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이 저렇게 보도한 건 프랑스로부터 좀 더 좋은 조건 끌어내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요즘 유럽 국가들이 방산 분야에서 한국 따돌리려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원전 건설에서도 비슷한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마크롱이 뭔 짓을 할지 모름.. 한수원과 두산은 절대 호구되지 않도록 잘 대비하기 바란다.
체코의 원전수주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원전이나 대형 화력발전소들은 엄청난량의 냉각수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한국이나 일본 러시아 중국 같은 나라들은 모두 바닷가에 건설하여 바닷물로 냉각하는 반면에 체코는 원래 체코슬로바키아 라는 국가에서 쪼개져서 슬로바키아가 떨어져 나간 작은 나라입니다 블따바강(볼타바강), 라베 강, 모라바강, 사자바강 스라뜨카 등이 있지만 가물때는 수량이 적습니다 우리나라의 4대강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원전에서 엄청난량의 온수를 배출하면 반드시 환경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것입니다 체코는 땅도 작은데 전기는 필요하고 태양광은 많은면적을 차지해서 경제성이 떨어지니 원전을 지으려는데 바닷물로 냉각수를 하지 못하는 체코(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로둘러쌓인 내륙국가임) 는 바닷물을 쓸수없는 문제가 원전건설에 가장큰 애로사항입니다 그들도 그것을 알고 있겠지만 원전에 강물로 냉각수를 하면 갈수기에 원전가동이 불가능하여 문제가 발생할수 있고 나중에 한국책임으로 떠넘길수 있습니다 영토도 작은나라가 어찌 원전을 건설 하려고 하는것인지 ..
체코의 원전수주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원전이나 대형 화력발전소들은 엄청난량의 냉각수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한국이나 일본 러시아 중국 같은 나라들은 모두 바닷가에 건설하여 바닷물로 냉각하는 반면에 체코는 원래 체코슬로바키아 라는 국가에서 쪼개져서 슬로바키아가 떨어져 나간 작은 나라입니다 블따바강(볼타바강), 라베 강, 모라바강, 사자바강 스라뜨카 등이 있지만 가물때는 수량이 적습니다 우리나라의 4대강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원전에서 엄청난량의 온수를 배출하면 반드시 환경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것입니다 체코는 땅도 작은데 전기는 필요하고 태양광은 많은면적을 차지해서 경제성이 떨어지니 원전을 지으려는데 바닷물로 냉각수를 하지 못하는 체코(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로둘러쌓인 내륙국가임) 는 바닷물을 쓸수없는 문제가 원전건설에 가장큰 애로사항입니다 그들도 그것을 알고 있겠지만 원전에 강물로 냉각수를 하면 갈수기에 원전가동이 불가능하여 문제가 발생할수 있고 나중에 한국책임으로 떠넘길수 있습니다 영토도 작은나라가 어찌 원전을 건설 하려고 하는것인지 ..
조선 3사 수주실적은 매년 세계 1~2위를 다투는데도 만년 적자에 허덕이죠. 원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거 건설비 75%는 체코가 우리 수출입은행 통해서 초저금리(0.5%)로 조달할 것이고 보통 5~10년 거치 25~30년 상환 조건 정도 될 겁니다. 국제금리 4.5%인 시대에 0.5%(실제로 폴란드 무기수출때 해 준 차관 금리입니다) 초저금리는 그냥 손해 봐도 상관 없으니 무조건 수주해라는 의미죠. 그리고 미국, 프랑스가 펌핑 가격이 아니라 국제 건설 자재비가 대략 40%는 올랐어요. 거기다 최초 사업비는 40조원이었습니다. 이게 30조원 중반대로 오히려 줄어든 거구요. 그 다음 현지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100% 건설하는 게 아니라 현지 업체에게 나눠주는 몫이 있습니다. 이걸 지금 체코가 현재 40%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수주하자마자 로열티 금액 요구하려고 준비 중에 있을 거구요. 제가 볼 때 이건 그냥 오래전부터 해외 건설플랜트와 조선분야에서 관행처럼 이어져 온 덤핑수주와 공적자금 투입이라는 악순환의 반복 그 자체에요.
호랑이와 하이에나 한 개인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하물며 그 무수한 개인의 집합체인 국가나 민족단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도자를 선출해야하는 지금, 과연 무엇을 판단의 기준과 지표로 삼아야하는가? 천인이면 천색이요, 만인이면 만설이 분분할 것이 분명코도 지당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러한 즉, 필부인 나도 천색만설 중, 비루한 첨언을 하나 더 보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름지기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수단은 신언서판이라는 고색창연한 방법이 있다. 부연하면 그 사람의 몸가짐과 말투와 글씨와 구체적 상황에서의 판단력의 적합도를 형량한다는 뜻일게다. 참으로 이설을 제기하기 어려운 진리임을 부정키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지근거리에서 직접 관찰이 가능한 조건에서는 합당하다 하겠으나, 각종 언론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제한적이고 상이한 보도나 전달로 인해서 그 진실된 전모를 보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기자는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방송은 사실을 외면함으로써 이미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지 오래다. 학문을 빙자하여 그릇된 이념을 전파하는 지식판매원이 교수이고 학자연 하고,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헤겔좌파 유물론을 신봉하는 위선자들이 소위 종교지도자라고 추앙 받는 세태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지, 아니면 나 자신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몾하고 홀로 고립되고 이미 진작에 화석화된 전근대적 사고의 도그마에 매몰된 골동품이지는 아닌지, 우려와 염려와 심려에 기우 까지 보태서 심한 비탄에 빠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곡필부권, 곡학아세, 혹세무민이 천하를 뒤덮고, 그 기세는 가히 범접불허 유아독존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는 지경이다. 각설하고 적반하장이라! 도둑이 매도 아닌 몽둥이도 아닌, 서슬 퍼런 칼을 들고 질곡에서 신음하는 가련하고 피폐한 백성을 도둑이라고 징치하려들고, 소위 착한가격이라는 무식한 유행어를 만들어 시장을 통제하려 드는 바, 이는 가히 도덕선생이 경제학을 재해석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배가 고플지라도 내년에 농사 지을 씨나락은 남겨두고서 떡을 해 먹든, 술을 해 먹든 해야할 것인데, 지금 당장 배를 채우자고 분배의 정의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양심이라고 칭송하는게 작금의 지성인이요, 지도자라 자칭한다. 그야말로 가난을 무기화하여 땀과 눈물로 부를 획득한 근면성실한 이들을 악으로 규정하여 타도와 절멸의 대상으로 가르친다. 한 마디로 21세기판 프롤레타리아혁명을 선동한다. 도덕과 경제의 원리를 구분하지 몾하는 이데올로기의 맹신자들이 유능한 경제전문가라고 자신을 포장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수나 과오는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우리는 흔히 공과라 칭한다. 특히 역사적 인물에게는 후세들에게 공과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공칠과삼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공이 과 보다 많으면 무난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다소 흠결이 있더라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는 가히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는 역사평가의 보편타당한 기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인된 평가기준 조차도 갖가지 트집잡기로 부정하고, 나아가 폄훼하거나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 시키고 모욕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즉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자신의 불순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악용한다. 이들은 호랑이나 사자가 아니다. 그저 들개나 하이에나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약자나 자기들 패거리가 아닌 대상들을 집단으로 집요하게 공격하다가, 자기들의 패거리가 충분히 수가 많아지면 호랑이나 사자에게 달려든다. 참으로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치사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들에게는 진리와 진실과 진정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의 반대는 무리이고 진실의 반대는 허위이며 진정의 반대는 가식이지 않는가! 밝은 태양 아래서는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사회의 음습한 구석구석에서 이들은 창궐한다.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유명한 대석학은 정의의 본질은 평등이라고 갈파했다. 그런데 평등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본시 천학무식한 필부이기에 나의 무지와 과문의 탓이겠지만, 나는 아직껏 이에 관한 명징한 답변을 주는 대스승을 알지 몾한다. 그런 소이로 나는 내 스스로의 어설픈 정의(定義)를 내린다. 평등의 본질은 (자연은 본질적으로 불평등하다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되,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식으로 자연상태의 본질적불평등을 최대한 완화시키려는 이타적이고도 실천적 행동이다. )라고. 그렇다. 세상은 정의가 지배해야 마땅하다. 기회는 평등해야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그 결과는 정의로워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과연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멀지 않은 과거에 건국과 중흥이라는 호랑이가 있었다. 나는 육십년 전 임인년 출생이다. 내가 태어나기 불과 일년 전 신축년에 5, 16 군사혁명이 있었다. 미군의 잉여구호물자 즉, 미국과 자유우방국들의 원조물자인 덩어리진 우유와 옥수수가루와 밀가루를 먹고 자랐다.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이지만,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와 살과 피가 이들 자유우방국들이 보내준 영양분으로 인해 자라고 배우고 또, 내 후손들에게 생명을 전달해줄 수가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6, 25 전쟁시에 수도사단과 8사단 등에 소속된 보병장교로서 낙동강전선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다. 북진도 했고 1, 4 후퇴도 당했고, 그 후 중동부전선의 고지전도 겪었다. 총 세번의 부상을 입고, 그 중 한 번은 허파에 총탄이 박히는 중상이었다. 그 때 나의 아버지를 살린건 국군이 아니라 미군포병대의 전방관측장교였다.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은 아버지를 그 미군장교와 짚차의 운전병이 발견하고 후송해주어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더 이전에는 미국의 태평양 전쟁의 참전으로 인하여 나의 조부모님들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 될 수 있었다. 이것이 지금 내가 이곳에서 이 글을 쓸 수 있게된 인과과정이다. 그래서 나는 친미파다.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감수하겠다. 그러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한 개인이던 국가던 도움을 받았다면 보은은 몾할지라도 배신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아선 안 된다.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다. 소위 강남좌파는 반미는 직업이고 반일은 부업이며 친중종북은 취미활동이라고 한다. 나는 시골뜨기 출신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자랑스럽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의 국가대전략이 친미(親美). 연러(聯露),협일(協日).호중 (互中). 통북(統北)이라고 감히 천명한다. 비웃어도 좋다. 다만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필요충분한 국제정치학적 논거를 적시하라. 그리고 나는 핵잠수함에 핵항공모함에 핵폭격기에 단 한발이면 유라시아대륙을 몽땅 날릴 수 있는 고위력 수소폭탄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다시는 나의 할아버지가 겪어야했던 식민지의 피지배민족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짚신을 신고 눈 보라 휘몰아치는 만주벌판을 헤메이며, 아무런 보상도 확신도 없이 독립투쟁을 할 만큼, 나는 고매한 인격과 자질을 갖추지 몾했기에 그렇다. 또한 나의 아버지가 겪었던 참혹한 전쟁이 싫고 더군다나 그 필설로 형언키 불가능한 총포탄의 부상통증과 풍우한서와 굶주림의 기약 없는 고통의 세월을 묵묵히 인내하며 견뎌낼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사랑하는 나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열망하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 않아 이나라의 미래가 걸린 투표일이다. 독선, 위선, 허위, 가식, 불의, 부정, 부패, 이율배반, 교언영색, 양두구육 등 가히 아름답지 몾한 이런 단어들이 그저 사전 속에만 머물러 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대석학은 일찍이 갈파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통치자를 가진다. 자유대한민국에서 가장 몾난 필부 涯黎 謹抄
한국은 최대한 완공 날짜보다 빠르게 건설하려고 노력하는데 유럽은 진행 속도가 느려 대부분 건설 비용이 2배로 뛰는 경우도 많고 약속 날짜 안지키기로 유명하죠. 그런데 결론은 로비가 문제? 돈 앞에서는 누가 과연 거절할수 있을까요? 수조 이상 들어가는 사업은 외교도 중요하지만 로비스트 역할이 매우 중요함.
남의 속을 알 필요는 없지...결정은 어떻게 날지 알 수 없으니까...단지, 우리나라 현재 엔지니어링 역량은 아마 다시오지 못할 정도로 정점에 있다고 해야 한다...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세대가 잘 섞여 있는 유일한 시기다...아마 10년 정도면 완전히 아날로그 세대가 물러나면 극도로 엔지니어링 능력이 떨어질 것이다...아니면...후발국과 동일한 수준이 될 것이다...지금이 모든 국부창출의 얼만남지 않은 기회다....부디 본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아날로그 엔지니어링 기술이 무사히 다음 세댸로 전수되길 바랍니다.
![[여의도튜브] 中 세계최초 '드론항모' "美해군, 韓 급히 찾는 이유" / 머니투데이방송](http://i.ytimg.com/vi/Wx-CuRhC420/mqdefault.jpg)
![[여의도튜브] 中 세계최초 '드론항모' "美해군, 韓 급히 찾는 이유" / 머니투데이방송](/img/tr.png)
![[여의도튜브] 체코 30조딜 '韓과 경쟁' "佛 치명적 급소..완전빼박" / 머니투데이방송](http://i.ytimg.com/vi/lRBg4iiua_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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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사업이 24조로 덤핑 얘기가 파다한데. 제발 더 이상 우리 세금이 새어 나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제발... 부자 감세하고 맨날 유리 지갑 서민들만 쥐어 짜서 만들어 내는 세금
한국원전 화이팅
수주 기원합니다 🎉
응원하지만, 덤핑은 반대합니다. 1200미만이면 우린 APR1400을
감량시켜 1000으로 가야하는데 DC(설계승인)가 신규 필요할지도요
다시는 문재인 같은자 나오지 말것 5년동안 원전 기술 과거 돌려 원전 산업 초토화 시켜 지금도 한전 200조원 적자 진행중 - 문재인때 중국은 서해안 80기 원전 건설 하는동안 방사선 유출 한마디 못하고 탈원전 했징
현지 언론이 저렇게 보도한 건 프랑스로부터 좀 더 좋은 조건 끌어내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요즘 유럽 국가들이 방산 분야에서 한국 따돌리려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원전 건설에서도 비슷한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마크롱이 뭔 짓을 할지 모름.. 한수원과 두산은 절대 호구되지 않도록 잘 대비하기 바란다.
에너지 산업 진짜 힘들지만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다!
기술 최고인것도 팩트
덤핑이란 말 굉장히 위험한 발언 임. 통상 무역마찰의 원인이되는 단어.
한국전력 10만원 가즈아.
한국 원전은 덤핑이 아니라 그 가격이 실 건설가격이며, 프랑스ᆞ미국이 뻠삥가격임.
GE가 손가락 빠나요...
우리 언론이 X맨
ㅉㅉ.... 덤핑 아니에요.. 유렵 미국 건설가격이 미친겁니다... 쉽게 설명 할게 탱크로 치자 한국 k2 80억즘 할것임 유럽 독일산 레오파드 200억즘 성능도 비슷하거나 k2가 더좋은걸로암ㅇㅇ
계약서 쓰고 땅파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체코의 원전수주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원전이나 대형 화력발전소들은 엄청난량의 냉각수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한국이나 일본 러시아 중국 같은 나라들은 모두
바닷가에 건설하여 바닷물로 냉각하는 반면에 체코는 원래 체코슬로바키아 라는 국가에서 쪼개져서 슬로바키아가 떨어져 나간 작은 나라입니다 블따바강(볼타바강), 라베
강, 모라바강, 사자바강 스라뜨카 등이 있지만 가물때는 수량이 적습니다 우리나라의 4대강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원전에서 엄청난량의 온수를 배출하면 반드시
환경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것입니다 체코는 땅도 작은데 전기는 필요하고 태양광은 많은면적을 차지해서 경제성이 떨어지니 원전을 지으려는데 바닷물로 냉각수를 하지
못하는 체코(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로둘러쌓인 내륙국가임) 는 바닷물을 쓸수없는 문제가 원전건설에 가장큰 애로사항입니다 그들도 그것을 알고 있겠지만
원전에 강물로 냉각수를 하면 갈수기에 원전가동이 불가능하여 문제가 발생할수 있고 나중에 한국책임으로 떠넘길수 있습니다 영토도 작은나라가 어찌 원전을 건설 하려고
하는것인지 ..
우리나라가 수주하길 기원응원 합니다 원전기술세계최고 국가대한민국 화이팅 😊😊😊😊😊😊😊😊😊😊
한국 원전 힘내라
한국이 잘 하기를 열렬히 바랍니다 !
다시는 문재인 같은자 나오지 않나오면 한국 1위 산업 할 수 있다 5년동안 원전 기술 과거 돌려 원전 산업 초토화 시켜 지금도 한전 200조원 적자 진행중 - 문재인때 중국은 서해안 80기 원전 건설 하는동안 방사선 유출 한마디 못하고 탈원전 했징
너무 싼 값으로 수주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최소한의 기술값을 받아야죠...
덤핑 아닐거에요 마진남을 정상 가격일것임 가격면에서 당연히 유럽 미국보다 한국이 싼거는 당연한거죠... 탱크로 비유하면 유럽 탱크 200억 한국 탱크 80억 성능은 비슷하거나 한국탱크가 우위
아주 최저저의 값을 불렀으니 체코가 주춤한거지…!! 정신차려라 UAE -12조다!! 원전수출 그만하라 다 세금 수혈로 끝난다
체코의 원전수주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원전이나 대형 화력발전소들은 엄청난량의 냉각수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한국이나 일본 러시아 중국 같은 나라들은 모두
바닷가에 건설하여 바닷물로 냉각하는 반면에 체코는 원래 체코슬로바키아 라는 국가에서 쪼개져서 슬로바키아가 떨어져 나간 작은 나라입니다 블따바강(볼타바강), 라베
강, 모라바강, 사자바강 스라뜨카 등이 있지만 가물때는 수량이 적습니다 우리나라의 4대강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원전에서 엄청난량의 온수를 배출하면 반드시
환경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것입니다 체코는 땅도 작은데 전기는 필요하고 태양광은 많은면적을 차지해서 경제성이 떨어지니 원전을 지으려는데 바닷물로 냉각수를 하지
못하는 체코(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로둘러쌓인 내륙국가임) 는 바닷물을 쓸수없는 문제가 원전건설에 가장큰 애로사항입니다 그들도 그것을 알고 있겠지만
원전에 강물로 냉각수를 하면 갈수기에 원전가동이 불가능하여 문제가 발생할수 있고 나중에 한국책임으로 떠넘길수 있습니다 영토도 작은나라가 어찌 원전을 건설 하려고
하는것인지 ..
@@jeonggeunkim6002 한국 협상단은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입찰에 임해야 할듯 하네요...뜨거운 감자가 되지않게 하고 한숟가락에 배불르려는 우를 범하면 안되겠습니다.
@@따봉-g7s😂
저가수주는 하지말자~
작년여름에 프랑스 원전들은 무지 무지 문제를 나타냈지요.
체코도 알것 같군요.
건설단가만이 문제가 아니고...
성능과 안전성도... 프랑스것은 좀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
너무 설레발 치지말고 기도하며 기다립시다.
체코 원전 꼭 수주해서 유럽으로 가자!!!팀 코리아 파이팅!!!
이런기술을 어떤놈은 없애버릴려고 했지 .보기싫은 그놈
위대한 이명박 각하 재평가가 시급하다.
너무 덤핑수주 하면 서류상으론 남을지 몰라도 뒤로 깨지는 일이 다반사다. 단가가 너무 싸서 염려된다.
탈원전으로 수출은 물론 원전 기술 후퇴 시키고 한전 망하게 만든 넘은 떵떵 거리고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간첩들의 왕 삶은소대가리 훠훠~
그놈은 우리나라 기간산업을 의도적으로 망치고 국가부채를 천무학적으로 늘려 나라를 북한하고 하향 평준화하려고 한 역도가 아닌가 합리적의심이 든다.
대한민국 화이팅 !!!
만약 하게된다면 탈원전 관여한 자들 잡아가서 강제노동 시켜야.....반성이라도 하게
이-명-박-이--옳-았-다
이승만 박정희
원전주식 사놨다 수주따자 ㅎ
기술력 이나 건설 경험을 보면 불란서는 상대가 안된다
불란서는 계약 후 항상 금액이 올라간다
실적을위한 저가수주 절대 안된다.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언론에 흘리는건... 프랑스와의 협상에 우위를 점하고 싶기때문일 수도 있다. 들러리가 되지않길 바랄뿐이다.
빙고, 늘 비슷한 시나리오 입니다
빙고. 들러리라고 하지.
대한민국 화이팅!
벌써 대여섯번은 비슷한 내용으로 들엇어도 또다시 듣는다. 싫증안난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합시다 !!!
탈원전ㅡㅁ재인
~~~
"에라이 나쁜 인간아!"
은영이 노래의 가사 중
산업생태계을 망가뜨린자임 그자는 인력 중소기업 기술력 그리고 핵무장에 중요한 중수 중수로원전패쇄추진등 핵무장에 중요한 원전인 중수로원전부터 없애려고했던자
덤핑에 건설하려면 하지마라
너무 싸게 수주하진 말지
김칫국 먼저 마시지 맙시다. 마크롱 이놈이 장난칠텐데....😢
프랑스정도는 제쳐야지~
아직도 수주도 못
했네요.
프랑스가 EU국가 라는거 조심....노르웨이에서 모든 품질평가,단가 다 앞서도 결국은 EU 그거 하나에 밀려서 전차수주 실패했었지
덤핑이라니 이게 최선인가
체코 30조로 4기 계획이면 프랑스는 안되지...
간절하게 바랍니다.!
조선 3사 수주실적은 매년 세계 1~2위를 다투는데도 만년 적자에 허덕이죠. 원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거 건설비 75%는 체코가 우리 수출입은행 통해서 초저금리(0.5%)로 조달할 것이고 보통 5~10년 거치 25~30년 상환 조건 정도 될 겁니다. 국제금리 4.5%인 시대에 0.5%(실제로 폴란드 무기수출때 해 준 차관 금리입니다) 초저금리는 그냥 손해 봐도 상관 없으니 무조건 수주해라는 의미죠. 그리고 미국, 프랑스가 펌핑 가격이 아니라 국제 건설 자재비가 대략 40%는 올랐어요. 거기다 최초 사업비는 40조원이었습니다. 이게 30조원 중반대로 오히려 줄어든 거구요. 그 다음 현지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100% 건설하는 게 아니라 현지 업체에게 나눠주는 몫이 있습니다. 이걸 지금 체코가 현재 40%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수주하자마자 로열티 금액 요구하려고 준비 중에 있을 거구요. 제가 볼 때 이건 그냥 오래전부터 해외 건설플랜트와 조선분야에서 관행처럼 이어져 온 덤핑수주와 공적자금 투입이라는 악순환의 반복 그 자체에요.
덤핑은 국가손해 뒷돈은 도둑놈들 차지 그러므로 감사를 철저히
유럽사람들 언제 뒤통수칠지 모름. 설레발부터 치는 한국인들 정신 좀 차립시다. 국제 호구짓 그만 좀 합시다.
두산에서 만든 증기터빈을 설치하면 단가가 많이 떨어지겠네요!~
덤핑하면 안 되지 어차피 기술 가격 다 우위에 있는데 설레발 치다가 놓지지 말고
유럽에서 두목과 부두목 프랑스와 독일만 제끼면 탄탄대로 싸게라도 한건이 중요 계속 태클거는 프랑스와 독일을 밟아야 한다
헐값 수주는 하지 마세요.
세금빈대 바로 너
확정되면 기사화하자.. 결국 찌라시 느낌.
설마 밑지고 하는건 아니겠지????
계약서 쓰고 선금받기까지는 절대로 모름. 인니 폴란드에서 봤음
얼마나 싸게 써냈길래....
처음부터 더러운 광골를 접하니 기분이 싸~악 냉해져 버리네.....
신의 눈
일단 수주하면 사후유지 관리비가 막대하다
계약서들고 사진찍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른다
노르웨이 k2전차도 앞서고있다더니 결국 독일전차로 결정되었고 그게 정치적이든 뭐든 여론전은 믿을게못된다
진짜는 조용히 이루어지는법이다
수주를 따내다 ,획득하다(×) 수주하다(○)
만세ㅡ드뎌되찾은우리의
원전기술ㅡ곰텡이가
속쓰리겟당ㅋ
프랑스는 원전으로 사기를 너무 많이 쳐서
우리나라 건설 단가도 지금은 이야기가 다를텐데. 혹시 과거 데이터로 맣하는 건 아닌지.
언제까지 손해보는 장사할것인지;;
또또 설레발 친다... hlb도 그렇고 이전 사례들 설레발 치다가 다 망했다..
한반도 비핵화 훠어
덤핑..ㅠㅠ
민주진영에서 원자력건설 할수 있는 국가
한국,일본,프랑스 3개국
일본 영국원전서 문제 생김
프랑스 중국원전서 문제 생김
한국 원전은 특허 문제로 미국 업체 허락 없이는 수출이 불가능. 최근 다수의 입찰 건에서 미국 업체의 딴지로 무산됨
덤핑? 망해가는 회사인가요? 덤핑 가격으로 다른 나라와 계속해서 수주하는 것이 좋을까요?
ㅎㅎㅎ ㅋㅋㅋ
나가리 라고
덤핑에 가깝다는 쫌 스스로 덤핑을 인정하는 꼴?
프랑스는 보나마나 퀘퀘묵은 유럽 연합 이유를 내세우고 어거지 주장을 하고있을거고 반면 한국은 기술적인 장점을 내세워서 밀어부치는 중이고 프랑스는 모든 부분에서 연합 주장을 내세우고 군사나 경제나에서 내부주장으로 한국을 모함중이다.
덤핑이 아니야 원전 역시 건설 이기에 건설 강국인 한국이 타국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을뿐이야...
아무리 물고를 터야 한다지만 너무 낮은 가격의 수주는 하지 말자.
그리고, 지금껏 물먹은 여러 분야를 보면 수주가 유력하다 했는데 뒤통수 당한적이 많다.
확정 되기 전까진 그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다.
덤핑 가까운 가격으로 원전 수주..그만큼 기술력이 뛰어나 건설비 줄일수 있는 것!!
바보가 아닌 이상 같은 걸 두배 값주고 할 나라는 없겠지!
누군가에게 많이 먹여야 할수 있다
호랑이와 하이에나
한 개인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하물며 그 무수한 개인의 집합체인 국가나 민족단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도자를 선출해야하는 지금, 과연 무엇을 판단의 기준과 지표로 삼아야하는가?
천인이면 천색이요, 만인이면 만설이 분분할 것이 분명코도 지당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러한 즉, 필부인 나도 천색만설 중, 비루한 첨언을 하나 더 보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름지기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수단은 신언서판이라는 고색창연한 방법이 있다. 부연하면 그 사람의 몸가짐과 말투와 글씨와 구체적 상황에서의 판단력의 적합도를 형량한다는 뜻일게다. 참으로 이설을 제기하기 어려운 진리임을 부정키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지근거리에서 직접 관찰이 가능한 조건에서는 합당하다 하겠으나, 각종 언론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제한적이고 상이한 보도나 전달로 인해서 그 진실된 전모를 보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기자는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방송은 사실을 외면함으로써 이미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지 오래다. 학문을 빙자하여 그릇된 이념을 전파하는 지식판매원이 교수이고 학자연 하고,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헤겔좌파 유물론을 신봉하는 위선자들이 소위 종교지도자라고 추앙 받는 세태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지, 아니면 나 자신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몾하고 홀로 고립되고 이미 진작에 화석화된 전근대적 사고의 도그마에 매몰된 골동품이지는 아닌지, 우려와 염려와 심려에 기우 까지 보태서 심한 비탄에 빠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곡필부권, 곡학아세, 혹세무민이 천하를 뒤덮고, 그 기세는 가히 범접불허 유아독존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는 지경이다. 각설하고 적반하장이라! 도둑이 매도 아닌 몽둥이도 아닌, 서슬 퍼런 칼을 들고 질곡에서 신음하는 가련하고 피폐한 백성을 도둑이라고 징치하려들고, 소위 착한가격이라는 무식한 유행어를 만들어 시장을 통제하려 드는 바, 이는 가히 도덕선생이 경제학을 재해석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배가 고플지라도 내년에 농사 지을 씨나락은 남겨두고서 떡을 해 먹든, 술을 해 먹든 해야할 것인데, 지금 당장 배를 채우자고 분배의 정의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양심이라고 칭송하는게 작금의 지성인이요, 지도자라 자칭한다.
그야말로 가난을 무기화하여 땀과 눈물로 부를 획득한 근면성실한 이들을 악으로 규정하여 타도와 절멸의 대상으로 가르친다. 한 마디로 21세기판 프롤레타리아혁명을 선동한다. 도덕과 경제의 원리를 구분하지 몾하는 이데올로기의 맹신자들이 유능한 경제전문가라고 자신을 포장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수나 과오는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우리는 흔히 공과라 칭한다. 특히 역사적 인물에게는 후세들에게 공과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공칠과삼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공이 과 보다 많으면 무난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다소 흠결이 있더라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는 가히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는 역사평가의 보편타당한 기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인된 평가기준 조차도 갖가지 트집잡기로 부정하고, 나아가 폄훼하거나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 시키고 모욕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즉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자신의 불순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악용한다. 이들은 호랑이나 사자가 아니다. 그저 들개나 하이에나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약자나 자기들 패거리가 아닌 대상들을 집단으로 집요하게 공격하다가, 자기들의 패거리가 충분히 수가 많아지면 호랑이나 사자에게 달려든다. 참으로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치사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들에게는 진리와 진실과 진정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의 반대는 무리이고 진실의 반대는 허위이며 진정의 반대는 가식이지 않는가!
밝은 태양 아래서는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사회의 음습한 구석구석에서 이들은 창궐한다.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유명한 대석학은 정의의 본질은 평등이라고 갈파했다. 그런데 평등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본시 천학무식한 필부이기에 나의 무지와 과문의 탓이겠지만, 나는 아직껏 이에 관한 명징한 답변을 주는 대스승을 알지 몾한다. 그런 소이로 나는 내 스스로의 어설픈 정의(定義)를 내린다. 평등의 본질은 (자연은 본질적으로 불평등하다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되,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식으로 자연상태의 본질적불평등을 최대한 완화시키려는 이타적이고도 실천적 행동이다. )라고.
그렇다. 세상은 정의가 지배해야 마땅하다. 기회는 평등해야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그 결과는 정의로워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과연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멀지 않은 과거에 건국과 중흥이라는 호랑이가 있었다. 나는 육십년 전 임인년 출생이다. 내가 태어나기 불과 일년 전 신축년에 5, 16 군사혁명이 있었다. 미군의 잉여구호물자 즉, 미국과 자유우방국들의 원조물자인 덩어리진 우유와 옥수수가루와 밀가루를 먹고 자랐다.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이지만,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와 살과 피가 이들 자유우방국들이 보내준 영양분으로 인해 자라고 배우고 또, 내 후손들에게 생명을 전달해줄 수가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6, 25 전쟁시에 수도사단과 8사단 등에 소속된 보병장교로서 낙동강전선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다. 북진도 했고 1, 4 후퇴도 당했고, 그 후 중동부전선의 고지전도 겪었다. 총 세번의 부상을 입고, 그 중 한 번은 허파에 총탄이 박히는 중상이었다. 그 때 나의 아버지를 살린건 국군이 아니라 미군포병대의 전방관측장교였다.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은 아버지를 그 미군장교와 짚차의 운전병이 발견하고 후송해주어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더 이전에는 미국의 태평양 전쟁의 참전으로 인하여 나의 조부모님들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 될 수 있었다. 이것이 지금 내가 이곳에서 이 글을 쓸 수 있게된 인과과정이다. 그래서 나는 친미파다.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감수하겠다. 그러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한 개인이던 국가던 도움을 받았다면 보은은 몾할지라도 배신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아선 안 된다.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다. 소위 강남좌파는 반미는 직업이고 반일은 부업이며 친중종북은 취미활동이라고 한다. 나는 시골뜨기 출신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자랑스럽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의 국가대전략이 친미(親美). 연러(聯露),협일(協日).호중 (互中). 통북(統北)이라고 감히 천명한다. 비웃어도 좋다. 다만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필요충분한 국제정치학적 논거를 적시하라. 그리고 나는 핵잠수함에 핵항공모함에 핵폭격기에 단 한발이면 유라시아대륙을 몽땅 날릴 수 있는 고위력 수소폭탄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다시는 나의 할아버지가 겪어야했던 식민지의 피지배민족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짚신을 신고 눈 보라 휘몰아치는 만주벌판을 헤메이며, 아무런 보상도 확신도 없이 독립투쟁을 할 만큼, 나는 고매한 인격과 자질을 갖추지 몾했기에 그렇다. 또한 나의 아버지가 겪었던 참혹한 전쟁이 싫고 더군다나 그 필설로 형언키 불가능한 총포탄의 부상통증과 풍우한서와 굶주림의 기약 없는 고통의 세월을 묵묵히 인내하며 견뎌낼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사랑하는 나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열망하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 않아 이나라의 미래가 걸린 투표일이다.
독선, 위선, 허위, 가식, 불의, 부정, 부패, 이율배반, 교언영색, 양두구육 등 가히 아름답지 몾한 이런 단어들이 그저 사전 속에만 머물러 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대석학은 일찍이 갈파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통치자를 가진다.
자유대한민국에서 가장 몾난 필부
涯黎 謹抄
덤핑에 가까운 저가로 입찰해서 수주를 따도 뭐가 남냐??
3,571$/KW 발전단가가 낮은게 최고의 경쟁력이다!!
지금까지 오지랖 떨어서 따온 사업을 본 적이 없다....
우리나라가 꼭수주하길 기원.응원 합니다😊😊😊😊😊😊😊
글쌔... 이유라서 힘들지않을까 이런건 정치역학도 중요해서 한국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긴장해야됨
체코가 지불 능력이 있나? 폴란드 무기도 대금을 안받았는데.
원전 수출로 망한 회사 많다, 웨스턴하우스, 도시바 등 쟁쟁한 기업들이 원전 수주하고 그 비용을 감당 못해 결국 망한것 똑똑히 봤잖냐. 왜 덤핑으로 하느냐 이말이다.
응,,,,,
싸고,빠르고,성능 좋아,,,,,,,,,
발주차도 걱정할만큼 후려치기 했나보네요.
UAE도 그랬는데 걱정...
덤핑해서 따는건 중국같은데 제값 받길 바랍니다 선진국 답게
덤핑... 왜왜왜왜왜 ... 어짜피 실력되고 납기철저하고 그런데 왜 덤핑에 가까운 가격을 ㅠㅜ
프랑스는 지난 경쟁에서 얼마나 꽝 인지 입증된 나라인데 ㅠㅜ
덤핑으로 수주하믄 머하냐? 방산도 덤핑으로 원전도 덤핑이냐?
왜 덤핑으로 넘기나요...기술력이 있으면 제값 받아야죠
그러면 중국하고 다른게 뭔가요
지금 유럽은 중국의 덤핑에 너무 싫어하는데
한국은 그러지 말아요 제값 받아요 기술력있으면
언젠가 제대로 팔수 있습니다.
현지 언론이 뭘 모르네. 원전을 어떻게 덤핑을 하냐? 그런 짓 했다가는 수주한 회사 망해. 사고나면 보상금액이 천문학적이다.
한국은 최대한 완공 날짜보다 빠르게 건설하려고 노력하는데
유럽은 진행 속도가 느려 대부분 건설 비용이 2배로 뛰는 경우도
많고 약속 날짜 안지키기로 유명하죠. 그런데 결론은 로비가 문제?
돈 앞에서는 누가 과연 거절할수 있을까요? 수조 이상 들어가는
사업은 외교도 중요하지만 로비스트 역할이 매우 중요함.
남의 속을 알 필요는 없지...결정은 어떻게 날지 알 수 없으니까...단지, 우리나라 현재 엔지니어링 역량은 아마 다시오지 못할 정도로 정점에 있다고 해야 한다...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세대가 잘 섞여 있는 유일한 시기다...아마 10년 정도면 완전히 아날로그 세대가 물러나면 극도로 엔지니어링 능력이 떨어질 것이다...아니면...후발국과 동일한 수준이 될 것이다...지금이 모든 국부창출의 얼만남지 않은 기회다....부디 본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아날로그 엔지니어링 기술이 무사히 다음 세댸로 전수되길 바랍니다.
한미 연합이 최강이지
덤핑이라도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닐거임.
지금은 뭐라도 수주 받아서 산업생태계를 유지하는게 먼저임.
수주 도미노는 부가적으로 얻을 이익이고.
덤핑에 가까운??
유럽에 첫발을 디딘만큼 그만큼 많은 혜택을 받을듯 에프터서비스나 이런걸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 후에 영국이나 루마니아같은 나라에도 추가로 수주를 낼수 있음 유럽원전은 프랑스가 독점이라 배짱장사하는데 한국이 나중에 좋은 외화벌이가될듯
주식 사놨다. 수주하면 난 돈방석이다.
한화솔루션 사 바ㅂ야 ㅋㅋㅋㅋ
@@김길중-o1c 어 그래 엉아가 그것도 사놨다. 넌 내발밑이다. ㅋ
어느 주식?
@@o_o-m4w 설비) HD현대일렉트릭,제룡전기 효성중공업등등
원자력)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한전KPS 등등
분산투자 바람 하반기부터 반등 크게 나올주식들임
결과를 미리 내다보고, 계약을 해야 합니다.물론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만,
앞으로 시공 단가는 계속 오르리라 봅니다.
기술이 좋아도 정치적인
파워가 없으면 경쟁자에게
뺏긴다. 이번 무기수출때
몇번 당했잖아. 한국제가
가성비 좋고, 성능도 최고
라는것을 알아도 독일쪽
으로 기울어진 예가 두번
있었다, Kㅡ2 전차
건으로.
한전 민영화 타령할거면 이런 거 떄려치고.. 이런 해외사업할거면 민영화 타령은 닥치고.. 확실히 선택해라.
웨스팅 하우스는 이번 경쟁에 참여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