길바랍니다
다들 힘내셔요 파이팅
멋집니다~ 영상도 아름답고 생생하네요. 이번달 23일에 저도 도전합니다! 12시간 목표!
화대종주 멋진 도전을 응원 드립니다.
🏃♀️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16년도 트런 입문하던해 멋도 모르고 8월 대회 도전장 던졋다가 부상으로 중산리 하산했던기억이…촬영하면서 여유있게 완주시간도 대단하세요~👍🏽👍🏽
저도 작년 8월 화대종주에서 중산리탈출의 경험이 있습니다.
다시 도전하시면 수월하게 완주가능할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표현 할수 밖에 없네요... 저는 성삼재에서 중산리로 하산 하는데 13시간 걸렸는데요... 엄청 힘들었어요...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하고는 비교도 안되는데... 제가 볼때는 사람이 아닌듯요... ㅎㅎㅎ
마라톤대회에서 하프코스를 참가하면 15km를 전후로 사점이 옵니다. 헌데 풀코스대회를 참가하면 15km는 어렵지 않게 넘어가고 25km이후에 사점이 옵니다.
성중종주도 어렵고 힘든코스이지만 완주하셨듯이 화대종주도 완주히실 수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시간 등 10일정도 남은 화대종주 대회에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2시간 언더로 무리없이 완주하겠습니다. 초반 에너지 아끼고~ 후반 너덜길 버티고~ ^^☺️👍👍👍
이번 화대종주대회에 참가하시나보네요. 안전하게 목표하는 시간에 완주하시고 즐거운 지리산 되세요
지난 지리산 5월 대회 첫참가 10시간 6분 완주했슴당. 12시간 목표였는데, 의외의 결과로 저도 놀랬슴당🤣🤗 이번 8월 대회는 여성지인 2명 퍼메로 참가. 12시간 3~40분대 완주. 확실히 8월보다는 5월 대회가 편함을 알았슴당.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고, 기회되면 대회장에서 뵙겠습니다.☺️🥰👍
지리산 화대종주를 10시간 초반의 ㄱ록으로 멋진 데뷰를 축하드립니다.
지난주에도 페메까지 훌륭히 수행하셨네요. 저는 지난 회요일 오랜만에 성중을 다녀왔고 대화종주를 준비중입니다. 지리산 능선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멋있으십니다~~~오랜만에 올해 6번째 또 가고싶습니다
잘 정리된 영상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 부럽부럽부럽 !!!
대단하십니다 저도 예전에 마라톤 풀을 완주해 봤지만 지리산 화대종주 마라톤~~♡♡ 과히 철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인간 한계 도전입니다~~~😊😆💓💥💞💯🙋♂️
저도 마라톤을 완주한 경험만으로 도전하였습니다. 힘든 여정이었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옛날생각 나네요~
초반8k 오바페이스 조심하세요~
후반에 고생합니다~^
화대종주의 이미 경험하셨군요.
초반과.종반의 경기운영이 매우중요하다는것 동감 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걸아서도 오르기 힘든 지리산을 멋지시네요!!! 부럽습니다.
도전해보세요
보시는것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화이팅!
대단...대단하십니다 촬영하며 가신것도 대단.................... 촬영하며 갔는데 11시간.... ㄷㄷ 고생하셨습니다ㅎㅎ그리고...대회영상에 저도 있어서 너무신기! 히힛 신기하네요. 다음대회땐 인사드릴게요 !
같은 화대종주에. 참가하셨군요.👍
힘들고 어려운 레이스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생한 영상 너무 좋네요^^ 마지막 화엄사 결승선통과는 오타네요^^
오타수정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들 산에서 만난분들 ㅎ
멋지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도전하여 보세요
즐겁고도 멋진경험이 되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15일에 화대종주가는데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종주대회 참가하시는 군요.
다소 고되지만 그만큼 완주의 완주의 성취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완주를 응원 드립니다.
우왕 대단하십니다ㅎㅎㅎ
등산으로 겨우 오르는 곳을
존경합니다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혼자라도 가봐야겠습니다
대단들 하세요 !!!
Crazy!! 이러구도 정상인가 싶다
대단하십니다 무릅통증을 줄여주는 노하우좀 말해 주세요
저는 마라톤을 주로하다가 최근에 산악마라톤을 하게된 경우입니다. 산을타면서 무릎의 통증의 경험은 없었습니다. 다만 마라톤을 처음 접하였을때 장거리를 뛰고나면 무릎의 통증이 심하였습니다. 신발의 쿠션화도 신어보고 하였는데, 결론은 무릎통증은 연습부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꾸준한 달리기를 통하여 무릎이 감당할 수 있는 부하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방법입니다.
마라톤 초보자들은 누구나 격는 후유증이 무릎통증입니다. 결국 풀코스를 몇회 달리고 나면 무릎통증이 없어지는데 그 사이 지속적인 연습을 통하여 무릎을 단련시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15년에 출던햇엇던기억이.새록새록납니다 .마지막 대원사길이 제법지루하지요 ..24시간안에들었는데 .ㅎㅎ이젠 무릅다쳐 걷기만합니다 늘 안전달림하세요 ..구독3종가져갑니다 ..
성중종주를 무릎이 굳어서 기어가면서 24시간에 걸쳐 끝냈는대 정말 대단하시네요.
평상시 운동장 뛰면서 단련을 해야하나요?
무릎이 굳는건 평상시 근육관리를 많이 해놔야 할까요?
산악과 평지는 사용되는 근육이 다릅니다. 운동장에서 뛰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평소 200미터 내외의 산에서 꾸준히 연습을 하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_chaconne7138 답변 감사합니다.
정진하겠습니다!!
같이 가려고 기다리다가는 못갈꺼 같습니다
대단한사람들
영원한건없으니
항상 겸손한시길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국립공원은 길안내판 잘 되있다 하던데 길치도 어렵지 않게 화대종주 가능하겠죠?
지리산은 이정표가 잘되어있어서 알바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와 산을 뛰어 다니네?;; 말안댄닼ㅋㅋ
대단한 레이스를 펼치셨군요!
언제나 영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시간 표시에 질문이 있는데요, 대원사 일주문 통과시간이 13:36이면 10시간 36분일텐데
최종 완주시간은 11시간51으로 확 늘어났네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여 주신부분은 대원사일주문 통과시 자막 오류부분이네요.
14:36분이 맞습니다.
해당부분은 동영상 수정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중갸중간 운행속도, 거리 읽어주는 소리가나오는데요. 무엇인가요?
산행할때 사용하는 트랭글앱 입니다
@@_chaconne7138아..폰에서 나는 소리인건가요?
10~11시간 목표주자의 입장에서 보셨을때 화대는 스틱을가지고 가는게나을가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가볍게가는게 나을가요
이미 산에서 스틱을 많이 사용하신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틱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 이라면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산악은 로드마라톤과 달리 매 스탭의 착지시 안전한지점을 식별하여 선택하고 빠르게 나가는 과정의 반복이되어야 하는데 스틱의 착지까지 신경을 써야한다면 무게는 둘째로 치더라도 안전성확보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초반 노고단 가로등도 없는 주로에 개인조명으로 확보해야하는 가시영역도 더 넓어져야합니다.
발의 착지와 이동보다 스틱의 착지에 신경을 쓰다보면 칼바위가 많은 지리산의 구간에서 후반 체력이 떨어질경우 정강이가 바위모서리에 부딪히는 경우를 자주 접할수도 있습니다
능숙하게 스틱을 그동안 사용하셨다면 모르겠지만 스틱은 스피드를 일정부분 줄이는 요인이된다는 생각입니다
@@_chaconne7138 조언 감사합니다~^^ 7년전 등산할땐 늘 써왔지만 안써본지도 꽤돼서 고민했었는데..두고 가는게 낫겟어요
미국 산악마라톤 100 마일 기록이 14시간 대라네요
맞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대회의 수상자들은 평속 10km/h의 기록을 달성합니다.
국내대회는 평균시속 6에서 7km에서 우승자가 결정이됩니다. 그외 마스터즈들은 3에서 4km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어떻게 11시간만에 종주할수 있죠~
대단하십니다. 근데 궁금한게 촬영은 뭐로하신건가요?
막대기 끝에 달린 액션캠으로 하신거같은데 막대기도 거의 안보이고, 카메라 앵글도 다른사람이 찍어준것처럼 잘 나왔네요. 배터리도 12시간 가까이 지속되기 힘들텐데..
Insta360 입니다
360도 셀카인데 스틱을 보이지 않게하는 기능있어서 다양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그리오래가지 않지만 충전이 금방되기에 여분을 충전하며 촬영하면 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죄송하지만 신고계신 신발정보좀 여쭤봐도 될까요?
이번 화대종주에서의 신발은 살로몬 엘리베이트 고어텍스 였습니다.
저도 화대 두번 해보았습니다만
(혼산, 2박. 연화천이랑 장터목대피소)
궁금한게 있어서요
건각들이시고 부럽습니다
오늘 같은 영상 세번째 보다가
테클은 아니고 궁금한점인데
시간 싸움 하시는 분들이
왜 벽소령대피소에서 식수 때문에
왕복 3분 정도를 소모하셨는지?
연하천에서 좀만더 보충하고
선비샘에서 편하게 보충하시면 좋았을텐데
궁금하네요
이때는 첫 화대종주로 대피소에서 멀리떨어진 급수대를 이용한건 적절히지 않은 레이스 운영이았습니다.
노고단과 연하천을 제외하면 대피소에서 생수를 구입하는것이 효율적이고 선비샘은 갈수기일경우 수량이 적은 경우에 대기줄이 길면 이 또한 효율적인 레이스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정규 급수지점으로 계획을 짤경우 해당 내역을 고려히는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_chaconne7138 오호
그렀군요
전 더질체력이라
그저 트레일런너들의 영상만 보고
대리만족 중입니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인스타360 밧데리는 몇개정도 여분준비해야할까요?
연속으로 촬영히시려면 여분도 있어야 하지만 교체후 소모된 배터리는 충전기로 충전을 하셔야 합니다.
여분은 1~2개 정도면 적절합니다.
마라톤은 저리가란데요!!!!
마라톤보다 힘든면도 있지만
마라톤처럼 모든 구간을 달리는것이 아니라, 적절히 페이스를 조절하며 멋진 풍광속에서 힐링의 요소가 많은 매력이 있는 스포츠입니다.
나도 50전에 뛰어보고 싶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혹시 화대종주 계획인데 제한 시간은 15시간 트레일런화 가 괜찮을까요 트레킹화가 괜찮을까요
산악마라톤은 불규칙한 지형이 반복되는 주로이기에 트레킹화 보다는 트레일런화가 발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착지를 유도하여 부상을 방지할 확율이 더 높습니다. 간혹 마라톤화를 신고 달리시는 분도 보기는 하였지만 산악마라톤에 단련이 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즐거운 트레일러닝 되세요.
중간 중간 허기짐은 어떻게 해결하나여?
기본적으로 산악마라톤은 이동하면서 먹을수록 있는 행동식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대회의 운영조건에 따라서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첵크포인트에서 보급이 되는 대회도 있지만 지리산화대종주의 대회는 전혀지원이 없었고 요즘은 코로나로 주로중 보급이 없거나 제한적으로 운영이됩니다.
저의 경우는 김밥을 기본 행동식으로 준비하고 추가적으로 스포츠젤 초컬릿 초코파이류를 배낭에 준비하여 이동하면서 보급 합니다.
오산종주대회의경우 중간에 시내구간을 통과하는데 편의점이나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_chaconne7138 간단한 행동식으로 10시간넘게 한다니 놀랍내요
어마무시
처음에 물얼마나 가져가신거에요..
500미리 생수 두병 준비하였습니다. 화대종주는 곳곳에 샘이 적절하여 수분을 보급하기 좋습니다.
화대종주 골인지점이 정확하게 어디인가요
마지막 고비구간 너덜길 돌밭구간 7km를 지나서 지리산을 하산하면
유평마을인데 거기서부터 포장도로를 4km 더 달려서 대원사 주차장이 골인지점 입니다
12키로 배낭메고 2박3일 코스로 갔던곳인데
ㅋ
부럽습니다
이미 경험하여보셨으면
다시 도전하시면 더 수월히 가능하실것입니다
도전하여보세요.
혹시 궁금해서 그런데 영상촬영은 어떻게 한것인가요???
본 영상은 360도 카메라롤 촬영한 것입니다. 카메라 스틱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_chaconne7138 아아 감사합니당
영상 잘봤어요 이번주 가는데요 체력 안배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일 힘든 구간이라도.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화대종주는 ㄱㄴㄷ 14km만 극복하면 완주하실. 수 있습니다
초반 7km 노고단
종반 7km 너덜길
초반 오버페이스없이 천천히 노고단을
종반 지루하고 위험하기까지한 너덜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가시면 도움이되실것입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_chaconne7138 감사합니다 ^^
뭐하시는 분들이신지 ㅠㅠ
식사는 어떻게해결하셨나요
트레일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질문하신 식사입니다.
문제는 본 대회가 서바이벌 형식의 대회라 모든 걸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생수와 식사를 모두.
코스 중에 몇몇 대피소에 매점이 있긴 하지만 코로나로 다양한 품목을 충분히 구비하지 않기에 대피소에서 무엇을 구입할 생각을 가진다면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년 대회의 경우 장터목에서 주최측에서 생수를 보급하여 주어 샘까지 내려가는 수고를 덜어준 정도 였습니다.
저의 경우 김밥을 세줄 준비하여 버스 중 휴게소에서 하나.
그리고 연하전 대피소에서 하나, 그 이후 중간에 나머지 하나를 보급하고
초코바(초코파이등) 추가로 행동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비교적 휴대가 편한 스포츠 젤도 몇 개 준비하여 간간히 보급을 하였습니다.
완주의 시간을 단축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대피소나 주로상에 멈추는 시간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피드가 느린 주자도 휴게소에서 머무르지 않으며 꽤 빠른 레이스를 이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급수계획도 중요합니다.
모든 대피소에 샘이 있기는 한데 노고단과 연하천을 제외한 모든 대피소는 주로를 일정부분 벗어나야 샘에 도달 할 수 있고, 세석대비소는 아예 대피소 자체가 주로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이것도 레이스 계획시 고려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기억에 남는 멋진 레이스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이번달 815도 참가 하시나요?.
아쉽지만.
저는 이번 8월대회는 참가하지 않습니다
산악마라튼은 한번 도전을
해 보겠지만 계속 하는것은 안 좋다고 봅니다 무릅관철 다 망가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운동은 자신의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부하 수준에서 진행이 되어야하고,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이 올바른 운동의 방법입니다. 부단한 개선과 단련의 노력도 없이, 능력이 되지 않는 몸을 가지고 그 이상을 욕심내면 망가지고 부상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감사합니다.
로봇 이가요
촬영을 어떻게 하신건가요?? 드론인가요?
드론효과가 있는 360도 액션캠 촬영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노고단휴게소 도착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노고단 휴게소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혹시 노고단 대피소를. 말씀하신다면 본 영상 8분쯤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_chaconne7138 아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집중을 안해서 못봤나봐요
저랑 거의 같이 가셧네요 ㅎㅎ저는 노고단 4시37분, 삼도봉 5시45분 도착이네요
연하천에는 제가 먼저 도착해서 약수터 앞에 앉아 있네요 ㅎㅎㅎ
대회중엔 앞만 보고 가느라 주변을 못봤는데 영상으로 주변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저와 페이스가 비슷하게 달리셨군요.
오랜시간 수고하셨습니다
회복 잘하세요.
길어야 두시간 안에 끊어야 ....
이박삼일도 힘든 코스를? 바쁘게 사시넹.
산은 천천히 오르는것도 즐거운 여정이고, 빠르게 오르면 천천히 오를때와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굳이--!!!!!!
아니 이걸뛴다고? 이게된다고? 이걸한다고? 와 난그냥 무박가는데도죽을꺼 같은데
왜 하는지 잘 이해가 진짜 미친 짓 아닌지
저도 경험해보기 전에는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직접 접하고나서 전혀 다른관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이해못하면 미친짓인가요? 그런 생각의 좁음이 진짜 미친거 같은데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