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원전 산업 경쟁력은 가히 독보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군사 무기나 원전 수주는 정치적 이해 관계가 가장 먼저 고려되는 사안이라 어떻게 결론날 지 궁금하면서도 기대됩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응원합니다 ^~^
2년전 우리 애 한국인 최초로 체코 대통령궁 인턴 할 때 장관요청으로 당시 상사가 내린 업무가 우리 국내 원전 관련 기사, 논문 등등 모조리 서치해서 출력해 번역한다고 고생했음. 한국원전에 관심 많구나 하고 긍정적이고 좋은 것만 찾아서 번역해 줬다고 함. 문제인 한국원전 아작낸건 빼고.
체코 원전은 한국이 반드시 수주하도록 되어 있다. 필수장비인 원자로는 두산에서 AR1400 급 원자로를 만들고 터빈은 두산 자회사인 체코 스코다 파워가 1200MW 제작가능하다 자체적으로 제작 및 설비 시공 능력이있어 우선 가격면에서 유리하고 유럽 및 미국을 규격을 인증받았기 때문에 제작 시공하는데 전혀 장애가 없다. 내가 볼때 입찰은 요식 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호랑이와 하이에나 한 개인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하물며 그 무수한 개인의 집합체인 국가나 민족단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도자를 선출해야하는 지금, 과연 무엇을 판단의 기준과 지표로 삼아야하는가? 천인이면 천색이요, 만인이면 만설이 분분할 것이 분명코도 지당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러한 즉, 필부인 나도 천색만설 중, 비루한 첨언을 하나 더 보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름지기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수단은 신언서판이라는 고색창연한 방법이 있다. 부연하면 그 사람의 몸가짐과 말투와 글씨와 구체적 상황에서의 판단력의 적합도를 형량한다는 뜻일게다. 참으로 이설을 제기하기 어려운 진리임을 부정키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지근거리에서 직접 관찰이 가능한 조건에서는 합당하다 하겠으나, 각종 언론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제한적이고 상이한 보도나 전달로 인해서 그 진실된 전모를 보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기자는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방송은 사실을 외면함으로써 이미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지 오래다. 학문을 빙자하여 그릇된 이념을 전파하는 지식판매원이 교수이고 학자연 하고,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헤겔좌파 유물론을 신봉하는 위선자들이 소위 종교지도자라고 추앙 받는 세태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지, 아니면 나 자신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몾하고 홀로 고립되고 이미 진작에 화석화된 전근대적 사고의 도그마에 매몰된 골동품이지는 아닌지, 우려와 염려와 심려에 기우 까지 보태서 심한 비탄에 빠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곡필부권, 곡학아세, 혹세무민이 천하를 뒤덮고, 그 기세는 가히 범접불허 유아독존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는 지경이다. 각설하고 적반하장이라! 도둑이 매도 아닌 몽둥이도 아닌, 서슬 퍼런 칼을 들고 질곡에서 신음하는 가련하고 피폐한 백성을 도둑이라고 징치하려들고, 소위 착한가격이라는 무식한 유행어를 만들어 시장을 통제하려 드는 바, 이는 가히 도덕선생이 경제학을 재해석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배가 고플지라도 내년에 농사 지을 씨나락은 남겨두고서 떡을 해 먹든, 술을 해 먹든 해야할 것인데, 지금 당장 배를 채우자고 분배의 정의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양심이라고 칭송하는게 작금의 지성인이요, 지도자라 자칭한다. 그야말로 가난을 무기화하여 땀과 눈물로 부를 획득한 근면성실한 이들을 악으로 규정하여 타도와 절멸의 대상으로 가르친다. 한 마디로 21세기판 프롤레타리아혁명을 선동한다. 도덕과 경제의 원리를 구분하지 몾하는 이데올로기의 맹신자들이 유능한 경제전문가라고 자신을 포장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수나 과오는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우리는 흔히 공과라 칭한다. 특히 역사적 인물에게는 후세들에게 공과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공칠과삼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공이 과 보다 많으면 무난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다소 흠결이 있더라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는 가히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는 역사평가의 보편타당한 기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인된 평가기준 조차도 갖가지 트집잡기로 부정하고, 나아가 폄훼하거나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 시키고 모욕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즉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자신의 불순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악용한다. 이들은 호랑이나 사자가 아니다. 그저 들개나 하이에나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약자나 자기들 패거리가 아닌 대상들을 집단으로 집요하게 공격하다가, 자기들의 패거리가 충분히 수가 많아지면 호랑이나 사자에게 달려든다. 참으로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치사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들에게는 진리와 진실과 진정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의 반대는 무리이고 진실의 반대는 허위이며 진정의 반대는 가식이지 않는가! 밝은 태양 아래서는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사회의 음습한 구석구석에서 이들은 창궐한다.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유명한 대석학은 정의의 본질은 평등이라고 갈파했다. 그런데 평등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본시 천학무식한 필부이기에 나의 무지와 과문의 탓이겠지만, 나는 아직껏 이에 관한 명징한 답변을 주는 대스승을 알지 몾한다. 그런 소이로 나는 내 스스로의 어설픈 정의(定義)를 내린다. 평등의 본질은 (자연은 본질적으로 불평등하다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되,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식으로 자연상태의 본질적불평등을 최대한 완화시키려는 이타적이고도 실천적 행동이다. )라고. 그렇다. 세상은 정의가 지배해야 마땅하다. 기회는 평등해야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그 결과는 정의로워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과연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멀지 않은 과거에 건국과 중흥이라는 호랑이가 있었다. 나는 육십년 전 임인년 출생이다. 내가 태어나기 불과 일년 전 신축년에 5, 16 군사혁명이 있었다. 미군의 잉여구호물자 즉, 미국과 자유우방국들의 원조물자인 덩어리진 우유와 옥수수가루와 밀가루를 먹고 자랐다.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이지만,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와 살과 피가 이들 자유우방국들이 보내준 영양분으로 인해 자라고 배우고 또, 내 후손들에게 생명을 전달해줄 수가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6, 25 전쟁시에 수도사단과 8사단 등에 소속된 보병장교로서 낙동강전선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다. 북진도 했고 1, 4 후퇴도 당했고, 그 후 중동부전선의 고지전도 겪었다. 총 세번의 부상을 입고, 그 중 한 번은 허파에 총탄이 박히는 중상이었다. 그 때 나의 아버지를 살린건 국군이 아니라 미군포병대의 전방관측장교였다.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은 아버지를 그 미군장교와 짚차의 운전병이 발견하고 후송해주어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더 이전에는 미국의 태평양 전쟁의 참전으로 인하여 나의 조부모님들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 될 수 있었다. 이것이 지금 내가 이곳에서 이 글을 쓸 수 있게된 인과과정이다. 그래서 나는 친미파다.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감수하겠다. 그러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한 개인이던 국가던 도움을 받았다면 보은은 몾할지라도 배신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아선 안 된다.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다. 소위 강남좌파는 반미는 직업이고 반일은 부업이며 친중종북은 취미활동이라고 한다. 나는 시골뜨기 출신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자랑스럽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의 국가대전략이 친미(親美). 연러(聯露),협일(協日).호중 (互中). 통북(統北)이라고 감히 천명한다. 비웃어도 좋다. 다만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필요충분한 국제정치학적 논거를 적시하라. 그리고 나는 핵잠수함에 핵항공모함에 핵폭격기에 단 한발이면 유라시아대륙을 몽땅 날릴 수 있는 고위력 수소폭탄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다시는 나의 할아버지가 겪어야했던 식민지의 피지배민족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짚신을 신고 눈 보라 휘몰아치는 만주벌판을 헤메이며, 아무런 보상도 확신도 없이 독립투쟁을 할 만큼, 나는 고매한 인격과 자질을 갖추지 몾했기에 그렇다. 또한 나의 아버지가 겪었던 참혹한 전쟁이 싫고 더군다나 그 필설로 형언키 불가능한 총포탄의 부상통증과 풍우한서와 굶주림의 기약 없는 고통의 세월을 묵묵히 인내하며 견뎌낼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사랑하는 나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열망하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 않아 이나라의 미래가 걸린 투표일이다. 독선, 위선, 허위, 가식, 불의, 부정, 부패, 이율배반, 교언영색, 양두구육 등 가히 아름답지 몾한 이런 단어들이 그저 사전 속에만 머물러 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대석학은 일찍이 갈파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통치자를 가진다. 자유대한민국에서 가장 몾난 필부 涯黎 謹抄
과도한 장미빛 청사진을 경계하자. 1. 한국이 수주하더라도 웨스팅하우스가 태클 걸면 상당액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가능성 높음. 2. 수출입은행을 통한 차관 제공(50~75%)이 현재 방산 쪽에 집중된 관계로 더 이상 여력이 없음. 3. 이 경우 미국이나 유럽등 해외 신용장을 이용 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 경우 이익은 더욱 줄어듬. 4. 체코 정부의 현지화(자국기업 공사에 포함 40~70% 예상) 요구에 따라 우리가 가져 올 파이 역시 줄어 듬. 5. 이미 건설 단가는 최초 40조원에서 현재 30조원으로 더 빼기 힘들 정도로 낮춰진 상황이고 본전치기 사업이 될 가능성 농후!!!
![[여의도튜브] 美 '우리 약점은 TSMC' 자백 中 기쁘긴 커녕 '더 경악' / 머니투데이방송](http://i.ytimg.com/vi/HeL6ca9fjHE/mqdefault.jpg)
![[여의도튜브] 美 '우리 약점은 TSMC' 자백 中 기쁘긴 커녕 '더 경악' / 머니투데이방송](/img/tr.png)
![[여의도튜브] “다된 밥 ‘원전’ 속쓰린 기억” 佛 염장지른 ‘UAE 방한’ / 머니투데이방송](http://i.ytimg.com/vi/0_iODZoEMgc/mqdefault.jpg)
![[여의도튜브] "푸틴 어지간히 급했다" 시진핑 만만디에 '굴욕' / 머니투데이방송](/img/1.gif)
체코는 우리와는 많은인연이 있다 현대차의 공장이 체코에있다. 그리고 독립운동에도 도움을준나라이기도하다. 그러니 체코가 현명한판단을할것으로 예상된다. 부디 그리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양국이 원전에서부터 군사무기까지 골고루 협력되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원전 산업 경쟁력은 가히 독보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군사 무기나 원전 수주는 정치적 이해 관계가 가장 먼저 고려되는 사안이라 어떻게 결론날 지 궁금하면서도 기대됩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응원합니다 ^~^
체코의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응원합니다~~
최대 수혜 한국전력:한수원. 지금 한국전력 물량 뺏기위해. 증권사 언론짜고 별짓 다하고있다고 소문 쫙 퍼짐
프랑스의 원전수주전략; 값싸게 압찰에 응하고 수주받은후 나중에 추가비용을 요구해 눈탱이를친다.처음에는 발주처가 갑이지만 공사도중에 추가비용을 거부시는 갑이 을이되고만다.프랑스 특유에 전술:"나몰라라"
그걸 중국이 젤 잘 배웠지.
한국전력:한수원 최대 수혜~ 한전 물량 뺏으려고 증권사 언론 짜고 별짓 다하고 있다고 모르는 사람이 없음.
뭔가 TGV가 생각나네요
@@kim-oi8ye 중국이 잘배운게 아니라 중국도 원래 사기 장사의 원조임 유럽은 프랑스 아시아는 중국 이 두나라와는 사업같이하면 안됨
비지니스는 한국은 참막강한데 정치인들의 부정부패가 너무 심합니다 국민이 고쳐야 합니다
부정부패도 문제고 일도 안하죠.. 돈만 쳐먹음
프랑스원전은 시공후 방사능유출로 인근 나라들
노이로제 엄청 심하다! 현재 원전건설과 건설후 관리는 한국원전이 최고다!
2년전 우리 애 한국인 최초로 체코 대통령궁 인턴 할 때 장관요청으로 당시 상사가 내린 업무가 우리 국내 원전 관련 기사, 논문 등등 모조리 서치해서 출력해 번역한다고 고생했음.
한국원전에 관심 많구나 하고 긍정적이고 좋은 것만 찾아서 번역해 줬다고 함. 문제인 한국원전 아작낸건 빼고.
재앙이었죠 ㅜㅜ 또 민주당 정권잡으면 탈원전한다고 지러얼들 할 생각에 한국원전기업들이 투자를 망설인다고합니다
삼성 이재용 잡아넣어서 삼성 반도체 흔들고 탈원전으로 한전 흔들고,,, 정말 그 인간의 똥이 너무 많아서 화딱지가 납니다.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해외저가수주도좋지만 이젠저단가 지양하고 가능한 제값받는 공사가되어야한다
그래도 남으면 되잖아
🎉한전 관련주
사야겠다 😂
체코는 유럽 친화적 국가로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 듯. 전차도 비싸고 납기도 늦은 독일 전차를 선택했으니, 이번 원전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두산이 체코 가스발전기업 인수했는뎅 ㅋㅋㅋㅋ
체코 원전은 한국이 반드시 수주하도록 되어 있다. 필수장비인 원자로는 두산에서 AR1400 급 원자로를 만들고 터빈은 두산 자회사인 체코 스코다 파워가 1200MW 제작가능하다 자체적으로 제작 및 설비 시공 능력이있어 우선 가격면에서 유리하고 유럽 및 미국을 규격을 인증받았기 때문에 제작 시공하는데 전혀 장애가 없다. 내가 볼때 입찰은 요식 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체코에는 독일계가 많고,
금발애덜은 3배 비싸도 금발꺼만 삼.
원전은 EU역내제품에 독일제가 없고 프랑스제 뿐이니..
프랑스 가능성 큼.
독일, 프랑스...원전도 역내조달이라 해 보시지...???
프랑스 언젠가 큰 사고칠 것 같은...
유럽내 정치적 문제만 없다면 우리가 인수할 사업이네요.
원래는 1기만 지으려다 돈 때문에 4기로 늘리는 거라 프랑스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일단 한국을 선택하면 30조에 4기인데, 프랑스를 선택하면 30조에 2기임.
그만큼 나라 팔아먹고 수주한다는 ㄴ뜻이여 멍청아
프랑스는 원전이 문제가 되는것이 무지 무지 많은데..
작년에 아마도. 여기 저기 섰지않았는가?
아마도... 프랑스것 쓰면.. 여기 저기 많은 문제를 일으킬것 같은데...
우리것은 APR1400 제안했을것입니다.
다른 시공사보다 한국이 잘하지.
체코는 60년 후를 본다면 당연히 한국과 손잡으면 후회 없을 것.
우리나라가 원전으로 프랑스와 경쟁에서 우위를 다투는 나라가 되다니...
프랑스의 교활함과 사기에 체코가 놀아나주지 않는다면 한국이 승리하겠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수주를 기원합니다 🙏 🌸 🙌 🤗 💕 😄 🙏 ❤~^♡~~~
우리가 이기자!
예전 uae 원전 물꼬 틀대 그렇게 반대 정치질하던 민주당 세력들 이번엔 조용하네 ㅋ 가격이 싸네 뭐네 ㅋ 첨부터 잘하냐 ?
13년이라니~~ 그동안 기술도 진보했을 텐데 ㅎ
멍청하지 않다면 답은 이미 나왔구먼.
단가 너무 낮게 하지말고 경쟁자 대비 90프로선이 좋지 않나?
유럽의 중국 프랑스
잘됐으면 좋겠네요
큰 기대 안함 친 유럽 국가 솔직히 힘 듭니다
이러니 프랑스가 우리한테 태클 거는구나
@@김민주-m5l2u조만간 고속철도 싸울 전망이랍니다. 한국 고속철의 원조는 봉쥬르~
@@김민주-m5l2u 그러게요... 프랑스가 계속 태클 걸거니...
꼭 일본 프랑스 이기면 좋겠습니닷
문제는, 우리가 수주하면 ..... 웨스팅 하우스가 숫가락을 얹는다는 것 .....
프랑스 독일 불안불안하네...
싼가격이 자랑거리가 아니라 돈을 더 받는 게 자랑거리가 되는 나라가 되자
민주당 이놈들이 아무것도 안했다면 원전수출이 많이 이루어졌을건데 ㅜㅜ 저인간들은 나라의 미래 이런건 아무 생각없음
마크롱이 유럽부흥 외치는 이유는 그 만큼 문제가 많고 두렵다는거다. 허나 말은 누가 못하겠는가? 나락 밖에 없다.
재이니가 떠나니 이젠 원전이 종 살아나나?
호랑이와 하이에나
한 개인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하물며 그 무수한 개인의 집합체인 국가나 민족단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도자를 선출해야하는 지금, 과연 무엇을 판단의 기준과 지표로 삼아야하는가?
천인이면 천색이요, 만인이면 만설이 분분할 것이 분명코도 지당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러한 즉, 필부인 나도 천색만설 중, 비루한 첨언을 하나 더 보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름지기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수단은 신언서판이라는 고색창연한 방법이 있다. 부연하면 그 사람의 몸가짐과 말투와 글씨와 구체적 상황에서의 판단력의 적합도를 형량한다는 뜻일게다. 참으로 이설을 제기하기 어려운 진리임을 부정키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지근거리에서 직접 관찰이 가능한 조건에서는 합당하다 하겠으나, 각종 언론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제한적이고 상이한 보도나 전달로 인해서 그 진실된 전모를 보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기자는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방송은 사실을 외면함으로써 이미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지 오래다. 학문을 빙자하여 그릇된 이념을 전파하는 지식판매원이 교수이고 학자연 하고,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헤겔좌파 유물론을 신봉하는 위선자들이 소위 종교지도자라고 추앙 받는 세태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지, 아니면 나 자신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몾하고 홀로 고립되고 이미 진작에 화석화된 전근대적 사고의 도그마에 매몰된 골동품이지는 아닌지, 우려와 염려와 심려에 기우 까지 보태서 심한 비탄에 빠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곡필부권, 곡학아세, 혹세무민이 천하를 뒤덮고, 그 기세는 가히 범접불허 유아독존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는 지경이다. 각설하고 적반하장이라! 도둑이 매도 아닌 몽둥이도 아닌, 서슬 퍼런 칼을 들고 질곡에서 신음하는 가련하고 피폐한 백성을 도둑이라고 징치하려들고, 소위 착한가격이라는 무식한 유행어를 만들어 시장을 통제하려 드는 바, 이는 가히 도덕선생이 경제학을 재해석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배가 고플지라도 내년에 농사 지을 씨나락은 남겨두고서 떡을 해 먹든, 술을 해 먹든 해야할 것인데, 지금 당장 배를 채우자고 분배의 정의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양심이라고 칭송하는게 작금의 지성인이요, 지도자라 자칭한다.
그야말로 가난을 무기화하여 땀과 눈물로 부를 획득한 근면성실한 이들을 악으로 규정하여 타도와 절멸의 대상으로 가르친다. 한 마디로 21세기판 프롤레타리아혁명을 선동한다. 도덕과 경제의 원리를 구분하지 몾하는 이데올로기의 맹신자들이 유능한 경제전문가라고 자신을 포장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수나 과오는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우리는 흔히 공과라 칭한다. 특히 역사적 인물에게는 후세들에게 공과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공칠과삼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공이 과 보다 많으면 무난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다소 흠결이 있더라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는 가히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는 역사평가의 보편타당한 기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인된 평가기준 조차도 갖가지 트집잡기로 부정하고, 나아가 폄훼하거나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 시키고 모욕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즉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자신의 불순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악용한다. 이들은 호랑이나 사자가 아니다. 그저 들개나 하이에나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약자나 자기들 패거리가 아닌 대상들을 집단으로 집요하게 공격하다가, 자기들의 패거리가 충분히 수가 많아지면 호랑이나 사자에게 달려든다. 참으로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치사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들에게는 진리와 진실과 진정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의 반대는 무리이고 진실의 반대는 허위이며 진정의 반대는 가식이지 않는가!
밝은 태양 아래서는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사회의 음습한 구석구석에서 이들은 창궐한다.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유명한 대석학은 정의의 본질은 평등이라고 갈파했다. 그런데 평등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본시 천학무식한 필부이기에 나의 무지와 과문의 탓이겠지만, 나는 아직껏 이에 관한 명징한 답변을 주는 대스승을 알지 몾한다. 그런 소이로 나는 내 스스로의 어설픈 정의(定義)를 내린다. 평등의 본질은 (자연은 본질적으로 불평등하다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되,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식으로 자연상태의 본질적불평등을 최대한 완화시키려는 이타적이고도 실천적 행동이다. )라고.
그렇다. 세상은 정의가 지배해야 마땅하다. 기회는 평등해야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그 결과는 정의로워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과연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멀지 않은 과거에 건국과 중흥이라는 호랑이가 있었다. 나는 육십년 전 임인년 출생이다. 내가 태어나기 불과 일년 전 신축년에 5, 16 군사혁명이 있었다. 미군의 잉여구호물자 즉, 미국과 자유우방국들의 원조물자인 덩어리진 우유와 옥수수가루와 밀가루를 먹고 자랐다.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이지만,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와 살과 피가 이들 자유우방국들이 보내준 영양분으로 인해 자라고 배우고 또, 내 후손들에게 생명을 전달해줄 수가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6, 25 전쟁시에 수도사단과 8사단 등에 소속된 보병장교로서 낙동강전선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다. 북진도 했고 1, 4 후퇴도 당했고, 그 후 중동부전선의 고지전도 겪었다. 총 세번의 부상을 입고, 그 중 한 번은 허파에 총탄이 박히는 중상이었다. 그 때 나의 아버지를 살린건 국군이 아니라 미군포병대의 전방관측장교였다.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은 아버지를 그 미군장교와 짚차의 운전병이 발견하고 후송해주어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더 이전에는 미국의 태평양 전쟁의 참전으로 인하여 나의 조부모님들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 될 수 있었다. 이것이 지금 내가 이곳에서 이 글을 쓸 수 있게된 인과과정이다. 그래서 나는 친미파다.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감수하겠다. 그러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한 개인이던 국가던 도움을 받았다면 보은은 몾할지라도 배신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아선 안 된다.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다. 소위 강남좌파는 반미는 직업이고 반일은 부업이며 친중종북은 취미활동이라고 한다. 나는 시골뜨기 출신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자랑스럽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의 국가대전략이 친미(親美). 연러(聯露),협일(協日).호중 (互中). 통북(統北)이라고 감히 천명한다. 비웃어도 좋다. 다만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필요충분한 국제정치학적 논거를 적시하라. 그리고 나는 핵잠수함에 핵항공모함에 핵폭격기에 단 한발이면 유라시아대륙을 몽땅 날릴 수 있는 고위력 수소폭탄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다시는 나의 할아버지가 겪어야했던 식민지의 피지배민족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짚신을 신고 눈 보라 휘몰아치는 만주벌판을 헤메이며, 아무런 보상도 확신도 없이 독립투쟁을 할 만큼, 나는 고매한 인격과 자질을 갖추지 몾했기에 그렇다. 또한 나의 아버지가 겪었던 참혹한 전쟁이 싫고 더군다나 그 필설로 형언키 불가능한 총포탄의 부상통증과 풍우한서와 굶주림의 기약 없는 고통의 세월을 묵묵히 인내하며 견뎌낼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사랑하는 나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열망하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 않아 이나라의 미래가 걸린 투표일이다.
독선, 위선, 허위, 가식, 불의, 부정, 부패, 이율배반, 교언영색, 양두구육 등 가히 아름답지 몾한 이런 단어들이 그저 사전 속에만 머물러 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대석학은 일찍이 갈파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통치자를 가진다.
자유대한민국에서 가장 몾난 필부
涯黎 謹抄
과도한 장미빛 청사진을 경계하자.
1. 한국이 수주하더라도 웨스팅하우스가 태클 걸면 상당액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가능성 높음.
2. 수출입은행을 통한 차관 제공(50~75%)이 현재 방산 쪽에 집중된 관계로 더 이상 여력이 없음.
3. 이 경우 미국이나 유럽등 해외 신용장을 이용 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 경우 이익은 더욱 줄어듬.
4. 체코 정부의 현지화(자국기업 공사에 포함 40~70% 예상) 요구에 따라 우리가 가져 올 파이 역시 줄어 듬.
5. 이미 건설 단가는 최초 40조원에서 현재 30조원으로 더 빼기 힘들 정도로 낮춰진 상황이고 본전치기 사업이 될 가능성 농후!!!
프랑스가 이기겠네 ㅋㅋ
프라하의 여인 K드라마 생각나네요
체코는 프라하아닙니까 좋은 결정내리십시오.한국인 지켜보게숩다.
달님은 이런 원전을 폐기한다고 했으니 참 참입니다
미국 허락 받은가 봅니다. ㅋㅋ
네이버도 뺏길판이고고 한국 독립기술인데 미국이 윈천기술 이라고 하고 ...
우리나라 원전사업 나가리 만드려는 건 미국이 아니라 문재인과 그 추종세력이잖아?
너무 싸다
12조는 받아라
책방에서 감방으로ㅡ탈원전 문재인
~~~
"에라이 나쁜 인간아!"
은영이 노래의 가사 중
그래도 190
석열씨 영맨 출동
4조 짜리가 16조가 되면 그걸 내야 됨?
지들이 딜레이 시킨건데.......
크롱이가 우리나라 방산 부러워 디스하던데 이쉑
UAE 원전처럼 수상한 뒷거래는 하지 말기를.
@@김민주-m5l2u 보초같은 소리하고 있네. 상호 협력 윈윈 전략이지. 덕분에 UAE가 한국 무기 많이 사주고 있다.
유럽 선진국들도 유지하는 원전사업을 민주당은 왜 접으려 한거여? 시진핑이가 시킨겨?
원전건설읊 가장 싸게 한다니 언제까지 남지않는 장사를 하냐. 아직도 후진국 대한민국
유럽의 중공 프랑스 정도는 가볍게 이기는데. 지도자 체급에서 밀려 걱정이네, 흰수염 점쟁아 점쾌 나왔냐?
누가 탈원전만 안했으면 ㅎㅎㅎ
원가이하 수주와 군대 인질로 보내는 짓은 다시 하지말기를.
원가가 얼마인지 알기는 해?
@@김봉호-w4i1원
민주당 문재인 ㅋㅋ
미국 웨스팅 하우스 하청업체로 전락한 한국 수력 원자력 발전소 한수원 아닌가요?
바라카가 아니고 바카라 아냐?유튜브는 유튜브다
한국이 가격으로 승부수 띄운거 같은데,
얼마나 싸게 입찰을 한건지?
윤석열이 지지도 올릴려고 작업중일듯.
이런 사업을 민주당은 원전퇴출 하고.이런당을 찍어주는 국민은 완전 이중 인격자들.반성 해라.
한국내에서만 탈원전이구 수출은 막은적 없는데 먼 또 선동질이냐? 하긴 니들의 주특기는 남한테 덮어씌우기니깐.
구캐 의원 만잠자코 있으면 대한민국 굿😊
적정이윤은 반드시 확보해라 그래도 가격경쟁력 시공능력 압도적이다 덩핑수주는 바보짓
할려면 벌써했겠지 그냥 프랑스 줘라
돈도없느라라가 무슨 원전
프랑스꺼하라고 해 다른나라 하자
지금 몇년이야 답탑하네
야 프랑스 니네가 해라
기술 시공능력 우수한줄 누가모르나
정치가 끼어들면 또 빙다리 핫바지
서유럽 텃세 어쩌누
훠훠훠 역쉬 탈원죤입뉘다 훠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