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하기 어려워하는 서현한테 강요 안하고 끝까지 기다려준 정용화 ㄹㅇ 감동 ,, 처음에는 서현이 반말하는거 그 정도로 어려워하는지 모르고 보통은 반말하면 친밀감 느껴지니까 동갑내기 친구들한테는 하면서 왜 자기한테는 안해주냐 내기 소원까지 걸면서 해달라고 하다가 막상 내기 이겨서 반말 듣게 됐는데 서현이 반말하기 너무 힘들어하니까 보는 내가 가슴 아프다면서ㅠㅋㅋ 반말하는거 없던 일로 하는건 아니고 유예기간을 준다고 그러면서 너가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 하라고ㅠ 분명 자기도 반말 듣고 싶었을텐데 그 후로 반말 강요 일절 안하다가 결국 마지막날 온전히 서현이 본인 의지로 반말함 후 ,, 이런 서사 그 어떤 로맨스 드라마 영화에서도 본 적 없다 진심 이 말도 안되는 서사를 가진 둘의 10년 후 재회 ,, 이미 대박인데 왜안데려가지 ,,?ㅠ안데려가면 바보
지금도 보는 사람 있을진 모르겠지만 너무 감동이라 댓글 달아 봄… 서현이 반말송 불러 줄 때 정용화 이 눈빛이 너무 이해가 되는 게… 첫 만남과 같은 장소인 연습실에서 자기가 가르쳐 준 기타를 치면서 자기가 작사 가르쳐 준 대로 개사를 하고 자기가 서현을 위해 작곡하고 작사한 노래를 직접 반말로 그것도 답가로 불러 주면서 사랑한다고 할 때 ㄹㅇ 두 눈을 맞춰 주는데… 안 반하고 배기냐? 이게 찐이 아니면 난 도대체 뭘 믿어야 함…? 나 진짜 얘네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고 너무 슬픔 나 혼자 과몰입 중인데 이건 10년 전이고 지금 둘은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게… 이렇게 서로에게 진심이고 찐인 게 보이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진짜 너무 아프다… 이게 사랑이 아니고 진심이 아니면 난 도대체 뭘 믿어야 하나 둘이 사귀고 결혼하고 이런 건 망붕 필터 껴도 오바인 거 아니까 그냥 같이 드라마 찍든 뭘 하든 재회해 줬으면 좋겠다 지금 모습으로…
14:5514:5514:5514:5514:5514:55 (용: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현: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될거야 (용: 한 걸음씩 천천히 다가와) 현: 한 걸음씩 천천히 다가가 (용: 이젠 내 두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줄래) 현: 이젠 너의 두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줄게 (용: 널 사랑해) 현: 널 사랑해 미친건가ㅠㅠ가사가 이런데 어떻게 과몰입을 안해.. 가사가 아무리 봐도 초반엔 용화가 먼저 서현을 더 좋아햇는데 끝에 가서는 서현이 용화를 더 좋아하게 된것같음 마지막화에 서현이 숙소들어가는데 머뭇거리다 다시 나와서 용화랑 포옹하고나서 서현이 눈을 보면 진짜 눈빛이 찐임..
진짜 마지막화에서 개인적으로 이게 레전드인듯 서현이가 기타치면서 작사해서 반말송 불러주고 용화는 거기에 다시한번 반하고 눈빛이 진짜 미쳤음ㅜㅜ이게 거짓이라면 세상에 믿을꺼 하나도 없다 둘이 너무 순수하고 풋풋한데 또 서로한테 너무 벤츠야 진짜 잘함 그래서 더 못잊겠어 어릴땐 재미없다고 느꼈는데 나이가 드니까 저게 사랑이구나 느껴짐 하 재결합 한번만 해줘ㅜㅜ투샷 한번만 보고 싶다..
진짜 마지막 에피만 보면 눈물나..... 서현이 마지막 기회인것 처럼 내마음 알아달라고 하는거 같아서 ㅠ 노래가사도 그렇고 떡볶이집 가는 길에 여행갔을때 했던 것처럼 어색하게 팔짱낄때랑 방 나오기 전에 아쉬운티 내는거도 그렇고 ㅠㅠ 속마음 인터뷰에서 눈물흘릴때 다 느껴졌다
서현이가 기타 연주까지 해준 것도 진짜 처음이랑 끝 마무리를 해주는 것 같아서 더 슬퍼... ㅠㅠ 기타 안 친 척 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같이 합주하면서 쳐다보는 거 너무 애틋하다 서현이 연주해주니까 바로 웃는 정용화고 그렇고 흑흑 정말 둘 추억으로 가득찬 마지막 에피네
아무리 봐도 둘은 서로한테 호감이 없었던건 아닌데,, 정용화가 보는 눈이 많았다고 말했듯 그 당시만해도 정용화는 데뷔1~2년차로 신인이었고 서현이도 가장 바빴던 시기였던데다가 ㅠㅠ 지금보다도 더 팬덤이 열애설에 민감한 시기였어서.. 그냥 바쁘게 살면서 마음을 접은 느낌이야 정용화 서현 둘 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이라 그룹에 폐 끼치면서까지 연애 할려고도 안 한것 같구
씨엔블루 멤버들도 첫만남 때랑 똑같이 이벤트 재현해준 부분이 진짜 감동+뭉클 포인트임...그리고 더 뭉클한 게 멤버들 입장할 때의 분위기나 서현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는 거임ㅠ 특히 민혁이 어색해서 되게 뚝딱대고 그랬는데 이젠 안 그런다는 거임...첫만남 땐 손 딱딱 거리는 것도 어색해서 몸 굳은 채로 했었는데 여기선 추임새도 넣고 그냥 이 분위기를 즐기는 게 느껴짐 용화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서현이랑 많이 친해지고 편해진 게 느껴져서 뭉클함이 두배임😭😭 그리고 정신 말대로 우결 덕분에 사적으로도 친해져서 아직까지 서현이랑 인스타 맞팔하고 작품 나오면 응원해주고 그런 관계가 된 게 진심........ㅠ
나 진짜 중학생때 용서 커플 그냥 소시 팬이니깐 의무적으로 보면서 약간 지루했는데… 내나이 26 다시 정주행 하니 이게 찐이거 이게 설렘이고 이게 감정이라는것들이구나 느끼는 영상들… 유트브,방송사 용서 커플 누가 먼저 데려 가냐에 떡상 합니다.. 부탁드립미다.. 존버 탑승
맞습니다ㅠㅠ 아마 망붕님들 다 그렇게느낄거에요 그때 학생이였던 우리는 아직 저런 사랑을 안해봐서 저런설렘이찐임을 몰랐는데 다늙어 고난역경을 다 느낀 으른이들은 저게찐임을 알지알지 너무나잘알쥬ㅠㅠㅠ 그땐 저둘의 대화가 오글거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간질간질 설렘그자체.. 스튜디오엠씨들 보다 더 난리법석치며 보구있음 ㅠㅠ 저것만큼 진짜 말랑말랑한 처음과 사랑과 설렘이 모두 공존하는커플은 없을거여요ㅠㅠㅠㅠㅠㅠㅠ으앙
왜 이거 보면서 주책맞게 울고 있냐 나는 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둘이 너무 순수하고 배려심 있고 서로 노력하고 그러는 모습 다 너무 보기 좋았다 ㅜㅜ옛날에 본방사수 했었는데 그때 용화 오빠 나이되어서 성인이 되어서 이거 보니깐 ㄹㅇ 너무 둘이 예쁘고 더 풋풋하고 ㄹㅇ 20대 초반의 연애 같아서 너무 좋았어 ㅜㅜ용서 못 잃어 ㅜㅜ
@@청01 이분 딴 영상에서도 계속 서현이 더 좋아했다는 댓글 단거 많이 봤는데 어지간히 서현이 더 좋아했길 바랬(?)나봐.. ㅋㅋㅋ 근데 저도 여자지만 제가 보기엔 누가 더 좋아한다 덜 좋아한다 할것없이 둘이 서로 좋은 만남이었던것 같아요. 원래 연락도 잘 안되고 핸드폰도 잘 안들고 다니던 용화가 맨날 서현한테 먼저 연락했고, 무의미한 연락 싫다고 하면서도 보고싶거나 궁금하면 서현이가 먼저 연락해주길 바라고.. 오히려 서현이 연락에 서운했던 이유가 원래 정용화가 맨날 먼저 연락하는데 가끔 안해서 그러는거였던거 보면 정용화도 서현만큼이나 연락에 집착하고 신경쓴거같아요!
인터뷰 내용보면 용화가 더 좋아한듯. 첫만남때 표정으로 알수 있음. 도련님들 손 닿을까봐 엄청 예민하게 반응함ㅋㅋ 첫날 이후부터 서현이만 생각함. 사랑빛 노래도 그렇고. 물론 서현도 호감에서 좋아하는것으로 지금은 사랑하겠지?🤭🤫 나중에 꼭 결혼 발표해주길 기대해봄❤🌸🦋💙
18:09 부터 진짜 너무 기여워서 나 울어ㅠㅠㅠㅠ 용화: 정모형이 기타 얼마나 가르쳐 줬어. 몇 시간? 서현: (손가락으로 1을 만든다) 용화: 한시간? 서현: 진짜로! 용화: 나 물어볼거야 서현: 진짜 물어봐요! (그리고 방금 존댓말을 썼다는걸 깨달음 ㅇㅁㅇ) ...물어봐! (다급)
10:00 스튜디오 분들은 딱 아시네. '용화씨가 장난으로 저러는 것 같은데 내가 봤을 땐 (슬픈 마음이) 있어.' '진짜 마음이 안 좋은 거야.' 나이 든 사람은 못 속인다 진짜.(나이 든 사람 말이 다 맞다는 뜻 아닙니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경험의 폭이 달라지기에 축적되고 체득한 양에 따라 몸소 알게 된 것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니 남들이 못 보는 것도 자연스레 알 수 있는 확률이 크다는 뜻이예요. 그리고 스튜디오 분들은 당사자가 아니다보니 오히려 그들이 모르는 것들도 알 수 있죠.. 우리가 당사자가 아님에도, 심지어 화면이라는 가림막에 한꺼풀 덮여 있음에도 느껴지는 게 있는 것처럼요.) 하긴 나도 십 년 전에 수십 번을 봤는데 이제야 또렷이 보이고 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지금에서야 헤아린다. 그저 나이를 먹었을 뿐인데..... 솔직히 이런 말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둘이 서로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좋아한 것 같다. 뒷일이야 내가 알 수도 없지만 적어도 이 1년 여 동안은 그래. 우결 때문에 서로 알아갈 수 있었지만 우결이기 때문에 '서로 그냥 뭐가 뭔지도 모르고 좋아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상대에게 고맙다', '좋다', '애틋하다' 정도로만 여긴 듯. 아오... 솔직히 천생연분이라고는 못하겠는데 개인으로 떼놓고 봐도 각자에게 이만한 상대가 없음.... (뭐 잘해줬고 이런 거 다 집어치우고 외적으로 어울리고 이런 거 떠나서 내적기질이랑 성격, 방향성 이런 거 다 따지면 현실적으로는 이게 최선이다 싶음.. 상호보완+공통요소, 발전동기 제공 등등 개인이 상대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하면 이 이상 찾기가 힘듦.. 한쪽만 편하거나 이득인 관계가 아니라 양쪽이 버텨가며 지낼 수 있는 조합이랄까. 솔직히 정용화도 그렇고 서현도 그렇고 보통 그릇이 아니라서 일반인은 물론이고 그릇 작지 않은 사람들도 감당하기 힘든 상대라 그냥 서로 감당하는 게 제일 시간낭비 감정낭비 안 하는 길 같음.. 왜 훗날 서현이 '자기가 원하는 그런 사람 잘 안 계신다'고 하고 정용화가 왜 '괜히 많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겠음. 이렇게 생겨먹은 애들은 결국 스스로도 알게 돼 있음... 괜히 경험해 본답시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게 본인들한테 도움도 안 되고 자기를 감당할 상대가 흔치 않다는 걸. 직업 때문이 아님. 그냥 둘 다 그릇이 너무 큼. 서현 라디오스타 나왔을 때 윤종신씨나 다른 분들이 젊은 날 경험의 필요성 운운하며 나중에라도 데이게 될까봐 서주현한테 연애 독려할 때 김구라씨만 유일하게 말렸지 비슷한 이유로. 두루두루 사귀고 경험해보는 게 좋은 건 맞지만 그건 말 그대로 일반론이고 얘네한테는 적용해봤자 본인도, 상대방도 궁극적으로는 좋을 게 없음.) 근데 뭐 천생연분이 따로 있나 그것 자체도 어떻게 보면 천생연분이지. 천생연분만 아니라 이런 조합도 현실적으로는 살면서 발견조차도 어려움.. 그래서 볼수록 아까워. 하아.. 아까워 죽겠다 진짜. 그냥 서로가 서로를 감당해라 하..
솔직히 나만 아직도 용서커플에 미련 가지고 과몰입하는 거 아니잖아 아무리 안 사귄다고 해도 진짜 누가 봐도 진심인 것 같았던 용서 커플이었는데 서로에게 서로가 처음이었던 일들도 많았고 주고 받았던 정성이 담긴 그 선물들도 십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두 사람의 집에 보관되어있겠지 진짜 너무 소중하다 서주현 정용화
이 당시 용화도 22살이였고, 물론 데뷔 전 연애의 경험도 있었지만 그래도 학창시절의 이야기고 풋풋해서 경험이 많거나 다양한걸 해보지 않은 상태로 모든게 처음인 서현이에게 배려해주면서 본인도 정성을 다해서 편지도 쓰고, 일본갈때 책도 만들어주고, 본인 부모님께 처음으로 소개시켜준 여자고, 본인 숙소에 데려간 첫 여자고, 처음으로 목걸이를 사서 직접 걸어준 여자고, 본인 돈으로 기타를 사서 함께 취미를 공유한 여자이고, 서현이 덕분에 고구마를 좋아하게 되면서 현재까지도 종종 고구마 먹는거 인스타 라이브에서 보여주고, 책도 즐겨읽지 않았는데 군대에서 다독상과 독후감상도 받게 되었어,,, 서현이는 이때 막 20살이여서 정말 연애에 대해서는 아떠한 경험도 없어서 서툴렀고 모든걸 용화를 통해서 배웠을꺼야. 특히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던 좋아하는 감정, 질투하는 감정, 걱정하는 감정까지 깨닫고 인생에서 아빠가 아닌 상대와 처음 잡은 손, 처음한 스킨쉽, 우리집을 데려다준 첫 남자라서 서현이 연애의 기준점이 되어준 상대지,, 용화에게 처음으로 작사를 배우고 경험하며 이후 소시나 태티서 작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용화한테 처음으로 기타배우고 현재는 공연이나 팬미팅마다 기타치면서 노래불러주게 되었어,, 서로 몇번이나 떨어지면서 자책도 하고 함께 첫 운전면허 따는 추억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둘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어,,, 서툰게 참 많은 둘이 서로한테 많은 영향을 주고 연인으로 만나지 않았더라도 사람대 사람으로서 정말 잊지 못할꺼같아ㅠㅠㅠㅠㅠㅠ
2:06 난 이런 거 너무 좋음 영상에 기타가 나오니깐 기타로 예시를 들자면 기타 잘 아는 사람이 기타 만져보고 조율이 잘 됐는지 본인이 직접 만져보면서 확인하는 과정 은근 설렘 나는 잘 모르는 분야라서 헤매는데 상대방은 잘 알아가지고 도와주면 반하게 되더라..ㅋㅋㅋ아 이 감정 말로 표현하는 거 너무 어렵다 걍 한마디로 내가 잘 모르는 분야를 상대방이 빠삭하게 알고 있고 그거대로 날 리드해주면 설렌다는 말임
반말하기 어려워하는 서현한테 강요 안하고 끝까지 기다려준 정용화 ㄹㅇ 감동 ,, 처음에는 서현이 반말하는거 그 정도로 어려워하는지 모르고 보통은 반말하면 친밀감 느껴지니까 동갑내기 친구들한테는 하면서 왜 자기한테는 안해주냐 내기 소원까지 걸면서 해달라고 하다가 막상 내기 이겨서 반말 듣게 됐는데 서현이 반말하기 너무 힘들어하니까 보는 내가 가슴 아프다면서ㅠㅋㅋ 반말하는거 없던 일로 하는건 아니고 유예기간을 준다고 그러면서 너가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 하라고ㅠ 분명 자기도 반말 듣고 싶었을텐데 그 후로 반말 강요 일절 안하다가 결국 마지막날 온전히 서현이 본인 의지로 반말함 후 ,, 이런 서사 그 어떤 로맨스 드라마 영화에서도 본 적 없다 진심 이 말도 안되는 서사를 가진 둘의 10년 후 재회 ,, 이미 대박인데 왜안데려가지 ,,?ㅠ안데려가면 바보
와 ㅜㅜㅜㅜ그니까요 제발 둘이 뭐 찍어서 재회했으면 좋겠다
진짜 나 왜 피디 아니야.....진짜 둘 나오면 시청률 걍 보장인데... 왜 안데려가.. 서현은 드라마 끝났고, 용화는 이제 드라마시작인데 다 끝나고 둘다 타이밍 맞춰서 캐스팅 해주세요 관계자분들 .. 다들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구요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왜 안 데리고 가는지 의문,,데려가면 진짜 떡상할텐데..ㅜㅡㅜ
받아먹어줬으면 제발
제의가 들어왓어도 둘이 그전에 사귀엇다면 상황이 바뀔거같아요 같이섭외 들어와도 거절 할수 잇겟다 생각들더라구요.,,,,,
완전 인소같음 .. 인소재질... 밴드부 리더 인기쟁이꽃미남과... 공부잘하는 똑순이막내의 만남 ... 과몰입...최고조...
끄앙 드라마 써주세요...
넘 슬퍼 ㅜㅅㅜ
ㅠㅠㅠ둘이 십년 비밀연애했다고하고 결혼발표해줘 제발ㅠㅠㅠ저게 어케 대본이야ㅠㅠㅠ용화 눈빛미쳤다규ㅠㅠ
반말송 서현 입장에서 개사해서 연주해준 건 진짜 눈물난다 ㅠㅠ 너한테 다가간다는 것도 그렇고 너의 눈 바라보고 사랑한다고 말한다는 가사도 그렇고 전부 반말로 하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ㅈ... 울컥함...
15:15 ㅠ 서현이 기타만 보다가 “널 사랑해” 부를 때 일부러 가사에 맞춰서 용화 눈 쳐다보는 게 개쩐다..ㅠ 근데 용화가 바로 눈 안 마주쳐서 조금 아쉽긴..함.... 그냥 내가 서현언니
사랑한다는 것만 알아조라....
헐진짜네
진짜 저 가사나올때 완전 주시중이었는데 저 날 용화 너무 미웠어요 흑흑
눈 맞춤 엇갈리는 거 까지도 애틋해서 더 아련해지는 듯
그니까요! 이 때라도 마주치지ㅠㅠ
지금도 보는 사람 있을진 모르겠지만 너무 감동이라 댓글 달아 봄… 서현이 반말송 불러 줄 때 정용화 이 눈빛이 너무 이해가 되는 게… 첫 만남과 같은 장소인 연습실에서 자기가 가르쳐 준 기타를 치면서 자기가 작사 가르쳐 준 대로 개사를 하고 자기가 서현을 위해 작곡하고 작사한 노래를 직접 반말로 그것도 답가로 불러 주면서 사랑한다고 할 때 ㄹㅇ 두 눈을 맞춰 주는데… 안 반하고 배기냐? 이게 찐이 아니면 난 도대체 뭘 믿어야 함…? 나 진짜 얘네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고 너무 슬픔 나 혼자 과몰입 중인데 이건 10년 전이고 지금 둘은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게… 이렇게 서로에게 진심이고 찐인 게 보이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진짜 너무 아프다… 이게 사랑이 아니고 진심이 아니면 난 도대체 뭘 믿어야 하나 둘이 사귀고 결혼하고 이런 건 망붕 필터 껴도 오바인 거 아니까 그냥 같이 드라마 찍든 뭘 하든 재회해 줬으면 좋겠다 지금 모습으로…
새벽에 보면서 처우는 내 자신이 레전드..
하ㅠㅠ진짜 내가 첫사랑이랑 끝난거보다 더 슬프다고
딱내마음 그냥 드라마 한편만 해주라 해줘 제발
제말이요...ㅠㅠㅠㅠㅠ
저도 딸래미 옆에 재워두고 용서커플 정주행 하면서 행복하고 눈물도 흘리고 ㅠㅠ 용서커플 꼬옥 다시 보고파여❤️
13:30 서현 개사한거 곱씹어볼수록 자꾸 마음이 먹먹하고 눈물 머금게 돼.. 한걸음씩 천천히 다가가서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말해준다잖아…. 이거 안 반할 수 있는 사람 있나? 진짜 너무 좋음(그리고힘듦..)
14:55 14:55 14:55 14:55 14:55 14:55
(용: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현: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될거야
(용: 한 걸음씩 천천히 다가와)
현: 한 걸음씩 천천히 다가가
(용: 이젠 내 두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줄래)
현: 이젠 너의 두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줄게
(용: 널 사랑해)
현: 널 사랑해
미친건가ㅠㅠ가사가 이런데 어떻게 과몰입을 안해.. 가사가 아무리 봐도 초반엔 용화가 먼저 서현을 더 좋아햇는데 끝에 가서는 서현이 용화를 더 좋아하게 된것같음 마지막화에 서현이 숙소들어가는데 머뭇거리다 다시 나와서 용화랑 포옹하고나서 서현이 눈을 보면 진짜 눈빛이 찐임..
눈물은 안흘리는데 너무 슬픔
17:04 17:18 이때 진짜.. 우리가 서로 좋아했구나.. 이 말 하려다 참은 거 같아서 울컥했다
여러분...영상보고 맴이 아릴때마다 스크롤을 내리면 조그만 댓글창에서 같이 과몰입 빡빡해대는 여러분을 보면서 맴 한구석이 다시 따뜻해져요.. 우리 용서 커플 결혼발표날때까지 존버해요..다들 화이팅..!
@얼음인척 ....?
우결커플 존버단 여기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지
여기도....존버있어요😂
동지이~~~~~!!! 흑흑흑
서현같은 여자 나는 못 잊는다ㅠㅠㅠㅠ존나 현존하는 앤젤 그 자체다 소름돋는 건 저 모습 지금도 그대로같아 31살의 서현도ㅋㅋ
진짜 마지막화에서 개인적으로 이게 레전드인듯 서현이가 기타치면서 작사해서 반말송 불러주고 용화는 거기에 다시한번 반하고 눈빛이 진짜 미쳤음ㅜㅜ이게 거짓이라면 세상에 믿을꺼 하나도 없다 둘이 너무 순수하고 풋풋한데 또 서로한테 너무 벤츠야 진짜 잘함 그래서 더 못잊겠어 어릴땐 재미없다고 느꼈는데 나이가 드니까 저게 사랑이구나 느껴짐 하 재결합 한번만 해줘ㅜㅜ투샷 한번만 보고 싶다..
13:30 정용화 눈빛부터 개사한 가사로 반말송 부르는서현 ㅠㅠ 모든 순간이 이쁨ㅠㅠ
15:05 내게 사랑해라고 말해달라던 가사뜻 이해하고 얼음되던 서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본인이 사랑한다고 말해준다고ㅜㅜ...
와 진짜로.. 서현 반말송 부르는 순간 주책맞게 눈물흘림... 혹시 우리 셋이 우결 찍었는지... 미치갯내.... 마지막이 왜이렇게 짧은 건가요.. 제발요 제발 오분순삭에서라도 미방 풀어줘 제발....
서현이 반말송 개사해서 부른게 이커플 최고의 명장면 같음....
진짜 마지막 에피만 보면 눈물나..... 서현이 마지막 기회인것 처럼 내마음 알아달라고 하는거 같아서 ㅠ
노래가사도 그렇고 떡볶이집 가는 길에 여행갔을때 했던 것처럼 어색하게 팔짱낄때랑 방 나오기 전에 아쉬운티 내는거도 그렇고 ㅠㅠ 속마음 인터뷰에서 눈물흘릴때 다 느껴졌다
정말 공감 ×100
용서커플 베댓이
"서현의 첫사랑은 정용화인듯" 이었는데
개공감
@@청01 헐 왜이렇게 아련한데요ㅠㅠㅠㅠㅠ
서현이가 기타 연주까지 해준 것도 진짜 처음이랑 끝 마무리를 해주는 것 같아서 더 슬퍼... ㅠㅠ 기타 안 친 척 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같이 합주하면서 쳐다보는 거 너무 애틋하다 서현이 연주해주니까 바로 웃는 정용화고 그렇고 흑흑 정말 둘 추억으로 가득찬 마지막 에피네
아무리 봐도 둘은 서로한테 호감이 없었던건 아닌데,, 정용화가 보는 눈이 많았다고 말했듯 그 당시만해도 정용화는 데뷔1~2년차로 신인이었고 서현이도 가장 바빴던 시기였던데다가 ㅠㅠ 지금보다도 더 팬덤이 열애설에 민감한 시기였어서..
그냥 바쁘게 살면서 마음을 접은 느낌이야
정용화 서현 둘 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이라 그룹에 폐 끼치면서까지 연애 할려고도 안 한것 같구
근데 정말 일년가까이 저런관계를 유지하면서 호감이 안생길수있나?ㅠㅠ....온리 비즈니스가 되나....ㅠㅠㅠㅠㅠㅠㅠ
@@고구마지박령 온리 비즈니스 가능하긴함
같은멤버인 태연 정형돈.... 그당시 남초 대통합했던 태연이 우결한대서 팬들 들고일어나려다가 상대보고 수그러들었다는ㅋㅋ 그냥 예능이었음
근데 용서는........ 하아....
안접었는데 쉽지않네ㅋㅋ
16:08 오해하지 말라는 다급한 터치 진짜 귀엽고 설레서 죽겠다 엉엉ㅇ ㅠ ㅠ
진짜 서로를 보는 눈빛도 처음이랑 바뀐게 정말...정말이다...
눈빛들이 왜이렇게 애틋허냐ㅠㅜㅜㅜ.. .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고 소설보다 더 소설같음 ;
왜 아직도 둘이 찍은 드라마 없어..? 왜 우결에서 멈췄냐고..,,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힘들게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요 제발 다시 만나줘 용서....
16:00 처음엔 대학 생활하면서 남자 동기들이랑 사진 찍었다는 거에 질투하는 용화 이해 못하던 서현이가 진짜 딱 한 번 대기실 옆이라 가지고 갔었다며 이제는 스스로 해명했던 날 솔직히 용서 커플은 이것뿐만이 아니라 모든 순간이 서사라 말하기도 입 아픈 거 알죠
이거지…
흑룡 용화 진짜 넘 존잘이다
마지막날이라 장난기없는 차분한 저음목소리도 찐용화같은 느낌인데 완전 좋다
서현은 성격대로 기타를치내 맑게 연주한다 서툰데 저노래엄청좋아하는데 저렇게맑게부르는 가수 처음본다심쿵헸다 기타치는서현 매력 짱이다
서툰 서현이의 반주에 맞춰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용화의 기타 소리 마저 이젠 따뜻하고 자상하고 든든하게 느껴진다... 영화 아니면 뭔데요...
씨엔블루 멤버들도 첫만남 때랑 똑같이 이벤트 재현해준 부분이 진짜 감동+뭉클 포인트임...그리고 더 뭉클한 게 멤버들 입장할 때의 분위기나 서현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는 거임ㅠ 특히 민혁이 어색해서 되게 뚝딱대고 그랬는데 이젠 안 그런다는 거임...첫만남 땐 손 딱딱 거리는 것도 어색해서 몸 굳은 채로 했었는데 여기선 추임새도 넣고 그냥 이 분위기를 즐기는 게 느껴짐 용화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서현이랑 많이 친해지고 편해진 게 느껴져서 뭉클함이 두배임😭😭 그리고 정신 말대로 우결 덕분에 사적으로도 친해져서 아직까지 서현이랑 인스타 맞팔하고 작품 나오면 응원해주고 그런 관계가 된 게 진심........ㅠ
마지막 촬영분은 마음아파서 잘못보는데 이편은 서현이 기타들고와서 노래해주는 순간부터 물어봐로 끝나는 마지막까지 1초도 놓칠 수가 없어서 계속 다시보게된다 엉엉
나 진짜 중학생때 용서 커플 그냥 소시 팬이니깐 의무적으로 보면서 약간 지루했는데…
내나이 26 다시 정주행 하니
이게 찐이거 이게 설렘이고 이게 감정이라는것들이구나 느끼는 영상들…
유트브,방송사 용서 커플 누가 먼저 데려 가냐에
떡상 합니다.. 부탁드립미다.. 존버 탑승
맞습니다ㅠㅠ 아마 망붕님들 다 그렇게느낄거에요
그때 학생이였던 우리는 아직 저런 사랑을 안해봐서
저런설렘이찐임을 몰랐는데 다늙어 고난역경을 다 느낀
으른이들은 저게찐임을 알지알지 너무나잘알쥬ㅠㅠㅠ
그땐 저둘의 대화가 오글거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간질간질 설렘그자체.. 스튜디오엠씨들 보다 더 난리법석치며 보구있음 ㅠㅠ
저것만큼 진짜 말랑말랑한 처음과 사랑과 설렘이 모두 공존하는커플은 없을거여요ㅠㅠㅠㅠㅠㅠㅠ으앙
@@박혜진-e7g 제 감정을 더 디태일 하게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맞아요 더 난리치고 마음 아파하면서 보고 있어요…
조금 현실로 자각 하기 위해
골든 디스크 엠씨 했던 영상 본걸로 대리 만족 해요…😭
동년배 추가요 ㅠㅠㅠㅠㅠㅠㅠ
@@rosiekim9457 흙흙 ㅠㅠㅠ
동년배 추가요ㅜㅜ어릴땐 노잼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걍 첫사랑 그자체임 어케 잊냐고
내가 정용화였으면 이 영상 다시 보고 지금도 울듯.. 감동이라
왜 이거 보면서 주책맞게 울고 있냐 나는 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둘이 너무 순수하고 배려심 있고 서로 노력하고 그러는 모습 다 너무 보기 좋았다 ㅜㅜ옛날에 본방사수 했었는데
그때 용화 오빠 나이되어서 성인이 되어서 이거 보니깐 ㄹㅇ 너무 둘이 예쁘고 더 풋풋하고 ㄹㅇ 20대 초반의 연애 같아서 너무 좋았어 ㅜㅜ용서 못 잃어 ㅜㅜ
저도 마지막 에피보면 울어요ㅠㅠ
18:09 여기 용화가 원래 말하던 말투나 목소리 톤이 아니라 좀 더 낮은 말투로 말해서 진심으로 질투하는 게 느껴짐ㅋㅋㅋ
도랏네.... 청춘드라마네....서주현 진짜... 감동...
서현이가 노래 부르는 회차마다 레전드임.. 12년 전을 이제서야 듣고 보는 내인생도 레전드고……
17:27 아니 정용화씨 원래 저런 눈빛+표정이 디폴트인가요? 저게 찐이 아니면 뭐란 말이야 ,,,,,ㅠ
하...
존나귀엽다......
보면, 서현이 마음이 부족하지 않음. 용화에 비해 마음도 정성도 전혀 부족하지 않음. 서투른 사람이 하는 것과 익숙한 사람이 하는 것의 차이가 있을 뿐... ㅠㅠ 서현....
하나도 안부족해요.ㅜㅜ 둘다 서로에게 최선다한것처럼 보여요.
여자라면 느낄텐데 서현이 훨 더 좋아했음 가상인데 진짜 남친인것처럼 연락에 서운해하고 근데 그게 너무 예뻐보였음
남자 사겨본 적도 없고 정용화가 저리 잘해주는데 안 설레고 마음이 안 생길 수가 있나요ㅠ
@@청01 이분 딴 영상에서도 계속 서현이 더 좋아했다는 댓글 단거 많이 봤는데 어지간히 서현이 더 좋아했길 바랬(?)나봐.. ㅋㅋㅋ 근데 저도 여자지만 제가 보기엔 누가 더 좋아한다 덜 좋아한다 할것없이 둘이 서로 좋은 만남이었던것 같아요. 원래 연락도 잘 안되고 핸드폰도 잘 안들고 다니던 용화가 맨날 서현한테 먼저 연락했고, 무의미한 연락 싫다고 하면서도 보고싶거나 궁금하면 서현이가 먼저 연락해주길 바라고.. 오히려 서현이 연락에 서운했던 이유가 원래 정용화가 맨날 먼저 연락하는데 가끔 안해서 그러는거였던거 보면 정용화도 서현만큼이나 연락에 집착하고 신경쓴거같아요!
인터뷰 내용보면 용화가 더 좋아한듯. 첫만남때 표정으로 알수 있음. 도련님들 손 닿을까봐 엄청 예민하게 반응함ㅋㅋ 첫날 이후부터 서현이만 생각함. 사랑빛 노래도 그렇고. 물론 서현도 호감에서 좋아하는것으로 지금은 사랑하겠지?🤭🤫 나중에 꼭 결혼 발표해주길 기대해봄❤🌸🦋💙
18:09 부터 진짜 너무 기여워서 나 울어ㅠㅠㅠㅠ
용화: 정모형이 기타 얼마나 가르쳐 줬어. 몇 시간?
서현: (손가락으로 1을 만든다)
용화: 한시간?
서현: 진짜로!
용화: 나 물어볼거야
서현: 진짜 물어봐요! (그리고 방금 존댓말을 썼다는걸 깨달음 ㅇㅁㅇ) ...물어봐! (다급)
헐 ㅠㅠㅠ 물바 무렁봐 졸구ㅏ다ㅜㅜㅜㅜ
아 서현 진짜 ...
한-시간? 하는 정용화 말투랑 표정에 치이는 사람은 나밖에 없나요 완전 현실 말투 같아서 더 질투같아ㅠㅠㅋㅋ
진짜 너무 설레서 열번 돌려봤어요ㅜㅜ 엉엉
17:36 서현 얼굴 진짜 빨갛닼ㅋㅋㅋ 귀여워 소시 멤버들이 서현 얼굴 빨개지면 김치만두라고 놀린다던데 정말 그수준이넼ㅋㅋㅋ
몸도하얘서 몸까지 김치만두됨ㅋㅋ
대본주작이라지만 맨뒤에 정모형 얼마나 가르쳐줬어 저건 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백퍼 진짜임.ㅋㅋㅋ 귀요미 용화.ㅎㅎ
주작 아니에요 ㅠㅠ
유독 이날 정용화가 겉으론 장난쳐도 찐으로 섭섭한지 어딘가 모르게 계속 차분한게 정말….계속 이 과몰입을 못놓는 이유 중 하나임…..
하아 진짜 둘이 미치도록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슬프다 ㅠㅠ 비주얼합이 지리다구!!!!!!
하 진짜 역대급이다
기타 치는거랑 개사까지 시간 정성 미쳤다,,,ㅠ
둘 다 그냥 제발 사겨ㅠㅠ
3:18 서현 아련한눈빛 나까지아련해져....
진짜 내연애보다 용서커플 연애가 더중요하다 어쩜이렇게 잘어울릴수가있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편한게 느껴지니까 더 보는맛이 있는데 왜 마지막을 이렇게 빨리 끝내버리냐구 동영상도 볼게없다고 이제 !!!!!!!
갑자기 서현이 기타쳐서 용화 찐 놀랐다가 노래 다 듣고 좋아함 플러스 울컥된듯 둘다 이벤트 장인이야뭐야ㅠㅠ 마지막화 하나 남은거 아쉬워죽겠네
다시봐도 잘어울려ㅠ정말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죽기전에 둘이 재결합하는게 소원
와~내 소원하고 똑같아서 놀랐어요
와 근데 내가 용화였음 진짜 감동이었을듯..서현 이때 소시 스케줄 엄청 바쁠때였는데 계속 틈날때마다 용화가 사준 기타로 연습했던거아냐..미친 하 얘넨 진짜임 진심으로 서로를 대했던거야..
하 씨 반말송 개사 눈물샘 폭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서현언니 절 가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놔 내가 왜 다 눈물이 나냐구...... 중학생 땐 용화 보려고 우결 봤는데 지금은 서현이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11:33 지금까지도 서현이랑 정신이는 서로 인스타 팔로우도 하고 친하던데ㅠㅠㅠㅠㅠㅠㅠ우정 넘 보기좋아ㅠㅠㅠㅠㅜ
노래 속 내용의 주인이 개사해서 들려준 답가라니ㅠㅠ 이런 답가가 어딧음 ㅠㅠㅠ 역대급 답가야 진짜ㅠㅠ
ㅠㅠㅠㅠㅠ서사 완벽...
진짜...이정도면 화난다... 이 새벽에 과몰입하면서 잠도 못이루는나.... 제발 그만둬
아니 저두요ㅠㅠㅠㅜ 새벽에 뭐하는짓이야이게ㅠㅠㅠ
아 개웃겨 나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만둬 ㅋㅋㅋㅋㅋㅋ
여름 때 용화오빠가 선물한 나비목걸이 마지막날까지 계속 하고 다녔네 우리 착한 서현언니 인터뷰때도 하고 있는 것 같고 용화오빠 만날 때만 말고 진짜 계속 하고 다녔나봐..울컥ㅠ
정말 우결의 정점은 용서커플이구나 싶다… 하 내가 결혼했다가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겁나 심란하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음 10년 전 추억에 왜 내가 이렇게 괴로워해야 하냐고… 결혼으로 갚아라… 둘이 주연 드라마로 갚아라… 하 둘이 좋아했는데 왜 내가 괴로워하아
반말송이 차트100안에 들면 용서가 서로 생각나지 않을까 하는 맘에,, 나는 오늘도 반말송 들으러 총총,,,,
진짜 미친 커플 너무좋다 이 에피소드 특히 너무 몽글몽글함…..
13:34 빤히 쳐다보다가 반말송 치기 시작하니까 웃는 거 너무 찐이다 개발려....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하
근데 반말은 반말대로 설레고 존댓말은 존댓말대로 설레는 매력이 있음
둘이 정말 첫사랑 같은 예능을 했음 용서 마지막 방송 나가고 기사 베댓:
'서현의 첫사랑은 정용화인듯'이었는데
10년이 지나서야 진짜 그렇구나라는 느낌
정용화진짜 미치도록 잘생겼다.....너무 비현실적이야.....
ㅋㅋㅋ 씨엔블루 데뷔 초기 때 정용화 좋아했었는데 씨엔블루 앞으로도 잘 됐으면... 정용화 마음 씀씀이가 참 좋은 사람이다.
대본이겠지만 그래도 호감은 있었다는 티가 난다ㅠㅠ 둘다 풋풋해
어느 멋진날 일본어 버전 가사 볼때마다 왜 이거 생각나냐…. 하염없이 눈물이나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져….
미쳣나 진짜 눈물콧물 질질 짜는 중 헤어지는 장면도 아니고 그냥 차타고 기타치는 건데 눈물 줄줄 나옴 어떡해
슬퍼요ㅠㅠ
17:27 정용화 눈빛 유죄
마음이 참 예쁘고 착한 서현이~바쁜 스캐줄로, 특히 마지막이니까 그냥대충 촬영할수도있었는데, 그어려운 기타연습 힘들게 다하고 거기다 개사까지 해서 불러주는거~진짜대단한거임~어떤일이든 최선을다하고 노력하는 서현의 고운심성과 좋은인품이 느껴짐~♡
13:30 에 서현이 자 노래를 하겠습니다 하니까 용화가 서현이 얼굴한번보고 코드잡은 손 한번 흘낏보는게 왜 발리지....?
헐... 진짜 이부분 미쳤어 미쳤다... 대박... 몇번을 돌려보는지... 와아ㅏ.........잠 못자요 못잔다구 엉엉엉
하너무맛잇어
정용화 서현 영상 좇아다니면서.. 댓글 다는데
고요속 외침 같아... 너희 그래서 사랑하니 안하니...
하 아니야 영상만으로도 힐링해서 낭 행좃하가 ...
ㅎㅎ 슬프다 1화 봐야지 헤어지는건 진짜 못보겠어 ..
ㄹㅇ 저때 정용화는 인소남주상인듯 살도 더 빠져서 리즈 찍고 흑발에다가 능글미+유머+센스+존잘+본업 잘함 다 갖췄어 근데 또 서현한테 다 맞춰주고 순수함까지 이상형 그자체인듯
이때 서현도 그렇지만, 정용화 진짜 숨도 못 쉬게 바쁠때,, 얼굴보면 정말 살이 하나도 없음.. 참 저렇게 바쁠때 서로가 곁에 있어서 힘이 많이 되는 존재였을듯.. 예쁜커플 ㅠㅠ 😊
서현 반말송가사 참 잘썼다 예쁜사람
난 이 둘 아직도 못 보내겠다ㅜㅜㅜㅜ엉 혀언 반말송 부르는건 내 눈물버튼….ㅠㅠㅠㅠㅠ
13:28 여기 용화가 툭툭 하면서 기타로 반말송 먼저 치는데 서현이 코드 잡는거 보고 알고 먼저 치는거같음
대박 n번째 정주행하니 놓친게 다 보이네ㅠㅠㅠㅠㅠ
서현 진짜 좋다 나 서현한테 진심이야
반말송 부르자마자..13:30 내 마음이 정말 왜케 미어지는 것일까.. 너무 슬프고 그냥ㅠㅠㅠㅠㅠㅠ 이걸 보고 울고 있는 내가 레전드..정용화 사랑해 서주현 사랑해 용서부부 영원해 으헝
10:00 스튜디오 분들은 딱 아시네.
'용화씨가 장난으로 저러는 것 같은데 내가 봤을 땐 (슬픈 마음이) 있어.'
'진짜 마음이 안 좋은 거야.'
나이 든 사람은 못 속인다 진짜.(나이 든 사람 말이 다 맞다는 뜻 아닙니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경험의 폭이 달라지기에 축적되고 체득한 양에 따라 몸소 알게 된 것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니 남들이 못 보는 것도 자연스레 알 수 있는 확률이 크다는 뜻이예요. 그리고 스튜디오 분들은 당사자가 아니다보니 오히려 그들이 모르는 것들도 알 수 있죠.. 우리가 당사자가 아님에도, 심지어 화면이라는 가림막에 한꺼풀 덮여 있음에도 느껴지는 게 있는 것처럼요.)
하긴 나도 십 년 전에 수십 번을 봤는데 이제야 또렷이 보이고 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지금에서야 헤아린다. 그저 나이를 먹었을 뿐인데.....
솔직히 이런 말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둘이 서로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좋아한 것 같다. 뒷일이야 내가 알 수도 없지만 적어도 이 1년 여 동안은 그래. 우결 때문에 서로 알아갈 수 있었지만 우결이기 때문에 '서로 그냥 뭐가 뭔지도 모르고 좋아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상대에게 고맙다', '좋다', '애틋하다' 정도로만 여긴 듯. 아오... 솔직히 천생연분이라고는 못하겠는데 개인으로 떼놓고 봐도 각자에게 이만한 상대가 없음.... (뭐 잘해줬고 이런 거 다 집어치우고 외적으로 어울리고 이런 거 떠나서 내적기질이랑 성격, 방향성 이런 거 다 따지면 현실적으로는 이게 최선이다 싶음.. 상호보완+공통요소, 발전동기 제공 등등 개인이 상대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하면 이 이상 찾기가 힘듦.. 한쪽만 편하거나 이득인 관계가 아니라 양쪽이 버텨가며 지낼 수 있는 조합이랄까. 솔직히 정용화도 그렇고 서현도 그렇고 보통 그릇이 아니라서 일반인은 물론이고 그릇 작지 않은 사람들도 감당하기 힘든 상대라 그냥 서로 감당하는 게 제일 시간낭비 감정낭비 안 하는 길 같음.. 왜 훗날 서현이 '자기가 원하는 그런 사람 잘 안 계신다'고 하고 정용화가 왜 '괜히 많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겠음. 이렇게 생겨먹은 애들은 결국 스스로도 알게 돼 있음... 괜히 경험해 본답시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게 본인들한테 도움도 안 되고 자기를 감당할 상대가 흔치 않다는 걸. 직업 때문이 아님. 그냥 둘 다 그릇이 너무 큼. 서현 라디오스타 나왔을 때 윤종신씨나 다른 분들이 젊은 날 경험의 필요성 운운하며 나중에라도 데이게 될까봐 서주현한테 연애 독려할 때 김구라씨만 유일하게 말렸지 비슷한 이유로. 두루두루 사귀고 경험해보는 게 좋은 건 맞지만 그건 말 그대로 일반론이고 얘네한테는 적용해봤자 본인도, 상대방도 궁극적으로는 좋을 게 없음.)
근데 뭐 천생연분이 따로 있나 그것 자체도 어떻게 보면 천생연분이지. 천생연분만 아니라 이런 조합도 현실적으로는 살면서 발견조차도 어려움.. 그래서 볼수록 아까워. 하아.. 아까워 죽겠다 진짜. 그냥 서로가 서로를 감당해라 하..
수경님 댓글 보면 진짜 뭔가 둘이 뒤에서 몰래 사귀고 있음 좋겠단 망붕 깊어짐 ㅠ 글 진짜 잘 쓰시네요~ 공감해요!! 정말!
3:35 목소리도 노래도 분위기도 다 아련하고 먹먹해
진심 서현은 똑순이잖아요... 너무 완벽한 사람 그 자체..
정신이랑 서현이랑 친한거보면 다들 그래도 많이 친해진거같아서 좋다ㅠㅠㅠㅠㅠ
둘은 지금도 친해요 인스타 맞팔하고 서로 좋아요도 누르고 ㅋㅋ정신인 서현이 인스타라이브들어와서 댓글 달고막 ㅋㅋ
정신 친구랑은 여전히 친해서 보기좋음 ㅋㅋㅋ
어느 멋진날 느닷없이 결혼발표하고 둘이 잘 살다가 동상이몽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주면 좋겠다.
딱 제가 생각했던 건데.. 이렇게나 같은 마음이라니...
제발🙏
어느 멋진 날 ㅜㅜ
나 진짜 관찰 예능들 극혐 하는데 용서컾 나오면 무조건 본다.
어느멋진날 침투력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만 아직도 용서커플에 미련 가지고 과몰입하는 거 아니잖아 아무리 안 사귄다고 해도 진짜 누가 봐도 진심인 것 같았던 용서 커플이었는데 서로에게 서로가 처음이었던 일들도 많았고 주고 받았던 정성이 담긴 그 선물들도 십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두 사람의 집에 보관되어있겠지 진짜 너무 소중하다 서주현 정용화
@@togustj 헐,,,, 그래 좋은일한거니까,,,
8:25 너네가 영원하라 해서 팬들만 영원히 희망고문으로 고통받는중 ㅜㅜ
왜 내가 당사자인것처럼 존나 슬프냐고 대체 왜 존나 울고있지 이거보고 대본이라고 내 감정 깨는사람 죽여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진짜 펑펑....
저도 질질 짜는 중 😭
세상에서 제일 슬픈 반말송 ㅠ ㅠ 그리고 사랑빛 불렀을땐 인터뷰에서 웃었는데 이건 마지막이니까 웃음이 안나온거같자나
ㅠㅠㅠ 더 공감되고 이제까지의 추억들 감정이 다시 떠오른거같애ㅠㅠㅠ 반말송불러주니까 더 울컥한 느낌 ㅠㅠㅠㅠ
서현이 기타치면서 노래하는데 내가 다 두근 거리네 ㅠㅠㅠㅠ 가지마 ㅠㅠㅠ
서현이가 고마운 도련님들.
고마운 사람들. .
나도 눈물이 나네 .서현이 진짜 똑똑하네 .
아 진짜 이거보고 겁나 울었네ㅜㅜㅜ재발 재혼했어요로 돌아와줬으면
17:35 아니 서현이 반말 하니까 귀여워 죽겠다는 말투로 물어보는거 너무 설레 …
1주일 동안 너네한테 빠져 살았다. 이제 현실로 돌아간다. 둘이 혹시나 결혼하게 되면 다시 돌아올께. 이제 안녕.
가지마용 ㅠㅠ
가지마학
도라와
어디세요
나는 밤을 샛다..
이 당시 용화도 22살이였고, 물론 데뷔 전 연애의 경험도 있었지만 그래도 학창시절의 이야기고 풋풋해서 경험이 많거나 다양한걸 해보지 않은 상태로 모든게 처음인 서현이에게 배려해주면서 본인도 정성을 다해서 편지도 쓰고, 일본갈때 책도 만들어주고, 본인 부모님께 처음으로 소개시켜준 여자고, 본인 숙소에 데려간 첫 여자고, 처음으로 목걸이를 사서 직접 걸어준 여자고, 본인 돈으로 기타를 사서 함께 취미를 공유한 여자이고, 서현이 덕분에 고구마를 좋아하게 되면서 현재까지도 종종 고구마 먹는거 인스타 라이브에서 보여주고, 책도 즐겨읽지 않았는데 군대에서 다독상과 독후감상도 받게 되었어,,,
서현이는 이때 막 20살이여서 정말 연애에 대해서는 아떠한 경험도 없어서 서툴렀고 모든걸 용화를 통해서 배웠을꺼야. 특히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던 좋아하는 감정, 질투하는 감정, 걱정하는 감정까지 깨닫고 인생에서 아빠가 아닌 상대와 처음 잡은 손, 처음한 스킨쉽, 우리집을 데려다준 첫 남자라서 서현이 연애의 기준점이 되어준 상대지,, 용화에게 처음으로 작사를 배우고 경험하며 이후 소시나 태티서 작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용화한테 처음으로 기타배우고 현재는 공연이나 팬미팅마다 기타치면서 노래불러주게 되었어,,
서로 몇번이나 떨어지면서 자책도 하고 함께 첫 운전면허 따는 추억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둘다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어,,,
서툰게 참 많은 둘이 서로한테 많은 영향을 주고 연인으로 만나지 않았더라도 사람대 사람으로서 정말 잊지 못할꺼같아ㅠㅠㅠㅠㅠㅠ
진짜 인소같다..ㅜㅜㅜㅜ서현 기타 잘치면서 못치는척하다 서프라이즈해주는 것도 내가 다 감동 넘 울컥함..넘 설레고 감동적이고 진짜 이상적인 커플이엇네 둘다 너무귀여워진짜😣😣
이 남자 어떻게 잊어요......
나는 저나이때 맨날 친구들하고 노래방 가고 놀기만 했던 것 같은데..새삼 정용화랑 서현은 22살 20살 인데도 정말 바쁘게 사회생활 했을 거라고 생각하니 짠하고 대단해보인다...ㅜ뭐든 노력하는 사람들 같아서 진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구....!
막판 질투하는거 진짜 찐이라 넘 설렌닥
서현은 참 여러모로 생각이 깊은 사람인것같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슬퍼......... 왜 내가 이별하는 기분이냐고..... 아 진짜ㅠ
반말송 개사해서 불러주는 거 진짜.... 용화 표정도 진짜..... 찐이라고 이거ㅠㅠㅠ..
아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 저 풋풋했던 모습.... 저런 연애 진짜 하고싶다 근데 서현 용화이기에 가능한거겠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줄것만같은 커플이였는데... 우결 통틀어서 가장 좋아했던 커플 다시 재결합했음 좋겠지만 불가능하겠지?ㅜㅜ 엉엉
이 편은 진짜 못 보겠어 볼 때마다 울어서
옛날커플 다시 만나기 했으면 좋겠다...
왜 내가 반말송 듣는데 과몰입해서 울고있냐.... ㅠ
2:06 난 이런 거 너무 좋음 영상에 기타가 나오니깐 기타로 예시를 들자면 기타 잘 아는 사람이 기타 만져보고 조율이 잘 됐는지 본인이 직접 만져보면서 확인하는 과정 은근 설렘 나는 잘 모르는 분야라서 헤매는데 상대방은 잘 알아가지고 도와주면 반하게 되더라..ㅋㅋㅋ아 이 감정 말로 표현하는 거 너무 어렵다 걍 한마디로 내가 잘 모르는 분야를 상대방이 빠삭하게 알고 있고 그거대로 날 리드해주면 설렌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