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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makes NewJeans' songs different from other Kpop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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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3
- ※ English CC & Indonesian CC available!
최근 음원차트 상위권을 뉴진스의 'Ditto', 'OMG', 'Hype boy'가 차지하고있죠.
그만큼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뉴진스의 노래가 최근 대부분의 KPOP과는 어딘가 다르다고도 느끼는데요.
확실히 앨범 설명을 보면 보지 못한 단어들이 많죠.
이 어려운 단어들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뉴진스의 노래는 왜 다르게 들리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밝혀지지 않은 루머를 퍼트리는 댓글이나
무분별한 악성 댓글은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ecently, NewJeans 'Ditto', 'OMG', and 'Hype Boy' have taken
top positions in a major music chart,
which shows that it is massively loved by the public.
Many people find NewJeans' songs different from most of other recent Kpop songs.
As a matter of fact, if you look at the explanations written in the album,
there are lots of unfamiliar words.
Where do all these difficult words come from?
And what makes NewJeans' songs sound so different?
Let's find out!
Please note that we may delete any comments underneath this video
that are spreading unconfirmed rumors or being imprudently malicious.
#뉴진스 #newjeans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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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NewJeans' entry into Billboard opens a new era of K-POP?](http://i.ytimg.com/vi/vSaxSgjgpS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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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람이 여러분들 !
두유람입니다.
kpop 아이돌 분들이 겪고 있는 루머, 억까 등에 대해
앞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들을 짚어보는 영상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희 두유람이 사랑하는,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아이돌에 관련해 루머와 억까로 고통받는 내용이 있다면
아래 형식에 맞추어 두유람의 아래 이메일로 제보해주세요.
1. 루머 및 억까가 해명되기 원하는 아이돌
2. 루머 및 억까의 내용 및 출처
3. 관련 해명 자료
보내주신 내용을 토대로 저희 팀도 열심히 조사해서 잘못된 내용들은 바로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보 메일 : doyouramforyou@gmail.com
Hello, Dorams! This is Doyourjam.
We decided that, from now on, we are going to make videos where we break down the rumors and criticisms about Kpop idols that are not true.
If there are any rumors or absurd criticisms that the idols you love, the idols that we all love,
report them to Doyouram in the format below via email.
1. The idol whose rumors and allegations you wish were cleared
2. What the rumors / allegations are about, and the source of those rumors / allegations
3. Related material that clears the rumors / allegations
We will thoroughly examine the cases you report and try to correct the misinformation for everyone.
Report to us at doyouramforyou@gmail.com
네
도유람님 탈덕놈이 허윤진이랑 연준이랑 연에설이라고 하는데 그거 논란 해결해줄수 있나요ㅠㅠ
@@minx9432저 이댓글 달러왔는데ㅠㅠ 반박좀 해주세요 증거도 있습니다
안좋게말하면 그만큼 임팩트가 없다는 얘기. 해외에서 K팝이 인기를 끌수있는 이유가 멤버들 개성에따라 모든 파트가 임팩트가 있어서거든. 누가 나오는 어느 파트든 비트가 터져나갈거같은 매력을 발산하는게 K팝이 뜬 이유거든. 그리고 곡 전체적으로봐도 인기곡 대부분이 임팩트가 강하고. 근데 얘네는 멜로디가 너무 순해서 반대로 잇지나, 에스파같은 임팩트가 없어서 올라갈수있는 인기는 어느정도 한계가있다고 할수있다.
컨셉은 순한맛이라도 성장하려면 블핑이 왜 세계 최고의 가수로까지 인정받는지 배울필요가 있다. 강렬한 비트와 랩파트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라는건 불변이다. 언제는 순한맛보다는 뜨거운맛이 훨씬 핫하니깐.
하이브 계열사(쏘스뮤직,ador등)의 특징이 그룹마다 전담 메인프로듀서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뉴진스가 소속한 ador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sm출신인 민희진이 ador의 대표로 넘어가면서 뉴진스의 메인프로듀서로 두 명을 픽하는데 그게 '250'과 '프랭크(박진수)'라는 작곡가입니다. 두 작곡가는 BANA라는 힙합레이블 출신이며 이센스,김심야,빈지노 같은 언더레퍼들이 속했던 레이블로 유명했죠. 이 BANA라는 레이블의 대표가 김기현이고 SM출신입니다. 따라서 BANA출신들이 SM곡들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었는데(대표적으로 김심야의 레드벨벳 랩메이킹) 여기서 민희진과 인연이 생겼던거죠. 뉴진스의 메인프로듀서인 250과 프랭크는 DJ출신입니다. 애초에 클럽음악 위주로 활동했던 사람들이라 저지클럽장르는 워낙 익숙한 작곡가들이죠. 하지만 저지클럽으로 대표되는 킥과 정신없는 브레이크비트는 kpop아이돌 노래에 바로 대입하긴 어려우니 뉴진스에 또 한명의 작곡가인 Ylva Dimberg가 참여합니다. Ylva Dimberg는 2010년대 SM의 많은 곡들에 참여한 작곡가로 이러한 작곡가들이 합쳐 저지클럽비트에 R&B를 섞어 발표한 곡이 ditto입니다. 상극일 것 같은 클럽음악과 R&B풍을 섞으니 꽤 좋은 kpop곡이 나온 것이죠. 이는 민희진대표가 그리 강조하던 헤겔의 '정반합'과도 비슷해보이네요. 그리고 뉴진스 앨범의 믹싱을 '토니 마세라티'가 하셨던데 이 분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입니다. 이 분도 과거 SM의 소녀시대 담당이셨죠. 결국 민희진이 SM을 나오면서 자신과 작업했던 기존 프로듀서들과 새로운 힙합레이블인 BANA출신 프로듀서들을 융합해 만들어낸 결과라 봅니다. 이는 하이브의 거대 자금력으로 투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어느정도의 원칙이 매우 중요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여담으로 뉴진스의 메인프로듀서 중 한 명인 250과 Ylva Dimberg이 다른 아이돌 곡을 작곡한 적이 있는데 그게 itzy의 수록곡인 gas me up이란 곡입니다. 들어보면 비트부분에서 뉴진스곡과 어느정도 유사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뭔가 요즘 아이돌 노래들은 뭐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려고해서 듣다보면 숨이 막히는데 뉴진스 노래는 뭔가 되게 듣다보면 숨돌릴수있는 편안함이 있음...거기에 보컬은 청량하고, 그게 참 좋은거같음
드라마들도 힐링드라마들이 2020년 즈음 부터 많이 나오고 인기도 많아지는 것도 그렇고
뉴진스 음악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점점 자극적인 거 찾다가 위장이 쓰려져서 갑자기 순한맛을 찾는 기분임...
물론 그 순한맛이 너어어어무 좋음...쉽게 볼 수 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만큼 메리트 큰 건 없는 듯
뉴진스는 독특한 그룹인거 같음. 뉴진스는 자기만의 스타일과 느낌이 있음 그래서 오히려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듯…
’자기만의‘
청량함과 몽환성(?)을 부어서 대중성이 추가된 F(x)..
자신들만의 개성이 있는 그룹이라 신선하게 다가옴.. 양산형 느낌 그룹들 세상에서 독보적인 음악성과 컨셉이 엄청난듯...
개인적으로 2세대가 유명한 그룹이 많았던 게 다 그룹마다 색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그 그룹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어서
뉴진스가 그런느낌임
@@Jwa123 춤 구성을 보면 칼군무와 다르게 센터가 사이드에 있고, 각 멤버의 안무가 다 다른 부분도 있으며, 한 멤버의 독무를 부각해주는 등 개인의 색이 드러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아마 그룹의 색이 강하다는 것은 멤버별 역할이 뚜렷하게 구분되있지 않은 부분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비주얼, 보컬, 랩, 댄스 등과 같은 역할이 뉴진스에서는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그 차이가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뇌피셜을 싸지른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의견도 환영입니당
컨셉, 안무, 비주얼, 컨텐츠의 다양성 등 뉴진스의 장점은 참 많지만,,, 그중 단연컨대 노래가 좋단 점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데 큰 역할을 한거 같아요! 1집 hype boy, attention, hurt와 2집 ditto의 작곡을 맡은 250 프로듀서님과 1집 cookie와 2집 omg의 작곡을 맡은 FRNK 프로듀서님께서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게 곡을 잘 만들어주셔서 뉴진스가 더 빛날 수 있는 거 같아요 ✨🙂
"나만 뮤비컨셉 별로임? 아이돌 뮤비는 얼굴 안무만 보여줘도 평타 아님?" 이라는 그동안의 대중들 생각을 깨부신
민희진이 확실히 선구안이 있는것 같음. 캐스팅, 프로듀싱, 마케팅 등등 어느 하나 뻔한 것이 없음. 공장과도 비슷한 Kpop 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와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한 생각이 듦.
그리고 개인적으로 뉴진스 멤버들, 스태프들이 정말 창작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이 담겨서 보는 사람도 같이 즐거워지는 좋은 창작이라 너무 맘에 들었음. 🐸🐰🐸🐰 가자!
해린 팬이시군요
🐸
한창 여전사 ,걸크 컨셉 유행했을 시기에 사람들도 처음엔 좋아했다가 슬슬 지치기 시작했었음 그때 딱 나타난 게 뉴진스임 사람들도 매운 것만 보다가 청순계열 나타나니까 환장할 수 밖에 업죠.❤️
그시기 그룹들 대표적으로 뭐가 있나요?
@@editions0161 에스파 한창 유행했을 시기에 거의 쎈 노래밖에 안보였었죠
@@jsisnsjsjns 빡센 인도코끼리 방귀끼는 사운드 진짜 지겨웠죠..;;
@@wincup 인도코끼리 방구소리가 왜이리 웃길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듯
@@user-wz6mn4ou2t 예전에 Jay TV라는 유튜버께서 쓰신 표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짜 찰떡같은 표현인지라 기억하고 있네요 ㅎㅎ
진짜 노래는 4세대중 제일 독특하고 매력있음.
뉴진스는 춤도 뭔가 자유로움 속에 질서가 있다고 해야 하나 암튼 독특해서 좋음
한지 좋아하는 뉴진스를 응원합니다😍
뉴진스음악은 일단 가사가 잘 들림. 때문에 메세지 전달이 좋은 것도 계속 듣게 되는 이유. 그동안 리듬에 중점을 둬서 가사가 무슨 주문이나 그들만의 리그로 장벽을 쳤던 것을 뉴진스가 한번에 무너뜨려서 전세대가 들을수있는 음악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기존과 다를듯.
뉴진스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중독성을 내세우고 단기간에 질리는 K-POP 시장에서 이지리스닝 음악을 선도시킨 거라고 생각함. 팝시장에서도 아리아나그란데 같은 R&B 이지리스닝 음악이 유행하던걸 민희진이 잘 캐치한 것 같음
진짜 민희진이랑 어도어 직원들은
천재인 것 같다... 저렇게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모든걸 계획하고 서포트해서
실제로 큰 성공을 이뤄내는걸 보니
정말 대단한 집단이라고 느껴진다...
뉴진스라는 이름이 가진 가치의
90프로 이상은 민희진과 어도어의 결과물이다
ador is filled with most talented people in hybe.....they have great team And hybe is really filled with crazy talented producers
진짜 8월부터 지금까지 뉴진스 노래만 계속 듣는데 1도 안 지겨움🥺 오히려 안 들으면 허전함💙
가장 특이한 곡은 역시 디토라고 봅니다. 곡에서 사운드를 와장창 빼고서도 차트를 제압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이지리스닝곡이라고 하면 무의식 중에 음악적 수준이 낮은 단순한 곡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는 딸랑 코드 3개로 만들었다고 하죠.
물건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렵게 만들긴 쉽고, 쉽게 만들긴 어렵다] 처음에 아이폰이 등장했을 때가 딱 이 경우에 해당되는 얘기죠. 곡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요즘 k-pop은 뭐가 너무 많은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그룹들 보면 너무 많은걸 보여주려고하다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초 단위로 곡의 장르나 분위기가 달라지니..
점점..더 강한거..점점 더 이것저것 섞어서 노래 한 곡에 온갖 장르의 사운드를 담으려고 하다보니..오히려 일관되게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디토가 더 새롭고,신선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뜬금없이 쏟아내는 랩.
온갖 장르를 섞다가 갑자기 고음 내지르더니
댄스브레이크..
너도나도 다 하는거라 식상하던 참에 뉴진스라는 그룹이 남들이 하던걸 안 하니 오히려 신선하고 새롭네요.
스멜스 코드 네개입니다
I always listen to all NewJeans songs when I study. They really have a calm vibe but not boring and empty (?) And the members voice blend so well together. It's calm, nostalgic, but not make me sleepy
뉴진스 노래 정말 하나 하나 신선하고 청량해서 매일 듣고 싶네요
어려운 거 모르겠고 트렌디하면서 레트로함, 신선하고 이지리스닝이라 자주듣게됨
요새 걸그룹에게 보기 힘든 스타일의 노래라 더욱 대중들에게 흥미롭게 다가온 듯…그리고 노래가 듣기 편하고 질리지 않아서 너무 좋음!!
예전 학창시절때 즐겨듣던 음악들이 떠오르더라구요~❤
뉴진스 그룹 이름부터 new 컨셉 확실하네 진짜 k pop의 미래다
No but literally there's no other girlgroup in kpop that have such a flawless discography as them. Moreover, newjeans have 5 vocals that sounds so heavenly, it's not like type of vocal that overwhelmingly amazing, but it's simply comfy and good to listen to. Same goes with their songs. It's just simply good to listen to, yet it's sooo rare to be found in kpop.
뉴진스의 음악이던 패션이던 멤버 구성이며 다 의미 부여가 쩔고 모든 게 기획된 것이라는 것에 감탄을 안 할 수가 없다 뉴진스는 하나의 잘 만들어진 브랜드처럼, 정말 완벽한 브랜딩으로 탄생한 소중한 그룹. 그래서 음악도 음악이지만 뉴진스 자체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냥 걸그룹 그 이상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거 같은 그런 정말 특별한 그룹
@@unwoo1019 그건 알고있어요 제가 말한 건 뛰어난 기획력입니다 제가 디자인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타 걸그룹들도 각자의 컨셉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브랜딩 측면으로까지 바라보게된 걸그룹은 없었거든요 뉴진스는 타 그룹과 차별화된 건 맞습니다. 이지리스닝 음악에 힙합 댄스, R&B스러운 음악까지 영역의 경계가 없는 실력, 영화같은 뮤비, 뉴트로에 어울리는 멤버들 헤메코, 신선한 음반 앨범 디자인과 기획력, 연령 불문 사고싶게 만드는 굿즈, 유툽 컨텐츠 구성, 팝업 스토어 진행 및 트랜디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모든 게 마케팅 측면까지 고려된 쩌는 기획력이라고 봐요 어떻게 하면 대중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뉴진스란 그룹을 궁금하게 만들 수 있을지, 또 뉴진스를 어떤 이미지로 시각화 시킬지. 심리적인 부분까지 생각한듯 합니다. 익숙한듯 다른, 평범한듯 특별한 그런 느낌을 주는 것도 쉽지 읺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것들을 시도하면서도 기존의 그룹들과는 다름을 대중에게 이해시키는 것도 대단해요. 브랜딩으로 따지면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거죠. 그래서 걸그룹 그 이상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뉴진스) 같다고 표현하였습니다.
@@dieun- 진짜 공감
I start my day with their songs, it’s really good to start with their songs, My mood’s getting better in the morning. I used to start my day with Twice’s song and now with Newjeans’. It really gives me strength. Thank you for giving me such amazing songs🫶🏻💙
That's wonderful!
I bet NewJeans members would be so happy if they read this comment! :)
Agree
Exactly..this video explains my comment on NewJeans Ditto MV:
"I like that all their songs at the moment focus on their vocal strength (they all can sing!)..i dont know how to describe it but they voice sounds so soothing to the ears..and this is further complimented with the subtle music composition.."
일단 기획력이 너무나 대단하지 않나. 오래 전 장르의 현대화부터 해서 이 분위기에 찰떡인 멤버 구성에 안무도 힙합인데 레트로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기존의 아이돌과 다른 공식을 굉장히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낸 것이 너무 대단대단하달까요. -_-b
기존 한국 걸그룹의 완성형 또는 최종 버전 같은 느낌이 에스파나 아이브 르세라핌 정도라면 뉴진스는 그 다음 버전의 시작처럼 보이네요. -_-b
나도 뉴진스 좋아하는 06년생인데 뉴진스 대부분이 10대이고 또 현재 중고등학생 10대들한테 인기가 많은 이유도 본인들이랑 비슷한 나이대라 친구느낌도 나서 타 그룹에 비해 정이더 많이가는것도 있는듯
New jeans 라는 이름의 뜻이 맞는듯
청바지도 뭐 세대를 안 탄다는 뜻이었나? 이런 뜻인데 개인적으로 뉴진스 노래는 진짜 좋음
1집 노래들은 청량해서 좋았는데 이번은 뭔가 잔잔하면서 들을 맛이 있는듯 아주 좋다 뉴진스!
아이돌엔 별로 관심없이 살았는데 하입보이 듣자마자 입덕했네요
The secrets: they hit exactly at the right spot where no other songs can + they focus on music and deep meaning
True!!
항상 노래 자세하게 분석해주시고 이해하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노래들이 너무좋음 아무것도몰랐는데 노래듣다보니까 계속 파고들게되는거같음
멤버들 가창력이 뛰어나서 충분히 가능한 듯요
솔직히 사운드 너무 시끄러워서 부담스러운 음악도 많은데 뉴진스 음악은 너무 듣기 좋아요 🥰🥰🥰
Great explanation, great content, thank u do youram for educating us about the half recipe of newjeans success 👍
Thank you so much for your sweet comment!
I have been listening to the first 4 songs since September on a daily basis, 10 or more times a day, same with the new songs since release and none of them has ever become boring and I never got tired of them. They are just fun to listen to and I even find new things in them while listening to them.
Absolutely! They remind us of a really good movie where you find new stuff after countless re-watches!
두유람에서 드림캐쳐의 3D VR 영상 거미의 저주를 함 다뤄줬으면... 3D영상이 지금까지 나온 아이돌 것중에 가장 잘 뽑혔다는 평이 제법 도는데..
omg 처음에 노래가 심심하다 싶었는데 며칠 반복 리스닝해도 지겹지 않고 들을수록 편안하고 중독성 있음
I like all the 6 songs of NewJeans. I love Cookie because of the Angel voice of Hanni & the way they dance it. Everytime i listen Cookie the more i love Hanni. But all of them are so beautiful that's why i love NewJeans.
이렇게 음악적으로 파고드는 리뷰를 해주시는건 처음인거 같네요!!!!!!
너무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케이팝 팬이 아닌 사람들도 영상을 보고 케이팝에 관심을 가질수도 있을 거 같아요!!!!!
+) UK garage의 특징 중 하나를 더 뽑자면 리듬감을 살리기 위한 투스텝 리듬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케이팝이 edm과 하이퍼팝, 팝펑크 등의 요소를 정말 많이 받아들이면서 출력이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지친 대중들에게 뉴진스가 듣기 편하고 포근한 사운드를 선보여서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곡 중간중간 리듬이 바뀌는건 뉴진스 음악만의 특징이 아니라 케이팝이란 장르의 특징인 것 같아요. 멤버가 많고, 각자 파트가 다르다 보니 곡의 전위가 자주 일어날 수 밖에 없죠. 예를 들어, 댄스킥으로 가다가 랩 파트가 시작되면 트랩비트로 bpm과 리듬 자체가 바뀌는 구성은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I'm so relaxed with "Hurt". no dance, no problem.
진짜 뉴진스 너무 특이하고 좋더라고요 ㅠㅠ
오~ 상세한 설명 덕분에 곡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뉴진스의 곡들이 데뷔곡부터 다른게 그동안은 많은 kpop 노래들이 클라이맥스부분에서 왠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에 반해 뉴진스의 노래는 클라이맥스 부분도 왠지 편하게 즐길수있으면서 중독성도 강합니다. kpop의 많은 히트곡중에서 역사에 남을 메가히트곡이 있지만 뉴진스의 노래는 그런 차원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kpop인것 같습니다
그들의 노래는 1세대와 2세대처럼 보인다. 케이팝을 들으면 내 옛날이 생각나
전에 알았는데 이번 년도가 검은토끼해여서 OMG앨범도 검은토끼로 한건가 생각이 듦
woahhhhhhh thanks doyouram you explained really well 😭 i've been replaying their songs about 50 times a day lol they're just SO good
뉴진스 진심 입덕이 늦어도 너무도 좋아진 그룹♡ 노래도 레알너무좋다는 느낌! 구성원도 개성있고 스타일리쉬해서 좋다는^^ 솔직히 민희진이가 세심 대단하다고 느낌
팝송의 느낌이 많이 남
갠적으로 너무너무 좋음
역시 두유람 자세한정보 잘보고갑니다
이런 종류의 노래를 만든 사람도 대단한데 이 곡을 내자고 합의가 되는 것도 대단하네요
HYBE has the best producers out there, no wonder they have a wide genre in music.
I was born in Baltimore, spent a lot of time in the indie-electronica scene on the east coast, and used to listen to tons of K-Indie like Oohyo (who co-wrote Ditto) before I got heavy into K-Pop, so for me NewJeans's music (and especially Ditto) is super nostalgic; it's more than just a fresh vibe, it feels like music I've been listening to for most of my life. I really hope their style influences the rest of the industry in 2023, because it's so good!
뉴진스 이제 인정이다 아이브도 넘었다....
아이브는 진작 넘었지 ㅋㅋ
이미 한참 전에..걍 뉴진스는 노래가 너무좋음 아이브는 노래가 딱 아이돌노랜데
4주전 댓글인데..작년은 아이브 신인상을 견제하듯 늦었는데도 뉴진스가 3곡을 한번에 냈죠, 시간이 지나 인정받는 만큼 12월말에 동등해졌고 올해들어 앞질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애초에 데뷔 화제성이랑 성적부터가 비교하는게 뉴진스 개굴욕임.
아이브는 질려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MZ세대에겐 뒤쳐지지 않는 트랜드를
동시에 충족해줄수 있으니 인기가 있을수 밖에 없지요 ㅎㅎ
Their songs are just good. R&b/pop but they obviously just slightly koreanified the song as in (making it smoother to listen to). It's not the typical flashy, loud, ultra high notes, impact KPOP has come to be which I'm so grateful about. All of their title songs are like the really good r&b b-sides of kpop groups, reminds me of red velvet. They take their really good songs and add a visual concept with a story to it which kpop is also really known for BUT it's really their ceo, min hee jin who is a visual director but has REALLY GOOD TASTE and a vision for newjeans. She obviously also chose their CHOREO team that makes really good and different choreo than any other company/group right now. It's what makes ADOR really different and stand out. They basically don't look to make a new type of trend but did it without even trying. That's what you call a good eye and good taste.
2022 미평론가선정 Nyt 베스트송 쿠키
(Kpop유일)
디토 빌보드 버블링 17위->8위 갱신
디토 빌보드 글로벌200 8위
디토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4위
디토 일본 애플뮤직 탑100 5위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2주 1위
(2017년 데뷔 이후 kpop그룹 유일)
뉴진스 노래는 너무 좋아
I don't have any expertise in music, but just as a longtime consumer of kpop, i feel like new jeans title tracks sound like a soloist song sung by 5 people, because it doesn't really have any overlapping vocal parts and high notes. Everybody has similar vocal range and maintains that range throughout the song. This goes against today's model of a kpop group, which is supposed to be a swiss army knife, where every member has their own specialty from dance, rap, vocal color like Blackpink, where every member brings a different flavor. In NJ, no single member really outshines the other in any parts. It's just uniformity. NewJeans songs also sound like a mellow song from start to finish. It doesn't feel like a rollercoaster like the kpop formula, which is tailored for people with ADD and short attention span. This is why there are so many change-ups in kpop, where every single part from verse, prechorus, chorus, bridge, etc is supposed to be a different song to keep your attention. But with NJ, it's really the same verse and chorus repeating in the second half. There is no climax or dance break in the bridge with ad libs. Lastly, the instrumentals are very minimal and drum-driven, which is reminiscent of 1st gen kpop
이렇게 곡에 대한 설명과 분석을 듣고 나니 일본에서 90~00년대 일본노래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게 얼마나 노래에 대해 무지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네요. 좋은 분석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그 시대까지는 미국(영국) > 일본 > 한국순으로 음악장르가 유행타면서 넘어온거는 맞아요.
변곡점을 짚어보자면 09년도부터 국내음악차트에서 아이돌가수가 본격적으로 독식하기 시작하는데 대부분 대형 기획사가 시장을 선점하다가보니 비슷한 음악의 중소기획사는 주목도 못받고 사라졌죠.
12년 전후부터 아이돌이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장르적 다양성을 실험하는 그룹들이 나오면서 (아주 강하게 뜬금없이 히트친 오렌지캬라멜 같은) 더 이상 기존의 미(영)>일>한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거의 깨지게 됩니다.
미(영)>한으로 거의 직거래수준이 되었고, 국내 자체적으로도 아이돌 가수의 장르적 틀이 다양하게 확대되는 시기였구요.
그리고 90-00년대 초반까지는 궁극적으로 세계 2위의 음악시장인 일본에서의 성공에 기획사들이 사활을 걸었기 때문에 아이돌 음악에 일본음악시장의 흐름을 벗어날 수 없었구요.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시장을 두들기기 시작하는데 (중국시장은 불법복제 때문에 시장으로서의 가치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이 때 미국에서 받은 성적표는 처참했죠. (보아, 세븐, 원더걸스 등등.. 눈물없이는 차마..)
12년 전후에 다양성이 넓어진 것을 넘어서는 희대의 사건, 강남스타일 유행 덕분에 유튜브에서 K-Pop이 점점 알려지게 되고, 영어권에서도 점차 K-pop이 알려지고, 시장이 확대되어감에 따라 일본에서의 성공 넘어까지 바라보게 되니깐 일본의 영향은 줄고, 미국(영국)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된거죠.
여튼 음악장르적 영향은 그렇다는거에요.
퍼포먼스의 발전은 30년 내공의 K-Pop 아이돌 산업이 스스로 발전시킨 결과라고 보여지구요.
요즘 K-Pop 아이돌은 거의 댄스곡으로 발전한 현대무용, 아니 포스트모던무용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요.
팔동작 발동작 크게 하던 시기에서 발전해서 이제는 선율에 맞는 모든 퍼포먼스를 하니깐요.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기보다 일본거를 표절한거죠. 그리고 일본거만 표절한건 아니죠. 미국, 영국, 전세계 팝을 표절했죠. 근데 그거 아세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무에서 유가 나오는게 아니라 끊임없는 모방에서 독특한게 나오고 새로운게 나오고 하면서 문화는 발전하는 겁니다. 아주 옛날 해양기술이 없을땐 대륙을 통해 문화가 전파되었다면 해양기술이 발달하고는 바닷길을 통해 문화가 전파되었고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있죠. 해양기술이 우리보다 먼저 발달했던 일본이 서양문물을 먼저 받아들여 제국이 되고 현재 우리가 누리는 기술들이 대부분 유럽 일본을 거쳐 우리에게 들어왔죠. 인정할건 인정하고 삽시다. 시대는 바뀌는 거예요. 결론은 기술과 시대변화에 빨리 대응하며 힘을 기르는것이 부국강병입니다. 조선처럼 기술천대하다 또다시 식민지를 겪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겠지요. 역사를 잊지 말자는 것은 우리가 일본한테 당한것만 기억하는게 아니라 왜 당했는지를 기억하는겁니다. 근데 이 썩을 전교조것들은 당한것만 가르쳐요. 왜 당했는지를 가르치면 조선이 너무 한심한 나라가 되니까 안가르치는 거죠.
@@amazizon 90년대 살아온 사람입니다. 90년대 일본주류음악계는 백인음악위주였습니다. 흑인음악 수입은 그냥 솔리드때부터 박정현, 업타운까지 그대로 직수입이었고 우리가 더 활밣하고 빨랐어요 (재미교포들이 들여온거). 오죽하면 그 넓었던 일본시장에 거의 유일하게 90년대 성공한 블랙뮤직가수가 구보타 토시노부 하나였을까요. 일본 영향 없었습니다.
@@amazizon 오류가 많네요. 90년대 해외파들이 음악계에 유입되면서 미국 흑인 음악이 직수입됩니다. 대표적으로 듀스, 솔리드 등이 있죠. 특히 힙합은 음악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춤까지 포함하는 하나의 문화 현상이었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중시하던 한국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춤꾼들은 90년대 초반부터 힙합댄스를 추고 있었어요.
@@amazizon미국(영국) > 일본 > 한국순으로 음악장르가 유행타면서 넘어온거는 맞아요.???
근거, 팩트를 대세요. 아무 팩트도 없이 영향을 받았다??
이런 분들 때문에 케이팝의 아버지가 제이팝이란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요즘보면 복잡하면서 최신유행하는 사운드와 장르를 가져와서 이것저것 접목해서 내놓은 음악들이 많은데
들으면서도 '이게 좋은건가?' 하는 의문이 드는 음악이 많음
'이지 리스닝'이란 말 자체가 더 고차원적인 음악 같은게, 일단 유행하는 재료는 다 때려넣어서 요리를 만들수는 있지만
딱 필요한 재료만 넣으면서도 신선하면서도 새롭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건 정말 어려움
팀명 그대로 쉽고 친근한 청바지지만, 어떤 것과 매치해도 어울리고 접하기 쉬운 음악을 하는 걸 지향해서, 다양한 연령대에서 들을수도 있고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도 다양하지만 그 나름대로 다 어울리게 듣고 보게 만드는 그룹이라 인기가 있는거 같음
아이돌 음악이란 걸 떠나서 이렇게 안 질리고 계속 곡을 듣는 것도 오랜만이라 신기하네요
아이돌 노래를 들을 나이가 아님에도 플레이 리스트에 손이 갑니다. 이 그룹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익숙한 과거의 맛을 사용해서 완전 새로운 맛을 표현하는 느낌이긴 함. 소고기해장국으로 비프웰링턴을 만든 느낌.
재밌는 해석 감사합니다.
확실히 민희진이 그 스엠에 디자인 담당 평사원으로 입사해 총괄 비주얼 디렉터 상무인가 전무까지 달았던 사람이라 감이 남다른 것 같음.
보통 해외최신유행은 국내에 7-8년 늦게 들어오기마련인데, 250팀은 무려 2년전에 어텐션,하입보이와 함께 디토를 만들었다는거 ㄷㄷ 미국도 이제야 이런류 등장한거보면, 오히려 더 빠르게 유행을 선도했다고 할수 있지. 둥둥~둥둥둥~ 이게 포인트 ㅋ
after gfriend disbandment, i think its hard to find another gg that have easy listening songs, newjeans got my attention n i'm happy with them
as much as people (myself included) love New Jeans' sound because it's so fresh/different/never-been-done-in-kpop, there will eventually come a time when people will get tired of the sound, because people will want something new again, and maybe it will become so popular that everyone else is going to jump onto the nostalgia bandwagon. I hope that MHJ/Ador can anticipate this shift and work their magic again when the time comes, because i love this group and the girls and I wish them success forever
첨에 뉴진스 노래듣고 과격한 음이 없고 편안하게 들을수있었다는게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중독적인 멜로디나 감정을 끌어올리는 절정을 주거나 그런것이 없다..그냥 들으면 편안하다..그런데도 세련됨을 느낌.. 신기해..
그냥 쉽게 계속 듣게되는 그런 맛이 있다.
뉴진스의 모든 노래와😍 토깽이들 다 사랑하고 넘넘 좋아요😍😍👍👍👍
Their music so far feel so calm and chill to me and I guess this is what kpop is missing right now. There is not much going on with melodies but are simply very addictive. I'm just casual listener of Kpop and only have one ultimate group, but I'm definitely looking for these girls to be the next biggest thing in 4th gen...! Theie all 6 songs so far are on repeat on my spotify and still didn't get bored of it!!
뉴진스 뉴랑해👖
Their songs remind me of a time when you would just hear things on the radio and it was just naturally catchy and we almost lost that with a lot of modern kpop that focus on making the most hardcore concept.
OMG 처음 들었을 때는 뭔가 요즘 유행하는 느낌의 곡이 아니라서 좀 놀랐고 신선했는데 이런 이유떄문이었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sg 팍팍 버무린 패스트푸드만 먹다가 조금 싱겁지만 후레쉬한 샐러드에 약간의 요거트만 얹어서 먹는 느낌으로 듣는 노래들 같음 ㅋ
디토...
하이프보이까지는 음...그냥 노래좋네 하다가
디토에서 진짜 머리한대 맞은것처럼 찾아듣고 있음..
사이 사이에 트랩비트도 깔려있고 힙한 부분도 있으면서 향수병도 있고
져지클럽이나 uk 가라지 음악들 중에서 뉴진스 노래들의 느낌이나 감성을 주웠던 기억이 없는데..
기본 리듬은 누구나 사용하는 도구일 뿐이고,,
뉴진스를 위해 일하는 팀원들이 컨셉에 맞춰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잘하는 것인듯
모아지만 뉴진스 노래 넘 좋음
개인적으로 뉴진스 노래가 좋은 점은 노래 흐름을 끊는 과한 랩이 없다는 점, 랩이 있어도 랩이라고 느끼지 못할정도로 짧고 자연스럽다는것.
와 뉴진 다 예쁘다
그래도 이지리스닝은 아바가 최고인 거 같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있음
일단 노래가 너무 좋음
기존 아이돌들의 노래는 춤과 퍼포먼스를 위한 일회성 들러리 노래 쯤이라 생각되었다면,
뉴진스는 기본적으로 노래가 너무 좋음.
고급지고 편안하면서 중독성 있는 노래.
영상잘보고갑니다.
좋아요누름 😇 😇 😇
너어무 좋다 이채널!
there's some points on why i became a fan of NewJeans...;
1. Their choreos are so fun to watch, it makes me want to join them dancing
2. All of their songs is really easy to listen to, no unnecessary high note or rap
3. The group's theme and even the members are cute and fun
4. They are always perform with a great performances..
I'm a multifan and honestly at first im not really paying attention to them but then i try to listen to Cookie and then i really hooked up to them.
and another point is im not stanning them because they are from a big label/company or because of Min Heejin, it's purely because of the members and the songs and the choreos..
음악 역사를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돌 노래는 다 비슷할수도있지만 솔직히 뉴진스노래는 감성을 자극함
그저 뉴진스와 프랭크 250!! 바나와 버니들은 좋은 콜라보다
Very good analysis and thanks again for the subs!
해린이 진짜 고양이상❤❤
뉴진스 넘 이쁘다..
NewJeans is basically doing the exact opposite of what NMIXX did in their debut, and they got it right. Minimal is better than a mashup of noise and several songs into one fancy-looking mess.
True, and im so sorry for nmixx, like they have one of telented idol of 4th gen but the songs like..... ugh, but nv mind, hope next comeback better for nmixx
yeah, agreed
@@galihabiemanyoe209 The members are clearly talented, I blame the management for picking the songs...
Hmm i wonder, if nmxx doin' concepts like nwjns, vice versa 🤔
I would say in this day and age where everything sounds so devastatingly pseudo electronically blaring and literally a high pitch challenge, there's something about clean unstressed vocals and fusing it to a beat of the opposite spectrum that makes it so enticing, the last time I felt it was yoru ni kakeru by yoasobi.
이제 대한민국은 대중예술에서 정말 대단한 나라가 되었다. 인구5000만의 나라에서 이런 기적이... 정말 대단하다. 드라마 영화 음악... 내가 어릴 때는 꿈도 꾼적이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음악구성자체는 비트들로 꽉채워져있는데 구성요소가 많이없어서그런지 듣기엔 조금 심심한느낌이 있었을겁니다 아마 이런 음악구성을 심플하게만든 의도가 멜로디를 좀더 부각시키려고한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멤버들의 보컬음도 잘들리기도 했구요 기성세대들도 옛추억에 잠길만한 좋은 멜로디라인이었던거 같았네요
Their songs are easy to listen to that is why people of all demographics will not have a hard time liking their music.
노래 개좋음 스엠 걸크러시 엥엥 노래 듣다가 뉴진스 들으면 귀가 편함~
I respect the research Doyouram puts into their videos. This is why I trust their input ♥️♥️♥️💯💯💯
뉴진스는 트와, 앚즈, 르세라핌같은 일본용 그룹이 아니라 방탄, 블핑같은 월클용 그룹인듯
Not only does NewJeans has cool songs but also they have a hip choreography. Haerin, fighting!
단짠단짠에 길들여진 입맛으론 좀 싱거울듯. 좀 지나봐야 느끼는 맛.
지 미 무 미. 뉴진스 멋지다.👏👏👏🌻