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해결의 위해 30년을 넘게 기다렸다! l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 원작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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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영화의 제목 : 영상 시작부 & 영상 왼쪽 상단
라니의 영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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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이 영상보다는 직접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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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드라마로 나왔다고? 잔인하고 선정적인 범죄 묘사로 손꼽히는 원작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결말 포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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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가정에서 평탄한 삶을 사는게 이리도 어려운것인지.다음 생이 있다해도 無로 소멸하고 싶습니다.
ㅜㅜㅜㅜ
혹시 고향이 충청도신가요?
@@데카르트-m3l 왜여?
여주가 유난히 낯이 익고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 싶다가 끝날때쯤 알아봤네요, 마츠시마 나나코 ㄷㄷㄷ 야마토 나데시코 (내사랑 사쿠라코), 마녀의 조건, 구명병동 24시의 나나코가 어느덧 50줄에 접어들었다니 ㅠ
이 작품은 2020년작이니 만47세에 찍었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필모를 보니 여전히 1년에 한편 정도는 꾸준히 찍고 있었네요.
아베 히로시가 맡은 카가라는 이름의 형사도 왠지 귀에 익어서 곰곰히 떠올려 보니 신참자의 카가 쿄이치로와 똑같은 이름이네요 ㅋ
아마 코난 도일에게 셜록 홈즈, 아가사 크리스티에게 에르큘 포와르나 미스 마플이 있듯 히가시노 게이고에겐 카가 쿄이치로가 있나 보군요! 몰랐는데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교묘하고 처절한 미스테리 추리극 한편 잘 보고 갑니다. 간만에 2000년대 일드 같은 날것 그대로의 괜찮은 분위기를 느꼈네요 ㅋ
추리는 둘째 치고 아빠와 딸의 애뜻한 감정이 정말 좋았음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에너지는 대단합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1년에 2권씩은 출판되는 거 같음;
"히가시노 게이고"는 1958년 2월 4일생입니다. 일흔이 넘다니요 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라니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요♡
늦게나마 제 감사도 표합니다.
너무 복잡한 스토리 일본 사람 이름은 외우기도 힙들고 .. 하지만 2번 보니까 훨씬 이해가 되네요 . 한 4 번 이상 봐야 할듯 (감사합니다.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ㅋㅋ 일본 사람 이름이 여럿 나와서 헤깔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
히가시노게이고는 진짜.. 소처럼 일하네요. 존경합니다
1명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구요~~~여러 사람이 공동 창작을 하면서 하나의 이름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
@@데카르트-m3l 오 이거 재밋다 ㅋㅋㅋ 영화로 만들어줘요
원작을 본지 오래되었는데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좀 더 합리적으로 마무리 될 여지가 있었지만 원칙주의로 인해 뭔가 씁쓸한 맛이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오셨군요 잘 봤습니당
이 영화, 개인적으로 참 가슴 아프게 봤습니다..
모정에 버금가는 부정이 심금을 울리는 영화였습니다..
중간에 경찰분 너무 항상 신나계시네요 안 그래도 명백한 살인사건인데… 잘보고있습니다
12명 등장, 2번 돌려보니 완벽히 이해됨. 재밌습니다
영화 봤는데 다들 연기를 잘해서 재밌었어요. 코히나타 후미요상 연기 참 인상적이었네요
이영화 예전에 봤을때 이해를 못했는데 오늘 설명듣고 이해했읍니다😊
좋겠다.. 전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모르는데 왜 나한테 시비냐
@@나르코스-k2n 이게 왜 시비야 ㅋㅋㅋ
할일없는 것들 많다 더운데
내 가가 원탑은 신참자임
전주교도소잇을때 읽엇는데 재밋엇음
원작보고 두번째로 이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네요ㅎㅎ 마츠시마 나나코 나온다고 해서 봤던 그때의 그기분 고스란히 다시 느끼고 갑니다
히가시노게이고 십자저택의 피에로는 없나요?ㅠ
점심시간이 즐거웠네요~
감사요~~^^
읽고 오열했던 책 중에 하나,,ㅠ
이거 좀 슬프네 갑자기 보다가 울었다 ㅠㅠㅠㅠㅠㅠ
원조하러 갔다가 살인한 딸 대신 도망다닌거 까지는 그렇다 쳐도.. 아버지라는거 알았다고 둘이나 더 죽이고, 불타 죽는거 고통스럽다고 딸이 직접교살한다는 설정은 너무 심한 비약이네요. ㅡ.ㅡ;
일본이니까
아버지가 처음 도망갈때 절에서 스스로 불타죽은 스님들 이야기하면서 자기라면 너무 고통스러워서 다른선택을 할꺼라고 한것 때문이겠죠
진짜 일본인들만 이해할 수 있는 감성인 듯
도망다니기 싫으면 감방이나 가지 뭔 스토리가 갈수록 산으로 가는지..
@@허신류 일본은 살인같은 중범죄를 일으킨 가족들에게 관대하지 않아요. 물론 그것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아니냐? 하시겠지만 일본은 그 정도가 엄청 심각해요.
그냥 연좌제로 그 가족이 자살하거나 그 지역에서 아주 멀리 이사간 후 신분을 바꾸는 수준까지 가야만 그만한다고 할 정도로요.
그렇기에 아버지는 자신이 살인범임이 밝혀져서 유일한 가족인 딸이 고통을 받을바에야 자신이 자살해서 범인을 묻어버리는 식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원작을 보고 일본 영화도 보고 싶어 무작정 라니무비 님 영상을 재생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우 외국이름 때문에 누가 누구를 말하는지 따라가기 힘드누..
그동안 가가 형사의 떡밥을 멋지게 회수하게되는 이야기.
여기서 나오는 형사 카가요... 기린의날개에 나오는 그카가랑 같은 캐릭터인가요.... 아베히로시가 연기하는 캐릭터요
기린의 날개, 기도의 막이 내릴 때 전부 가가 형사 시리즈로서 전부 같은 캐릭터에요.
추리 스릴러를 빙자한 막장 신파
사회문제랑 적절하게 미스터리를엮는 게이고 ...
영상 굳
고등학교선생과 불륜설정은 왜 필요했을까?
원작 소설도 ㄹㅇ 재밌음
와~ 소름 돋는 가족이네.
어미는 망나니 아비는 연쇄 살인범 딸은 친족살해
이걸 절절하게 사랑하고 아끼는 부녀 관계로 포장 하는 연출
진짜 이게 더 소름돋네. 대체 이런 감성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ㅋㅋㅋ
그래서 아버지인 아사이 다다오는 죽어야만 하는 캐릭터였고 그렇게 하기 위해선 히로미도 살인사건의 공범이였기 때문에 본인도 아버지를 죽인..
이렇게 신참자는 마무리 된 것인가.
誰も私の事知らない街が良かったんです… 今、何処にいるのかも…そなんや…モネも、そなんや そうじゃない人のほがおおいみたくな感やけど
ㅇㅎ 추리소설 원작 살인사건이구나
적적하네요..
이영화의 유일한단점은 마지막씬에서 여주의 눈물연기다. 진짜 개못함
일본에서 연기파로 속하는 마츠시마 나나코가 연기로 까이는 날이 오는군요ㄷㄷ
막판 유리코가 언급한 교이치로는잘 살겠죠 의 교이치로는 누구죠? 카가 아버지인가? 카가 이름이 교이치로 카가인가?
카가 쿄이치로 입니다
@@contzero 감사
뭐냐.
일본영화 실종 리뷰 해주세요~~~~!!!!
유독 일본영화에서 이런 납득안되는 감성영화 많은듯. 살인자 가족을 어떻게 저렇게 감동스러운척 묘사할 수 있는지. 윤리관 자체가 다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