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왜 늘 우리에게 미안하신걸까요... 그렇게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며 우리를 낳고 기르셨는데 온 힘을 다 하셔서 우리를 키워주셨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주셨는데 그걸로도 충분한데 엄마는 늘 미안한 마음만 가득 품고 못 해준 것들을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시는걸까요
마지막에 또다른 엄마나오실때 눈물이너무났어요 왜냐면 우리엄마는 엄마가안계시거든요 아주어릴적에 농약을먹고 자살을했데요 가족들도 다 잃어버리고. 그래서 이곳저곳떠돌아다니며살았는데 사랑받고크지못했는데도 저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좋은엄마가되셨다는게 정말 대단하다생각되고 저한테도 큰 선물이라 생각되요 저는 엄마의사랑 듬뿍받아 나중에 더좋은 엄마가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원래 가족이나 우정의 소중함은, 그 사람이 있을땐 느끼지 못하지만 그 사람의 자리가 빈자리가 될때. 그때 인간은 가장 큰 상실감과 빈자리를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친구나 가족에게 불평 불만 말고 대화와 감사의 말을 전하는것 만으로도 가족과 친구에게, 또 우리들에게 큰 위로가 될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부모님과 형제자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시다.(이 글 쓰는데 손에 눈물이 떨어졌네요)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인데 엄마라는 단어만 봐도 울컥해요..언제쯤 공부를 다 마치고 엄마랑 같이 살 수 있을지...오늘도 이거 보고 엉엉울었네요 가끔은 내가 나이들고 성장하느라 엄마는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곤 하는데 옛날사진에 비해 주름이 너무 많아진 엄마를 보고 너무 슬펐어요..나한텐 항상 멋지고 제일 예쁜 엄마인데...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는게 너무 싫어요...엄마랑 평생 같이 할 수 있다면...나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데...엄마 없는 내 삶을 생각할 수도 없고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데...엄마의 시간이 지금이라도 멈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모님들은 왜 항상 자식들한테 미안하다고만 할까요? 자신들이 할수있는 최고를 자식들에게 해줄려고 하는데 제가 부모가 되어 보면 알겠죠? 모든 부모들은 다 처음이라 서툰데 뭐가 그리 미안한지 그걸 지금 알게된 제가 더 죄송할 따름입니다. 항상 우리자식들에게는 남들부럽지 않게 노력하시는 부모님들인데 부모님 존재 자체가 복인것을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자식을 10달 품고 산후고통이 끝나면 밤잠 못자고 아기에게 젖주고 연약한 아기는 엄마없이는 살수가 없죠. 동물들은 금방 자라나는 것 같은데, 사람은 왜 이리 길르기 쉽지 않죠. 하지만 크면 힘들게 업어 길른것은 기억에 없죠. 부모사랑을 자식은 알수가 없는것 같아요. 부모에게 사랑한다는 말이 왜 그리 힘든지... 반성해 봅니다.
저는 스물셋인 한 엄마의 아들입니다. 사실 앞의 영상 부분에서든 뭉클하고 뭔가 복잡한 감정이 섞였지만 눈물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한 어머니의 어머님이 나왔을때 확 와 닿더군요. 내 엄마도 딸이라는걸. 이번에 내 엄마의 엄마가 돌아가신걸 보고 내 엄마의 오열을 보고나니, 이 영상이 부러워지네요. 내 엄마도 엄마의 진심어린 영상 하나 간직하셨더라면.. 부디 아끼시는 누군가 떠나가실때 맘에 있는 말 꼭 하십시오.. 전 오글거려 못한게 후회되네요. 보고싶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외할머니
우리엄마 이번년도에 아빠랑 별거해서 혼자 우리둘먹여살리는데 항상 너무 고마운데 표현자체를 별로 못해서...매번 미안해...엄마도 너무 고맙지만 아빠도 보고싶다..엄마앞에선 이런말하면 속상해할까봐 못하겠는데 여기서라도해야지...아빠 보고싶어...ㅠㅠㅠ학교에서 아빠에 대한 교육영상 나올때 울뻔했는데 학교라..참..꾹꾹 참았어..제발 다시 돌아와주면안돼?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이는데...여튼 엄마아빠다 고맙고 미안해...
저는 항상 감동영상을 보게돼면 저희 할머니께서 생각이 납니다. 맞벌이신 부모님보다 어떤 일보다도 저와 동생을 우선시 여기시고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어떻게 보면 부모님보다도 쓰러지지않는 아주 강인한 버팀목이셨기 때문이지요. 항상 할머니께 짜증을 내면 방에서 후회를 하곤 한답니다. 저는 할머니께서 힘드신 걸 보기 싫었어요. 어쩌다 한번씩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가 된다면 내가 대신 죽었으면 싶었죠. 할머니께서 우리한테 져 주시는 걸 보기 싫었어요. 누구보다도, 누구한테나 강한 모습을 드러내시던 할머니께서 저희한테 져주신다는것에 대해 원망도 했지요. 하지만 그런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할머니께서 살아계실 동안만큼은 착한 손녀가 되보려 합니다. 이미 늦어버린걸 수도 있지만요.
외할머니가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가끔 일 끝나고 늦게 집에 들어왔을때 안방 화장실에서 엄마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며 소리죽여 흐느껴 우는 엄마의 울음소리를 들을때가 종종 있는데...내가 어찌해야할지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참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뿐이라 힘들다... 주변에선 그냥 너의 존재만으로 위로가 된다 네가 다치지않고 잘 크면 된다라고들 하시는데... 난 우리엄마가 외할머니 보고싶어서 우는 상황보다.. 울고싶을때 조차 소리내서 크게 울지도 못하고 혹시 내가 들을까 눈치보면서 슬퍼해야 하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다는게 너무 서러운데... 소리내서 크게 울어도 되고.. 가끔 내 어깨에 기대어 울어도 되는데... 옛날 어렸을적 엄마 턱 밑에서 " 난 언제 엄마만큼 키 커요~? " 하던 꼬마 아닌데... 이젠 엄마가 내 턱밑에 계시지만... 항상 그 작은 엄마에게 의지하고 기댔는데... 너무 나만 의지했던건 아닐까... 우리 엄마도 의지할곳이 필요했을텐데... 우리엄마 어쩌면 좋지... 뭘 어떻게 어떤걸 해드려야할지 몰라서 죄송스럽기만 하네... 엄마 죄송해요...제가 아들역활을 처음해보는거라... 30년 넘는 세월을 살았음에도 아직도 서투르네요... 사랑해요...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있다면..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분들에게 늘 죄송하고 안타깝고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는것같습니다. 엄마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였고 딸이였고 한때는 아름다운 아가씨였을텐데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것 하나만으로 자신은 돌보지못하시고 가정을 위해 배우자를 위해 자식을 위해 너무 희생만 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아 죄송하고 늘 감사합니다.
나에게 엄마라는 단어는 미안함이고 슬픔이다. 엄마가 나를 위해 희생한 시간을 생각하면 본의아니게 미안해지고 많은걸 못해줘 미안해하는 엄마를 보면 슬프다. 나는 엄마가 되지 않기로 결심했다. 이 지독한 세상에 살아가게 할 자신이 없다. 남에게 상처가 될만한 말을 서슴없이 하는 이런 개같은 세상에서 자식을 바르게 키울 자신이 없다.
![[#홍김동전] ‘톱스타 1호 팬’의 팬레터 타임에 눈물 바다😭💦가 된 촬영장🎬 | KBS 230302 방송](/img/1.gif)
엄마는 왜 늘 우리에게 미안하신걸까요... 그렇게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며 우리를 낳고 기르셨는데 온 힘을 다 하셔서 우리를 키워주셨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주셨는데 그걸로도 충분한데 엄마는 늘 미안한 마음만 가득 품고 못 해준 것들을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시는걸까요
미안한게 뭐가 그렇게 많을까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마냥 다 퍼주면서 말이죠 ... 언젠가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추경민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날은 자기들이 엄빠가 되는날입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삼치 그러니깐요 ㅠㅠ
삼치 너무 슬프다... 야.... 어떻게...
엄마들은 늘 자식들한테 미안해하시는것 같음.... 전혀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늘 미안하다고 하실때마다 너무 가슴이아픈데 미안하다는소리 듣기싫으니 그만하라고 짜증낸게 너무 미안함.... 엄마 내가 미안해ㅜㅜ
어무이가 보고싶어요 92년도 제 국민학교 2학년때 돌아가시고 벌써 37에 딸둘 아빠가 되고나니 더 보고싶습니다... 키도크시고 전형적인 대구미인이셨는데 사랑합니다... 손명숙여사님
종훈우 와 영상보고도 훌쩍 거리지 않았었는데 어무이가 보고싶다는 그 글이 맘찢어 지게 하내요 행복하게 사십시오 반드시 꼭 제발 ...
항상 지켜보시고 계실거예요
행복하세요~
엄마가 나에게 미안해할때 하던 말..
미안해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그래...
우리 ㅇㅇ이는 진짜 예뻤어요
라고 하실때 진짜 사랑하는게 말에 묻어나서 울컥함...
어머니의 어머니....신의 한수네.
울릴려고 작정했구나ㅠㅠ
“엄마” 세상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는 그 말.
그래서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합니다.
세상천지를 둘러봐도 내편은 어머니 뿐이고 쉴곳도 어머니 뿐이구나
우리들은 왜 이렇게 매일을 미안해하면서 살까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늘 미안해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이쁜 딸아..
날 자신보다 더 소중해하는 우리 엄마..
사랑해요...
엄마라는 이름의 감동 뒤에 감춰진 희생의 강요를 잘 보고 갑니다. 결국 견디라는 거네요. 하하! 아주 오래전에 봤던 영상같은데 다시 보니 굉장히 폭력적이다.
성별 관계없이 많으신분이 보셨으면 좋은 영상이네요 세상에
3대인 할머니까지 나오실때 진짜 와 눈물 미친
엄마가 되어봐야만 알 수 있는 마음인 거 같아요. 그리고 참 내리사랑이란게,,, 자식 낳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자식 낳는 순간부터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아이로 변해요. 그래서 부모님께 죄송해지더라구요. 내 아이도 나중에 자기 자식을 낳으면 그리 되겠죠.
마지막에 또다른 엄마나오실때 눈물이너무났어요 왜냐면 우리엄마는 엄마가안계시거든요 아주어릴적에 농약을먹고 자살을했데요 가족들도 다 잃어버리고. 그래서 이곳저곳떠돌아다니며살았는데 사랑받고크지못했는데도 저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좋은엄마가되셨다는게 정말 대단하다생각되고 저한테도 큰 선물이라 생각되요 저는 엄마의사랑 듬뿍받아 나중에 더좋은 엄마가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빵댕이볼땡이 아...어머님께 잘해드리세요 더더 ㅠㅠㅠㅠ
아. 건강하십니다.
응원할게요.. 좋은 어른, 딸이 되어주셔요. ^^
빵댕이볼땡이 힘내세요!ㅠ
원래 가족이나 우정의 소중함은, 그 사람이 있을땐 느끼지 못하지만 그 사람의 자리가 빈자리가 될때.
그때 인간은 가장 큰 상실감과 빈자리를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친구나 가족에게 불평 불만 말고
대화와 감사의 말을 전하는것 만으로도 가족과 친구에게, 또 우리들에게 큰 위로가 될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부모님과 형제자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시다.(이 글 쓰는데 손에 눈물이 떨어졌네요)
엄마 감사합니다!아버지도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꼭 일어설께요
엄마가 계시기에 ‘든든함’이란 정말로 말과 글로!, 표현할래야 감히 어찌 다!, 하리요
부모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나만하던 시절이 있었다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인데 엄마라는 단어만 봐도 울컥해요..언제쯤 공부를 다 마치고 엄마랑 같이 살 수 있을지...오늘도 이거 보고 엉엉울었네요 가끔은 내가 나이들고 성장하느라 엄마는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곤 하는데 옛날사진에 비해 주름이 너무 많아진 엄마를 보고 너무 슬펐어요..나한텐 항상 멋지고 제일 예쁜 엄마인데...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는게 너무 싫어요...엄마랑 평생 같이 할 수 있다면...나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데...엄마 없는 내 삶을 생각할 수도 없고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데...엄마의 시간이 지금이라도 멈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가장 생각나는 그 이름 "엄마"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부모님마음들을알것같아요힘내세요
착하게 살께요~대한민국 엄마들 사랑합니다
엄마라는이름이..이처럼..먹먹해지는것인지..이제서야알았습니다~~공유완료~~
엄마의 엄마가 나왔을때
빵 터졌네요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되고 눈물나고 ㅠㅠ 너무눈물나네요 .. 저두 엄마가 보고싶어지네요 아침에 봤는데도 ㅠㅠ 저희 아기도 너무 보고싶구요
나의 엄마가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엄마 🌷🧡
잘 보고 갑니다
내리사랑이라고 하는 엄마의 사랑은 누가 내려주신것일까!
우리나라만 이런가요 엄마는라는 말만 나와도 울컥하는 거... 왜 엄마랑은 줄거운 추억보다는 울컥하는 기억이 더 많을까요...영상 시작하고나서부터 바로 울기 시작했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엄마
보고싶어요
살면서 아직도 공감되는말중하나가 신이 모든곳에존재할수없어 어머니를 보냈다. 라는말인데 누가뭐래도항상 나의편인 부모님께 오늘도 감사하며삽시다
사랑해요 엄마
사랑합니다....
나도 엄마있으면좋겠다
어머니...도대체 뭐가 그렇게 미안한겁니까...
이렇게 키워주시고 길러주신게 최고 감사한 일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ㅜㅜ사랑해여 부모님
엄마 사랑해
진짜 원래잘안우는데 진짜이야기만들어도 왤캐 눈물이나지...
철들라구요
]
그게 어머니라는 이름의 힘인거같아요.
엄마는 그래요... 항상 미안하고.. 더 해주고 싶고.. 부족한거 같고.. 그게 엄마에요.....
아놔 왜난이런걸찾아보고있너 슬프다 엄마들화이팅
공장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시고 고단하실텐데 우리 저녁까지 챙겨주시는 우리엄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내 엄마 사랑해요♡
마지막 한 엄마가 있다고 할때 "뭐지"?? 이랬는데 마지막 엄마 보고 울음..
슬프다.. ㅠㅠㅠㅠㅠ
우리를 아껴주시는 어머니들~앞으로 못된짓 안하고 착하게 살께요~!!대한민국 어머니들 화이팅~~!!
엄마 사랑해요
어머니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엄마 진짜 미안해 사랑하고 고마워 항상
사랑합니다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미안해하지 마세요.
이세상에 한번 아쌀하게 살아볼 기회를 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존경받아마땅하십니다.
당신이 지금 흘린 눈물이 이시대의 살아있는 진정한 인성교육입니다
오아.....눈물이 멈추질않네
다음생에는 내가 엄마 엄마할께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엄마 보고 싶댱
엄마 내가 미안해
노력이란 우리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주는 길이 될수도 있고
노력이란 우리의 하나의 희망이 될수도 있고
노력이란 우리의 성공을 뜻하지.
힘들다고 포기 할수도 있어.
그래 나도 다 알아 힘들어도 노력은 해봐야지.
우린 희망이 있어. 그 희망을 이루길 바라며 화이팅 하자.
사랑해요. 엄마가 아닌 진짜 당신의 이름으로서.
엄마ㅠ
미안하긴 뭐가 미안합니까? 오히려 우리가 해야 할 말입니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자식이고 같이 있고 싶어합니다. 그냥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이렇게 잘 커서 자랑스럽다."라고 말해도 충분합니다.
엄마가 보고싶다.....
부모님들은 왜 항상 자식들한테 미안하다고만 할까요?
자신들이 할수있는 최고를 자식들에게 해줄려고 하는데
제가 부모가 되어 보면 알겠죠?
모든 부모들은 다 처음이라 서툰데 뭐가 그리 미안한지 그걸 지금 알게된 제가 더 죄송할 따름입니다.
항상 우리자식들에게는 남들부럽지 않게 노력하시는 부모님들인데
부모님 존재 자체가 복인것을
엄마, 미안해
내가 다미안해
못난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나갈때 붙잡지못해서 미안해
엄마사랑해
엄마 엄마는 누군가의 소중한 딸 이었어 차마 말못하겠어 사랑한다고 미안해 나같은 자식 둬서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자식을 10달 품고 산후고통이 끝나면 밤잠 못자고 아기에게 젖주고 연약한 아기는 엄마없이는 살수가 없죠. 동물들은 금방 자라나는 것 같은데, 사람은 왜 이리 길르기 쉽지 않죠. 하지만 크면 힘들게 업어 길른것은 기억에 없죠. 부모사랑을 자식은 알수가 없는것 같아요. 부모에게 사랑한다는 말이 왜 그리 힘든지... 반성해 봅니다.
내가 뭐라고 미안해해. 나는 한 것도 없고 엄마의 자랑거리가 되어주지도 못하는데 내가 백번 만번 미안해
오늘 제 딸 13번째 생일인데 너무 그립네요..항상 건강해 엄마가 미안하다.
엄마 내가 많이 못나서 미안해
저는 스물셋인 한 엄마의 아들입니다. 사실 앞의 영상 부분에서든 뭉클하고 뭔가 복잡한 감정이 섞였지만 눈물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한 어머니의 어머님이 나왔을때 확 와 닿더군요. 내 엄마도 딸이라는걸. 이번에 내 엄마의 엄마가 돌아가신걸 보고 내 엄마의 오열을 보고나니, 이 영상이 부러워지네요. 내 엄마도 엄마의 진심어린 영상 하나 간직하셨더라면.. 부디 아끼시는 누군가 떠나가실때 맘에 있는 말 꼭 하십시오.. 전 오글거려 못한게 후회되네요. 보고싶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외할머니
우리엄마 이번년도에 아빠랑 별거해서 혼자 우리둘먹여살리는데 항상 너무 고마운데 표현자체를 별로 못해서...매번 미안해...엄마도 너무 고맙지만 아빠도 보고싶다..엄마앞에선 이런말하면 속상해할까봐 못하겠는데 여기서라도해야지...아빠 보고싶어...ㅠㅠㅠ학교에서 아빠에 대한 교육영상 나올때 울뻔했는데 학교라..참..꾹꾹 참았어..제발 다시 돌아와주면안돼?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이는데...여튼 엄마아빠다 고맙고 미안해...
도대체 자식한테 뭐가 미안하다는거야 ㅜㅜ 감사합니다
ㅠㅠ
네그렇습니다 저지금 눈이 다부었습니다
お母さん
저는 항상 감동영상을 보게돼면 저희 할머니께서 생각이 납니다. 맞벌이신 부모님보다 어떤 일보다도 저와 동생을 우선시 여기시고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어떻게 보면 부모님보다도 쓰러지지않는 아주 강인한 버팀목이셨기 때문이지요. 항상 할머니께 짜증을 내면 방에서 후회를 하곤 한답니다. 저는 할머니께서 힘드신 걸 보기 싫었어요. 어쩌다 한번씩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가 된다면 내가 대신 죽었으면 싶었죠. 할머니께서 우리한테 져 주시는 걸 보기 싫었어요. 누구보다도, 누구한테나 강한 모습을 드러내시던 할머니께서 저희한테 져주신다는것에 대해 원망도 했지요. 하지만 그런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할머니께서 살아계실 동안만큼은 착한 손녀가 되보려 합니다. 이미 늦어버린걸 수도 있지만요.
와...아이디어에 감탄...내 눈물 1리터는 뺀거같네ㄷㄷ
저희 엄마두 절 사랑할가요? 얼마나? ㅜㅜ
이런분들이 엄마지...
근데 우리엄마는???어디같니????
부럽다.../
불러보고 싶어도 부를수 없는 이름이 되었네요 10년 외국생활하면서 1년에 한두번 보고 최근3년동안은 한번도 못만났는데 그렇게 갑자기 떠날줄은 몰랐네요
미안엄마.. 미안,미안..
나윤아 보고싶다. 엄마가 퇴근하고 빨리갈께❤️
여는 부자들의 여유라 부럽소이다
그 동안 엄마도 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았던 것 같다. 그들도 누군가의 딸이라는 것을.
어릴때는 모르지만 성인이되어서 보면 깨닫게 되죠.
외할머니가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가끔 일 끝나고 늦게 집에 들어왔을때 안방 화장실에서 엄마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며 소리죽여 흐느껴 우는 엄마의 울음소리를 들을때가 종종 있는데...내가 어찌해야할지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참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뿐이라 힘들다...
주변에선 그냥 너의 존재만으로 위로가 된다 네가 다치지않고 잘 크면 된다라고들 하시는데...
난 우리엄마가 외할머니 보고싶어서 우는 상황보다..
울고싶을때 조차 소리내서 크게 울지도 못하고
혹시 내가 들을까 눈치보면서 슬퍼해야 하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다는게 너무 서러운데...
소리내서 크게 울어도 되고..
가끔 내 어깨에 기대어 울어도 되는데...
옛날 어렸을적 엄마 턱 밑에서
" 난 언제 엄마만큼 키 커요~? "
하던 꼬마 아닌데...
이젠 엄마가 내 턱밑에 계시지만...
항상 그 작은 엄마에게 의지하고 기댔는데...
너무 나만 의지했던건 아닐까...
우리 엄마도 의지할곳이 필요했을텐데...
우리엄마 어쩌면 좋지...
뭘 어떻게 어떤걸 해드려야할지 몰라서 죄송스럽기만 하네...
엄마 죄송해요...제가 아들역활을 처음해보는거라...
30년 넘는 세월을 살았음에도 아직도 서투르네요...
사랑해요...
엄마한테 잘해. 네, 알겠습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딸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아니 자식들에게...
그게 부모에 마음이죠...
😭
이런거 보면 정말 엄마가 되고싶지않은것 같아요..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것같아서.. 저는 잘 해줄 자신이 없고 또 그럴 자격이 없는것 같아요.. 이런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ㅠㅠ
저도 그랬답니다~ 준비없이 아이를낳고 사랑을줄수있을까 했지만 자식은 낳아보니 줄수있을까 라는 생각조차 들지않을만큼 나도모르게 내전부를 쥬고 늘미안해하고 있더라구요. 선택이아닌것같아요^^ 꼭 부모가 되어서 이마음 느껴보시길 바래요~
엄마의 엄마가 딸은 딸에게...
엄마..
참대단한존재입니다
저희엄마는 14시간 백화점에서 서있으면서
일을합니다..
그러고 저희들한테 핸드폰비
보험비 쓰면
다사라지고요..
오늘 느꼈습니다..
저희것은다내면서 엄마의9만원이 미납이 되잇다는거..
엄마는 잘때도 수면제의 일상을 맡깁니다..
여러분 어머니가 일을 하시면
꼭 '엄마, 오늘도 수고했어.' 라고 한마디해주세요..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있다면..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분들에게 늘 죄송하고 안타깝고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는것같습니다.
엄마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였고 딸이였고 한때는 아름다운 아가씨였을텐데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것 하나만으로 자신은 돌보지못하시고 가정을 위해 배우자를 위해 자식을 위해
너무 희생만 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아 죄송하고 늘 감사합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어떻게들어도 슬픈거같네요
엄마는 왜 항상 미안하다할까요..... 잘못하고 짜증 부린건 우린데......
나에게 엄마라는 단어는 미안함이고 슬픔이다. 엄마가 나를 위해 희생한 시간을 생각하면 본의아니게 미안해지고 많은걸 못해줘 미안해하는 엄마를 보면 슬프다.
나는 엄마가 되지 않기로 결심했다. 이 지독한 세상에 살아가게 할 자신이 없다. 남에게 상처가 될만한 말을 서슴없이 하는 이런 개같은 세상에서 자식을 바르게 키울 자신이 없다.
저희가 더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와 짜노
어머님 재가 너무나도 많은 실수를 해습니다
1:22 똑같이 생기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영상...다보고제목다시보니까....미치겠네..
스타2 해병대사
으악! 어머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