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아카데미 조립식 XM177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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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ordinary01123
안녕하십니까?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이번에는 아카데미 조립식 XM177E2입니다.
M655와 같은 총열 덮개이지만, 짧은 총열과 신축형 개머리판으로 인해 대단히 대단해 보이고, 특별히 특별해 보입니다.
짧아진 길이만큼 눈에 띄는 건 쟌슨빌 소시지 같은 소염기입니다.
이 소염기를 보고 있으면 수리남에서 들렸던 사탄도 나갈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런 방식의 개머리판이 흔하지만,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만 해도 정말 놀라운 방식이었습니다.
무슨 세계인이 한국인만 보면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썸네일 문구 같지만, 제가 중학생이던 1990년도에는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건.
총열에 주름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아카데미를 보면 그렇게 섬세한 것 같지는 않은데, 저 당시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궁금해서 조립식 M16A1, M16A1&M203, M655, M653까지 꺼내 봤지만, 이 제품만 이런 총열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추울 때는 쟌슨빌 소시지 따뜻하게 구워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 Игры
대체 이런것들을 어디서 구하시는지...휴지넣고 스프링 늘리다가 피스톤 깨먹고ㅎㅎㅎ 누가 비비탄 더 심하게 깨지는지로 내기하고 그랬었었드랬지요
오래전에 구매한 것들입니다.
20~30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여태까지 갖고 있었네요.
심지어 조립 설명서까지...
M16A1영상에서 말씀 드렸지만, 그때는 휴지 넣고, 스프링 늘리고, 불에 달구고 그랬습니다.
비비탄이 깨져야만 진정한 남자의 총이라고 생각했었지요.
엊그제 같은데 참...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총들이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하겠습니다.
@@ordinary01123넵, 응원하겠습니다!
총열에 주름은 진짜 놀랐네요😮
다른 곳도 아니고 아카데미가,,? 그것도 현재도 아니고 과거에,,? 디테일에 꽤나 많이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기 쉬운 건데ㅋㅋ 신기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의 아카데미는 "아갓데미, 완구데미"로 불리며 조롱을 받지만, 나중에 보여드릴 아카데미 2004년 M4A1은 정말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긴 이야기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합쳐서 영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