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스며들 듯 소리 소문없게 증가하네요. 처음엔 늘어져서 편하게 보다가 후반부에는 어느새 차렷 자세로 보게 되었어요.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 수 있다니 역시 +1 감탄합니다. 양자역학이 작용하는 방식을 해석하는 방법이 2016년 기준으로 13개나 넘게 존재한다고 하고 매년 새로운 해석이 나온다고 하죠. 막스 테그마크가 1997년 8월에 열린 '양자론의 기초적 문제들' 회의에서 비공식 설문 조사를 한 내용에는 코펜하겐 해석이 42%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그 다음으로는 다세계 해석이 17퍼센트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아인슈타인이 국소성에는 패배했지만 결정론에 관한 싸움에선 이겼으면 합니다!! 파이팅.
수능 40일 남은 문과 고3입니다... 침착맨님 영상에서 2시간 짜리 양자역학 편집본 보고 몰랐던 세계가 너무 소름끼치고 재밌어서 홀린 듯 안될과학님 구독하고 온갖 양자역학 영상 다 찾아보고있습니다... 그 영상을 본 후로 제가 이걸 모르는 상태로 세상을 살아갔다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과학적 기본 지식이 부족해 그 영상에서 몇 가지 모르는 부분들이 있어 수능 끝나고 고등학교 물화생지 1,2 과목 공부하려합니다. 앎의 즐거움을 다시금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자역학에서 양자얽힘 다중우주에 이르기까지 정말 소름끼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정말 재미있고도 엄청 간단하게, 아인슈타인, 보어 논쟁에서 시작된 EPR 역설 (지금은 벨부등식으로 증명되어 역설이 아님)에서 시작하여 데이비드 봄, 존 스튜어트 벨 부등식, 부등식의 실험적 증명까지 명료하고도 넘 재미있게 설명하셨네요. EPR논문은 3~4페이지로 매우 짧으며, 인터넷에서 쉽게 pdf파일로 구할수 있으니 읽어보세요. 강추!
벨 부등식을 구현한 실험을 통해 광자(양자)의 스핀상태가 이미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관측(상호작용)하는 순간 결정된다는 불확정성의 원리가 증명되었군요. 아인슈타인은 관측 전에 이미 값은 결정되어있으나, 단지 우리가 알 수 없을 뿐이라며 중첩상태라는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실험으로 양자역학이 옳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거리와 상관없이 동시에 반대값이 결정된다는 양자얽힘은 보완설명이 필요한 듯합니다. 몇광년 떨어져도 빛의 속도보다 빨리 얽혀있다는 이론은 해석이 어렵네요.
도너츠를 세로로 세워서 2차원을 통과시키면 2차원 상에는 2개의 동그라미가 나타나고 2차원 상에서는 그것을 2개의 동그라미로 인식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하나의 도너츠인 것처럼 우리 차원에서 우리가 인식하는 양자라는 것도 우리가 인식하는 시공간에 구속되지 않는 상위차원에 존재하는 무언가의 편린이 아닌가 생각함 상위차원에서 보면 양자도약, 양자얽힘 등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고 존재라는 거지 그리고 쌍생성 같은 것 역시도 그런게 아닐까 싶음 또한 그 실체가 암흑 물질이나 암흑 에너지와도 연관된 무엇이 아닐까 싶기도 함
윽, 공진 님과 제가 마치 양자얽힘 된양... 안그래도 지금 양자역학 서적 읽으며 탐문하고 있는 중인데 위 내용들이 고스란히 나와있었네요. 이피알 역설에 벨 부등식의 불성립, 그리고 스핀 역설, 편광 수수께끼 등등... 어쩌면 마치 제가 이렇게 양자역학 책을 읽고 있는 것을 알고(관측하고) 있었던 양, 그래서 그에 부연한 영상클립으로 제가 학습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딱 표출해내고 있는 듯 ~ ※ 참고로 저는 지금 존 그리빈 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를 읽고 있었습니다. 양자역학의 고전이라는... 그 중에서도 특히 바로 위의 설명들이 나오는 챕터 부분. 되게 절묘!하네요. ~ㅎ~ (∴ 아인슈타인이 맞는지 보어가 맞는지 아니면 둘 다 틀리는지 혹은 둘 다 맞는지 아직은 답을 못 내리겠음. 세상을 떠봐야 알 것 같은 ???)
게임 개발경험이 있는데 어떤 특정 맵입구에 들어가기전에 유저상태에따라 맵이 바뀝니다. 유저직업이 궁수일경우 궁수맵이 나오고 전사일경우 전사맵이 나오고 같은 공간지점에 말입니다. 그공간은 중첩된 상태인거죠 궁수맵, 전사맵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만일 이게 맞다면 정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네요 참 재미나네요
양자역학에 대해서 납득을 못하는 건 당연합니다 차가운 물보다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언다는 사실도 과학적 이유가 밝혀질 때까지 많은 사람들에게는 납득하지 못하는 괴상한 현상이었을겁니다 그러한 것과 같이 양자역학을 납득하기 위해서는 왜 그렇게 되는가?에 대해서 알아야하지만 그 이유를 알려줄 이는 적어도 살아있는 생명체 중에는 없을겁니다 수학적으로 완벽하지만 도무지 납득이 안가는 양자역학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대학원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생명체도 파동과입자상태가 중첩될 수 있으니, 사람도 먼 훗날 포탈같이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어 파동인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면 다시 입자상태가 되었을때 살아있을 수 있을까요? 생명이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수많은 입자들의 상호작용으로 혈액이 흐르면서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데..파동 상태 즉, 상호작용이 없는 온전한 상태가되면 동시에 죽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다시 입자가 되는 순간 살아날까용..궁금합니다 + 만약!! 생명체가 파동인 상태로 지속된다면 시간은 흐를까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빨리 작용한다면 파동상태인 생명체는 시간이 엄청 느리게 흐를까요..?
어려움이 스며들 듯 소리 소문없게 증가하네요. 처음엔 늘어져서 편하게 보다가 후반부에는 어느새 차렷 자세로 보게 되었어요.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 수 있다니 역시 +1 감탄합니다. 양자역학이 작용하는 방식을 해석하는 방법이 2016년 기준으로 13개나 넘게 존재한다고 하고 매년 새로운 해석이 나온다고 하죠. 막스 테그마크가 1997년 8월에 열린 '양자론의 기초적 문제들' 회의에서 비공식 설문 조사를 한 내용에는 코펜하겐 해석이 42%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그 다음으로는 다세계 해석이 17퍼센트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아인슈타인이 국소성에는 패배했지만 결정론에 관한 싸움에선 이겼으면 합니다!! 파이팅.
형?
감사합니다.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해적단님 영상도 이해하기 쉬워서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해 못했습니다...
영상이나 더만들어줘요
@@studio_pirates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니라." - 《논어》 위정편
Really?
8:58 후대에 큰 과제를 주고 간 두 과학자...
기묘한 양자역학의 세계... 긴급 과학을 보면서 이렇게나 아리송하긴 처음이네요.
연구하시는 분들 리스펙트...
또혁 ㄷㄷ
안될과학 드립 완전 내 스타일ㅋㅋㅋㅋ 버릴게 하나도 없닼ㅋㅋ
이분들은 천재인듯 중간에삽입된 영상들도 위트넘치고 도대체 그런영상들을 삽입할생각은 누가하시는지.. 즐겁게보구있어요..
수능 40일 남은 문과 고3입니다... 침착맨님 영상에서 2시간 짜리 양자역학 편집본 보고 몰랐던 세계가 너무 소름끼치고 재밌어서 홀린 듯 안될과학님 구독하고 온갖 양자역학 영상 다 찾아보고있습니다... 그 영상을 본 후로 제가 이걸 모르는 상태로 세상을 살아갔다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과학적 기본 지식이 부족해 그 영상에서 몇 가지 모르는 부분들이 있어 수능 끝나고 고등학교 물화생지 1,2 과목 공부하려합니다. 앎의 즐거움을 다시금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자역학에서 양자얽힘 다중우주에 이르기까지 정말 소름끼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올해 무조건 양자역학 나옴 한번 더 ㄲ
실생활은 입자보다 다른 복합적인게 많아요.. 적응 하려면 아직은 좀 더 노력해야됨니다. 3334 입니다
그간 본 영상증에 EPR과 벨부등식의 의미와 실험을 가장 잘 설명함 대단합니다!
정말 재미있고도 엄청 간단하게, 아인슈타인, 보어 논쟁에서 시작된 EPR 역설 (지금은 벨부등식으로 증명되어 역설이 아님)에서 시작하여 데이비드 봄, 존 스튜어트 벨 부등식, 부등식의 실험적 증명까지 명료하고도 넘 재미있게 설명하셨네요. EPR논문은 3~4페이지로 매우 짧으며, 인터넷에서 쉽게 pdf파일로 구할수 있으니 읽어보세요. 강추!
이것은 왠지 중간부터 쉬운 설명을 포기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 쉬워질 수 없거나 말이죠 ㅋㅋ
안될과학 영상은 관측하기 전에도 재밌는지 아닌지 미리 알 수 있는 걸 보니 양자역학이 언제나 맞는 건 아니군요!
그건 내가 먼저 관측했기에 님은 언제나 재미있을 겁니다
아 너무좋아 삼십번 봐야지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290분 증발"
@@치느님-h6z 100분은 다시 생성?
재수생 수특비문학제재보다가 epr역설있길래 다시왔습니다 안될과학유튜브덕분에 남들한테 생소한주제도 너무친숙해서 좋네요ㅎㅎ
1줄요약 : 어쨌든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실험결과로는 양자얽힘이 있다는게 확인됐으니 불편하겠지만 받아들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하겠지만 받아들이래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안될과학님! 저는 도덕 수업시간 활동으로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안될과학님의 영상이 조금 어려운 개념들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어렵고 이해는 다안되지만 정말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 볼게요!!안될과학 짱!!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단시간 쉽게 설명하다니.단번에 이해하지 못했지만 대강 개념이 잡히네요.오늘 강의 굿👍👍👍👍
보어와 아인슈타인의 논쟁에 대해서는 알고있었는데 그 이후의 이야기는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정말이지 기묘를 넘어서 신묘한 현상이 양자얽힘현상... 아인슈타인이 못받아드린게 너무나 이해가고 백년가까이 검증받아서 이제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무조건 믿어야하는게 양자역학...
슈레딩거의 고양이도 그렇고 벨 부등식도 그렇고 양자역학에 반박하기 위한 천재들의 노력이 양자역학의 튼튼한 기반이 됨...
이번편은 진짜 강의네요 벨실험 저 각도를 왜 트는지 이해못했었는데 친절한 설명 덕분에 조금 이해되네요
공진님 최고에요. 👍
이번꺼는 진짜 복잡하고 어렵네요 삼십번 봐야지
벨 부등식을 구현한 실험을 통해 광자(양자)의 스핀상태가 이미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관측(상호작용)하는 순간 결정된다는 불확정성의 원리가 증명되었군요. 아인슈타인은 관측 전에 이미 값은 결정되어있으나, 단지 우리가 알 수 없을 뿐이라며 중첩상태라는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실험으로 양자역학이 옳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거리와 상관없이 동시에 반대값이 결정된다는 양자얽힘은 보완설명이 필요한 듯합니다. 몇광년 떨어져도 빛의 속도보다 빨리 얽혀있다는 이론은 해석이 어렵네요.
관측으로 인한 결정인데 빛의 속도가 먼 상관임?정보전달이 아니기에 빛의 속도를 넘어서도 문제없음
공진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이거 랩미팅이었죠?
아 긴급과학이었나;
중첩되었는지 다시 확인해봐야겠군요
반복 숙달 하겠습니다
도너츠를 세로로 세워서 2차원을 통과시키면 2차원 상에는 2개의 동그라미가 나타나고
2차원 상에서는 그것을 2개의 동그라미로 인식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하나의 도너츠인 것처럼
우리 차원에서 우리가 인식하는 양자라는 것도 우리가 인식하는 시공간에 구속되지 않는 상위차원에 존재하는 무언가의 편린이 아닌가 생각함
상위차원에서 보면 양자도약, 양자얽힘 등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고 존재라는 거지
그리고 쌍생성 같은 것 역시도 그런게 아닐까 싶음
또한 그 실체가 암흑 물질이나 암흑 에너지와도 연관된 무엇이 아닐까 싶기도 함
영상 다 본 소감: 환장하겠다. 삼십번 봐야겠네요.
하루종일 열번은 봤는데...
아직도 답답..봄아저씨부터..
나만그런하고 댓글보니 아는것 같은사람이 많으..
아니 이걸 긴급과학으로는 너무 짧습니다 느긋과학으로 1시간짜리 분량 강의 해주세요
느긋과학 ㅋㅋ
7:05부터 전혀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안될과학 역대 제일 어려워요오 ㅠㅠ
와 영상 천재적입니다. 👍
배고픕니다 .
치킨마요.
겁나 전개빠르고 이해 쏙쏙되고
중간중간 유머와 재치까지^^
실험 소개가 정말찰떡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 관련 지적 만족감과 탄탄함과 직관적인 설명은 여기가 최고
00:03 인사할 시간도 없습니다로 시작해서 1 초 미만으로 보여주는 사진. ㅋㅋ 영상 보기 전에 한 1분 웃고 보기 시작.
교수님ㅠㅠㅠㅠ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와 양자얽힘 항상 양자역학 이야기 들을때마다 대체 이게 어떤거지 히고 궁금했었는데 다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활용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요게 쉽게 이해되네~~~🧐똑똑해진기분👍🏻👍🏻
우와~ 복잡한 양자얽힘을 이렇게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에 개그도 같이 버무려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렇게 귀한 영상을 볼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늘 평온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안될과학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양자얽힘이 양자컴퓨터랑 통신에 연결되는 긴급과학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양자기술들 관련 설명을 보면 대체로 양자중첩으로만 설명해주고 양자얽힘은 비중있게 설명해주지 않더라구요,,
양자역학은 볼때마다 새롭구먼...
다른 자료들에선 양자 얽힘 상태를 어떻게 만드는지는 별로 얘기하지 않던데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밋구나하~ 얽힘얽힘 얘기만 들엇지 먼지 몰랏는데 진짜 얽힘이구나 ㅋㅋ
다음편 빨리 내주세요 제에발 부탁드립니다 현기증이 나고 있어요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나가는 경험, 이해와 오해가 중첩되어 있으니 그것은 오히려 양자역학 그자체
아! 나도 모르게 양자역학을 이해해서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었군.
몇달전에 산 주식 지금 얼마인지 확인 안하고 있는 내 마음 같은 건가보다.
이번편은 중간에 하차할뻔했지만 끝까지 봣어요! 휴어렵다 ㅜㅜ
너무 재미나요
아 넘 어렵다
여러번 봐야겠내요
근데 왜 이리 행복하지
와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마치 비트코인이 상승 하락 두개의 상태가 중첩되어 있었지만 내가 매수하는 순간 하락으로 귀결되는것과 같은것이라는 이야기군요....잘 보고 갑니다;
재밌는 내용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번꺼 진짜 고생하셨네요
양자얽힘이 2022년 노벨상 받았네요
양자얽힘 입증된거 보고 오랜만에 보러 왔습니다.... ㄷㄷ
윽, 공진 님과 제가 마치 양자얽힘 된양... 안그래도 지금 양자역학 서적 읽으며 탐문하고 있는 중인데 위 내용들이 고스란히 나와있었네요. 이피알 역설에 벨 부등식의 불성립, 그리고 스핀 역설, 편광 수수께끼 등등...
어쩌면 마치 제가 이렇게 양자역학 책을 읽고 있는 것을 알고(관측하고) 있었던 양, 그래서 그에 부연한 영상클립으로 제가 학습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딱 표출해내고 있는 듯 ~
※ 참고로 저는 지금 존 그리빈 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를 읽고 있었습니다. 양자역학의 고전이라는... 그 중에서도 특히 바로 위의 설명들이 나오는 챕터 부분. 되게 절묘!하네요. ~ㅎ~
(∴ 아인슈타인이 맞는지 보어가 맞는지 아니면 둘 다 틀리는지 혹은 둘 다 맞는지 아직은 답을 못 내리겠음. 세상을 떠봐야 알 것 같은 ???)
당신의 뇌에는 두헤석이 중첩된 상태임 즉 증거를 보게 되면 한해석은 폐기됨
마요얽힘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오ㅗㅗㅗㅗㅗ 공진님 오랜만입니다
참말 재밌습니다. 잘 봣습니다~
게임 개발경험이 있는데 어떤 특정 맵입구에 들어가기전에 유저상태에따라 맵이 바뀝니다. 유저직업이 궁수일경우 궁수맵이 나오고 전사일경우 전사맵이 나오고 같은 공간지점에 말입니다. 그공간은 중첩된 상태인거죠 궁수맵, 전사맵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만일 이게 맞다면 정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네요 참 재미나네요
교수님 이번 학기 양자역학은 드랍하겠습니다.
간만에 또 재밌는 영상이ㅋㅋㅋ
참 재미있습니다.
긴급과학 보다가 잠든건 처음이다....
진짜 반정도는 알아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걸수록 뭔소린지 ....
어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얽힘 너무 흥미로운 제안 입니다 .
못알아듣는데도 재밋어 ...
짜릿해 .
100번은 더 돌려보겠습니다. ㅠㅠ
현실 세계에서도 모든게 내가 관측 하지 않는다면
중첩 상태였다가 관측하는 순간 상태가 붕괴 되면서 하나의 상태로 결정되는거 같음.
사람이든 사건이든.
내가 관측하느냐 안하는냐가 중요한거.
지인짜 재밌다!!!!!
정보는 빛보다 빠르다 ㄷㄷㄷㄷㄷ
진짜 간단하게 설명하셨네요...
네...네... 음... 오키
간단하네요 못들은 걸로 하면 되는군요!
굿 벨부등식 설명 굿 너무 좋네요
이 영상을 보기 전엔 내가 이 영상의 내용을 이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할 두 가능성 모두 존재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하나로 결정됐네요................
마치 어제 코로나검사를 받고온 저같은 느낌이네요
검사결과를 관측하기 전까지 코로나에 걸렸을수도 아닐수도있는 상태랄까?
아 물론 음성이 나와서 제 동생에게 슈뢰딩거의 코로나라고 놀리는 중입니다.
드디어 이해됐다ㄷㄷㄷ
오마갓 양자얽힘♡♡♡
너무 재미있어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시뮬레이션이론 블랙홀 초끈이론 11차원이론 24차원이론...
양자역학에 대해서 납득을 못하는 건 당연합니다 차가운 물보다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언다는 사실도 과학적 이유가 밝혀질 때까지 많은 사람들에게는 납득하지 못하는 괴상한 현상이었을겁니다 그러한 것과 같이 양자역학을 납득하기 위해서는 왜 그렇게 되는가?에 대해서 알아야하지만 그 이유를 알려줄 이는 적어도 살아있는 생명체 중에는 없을겁니다 수학적으로 완벽하지만 도무지 납득이 안가는 양자역학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대학원으로😇.....
이제 나를 알게 되었고 인정하게 되었어요
나는 천 번을 봐도 이해 못할 인간이라는 것을...
그래도 100번은 보려고요...
이 영상을 보고 논문읽기에 동기부여가 되었다
완전이해! 와~!
시물레이션 우주론 찾아 보다가 여기까지 여행...ㅎㅎ 아주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양자 음과양 또다른 양자역학 입자의 최소단위의 변화와 융합상태량 양자입자량역학 음과양의 양자는 1차원인 동시성 2차원 중첩성 3차원 교차성 고차원 얽힘성의 역학작용 예를 들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져냐에는 1차원적인 시작은 역학의작용은 동시성 가지고 있는듯 한데 ?
안될과학 제일 좋앙!
아~ 완벽히 이해했어!
↖이해 못했음
양자역학 부정했던 아인슈타인이
이 입증된 결과를 보면 뭐라고할지 제일 궁굼함 ㅋㄷㅋㄷ
굼 금
뽀글머리쉑 ㅋㅋㅋㅋ
존경합니다..
아.. 그거 내가 실수했네 다시 관짝들어간다. ㅅㄱ
100년뒤. 아인슈타인이 또 옳았다.
직관적으로 당연히 아인슈타인 모델이 맞을 것같은데 실험결과는 정반대였네요. 여전히 보어 양자얽힘 인정하기엔 찝찝하데.. 이 찝찝한 마음이 드는 것도 찝찝함.
이영상을 관측하기 전의 저는 양자얽힘을 알거나 알지 못하는 상태였으나 이영상을 봄으로써 아는 상태가 붕괴되어 알지 못하는것으로 결정되었습니더
문과입니다. '내노라하는 x 내로라하는 o'. 딴지걸게 있다는게 기쁩니다.
무슨기술이 필요하긴 우리가 지금 하는말을 알아먹게할 기술이 필요하지
진짜 양자역학은 이해할수가없다
13:24 근데 궤도님 바지는 왜 지리신건가요?
와우! 양자얽힘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그리하여 둔갑술, 일장춘몽은 다 진실이었다는 ..ㅍㅎㅎㅎ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생명체도 파동과입자상태가 중첩될 수 있으니, 사람도 먼 훗날 포탈같이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어 파동인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면 다시 입자상태가 되었을때 살아있을 수 있을까요? 생명이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수많은 입자들의 상호작용으로 혈액이 흐르면서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데..파동 상태 즉, 상호작용이 없는 온전한 상태가되면 동시에 죽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다시 입자가 되는 순간 살아날까용..궁금합니다
+
만약!! 생명체가 파동인 상태로 지속된다면 시간은 흐를까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빨리 작용한다면 파동상태인 생명체는 시간이 엄청 느리게 흐를까요..?
잘봤습니다!
물리학적 양자 얽힘이 인생의 라이벌과의 관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음. 내가 A와 B 중 A 를 완성시킨 순간, 상대는 Non-A(B)를 자동적으로 가지게 됨. 다만 상대가 나에게 가져온 결과를 복으로 바꿀 건지는 순전히 내 능력에 달려있음.
침착맨타고 왔는데 최고입니다 진짜 꿀잼이네여
결론은 양자역학적 해석이 맞지만 그럼에도 정보가 빛보다 빠를수 없다는 상대성이론에는 위배가 되지 않는다는건가요?
공진님 멋지십니다 멋진 결말로 상상력이 증가됩니다 ^^
그리고 궤도님 약님은 컵밥을 당분간 안드실것같아요 ㅎㅎ
양자역학 공부하면서 종종 잊는 전제
“양자역학은 양자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운동이다”
엥 양자의 세계가 아닌곳이 어딨슴
@@쫑구 고전역학적으로 생각하면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힘들다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묘하게 알아듣기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