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s에는 항암이 큰 의미가 없고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아는데 경구항암제를 복용중인건가요? 거리가 있으시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만 fiss 관련해서는 위례스탠다드 류성용 선생님이 국내에선 케이스 경험이 제일 많으신 전문가로 압니다. 물론 방사선치료는 서울은 을지로 헬릭스, 지방은 경남 양산 s 동물메디컬 두 군데만 가능해서 선택지가 너무 없지만 한번 상담은 새로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모쪼록 아이가 잘 이겨내서 집사님과 행복한 시간 오래오래 보내길 바랍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목덜미에 놓는 경우만 보았네요...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본게 후회가 됩니다. 가이드라인 안지키는 수의사가 아직도 많네요.... 가이드라인이면 아주 기초적인건데 그것조차 보지 않는 다면... 수의사 자격이 있는건가 싶네요. 클레어샘께는 감사하면서도 약간 속상해요ㅠㅠ 보호자가 더 신경써야겠어요
하...업로드 시간 좀 보시겠어요, 선생님? 금요일날 없는 반차라도 내야 했던 것이군요. 고양이들이란 정말 개복치란 생각을 안 할 수 없지만 이렇게 논문을 근거로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해주시니 그 개복치가 좀 더 건강하게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와~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우리 냥이 3차 접종 마치고 광견병접종하면서 알약 구충제를 먹이면서 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난리길래 들여다뷨더니 남자의사와 간호원2명이 담요로 애를 덮고 알약을 가위로 억지로 목구멍으로 밀어넣길래 너무 놀라서 중단시키고 데리고 나욌었는데 대략 3주쯩? 지났나 광견병백신 맞은 등쪽에 아주 작은 혹을 발견, 검색해보고 백신주사부작용에 대해 알게되서 긴가민가하다가 커지는 느낌에 수소문해서 추천받은 병원에 갔더니 여자윈장님이셨는데 그때 일단 혹이 아주 작으니 약을 7일분 지어주시고 차도가 없으면 조직검사 해보자셨는데 정말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혹이 없어져서 감사드리고 중성화도 그 병윈에서 하고 이제 곧 5살이 됨. 나는 그때 겁나고 맘 아파서 자꾸만 울었던 기억에 그후론 백신접종 안함. 집고양이고 외동냥이라 달마다 브로드라인과 6개윌에 한번씩 구충제 먹이고 위생에 신경쓰고 그렇게 돌보고있는데 이 영상보고 정말 큰 일 날뻔 했구나싶어 또 한번 놀람. 새삼 그때 약 잘 지어주셔서 완치시켜주신 쌤께 감사함이 샘솟네요^^ 영상 많은 집사님들께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고양이가 한달 반 전에 목덜미에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양이를 만지다가 등과 앞 허벅지가 이어지는 부분에 물컹한 혹이 만져지더라구요 1cm는 좀 넘는 것 같습니다 통증은 없는 것 같구요 주사부위가 아닌 옆쪽으로도 Fiss가 생길 수 있나요? ㅠ 물컹물컹한데 이런 경우에도 악성 종양일까요..?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항체가 있는데도 계속 주기적으로 백신을 맞으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가서 안좋을수있대요. 물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및 피검사를 해보고 백신을 맞으면 좋긴한데 근데 또 그러다가 공백이 생기는 순간이 있을수는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결국 완전 안전한 방법은 없어서 판단은 집사의 몫이라고..) 그래서 저희는 어릴때는 1년단위로 놓다가 좀 나이든 후로는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진행 하면서 백신도 필요시에 진행했어요. 근데 15살이 된 이후로 현재 18살이 넘을때까지 백신을 못하고있는데요. 여태 건강검진+백신을 같이 해왔는데 언젠가부터 우리집애가 너무 쫄아서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탈수까지 와서 병원에서 그냥 백신은 하지말자고 해서 매번 건강검진만 하고 있어요. 영상에서처럼 백신의 부작용보다 백신의 베네핏이 높으니 백신을 하는건데, 우리애 같은 경우는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무리갈것같아서 안하는게 좋겠다고 매번 수의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물론 지금 수의사님께서는 저희집 애가 나이가 많아지면서 염려되는 부분이 더 많아서 그러신것같긴하지만요..
보호자는 모를 수도 있지만 병원 데려가면 주사를 거의 목덜미에 놓던데 우리나라는 왜 그런 건가요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놀랍네요 곧 접종 맞히러 가야 하는데 가서 말 해 봐야 겠네요 목덜미에 접종 했을 때 두 번이나 목에 멍울 생기고 한 마리는 멍울이 물집처럼 변하더니 피부가 벗겨져서 낫는데 오래 걸렸었는데 그래서 접종이 무서웠었거든요 혹시 접종시에 멍울이 잘 생기는 고양이는 걸릴 확률이 높다던지 하는 통계가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영상 늘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바쁘실텐데 간단히 한가지만 질문해도 될까여. 제가 키우는 브숏 아기 고양이가 결막염에 걸려서 동네 수의사 선생님이 안약 두가지를 주셔서 4번 주입했어요. 근데 눈이 더 붓고 눈물을 더 쏟아서..ㅠㅠ 더구나 3rd eyelid 가 부어서 이쁜 눈 안쪽에 점막이 도드라져 보이네요. 동물병원에 다시 가는게 두려워요. 약을 과잉으로 처방받았다는 생각에 화만 나네요...3rd eyelid 가 계속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을수 있다는 말을 듣고 속상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작년 7월 콩알만한 혹이 목뒤에 시작, 8월 4센티 정도 들어내 수술. 1월부터 다시 커졌는데 노묘라 수술이 어렵고 재발된다고.. 2월 혹이 5센티정도로 커지며 1달 시한부 받았으나 지금 5월까지 버텨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몸의 반 정도가 혹이라 불편하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암에 걸린 고양이 밥에 영양제 투여하고 있는데 앞으로 한달정도 후 고비인듯 하네요..
저도 이거 몇 년전에 알게됐는데 다른 분들은 모르셨나봐요... 처음 알았을 때, 다리에 맞는 이유가 혹시나 종양이 클 경우에 절단하기 위해서 라고 해서 엄청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아직도 목에 주사 놓는 병원이 많은...😂😂 저희 앤 알러지 반응이 구토로 나타나서 구토 억제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일년에 여러번 맞기도 하는데 걱정입니다.... 주사 때문에 종양 생기는 건 알았는데 저렇게 공격적인지는 몰랐어요ㅠㅠㅠㅠ재발률도 저렇게 높다니.... 넘넘 무서워요... 여러 주사를 한 군데 맞는것도...ㅠㅠ.. 한번에 두게 후루룩 놔주시던데 따흐흑...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예민한 동물이 있다니...??? 고양이란.... 넘넘 무서워요.... 혹시 수액이나 링거로 여러 약물을 넣는 경우도 위험도가 비슷할까요??
저도 한 케이스가 있는데 다리에 생겨서 5cm이상 제거하고 두껍게 제거 했는데도 한달뒤에 또 다시 생겨서 써전이 결국 다리를 제거 했는데도 그리고 래디에이션 치료도 했는데도 힙 쪽 그리고 hind 쪽에 광범위하게 생겨서 결국은 아예 못걷게 되어서 안락사를 하게 되었죠. 주인이 엄청나게 팔로우업했는데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전 항상 purevax을 주는데요. 물론 완전하지는 않지만 risk가 적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참 그렇습니다. ㅠㅠ
FISS 에 대해 가장 잘 아시는 분 중 한 분이 위례스탠다드 내과 부원장님이고, 혹시 염려하시는 게 맞다면 방사선 치료까지 감안할때 을지로 헬릭스외엔 수도권에선 가능한 곳이 없습니다 위례스탠다드 내과 부원장님이 헬릭스에서 종양관련 선생님이었으니 일단 상담을 받고 헬릭스에서 협진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주사부위육종과 연부조직육종은 다른 건가요? 고양이 다리 접히는 부분에 혹처럼 나왔는데, ct 결과 연부조직육종 의심이었는데, 세침검사는 염증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세침검사는 정확도가 낮다고 하고 메타캄 먹이면서 경과를 보는 중인데 불안해서 ct 등 검사결과로 다른 병원 소견을 받았는데 주사부위육종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조직검사를 위한 수술을 바로 하는 걸 권유해서요. 그런데 고양이는 항상 목덜미에 백신을 맞아서 그럼 주사부위육종은 아니지 않는지 물으니 연부조직육종도 주사부위육종과 비슷한 거라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주사부위육종은 연부조직육종의 종류중 하나입니다. 단지 원인이 보통 주사부위와 연관되있고 예후가 더 안좋을뿐인 점에서 다른거구요. 세침검사가 확실하지않았고 염증이라 나왔는데 불구하고 사이즈가 줄지않았다면 조직검사뒤 "종양의 마진을 정확히 이해하고 방사선 치료도 정확히 이해하는" 외과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thedogtorclair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세침검사에서는 비종양성 점액 낭종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12살 스코티쉬 폴드다 보니 관절염 증상이 있어서 활액낭종으로도 의심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ㅠ 혼란스럽고 걱정되는 상황에서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덜미 등 몸통에 백신 주사를 놨다가 FISS가 발병되면 암 특성상 극 초기 발견이 아니면 쳐내야 할 범위가 너무 크고 엄청나게 공격적인 암이라 예후가 아주 나빠서 말단에 주사해야 한다는 것엔 변함이 없음 또한 백신은 해도 이상이 있을때 병원에 몰라서 또는 돈때문에 데려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개 5마리 병원에 올때 고양이 1마리꼴) 병원에 갔다 하더라도 그게 암이라는 걸 알고 치료를 위해 (모르거나 알았어도 치료를 포기하면 확률로 잡히지도 않음) 2차 또는 대학병원까지 가서 확인되어 보고까지 된 케이스들만 모은 확률이니 더 높으면 높았지 더 떨어지지 않을듯
수의사한테 잘보여서 뭐하실려고요 제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있습니다 집사님처럼 생각하고 소극적으로 굴다가 무지개다리 건너고 나니 후회가 후회가.. 수의사들 장사꾼 많아요. 꾸준히 공부 안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내 새끼 지키는 게 제일 먼저에요. 한 마리 억울하게 보낸 후 저는 수술은 수술하는 모습 밖에서 볼 수 있는 병원에서 시켰고, 주사든 키트검사든 제가 보는 앞에서 해달라고 해요. 내 돈 내고하는 거에요. 당당히 요구하세요.
브리티쉬숏헤어 8개월 냥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저희 냥이가 선천적 심장병인 VSD를 갖고 있어 한달에 1회 검사 및 하루 2회 약을 먹고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일본 자스민 병원에 가기 위한 검역 등 준비를 시작하는데 하루 몇번씩 제 선택이 맞는 선택인지 갈팡질팡 하게되네요. 심장전문의 선생님 모시고 한 방송은 오프라인 저장까지 해가며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률은 매우 낮으니 별일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3-2-1룰을 기억하시고 관찰하시고 해당된다면 바로 제대로 진료보는 병원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fiss를 제대로, 임상케이스를 정말 많이 본 분 중 한 분은 류성용 위례스탠다드 내과 부원장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아가고양이 백신접종 시작해야해서 갔는데 다리에 놓으시길래 물어보니 덜미에놔서 혹생기는경우가 종종있다고 하시는 수의사님 ㅠ 꾸준히 배워나가시는 수의사님이라 생각이 드네요 ㅠ 동네병원이고 시설이작지만 수의사님 발전하시는 모습은 너무좋아요
저희 애가 주사부위 육종이 걸리고 이걸 배웠네요..
공격적으로 등과 뼈를 깍는 수술을하고 지금 항암약을 먹인지 일주일째네요...
제발 재발 안하고 오래 오래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Fiss에는 항암이 큰 의미가 없고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아는데 경구항암제를 복용중인건가요? 거리가 있으시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만 fiss 관련해서는 위례스탠다드 류성용 선생님이 국내에선 케이스 경험이 제일 많으신 전문가로 압니다. 물론 방사선치료는 서울은 을지로 헬릭스, 지방은 경남 양산 s 동물메디컬 두 군데만 가능해서 선택지가 너무 없지만 한번 상담은 새로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모쪼록 아이가 잘 이겨내서 집사님과 행복한 시간 오래오래 보내길 바랍니다.
Thanks!
보호자 입장에서는 목덜미에 놓는 경우만 보았네요...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본게 후회가 됩니다. 가이드라인 안지키는 수의사가 아직도 많네요.... 가이드라인이면 아주 기초적인건데 그것조차 보지 않는 다면... 수의사 자격이 있는건가 싶네요. 클레어샘께는 감사하면서도 약간 속상해요ㅠㅠ 보호자가 더 신경써야겠어요
저도요 이거 보고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었어요 이제껏 목덜미에만 맞춘 의사들 어후 ㅠㅠㅠㅠ
헐 전혀 몰랐어요 ㅠㅠㅠㅠ 이제 냥이들 행동학적에 대한 정보는 유투브에 많아진거 같은데, 이런 (제대로된) 의학적인 정보는 아직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클레어쌤은 그저 빛… 사막의 오아시스… ✨
가장 놀란 건… 한국 수의사들은 모르는 건가요…? 병원가면 다 그냥 목에 맞추셨는데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는 기분입니다. 너무 충격이에요. 하…
알아도 확률이 낮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꽤 되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 누가 그러냐더란 경험담도 들었어요
다행히도 저희집 고양이 봐주시는 의사 선생님은 다리에 주사를 놔주시더라구요^^작년 까지는 등에 놔 주셨지만 올해 부터는 다리에 놔 주시는거 보고 살짝 의아했지만 확실히 궁금증이 풀렸네요^^
수의사님이 설명해주시더라고요
몰랐는데 다리에 접종하는 이유를 얘기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생각보다 그냥 목덜미에 백신 넣는곳도
많더라고요ㅠ
한국 수의사에게 전혀 못들었던 얘기를 미국수의사 영상으로 알아갑니다. 한국수의사분들도 이런 정보 좀 공유하심 좋을것 같아요 아직 한국 수의사는 많이 폐쇄적인듯합니다 이 영상보고 다리에 놔야 하는지 첨 알았어요
한국 수의사분들도 많은 분들이 사지말단에 주사 하고 계신걸로 압니다. 가이드라인이 나온지 꽤 되었으니까요. 가끔 확률이 너무 적다, 굳이 그럴 필요 없다 그러면서 이런 정보를 왜 공유하냐...이러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아직도 목덜미에 주사 놓는 병원 많아요.
저희 애들도 작년에 주사 맞을 때 목덜미에 맞았고요.
이거 보니 걱정이 되네요.
이 육종이 시기상관없이 갑자기 생기는건지 아니면 주사를 맞고 가까운 시간에 육종이 생기는건지 궁금하네요😢
하...업로드 시간 좀 보시겠어요, 선생님? 금요일날 없는 반차라도 내야 했던 것이군요. 고양이들이란 정말 개복치란 생각을 안 할 수 없지만 이렇게 논문을 근거로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해주시니 그 개복치가 좀 더 건강하게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한국은 수의학 후진국 맞네여 ㅎ;;;;;;;;;;;;;;;;;;;;;;;;;;;;;;;;;;
13년차 집사겸 캣맘인데 이 사실 처음 알았고 아마 저 같은 사람이 대다수일 겁니다
헐~~ 수의사 샘이 계속 울 고양이 목덜미에 백신을 맞췄어요..ㅠㅠㅠㅠㅠ
선생님이 안 알려주셨다면 평생 몰랐을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ㅜㅠㅠㅠ
와~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우리 냥이 3차 접종 마치고
광견병접종하면서 알약 구충제를
먹이면서 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난리길래 들여다뷨더니
남자의사와 간호원2명이 담요로
애를 덮고 알약을 가위로 억지로
목구멍으로 밀어넣길래 너무 놀라서
중단시키고 데리고 나욌었는데
대략 3주쯩? 지났나 광견병백신 맞은
등쪽에 아주 작은 혹을 발견, 검색해보고
백신주사부작용에 대해 알게되서
긴가민가하다가 커지는 느낌에 수소문해서
추천받은 병원에 갔더니 여자윈장님이셨는데 그때 일단 혹이 아주
작으니 약을 7일분 지어주시고 차도가
없으면 조직검사 해보자셨는데
정말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혹이 없어져서
감사드리고 중성화도 그 병윈에서 하고
이제 곧 5살이 됨.
나는 그때 겁나고 맘 아파서 자꾸만
울었던 기억에 그후론 백신접종 안함.
집고양이고 외동냥이라
달마다 브로드라인과 6개윌에 한번씩
구충제 먹이고 위생에 신경쓰고 그렇게
돌보고있는데 이 영상보고 정말 큰 일 날뻔
했구나싶어 또 한번 놀람.
새삼 그때 약 잘 지어주셔서 완치시켜주신
쌤께 감사함이 샘솟네요^^
영상 많은 집사님들께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왜 제가 가는 곳은 다 목덜미에 주사를 놓으실까요..? 허허.... 백신이 애들 1년단위로 예방접종 하는 그 주사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병원을 또 찾아다녀야하네..
수의사인데... 요즘 이렇게 바꾸고 있는데, 생각보다 습관적으로 목덜미에 놓는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 네... 수의사 8년했더니 관성이 어마무시하더군요...반성합니다
헉 저번주 토요일에 목덜미에 주사 맞춰주셨는데 ... 저도 이제야 알았고요.ㅠㅠ 2차 맞은때는 다른 병원 가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우리나라는 다 목덜미에 놓지않나요..ㅜ ㅜ
20년전 가이드라인인데도 늦네요 우리나란..
최소한 2020년에 업데이트 되어 나온 가이드라인도 안 지킨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헐...ㄷㄷㄷㄷ;;;;;;;;;;;;;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ㅠ 혹시라도 백신맞을때 목덜미 놓으려고 하시면 제가 다리에 해달라고 해야겠어여 ㅠ
처음 알게된 내용인데 정말 충격..!! 피하수액으로 맞는 나비침 주사도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거의 매일같이 주고 있는데 ㅠㅠ
헐 오늘 맞고왔는데….근데 감히 비전문가가 저렇게 어디에 놔주세요 할수가있나요…ㅜㅜ
보호자이니 당연히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저는 병원을 옮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고양이가 한달 반 전에 목덜미에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양이를 만지다가 등과 앞 허벅지가 이어지는 부분에 물컹한 혹이 만져지더라구요 1cm는 좀 넘는 것 같습니다
통증은 없는 것 같구요
주사부위가 아닌 옆쪽으로도 Fiss가 생길 수 있나요? ㅠ
물컹물컹한데 이런 경우에도 악성 종양일까요..?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저희 아이도 목 쪽으로 혹같은게 여러개 생겼는데 어떻게 되셨어요?ㅜ
@@noowoahissm8 접종 후 혹이 생겼는데 1~2달 사이에 없어졌어요... 당시 병원에 물어봤을땐ㅠㅠ 혹은 안없어지고 수술해야 된다고 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다행히 없어지더라구요... 혹 생기는 이유가 백신이 가루라서 그렇다는데.. 접종할때마다 무섭네요 ㅠㅠ
며칠 전 등에 수의사가 백신 놓는 것 보고 병원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니 선생님ㅠㅠㅠ 제가 코엑스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저희 수의사 선생님은 접종 맞으러 온 고양이한테 목덜미에 주사 놓던데요ㅠㅠㅠㅠ 저희 집 고양이도 그렇게 주사 맞았어요ㅠ 이 선생님들이 가이드라인을 잘 모르시는 걸까요?? 수의사인데?ㅠㅠㅠㅠ
모르고 있거나 어차피 확률이 낮으니 별 생각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하지만 FISS가 발병하면 예후가 너무 안좋은데다 치료비도 수천만원인데 진짜 너무 생각없이 백신을 하는 것 같아요
우와 자료 대단하다. 돈을 내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충격적이고 유용한 정보에요!!
백신 맞는 주기에 대해서도 말이 너무 다른데
1. 매년 맞춰야한다
2. 처음에만 1년단위로 연달아 두번 맞추고, 그 이후에는 3년 단위로 맞추면 된다.
둘 중에 뭐가 맞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수의사쌤들도 병원마다 말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이거 본적 있습니다.보통 선생님들은 1번을 권하시고 2번 권하시는 선생님 설명에 의하면 외동묘일 경우 항체 검사후 항체가 있으면 3년 단위로 맞추면 된다는걸로 들었습니다.단 외동묘일 경우에만요.다묘 가정은 1년에 한번씩 맞추는걸로 권유 하셨구요
근데 여기서 말하는 백신이 무슨백신이에요??
제가 갔던 곳 중 하나는 분기별로 맞추라고 했어요 ㅎㅎ.. 그 설명듣고 그 병원 다시는 안 가는중
@@leehj420 종합백신 입니다
항체가 있는데도 계속 주기적으로 백신을 맞으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가서 안좋을수있대요. 물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및 피검사를 해보고 백신을 맞으면 좋긴한데 근데 또 그러다가 공백이 생기는 순간이 있을수는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결국 완전 안전한 방법은 없어서 판단은 집사의 몫이라고..)
그래서 저희는 어릴때는 1년단위로 놓다가 좀 나이든 후로는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진행 하면서 백신도 필요시에 진행했어요.
근데 15살이 된 이후로 현재 18살이 넘을때까지 백신을 못하고있는데요. 여태 건강검진+백신을 같이 해왔는데 언젠가부터 우리집애가 너무 쫄아서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탈수까지 와서 병원에서 그냥 백신은 하지말자고 해서 매번 건강검진만 하고 있어요.
영상에서처럼 백신의 부작용보다 백신의 베네핏이 높으니 백신을 하는건데, 우리애 같은 경우는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무리갈것같아서 안하는게 좋겠다고 매번 수의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물론 지금 수의사님께서는 저희집 애가 나이가 많아지면서 염려되는 부분이 더 많아서 그러신것같긴하지만요..
뭔가 어디선가 어설프게 들었던 기억만 있는 얘긴데 이렇게 확실히 알려주셔서 좋아요ㅠ 고없파지만... 언젠가 키울 미래의 고양이를 위해 꼭 기억해두겠습니다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뜬금없지만 클쌤 사이드로 묶은 머리 넘 잘어울리세요>.
이건 보호자가 아니라 수의사가 알아야 하는 내용 같은데...
공부하지 않는 수의사인지 공부하는 수의사인지 체크하는 포인트로 써야겠어요.
비의료인 집사가 알기 힘든 정보들을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수의사님과 미국수의사님 가족 동물들과 환자 동물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4마리 냥이 집사인데 1년에 한번씩 맞추는 예방백신 ᆢ 잘보고잇다가 수의사쌤이 목덜미에 놓으려하면 다리에 놔달라고 말해야겟어요~~
근데 꼬리에 주사 맞히는 경우는 한 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미국은 그게 보편적인 건가요?
고양이는 꼬리에 신경이 예민해서 장난으로라도 잡지 말라고 하잖아요.
꼬리에 주사넣으면 다른 부위보다 무진장 아프지 않을까요?
으엉ㅠㅠ 무섭네요.. 제발 안걸렸으면 좋겟어요... 고양이 주사 맞는게 무서워지는건 어쩔수없네요ㅠㅠ 저희애가 자잘한 질병이 많아서 주사 자주 맞는편인데 최대한 할수있으면 먹는 약으로 처치해야겟어요..ㅠㅠ
보호자는 모를 수도 있지만 병원 데려가면 주사를 거의 목덜미에 놓던데 우리나라는 왜 그런 건가요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놀랍네요
곧 접종 맞히러 가야 하는데 가서 말 해 봐야 겠네요
목덜미에 접종 했을 때 두 번이나 목에 멍울 생기고 한 마리는 멍울이 물집처럼 변하더니 피부가 벗겨져서 낫는데 오래 걸렸었는데 그래서 접종이 무서웠었거든요
혹시 접종시에 멍울이 잘 생기는 고양이는 걸릴 확률이 높다던지 하는 통계가 있는지요
우리 냥이 주사 접종 부위에 뭐가 몽글몽글 만져져서 뭔가 했었는데.. 3차까지 맞아서 3개 만져졌어요.
별거 아니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심장이 쿵하네요.
별거 아니라고한 수의사 진짜 무책임하네요… 그병원은 앞으로 안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만져진게 뭐였나요..
저는2차맞고 생기길래 염증반응처럼 뭉친거라고 해서 기다리니 작게 변했어요.. 님은 3개나...
fiss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안그래도 저희 애들이 지난 달에 접종 맞고 등에 혹이 생겼거든요ㅠㅠㅠㅠ 약먹이며 지켜보는 중인데, 작아지는 경우엔 괜찮은 거겠죠?
네 !!저희 냥이도 그랬었는데 작아지면 괜찮다고 하셨어용
마사지 하라고 하는데 그냥 없어졌나요? 아님 마사지 해주셨나요?
@@Jjung8-p6s 마사지 맨날 해줬어요 ㅎㅎ ! 작아지는것도 확인할겸 ㅠㅠ
@@leayim9333 만지면 아퍼하더라구요ㅠ 염증이면 안건드는것도 좋다는데 어떻게해줘야될지ㅠㅠ답변감사해용ㅎ
@@Jjung8-p6s 아 진짜요 ??ㅠ 저희는 3냥이 키울때 한아이만 유독 저게 맞을때 마다생겨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없어지더라고요 매일 만져보시고 혹시 줄어들지않고 계속 커진다싶으면 병원방문하셔야해요 !
한국 수의사들도 알고 있는 거겠죠? 아는데 왜 보호자에게 설명해주지 않을까요?... 한층 동물병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심란해지는... 저녁이네효...
오늘도 그랜졀 올립니다 클쌤ㅠㅠ 제 절 받으세오 (넙죽)
헉…2차는 다른 병원 가야 할거 같아요 ..목에 놔주시던대…😢
정말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모르고 있었네요 ㅠㅠ
아주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예전에 라방에서 말씀해주신 내용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또 한 번 숙지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주사자리가 몽글몽글한건 꽤 오래간것 같아요. 시간지나니 없어지긴했어요.
당연한줄만 알았네요
고양이 육종 엄청 무섭다고 알고있는데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 들으니 정말 공포스럽네요 ㅠㅠ 오늘도 넘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엄마야 울 고양이 오늘 수의학 박사님한테 목덜미에 주사 맞고 왔는데 우짜라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ㅠㅠ 잘 확인 해야겠어요ㅜㅠ 내시끼 엄마가 모질라서 미안하다는 ㅜㅠ
8살 4살 우리애기들 선생님 덕분에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어서 감사해요
다행이다.. 우리막내는 백신 주사한 부위에 단백질이 뭉쳐서 혹처럼 보였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애기도 건강하니까요!
얼마나 있다가 없어졌어요? 저희애기가 어제 맞았는데 멍울이 안없어져요ㅠ
보통 한달이나 시간지남 없어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일간 목에 주사 여섯방 놔주던 의사선생님 잊지않겠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늘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바쁘실텐데 간단히 한가지만 질문해도 될까여. 제가 키우는 브숏 아기 고양이가 결막염에 걸려서 동네 수의사 선생님이 안약 두가지를 주셔서 4번 주입했어요. 근데 눈이 더 붓고 눈물을 더 쏟아서..ㅠㅠ 더구나 3rd eyelid 가 부어서 이쁜 눈 안쪽에 점막이 도드라져 보이네요. 동물병원에 다시 가는게 두려워요. 약을 과잉으로 처방받았다는 생각에 화만 나네요...3rd eyelid 가 계속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을수 있다는 말을 듣고 속상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초보 냥집사인데
우리 원장님도 다리에 주사 놔주셨어요😊😊
바로 엊그저께 아깽이 광견병 접종을 어깨부위에 맞았는데 ㅜㅜ 안 걸리기만을 빌어야겠네요... 전문가를 믿고 병원 가는 건데... 참 불안하네요
이사오고 동네병원 갔는데 목덜미에 주사 놓으려해서 다리에 놔달라고 하니 비웃으면서 목덜미에 놓았어요 불친절하기도 하고 해서 그병원 안가요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7월 콩알만한 혹이 목뒤에 시작, 8월 4센티 정도 들어내 수술. 1월부터 다시 커졌는데 노묘라 수술이 어렵고 재발된다고.. 2월 혹이 5센티정도로 커지며 1달 시한부 받았으나 지금 5월까지 버텨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몸의 반 정도가 혹이라 불편하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암에 걸린 고양이 밥에 영양제 투여하고 있는데 앞으로 한달정도 후 고비인듯 하네요..
냥이 백신을 매번 다리에 놔주길래 살도 없는데 아프겠따 생각했거든요 다 이유가 있었군요
헉.. 지금까지 다녔던 병원들은 다 목덜미에 맞추던데요?.ㅠㅠㅠ..
정말 사나워서 어쩔 수 없는 경우 아닌 이상 모두 자기 편하자고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는 곳들입니다
저도 이거 몇 년전에 알게됐는데 다른 분들은 모르셨나봐요... 처음 알았을 때, 다리에 맞는 이유가 혹시나 종양이 클 경우에 절단하기 위해서 라고 해서 엄청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아직도 목에 주사 놓는 병원이 많은...😂😂 저희 앤 알러지 반응이 구토로 나타나서 구토 억제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일년에 여러번 맞기도 하는데 걱정입니다.... 주사 때문에 종양 생기는 건 알았는데 저렇게 공격적인지는 몰랐어요ㅠㅠㅠㅠ재발률도 저렇게 높다니.... 넘넘 무서워요... 여러 주사를 한 군데 맞는것도...ㅠㅠ.. 한번에 두게 후루룩 놔주시던데 따흐흑...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예민한 동물이 있다니...??? 고양이란.... 넘넘 무서워요.... 혹시 수액이나 링거로 여러 약물을 넣는 경우도 위험도가 비슷할까요??
저도 한 케이스가 있는데 다리에 생겨서 5cm이상 제거하고 두껍게 제거 했는데도 한달뒤에 또 다시 생겨서 써전이 결국 다리를 제거 했는데도 그리고 래디에이션 치료도 했는데도 힙 쪽 그리고 hind 쪽에 광범위하게 생겨서 결국은 아예 못걷게 되어서 안락사를 하게 되었죠. 주인이 엄청나게 팔로우업했는데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전 항상 purevax을 주는데요. 물론 완전하지는 않지만 risk가 적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참 그렇습니다. ㅠㅠ
어... 그럼 수의사님 저희 애는 당뇨가 있어서 매일 주사를 맞추는데 당뇨주사도 가이드라인으로 나와있는 곳에만 맞춰야할까요?? 여태 옆구리 배쪽에서 했었는데,,ㅠ
하, 목덜미에 놓았는데요. 목에 아주 작은 물혹같은게 생겼습니다. 일년동안 사이즈가 변동 없었는데 최근 조금 커져서 1cm정도 되었습니다. 서울에 좋은 외과 병원 아시는분 댓글 꼭 좀 부탁드립니다.
FISS 에 대해 가장 잘 아시는 분 중 한 분이 위례스탠다드 내과 부원장님이고, 혹시 염려하시는 게 맞다면 방사선 치료까지 감안할때 을지로 헬릭스외엔 수도권에선 가능한 곳이 없습니다
위례스탠다드 내과 부원장님이 헬릭스에서 종양관련 선생님이었으니 일단 상담을 받고 헬릭스에서 협진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네요
@@geneyoon5676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녀와보겠습니다.
피하수액 놓을 때, 목덜미에 놓는데, 이것도 "주사부위 육종 " 생길까요???
앞 내용 못 봤으니까 루팡하면서 다 볼 것이다.
고영 목숨이 9개라는 썰은 진짜 어쩌다 생긴 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특이(?)한 생명체인데... 백신 부위는 꼬리와 허벅지! 꼭 기억해야겠네요
봉사 오냐구 물어봐주셨는데 날이 확정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가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같지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루팡...
@@geneyoon5676 팡파라팡팡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주사부위육종과 연부조직육종은 다른 건가요? 고양이 다리 접히는 부분에 혹처럼 나왔는데, ct 결과 연부조직육종 의심이었는데, 세침검사는 염증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세침검사는 정확도가 낮다고 하고 메타캄 먹이면서 경과를 보는 중인데 불안해서 ct 등 검사결과로 다른 병원 소견을 받았는데 주사부위육종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조직검사를 위한 수술을 바로 하는 걸 권유해서요. 그런데 고양이는 항상 목덜미에 백신을 맞아서 그럼 주사부위육종은 아니지 않는지 물으니 연부조직육종도 주사부위육종과 비슷한 거라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주사부위육종은 연부조직육종의 종류중 하나입니다. 단지 원인이 보통 주사부위와 연관되있고 예후가 더 안좋을뿐인 점에서 다른거구요. 세침검사가 확실하지않았고 염증이라 나왔는데 불구하고 사이즈가 줄지않았다면 조직검사뒤 "종양의 마진을 정확히 이해하고 방사선 치료도 정확히 이해하는" 외과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thedogtorclair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세침검사에서는 비종양성 점액 낭종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12살 스코티쉬 폴드다 보니 관절염 증상이 있어서 활액낭종으로도 의심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ㅠ 혼란스럽고 걱정되는 상황에서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럽과는 문화차이가 20년 나죠.
한국이 노인 운전사고 자주 난다는 기사가 나옴. 그기사 를 들은 25년 전쯤 프랑스에도 난다고 들었음.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냥이가 어제부터 옷방에 숨어서 나오지도 않구 밥과 물은 어제 한번밖에 안먹었어요
글고 평소엔 침대에 잘 올라오던 애가 오늘 아침엔 침대를 못 올라오는거에요 제가 불러도 나오지도 않고 평소를 느낌이 너무 달라요
제가 방에가서 찿으면 숨어서만 있고 골골거리는 소리가 제가 듣기엔 가래낀 그릉릉소리처럼 들려요
제가 초보 집사라 경험이 부족해서 조언글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고양이가 밥을 안먹고 숨는다는 것은 어딘가 좋지 않은 신호로 알고 있어요 병원 데려가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ㅜ
다리맞춰주는곳(겨우1군데) 갔는데 오른쪽다리 에 맞는데 허벅다리? 부분에 맞춰서, 여기 맞냐니까 관절같은 사이 부분에 맞추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여기맞다고 수의사믿으라고하는데...
솔직히 어느발맞을래요. 물어본것도아니고 ㅠㅠ 내심 저를 극성으로 생각하는게보이고 ㅜㅜ
분명 사진엔 다리부분인데 윗부분은 아닌것같아서요... 맞으면 다행이지만 정확히 어느위치 인지 콕 찝어서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믿음이 안가는게 굳이 여기안맞아도 된다는식으로 얘기해서요)
영상에서 설명했다시피 사지'말단'입니다. 허벅지면 만에하나 경우 종양이 생겼을때 오히려 절제하기 정말 정말 어렵구요.
@@thedogtorclair 아... 맞구나... 사지말단이라고 하니 거긴하는곳이 아니라고 하셔서
사진을 보여줘도 허벅다리쪽이 맞다고 설명을 오지게 하셔서 가팅당했네요 ㅠ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피검사시. 목덜미에 하기도 하던데요.이건 괜찮은거죠?
꼬리부위에 주사가 가능한것도 참고해야겠네요👍
신부전으로 매일 집에서 집사가 피하수액을 해야하는 고양이들은 매일 바늘을 찔러야해서 비슷한 자리에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도 위험할 수 있나요?
어제(19일) 하신 라방 초반에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주셨으니 참고해 주세요!
저희애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항체검사 먼저하고 항체가 부족하지 않으면 그해 접종을 넘겨도 된다고 하는데 그냥 1년에 한 번 맞는게 좋은 걸까요 ㅠㅠㅠ
한국은 다 등에놓던데....ㅜㅜ
맞아요 한국은 다 등에 맞히던데 저런 가이드라인을 왜 안 보시는 건지;;
토욜에 피부병주사랑 예방접종1차 맞았는데
오늘 보니 뭔가 털이빠지고 멍울이 잡혀서 좀 만져줬더니 빨갛게 붓고 멍울이 더커진것같아요 ㅜㅜ
아직도 목덜미에 놓는 경우 너무 많아요 😔
충격인가 싶다가도...저한테는 이런걸 보호자한테 왜 말해주냐고 유튜브 그만하라는 분들도 있었어요 🤣
@@thedogtorclair 네..???충격이네요
@@thedogtorclair 가이드라인을 알려주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미국수의사님 늘 감사합니다. 지침/권고 사항이 있는걸 알려주시는게 왜 잘못되었는지.. 그걸 지키지 않는 그 사람들이 문제죠 ㅠㅠ
다른 주사나 처치에도 생길 수 있다면 목덜미에 놓는 피하수액도 포함인가요?
3:50
목덜미 쪽에 처치를 자주 받았었고 고양이 육종이 심각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정리된 영상으로 보니 충격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런데 혈액검사 때문에 목덜미에서 채혈해도 육종에 걸릴 수 있나요?
목덜미에거 채혈하는 병원은 전 본적이 없어요 다 앞발에서 하던데요!
아니..일반 고양이 영상에 동물병원 수의사가 목덜미에 주사넣는거 많이 봤는데...
충격이네요..진짜....
와… 두번 집중해서 봤어요. 어디서 이런 얘길 듣겠어요 ㅠㅠㅠㅠ
선생님은 멋짐으로 나라를 세운 기분이 어때요???
같은 팬으로서 SJ님의 이런 주접댓글 보는 것은 언제나 좋지만 라방에 좀 오시지 않겠어요???😼
백신 맞는게 필수가되고 고양이 애완동물로 키우는 수가 증가하니까 당연히 걸린 케이스도 증가하는건데 고양이 보유수를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걸린 수는 나오니까 확률은 올리가는거라 정확한 확률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듯
목덜미 등 몸통에 백신 주사를 놨다가 FISS가 발병되면 암 특성상 극 초기 발견이 아니면 쳐내야 할 범위가 너무 크고 엄청나게 공격적인 암이라 예후가 아주 나빠서 말단에 주사해야 한다는 것엔 변함이 없음
또한 백신은 해도 이상이 있을때 병원에 몰라서 또는 돈때문에 데려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개 5마리 병원에 올때 고양이 1마리꼴) 병원에 갔다 하더라도 그게 암이라는 걸 알고 치료를 위해 (모르거나 알았어도 치료를 포기하면 확률로 잡히지도 않음) 2차 또는 대학병원까지 가서 확인되어 보고까지 된 케이스들만 모은 확률이니 더 높으면 높았지 더 떨어지지 않을듯
윗분 말씀에 말을 보태자면 고양이 보유수는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백신이든 주사든 맞는 개체 중 발병률인 것이기 때문이지요 . 안맞던 고양이들이 발병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럼 애초에 고양이주사부위육종이란 이름 자체가 안붙고요
맞네 울 강아지 대구 달성군 다사 매곡리에 한 동물병원에서 목에 죽사맞다 암걸려 한달만에 감 목에 해도 괜찮다나 뭐래나
근데 수의사님께 다리에 백신 놔 달라고 하면 진상으로 생각하고 싫어하지 않을까요?ㅜㅜ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저라면 병원을 옮길 것 같네요
실제로 그렇게들 보더라구요
수의사한테 잘보여서 뭐하실려고요
제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있습니다 집사님처럼 생각하고 소극적으로 굴다가 무지개다리 건너고 나니 후회가 후회가.. 수의사들 장사꾼 많아요. 꾸준히 공부 안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내 새끼 지키는 게 제일 먼저에요. 한 마리 억울하게 보낸 후 저는 수술은 수술하는 모습 밖에서 볼 수 있는 병원에서 시켰고, 주사든 키트검사든 제가 보는 앞에서 해달라고 해요. 내 돈 내고하는 거에요. 당당히 요구하세요.
고양이 카페에 가면 가끔 들려오던데요. 백신 맞히기가 무서워집니다.
발병한다면 무시무시한 육종이 맞기에 무서운 것은 맞지만 백신이 주는 베네핏이 훨씬 크기때문에 접종은 해야합니다. 다만 발생 확률이 낮다고 해도 없는 것은 아니니 사지 말단에 맞아야 하는데 그걸 안지켜주는 병원이 꽤 많은게 또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억으론 전부 목덜미....
브리티쉬숏헤어 8개월 냥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저희 냥이가 선천적 심장병인 VSD를 갖고 있어 한달에 1회 검사 및 하루 2회 약을 먹고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일본 자스민 병원에 가기 위한 검역 등
준비를 시작하는데 하루 몇번씩 제 선택이 맞는 선택인지
갈팡질팡 하게되네요.
심장전문의 선생님 모시고 한 방송은 오프라인 저장까지
해가며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많은 고양이 매일 또는 격일로 목덜미에 피하수액 놓고 있는데 이걸 보니 어떻게 해야하나 싶네요…. 수액 맞으면서 얻는 메리트가 큰지 리스크가 큰지 모르겠습니다.
백신때문에 암이라니 ㅜㅜ
충격적이네요
하물며 고양이 전문병원에서도 아직까지도 목덜미에 주사를 나줍니다 ㅜㅜ
근데도 왜 한국에서는 목덜미에 그렇게 주사를 놓나 몰라.
울 냥이도 작년에 뒷목에 두 가지 주사 같이 맞아 생긴 염증이 제법 오래 갔음. 이거 왜 이러냐며 병원가서 따졌는데, 약 바르고 먹이고 해서 겨우 진정.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꼬리에 백신 맞았는데 맞은지 삼주 넘었는데도 아직 몽우리처럼 꼬리에 만져져요…. 괜찮은걸까요…..😢😢😮
하......그럼 어째야하나요 ㅠㅠㅠㅠㅠㅠ다리에 놔달라고 말씀을 드려야하나...어제 3번째 주사 등에 맞았는데 미쳐요 ㅠ
2차병원급 이상에선 생각보다 빈번하게 FISS 환자를 본다고 합니다 꼭 다리에 백신을 놔달라고 말씀하시고 전혀 모르고 있거나 무시하면 병원 옮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토억제주사를 목덜미에 맞았네요..백신뿐아니라 다른주사로도 발생한다고하니ㅜㅜ수의사님이 백신아니니까 괜찮다고..ㅜㅜ
확률은 매우 낮으니 별일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3-2-1룰을 기억하시고 관찰하시고 해당된다면 바로 제대로 진료보는 병원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fiss를 제대로, 임상케이스를 정말 많이 본 분 중 한 분은 류성용 위례스탠다드 내과 부원장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한방 침치료로도 fiss가 발병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직 보고된 바는 없습니다!
저번 라방때였나 그때 봤던 내용이군요....냥집사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 라방에도 좋은 이야기 기다려볼게요.....😸😸😸
허피스에 엘라이신 효과가있을까요?
그럼..전염성복막염 주사는 어떻하나요 ㅠㅠ84일을 맞아야하는데…
14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영상을 보다 문득 나이가 있다보니 백신을 맞는 게 고양이에게 부담이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그래도 맞는 게 좋겠죠?
영상 보셨으면 이미 아시리라 짐작되지만, 육종으로 죽을 확률보다 전염병으로 죽을 확률이 더 크답니다 ㅠㅠ 주사는 꼬리나 다리에! 백신 접종 필수!
헐 내가 다닌 병원은 전부다 목덜미에 놓던데....
신부전 고양이에게 매일 피하수액 하는데 이 것도 포함되는걸까요? ㅜㅜㅜㅜㅠㅠㅠㅠ
22년 6월 라방에서 아직까지는 수액때문에 생겼다고 리포트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하셨습니다. 7:50부터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