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이 고양이의 응급상황3가지 증상영상덕분에 저희 마요를 살렸습니다!!!! 아이는 2살된 스코티쉬폴드 중성남아구요 이 영상을 보는중에 아이가 화장실에서 한참을 나오지 못하는 행동을보고 유심히 살펴보니 그행동을 반복해서 48시간 골든타임이란 말이 확 와닿았어요...금요일 오후8시..다행히 매번가는병원이 9시까지라 바로 달려갔고ㅠㅠ 방광이 슬러지로 막힌걸 발견했고 정말 다행히도 방광이 막힌것외엔 아이 피검사 수치들이 대부분 정상이였어요...!!!!수의사선생님말로는 그날 몇시간전에 막힌거같다 라고 해주셨어요...사실 심장사상충을 치료하고있는 강아지가 있어서 금요일 바로 그날에 사상충 성충구제제3차주사를 맞히고 병원에서 5시간 가량 같이 있다가 와서 저도 저희 댕댕이도 지친상태라 곧 잠들예정이였는데 정말..선생님 영상으로 아이를 살렸어요...혈뇨도...화장실에서 울음도 없었지만 선생님이 고양이는 아픔을 숨기기에 꼭 병원을 가야한다고 해주셔서 바로 달려갔어요...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저녁에 영상이 없었다면 바보같은 집사는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리다 병원을 가서 아이를 위험하게 만들었을꺼예요...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들 빠지지 않고 꼭 챙겨볼께요!!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금요일저녁에 입원한 저희 마요는 골든타임덕분에 입원3일째인 오늘 5시에 퇴원하기로 했어요!!몇번을 말해도 부족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앗. 정말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제일 보람있는 댓글이네요. 2살남아인것까지 어떻게 기가막히게 들어맞아서 다행히도 알아채신게 정말 드라마같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집사님이 바로 데려가신게 제가 다 감사할정도에요!!!!!!! 저도 마요집사님 덕분에 오늘 하루 뿌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요 잘 회복하고 집으로 왔길 바랄게요 ㅜㅜㅜ 앞으로도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
@@thedogtorclair 마침딱 추천영상 제일 위에 떠주셔서ㅠㅠㅠ아마 일반 집사님들영상이였다면 더 고민만하며 아까운 시간을 보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지금도 문득문득납니다...등에서 식은땀이...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요는 집에서 밥도 물도잘먹고 화장실에서 소변도 조금씩 보고있을만큼 좋아졌어요!! 드라마같은 일이지만 현실이고 은인이세요..세상에 힘내주고 계신 수의사님들 새삼 다시한번 정말 감사하고 대단한분들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모네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전에는 삼촌이 키우던 아이였는데 삼촌이 뇌졸증으로 급작스럽게 쓰러지셔서 근처에 사는 다른 삼촌이 이틀에 한 번씩 들러서 밥을 주고 화장실을 치우는 정도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얘가 방광염이었나 앓고 있어서 소변을 못 보는 상황이었어요. 다들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던 사람들이라 이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화장실에서 용쓰는 모습만 보고 불쌍하다고 여길 뿐 스케쥴 상의 문제로 병원에 데려가지 못한 상태였어요. 저 같은 경우엔 결국 삼촌이 돌아가셔서 집을 정리하기 위해 갔을 때 그 때서야 고양이의 상태를 봤고요. 근데 저도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습니다. 이게 대충 6년 전 일이니 저는 반려동물에 대한 영상은 보지도 않을 정도로 관심이 없던 상태였거든요. 그냥 성격 좋은 고양이 정도로만 생각했을 뿐이라 소변 못 보다니 불쌍하다, 병원은 언제 데리고 갈거냐고 물어봤고 가족들 간의 상의로 이모가 이모부를 설득해서(고양이를 매우 무서워하시는 분) 이모가 집으로 데려가는 길에 병원에 들릴 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병원에 데려가서 알게 된 것이 얘는 오래 전부터 방광염을 만성처럼 앓아왔고 요도에 결석이 차있다고 했던가 해서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한 상태였다고 하더라고요. 가느다란 바늘로 좁은 요도를 뚫어서 길을 내주니 엄청난 양의 소변이 나왔습니다. 근데 그 때까지도! 다들 이게 위급했던 상황이었음을 전혀 몰랐어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거든요. 병원에서도 그냥 물을 많이 마시게 사료도 좀 짠 걸로 주라는 둥의 말만 해서 지금까지도 고양이가 소변을 못 본다는게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지금도 한 번씩 이모네에서 고양이를 볼 때마다 얘가 방광염이 재발하지는 않았나 하고 생각해보고 커다란 유리 물그릇도 선물해줬지만... 이 영상을 보고 얘가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도 어디 잘못된 곳 없이 무사한 것이 정말정말 운이 좋은 일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반려동물 관찰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ㅠㅠ 저는 저희 고양이들이 아플까봐 자주 관찰하는 편 입니다. 몇개월 전 한 아이가 한시간 전 까지만 해도 간식 잘 먹고 호흡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간식에 흥미를 잃더니 호흡이 가빠져와서 병원에 전화해봤고 병원에서는 좀 더 관찰해보라고 했었어요.. 날 밝자마자 병원에 가서 복막염 진단을 받았구요.. 치료는 1차 치료 후 건식신경재발으로 치료하던 중 피부염증이 크게 왔고 위염, 신장염에 혈관염 증상까지 크게 나타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상태가 너무 좋아져서 곧 퇴원하자고 이야기 나오자 마자 혈전으로 갑자기 가버렸습니다.. 병원에서는 상처 드레싱 할때까지만 해도 상태가 너무 좋았었고 입원장에 들어간지 10분만에 갑자기 쓰러졌다고 하더라구요.. 이 끔찍한 결말에서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아이에게 큰 고통이 길게 가지 않았다는것 뿐 이에요.. 그렇게 아이를 보내게 되었다는게 너무 힘들고 슬프지만 그래도 후회하지 않는 부분은 복막염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아서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했다는것과 아이가 정말 마지막까지.. 병원에서이지만 사랑을 받았다는것.. 최후의 순간에 CPR까지 진행하여.. 모든 후회할만한 모든 여지들을 제거했다는거에요.. 집에서 발견했다면 정말 그 죄책감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을겁니다.. 그렇다고 안슬픈건 아니지만.. 아직 병원에 가면 제 아이가 기다리고 있을것같고 그렇지만요..ㅎㅎ 제가 드리고싶은 이야기는! 나중에 정말 후회하고 그래서 더더더더욱 슬퍼할만한 일이 생기기 전에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세세히 관찰하시는게 좋을것같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
집사9년차 입니다.. 냥이가 1년차일때부터 요로결석으로 4번가량 병원에 내원을했고 스스로 물을 잘 먹지않고 병원에서도 더이상 시술은 위험하다고 수술을 권유했으나 학생신분에 어려워 그때부터 모든 정보를 찾아 관리를하고 지금 건강하게 살고있습니다! 혹시나... 요로결석으로 고생하는 냥이를 위해 제가 쓴 방법 추천해드릴게요... 1. 요로전용 사료로 사료를 변경 2. 시스테이드 약을 캡슐을 빼서 사료와 급여 (심각할땐 하루 2회 , 지금은 꾸준히 하루1캡슐씩 먹입니다.) 3. 습식캔 베라 숟가락으로 1스푼 + 사료 2스푼 + 물 4-5스푼을 섞어 급여 (8년째 이 방법으로 급여중) 4. 소변드링크 라고 액체형 물약이있습니다. 정말 심할땐 이 약을 급여해주면 확실히 효과가있어요.. 5. 두부모래로 변경 꾸준히 관리해주니 지금 정말 건강합니다! 혹시나... 고생하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아이고..댓글만 봐도 얼마나 아이를 사랑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저도 떠나보낸 입장이라 무슨 마음인지 너무 느껴집니다. 집사님과의 시간들이 아이는 참 행복했을거에요... 선생님 채널은 영상도 정말 필요한 정보가 많고 라이브도 정말 알차요. 특히 심장관련 라방은 미국심장내과 전문의 선생님 모시고 한 것이라 퀄리티가 다르고 종양이나 관절관련 주제를 정한 라이브도 있고 보통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반까지 장시간 하셨기때문에 진짜 어지간한 질문들은 다 답변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타임스탬프가 다 찍혀 있기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찾기도 쉽습니다..알아주시는 분을 만나니 너무 반가워서 말이 많아지네요..
절대로 집사들이 스스로 탓할 부분이 아닙니다. 다리에 맞았을때, 등에 맞았을때, 수술을 했을때, 수술도 부분절제를 했을 때와 절단을 했을때, 항암이나 방사선을 하고 말고의 평균 수명이나 장단점등등은 논문을 열심히 공부한 각 분야의 전문 수의사들이 알 수 있는 지식이고 보호자 교육을 통해 모두에게 알려야하는 지식이지요.
한국에 잠시 나와있는데 엊그제 겨우 한살된 약한 뇌성마비가 있던 미국에 있는 아이를 보내주고서야 이걸 보네요.. 태어날때부터 약한 뇌성마비를 가지고 태어났었는데 그래도 활발하게 잘 뛰어다니고 놀던 아이가 어느순간 점점 움직임이 줄어들고 가끔 얼굴에 알러지반응처럼 발진이 올라와 병원을 두번 가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했었어요. 이런게 보일때부터 정밀검사를 해봤었어야 했는데... 그냥 원래 아픈아이였으니 아픈게 당연한거인줄 알았어요.. 수의사 선생님이 cerebellar hypoplasia는 나빠지거나 좋아지거나 하지 않는 병이라는 말만 굳게 믿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이틀전에 원래 잘 하지않던 노란토를 두번 그것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큰소리로 하고 오줌을 바닥에 아무데서나 싸고 했을때 바로 병원에 데려갔어야 했는데 원래도 화장실 사용하는데 실수를 조금씩 하던 아이라 그냥 넘겼어요.. 인터넷에 검색해서 노란토는 큰 문제가 안된다고 좀 기다려보라는 말만 믿고 있다가 그 다음날 피같은 갈색토를 또한번 했을때서야 병원에 데려갔는데 체온이 낮고 점막이 너무 창백하고 혈압이 낮아서 피를 뽑을수도 없다고... 하필 독립기념일 주말이라 그 병원은 곧 닫을 예정이라 1시간 거리에 있는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진료받으러 들어가자마자 심폐소생술을 해야할거같다고 하시고 들어가시더니 결국 살리지 못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갑자기 그렇게 가버렸어요.. 원인을 알고싶어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확인 해봤더니 폐에 물이차있다고 선천적으로 뇌성마비를 가지고 태어나는아이들은 다른 이런저런 병들도 같이 안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선천적 HCM이 의심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주말이라 전문적인 Radiologist한테서 자세한 대답을 듣지는 못했지만 선생님 영상을 보니 딱 우리 천사 망고가 겪은 증상들 같네요... 혹시 지금 반려동물이 응급상황인지 고민이 되서 이 영상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냥 고민하시지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인터넷은 내 고양이를 책임져주지 않아요. 사소한 증상으로 병원갔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헛돈 쓰는게 내 소중한 고양이 갑작스럽게 멀리 떠나보내는것보다 훨씬 낫잖아요.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가서 피검사던 엑스레이던 뭐든 다 해보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정말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증상이 보이면 바로 가세요 애기 잃고 얼마 안되어서 슬픈마음에 넋두리하듯 적어봅니다... 빨리 추스르고 남은 다른 아이 더 잘 돌볼거에요. 또한번 이렇게 갑작스레 떠나보내는 일 없게... 망고야 엄마가 너무 사랑했고 지금도 너무 사랑하고 아픈거 빨리 몰라줘서 너무너무 미안해 다음생에서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수있게 꼭 사람으로 태어나줘 짧지만 길었던 1년동안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 마지막을 함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무너무너무 그치만 엄마가 항상 사랑하고 아껴주고 소중히 생각했던거 꼭 알고있었으면 좋겠고 알고있다고 믿어 우리망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소중하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그때까지 하늘에선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넘어지지말구 아프지말구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아 많이 미안하지만 그거보다 훨씬더 사랑해
마음이 너무 아프실텐데 경험 공유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어떤 증상이 보이면 이미 늦을 가능성도 있지만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게끔 무조건 병원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장 검사비 부담스럽다고 망설이면 결국 나중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후회만 남을 것 같아요...망고가 이렇게 좋은 분 만났으니 좋은 데서 잘 쉬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geneyoon5676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런 댓글보니 진심으로 맘이 훨씬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정말 이미 늦었을수는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을 벌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많이 사랑하고 소중했다라는걸 눈을 보고 따뜻하게 말해줄수 있는 시간이라도 벌수 있는게 어디인가요. 저는 그것도 하지 못하고 정말 갑작스레 보냈거든요. 저는 잠깐 한국에 있고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돌보던 고양이라 남자친구가 마지막을 지켜줬구요. 둘다 예상하지 못한 갑작스런 죽음이라 너무너무 당황스럽고 너무너무 슬퍼하고있지만 다른분들은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늦었더라도 빨리 가서 조금이라도 아이와 함께할수 있는 시간을 벌어서 맛있는것도 많이 주고 내가 너무 사랑했다 라는걸 살아있을때 두 눈을 보고 몸으로 말로 마음으로 전해줄수 있는게 정말 큰거같아요. 그걸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요. 그치만 평소에 함께 있을때 많이 사랑해주고 소중히 아껴주고 해줬으니깐 충분히 자기가 사랑받았다는걸 알고있을거라 믿고 있어요.
정말 고양이는 아픈 티를 안 내서 너무 마음 졸여요 ㅠㅠ 최근에 무지개 다리 건넌 지인 고양이들이 있어서 넘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반려묘들 다 오래오래 장수하게 해서, 고양이 대학 보내고 파요 ㅠㅠ 앤디는 어렸을 때 hcm 검사 하고 입양 온 거지만, 매년 검사를 해야 할까요?? 다섯살 이후부터 해 줘도 된다고 하고 의견이 다양하네요 ㅠ
화장실을 잘 못가고 식욕이 줄고 잠이 늘어서 병원 데려가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다시 꺼내보고 응급병원에 데려왔더니 의사선생님이 열이 나고 있다고 해요. 지금 오줌검사랑 피검사를 하는 중인데 이 영상이 아니였으면 일주일 후에야 예약이 되는 병원에 갈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강아지랑 사는 보호잔데요 강아지가 먹는 간식중에 덜 좋아하는 간식은 안먹고 더 좋아하는 간식만 먹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가 이상하죠.....) 병원 데려갔는데(엄마가 오바하지말라고 얼미나 머라구 했는지 멀라요)진짜 장운동 저하돼있었고 그 뒤로 며칠 밥 안먹어서 1주일이나 입원해있었어요..... 복부초음파상 유문부기능이 저하돼서 위,장 다 제 기능을 못했다고 😂 이제서야 웃으면서 얘기하는 식욕부진썰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레어쌤~ 기다렸어요!!! 더운 날씨 그리고 많이 바쁘실텐데 영상 올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늘 응원 합니다!! 좋아요 꾸욱!!! 안그래도 노묘라 시간이 날때마다 묘르신들을 유심히 보는데 클레어쌤 영상 덕에 간과 했던가?? 했던 것들을 더 유심히 보게 되네요. 다시 한번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수의사[The Veterinarian's Diary] 선생님 바쁘실텐데 하트마크에 댓글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브이로그도 봤답니당.동물을 정말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화면 너머로지만, 정말 제 마음에까지 전달됐어요... 공부,업무 거기에 유튜브까지... 정말 존경합니다 쌤언니!!!!
2번 문제로 개복수술로 방광결석을 제거했었던 냥이가 3번 문제로 입원해서 퇴원한지 3달만에 1번 문제로 4일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선생님의 이전 영상에서 개구호흡이 위험하다는 걸 봤었기때문에...개구호흡을 보고 급하게 병원을 갔는데...12시간만에 떠났어요...다묘가정인데 가장 병치레 많이 했던 아이라 신경을 썼어도 골든타임을 놓치고 별다른 손을 못써보고 보내서 너무 미안하고 맘이 아픕니다. 좋은 의학정보 많이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진짜 고양이는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아픈 경우가 있더라구요...저희 겨자도 지난주 갑자기 아파서 병원행ㅠㅠ 개인적으론 추운 온도가 아닌데 귀가 차가우면 아픈거같아요 이럴땐 사료도 간식도 전혀 안먹더라구요 아픈게 아닐수도 있지만 혹시나 귀 차가우면 6시간정도는 지켜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폐에 물이차있는 응급상황이라고해서 첫번째 병원에서 24시 2차병원 전화로 연락해줘서 바로 2차병원에갔는데 가자마자 응급상황이라고 얘기했는데 진료실에서 아이 진료하는것도 보지 못했고 밖에서 대기하라고만 하고 1시간후 아이가 죽었다며 심폐소생술할꺼냐고 계속 물으며 심폐소생술 할때마다 가격올라가고 결국엔 살리러간 아이가 시신으로 집에 돌아 오게 됐습니다.분명응급상황이라고 했는데 도데체 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었네요 응급으로 가자마자 청진 진료후 폐에찬 물이라도 빼내었다면 죽지 않았수도 있었겠죠...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아이고....마음이 너무 안좋으셨겠네요. 물론 응급상황 당시에는 살리는게 중요하므로 CPR에 집중해야하긴하지만 보호자에게는 최소 대부분 원인은 모르지만 추정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무엇때문에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계속 처치를 할것인지 소통하는게 중요하지요. 사실 폐에 물이 찬 상황이면 못살리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노력하셨으니 아이는 좋은곳에서 쉬고있을거라 믿습니다.
아..애타게 기다리던 영상이네요 주변 지인들에게 구독 영업 쉬고 있었는데 다시 해야겠어요. 그나저나 저희 냥이 다니는 병원 수의사님은 고양이는 뚱뚱한게 낫다는 지론을 갖고 있던데요 고양이가 뚱뚱해서 얻을 위험은 마른 애들에 비해 거의 없다면서 저희 갑님(오동통귀여움극치)을 보면 흐뭇해합니다 근데 지방간의 위험이라니 ㅠㅜ 체중관리 해줘야겠습니다 어흑
고양이가 허피스바이러스에 걸렸었습니다. 퇴원후 케이지안에 두고 케어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이에게 약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기도가 막힌 것인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지 갑자기 동공이확장되더니 축 늘어져서 고양이 별로 갔습니다. 1. 알약을 계속 뱉어서 가루가 되자 거품을 물었습니다. 뱉지못하게 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넣었습니다. 콜록콜록 하길래 잠시 쉴 틈을 주고 젤형태의 약을 급여하려고 했습니다. 역시나 거품을 물고 뱉어내려고 하기에 입안으로 물을 흘렸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목을 뒤로 늘어트리더니 죽었습니다. 2. 아이는 2일동안 밥을 먹지 않아서 제가 죽을 조금 손가락에 찍어주면 겨우 핥기만하고 힘이 없어서 그 자리에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3. 죄책감에 괴롭습니다. 그래도 쇼크사로 죽은 것인지 약을 먹이다 기도가 막힌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둘 다 제 책임이지만 ...
항상 유익하고 집사로써 꼭 알고 있어야하는 정보를 쏙쏙 얘기해주시니 고양이 공부가 너무 잘되고 있습니다ㅜㅜ지금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계속 공부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고양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하는데 이런 응급상황까지는 생각 못했네요..! 너무 감사해요
모든 집사들이 필수로 봐야 할 영상입니다 사실 공부하지 않으면 초보든 아니든 잘 모르고 그냥 동물이 건강한가보다 별일 없겠지 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날 이미 아파서야 발견할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이 3가지만이라도 꼭 챙겨두셨다가 그럴 일 없어야겠지만 제 시간내 대처하는데 도움을 받으시길....
궁금합니다...선생님....일주일 전 아침에 저의 10살 고양이가 평소처럼 가슴그루밍을 하다가 갑자기 앞으로 고꾸라지길래 뛰어가보니 숨을 못쉬고 쓰러져서 뻗어있었어요. 저는 호흡이 없는 고양이에게 바로 cpr하면서 24시병원에 25분만에 겨우 도착했지만 그때가 서울 아침 출근시간이라 제일 가까이 빨리갈수있는 24시병원으로 갔는데 ....그게 최대였어요... 가는동안에도 멈추지않고 cpr을 했지만 호흡은 한번도 돌아오지않았고 골든타임을 놓치고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내렸어요... Cpr을 해도 호흡이 돌아오지 않은건 폐수종이 같이와서 호흡을 할 수 없어 사망한 것 일까요? 병원의사선생님은 돌연사가 흔하다 하셨는데... 이런 경우 의사선생님과 응급 처치할 수 있는 장비들이 집에 항시 있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 일반인이 혼자서 집에서 고양이의 멎은 호흡이 어떻게든 돌아오게 ... 잠깐이라도 가능성이 올라가게 소생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제 잘못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남은 다른 형제 고양이들도 그렇게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 남기는 댓글이 질문글이라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 냥이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2살 수컷 코숏 아이인데 건강하다가 5일전에 갑자기 침을 폭포수처럼 흘려서 병원에 갔습니다. (몇시간전 비닐봉투를 한참 갖고놀고 핥았는데 그것 때문인지..)췌장염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을 시켰고 수액및 주사치료를 했습니다. 3일간 입원했는데 그동안 소변만 보고 대변은 보지못했고 식사나 물 섭취는 하나도 하지않았습니다. 수치가 좋아져서 퇴원을 시키고 집에왔는데 이동장에서 나와서 걷는 모습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앞 다리 겨드랑이쪽이 혹처럼 붓고 뒷다리도 부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함.. 그래서 급하게 다시 병원 데려갔는데 수액때문이라고 몇일있으면 괜찮아진대서 다시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집에 데려와서 첨에는 식사를 조금이나마 하더니 이제 아예 아무것도 먹지않으려합니다. 물도요.. 몸에 붓기는 퇴원후 3일쯤 지나서 많이 빠진상태고 소변은 하루에 두번싹은 보는데 대변은 아직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전화해보니 하루이틀 더 기다려보고 안되면 병원 다시 데려오라고 하네요. 방금전부터 변비약 투여 및 식사 강제급여를 시도하는데 애가 너무 난리를쳐서 먹이기도 힘드네요.. 이거 진짜 괜찮은 걸까요? ㅠㅠ 식성도 정말 좋던 앤데.. 걱정되네요..
전문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Biopsy 에 대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여름에 길에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4개월동안 밥줬는데 울면서 너무 따르다보니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여 걱정이되어서 집에 들이지는 못하고(이미 집에는 큰 개가 있어서) 복도에서 담요를 깔아주고 같이 밤을 지내다가 계속 복도에서 지낼 수 없어서 입양을 생각하고 믿을만한 제가 가는 수의사에게 말하니 본인 assistant 가 고양이 입양시키는 전문가라면서 추천했습니다. 믿고 보냈더니 그사람은 이미 작은 one bedroom apartment 에 20마리 고양이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너무 걱정이되서 다시 데리고왔으나 새끼 고양이는 망가져서 돌아왔습니다. 몸무게가 확연히 줄었고 귀염증, 비듬, 벼룩, 발톱에서 피가나고 특히 콧등이 파여있었습니다. 집안에 공간을 만들어주고 잘 지내고있었는데 삼일 후에 갑자기 기침을 하기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의사한테 가니까 콧구멍 안에 면역부분이 손상되었다면서 처음에는 연고를 콧등하고 양쪽 콧구멍 그리고 양쪽 눈에 발라주라고했고 기침은 다행히 이틀만에 멈췄지만 갑자기 왼쪽 눈 waterline 부어오르고 털이 빠지면서 밑으로 점점 퍼지기시작했습니다. 다시 가서 보여주니까Erythromycin Ophthalmic Ointment 0.5% 3.5g 약을 줬는데 이틀 정도 바르니까 오히려 작고 딱딱한 혹이 올라오면서 더 번지자 뭐가 문제인지 Biopsy 를 해야한다고합니다. 제가 여쭤보고싶은건 혹시 이런 증상을 아시나요? 7개월 밖에 안된 새끼를 Biopsy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시술 과정과 시술후 회복은 어떻해하는지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원장님.. 제가오늘 장애묘를 입양햇어요. 임보자님들의 사정으로 좀 일찍 입양을하게됏는데요.임보때 아이가 소뇌에 이상이잇자라는 진단을 받으셧던것같아요.이제 생후 한달 조금 더된아가인데요. 혹시나 도움이될까 근육마사지를 하기시작햇는데.뒷다리를 마사지하는순간 아이가 까무러치네요.뒷다리팡팡은 하는데 마사지하려구 쭉 피는순가 자지러져요. 물속에서 하는것도 생각해봣는데 아이가 너무 어려서 당장은힘들것같은데 그 소뇌?그뇌성마비?경우게 마사지할때 이리 고통스러워 할수잇나요?
고양이 아토피 주사가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나요? 저번주 금요일 한쪽 눈에 눈물이 고여있어 병원 데려가니 눈병이라 하여 약 처방만 받고 데려왔어요. 그리곤 일요일 저녁 고양이 귀 앞에 상처가 있어 월요일 아침에 병원 데려가니 아토피고 상처는 긁어서 생긴거라며 주사 놔주고 약 처방해주더라고요. 그리고나선 별이상 없었는데 금요일 아침 갑자기 베란다구석에 숨어있기에 꺼내놓고 고양이 항상 있는 자리에 옮겨놓고 출근했어요 가족이 한시간에 한번씩 사진 찍어보내줬고 얼굴 눈에 힘도 있었고 식빵 자세로 앉아만 있다하니 고양이전문병원 토요일 날짜로 예약해뒀어요. 그리고 고양이가 바닥에 앉아있으니 보일러 돌려달라 부탁했고 저녁 8시 넘어서 고양이가 베란다로 나가서 앉길래 가족은 방바닥이 뜨거워서 몸 식히느라 나간것 같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줬어요 그리고 집에 9시 반쯤 도착해서 고양이 찾아보니 구석에서 죽어있네요 정말로 수요일 목요일까지만 해도 잘 뛰고 목요일 저녁에도 캔 하나 따주니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었는데 하루만에 그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고양이는 9살로 애초에 같이 태어난 형제들 몸집의 반정도밖에 안되고 성묘된 후로도 3.5키로밖에 안 나가는 작고 마른 아이였어요. 입도 짧고 까다로워서 캔도 먹는 종류만 먹고 사료도 많이 안 먹는 아이었는데 혹시 주사가 아이몸에 부담을 줘서 아이가 가버렸을 경우도 있나요?? 병원에 문제 삼을 생각은 없으나 잘 먹고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왜 하루아침에 죽어버린건지 지금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이 고양이는 아니고 저 이 빌딩에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이 많아서 길고양이를 많이 도와줘요 근데 그중에 9개월? 정도 된 길고양이가 있는데 그에 허리 쪽에 혹이 있는데 좀 큰 것 같거든요 어떡해야 하나요?ㅠ 건강한 것 같긴 해도 혹을 보면 암일 수도 있고 근데 그 혹이 2일~5일 사이에 큰 것 같은 데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어느날 새벽 아이가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서 확인해봤는데 소변이나 다른 흔적이 없어서 다음날 아침 바로 병원 갔는데 방광염 완전 초기여서 2주 약 먹고 4주 정도 유리너리 사료 먹고 끝났어요. 정말 외동묘라 발견이 쉬웠지 다묘였으면 집을 비웠을 때 이런 행동을 했다면 발견이 어려웠겠다 싶네요ㅠ
저희집 첫째가 올해로 8년차인데 구개호흡 맞나 호릅곤란이 와서 새벽에 급하게 병원을 간적이있어요 그렇게 예민한 아이인데 일으켜 세워도 힘없이 쓰러지고 숨쉬기 힘들어하고 케이지에 넣어도 별 반응없었는데 .. 병원가는길에도 케이지에 변도 보고 했었거든요.. 그때 겨우겨우 산소되는 병원 가서 산소 주고나니 신기하게 호흡이 돌아오면서 그 예민한 성격이 나오더군요 .. 그래서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애가 너무 극도로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일단 진정시키고 집에 데려간적이 있어요 그때 병원에서 집에 데려가면 얼마 못가 또 호흡곤란이 오면서 그땐 이별해야할지 모른다고 했었는데 신기하게도 1년이 지났는데 한번을 호흡곤란은 커녕 건강을 다시 되찾은거같은데 이런 기적같은일이 일어날수듀 있는건가요?
외국에 살면서 길냥이애를 입양했는데 아가들을 낳았네요. 지금은 1살 되어 가고 외출냥이로 집안 밖을 오가면서 즐겁게 살아요. 귀국을 해야되서 한국에 비행기로 데려가려는데 갈아타는 시간 합쳐 15시간은 족히 걸릴것 같은데 애들이 이동장에서 배변은 할까요? 공항에서 꺼내면 도망가서 큰 일 날거 같구요. 애들이 이렇게 살다가 여길 떠나는게 너무 힘들거같아 현지에서 입양처를 찾는데 쉽지 않네요.. 혹시, 선생님 조언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도 4살된 냥이아들을 키우고있는 집사이고 제 친구가 10개월쯤 된 남아 1 여아 2 키우고 있는 다묘가정의 집사입니다. 요즘 걱정이 들고 해볼수있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 여쭈어 볼려고 간절하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여아 중 한마리가 식탐이 많아 많이 먹고 설사를 해서 병원가서 약 처방도 받아보고 사료도 천천히 바꾸었지만 식탐이 너무 많아 제한급여를 하고 유산균을 같이 먹이면서 남아 한마리가 편식을 하게 되었고 식사량이 줄고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급격하게 살이빠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2.6kg 이던 아이가 1.9kg 까지 무게가 내려가고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하였지만 영양실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나 바꾼 사료가 안맞을 수도 있어서 다른 기호성에 맞는 사료가 있으면 먹이라고하고 빈혈이 있어서 줘도 잘 안먹을수 있다고 주사기로 강제로 먹여야한다고해서 어떻게든 챙길려고 하지만 그 어떤 사료를 줘도 몇알먹고 말고 1.9kg 에서 올라가지 않고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너무 안좋아지면 수혈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든 건식이나 습식 간식류 동물용 삼계탕을 먹여보았지만 한번먹으면 더는 안먹어요... 츄르만 잘먹어서 걱정이 너무 심하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보다가 걱정되어 댓글남겨봅니다 ㅠ 저희 고양이는 5살 된 코숏/성묘이고 4살때 부터 갑자기 개구호흡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주로 개구호흡을 보이는 계절이 봄이나 겨울 혹은 에어컨을 틀어 공기가 차가워졌을 때 릴렉스 상태임에도 개구호흡을 보이더군요. 혹시 천식이 아닐까 싶어서 건강검진을 작년 10월쯤 받았었는데 아무 문제도 없이 깨끗하더라고요...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심장키트 검사도 했으나... 아무것도 없이 깨끗했습니다... 이 경우엔 왜 이러는걸까요..ㅠㅠ현재 따뜻한 계절이라 그런지 에어컨을 틀지 않는 이상 하지 않지만 환절기나 집 안 공기가 차가워질 경우, 개구호흡 보이는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걱정스럽습니다..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따로 케어해줘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thedogtorclair 앗 바쁘신데도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씩 보이는 증상이긴 하지만 환절기에는 한달에 두번정도 보였고 환절기가 아닌 날씨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보였던 것 같습니다 ㅠㅠㅠ제가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 가끔씩 하는데도 안쓰러운 마음에 걱정도 됩니다. 더 심화된 정밀검사라면 어떤 검사들일까요?ㅠ
저는 두마리 키우는데 두마리 모두 매일매일 개구호흡을 하는데요...😫 근데 둘다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거든요... 더운날씨에도 넓은 마당을 전력질주 하기도 하구요.. 개구호흡으로 한번 병원 갔었는데 정밀 검사는 안해주더라구요 여기가 호주 시골이라 좋은 병원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한번 더 데리고 가봐야겠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5살 반, 5살 두 고양이와 살고 있습니다. 함께 미국에 온지는 2년정도 되었고, 온 후에 근처 고양이에게 매우 친화적인 vet에서 매년 건강 검진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건강 검진이라기엔 부족한 것 같아요. 청진기로 꼼꼼히 여기저기 살피는데, 따로 초음파나 다른 정밀 검사는 하지 않아요. 한국에서 하는 검진보다 간단한 것 같은데... 이제는 아이들이 나이가 조금 들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꼼꼼히 검사를 하고싶은데, 원래 미국에서는 이런 것인지... 아니면 아직 필요하지 않아서 추가 검사를 안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최소 3년은 미국에서 더 지낼 것 같은데, 아이들 건강 검진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조언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그냥 신체검사로 끝내긴합니다. 저같은 경우 여유가 된다면 1년에 한번 피검사(어차피 스케일링을 해야하니) 정도를 추천하고 7살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암의 확률이 높아지기때문에 초음파/최소흉부엑스레이 정도를 해주시는게 좋긴한데, 아무래도 돈이 많이들다보니 마음으로 알면서 선뜻 모든 환자들에게 추천하긴 어렵더군요. 제 지인들에게는 암을 초기에 진단하는건 그방법밖에 없으니 1년에 한번 초음파/흉부엑스레이/피검사는 하라고 얘기해주고있습니다.
미국수의사[The Veterinarian's Diary]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5년차가 지나고, 양치를 매일 자주 시키지 못하다보니 치석이 어느정도 있어요. 그런데 vet에서는 아직 스케일링을 하기엔 마취도 해야하고 스트레스를 더 줄 수 있으니 TD사료와 양치로 유지를 하다가 좀 더 시간이 지나고 스케일링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럴경우 그냥 스케일링을 진행해달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그리고 그냥 피검사만 하게 될 경우엔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할까요? ㅠㅠ (한국에 갑자기 돌아가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광견병 항체 검사를 내년 쯤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6살 (4kg)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밥을 아주 잘 먹던 아이가 10살 넘어가며 식욕이 떨어지더니 작년 여름부터는 식욕이 많이 떨어져서 일주일에 한번씩 1/4 조각의 식욕촉진제(멀타자핀) 먹이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약도 잘 듣고 큰 문제는 없는데 약 효과가 점점 떨어지는것 같고 무엇보다 이렇게 장기 복용해도 괜찮을지 걱정이됩니다.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밥을 보통 얼마 기간 동안이나 안먹어야 무리가 올까요? 어제 고양이 입양했는데 적응이 안되어서 인지 숨어 있기만 하고 밥을 안먹네요. 지금 하루동안 밥을 아예 안먹어서 걱정입니다. 계속 안먹으면 어떻게든 먹여야 할 것 같은데, 그 안먹었을 때 무리가 오는 기한이 언제까지 일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2살 고양이 아빠인데요 얼마전 활발하던 아이가 잘 돌아다니지를 않아서 병원에 내원했습니다(뒷다리가 불편해보였어요) x-ray 결과는 뼈에이상은없는데 무릎쪽에 인대가 유격이 크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진통제 처방을받고 집에왔는데 하루종일밥도안먹고 물도 안마시다가 다음날되서야 물 사료를 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가루약을 먹이고나서 또 사료,물을 마시지않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계속 누워만있네요(습식은 먹었습니다) 대소변은 잘 나오고있는데 혹시 약때문에 아이가 무기력해지고 밥도 안먹고하는걸까요?? ㅜㅜ
저희집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을 했었는데 3주 뒤에 패혈증에 걸렸어요 처음인지라 병원에서는 넥카라를 안 해줘도 아 안 해도 되는건가 하고 병원에서 소독은 안 하고 그냥 보내서 저희가 소독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방금 소독 했으니 상관 없다 이러셔서 저희는 그 의사분 말을 찰떡같이 믿었어요 하하 ㅠㅠ 지금은 그래도 괜찮지만 또 재발할까봐 너무 무섭고 한번씩 아플때마다 너무 떨려서 눈물 나요 흑흑 패혈증도 재발 가능한가요.......??ㅠㅠㅠ 흐규흐귝ㄲ규규ㅠㅠ
저희아이는 사료토를 너무많이해서 병원에갔는데 소화기간이 좁혀져서 소화가안되서 밖으로 배출해내는거라고 하네요.. 약을 받아와서 먹였었는데 약이떨어지고 지금은 8시간정도이 토를 4번씩이나해요.. 아이가 원래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런데 둘째때매 더 스트레스를 받는것같아요 월요일에 병원을 다시 가보려고요.. 살도 좀 빠진것같고 너무 걱정되요 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고양이가 다음달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비행기를 13시간 정도 타야하는데.. 보통 한국에서 5분거리인 동물 병원에 갈때도 개구호흡을 많이 하는데,(소리에 정말 민감한 고양이에요) 안전하게 데리고 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는데 잘 버틸수 있을까요?..ㅠㅠ
제가 새끼 고양이를 구조 했는데 임시보호 인데 6월 2일 태어난지 2~3일 정도 된 고양이 인데 저희 집 에서 지금 6월 5일 저희 집에 있는지 3일차 인데 1일차엔 없던 증상이 나타났어요 헥헥 거리거나 그러지 않고 입을 뻐끔뻐끔 거려요 정말 계속 이거 나쁜 증상 인가요..? (혹시 강아지가 집에 있는데 이것도 원인이 될까요? 딱히 근처에 가게 못했는데..)
저 그 제가 3~4개월 된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는데 구토와 설사를 해서 병원에 대려가 보니 몸 속에 기생충이 많아서 약을 먹어야 한다더군요 약 먹으면 괜찮아 진다 해서 지켜보는 중인데 계속 울고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자주가고 화장실에 갔다가 아무것도 안싸고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토도 계속 하구요 이거 진짜 괜찮은 걸까요? 약도 안먹고 밥도 안먹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1. 0:54 호흡이 빠르다
2. 3:01 소변을 못볼때
3. 4:29 밥을 안먹을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숨을 빠르게쉬진않는데. . 계속 소리가나요. . 저도비염이있어서 코막혀 숨쉬는 소리가나눈디 전에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어도 잘모르시더라구오ㅠㅜ큰병원에가봐야할까요? 숨소리가 좀 크게들리고 안그랫는데 요새 가끔재채기도해요. .
그냥 고양이들은 평생 안 아팠으면 좋겠다
받고 개들 추가요... (실업자)
10냥이+여자친구집5냥이책임지구있습니다
좋은말씀이네요^^오늘저희집냥이들 암컷2마리수술하구지금마취깨는중입니다ㅠ
감사합니다
말을 이렇게 예쁘게ㅜㅜ
맞아...강아지랑 고양이들만큼은
모든 각종 재해와 병충해로 부터 무탈하고 최고.최상의 삶을 누리다가
자연스럽게 갔으면 좋겠음...
그러니까요 😢😢😢😢😢😮😅😅😂😂😂
우리집 야옹이가 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려주신 영상을 참고해서 늘 신경써줄게요. 고맙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인것 같아요. 어디가 아픈지 말해줄수있겠니 얘들아 ㅜ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이 고양이의 응급상황3가지 증상영상덕분에 저희 마요를 살렸습니다!!!! 아이는 2살된 스코티쉬폴드 중성남아구요 이 영상을 보는중에 아이가 화장실에서 한참을 나오지 못하는 행동을보고 유심히 살펴보니 그행동을 반복해서 48시간 골든타임이란 말이 확 와닿았어요...금요일 오후8시..다행히 매번가는병원이 9시까지라 바로 달려갔고ㅠㅠ 방광이 슬러지로 막힌걸 발견했고 정말 다행히도 방광이 막힌것외엔 아이 피검사 수치들이 대부분 정상이였어요...!!!!수의사선생님말로는 그날 몇시간전에 막힌거같다 라고 해주셨어요...사실 심장사상충을 치료하고있는 강아지가 있어서 금요일 바로 그날에 사상충 성충구제제3차주사를 맞히고 병원에서 5시간 가량 같이 있다가 와서 저도 저희 댕댕이도 지친상태라 곧 잠들예정이였는데 정말..선생님 영상으로 아이를 살렸어요...혈뇨도...화장실에서 울음도 없었지만 선생님이 고양이는 아픔을 숨기기에 꼭 병원을 가야한다고 해주셔서 바로 달려갔어요...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저녁에 영상이 없었다면 바보같은 집사는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리다 병원을 가서 아이를 위험하게 만들었을꺼예요...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들 빠지지 않고 꼭 챙겨볼께요!!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금요일저녁에 입원한 저희 마요는 골든타임덕분에 입원3일째인 오늘 5시에 퇴원하기로 했어요!!몇번을 말해도 부족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앗. 정말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제일 보람있는 댓글이네요. 2살남아인것까지 어떻게 기가막히게 들어맞아서 다행히도 알아채신게 정말 드라마같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집사님이 바로 데려가신게 제가 다 감사할정도에요!!!!!!! 저도 마요집사님 덕분에 오늘 하루 뿌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요 잘 회복하고 집으로 왔길 바랄게요 ㅜㅜㅜ 앞으로도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
@@thedogtorclair 마침딱 추천영상 제일 위에 떠주셔서ㅠㅠㅠ아마 일반 집사님들영상이였다면 더 고민만하며 아까운 시간을 보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지금도 문득문득납니다...등에서 식은땀이...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요는 집에서 밥도 물도잘먹고 화장실에서 소변도 조금씩 보고있을만큼 좋아졌어요!! 드라마같은 일이지만 현실이고 은인이세요..세상에 힘내주고 계신 수의사님들 새삼 다시한번 정말 감사하고 대단한분들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모네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전에는 삼촌이 키우던 아이였는데 삼촌이 뇌졸증으로 급작스럽게 쓰러지셔서 근처에 사는 다른 삼촌이 이틀에 한 번씩 들러서 밥을 주고 화장실을 치우는 정도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얘가 방광염이었나 앓고 있어서 소변을 못 보는 상황이었어요. 다들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던 사람들이라 이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화장실에서 용쓰는 모습만 보고 불쌍하다고 여길 뿐 스케쥴 상의 문제로 병원에 데려가지 못한 상태였어요. 저 같은 경우엔 결국 삼촌이 돌아가셔서 집을 정리하기 위해 갔을 때 그 때서야 고양이의 상태를 봤고요. 근데 저도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습니다. 이게 대충 6년 전 일이니 저는 반려동물에 대한 영상은 보지도 않을 정도로 관심이 없던 상태였거든요. 그냥 성격 좋은 고양이 정도로만 생각했을 뿐이라 소변 못 보다니 불쌍하다, 병원은 언제 데리고 갈거냐고 물어봤고 가족들 간의 상의로 이모가 이모부를 설득해서(고양이를 매우 무서워하시는 분) 이모가 집으로 데려가는 길에 병원에 들릴 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병원에 데려가서 알게 된 것이 얘는 오래 전부터 방광염을 만성처럼 앓아왔고 요도에 결석이 차있다고 했던가 해서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한 상태였다고 하더라고요. 가느다란 바늘로 좁은 요도를 뚫어서 길을 내주니 엄청난 양의 소변이 나왔습니다. 근데 그 때까지도! 다들 이게 위급했던 상황이었음을 전혀 몰랐어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거든요. 병원에서도 그냥 물을 많이 마시게 사료도 좀 짠 걸로 주라는 둥의 말만 해서 지금까지도 고양이가 소변을 못 본다는게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지금도 한 번씩 이모네에서 고양이를 볼 때마다 얘가 방광염이 재발하지는 않았나 하고 생각해보고 커다란 유리 물그릇도 선물해줬지만... 이 영상을 보고 얘가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도 어디 잘못된 곳 없이 무사한 것이 정말정말 운이 좋은 일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짠 사료....저도 뭐 크게 아는 건 없지만...냥이가 그 문제 말고는 건강했던가봐요 병원 가기 전까지 얼마나 괴로웠을까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반려동물 관찰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ㅠㅠ 저는 저희 고양이들이 아플까봐 자주 관찰하는 편 입니다. 몇개월 전 한 아이가 한시간 전 까지만 해도 간식 잘 먹고 호흡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간식에 흥미를 잃더니 호흡이 가빠져와서 병원에 전화해봤고 병원에서는 좀 더 관찰해보라고 했었어요.. 날 밝자마자 병원에 가서 복막염 진단을 받았구요.. 치료는 1차 치료 후 건식신경재발으로 치료하던 중 피부염증이 크게 왔고 위염, 신장염에 혈관염 증상까지 크게 나타나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상태가 너무 좋아져서 곧 퇴원하자고 이야기 나오자 마자 혈전으로 갑자기 가버렸습니다.. 병원에서는 상처 드레싱 할때까지만 해도 상태가 너무 좋았었고 입원장에 들어간지 10분만에 갑자기 쓰러졌다고 하더라구요.. 이 끔찍한 결말에서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아이에게 큰 고통이 길게 가지 않았다는것 뿐 이에요.. 그렇게 아이를 보내게 되었다는게 너무 힘들고 슬프지만 그래도 후회하지 않는 부분은 복막염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아서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했다는것과 아이가 정말 마지막까지.. 병원에서이지만 사랑을 받았다는것.. 최후의 순간에 CPR까지 진행하여.. 모든 후회할만한 모든 여지들을 제거했다는거에요.. 집에서 발견했다면 정말 그 죄책감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을겁니다.. 그렇다고 안슬픈건 아니지만.. 아직 병원에 가면 제 아이가 기다리고 있을것같고 그렇지만요..ㅎㅎ 제가 드리고싶은 이야기는! 나중에 정말 후회하고 그래서 더더더더욱 슬퍼할만한 일이 생기기 전에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세세히 관찰하시는게 좋을것같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
반려묘 반려견이든 야생에 사는 동물이든 동물이 아픈건 사람이 아픈것보다 더 마음이 아파요
동물은 아파도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ㅠㅠ
고양이 아플때 아픈티 내야되는 무슨무슨 고양이법 만들었음 좋겠다 . . 😭 심부전 또륵 . .
고양이법 좋네요. 티안내고 아프기 있긔없긔.. 또르르
우리고양이는 상태가 안좋으면 으슥한곳으로 숨어서 안나오고 움직이질않고 힘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집사9년차 입니다..
냥이가 1년차일때부터 요로결석으로 4번가량 병원에 내원을했고 스스로 물을 잘 먹지않고 병원에서도 더이상 시술은 위험하다고 수술을 권유했으나 학생신분에 어려워 그때부터 모든 정보를 찾아 관리를하고 지금 건강하게 살고있습니다! 혹시나... 요로결석으로 고생하는 냥이를 위해 제가 쓴 방법 추천해드릴게요...
1. 요로전용 사료로 사료를 변경
2. 시스테이드 약을 캡슐을 빼서 사료와 급여 (심각할땐 하루 2회 , 지금은 꾸준히 하루1캡슐씩 먹입니다.)
3. 습식캔 베라 숟가락으로 1스푼 + 사료 2스푼 + 물 4-5스푼을 섞어 급여 (8년째 이 방법으로 급여중)
4. 소변드링크 라고 액체형 물약이있습니다. 정말 심할땐 이 약을 급여해주면 확실히 효과가있어요..
5. 두부모래로 변경
꾸준히 관리해주니 지금 정말 건강합니다!
혹시나... 고생하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잘봤습니다 어제 울고양이 김치를 가슴에 묻었습니다 7살 반 이었구 굉장히 활발했는데 갑작스레 호흡곤란 배변장애겪어서 병원가서 검사하니 빈혈에 적혈구세포가 낮고 체온도 낮고 잇몸도 파래졌다고 살아서 온게 용하다 하더군요 고양이 키우기는 차음이라 몰랐어요 지금 왕후회 자책하며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모든집사들 행동변화에 잘 살펴보면서 후회 없으시길 빕니다..사랑많이 주시구요 ㅠㅠㅠ
원이이워예요?
신장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유전 일수도 았다고
이틀이상 안먹으면 지방간 위험 메모 ✍✍✍✍
영상 마지막 너뭌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ㅋㅋㅋㄱㅋㅋㅋ
역시 롤누나님..ㅋㅋㅋㅋㅋ 저희 뚱냥이의 귀여움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애 첫 냥이가 4살인데, 그만큼 모든게 처음이라 내가 못해주는게 없나 겁날 때가 많아요. 냥이에 대해 좋은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님. 쫄보집사님들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이게 얼마만이야!!!!!! 언니 예전 영상 보면서 기다렸자나요!!!!!!!!! 요즘 피곤하신가요ㅜㅜ 텐션이나 표정이 차분해지셨어....
노엘님~~ 먼 곳으로 이사하느라 시간이 좀 오래걸렸어요! 대신 로드트립과정에 만난 신기한 동물들 이야기를 많이 찍어왔답니다 ㅎ.ㅎ 기대해주세요
왜 진작에 이 분을 알지 못햇을까...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되다니..제 자신을더 원망하게 되네요..나중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안으려고 열심히 모든 영상을 보는중입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이고..댓글만 봐도 얼마나 아이를 사랑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저도 떠나보낸 입장이라 무슨 마음인지 너무 느껴집니다. 집사님과의 시간들이 아이는 참 행복했을거에요...
선생님 채널은 영상도 정말 필요한 정보가 많고 라이브도 정말 알차요. 특히 심장관련 라방은 미국심장내과 전문의 선생님 모시고 한 것이라 퀄리티가 다르고 종양이나 관절관련 주제를 정한 라이브도 있고 보통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반까지 장시간 하셨기때문에 진짜 어지간한 질문들은 다 답변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타임스탬프가 다 찍혀 있기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찾기도 쉽습니다..알아주시는 분을 만나니 너무 반가워서 말이 많아지네요..
절대로 집사들이 스스로 탓할 부분이 아닙니다. 다리에 맞았을때, 등에 맞았을때, 수술을 했을때, 수술도 부분절제를 했을 때와 절단을 했을때, 항암이나 방사선을 하고 말고의 평균 수명이나 장단점등등은 논문을 열심히 공부한 각 분야의 전문 수의사들이 알 수 있는 지식이고 보호자 교육을 통해 모두에게 알려야하는 지식이지요.
왜케 늦게 업로드하신 거예요ㅠㅠ 보고싶었단 말이에요!!
타주로 이사하는 중이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ㅜㅜㅜㅜ 대신 귀엽고 신기한 동물들 영상 많이 찍어왔어요!
한국에 잠시 나와있는데 엊그제 겨우 한살된 약한 뇌성마비가 있던 미국에 있는 아이를 보내주고서야 이걸 보네요.. 태어날때부터 약한 뇌성마비를 가지고 태어났었는데 그래도 활발하게 잘 뛰어다니고 놀던 아이가 어느순간 점점 움직임이 줄어들고 가끔 얼굴에 알러지반응처럼 발진이 올라와 병원을 두번 가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했었어요. 이런게 보일때부터 정밀검사를 해봤었어야 했는데... 그냥 원래 아픈아이였으니 아픈게 당연한거인줄 알았어요.. 수의사 선생님이 cerebellar hypoplasia는 나빠지거나 좋아지거나 하지 않는 병이라는 말만 굳게 믿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이틀전에 원래 잘 하지않던 노란토를 두번 그것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큰소리로 하고 오줌을 바닥에 아무데서나 싸고 했을때 바로 병원에 데려갔어야 했는데 원래도 화장실 사용하는데 실수를 조금씩 하던 아이라 그냥 넘겼어요.. 인터넷에 검색해서 노란토는 큰 문제가 안된다고 좀 기다려보라는 말만 믿고 있다가 그 다음날 피같은 갈색토를 또한번 했을때서야 병원에 데려갔는데 체온이 낮고 점막이 너무 창백하고 혈압이 낮아서 피를 뽑을수도 없다고... 하필 독립기념일 주말이라 그 병원은 곧 닫을 예정이라 1시간 거리에 있는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진료받으러 들어가자마자 심폐소생술을 해야할거같다고 하시고 들어가시더니 결국 살리지 못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갑자기 그렇게 가버렸어요.. 원인을 알고싶어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확인 해봤더니 폐에 물이차있다고 선천적으로 뇌성마비를 가지고 태어나는아이들은 다른 이런저런 병들도 같이 안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선천적 HCM이 의심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주말이라 전문적인 Radiologist한테서 자세한 대답을 듣지는 못했지만 선생님 영상을 보니 딱 우리 천사 망고가 겪은 증상들 같네요...
혹시 지금 반려동물이 응급상황인지 고민이 되서 이 영상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냥 고민하시지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인터넷은 내 고양이를 책임져주지 않아요. 사소한 증상으로 병원갔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헛돈 쓰는게 내 소중한 고양이 갑작스럽게 멀리 떠나보내는것보다 훨씬 낫잖아요.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가서 피검사던 엑스레이던 뭐든 다 해보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정말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른증상이 보이면 바로 가세요
애기 잃고 얼마 안되어서 슬픈마음에 넋두리하듯 적어봅니다... 빨리 추스르고 남은 다른 아이 더 잘 돌볼거에요.
또한번 이렇게 갑작스레 떠나보내는 일 없게...
망고야 엄마가 너무 사랑했고 지금도 너무 사랑하고 아픈거 빨리 몰라줘서 너무너무 미안해
다음생에서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수있게 꼭 사람으로 태어나줘
짧지만 길었던 1년동안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
마지막을 함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무너무너무
그치만 엄마가 항상 사랑하고 아껴주고 소중히 생각했던거 꼭 알고있었으면 좋겠고 알고있다고 믿어
우리망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소중하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그때까지 하늘에선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넘어지지말구 아프지말구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아
많이 미안하지만 그거보다 훨씬더 사랑해
마음이 너무 아프실텐데 경험 공유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어떤 증상이 보이면 이미 늦을 가능성도 있지만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게끔 무조건 병원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장 검사비 부담스럽다고 망설이면 결국 나중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후회만 남을 것 같아요...망고가 이렇게 좋은 분 만났으니 좋은 데서 잘 쉬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geneyoon5676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런 댓글보니 진심으로 맘이 훨씬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정말 이미 늦었을수는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을 벌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많이 사랑하고 소중했다라는걸 눈을 보고 따뜻하게 말해줄수 있는 시간이라도 벌수 있는게 어디인가요. 저는 그것도 하지 못하고 정말 갑작스레 보냈거든요. 저는 잠깐 한국에 있고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돌보던 고양이라 남자친구가 마지막을 지켜줬구요. 둘다 예상하지 못한 갑작스런 죽음이라 너무너무 당황스럽고 너무너무 슬퍼하고있지만 다른분들은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늦었더라도 빨리 가서 조금이라도 아이와 함께할수 있는 시간을 벌어서 맛있는것도 많이 주고 내가 너무 사랑했다 라는걸 살아있을때 두 눈을 보고 몸으로 말로 마음으로 전해줄수 있는게 정말 큰거같아요. 그걸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요. 그치만 평소에 함께 있을때 많이 사랑해주고 소중히 아껴주고 해줬으니깐 충분히 자기가 사랑받았다는걸 알고있을거라 믿고 있어요.
선생님 방송 진짜 요점만 확 집어주시고 참 잘알려주셔서 넘 좋아요! 뒷부분 지방간은 울집냥은 없지만 제가있는데 찔리네요.
감사합니다 톨이님! 지방간이라니 ㅠㅠㅠㅠ 제가 도와드릴순 없지만 건강관리 잘하셔서 냥님이랑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셔야죠!
한달전에 12살냥이를 갑자기 떠나보냈는데..
이 영상보면서 신호를 보냈는데 내가 몰라줬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미안하네요..
둘째냥이도 벌써 10살이라 정말 세심하게 행동하나하나 챙겨줘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이고 한달전이라니 아직 힘드시겠네요..하긴 저도 몇년전에 떠난 냥이를 아직도 생각하며, 그때 뭔가 다르게 해줄게 있었을까 고민하는 때가 있어서 올린 영상입니다. 냥님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요새 바쁘셨나봅니다 샘,
올만에 귀한 영상 즐감하고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이누님. 이사하느라 좀 바빴어요! 대신 브이로그부터 동물 영상들 많이 준비해왔습니다~
@@thedogtorclair 오오 그렇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사하셨다니 축하드리고 항상 모든 일 잘되시길 😆
정말 고양이는 아픈 티를 안 내서 너무 마음 졸여요 ㅠㅠ 최근에 무지개 다리 건넌 지인 고양이들이 있어서 넘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반려묘들 다 오래오래 장수하게 해서, 고양이 대학 보내고 파요 ㅠㅠ 앤디는 어렸을 때 hcm 검사 하고 입양 온 거지만, 매년 검사를 해야 할까요?? 다섯살 이후부터 해 줘도 된다고 하고 의견이 다양하네요 ㅠ
보통 초음파검사에 이상이 있으면 6개월에 한번, 아닌 경우 1년에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랙돌집사님이니 걱정이크시겠네요 ㅜㅜ 어렸을때 검사했다는게 초음파인지 아닌지도 중요해요. 심초음파만이 잡을 수 있거든요.
앤디는 군대도 가야하니 아직 까마득한 세월이 남았네요...
동물들도 사람처럼 병이 많네요...😭
고양이가 호흡이 가쁠 때, 소변을 못 눌때, 밥을 먹지 않을 때가
기다리면 안 되는 응급상황이군요~ 정말 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네! 요점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집사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의학지식이 전무한 의료멍충이는 쌤 영상이 은혜롭습니다 ㅜㅜ 의알못인 사람들을 위한 자료화면과 인포그래픽에 오늘도 감탄 ㅜㅜ
올만입니다!오늘도 좋은정보
앗 와주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아이들이 안아프고 행복하게 집사 사랑받다가 무지개 나라로 잠자듯이 떠났으면 좋겠어요…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 저도 지금 8살 반된 남매고양이 키우는데, 남아는 과체중, 여아는 오줌을 너무 많이싸서 피검사를 두아이 다했는데, $550 나왔어요.. 한국도 비싸겠죠? 돈은 들여도 결과만 좋으면 괜찮겠는데.. 😞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고양이들 그 쟉은 몸에 아픈 곳이 있으면 안되는데 ㅠㅠ 영상 잘 보고 가요~!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좋은 정보와 조언 감사합니다! 쌤 너무 이쁘세용ㅎㅎ똑똑하시고 멋져용
닉넴만큼이나 따뜻한 덧글 감사합니다 ㅎ.ㅎ
뚱냥이가 되지않게 매우 노력중입니다!!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
살은 냥이들이 찌고 노력은 집사가 ㅜㅜㅜㅋㅋㅋ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양이들은 아픈 티를 안내서 걱정이었는데 특히 소변과 식사량 호흡은 잘 확인해야겠어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말씀하신대로 집사들이 세가지만 잘 체크해줘도 큰 병은 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집사는 풍혈 제목을 지나치지 못했다...세상에 있는 모든 고양이 강아지들 건강하자ㅜㅜㅜ
제가 해드릴 수 밖에 없는게 👍밖에 없네요. 잘 봤어요.😆
화장실을 잘 못가고 식욕이 줄고 잠이 늘어서 병원 데려가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다시 꺼내보고 응급병원에 데려왔더니 의사선생님이 열이 나고 있다고 해요. 지금 오줌검사랑 피검사를 하는 중인데 이 영상이 아니였으면 일주일 후에야 예약이 되는 병원에 갈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애기가 일시적으로 아픈 것이길 바라요..
@@geneyoon5676 응급에서 한 오줌검사는 정상이고 혈액검사에서 염증수치가 높아서 항생제를 처방받고 3일 후 가던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해보기로 했어요. 일단은 화장실도 식사도 잘 하고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urplepaw11 아 정말 다행이에요!! 냥님들은 그저 잘 먹고 잘 싸주기만 해도 기특합니다ㅜㅜ 3일 후에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효묘🐱 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냥님이 별일없이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geneyoon5676 병원에서 별 일 없다고 했어요.감사합니다😸
초보집사 입장에서 이런 정보는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ㅠㅠ
초보집사님께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1년6개월된 저희 고양이가 심부전으로 새벽에 가버렸습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이 영상을 봤으면 살릴수있었을텐데
고양이에게 제가 너무 관심이 없었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강아지랑 사는 보호잔데요 강아지가 먹는 간식중에 덜 좋아하는 간식은 안먹고 더 좋아하는 간식만 먹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가 이상하죠.....) 병원 데려갔는데(엄마가 오바하지말라고 얼미나 머라구 했는지 멀라요)진짜 장운동 저하돼있었고 그 뒤로 며칠 밥 안먹어서 1주일이나 입원해있었어요..... 복부초음파상 유문부기능이 저하돼서 위,장 다 제 기능을 못했다고 😂 이제서야 웃으면서 얘기하는 식욕부진썰입니다
아이구 쫄보집사님의 파워를 100퍼 발휘하신 좋은 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의사가 아무리 이러쿵저러쿵해도 집사님들 감만큼 정확한게 없지요. 이제 웃으면서 이야기할수있어서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레어쌤~ 기다렸어요!!! 더운 날씨 그리고 많이 바쁘실텐데 영상 올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늘 응원 합니다!! 좋아요 꾸욱!!! 안그래도 노묘라 시간이 날때마다 묘르신들을 유심히 보는데 클레어쌤 영상 덕에 간과 했던가?? 했던 것들을 더 유심히 보게 되네요. 다시 한번 영상 감사합니다.
조이님 오랜만이에요~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대신 로드트립과 신기한 동물영상들을 잔뜩 찍어왔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진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우리 두 냥이들...어디 불편해도 진짜 쏙쏙 숨겨서 항상 걱정이ㅠ_ㅠ 꼭 유의할게요
두 냥님 집사이셨군요!! 댓글감사해요 형주님~
미국수의사[The Veterinarian's Diary] 선생님
바쁘실텐데 하트마크에 댓글까지 정말 감사드려요!! 브이로그도 봤답니당.동물을 정말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화면 너머로지만, 정말 제 마음에까지 전달됐어요...
공부,업무 거기에 유튜브까지...
정말 존경합니다 쌤언니!!!!
2번 문제로 개복수술로 방광결석을 제거했었던 냥이가 3번 문제로 입원해서 퇴원한지 3달만에 1번 문제로 4일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선생님의 이전 영상에서 개구호흡이 위험하다는 걸 봤었기때문에...개구호흡을 보고 급하게 병원을 갔는데...12시간만에 떠났어요...다묘가정인데 가장 병치레 많이 했던 아이라 신경을 썼어도 골든타임을 놓치고 별다른 손을 못써보고 보내서 너무 미안하고 맘이 아픕니다. 좋은 의학정보 많이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아이고...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냥이는 좋은곳에 갔을것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집사님이라 고마울거에요. 다묘가정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리도록할게요.
@@thedogtorclair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고양이는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아픈 경우가 있더라구요...저희 겨자도 지난주 갑자기 아파서 병원행ㅠㅠ
개인적으론 추운 온도가 아닌데 귀가 차가우면 아픈거같아요 이럴땐 사료도 간식도 전혀 안먹더라구요 아픈게 아닐수도 있지만 혹시나 귀 차가우면 6시간정도는 지켜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와~~~항상 좋은정보 감사해요 쌤~~~^^♡
탄이는 여아에 멍멍이니 나~중에 1번만 주의하시면 되지만! 이 정보가 필요없길 바랍니다 ㅎ.ㅎ
@@thedogtorclair 감사합니다! ^^♡♡♡
폐에 물이차있는 응급상황이라고해서 첫번째 병원에서 24시 2차병원 전화로 연락해줘서 바로 2차병원에갔는데 가자마자 응급상황이라고 얘기했는데 진료실에서 아이 진료하는것도 보지 못했고 밖에서 대기하라고만 하고 1시간후 아이가 죽었다며 심폐소생술할꺼냐고 계속 물으며 심폐소생술 할때마다 가격올라가고 결국엔 살리러간 아이가 시신으로 집에 돌아 오게 됐습니다.분명응급상황이라고 했는데 도데체 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었네요 응급으로 가자마자 청진 진료후 폐에찬 물이라도 빼내었다면 죽지 않았수도 있었겠죠...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아이고....마음이 너무 안좋으셨겠네요. 물론 응급상황 당시에는 살리는게 중요하므로 CPR에 집중해야하긴하지만 보호자에게는 최소 대부분 원인은 모르지만 추정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무엇때문에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계속 처치를 할것인지 소통하는게 중요하지요. 사실 폐에 물이 찬 상황이면 못살리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노력하셨으니 아이는 좋은곳에서 쉬고있을거라 믿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숙지하고 항상 잘 살펴볼게요*_*!
댓글 감사합니다! 냥집사님 화이팅입니다!
선생님덕분에 좋은정보 배워갑니다 선생님께 배운 정보로 저희집 냥이 더 잘 키워볼게요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아이들 건강을 더 잘 체크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최근영상이 없어요
❤❤❤
많이 바쁘신거죠?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애타게 기다리던 영상이네요 주변 지인들에게 구독 영업 쉬고 있었는데 다시 해야겠어요.
그나저나 저희 냥이 다니는 병원 수의사님은 고양이는 뚱뚱한게 낫다는 지론을 갖고 있던데요 고양이가 뚱뚱해서 얻을 위험은 마른 애들에 비해 거의 없다면서 저희 갑님(오동통귀여움극치)을 보면 흐뭇해합니다 근데 지방간의 위험이라니 ㅠㅜ 체중관리 해줘야겠습니다 어흑
구독 영업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진님 ㅋㅋㅋ ㅜㅜ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저도 뚱냥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뚱냥이들이 지방간이나 당뇨가 걸릴 확률은 마른 애들보다 훨씬 높은게 사실입니다. 당뇨 치료의 첫단계가 살빼는것이기도 하구요. 슬프지만 뚱냥이클럽은 포기하는걸로............
저희집 고양이가 패혈증에 한번 걸렸던 적이 있어서 요새 영양제를 많이 찾아보는중인데 츄르도 이제 만들어서 줘야할거같아요 제가 만든게 아니면 믿을게 안될거같아유,,,,ㅠㅠㅠㅠㅠ 건강하고 오래오래 제 옆에만 있으면 좋을거같아요ㅠㅠㅠ
곧 영양제 영상도 올릴예정이지만 사료가 좋다면 굳이 영양제를 챙겨주실 필요는 없습니다..효과가 있는게 많지도않구요. 냥님과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
고양이가 허피스바이러스에 걸렸었습니다. 퇴원후 케이지안에 두고 케어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이에게 약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기도가 막힌 것인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지 갑자기 동공이확장되더니 축 늘어져서 고양이 별로 갔습니다.
1. 알약을 계속 뱉어서 가루가 되자 거품을 물었습니다. 뱉지못하게 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넣었습니다. 콜록콜록 하길래 잠시 쉴 틈을 주고 젤형태의 약을 급여하려고 했습니다. 역시나 거품을 물고 뱉어내려고 하기에 입안으로 물을 흘렸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목을 뒤로 늘어트리더니 죽었습니다.
2. 아이는 2일동안 밥을 먹지 않아서 제가 죽을 조금 손가락에 찍어주면 겨우 핥기만하고 힘이 없어서 그 자리에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3. 죄책감에 괴롭습니다. 그래도 쇼크사로 죽은 것인지 약을 먹이다 기도가 막힌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둘 다 제 책임이지만 ...
항상 유익하고 집사로써 꼭 알고 있어야하는 정보를 쏙쏙 얘기해주시니 고양이 공부가 너무 잘되고 있습니다ㅜㅜ지금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계속 공부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고양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하는데 이런 응급상황까지는 생각 못했네요..! 너무 감사해요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집사님이 되실 준비는 충분히 하신것같아요. 언제든 냥이 입양하게 되시면 댓글로 소식알려주세요~😺
우리 애기 별나라 가는데 곁에 있어 주지 못했어요
얼마나무섭고 외로웠을까요
혼자서 얼마나 찾았을까요
그게 평생 한이 될것 같아요
모든 집사들이 필수로 봐야 할 영상입니다 사실 공부하지 않으면 초보든 아니든 잘 모르고 그냥 동물이 건강한가보다 별일 없겠지 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날 이미 아파서야 발견할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이 3가지만이라도 꼭 챙겨두셨다가 그럴 일 없어야겠지만 제 시간내 대처하는데 도움을 받으시길....
궁금합니다...선생님....일주일 전 아침에 저의 10살 고양이가 평소처럼 가슴그루밍을 하다가 갑자기 앞으로 고꾸라지길래 뛰어가보니 숨을 못쉬고 쓰러져서 뻗어있었어요. 저는 호흡이 없는 고양이에게 바로 cpr하면서 24시병원에 25분만에 겨우 도착했지만 그때가 서울 아침 출근시간이라 제일 가까이 빨리갈수있는 24시병원으로 갔는데
....그게 최대였어요... 가는동안에도 멈추지않고 cpr을 했지만 호흡은 한번도 돌아오지않았고 골든타임을 놓치고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내렸어요...
Cpr을 해도 호흡이 돌아오지 않은건 폐수종이 같이와서 호흡을 할 수 없어 사망한 것 일까요?
병원의사선생님은 돌연사가 흔하다 하셨는데... 이런 경우 의사선생님과 응급 처치할 수 있는 장비들이 집에 항시 있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 일반인이 혼자서 집에서 고양이의 멎은 호흡이 어떻게든 돌아오게 ... 잠깐이라도 가능성이 올라가게 소생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제 잘못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남은 다른 형제 고양이들도 그렇게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 남기는 댓글이 질문글이라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 냥이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2살 수컷 코숏 아이인데 건강하다가 5일전에 갑자기 침을 폭포수처럼 흘려서 병원에 갔습니다. (몇시간전 비닐봉투를 한참 갖고놀고 핥았는데 그것 때문인지..)췌장염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을 시켰고 수액및 주사치료를 했습니다. 3일간 입원했는데 그동안 소변만 보고 대변은 보지못했고 식사나 물 섭취는 하나도 하지않았습니다. 수치가 좋아져서 퇴원을 시키고 집에왔는데 이동장에서 나와서 걷는 모습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앞 다리 겨드랑이쪽이 혹처럼 붓고 뒷다리도 부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함.. 그래서 급하게 다시 병원 데려갔는데 수액때문이라고 몇일있으면 괜찮아진대서 다시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집에 데려와서 첨에는 식사를 조금이나마 하더니 이제 아예 아무것도 먹지않으려합니다. 물도요.. 몸에 붓기는 퇴원후 3일쯤 지나서 많이 빠진상태고 소변은 하루에 두번싹은 보는데 대변은 아직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전화해보니 하루이틀 더 기다려보고 안되면 병원 다시 데려오라고 하네요. 방금전부터 변비약 투여 및 식사 강제급여를 시도하는데 애가 너무 난리를쳐서 먹이기도 힘드네요.. 이거 진짜 괜찮은 걸까요? ㅠㅠ 식성도 정말 좋던 앤데.. 걱정되네요..
전문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Biopsy 에 대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여름에 길에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4개월동안 밥줬는데 울면서 너무 따르다보니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여 걱정이되어서 집에 들이지는 못하고(이미 집에는 큰 개가 있어서) 복도에서 담요를 깔아주고 같이 밤을 지내다가 계속 복도에서 지낼 수 없어서 입양을 생각하고 믿을만한 제가 가는 수의사에게 말하니 본인 assistant 가 고양이 입양시키는 전문가라면서 추천했습니다. 믿고 보냈더니 그사람은 이미 작은 one bedroom apartment 에 20마리 고양이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너무 걱정이되서 다시 데리고왔으나 새끼 고양이는 망가져서 돌아왔습니다. 몸무게가 확연히 줄었고 귀염증, 비듬, 벼룩, 발톱에서 피가나고 특히 콧등이 파여있었습니다. 집안에 공간을 만들어주고 잘 지내고있었는데 삼일 후에 갑자기 기침을 하기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의사한테 가니까 콧구멍 안에 면역부분이 손상되었다면서 처음에는 연고를 콧등하고 양쪽 콧구멍 그리고 양쪽 눈에 발라주라고했고 기침은 다행히 이틀만에 멈췄지만 갑자기 왼쪽 눈 waterline 부어오르고 털이 빠지면서 밑으로 점점 퍼지기시작했습니다. 다시 가서 보여주니까Erythromycin Ophthalmic Ointment 0.5% 3.5g 약을 줬는데 이틀 정도 바르니까 오히려 작고 딱딱한 혹이 올라오면서 더 번지자 뭐가 문제인지 Biopsy 를 해야한다고합니다. 제가 여쭤보고싶은건 혹시 이런 증상을 아시나요? 7개월 밖에 안된 새끼를 Biopsy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시술 과정과 시술후 회복은 어떻해하는지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원장님.. 제가오늘 장애묘를 입양햇어요.
임보자님들의 사정으로 좀 일찍 입양을하게됏는데요.임보때 아이가 소뇌에 이상이잇자라는 진단을 받으셧던것같아요.이제 생후 한달 조금 더된아가인데요.
혹시나 도움이될까 근육마사지를 하기시작햇는데.뒷다리를 마사지하는순간 아이가 까무러치네요.뒷다리팡팡은 하는데 마사지하려구 쭉 피는순가 자지러져요. 물속에서 하는것도 생각해봣는데 아이가 너무 어려서 당장은힘들것같은데 그 소뇌?그뇌성마비?경우게 마사지할때 이리 고통스러워 할수잇나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앗... 댓글이 없으셔서 어디로 떠나버리신줄 알았어요. 돌아와주셔서 반갑네요!
@@thedogtorclair ㅎ 떠나긴요 ..암튼 운동도 좋지만 식사도 많이하세요 ㅎ
고양이 아토피 주사가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나요?
저번주 금요일 한쪽 눈에 눈물이 고여있어 병원 데려가니 눈병이라 하여 약 처방만 받고 데려왔어요. 그리곤 일요일 저녁 고양이 귀 앞에 상처가 있어 월요일 아침에 병원 데려가니 아토피고 상처는 긁어서 생긴거라며 주사 놔주고 약 처방해주더라고요.
그리고나선 별이상 없었는데 금요일 아침 갑자기 베란다구석에 숨어있기에 꺼내놓고 고양이 항상 있는 자리에 옮겨놓고 출근했어요
가족이 한시간에 한번씩 사진 찍어보내줬고 얼굴 눈에 힘도 있었고 식빵 자세로 앉아만 있다하니 고양이전문병원 토요일 날짜로 예약해뒀어요.
그리고 고양이가 바닥에 앉아있으니 보일러 돌려달라 부탁했고 저녁 8시 넘어서 고양이가 베란다로 나가서 앉길래 가족은 방바닥이 뜨거워서 몸 식히느라 나간것 같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줬어요
그리고 집에 9시 반쯤 도착해서 고양이 찾아보니 구석에서 죽어있네요
정말로 수요일 목요일까지만 해도 잘 뛰고 목요일 저녁에도 캔 하나 따주니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었는데 하루만에 그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고양이는 9살로 애초에 같이 태어난 형제들 몸집의 반정도밖에 안되고 성묘된 후로도 3.5키로밖에 안 나가는 작고 마른 아이였어요.
입도 짧고 까다로워서 캔도 먹는 종류만 먹고 사료도 많이 안 먹는 아이었는데 혹시 주사가 아이몸에 부담을 줘서 아이가 가버렸을 경우도 있나요?? 병원에 문제 삼을 생각은 없으나 잘 먹고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왜 하루아침에 죽어버린건지 지금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이 고양이는 아니고 저 이 빌딩에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이 많아서 길고양이를 많이 도와줘요 근데 그중에 9개월? 정도 된 길고양이가 있는데 그에 허리 쪽에 혹이 있는데 좀 큰 것 같거든요 어떡해야 하나요?ㅠ 건강한 것 같긴 해도 혹을 보면 암일 수도 있고
근데 그 혹이 2일~5일 사이에 큰 것 같은 데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빨리 자랄수록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 혹은 강아지보다 안좋은 경우도 많으니 병원에 빨리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소변을 못 본다면 응급상황이군요 ㅜㅜ
아이가 범백 입원 치료 후 퇴원했는데 물을 잘 안 먹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저희애기가 지금 수술때문에 입원중인데 소변은 하루에 한번정도 보고 밥은 안먹고있는 상황인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ㅠㅠㅠ에휴...진짜 말못하는 고양이들이라 더 안쓰럽고 정말 가까이서 잘 봐줘야될것같아요ㅜㅜ
어느날 새벽 아이가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서 확인해봤는데 소변이나 다른 흔적이 없어서 다음날 아침 바로 병원 갔는데 방광염 완전 초기여서 2주 약 먹고 4주 정도 유리너리 사료 먹고 끝났어요.
정말 외동묘라 발견이 쉬웠지 다묘였으면 집을 비웠을 때 이런 행동을 했다면 발견이 어려웠겠다 싶네요ㅠ
방광염초기에 잡으셔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특히나 똑같이 생긴 다묘가정은 정말 한마리가 몇일씩 못먹어도 쓰러질때까지 모르는 경우도 있답니다 ㅜㅜ
저희집 첫째가 올해로 8년차인데 구개호흡 맞나 호릅곤란이 와서 새벽에 급하게 병원을 간적이있어요 그렇게 예민한 아이인데 일으켜 세워도 힘없이 쓰러지고 숨쉬기 힘들어하고 케이지에 넣어도 별 반응없었는데 .. 병원가는길에도 케이지에 변도 보고 했었거든요.. 그때 겨우겨우 산소되는 병원 가서 산소 주고나니 신기하게 호흡이 돌아오면서 그 예민한 성격이 나오더군요 .. 그래서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애가 너무 극도로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일단 진정시키고 집에 데려간적이 있어요 그때 병원에서 집에 데려가면 얼마 못가 또 호흡곤란이 오면서 그땐 이별해야할지 모른다고 했었는데 신기하게도 1년이 지났는데 한번을 호흡곤란은 커녕 건강을 다시 되찾은거같은데 이런 기적같은일이 일어날수듀 있는건가요?
외국에 살면서 길냥이애를 입양했는데 아가들을 낳았네요. 지금은 1살 되어 가고 외출냥이로 집안 밖을 오가면서 즐겁게 살아요.
귀국을 해야되서 한국에 비행기로 데려가려는데 갈아타는 시간 합쳐 15시간은 족히 걸릴것 같은데 애들이 이동장에서 배변은 할까요? 공항에서 꺼내면 도망가서 큰 일 날거 같구요. 애들이 이렇게 살다가 여길 떠나는게 너무 힘들거같아 현지에서 입양처를 찾는데 쉽지 않네요.. 혹시, 선생님 조언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걸 미리 봤어야 했는데
저희 냥이는 최근에 결석치료가 끝나서인지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ㅠㅠ
결석용 사료만 잘 챙겨주시면 왠만해서는 재발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ㅜ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도 4살된 냥이아들을 키우고있는 집사이고 제 친구가 10개월쯤 된 남아 1 여아 2 키우고 있는 다묘가정의 집사입니다. 요즘 걱정이 들고 해볼수있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 여쭈어 볼려고 간절하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여아 중 한마리가 식탐이 많아 많이 먹고 설사를 해서 병원가서 약 처방도 받아보고 사료도 천천히 바꾸었지만 식탐이 너무 많아 제한급여를 하고 유산균을 같이 먹이면서 남아 한마리가 편식을 하게 되었고 식사량이 줄고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급격하게 살이빠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2.6kg 이던 아이가 1.9kg 까지 무게가 내려가고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하였지만 영양실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나 바꾼 사료가 안맞을 수도 있어서 다른 기호성에 맞는 사료가 있으면 먹이라고하고 빈혈이 있어서 줘도 잘 안먹을수 있다고 주사기로 강제로 먹여야한다고해서 어떻게든 챙길려고 하지만 그 어떤 사료를 줘도 몇알먹고 말고 1.9kg 에서 올라가지 않고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너무 안좋아지면 수혈해야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든 건식이나 습식 간식류 동물용 삼계탕을 먹여보았지만 한번먹으면 더는 안먹어요... 츄르만 잘먹어서 걱정이 너무 심하네요
죄송 합니다ㅎㅎ3년전 영상에 글을 올렸네요^^::
감자야 아프지마 😊😊😊😊😊😊😊😊😊😊
선생님 고양이가 숨 쉴 때
소리나게 쉬는건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ㅠㅠ
유기묘를 데리고온거라 걱정되네요,,
온도가 사십도로 올라간 날 같이 피서를 가서 고양이가 너무 뜨거운 날 햇볕에 있었다가 입 벌리고 헐떡대서 호숫가여서 바로 호숫물에 안고 들어가 찬물을 진정시켜주어 헐떡거림이 가라앉았어요 뜨거운 땡볕 여름에 개나 고양이처럼 땀구멍이 없는 애들은 조심해야겠어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적절하게 먹이고 운동을 시켜주어야 겠군욧!!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보다가 걱정되어 댓글남겨봅니다 ㅠ 저희 고양이는 5살 된 코숏/성묘이고 4살때 부터 갑자기 개구호흡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주로 개구호흡을 보이는 계절이 봄이나 겨울 혹은 에어컨을 틀어 공기가 차가워졌을 때 릴렉스 상태임에도 개구호흡을 보이더군요. 혹시 천식이 아닐까 싶어서 건강검진을 작년 10월쯤 받았었는데 아무 문제도 없이 깨끗하더라고요...다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심장키트 검사도 했으나... 아무것도 없이 깨끗했습니다... 이 경우엔 왜 이러는걸까요..ㅠㅠ현재 따뜻한 계절이라 그런지 에어컨을 틀지 않는 이상 하지 않지만 환절기나 집 안 공기가 차가워질 경우, 개구호흡 보이는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걱정스럽습니다..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따로 케어해줘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흉부엑스레이에서 천식이 아니란게 확진이 난건가요? 평소에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고 아주 잠깐씩만 보이는 증상이라면 당장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상이 오래가거나 자주 그러는 경우에는 더 정밀 검사가 필요할 듯 해요.
@@thedogtorclair 앗 바쁘신데도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씩 보이는 증상이긴 하지만 환절기에는 한달에 두번정도 보였고 환절기가 아닌 날씨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보였던 것 같습니다 ㅠㅠㅠ제가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 가끔씩 하는데도 안쓰러운 마음에 걱정도 됩니다. 더 심화된 정밀검사라면 어떤 검사들일까요?ㅠ
선생님 특발성방광염으로 미국에서 냥이를 치료하고있는데요 이번달만 세번째 재발하고있어서요….가바펜틴만 먹다가 지난주부터는 가바펜틴+항생제 같이 아침저녁으로 먹이고있는데 나아진거같아서 가바펜틴만 어제부터 안줬더니 오늘 바로 재발하더라고여 ㅜㅜ도움되는 영양제도 검색햇는데 한국분들은 시스테이드라는 영국제품을 대부분 먹이시던데 미국에선 사기가 어려운 제품이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어떤 영양제를 추천하시나요?! 저희 수의사분은 VETRISCIENCE Pro Composure Pro Calming Supplement먹여보라하시는데
이것도 괜찮을까요
선생님 우리 냥이 눈이 이상 해요ㅠ 강막안 눈에 점 이생기듯이
계속 생기는데..가던 병원에서는 안약 넣어 보자고 해서 넣는데..호전이 안돼네요ㅠ여쭤 봅니다ㅠ
환자를 직접 보지 않고 진단할 수는 없다고 선생님이 매번 말씀하십니다. 해당 병원이 미덥지 않으면 다른 병원 가셔서 2차 소견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네 감사 합니다^^안과 전문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보니
눈 변색 일종 이라네요ㅎㅎ
간혹 있다 하네요 이런 증상의 아이들이요^^병은 아니 라니 다행이네요^-^
항상 궁금한것만 콕콕 찝어 가르쳐주시는 샘👍 아~저희 냥님은 잠잘때 마저 호흡이 빨라서 걱정인데 진료받을때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셨지만 ㅋㅋ 그래도 무서워서 항상 맘 조리면서 살고 있어요
와~~ 저희집 냥이두요 ㅠㅠ 제가봤을때 빠른거 같은데 진료받으면 아직 애기라 괜찮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애가 아플까봐 항상 걱정이예여 ㅠ 그래서 전 심장병 키트랑 혈액검사 생각중이예요! 걍 제마음 편할려고 ㅋㅋㅋ
@@린린-h1e ㅋㅋ 냥집사들의 맘은 다 똑같나봐여~~😊
감사합니다. 호흡수가 35이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시겠지만 집사맘이 그렇게 맘대로 안되지요^^;
오늘도 유익한 지식을 배웁니다~ 감사^^~
~^^~오늘도 역시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두마리 키우는데 두마리 모두 매일매일 개구호흡을 하는데요...😫 근데 둘다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거든요... 더운날씨에도 넓은 마당을 전력질주 하기도 하구요.. 개구호흡으로 한번 병원 갔었는데 정밀 검사는 안해주더라구요 여기가 호주 시골이라 좋은 병원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한번 더 데리고 가봐야겠네요ㅠㅠ
헐.. 우리집 고양이 똥싸기 전에 울다가 갑자기 화장실가서 일보던데 이것도 이상이 있는건가요? 밥도 물도 잘먹고 배변도 잘하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5살 반, 5살 두 고양이와 살고 있습니다. 함께 미국에 온지는 2년정도 되었고, 온 후에 근처 고양이에게 매우 친화적인 vet에서 매년 건강 검진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건강 검진이라기엔 부족한 것 같아요. 청진기로 꼼꼼히 여기저기 살피는데, 따로 초음파나 다른 정밀 검사는 하지 않아요. 한국에서 하는 검진보다 간단한 것 같은데... 이제는 아이들이 나이가 조금 들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꼼꼼히 검사를 하고싶은데, 원래 미국에서는 이런 것인지... 아니면 아직 필요하지 않아서 추가 검사를 안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최소 3년은 미국에서 더 지낼 것 같은데, 아이들 건강 검진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조언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그냥 신체검사로 끝내긴합니다. 저같은 경우 여유가 된다면 1년에 한번 피검사(어차피 스케일링을 해야하니) 정도를 추천하고 7살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암의 확률이 높아지기때문에 초음파/최소흉부엑스레이 정도를 해주시는게 좋긴한데, 아무래도 돈이 많이들다보니 마음으로 알면서 선뜻 모든 환자들에게 추천하긴 어렵더군요. 제 지인들에게는 암을 초기에 진단하는건 그방법밖에 없으니 1년에 한번 초음파/흉부엑스레이/피검사는 하라고 얘기해주고있습니다.
미국수의사[The Veterinarian's Diary]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5년차가 지나고, 양치를 매일 자주 시키지 못하다보니 치석이 어느정도 있어요. 그런데 vet에서는 아직 스케일링을 하기엔 마취도 해야하고 스트레스를 더 줄 수 있으니 TD사료와 양치로 유지를 하다가 좀 더 시간이 지나고 스케일링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럴경우 그냥 스케일링을 진행해달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그리고 그냥 피검사만 하게 될 경우엔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할까요? ㅠㅠ (한국에 갑자기 돌아가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광견병 항체 검사를 내년 쯤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6살 (4kg)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밥을 아주 잘 먹던 아이가 10살 넘어가며 식욕이 떨어지더니 작년 여름부터는 식욕이 많이 떨어져서 일주일에 한번씩 1/4 조각의 식욕촉진제(멀타자핀) 먹이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약도 잘 듣고 큰 문제는 없는데 약 효과가 점점 떨어지는것 같고 무엇보다 이렇게 장기 복용해도 괜찮을지 걱정이됩니다.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 두살 짜리 고양이에게도 크리스탈이 나왔습니다. ㅠㅠ 수술을 해야 하는데 9천불 가까이 나온다고 해서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혹시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족처럼 지내는 아이라 너무 속상합니다. 수술외에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어제부터 저희집 고양이가 어제부터 밥을 안먹어서 츄르하고 사료 섞어서 억지로라도 먹였는데 이 영상 보니까 병원 빨리 가야겠네요ㅠㅠㅠ
괜찮아졌나요? 우리고양이도 지금 밥을 안먹고있어요ㅠㅜ
저희고양이도 갑자기 아침부터 밥을 안먹는데 괜찮아졌나요?ㅠㅠ원인아 뭐였을까요?ㅠㅠ
순간적으로 10초 정도 헥헥거리다 마는 경우는 어떤 병인가요? 몇년 됬는데, 천식이 맞나요? 처음 데려올때부터 그랬는데, 5년정도 됬어요.. 정말 어쩌다가 그래서 그냥 코에 머가 들어간건가 했는데.. 요즘 약간 빈도가 많아 진것 같아서요...
밥을 보통 얼마 기간 동안이나 안먹어야 무리가 올까요? 어제 고양이 입양했는데 적응이 안되어서 인지 숨어 있기만 하고 밥을 안먹네요. 지금 하루동안 밥을 아예 안먹어서 걱정입니다. 계속 안먹으면 어떻게든 먹여야 할 것 같은데, 그 안먹었을 때 무리가 오는 기한이 언제까지 일까요?
우리 아가가 암에 걸리고서야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1년에 한번 꼭 풀 검사를 하는데도… ㅠㅠ 증상을 전혀 보이지 않아 알아채기가 너무 어렵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2살 고양이 아빠인데요 얼마전 활발하던 아이가 잘 돌아다니지를 않아서 병원에 내원했습니다(뒷다리가 불편해보였어요) x-ray 결과는 뼈에이상은없는데 무릎쪽에 인대가 유격이 크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진통제 처방을받고 집에왔는데 하루종일밥도안먹고 물도 안마시다가 다음날되서야 물 사료를 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가루약을 먹이고나서 또 사료,물을 마시지않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계속 누워만있네요(습식은 먹었습니다) 대소변은 잘 나오고있는데 혹시 약때문에 아이가 무기력해지고 밥도 안먹고하는걸까요?? ㅜㅜ
저희집도 다묘가정이라 누가 화장실에 갔는지 안 갔는지 확인이 어려워서 고민이에요 ㅠ 응가같은 경우는 애들 덩치가 다 달라서 맛동산 수확할 때 확인이 어느정도는 되는데 소변을 봤는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더라구요 고민이에요 ㅠㅠ
맛동산 수확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소변을 못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상당히 괴롭기때문에 울거나 화장실에서 괴로워하는게 눈에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만 알고 계시다면 진짜 문제가 생겼을때 알 수 있으실거에요!
고양이가 흥분을 했을 때 숨을 헐떡이고 숨 쉬시기를 힘들어하는데 무엇 때문일까요 병원에 가봐야 되나요? 나이는 5살입니다
2011년 생 뱅갈인 저희 아이도 HCM B1단계라서 가끔 분당호흡수를 체크하고 6개월에 한 번씩 심장초음파 보고 있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딱 정석으로 체크하고 계시네요! 냥님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도 뱅갈 냥이 잘 있나요? 저희도 뱅갈인데 HCM B1 단계에요ㅠㅠ 호흡수가 빨라서 정말 매일이 무서워요
죄송한데 1:02 쯤에 무조건 ~입니다 부분이 안 들려서 뭐라 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ㅠ̑̈...
무조건 "응급"입니다. 라고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수의사님.. 고양이 당뇨 검색으로왔는데 저희 하얀고양이 생식기 주변에서 쇠비린내가 심하게 나고 찐한 갈색으로 떡이지는데 동물병원에서는 생식기가 선천적으로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간형태라 그루밍이안되서 그렇다는데 당뇨나 신부전증 증상은 아닌겠죠..? 잘먹고 잘싸긴하는데 소변 비린내가 걸리네요
8살냥이 자는데 숨쉬는거 체크하려고 타임워치 켜놓고 배 들어갔다나왔다 보고있는데 갑자기 절보곤 배를까서 체크를 못했네요🤣그래도 50초까지 19번이니까 괜찮은거같아요!!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ㅠㅠ
ㅋㅋㅋㅋㅋ 이거 저도 처음에 호흡수 1분동안 열심히 세어봤는데요 그렇게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5초동안 세고 ×4 하거나 20초동안 세고 ×3 이런식으로 하면 된대요 ㅋ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을 했었는데 3주 뒤에 패혈증에 걸렸어요 처음인지라 병원에서는 넥카라를 안 해줘도 아 안 해도
되는건가 하고 병원에서 소독은 안 하고 그냥 보내서 저희가 소독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방금 소독 했으니 상관 없다 이러셔서 저희는 그 의사분 말을 찰떡같이 믿었어요 하하 ㅠㅠ 지금은 그래도 괜찮지만 또 재발할까봐 너무 무섭고 한번씩 아플때마다 너무 떨려서 눈물 나요 흑흑 패혈증도 재발 가능한가요.......??ㅠㅠㅠ 흐규흐귝ㄲ규규ㅠㅠ
저의 고양이 가 첨 에 밥도 안먹고 말라가다 오늘 죽을것같네요....
1:02 뭐라고 하시는건가요?
이거는 무조건 응급입니다. 라고 하시네요
저희아이는 사료토를 너무많이해서 병원에갔는데 소화기간이 좁혀져서 소화가안되서 밖으로 배출해내는거라고 하네요.. 약을 받아와서 먹였었는데 약이떨어지고 지금은 8시간정도이 토를 4번씩이나해요.. 아이가 원래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런데 둘째때매 더 스트레스를 받는것같아요 월요일에 병원을 다시 가보려고요.. 살도 좀 빠진것같고 너무 걱정되요 ㅠ
저희 고양이도 일곱살샴인데 비대성심근염으로 입원 2일만에 하늘나라갔어요. 호흡문제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고양이가 다음달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비행기를 13시간 정도 타야하는데.. 보통 한국에서 5분거리인 동물 병원에 갈때도 개구호흡을 많이 하는데,(소리에 정말 민감한 고양이에요)
안전하게 데리고 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는데 잘 버틸수 있을까요?..ㅠㅠ
비행기타기전에 혹은 병원가기전에 긴장을 많이하는 고양이들은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을수있어요! 수의사분과 상담해보세요.
제가 새끼 고양이를 구조 했는데 임시보호 인데 6월 2일 태어난지 2~3일 정도 된 고양이 인데 저희 집 에서 지금 6월 5일 저희 집에 있는지 3일차 인데 1일차엔 없던 증상이 나타났어요 헥헥 거리거나 그러지 않고 입을 뻐끔뻐끔 거려요 정말 계속 이거 나쁜 증상 인가요..?
(혹시 강아지가 집에 있는데 이것도 원인이 될까요? 딱히 근처에 가게 못했는데..)
저 그 제가 3~4개월 된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는데 구토와 설사를 해서 병원에 대려가 보니 몸 속에 기생충이 많아서 약을 먹어야 한다더군요 약 먹으면 괜찮아 진다 해서 지켜보는 중인데 계속 울고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자주가고 화장실에 갔다가 아무것도 안싸고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토도 계속 하구요 이거 진짜 괜찮은 걸까요? 약도 안먹고 밥도 안먹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